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저항성은 박테리아의 결점이 될 수 있다.

항생제 저항성은 박테리아의 결점이 될 수 있다.

(Resistance to Antibiotics Can Be Drawback for Bacteria)

AiG News 


    항생제에 대한 미생물들의 저항성(내성)은 ”작동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의 예로서 자주 인용되고 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수막염 균(Neisseria meningitidis)에 대해서 수년 동안 진화를 전혀 관측할 수 없었다. (ScienceDaily. 2010. 1. 10)

수막염균은 의학자들에 의해서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세균이다. 왜냐하면 그 박테리아는 수막염(meningitis)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서, 항생제의 표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의학자들은 그 세균이 항생제에 저항성을 가지도록 진화할까봐 염려하고 있었다. 그러나 스웨덴 오레브로 대학(Örebro University)의 한 새로운 연구 결과는, 내성균의 비율이 지난 10년 이상 동안 증가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즉 내성을 가진 수막염 균은 존재했지만, 그들은 (적어도 스웨덴에서는) 확산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생의학자인 사라(Sara Thulin Hedberg)는 그녀의 박사학위 논문을 위한 연구를 수행했다. 그녀는 저항성 균주가 확산되지 않는 이유는 저항성이 박테리아에게 특별한 이점을 가져다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결론 내렸다. 내성 박테리아는 다른 균주들처럼 빠르게 증식할 수 없고, 숙주에 잘 감염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항생제가 없는 환경에서는 다른 균주들과의 경쟁에서 쉽게 밀려 도태된다는 것이다.      

그 결론은 흔히 주장되는 ‘작동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라는 증거들이 무기물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유전정보의 획득(gain of genetic information) 과정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임을 지적해오던 창조론자들에게는 주목할 만한 것이다. 항생제 내성의 수막염균이 그들의 감수성 높은 형제들보다 덜 적합하다는 사실은 그들의 저항성이 아마도 유전정보의 소실(loss of genetic information), 또는 정보의 변화가 없는 어떤 과정에 기인하였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Antibiotic Resistance of Bacteria: An Example of Evolution in Action?

Darwin at the Drugstore?

Get Answers : Death & Suffering,   Information Theory,   Natural Selec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10/01/09/news-to-note-01092010 

출처 - AiG News, 201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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