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도마뱀(투아타라)의 유전자들은 제자리 뛰기를 하고 있다.

큰도마뱀(투아타라)의 유전자들은 제자리 뛰기를 하고 있다.

(Tuatara Genes Are Running in Place)

David F. Coppedge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은 유전자 수준에서도 극도의 안정성(stasis)을 보여줄 것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뉴질랜드의 파충류인 큰도마뱀(tuatara, 투아타라)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EurekAlert(2008. 3. 20)는 보도하였다. 연구자들은 "비록 큰도마뱀은 매우 오랜 기간 동안 외형적 모습에 있어서 거의 변하지 않았다하더라도, 그들은 DNA 수준에서는 조사된 다른 어떤 동물보다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중”임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큰도마뱀은 2억 년 전에 공룡들과 함께 살았던 새부리 모양의 머리를 가진 파충류(beak-headed reptiles) 부류에서 외로운 생존자로 말해지고 있다. (Live Science(2008. 3. 26)의 사진을 보라). 큰도마뱀의 분자적 진화율은 그보다 훨씬 뒤에 원시 포유류로부터 진화되었다고 추정하는 동굴곰, 사자, 소, 말의 분자적 진화율보다 훨씬 더 빠르다고 연구원들은 말했다.

이 연구에 기초하여, 저자들은 분자적 진화(molecular evolution)와 형태학적 진화(morphological evolution)는 서로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 "많은 과학자들은 동물들 중에서 신체적 모습, 또는 형태학적 외형을 빠르게 진화시켰던 동물이 분자적 진화도 가장 빠르게 진행시킬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그 기사는 말했다. '큰도마뱀에서의 발견은 그렇지 않음을 제시한다. 두 진화율 사이에는 어떠한 관계도 없었다.” 그러나 진화가 몸체의 변화로 번역되는 유전자 수준에서의 변화에 의해 원인되지 않는다면, 코끼리와 기린은 어떻게 생겨나게 된 것인가?    



분자적 변화는 새로운 장기와 기능들을 만들어낸다는 의미에서 진화가 아니다. 그것은 큰도마뱀이 2억 년 전의 화석 모습과 조금도 변화되지 않은 동일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로부터 명백하다. 큰도마뱀은 많은 다른 '살아있는 화석'들처럼 진화론자들에게는 매우 당황스런 동물이다. 이 반직관적인 결과는 그들에게 그들의 가정(assumption)이 완전히 잘못되었을 가능성을 고려하도록 만들고 있다.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하는 첫 번째 가정은 수억 수천만 년 되었을 것이라는 장구한 연대에 대한 가정이다. 

 

*참조 : 가장 빨리 진화하는 동물은 투아타라(?) (2008. 3. 28. 연합뉴스)

https://news.nate.com/view/20080328n07053?mid=n10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3/tuatara_genes_are_running_in_place/

출처 - CEH, 2008.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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