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진화하고 있는 중인가?
팔뚝의 과잉 동맥이 진화를 증명한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
(Humans evolving?
Debunking the claim that the ‘extra forearm artery’ proves evolution)
Joel Tay
몇몇 진화론자들은 이제 일부 사람들의 팔뚝(forearm, 전완)에서 발견이 증가되고 있는 한 과잉 동맥(an extra artery)이 진화의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다.[1] 인간이 자궁에서 발달할 때, 하나의 단일 동맥(정중동맥, median artery)이 팔뚝으로 내려간다. 이것은 손과 팔뚝에 혈액을 공급한다. 이 동맥은 임신 8주 경에 ‘세포자멸사(apoptosis, 세포자살)’라고 하는 질서 있는 계획된 세포 ‘죽음’을 통해 사라지기 시작하고[2], 요골동맥 및 척골동맥으로 대체된다. 이것은 정상적인 발달 과정의 한 중요한 부분이다.
때로는 정중동맥이 퇴행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 경우에, 그 사람은 평생 동안 세 개의 동맥을 모두 갖게 된다. 이 실패는 돌연변이(우발적으로 유전된 유전적 실수)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가장 높고, 때로는 임신 중 모성질환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오늘날 모든 성인의 최대 3분의 1이 이 정중동맥을 보유하고 있어, 과거보다 훨씬 더 흔하다. 이것은 184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과거의 샘플 연구가 소규모로 이루어졌기 때문일 수 있다. 당시에는 성인 9명 중 1명이 이 동맥을 갖고 있었다.
그 증가가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그것은 진화의 증거인가? 과잉 동맥은 실제로 그 반대이다. 그것은 태생기에 한 동맥의 소멸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이 고장난 결과인 것이다. 이 실패가 유전적 결함에 의한 것일 경우, 그것은 그 과정을 제어하는 정보의 소실로 일어난 결과이다.
‘자연선택/작동 중인 진화’라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과잉 동맥을 갖는 것이 어떤 중요한 생존의 이점을 제공하지 않는 것 같다. 확인된 유일한 ‘장점’은 외과의사가 다른 곳에서 동맥 이식편으로 사용하기 위해, 그것을 ‘채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번식 성공(더 많은 자손을 가져 선택에 유리해지는)과는 관련이 없다. 따라서 이것을 진화의 사례로 논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두 개의 동맥(요골동맥과 척골동맥)만을 갖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일상적인 경험으로부터, 이들 동맥이 우리의 팔뚝과 손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것은 오랫동안 해부학자들에게 알려져 왔으며, 이식 수술을 위해 정중동맥을 제거해도 안전하다는 사실에 의해서 더욱 확인된다.
오히려 성인의 정중동맥은 문제를 일으킨다. 그것은 정중신경(median nerve)이 손목의 손목터널(carpal tunnel)을 통과하여 지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정중신경에 대한 과도한 압박은 수백만 명이 고통받고 있는 손목터널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 수근관증후군)을 유발한다. 이것은 종종 수술을 필요로 한다. 터널에 추가 구조(과잉 동맥)가 있으면, 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이 동맥이 지속되어 있을 경우에 대한 다른 부정적인 측면으로는, 동맥의 “혈전증, 동맥류, 석회화, 또는 외상성 파열”이 있다.[3] 이 모든 것들은 장점이 아니라, 단점이며, 진화에 반대된다.
물론, 이것들은 생존/번식의 성공에 아주 미미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따라서 자연선택은 개체군에서 약간의 해로운 결함을 제거할 수 없어, 그것이 지속되게 하고, 심지어 발생률이 증가할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연구자들에게 있어서 이 발생률의 증가(개체군의 10%에서 30%로 추정되는)에 대한 이유는 불분명하다.[4]
결론적으로
이것은 새로운 설계적 특성이 나타난 것이 아니며, 진화가 일어난 것처럼 보이는 것은 기존의 조절 과정에 대한 손상인 것이다. 이것은 진화와 반대되는 것이며, ‘퇴화’에 더 가깝다.
References and notes
1. Anderson, E., Humans Evolving? Armed with the evidence, the story breaks down; evolutionnews.org, 13 Oct 2020. Humans are evolving an extra artery in the arm. BBC Science Focus, October 9, 2020. Humans are Evolving Extra Artery in Forearm: Median Artery. Sci.News, October 12, 2020.
2. Bell, P., Apoptosis: cell ‘death’ reveals creation, J. Creation 16(1):90 –102, 2001; creation.com/apoptosis.
3. Liberatore, S., Humans are STILL evolving: Scientists discover increase in the prevalence of a forearm artery that babies born before the 1800s lost after birth; dailymail.co.uk, 9 Oct 2020.
4. Lucas, T, Kumaratilake, J, and Hennebert, M., Recently increased prevalence of the human median artery of the forearm: A microevolutionary change, Journal of Anatomy, 237(4):623–631, 2020.
*JOEL TAY, Dip. Biotech, B.Sc., M.Div., Th.M.
Joel has qualifications in genetics, evolutionary biology, theology and philosophy. Previously involved in youth ministry and street evangelism in Singapore, he is convinced of the vital importance of creation apologetics. Joel is a speaker, researcher, and writer with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US). For more: creation.com/joel-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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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ly designed arguments—‘vestigial organs’ revisited
Further Reading
Mutations Questions and Answers
‘Vestigial’ Organs Questions and Answers
*참조 : 퇴화에 의한 진화
https://creation.kr/Apes/?idx=13375397&bmode=view
유전자 소실에 의한 진화?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289251&bmode=view
되돌이 후두신경은 형편없는 나쁜 설계가 아니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66&bmode=view
경이로운 사람의 손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는가, 지성에 의해 설계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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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첫 호흡은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이다.
https://creation.kr/Human/?idx=1291532&bmode=view
인간의 몸은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https://creation.kr/Human/?idx=1291519&bmode=view
물고기의 발 : 진화론은 뺄셈으로 더하기를 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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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물고기가 장님이 된 것도 진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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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에서 살아남은 송사리는 진화한 것인가? : 생화학 경로의 손상으로 살아남은 생존자는 사실 패배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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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 : 작동되고 있는 진화인가?
https://creation.kr/Mutation/?idx=2117522&bmode=view
선도적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비판하다. 3부. : 세포 내의 유전정보는 증가되지 않고, 소실되고 있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0&bmode=view
진화는 사람이 아니다 : 진화는 생각할 수 없고, 목적을 갖고 나아갈 수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3255457&bmode=view
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7&bmode=view
자연선택은 진화가 아니다 : 선택은 기존에 있던 것에서 고르는 일이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5&bmode=view
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9736922&bmode=view
‘자연선택’의 의인화 오류 :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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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압력’이라는 속임수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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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이여, 제발 과학을 하라.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403908&bmode=view
불가능해 보이는 수많은 우연들이 진화론의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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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발상지 갈라파고스 - 1부 : 기원
https://creation.kr/Variation/?idx=16012937&bmode=view
진화론의 발상지 갈라파고스 – 2부 : 적응
https://creation.kr/Variation/?idx=16022795&bmode=view
진화론의 발상지 갈라파고스 - 3부 : 진화는 없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5683764&bmode=view
출처 : Creation 43(3):47, July 2021
주소 : https://creation.com/extra-artery
번역 : 이종헌
인간은 진화하고 있는 중인가?
팔뚝의 과잉 동맥이 진화를 증명한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
(Humans evol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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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l Tay
몇몇 진화론자들은 이제 일부 사람들의 팔뚝(forearm, 전완)에서 발견이 증가되고 있는 한 과잉 동맥(an extra artery)이 진화의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다.[1] 인간이 자궁에서 발달할 때, 하나의 단일 동맥(정중동맥, median artery)이 팔뚝으로 내려간다. 이것은 손과 팔뚝에 혈액을 공급한다. 이 동맥은 임신 8주 경에 ‘세포자멸사(apoptosis, 세포자살)’라고 하는 질서 있는 계획된 세포 ‘죽음’을 통해 사라지기 시작하고[2], 요골동맥 및 척골동맥으로 대체된다. 이것은 정상적인 발달 과정의 한 중요한 부분이다.
때로는 정중동맥이 퇴행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 경우에, 그 사람은 평생 동안 세 개의 동맥을 모두 갖게 된다. 이 실패는 돌연변이(우발적으로 유전된 유전적 실수)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가장 높고, 때로는 임신 중 모성질환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오늘날 모든 성인의 최대 3분의 1이 이 정중동맥을 보유하고 있어, 과거보다 훨씬 더 흔하다. 이것은 184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과거의 샘플 연구가 소규모로 이루어졌기 때문일 수 있다. 당시에는 성인 9명 중 1명이 이 동맥을 갖고 있었다.
그 증가가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그것은 진화의 증거인가? 과잉 동맥은 실제로 그 반대이다. 그것은 태생기에 한 동맥의 소멸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이 고장난 결과인 것이다. 이 실패가 유전적 결함에 의한 것일 경우, 그것은 그 과정을 제어하는 정보의 소실로 일어난 결과이다.
‘자연선택/작동 중인 진화’라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과잉 동맥을 갖는 것이 어떤 중요한 생존의 이점을 제공하지 않는 것 같다. 확인된 유일한 ‘장점’은 외과의사가 다른 곳에서 동맥 이식편으로 사용하기 위해, 그것을 ‘채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번식 성공(더 많은 자손을 가져 선택에 유리해지는)과는 관련이 없다. 따라서 이것을 진화의 사례로 논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두 개의 동맥(요골동맥과 척골동맥)만을 갖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일상적인 경험으로부터, 이들 동맥이 우리의 팔뚝과 손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것은 오랫동안 해부학자들에게 알려져 왔으며, 이식 수술을 위해 정중동맥을 제거해도 안전하다는 사실에 의해서 더욱 확인된다.
오히려 성인의 정중동맥은 문제를 일으킨다. 그것은 정중신경(median nerve)이 손목의 손목터널(carpal tunnel)을 통과하여 지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정중신경에 대한 과도한 압박은 수백만 명이 고통받고 있는 손목터널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 수근관증후군)을 유발한다. 이것은 종종 수술을 필요로 한다. 터널에 추가 구조(과잉 동맥)가 있으면, 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이 동맥이 지속되어 있을 경우에 대한 다른 부정적인 측면으로는, 동맥의 “혈전증, 동맥류, 석회화, 또는 외상성 파열”이 있다.[3] 이 모든 것들은 장점이 아니라, 단점이며, 진화에 반대된다.
물론, 이것들은 생존/번식의 성공에 아주 미미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따라서 자연선택은 개체군에서 약간의 해로운 결함을 제거할 수 없어, 그것이 지속되게 하고, 심지어 발생률이 증가할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연구자들에게 있어서 이 발생률의 증가(개체군의 10%에서 30%로 추정되는)에 대한 이유는 불분명하다.[4]
결론적으로
이것은 새로운 설계적 특성이 나타난 것이 아니며, 진화가 일어난 것처럼 보이는 것은 기존의 조절 과정에 대한 손상인 것이다. 이것은 진화와 반대되는 것이며, ‘퇴화’에 더 가깝다.
References and notes
1. Anderson, E., Humans Evolving? Armed with the evidence, the story breaks down; evolutionnews.org, 13 Oct 2020. Humans are evolving an extra artery in the arm. BBC Science Focus, October 9, 2020. Humans are Evolving Extra Artery in Forearm: Median Artery. Sci.News, October 12, 2020.
2. Bell, P., Apoptosis: cell ‘death’ reveals creation, J. Creation 16(1):90 –102, 2001; creation.com/apoptosis.
3. Liberatore, S., Humans are STILL evolving: Scientists discover increase in the prevalence of a forearm artery that babies born before the 1800s lost after birth; dailymail.co.uk, 9 Oct 2020.
4. Lucas, T, Kumaratilake, J, and Hennebert, M., Recently increased prevalence of the human median artery of the forearm: A microevolutionary change, Journal of Anatomy, 237(4):623–631, 2020.
*JOEL TAY, Dip. Biotech, B.Sc., M.Div., Th.M.
Joel has qualifications in genetics, evolutionary biology, theology and philosophy. Previously involved in youth ministry and street evangelism in Singapore, he is convinced of the vital importance of creation apologetics. Joel is a speaker, researcher, and writer with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US). For more: creation.com/joel-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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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3(3):47, July 2021
주소 : https://creation.com/extra-artery
번역 : 이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