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유전자 없이 적응하는 방법
: 아홀로틀 도롱뇽과 흰파리에서 놀라운 발견
(How to Adapt Without New Genes)
David F. Coppedge
과학자들은 놀랍게도 생물이 돌연변이와 자연선택 없이도 적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있다.
신다윈주의(Neo-Darwinism)는 천 번을 베어야 죽을지도 모른다. 생물학자들은 생물이 무작위적 돌연변이와 자연선택(random mutations and natural selection, RM+NS) 없이 적응하고 생존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다. 오랫동안 창조론자들과 지적설계 옹호자들은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의 '메커니즘'은 새로운 유전정보를 추가시킬 수 없다고 주장해왔다. 새로운 유전정보는 어디에서 왔는가? 많은 경우 이미 내장되어 있거나, 근처 생물의 저장고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다. 유전정보가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면, RM 또는 NS가 필요하지 않다. 여기 최근에 몇 가지 사례가 있다.
아홀로틀은 다른 도롱뇽과 유전적으로 구별되지 않았다. (University of Kentucky, 2022. 2. 22). 아홀로틀(axolotl)은 멕시코가 원산지인 분홍색의 도롱뇽(salamander)으로 매우 특이한데, 그 이유는 성체가 되어서도 어릴 때의 모습을 갖고 있는 유아형 보유(pedomorphy, Peter-Pan trait) 특성 때문이다. 아홀로틀은 다른 도롱뇽과 다르게 육지에서 살아가기 위해 변태(metamorphosis)를 진행하지 않으며, 평생을 새끼 때의 연분홍색 피부와 큰 아가미를 갖고 물속에서 생활한다. 켄터키 대학의 유전학자들은 아홀로틀의 유전체(genome) 염기서열을 분석했는데, 별개의 종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아홀로틀의 유전체가 육지에 사는 범무늬도롱뇽(tiger salamander)와 같은 다른 도롱뇽과 '유전적으로 구별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는 (아홀로틀에서) 유전자 흐름의 기회가 매우 낮았을 것이라고 가정했다. 만약 여러분의 몸이 육지를 가로질러 이동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유전자들이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다른 유전자들이 들어오지도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이번 연구의 공동저자이자 교수인 데이비드 웨이스록(David Weisrock)은 말했다. "하지만 우리의 데이터는 그렇지 않음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생물학자들이 예상했던 것과 반대되는 유전자의 흐름이 아홀로틀 개체군 안팎으로 움직였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다. 사실, 아홀로틀은 주변의 다른 도롱뇽들과 유전적으로 교환된 매우 분명한 진화적 역사를 갖고 있었다."
이것은 아홀로틀이 그들이 사는 특정한 환경에 적응한 일반적인 도롱뇽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RM+NS(무작위적 돌연변이와 자연선택)가 아닌 다른 무언가가 그들의 유전자를 바꾸지 않고 그들의 유아형을 띠게 하는 것이다.
만약 이것이 신다윈주의가 아니라면, 그것은 무엇인가? 영국의 생물학자들은 이것이 유전체가 한 유전자형(genotype)으로부터 여러 표현형(phenotypes)을 만들 수 있는 형태 변형 능력인, "표현형 가소성(phenotypic plasticity, 표현형 유연성)"의 사례일 수 있다고 말한다. 또는 그것은 무작위적 돌연변이 없이 자연선택을 구조하려는 "국소적 적응(local adaptation)" 때문일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개체군으로부터 유전자 흐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환경(호수와 같은)은 표현형 또는 특별한 특성을 유지하는 자연선택을 이끈다”는 것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구조 장치처럼 들린다. 유전적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종 분화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다윈의 신화적 진화계통나무 위로의 진전도 없을 것이다. 표현형 가소성이든, 국소적적응이든, 그것은 유전적으로도 동일한 종인 것이다. 여기의 사례는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이 "진화에 빛을 비추고“ 있지 않음을 보여준다.
공동저자인 캐스린 에버슨Kathryn Everson 박사는 "이러한 연구는 재생(regeneration)을 연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아홀로틀에 대한 가장 흥미로운 특징 중 하나는 유아형 보유(pedomorphy)인데, 우리의 연구는 그 특성이 다양화를 촉진하거나, 새로운 종을 진화시키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조명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생각했던 것만큼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다. 우리는 이제 이 모든 도롱뇽 종들이 서로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인 아홀로틀에만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다르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들에 대해 생각할 수도 있다."
연구자들은 자연선택을 포기하고, 아홀로틀의 놀라운 재생 능력에 관심을 돌리고 있었다. 이 생물의 다리를 잘라내면 새로운 것이 자라날 것이라며, 그들은 이 새로운 초점이 인간의 손상된 부분의 재생을 위한 가능한 내재된 능력을 밝혀주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그들의 논문은 PNAS 지에 발표되었는데, 그들은 범무늬도롱뇽에 속하는 다른 도롱뇽들에 비해 아홀로틀에서는 유전적 자연선택이나 종분화에 대한 증거가 없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Everson et al., “Geography is more important than life history in the recent diversification of the tiger salamander complex,” PNAS 118 (17) e2014719118, April 22, 2021, https://doi.org/10.1073/pnas.2014719118.)
체면을 차리기 위해, 그들은 진화에 대해 뭔가를 배웠다고 주장하지만, 그것은 미래형이다.
의문점에도 불구하고, 이 대규모 유전학 및 지리적 연구는 범무늬도롱뇽 종의 진화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틀을 제공한다.
단지 틀만 제공할 뿐, 그것이 만들어진 진화 역사에 대해 이해된 것은 없다.
놀라운 소식 : 흰파리는 식물 유전자를 훔치고 있었다.(New Scientist, 2022. 2. 17) "최근 수평 유전자 이동(horizontal gene transfer)에 대한 발견은 동식물들이 서로 다른 종(species)에서 유전자를 교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들이 어떻게 그것을 하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그것이 진화론에 어떤 의미를 갖게 하는 것일까?"라고 블로거인 페니 사르쳇(Penny Sarchet)은 썼다. 그것은 신다윈주의 이론에 의한 진화가 사망하고 있음을 의미할지도 모른다. 만약 유전자가 도난당하고 있다면, 그것들은 이미 존재했어야 한다. 그렇다면 무작위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은 무엇이 되는 것일까? 유전정보(genetic information)는 다윈이 생각했던 것처럼, 약간의 연속적인 변형으로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것은 이미 그곳에 있었다.
자, 여기 놀라운 발견이 있다. 컴퓨터 분석 결과 흰파리(whitefly)의 한 종(Bemisia tabaci)은 그들이 먹는 식물로부터 50개의 유전자를 획득했음을 가리킨다. 이전까지 이와 같은 발견이 이루어진 적은 없었고, 우리는 어떻게 식물 유전자가 파리에게 들어갔는지는 모르지만, 유전자가 기능하고 있다는 징후가 있다...
그 발견은 수평적 유전자 이동(전혀 다른 종들 사이의 유용한 DNA 암호의 이동)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자연계에 훨씬 더 널리 퍼져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현재, 다른 연구팀은 식물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50개의 유전자를 확인하기 위해서, 흰파리의 DNA를 분석했고, 실험 결과 그 중 많은 유전자들이 파리에 의해 사용되고 있음을 암시했다.
몇 십 년 전만 해도 유전학자들에게 이 일은 불가능해 보였을 것이다. 각각의 생물 종들은 그들 자신의 유전체(genome)를 가지고 있다. 그것들은 경계를 넘나들지 않는다; 그들은 종으로 구분된다.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사르쳇(Sarchet)은 미소를 지으며, 이 놀라운 재앙적 발견으로부터 다윈을 구하고 있었다.
나는 유전학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번복되는 어떤 것이든 사랑한다. 특히 진화에 대한 함축적인 의미가 있을 때 더욱 그렇다.
뭐라고? 그녀가 지적설계의 옹호자로 변신한 것인가? 조심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New Scientist 지가 그녀를 즉시 해고할 것이다.
---------------------------------------------
사르쳇과 같은 진화론 옹호자들이 있다면, 다윈은 패배할 수 없다. 진화론을 부정하는 증거도 진화론의 증거가 된다. 믿음을 낚아채는 다윈의 거미줄(기만의 거미줄)은 여전히 강하게 남아있는 것이다.
*참조 : 부서진 죽은 DNA 파편이 살아있는 박테리아의 유전체 안으로 삽입되는 것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50&bmode=view
바다 민달팽이는 조류의 유전자를 훔쳐서 진화했는가? : 수평 유전자 전달(horizontal gene transfer, HGT)은 없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49&bmode=view
담륜충은 유전자 도둑인가, 독특하게 설계됐는가? : 533개의 수평 유전자 전달(HGT)이 가능했을까?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42&bmode=view
수평 유전자 전달’이라는 또 하나의 진화론적 신화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50&bmode=view
급속한 진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70&bmode=view
진화의 한 메커니즘으로 주장되던 ‘수평 유전자 전달’의 실패 : 광합성을 하는 바다 민달팽이에서 HGT는 없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54&bmode=view
멸절되고 있는 다윈의 진화계통수 : 생물들의 유전자 염기서열의 불일치는 공통 조상을 거부한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05&bmode=view
급속한 진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70&bmode=view
식물의 빠른 변화는 내재된 것임이 입증되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2268884&bmode=view
도롱뇽 화석은 1억6천만 년(?) 이상 전혀 진화가 없었음을 보여준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03&bmode=view
살아있는 화석, 도롱뇽 : 1억6천만 년(?) 전 도롱뇽은 오늘날과 동일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36&bmode=view
도롱뇽의 신선한 연부조직이 암석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7&bmode=view
이 도롱뇽은 정말로 4천만 년 전의 것인가?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23&bmode=view
2억 년(?) 전 도롱뇽에 진화는 없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5&bmode=view
자연이 생물학적 암호를 지시하였는가?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57&bmode=view
선도적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비판하다. 1부 : 유전정보는 자연주의적 과정으로 생겨날 수 없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47&bmode=view
암호는 저절로 우연히 생겨날 수 없다 : 생명체에 들어있는 유전정보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http://creation.kr/LIfe/?idx=1870910&bmode=view
유전암호가 자연적 과정들에 의해 저절로 생겨날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에 대해 1백만 달러의 상금이 제안되었다.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31&bmode=view
지성을 가진 잉크?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58&bmode=view
출처 : CEH, 2022. 3. 1.
주소 : https://crev.info/2022/03/how-to-adapt-without-new-gen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새로운 유전자 없이 적응하는 방법
: 아홀로틀 도롱뇽과 흰파리에서 놀라운 발견
(How to Adapt Without New Genes)
David F. Coppedge
과학자들은 놀랍게도 생물이 돌연변이와 자연선택 없이도 적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있다.
신다윈주의(Neo-Darwinism)는 천 번을 베어야 죽을지도 모른다. 생물학자들은 생물이 무작위적 돌연변이와 자연선택(random mutations and natural selection, RM+NS) 없이 적응하고 생존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다. 오랫동안 창조론자들과 지적설계 옹호자들은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의 '메커니즘'은 새로운 유전정보를 추가시킬 수 없다고 주장해왔다. 새로운 유전정보는 어디에서 왔는가? 많은 경우 이미 내장되어 있거나, 근처 생물의 저장고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다. 유전정보가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면, RM 또는 NS가 필요하지 않다. 여기 최근에 몇 가지 사례가 있다.
아홀로틀은 다른 도롱뇽과 유전적으로 구별되지 않았다. (University of Kentucky, 2022. 2. 22). 아홀로틀(axolotl)은 멕시코가 원산지인 분홍색의 도롱뇽(salamander)으로 매우 특이한데, 그 이유는 성체가 되어서도 어릴 때의 모습을 갖고 있는 유아형 보유(pedomorphy, Peter-Pan trait) 특성 때문이다. 아홀로틀은 다른 도롱뇽과 다르게 육지에서 살아가기 위해 변태(metamorphosis)를 진행하지 않으며, 평생을 새끼 때의 연분홍색 피부와 큰 아가미를 갖고 물속에서 생활한다. 켄터키 대학의 유전학자들은 아홀로틀의 유전체(genome) 염기서열을 분석했는데, 별개의 종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아홀로틀의 유전체가 육지에 사는 범무늬도롱뇽(tiger salamander)와 같은 다른 도롱뇽과 '유전적으로 구별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는 (아홀로틀에서) 유전자 흐름의 기회가 매우 낮았을 것이라고 가정했다. 만약 여러분의 몸이 육지를 가로질러 이동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유전자들이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다른 유전자들이 들어오지도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이번 연구의 공동저자이자 교수인 데이비드 웨이스록(David Weisrock)은 말했다. "하지만 우리의 데이터는 그렇지 않음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생물학자들이 예상했던 것과 반대되는 유전자의 흐름이 아홀로틀 개체군 안팎으로 움직였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다. 사실, 아홀로틀은 주변의 다른 도롱뇽들과 유전적으로 교환된 매우 분명한 진화적 역사를 갖고 있었다."
이것은 아홀로틀이 그들이 사는 특정한 환경에 적응한 일반적인 도롱뇽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RM+NS(무작위적 돌연변이와 자연선택)가 아닌 다른 무언가가 그들의 유전자를 바꾸지 않고 그들의 유아형을 띠게 하는 것이다.
만약 이것이 신다윈주의가 아니라면, 그것은 무엇인가? 영국의 생물학자들은 이것이 유전체가 한 유전자형(genotype)으로부터 여러 표현형(phenotypes)을 만들 수 있는 형태 변형 능력인, "표현형 가소성(phenotypic plasticity, 표현형 유연성)"의 사례일 수 있다고 말한다. 또는 그것은 무작위적 돌연변이 없이 자연선택을 구조하려는 "국소적 적응(local adaptation)" 때문일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개체군으로부터 유전자 흐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환경(호수와 같은)은 표현형 또는 특별한 특성을 유지하는 자연선택을 이끈다”는 것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구조 장치처럼 들린다. 유전적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종 분화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다윈의 신화적 진화계통나무 위로의 진전도 없을 것이다. 표현형 가소성이든, 국소적적응이든, 그것은 유전적으로도 동일한 종인 것이다. 여기의 사례는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이 "진화에 빛을 비추고“ 있지 않음을 보여준다.
공동저자인 캐스린 에버슨Kathryn Everson 박사는 "이러한 연구는 재생(regeneration)을 연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아홀로틀에 대한 가장 흥미로운 특징 중 하나는 유아형 보유(pedomorphy)인데, 우리의 연구는 그 특성이 다양화를 촉진하거나, 새로운 종을 진화시키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조명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생각했던 것만큼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다. 우리는 이제 이 모든 도롱뇽 종들이 서로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인 아홀로틀에만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다르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들에 대해 생각할 수도 있다."
연구자들은 자연선택을 포기하고, 아홀로틀의 놀라운 재생 능력에 관심을 돌리고 있었다. 이 생물의 다리를 잘라내면 새로운 것이 자라날 것이라며, 그들은 이 새로운 초점이 인간의 손상된 부분의 재생을 위한 가능한 내재된 능력을 밝혀주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그들의 논문은 PNAS 지에 발표되었는데, 그들은 범무늬도롱뇽에 속하는 다른 도롱뇽들에 비해 아홀로틀에서는 유전적 자연선택이나 종분화에 대한 증거가 없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Everson et al., “Geography is more important than life history in the recent diversification of the tiger salamander complex,” PNAS 118 (17) e2014719118, April 22, 2021, https://doi.org/10.1073/pnas.2014719118.)
체면을 차리기 위해, 그들은 진화에 대해 뭔가를 배웠다고 주장하지만, 그것은 미래형이다.
의문점에도 불구하고, 이 대규모 유전학 및 지리적 연구는 범무늬도롱뇽 종의 진화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틀을 제공한다.
단지 틀만 제공할 뿐, 그것이 만들어진 진화 역사에 대해 이해된 것은 없다.
놀라운 소식 : 흰파리는 식물 유전자를 훔치고 있었다.(New Scientist, 2022. 2. 17) "최근 수평 유전자 이동(horizontal gene transfer)에 대한 발견은 동식물들이 서로 다른 종(species)에서 유전자를 교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들이 어떻게 그것을 하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그것이 진화론에 어떤 의미를 갖게 하는 것일까?"라고 블로거인 페니 사르쳇(Penny Sarchet)은 썼다. 그것은 신다윈주의 이론에 의한 진화가 사망하고 있음을 의미할지도 모른다. 만약 유전자가 도난당하고 있다면, 그것들은 이미 존재했어야 한다. 그렇다면 무작위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은 무엇이 되는 것일까? 유전정보(genetic information)는 다윈이 생각했던 것처럼, 약간의 연속적인 변형으로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것은 이미 그곳에 있었다.
자, 여기 놀라운 발견이 있다. 컴퓨터 분석 결과 흰파리(whitefly)의 한 종(Bemisia tabaci)은 그들이 먹는 식물로부터 50개의 유전자를 획득했음을 가리킨다. 이전까지 이와 같은 발견이 이루어진 적은 없었고, 우리는 어떻게 식물 유전자가 파리에게 들어갔는지는 모르지만, 유전자가 기능하고 있다는 징후가 있다...
그 발견은 수평적 유전자 이동(전혀 다른 종들 사이의 유용한 DNA 암호의 이동)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자연계에 훨씬 더 널리 퍼져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현재, 다른 연구팀은 식물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50개의 유전자를 확인하기 위해서, 흰파리의 DNA를 분석했고, 실험 결과 그 중 많은 유전자들이 파리에 의해 사용되고 있음을 암시했다.
몇 십 년 전만 해도 유전학자들에게 이 일은 불가능해 보였을 것이다. 각각의 생물 종들은 그들 자신의 유전체(genome)를 가지고 있다. 그것들은 경계를 넘나들지 않는다; 그들은 종으로 구분된다.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사르쳇(Sarchet)은 미소를 지으며, 이 놀라운 재앙적 발견으로부터 다윈을 구하고 있었다.
나는 유전학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번복되는 어떤 것이든 사랑한다. 특히 진화에 대한 함축적인 의미가 있을 때 더욱 그렇다.
뭐라고? 그녀가 지적설계의 옹호자로 변신한 것인가? 조심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New Scientist 지가 그녀를 즉시 해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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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쳇과 같은 진화론 옹호자들이 있다면, 다윈은 패배할 수 없다. 진화론을 부정하는 증거도 진화론의 증거가 된다. 믿음을 낚아채는 다윈의 거미줄(기만의 거미줄)은 여전히 강하게 남아있는 것이다.
*참조 : 부서진 죽은 DNA 파편이 살아있는 박테리아의 유전체 안으로 삽입되는 것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50&bmode=view
바다 민달팽이는 조류의 유전자를 훔쳐서 진화했는가? : 수평 유전자 전달(horizontal gene transfer, HGT)은 없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49&bmode=view
담륜충은 유전자 도둑인가, 독특하게 설계됐는가? : 533개의 수평 유전자 전달(HGT)이 가능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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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 유전자 전달’이라는 또 하나의 진화론적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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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진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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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한 메커니즘으로 주장되던 ‘수평 유전자 전달’의 실패 : 광합성을 하는 바다 민달팽이에서 HGT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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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절되고 있는 다윈의 진화계통수 : 생물들의 유전자 염기서열의 불일치는 공통 조상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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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진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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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빠른 변화는 내재된 것임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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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 화석은 1억6천만 년(?) 이상 전혀 진화가 없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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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화석, 도롱뇽 : 1억6천만 년(?) 전 도롱뇽은 오늘날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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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의 신선한 연부조직이 암석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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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롱뇽은 정말로 4천만 년 전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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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년(?) 전 도롱뇽에 진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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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생물학적 암호를 지시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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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적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비판하다. 1부 : 유전정보는 자연주의적 과정으로 생겨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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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는 저절로 우연히 생겨날 수 없다 : 생명체에 들어있는 유전정보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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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암호가 자연적 과정들에 의해 저절로 생겨날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에 대해 1백만 달러의 상금이 제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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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을 가진 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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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2. 3. 1.
주소 : https://crev.info/2022/03/how-to-adapt-without-new-genes/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