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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후쿠시마 원전 지역에서 잘 살아가고 있었다.

미디어위원회
2020-01-17

동물들은 후쿠시마 원전 지역에서 잘 살아가고 있었다. 

(Animals Thrive in Fukushima Nuclear Accident Zone)

David F. Coppedge


     과학자들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 주변의 위험 구역에서, 10년 후에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다. 동물들은 이곳을 좋아하고 있었다!

조지아 대학의 과학자들과 일본 과학자들은 후쿠시마 원자로 주변의 10km 출입금지 구역에 숨겨놓은 카메라에 촬영된 영상을 보고 놀랐다. 동물들은 모든 곳에서 뛰어다니고 있었다! UGA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연구는 동물들이 후쿠시마 주변에서 번성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일본 후쿠시마에서 핵 사고가 발생한 지 거의 10년 후, 조지아 대학(University of Georgia)의 연구자들은 사람이 살지 않은 이 지역에 야생 생물들이 풍부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Frontiers in Ecology and the Environment 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여러 지역에서 멧돼지, 토끼, 짧은꼬리원숭이, 꿩, 여우, 너구리 등을 포함하여, 20종 이상의 267,000 이상의 야생동물 사진이 포착됐다. 

비디오 클립을 보고 직접 확인해보라. 그곳은 모든 종류의 식물과 동물이 번성하고 있는 정글처럼 보인다. 동물들은 오히려 성가신 인간이 없어서, 그곳을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최고 상위의 포식동물 및 초식동물이 번성하고 있다면, 식물, 균류, 벌레, 곤충, 박테리아 등과 같은 그들의 먹이사슬을 이루고 있는 다른 모든 생물들이 역시 잘 살아가고 있음에 틀림없음을 가리킨다.

.생태계는 상호 연결된 먹이사슬과 자연적 순환에 의존한다.


비극은 일어났지만, 환경은 만회하고 있다.

TV 시청자들은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의 원자로를 파괴하고, 전체 지역을 파괴했던 쓰나미를 목도하고 놀라워했었다. 일부 방사성 물질은 바다로 들어갔으며, 태평양의 캘리포니아 해안에서도 검출되었다. 과학자들은 사고로 인한 생태학적 피해가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절망했다. 그러나 방사능 수준은 체르노빌의 방사능 수준보다 상당히 낮았으며, 가장 파괴적인 낙진의 일부는 몇 주 이내에 붕괴되기 시작했다.(ibtimes.com.uk 기사 참조).

“우리의 결과는 방사능 오염에도 불구하고, 현재 수많은 야생생물 종들이 후쿠시마 접근금지 구역 전체에 풍부하다는 최초의 증거를 보여준다.”라고 사바나 리버 생태학실험실(Savannah River Ecology Laboratory)의 부교수인 비즐리(Beasley)는 말했다.

과학자들은 3개 구역의 다양한 서식지에 106개의 카메라를 설치했다. 카메라는 일관된 사진을 보여주었다. 핵 사고는 그 지역의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았다. 이것은 예측됐던 것인가? 방사능 목욕은 수 마일에 걸친 죽음의 흔적을 남겨야하지 않겠는가? 사람들은 방사능 오염을 알고 있고, 위험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갖고 있지만, 동물들은 방사능을 냄새 맡거나, 볼 수 없다.

"이러한 분석에 근거하여, 우리의 결과는 방사능 수준보다 인간의 활동 수준, 고도, 서식지 유형이 평가된 생물 종의 풍부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Evolution News는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재해 현장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일어났었다고 보도했다. DNA 복구 과정의 효율성은 예상보다 큰 것으로 보인다. 보도 자료는 진화론적 예측과 현실과의 비교를 망설이는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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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이 발견에 대해 흥분해야 한다! 자연선택의 원료인 돌연변이의 잠재적 가능성을 보라! 방사능 지역은 진화론의 자연적 실험실이 될 수 있다. 날 수 있는 돼지와 같은 새로운 종이 빠르게 생겨나야 하지 않겠는가?

진화론을 철저히 믿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방사능 오염 지역 내에 거주하면서, 자신의 유전자에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일어나 더 건강해지고, 발전적인 기능들이 생겨날 것을 기대해야하지 않겠는가? 그들의 자녀들은 슈퍼맨과 원더우먼으로 진화될 수 있을까? 아니면 그냥 사람일까?



*관련기사 : 방사능 오염 후쿠시마, 인간은 떠나고 야생동물은 북적 (2020. 1. 8.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108601008


*참조 : 체르노빌의 돌연변이 실험은 진화론을 지지하지 않는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17&bmode=view

체르노빌에서 진화는 실패하고 있었다 : 동물, 식물, 사람에 내장된 DNA 손상 복구 시스템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58&bmode=view

방사능 대응 메커니즘이 새들에 이미 장착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45&bmode=view

자료실/진화론/돌연변이

http://creation.kr/Mutation


출처 : CEH, 2020. 1. 10.

주소 : https://crev.info/2020/01/animals-thrive-in-fukushima-nuclear-accident-zone/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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