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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의 변이는 진화가 아니다.

항체의 변이는 진화가 아니다. 

(Antibody Variation Is Not Evolution)


      미시간에 있는 웨인 주립대학의 연구원들은 항체들의 형성에 있어서 한 중요한 단계를 밝혀내었다. 면역계(immune system)는 침입한 병원균에 대항하기 위하여 여러 항체(antibodies)들을 만든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었다. 최근 연구는 필요한 항체 변이(antibody variations)들의 많은 부분이 세포의 복제 과정이 느려지게 될 때 만들어진다는 것을 발견하였다.[1]

항체들은 한쪽 끝인 ‘경쇄(light chain)’ 끝에서의 변이들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한 특별한 경쇄의 변이가 침입한 박테리아 또는 바이러스의 가장 바깥쪽 분자들과 맞물려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것이 발견되었을 때, 그 항체는 그 미생물을 파괴하는 것으로 표시된다. 그리고 정확하게 적합한 그 항체가 확인되고, 면역계에 의해서 대량 생산된다.

항체의 경쇄 변이는 돌연변이들의 가속을 통하여 일어난다. 항체 유전자들은 RNA에 의해서 복사되고, 활성화 유도 디아미나제(activation-induced deaminase, AID)라 불려지는 한 특별한 효소는 경쇄가 될 염기 서열들의 재편성(shuffling)을 격려한다. 새로운 연구는 전사가 느려지게 될 때(RNA transcription stalling라 불려지는 과정), 이들 염기 교환 과정은 단지 하나의 염기로부터 한 번에 여러 염기들로 이동하게 된다. 이 '초돌연변이(hypermutation)'는 항체 변이의 빠른 생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이것은 질병과 싸우는 힘을 증진시키게 된다.  

비록 이 발견이 '작동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로서 선전되고 있지만[2], 항체 형성 방법은 분명히 의도적인 설계의 흔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창조과학자들은 항체의 능력을 잘 설계된 그리고 목적을 가진 생물학적 과정으로서 초돌연변이로서 표현하고 있다.[3] 이러한 해석은 어떤 정보가 있음을 가리키고 있는 각 과정들의 특이성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그리고 정보는 자연에서 결코 우연히 어쩌다가 만들어질 수 없다. 활성화 유도 디아미나제의 3차원적 구조, 항체 끝의 특별한 변이(RNA 염기 변화)의 위치, 유전체의 적절한 구획 안으로의 면역글로부린 유전자의 배치(그래서 그들이 함께 전사되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과 같은 것들은 항체가 특별한 목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항체 변이에서 요구되는 특이성의 일부이다.    

‘진화’라는 단어는 생물체의 약간의 변화(적응과 같은)에도 사용되고 있다. 그러면서 다윈이 말한 대진화(무생물에서 사람으로의 변화)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다윈이 예측한 것과 같은 단순한 생물체로부터 복잡한 생물체로의 단계적인 진화는 생물계에서 그리고 화석기록에서 전혀 관측되지 않고 있다. 항체의 변이는 다윈이 주장했던 진화와는 전혀 거리가 먼 것이다. 사실, 항체의 다양성과 같은 생물학적 적응(adaptations)은 특별한 목적을 가진 메커니즘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리고 모든 부품들이 정확하게 순서대로 돌아갈 때에만 작동되는 것이다.  

다양한 항체들의 형성은 병원균을 탐지하고 싸우는 면역계의 능력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진화론이라는 깃발 하에서 변화라는 단어는 자주 다윈의 진화론이 사실이라는 잘못된 신념을 제공하는 데에만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Canugovi, C., M. Samaranayake, and A. S. Bhagwat. 2009. Transcriptional pausing and stalling causes multiple clustered mutations by human activation-induced deaminase. The Journal of the Federation of American Societies for Experimental Biology. 23 (1): 33-44.
[2] Evolution in action: Our antibodies take 'evolutionary leaps” to fight microbes. The FASEB Journal press release, accessed January 12, 2009.
[3] Bergman, J, and N. O’Sullivan. 2008. Did immune system antibody diversity evolve? Journal of Creation. 22 (2): 92-9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336/ ,

출처 - ICR, 2009. 1. 2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54

참고 : 4541|4547|2359|4025|498|3859|2157|2169|4029|4177|4350|3373|4202|4153|3266|4511|3975|2873|3139|4066|4551|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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