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13-02-21

여치와 포유류의 청각기관은 수렴진화 되었다? 

: 고도로 복잡한 귀가 우연히 두 번 생겨났다고?

 (Evolutionists Hear Whopping Case of Convergent Evolution)

David F. Coppedge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로 진화했다는 한 진화론자의 주장은 우리의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청각은 가장 복잡한 감각기관 중의 하나로(물론 다른 감각기관들도 고도로 정교하지만) 말해질 수 있다. 그러나 포유류의 고막과 중이에 있는 미세하게 조율된 이소골, 주파수 감지를 하는 달팽이관(cochlea, 와우각) 등이 우연한 돌연변이들로 생겨났다는 주장은 진화론이 가지는 심각한 문제점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제 Science(2012. 11. 16) 지에서 한 팀의 진화론자들은 ”곤충과 포유류 청각 사이의 수렴진화”가 발견됐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열대우림에 사는 여치(katydid)의 청각시스템은 포유류와 매우 유사한 3부분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적 시간 틀에 의하면, 여치와 포유류의 공통조상은 캄브리아기까지 거슬러 올라가 분기되었다. 요약문은 대담하게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포유동물에서 청각은 세 단계의 표준적인 처리 과정을 거친다. (i)소리를 수집하는 고막 (ii)임피던스 변환기인 중이 (iii)주파수 분석기인 달팽이관(와우관)이 그것이다. 우리는 열대우림의 여치와 같은 일부 곤충들도 청각 처리과정에 상응하는 생물물리학적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여치의 귀는 생물들 중에서 가장 작은 귀 중의 하나이지만, 여치의 귀는 독특한 막-레버 시스템(tympanal lever system)을 사용하면서 공기-액체 임피던스 변환(impedance conversion)과 신호 증폭의 중요 단계들을 수행하고 있었다. 더 나아가 청각기관을 따라, 스펙트럼 사운드 분석은 액체 기질을 가로 질러 분산되는 음파 전달을 통해(마치 포유류의 달팽이관처럼) 이루어진다. 따라서 계통발생학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여치와 포유류는 형태학적으로 서로 매우 다름에도 불구하고, 공통의 생물물리학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렴진화를 통해서 진화되었다.  

여치의 청각 메커니즘을 알아내는 것과 같은 상세한 연구는 이전에는 불가능했다. 그들에 의해서 'acoustic vesicle‘라는 이름이 붙여진 여치에 있는 달팽이관 유사 구조는 너무도 작은 크기로 6억분의 1미터(600 millionths of a meter)이다. 그 구조를 알아내기 위해서 엑스선 마이크로단층촬영술(x-ray microtomography)과 다른 최첨단 기법들이 사용됐다. 그러나 저자들은 놀랍게도 사람 귀와 여치 귀의 3부분을 나란히 비교한 그림을 보여주면서 그 구조가 서로 얼마나 유사한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아래의 관련자료 링크 21번 참조)

”달팽이관에 있는 청각 유모세포(hair cells)는 기저막의 강도 기울기를 따른 그들의 위치에 따라 특별한 주파수에서 기계적 입력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생리학자들은 알고 있다. ”이와 같은 피아노 건반(piano keyboard)과 같은 배치 또는 음조체계는 포유동물에서 주파수 선택성의 표준 메커니즘이다.” 그들은 곤충의 귀에서 이러한 피아노 건반 메커니즘을 비교하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저자들은 수렴진화라는 말을 (제목을 포함하여) 6번이나 반복해서 역설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그들은 말했다. ”우리의 결과는 생물계통수 상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생물들(여치와 포유류) 사이에서 현저하게 유사한 방법으로 청각계가 진화되었음을 보여주는 수렴진화의 주목할 만한 결과이다”. 로널드 호이(Ronald R. Hoy)는 Science (2012. 11. 16) 지의 같은 이슈에서 ”청각의 수렴진화”라는 글에서 수렴진화라는 말을 앵무새처럼 합창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열대우림 곤충의 청각기관은 인간의 귀와는 매우 다른 모양이지만, 동일하게 세 기능적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음을 보여주었는데, 이것은 수렴진화의 증거를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어서 New Scientist (2012. 11. 16)도 망설임 없이 ‘수렴진화’ 마차에 올라타고 있었다. 그 기사는 그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캠브리지 대학의 한 생물학자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이것은 진화계통수 상에서 매우 멀리 떨어져 있는 동물들의 청각구조 사이에 발생한 수렴진화의 놀라운 사례이다”

저자들 중 누구도 이 새로운 증거가 진화론에 대한 하나의 도전으로서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대신에 그들은 수렴진화를 명백한 사실로서 취급하고 있었다. ”사람의 귀와 여치의 귀 사이에 해부학적 및 기능적 유사성은 수렴진화의 결과이다. 그것은 현저하게 놀라운 일이다.” 



누구나 동화 같은 이야기를 상상할 수는 있다. 이러한 결과가 진화론이 예측하던 것인가? 아니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것은 현저하게 놀라운 일이다. 당신은 목적도 없고, 지능도 없고, 방향도 없는, 무작위적 과정들에 의해서 피아노 건반과 같은 주파수 분석 시스템, 이것과 연결되어 있는 복잡한 일련의 레버들이 부착된 고도로 민감한 진동 막, 소리에너지를 기계적 에너지와 유체에너지로 단계별로 민감도를 증가시키며 변조시키는 장치 등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더군다나 이러한 고도로 정교하고 복잡한 청각기관이 한 번도 아니고, 두 번 씩이나 우연히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것은 진화론자들이 기적을 믿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에게 자연선택은 생물계에서 복잡한 기관들을 만들어내는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마법의 주문이다. 어떠한 논증도 요구되지 않는다.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이 듣지 못하는 세포를 들을 수 있는 동물 귀로 만들었다는 주장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커튼 뒤를 들어가 보려고 하지 않는다. ”수리수리 마수리”라는 주문이 처음에 듣지 않는다면, 그들은 계속해서 ”아브라카 타브라 비비디 바비디 얍 얍 얍”하고 외쳐대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2/11/whopping-case-of-convergent-evolution/ 

출처 - CEH, 2012. 11. 15.

AiG News
2013-01-03

돌연변이 된 유전자 복사본에서 새로운 유전자가? 

(Gene Genesis : Scientists Observe New Genes Evolving from Mutated Copies)


진화론자들은 유전자 중복을 통하여 새로운 기능의 진화가 입증됐다고 주장한다.

오래된 유전자는 새로운 기술을 어떻게 배우는 것일까? 그것은 진화론자들이 어떻게 유전적 복잡성의 증가가 진화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노력해온 오래된 문제이다. 진화론자들은 유전자중복(gene duplications)이 새로운 기능을 가지는 유전자의 진화를 허용할 것으로 믿고 있지만[1], 사실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제 스웨덴 웁살라 대학과 캘리포니아 대학의 과학자들은 한 새로운 유전적 기능의 진화를 목격했다고 믿고 있었다.(Scientific American. 2012. 10. 23).

일부 무작위적 돌연변이는 유전자중복을 포함하기 때문에, 1970년에 유전학자 스스무 오노(Susumu Ohno)는 유전자의 중복된 복사본이 새롭고 유용한 기능을 획득하고, 자연선택에 의해서 강화되어서, 진화하는 생물체의 유전적 복잡성을 증가시켰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돌연변이는 일반적으로 유익하지 않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자연선택의 과정을 통해 돌연변이가 유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 사실 돌연변이는 새로운 유전정보를 추가시키지 않기 때문에, 오래된 유전자 복사본이 새로운 기능들을 어떻게 습득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또한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존 로스, 댄 앤더슨과 그들의 동료들은 '획득된' 유익한 기능은 이미 존재했던 유전자가 시간, 우연, 자연선택에 의해서 증폭되었다고 가정하고 있었다. 많은 유전자들은 여러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모델에서,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을 만드는 데 필요한 주 유전자를 잃어버린 한 살모넬라(Salmonella) 균주를 선택했다. 그러나, 그 세균은 아미노산인 히스티딘을 만드는 또 하나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다. 그 유전자는 미약하지만 트립토판을 생산할 수 있는 유전자이다. 그들은 3,000세대 동안 트립토판이 결핍된 환경에서 그 세균을 성장시켰다. 그리고 살아남은 개체군이 ‘이중기능 유전자(dual-function gene)’를 여러 복사본에서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2] 중복 돌연변이가 있는 개체군은 생존에 유리했다. 왜냐하면 그 개체군은 필요로 하는 트립토판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더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네소타 대학의 미생물 진화 생화학자인 안토니 딘(Antony Dean)은 그 발견에 대해 논평하며 말했다. '오노는 매우 중요한 역사적 인물로서 기록될 것이다. 그러나 앤더슨은 유전자 중복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가지고 있다. 그의 이론은 출발점에 서있다.”[2]

이 발견을 진화론을 지지하는 데 사용하기 위한 가장 큰 문제점은 새로운 기능이 실제로 생겨나지 않았다는 점에 있다. 이중기능 유전자는 생물체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새롭게 생겨난 유전정보는 없다. 그것은 이미 그곳에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트립토판-결핍 환경에서의 자연선택은 여러 유전자 복사본을 가지고 있는 이들 세균의 생존과 번식을 선호했다. 그러나 새로운 기능이 진화로 생겨난 것이 아니다. 살모넬라 세균은 이미 트립토판을 만드는 이중적 방법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비유하면, 어떤 책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그 책 만 권은 만 배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같은 정보를 가진 만 권의 복사본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이 세균은 어떤 혁신적인 것을 진화시키지 않았다. 그들은 새로운 유전정보를 획득하지 못했다. 기존에 있는 유전자의 중복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것은 어떤 새로운 정보도 아니고, 기존 정보를 혁신한 것도 아니다. 그들이 한 것은 기존의 트립토판 생산 능력을 효율적으로 발현하도록 하는 중복된 돌연변이를 경험했을 뿐이다.

코넬 대학의 진화 유전학자인 리차드 마이젤(Richard Meisel)은 이 진화론적 메커니즘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제한적인 것이라고 주의를 주었다.[2] 그리고 이 발견에서 분명한 것은 이것은 살모넬라 균 내의 다양성에 관한 것이지, 살모넬라 균이 다른 복잡한 유기체로 변하는 어떠한 메커니즘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돌연변이는 (어떤 유용한 여분의 복사본을 제공하는 유전자중복이라 할지라도) 세균이 더 복잡한 생물로 변하기 위한 새로운 유전정보나 원료 물질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3]


For more information
News to Note, October 6, 2012
A Poke in the Eye?
Chapter 7: Are Mutations Part of the 'Engine” of Evolution?
 Is Natural Selection the Same Thing as Evolution?


Reference
[1]10.J. Nasvall, L. Sun, J. R. Roth, D. I. Andersson, 'Real-Time Evolution of New Genes by Innovation, Amplification, and Divergence,” Science 338 (2012): 384, doi: 10.1126/science.1226521.
[2]11.E. Pennisi, 'Gene Duplication’s Role in Evolution Gets Richer, More Complex,” Science 338 (2012): 316–317.
[3]12.A Poke in the Eye?



번역 - 미디어 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12/11/03/news-to-note-11032012#four ,

출처 - AiG News, 2012. 11. 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550

참고 : 5544|4147|5535|5472|5357|5142|5052|4821|4648|4604|4569|4477

미디어위원회
2012-12-26

유전자 네트워크는 돌연변이에 견딜 수 없다. 

(Gene Networks Are Intolerant of Mutation)

by Jeffrey P. Tomkins Ph.D.


    물고기는 유전자에 돌연변이들이 일어나 사람으로 진화했다고 추정한다. 하지만 최근의 한 보고에 의하면, 돌연변이는 재앙적인 결과를 나타냄을 보여주고 있었다.[1] 각각의 유전자들도 중요하지만, 그들이 억제되었을 때, 전체 유전자 네트워크가 붕괴되었고, 그 결과 생물체는 심각한 성장 및 발달 문제가 야기되고 있었다.

유전자(gene)와 유전체(genome) 기능을 연구하는데 사용되는 주요 모델생물 중 하나는 선충류(nematode)라 불리는 작은 토양 벌레이다. 선충류는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동물 종류로, 여러 다른 환경들에서 살고 있다. 선충류는 또한 실험실에서 유전자 연구 시 사용되는 우수한 실험동물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쉽게 증가하고, 작은 유전체 크기를 가지며, 그들의 생물학은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 과학자들은 선충류의 유전체에서 순차적으로 각 유전자를 억제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을 사용했었다.[2, 3] 그들의 목표는 선충의 생존에 필수적인 유전자들은 어떤 유전자인지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들 초기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단지 각 선충류에서 관측되는 변화만을 살펴봄으로써 유전자 돌연변이의 영향만을 분석했다. 또한 그들은 단지 한 세대에 발생한 돌연변이 영향만을 평가했다. 따라서 미미한 영향을 보이는 작동 불능 유전자들의 결과들은 탐지되지 못했었다. 

최근의 이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여덟 세대 이상에 걸쳐서 선충류의 전반적인 적응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을 순차적으로 방해하는 550개의 영향들을 관측했다. 한 생물 집단을 돌연변이가 일어나지 않은 대조 집단과 비교했을 때, 적합도(fitness)는 시간이 지나며 성장하고 번식할 수 있는 능력이다. 또한 적합도는 다양한 스트레스가 적용된 다른 환경들에서 시험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서, 단일 유전자 장애는 선충류 개체군의 적합도를 감소시켰다. 이것은 세대가 흐르면서 그 영향이 증가되고 있었다. 이론적으로, 이것은 결국 멸종으로 이어진다.

그 결과, 연구자들은 시험된 대부분의 각 유전자들은 선충류의 생존에 필수적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왜냐하면, 돌연변이가 일어난 선충의 적합도는 세대가 흘러가면서 떨어지기 때문이었다. 또한 연구자들은 심지어 단 하나의 돌연변이도 전체 유전자 네트워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결론 내렸다.

연구자들은 썼다 :

이전의 평가와는 대조적으로, 우리는 여러 세대에 걸친 생물군 시험에서, 유전자들의 대부분은 적합도에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이것은 유전자 네트워크가 돌연변이에 취약하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우리의 결과는 단일 환경 조건에서 대부분의 동물 유전자들은 필수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1]

생물 진화론에 의하면, 유전체의 돌연변이는 유전자 염기서열의 가설적 변경을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유전자들 모두가 생물체에 필수적이지는 않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다른 말로 해서, 세포 시스템 내에 DNA가 무작위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가끔씩 어떤 새로운 유용한 유전자 염기서열이 진화적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새로운 연구는 선충의 세포계가 역동적이고 환경에 반응한다 할지라도, 내재되어 있는 미세하게 조율된 DNA 기반의 정보 시스템은 생존 능력의 감소 없이 돌연변이가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선충류의 유전자 네트워크는 진화론을 거부하며, 공학적으로 세밀하게 만들어진 시스템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References

1.Ramani, A. K. et al. 2012. The Majority of Animal Genes Are Required for Wild-Type Fitness. Cell. 148 (4): 792-802.
2.Kamath, R. L. et al. 2003. Systematic Functional Analysis of the Caenorhabditis elegans Genome Using RNAi. Nature. 421 (6920): 231-237.
3.Sonnichsen, B. et al. 2005. Full-Genome RNAi Profiling of Early Embryogenesis in Caenorhabditis elegans. Nature. 434 (7032): 462-469.

*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166/ 

출처 - ICR News, 2012. 12. 17.

미디어위원회
2012-12-13

사람 돌연변이의 대부분은 지난 5,000년 내에 발생했다. 

(Evolutionists Admit That Most Human Mutations Occurred In Last 5,000 Years)



    진화론에 의하면, 현대 인류는 20~25만 년 전에 출현했다. 이러한 진화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사람 유전체(genome) 내의 돌연변이는 그 시기 이후에 걸쳐 줄곧 일어났을 것이 예상된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그렇지 않았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사람 유전체에 일어나있는 해로운 돌연변이적 변이의 거의 90%가 마지막 200~400세대(5,000~10,000년) 이내에서 발생했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워싱턴 대학의 연구자들은 4,300명의 유럽-미국인과 2,200명의 흑인-미국인에 대한 한 유전적 연구를 실시했다. 그들의 연구는 연구대상이 된 모든 사람들 DNA 내에 있는 단일 염기 변이(single-letter variation)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들이 발견한 것은, 발견된 돌연변이의 거의 대부분은 비교적 최근에 발생했으며, 예상됐던 것처럼 20만년에 걸쳐서 확산되어있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 결과에 대해 논평하면서, 연구자 중 한 사람인 조수아 아케이(Joshua Akey)는 이렇게 말했다 :

최근의 인류 역사는 현대에 존재하는 유전적 변이 패턴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결과는 진화론적 해로운 변이의 ~90%가 마지막 200~400세대 내에서 발생했음을 제시한다.

지난 2~4세대에 걸친 폭발적인 인구 성장에 직접적으로 기인해서, 최근에 극히 드문 돌연변이들이 막대한 수로 일어나있다.

또한 연구자들은 1350년 유럽 인구의 약 1/3이 죽었던 흑사병과 같은 대량 사망의 증거들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사건은 전달되는 유전자 변이의 다수가 감소되는 하나의 주요한 영향으로서, 유전적 병목(genetic bottlenecks)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로부터, 각 사람은 자신의 부모가 가지고 있지 않은 약 150개의 새로운 돌연변이를 평균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그들은 결정했다. 이들 많은 새로운 돌연변이들은 모집단의 크기에 따라 지역 인구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구 집단이 성장과 팽창을 계속함으로서, 더 많은 새로운 돌연변이가 만들어질 기회를 창출한다. 인구 증가가 빠를수록, 돌연변이 발생률은 더 커지는데, 이것은 약 5,000년 전부터 발생했다는 것이다.

그들의 연구 및 발견은 정말로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돌연변이 율의 증가를 가져온 인구 폭발이 대략 5,000년 전에 일어났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흥미롭게도, 그들은 인구 폭발의 원인이 무엇인지 제시하지 않았다.

아마도 나는 그들에게 어떤 빛을 비춰줄 수도 있을 것이다. 성경 창세기 6~8장에는 8명을 제외한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대홍수로 인해 파멸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홍수 이전에 지구상의 인류의 수가 얼마나 되었을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많은 창조과학자들은 수백만 명은 족히 되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창세기 연대기에 따르면, 노아의 홍수는 창조 이후 약 1656년 경에 발생했다. 기록된 족장들의 수명을 통해 연대를 계산해보면, 인류 역사에서 엄청난 유전적 병목현상을 일으켰던 노아의 홍수는 대략 4,360년 전에 발생했다. 이후 빠른 인구 폭발과, 여러 개의 작은 병목현상들을 일으켰던 바벨탑에서 전 세계로의 분산을 고려한다면, 성경적 연대는 연구자들의 결론과 거의 일치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성경을 거부하고, 성경을 고대 이야기나 신화 정도로 여기기 때문에, 이와 같은 연결성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성경을 완전하고 진실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고 출발한다면, 진정한 과학은 성경을 지지하며, 수십만 년 동안의 진화 이야기를 믿는 것보다 훨씬 더 합리적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발견된 모든 돌연변이들의 대부분은 단지 5,000년 내에 일어났다는 것이다. 


References

.Nidhi Subbaraman. Past 5,000 years prolific for changes to human genome. Nature, Nov. 28, 2012. 

.Human Genetic Variation Recent, Varies Among Populations, Science Daily, Nov. 28, 2012.

.LeBlond, Lawrence.  Gene Mutations Began Showing Up In Last 5,000 Years Of Human Evolution, Red Orbit, Nov. 29, 2012.


번역 - IT 사역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revolution.com

출처 - CreationRevolution 2012. 12.

미디어위원회
2012-11-22

식물에서 마술처럼 작동되고 있는 진화

(Evolution Worked Magic in Plants)

David F. Coppedge


   일부 진화론 논문들은 ”발생했다(arose)”, ”출현했다(emerged)”, ”기원했다(originated)”와 같은 동사들로 가득 차 있다. 이러한 동사들은 과학적 이해를 전달하고 있는가? 아니면 무지를 은폐하는 장막인가? 그것은 무엇이든지 간에 진화로 ‘발생했다’고 말해버리는 '수리수리 마수리(abracadabra)'와 같은 표현 아닌가? 식물의 정교한 대사 효소들에 관한 최근의 한 논문은 그와 같이 기술되어 있었다.

웽(Weng) 등이 보고한 Science 지의 한 논문은 제목에서부터 바로 그러한 마술로 시작하고 있었다(29 June 2012: Vol. 336 no. 6089 pp. 1667–1670; DOI: 10.1126/science.1217411) : ”식물의 화학적 다양성(Chemodiversity)의 발생”. 그 논문은 무(nothing)에서부터 어떤 것이 생겨났다는 진화의 마술 같은 능력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점철되어 있었다[1]. 다음의 인용문은 뻔뻔스럽게 사용되고 있는 마술적 단어들, 애매한 단어들, 의인화 등을 보여준다 :

• ”물질대사(metabolism)가 출현했다”

• ”새로운 물질대사의 분지(branches)들이 육상식물의 진화의 전역에서 계속적으로 발생했다...”

• ”물질대사는 세포의 기본적인 속성으로 기원되었기 때문에, 그것은 일반적으로 질서도의 증가와 촉매 효율성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진화되어온 것으로 보인다...”

• ”기본적 물질대사는 뒤죽박죽의 원시 물질대사적 반응에서 생겨났고, 보다 큰 촉매 정밀도와 효율성을 향해 진화된 것 같다. 진화된 물질대사는 일차 물질대사로부터 출현한 것 같다.”

• ”다른 상동체(paralog)가 적응에 기여할 때, 한 상동체에 나타난 유해한 변화라 할지라도, 견딜 수 있으며 자연선택에 의해서 제거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한 경우, 유익한 활동의 진화가 이제 새로운 환경에서 선호될 수 있다.”

• ”...증가된 촉매적 다중기능성(catalytic promiscuity)이 특정 효소의 진화를 만든 것 같다.”

• ”한번 염색체 중복으로 유도된 조상이 나타나면, 돌연변이가 그 활동적 상호의존성을 완화시켜온 것 같다...”

• ”예를 들어, 꿀풀과(Lamiaceae) 식물의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 생합성의 진화는 BAHD acyltransferase의 유전자 중복(gene duplication)으로부터 생겨났다.”

• ”꿀풀과의 로즈마린산 합성 효소(rosmarinic acid synthase, RAS)의 출현은 그것의 진화적 전구체인 HCT(육상식물에서 편재하여 보존된 효소)의 기질 허용(substrate permissiveness)에 따른 것 같다.”

• ”조상 DFR의 광범위한 기질 인식을 활용함으로서, I. gesneriodes는 붉은 꽃 색깔을 진화시켰다...”

• ”유전자 중복 사건이 발생한 후, 기질을 향한 증가된 활성을 가진 한 유전자 복사본이 선택된 것처럼 보이고, 새로운 물질대사 단계의 출현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 ”물질대사의 진화 패턴이 반복되었다.”

• ”진화한 식물-특이 물질대사 시스템의 표현형적 결과는 다기능 효소의 보충에 의존한다...”

• ”출현하는 경로에 각 효소들의 보충에 더하여, 특정 경로에 연속적으로 작용하는 확장된 기질인식 효소가 재출현하였고, 이질적인 물질대사 산물에 작용할 수 있었다.”

분명히 저자들은 그러한 것들이 어떻게 '출현했는' 지를 설명해보려고 애쓰고 있었다. 그렇지 않은가? 정말로, 여러 번의 우연한 발생들을 상상하고 있었다. 그러한 마술적 단어는 다시 시작되고 있었다 :

”가장 안정되고 기능적인 효소형태를 유지하기 위한 제한된 돌연변이들이 일어나, 선택된 일차 물질대사(primary metabolism)와는 다르게 진화된 물질대사적 효소가 초기 유전자 중복을 통하여 나타났고, 다음에 확장된 기질선택과 그들의 촉매화 반응의 활성 장벽을 가라앉힌 돌연변이가 뒤따랐을 것이라는 가설을 우리는 제안한다. 기계적 탄성의 결과로써 단 하나의 효소가 다기능 촉매반응을 가능케 했고, 다양한 산물들을 생합성시켰다(그림 1A). 이 시나리오는 효소 다중기능성(enzyme promiscuity)에 기초하여 유도된 진화와 그리고 몇몇 식물-특이 물질대사 효소 집단에서 계통발생적 관계에서 유래된 많은 돌연변이원들의 생화학적 특성화와 일치한다.”

잠시 후, 그들은 다시 기술하였다 :

”이러한 견해를 지지하려면, 현재 분화된 다수의 물질대사 효소들은, 평균적으로, 관련된 주요 물질대사 효소들보다 넓은 범위의 기질을 수용하고, 활성적으로 유사한 다기능 반응 기작을 나타내기 위하여 더 많은 능력을 나타내야만 한다. 더욱이, 이 효소들은 그들의 최초 기능의 소량만 남겨두고, 새로운 그리고 흔히 더 많은 생물로 진화하기 위해서, 구조적으로 관련 있는 주요 물질대사 가계보다 더 쉽게 기능적 공간을 가로지른 것처럼 보인다... 다기능 물질대사 효소의 감소된 촉매효율은 더 큰 기질허용과 아마도 숙주 집단의 적응에 최소 비용으로 다기능 산물을 얻기 위한 몇 가지 기계적 통로의 출현과 일치하는 것 같다. 그 효소가 최소 하나의 적응 장점을 만드는 화학적 기작 덕분으로 다기능 산물을 만드는 한, 그 효소는 부산물의 독성 문제없이 다시 보존될 수 있었다. 어떤 효소는 완전하게 혹은 절대적인 생산물 특이성으로 진화되지 않았다. 그것은 단지 그 집단에서 유지되어야하는 유전자를 위해 필요한 충분한 화합물을 생산해야만 했던 것이다. 집단이 변동하는 생물적, 비생물적 생태적 변화를 경험함에 따라서, 소수 물질대사 산물의 하나가 유리한 기능을 취할 수도 있었고, 결과적으로 다기능 상동체(paralog)의 고정을 초래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기계적 탄성”, ”효소 다중기능성”, ”기질 허용” 등과 같은 추정적 용어들이 밝은 빛을 비춰주는지, 혹은 어두운 빛을 비춰주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들은 어떻게 지시되지 않는 무작위적 과정(돌연변이)이 사람 연구자들도 (최고급 시약과 고가의 최첨단 장비들을 사용하고도) 매우 어렵게 복제하는 고도로 복잡하고 기능적인 분자들을 우연히 생산해냈을 것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비평적인 독자는 왜 이들 과학자들은 예를 들어 ”분명한 부산물 독성 문제”에 있어서 그것이 스스로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해 할 것이다. 독은 죽이는 것이다. 그들이 이러한 문제를 임의적으로 제거하여 없앨 수 있을까? 그리고 기능적 공간을 분명히 설정하지 않고, 방대한 아미노산 서열 중에서 극도로 작은 부분에서만 정확하게 일어났을 것이라고 가정하는가? (다른 곳에서 일어난 돌연변이들은 대부분은 기능이 없거나 유해하다). 그들은 원하는 돌연변이가 분자들의 한정된 시간 안에서, 기능적 공간을 가로지르며, 원하는 위치에서만 정확하게 일어났을 것이라고 자기들 마음대로 생각한다. '기계적 통로'는 지성이 없고, 의도적이지 않으며, 목적이 없는 것이다. 더욱이, 이러한 물질대사 분자들의 제조는 유전체 내에 암호화된 유전정보를 필요로 하고, 그것을 조립하기 위한 분자기계들이 필요하다. 이들 새로운 유전정보는 어디에서 생겨났는가?

논문의 마지막 부분인 ”미래 연구방향”에서, 저자들은 진화론의 실상을 잘 드러내고 있었다 :

”특별한 기능을 하는 식물-특이 물질대사 효소들의 출현을 이끌었던 최소한의 돌연변이 세트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연구는 소수지만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물질대사 시스템의 모든 생존 가능한 돌연변이 경로를 설명해주는 어떠한 연구도 없었다. 다윈주의적 진화론의 기본 틀 내에서 다양한 기계적 물질대사 경로들이 어떻게 진화됐는지를 밝히는 단계적 진화 시나리오를 가정하는 일과, 각 돌연변이 단계별로 새로운 활성의 점진적인 출현을 정량화하는 일은 우리의 능력으로 부족하다.[2] 특화된 물질대사 효소와 그 경로들이 일차 물질대사를 하는 친척보다 더 광범위한 진화적 궤적을 따라 진화될 수 있었을까?”

그들의 마술적 행위의 어려움을 독자들이 확실히 이해하기 위해서, 그들의 결론을 인용해본다 :

”식물의 놀라운 생화학적 다양성과 그것의 토대를 이루는 물질대사들의 다양성은 효소 촉매작용, 단백질 안정성, 물질대사 경로의 출현과 잔존, 그리고 궁극적으로 생물체 적응성에 의해서, 제한적인 분자서열의 탐색을 통해 도달되었다. 진화된 물질대사의 복잡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진화생물학, 화학, 생물물리학, 기계적 효소학 분야 등을 망라한, 식물의 고착 생활방식에 필수적인 식물-특이 물질대사의 놀라운 기술들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제공되어야할 것이다.”

이것은 그들의 이해 또는 정보가 지금까지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대조해서, Science 지의 같은 이슈를 다룬 또 다른 논문에서는, 진화에 관해서는 거의 언급이 없고, 혁신에 관한 것만 주로 이야기되고 있었다. ”식물의 생물다양성의 광산 : 제조의 혁명”(Science, 29 June 2012: Vol. 336 no. 6089 pp. 1658–1661, DOI: 10.1126/science.1217410)에서 브록대학교(Brock University)의 네 명의 과학자들은 의학적 적용을 위한 식물 대사물질들의 다양성 '채굴'을 통한 인간의 건강증진 가능성에 대해 고무되어 있었다 :

”지난 25년간 신약(new drugs)의 대략 2/3는 자연 생물다양성에서 얻은 특정 2차 대사산물의 발견에서 비롯되었다. 이러한 성공은 살아있는 생물체에서 발견된 분자의 구조적 복잡성에 기인하고 있다. 그들은 분자다양성 혼합물(combinatorial libraries)에서 발견되는 평균 0.4 키랄중심(chiral centers)에 비교하여 분자당 평균 6.2 키랄중심을 가지고 있었다. 화학적으로 고도로 복잡한 그러한 분자들은 화학 합성으로는 효과적으로 생산하기에 매우 어렵고 비싼 것들이다.”

그러나 식물은 우리를 위해 그것을 잘 만들어주고 있고, 우리는 우리의 이익을 위해 식물의 뛰어난 설계를 개발할 수 있어야만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저자들은 마술적 의미를 가진 ”기원되었다(originated)”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신약은 지시되지 않고, 목적도 없고, 방향도 없는, 무작위적인 복제 오류에 의해서 '기원'될 수 없다. 신약은 지적설계의 한 형태인 의도적인 연구와 발견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1. The authors’ job was not to describe degradation or variations of existing functional molecules, but to explain how new cellular machines (proteins and metabolites) that provide new, useful functions arrived: i.e., how plants that did not have these functional molecules got them.  Darwinians need to start from the bottom up; creationists start from the top down.  Creationists do not discount natural variations, but question the ability of an unguided, aimless, purposeless process like neo-Darwinism to 'innovate” new complex functions possessing more genetic information than before.  Every scientist knows, furthermore, that entropy cannot be ignored.

2. In a similar vein, they stated, 'Positing that protein functional promiscuity serves as the starting point for functional innovation through natural selection.…”



현행범이 체포되었다! 논문의 저자들도 인정하고 있는 것처럼, ”다윈주의적 진화론의 기본 틀 내에서 다양한 기계적 물질대사 경로가 어떻게 진화됐는지를 밝히는 일과 각 돌연변이 단계별로 새로운 활성의 점진적인 출현을 정량화하는 일은 우리의 능력으로 부족하다.” 이것을 알기 쉬운 말로 바꾸면 무엇이 될까? 진화 이야기는 소설이라는 것이다! 시나리오는 무엇인가? 구성은 무엇인가? 줄거리는 무엇인가? 오직 다윈의 진화론뿐이다. 사실은 없고, ”오직 다윈, 오직 다윈(Darwin Only, Darwin Only, D.O.D.O)” 뿐이다. 우리는 그냥 코메디를 보았다. 그것이 비극이다.

그것은 비극이며, 마술이다. 저자들은 검은 천 위에서 그들의 손을 흔들고, ”수리수리 마수리”를 외치는 것 이상의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다윈의 검은 모자 밖으로 토끼를 꺼내 들고, 뻔뻔스럽게도 토끼가 ”출현했다. 발생했다. 기원했다. 나타났다”고 당신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 말쟁이 마술가는 ”기질 허용”, ”기계적 탄성”, ”진화의 궤적” 등과 같은 인상적인 문구로 당신의 마음을 어지럽히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심지어 ”효소 다중기능성”에 관하여 이야기하면서, 적잖이 성적 자극을 전달하기조차 했다. 그러한 단어들은 어떤 이해도 전달하지 못한다! 그들은 눈속임으로 당신의 주의를 흩뜨리고 엉터리 물건과 만병통치약을 파는 세일즈맨과 사기꾼일 뿐이다.

마술같은 진화론의 속임수가 어떻게 종말을 고할지, 당신에게 보여줄 안내자로서 CEH를 기억하라. 그들은 당신의 생각을 훔치려고 노력하지만, 당신은 그들의 도둑질을 보았다. 당신은 준비되었다. 당신은 민첩했다. 당신이 그들의 비밀을 알게 될 때, 그리고 당신이 그 허튼소리에 의해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훈련되었을 때, 그들의 행위가 진정 어떤 것인지를 보게 될 것이다. 마술쇼를 망치게 해서 미안하다. 그러나 당신은 알 필요가 있다. 이제 다른 누군가에게 알려주라. 그들에게 CEH를 통해(그리고 한국창조과학회 자료들을 통해) 진화론 탈-세뇌 수업을 해주면 더 좋을 것이다.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crev.info/2012/06/evolution-worked-magic-in-plants/ 

출처 - CEH. 2012. 6. 29.

Brian Thomas
2012-08-29

식물 진화론을 부정하는 새로운 발견들 

(Discovery Rewrites Plant Evolution)


    식물 진화론(plant evolution)의 가르침 중 하나는, 조류(algae)는 복잡한 재료들과 구조들을 필요로 하는 육상식물 나무가 진화로 출현하기 오래 전에 출현했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육상식물의 조직을 구성하는 데에 중요한 한 화학물질(lignin, 리그닌)이 조류에는 없다고 생각했을 때, 설득력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세속 과학자들은 캘리포니아 해안의 한 조류에서 이 화학물질을 발견하고 매우 당황했다. 그리고 이전 주장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가르침을 개발해냈다. 이러한 진화론자들의 말 바꾸기는 기원 이론에 관한 중요한 교훈이 되고 있다.

2009년에 과학자들은 조류 칼리아르트론(algae Calliarthron)에서 리그닌(lignin)을 발견했다. 이 홍조류(red algae)에서 리그닌은 중요한 구성 요소이다. 왜냐하면 격동의 파도에서 마모와 찢어짐으로부터 저항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나무와 키가 큰 식물은 그들의 세포벽을 강화하기 위해서 리그닌을 사용한다. 리그닌은 아교처럼 구조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복잡한 유기 폴리머(complex organic polymer)이다.[1] 그리고 조류에서 리그닌의 발견은 식물 진화론의 대혼란을 일으켰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과 스탠포드 대학의 과학자들은 2009년의 이 발견을 Current Biology 지에 게재했었다.[2] 그들은 리그닌을 두 번(한 번은 조류, 한 번은 육상식물) 진화시킨 식물의 능력을 믿기 어려워했다. 연구의 저자는 이렇게 쓰고 있었다. ”모노리그놀(monolignol, lignin chemical)의 합성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조류 칼리아르트론과 육상식물이 모노리그놀의 생합성 및 중합을 완전히 독립적으로 진화시킨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2]

진화론자들이 이것을 믿기 어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진화가 원시 미생물로부터 조개, 오징어, 불가사리, 물고기, 소나무, 바나나, 코끼리, 참새, 장미, 기린, 사람... 등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충분히 강력하다면, 리그닌이 여러 번 진화되었다는 것을 믿기 어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브리티시 콜럼비아 대학의 교수 마크 데니(Mark Denny)는 말했다 : ”리그닌을 만드는데 필요한 효소들, 유전자들, 경로들은 상당히 복잡하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이 독립적으로 모두 (무작위적 과정에 의해서) 생겨났다는 것은 정말로 정말로 놀라운 일이다. 모든 것에는 가능성이 있지만, 그것이 우연히 두 번 생겨날 가능성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3] 리그닌이 두 번 진화되는 것이 믿기 어려운 일이라면, 한 번 우연히 생겨난 것은 믿을 수 있는 일일까? 

그리고 최근의 식물 진화론 뉴스에 의하면, 육상식물들의 진화에는 또 다른 우연의 일치가 필요했다.[4] 어떤 박테리아와 곰팡이는 식물의 뿌리 세포와 생화학적 대화를 하기에 특별히 적합했다. 그래서 질소를 대기로부터 생물학적으로 유용한 형태로 변환시켜서 얻을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었던 것이다. 심지어 그들은 한 중요한 효소에 대한 유전자 부분을 공유하고 있었다. 그 유전자의 반은 곰팡이 유전체(genome)가, 나머지 반은 식물 유전체가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 역시 운 좋은 우연의 일치로 생겨날 수 있었을까?

셰필드 대학의 생물학자인 캐티 필드(Katie Field)는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한 논문을 게재한 선임 저자이다.[4]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곰팡이-식물 관계가 진화되었을 때, ”그것은 공생 효율성을 증가시켰다. 그렇게 함으로써 식물은 지구를 녹색으로 바꾸었고, 다양화를 이루었으며, 오늘날 우리들이 보고 있는 경이롭게 조화로운 육상 생태계를 만들어내게 되었다.”[5]  

리그닌의 합성에 필요한 효소들, 유전자들, 경로들이 모두 우연한 자연적인 과정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주장은, 그리고 173개 이상의 서로 다른 식물 과(families)들이 조화를 이루는 경이로운 육상 생태계가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주장은 정말로 정말로 놀라운 것이다.[6] 이것으로부터 하나의 가르침을 얻을 수 있다. 자연은 리그닌을 두 번(한 번도 마찬가지) 만들 수 없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리고 자연은 식물들을 만들 수 없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자연 밖에서 어떤 초월적 지성이 개입했음에 틀림없다.
      

References

1. Thomas, B. 2011. Thank God for Wood. Acts & Facts. 40 (10): 17.
2. Martone, P.T. et al. 2009. Discovery of lignin in seaweed reveals convergent evolution of cell-wall architecture. Current Biology. 19 (2): 169-157.
3. Discovery of Land Plant Characteristic in Seaweed May be Evolutionary Curve Ball. UBC science news. Posted on science.ubc.ca January 27, 2009.
4. Field, K.J. et al. 2012. Contrasting arbuscular mycorrhizal responses of vascular and non-vascular plants to a simulated Palaeozoic CO2 decline. Nature Communications. 3 (5): 835.
5. Ancient plant-fungal partnerships reveal how the world became green. The University of Sheffield News. Posted on shef.ac.uk May 15, 2012.
6. World Checklist of Selected Plant Families. Kew Gardens. Posted on apps.kew.org, accessed August 24, 201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011/ ,

출처 - ICR News, 2012. 8. 27.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451

참고 : 4569|4306|4581|4778|4061|4917|4837|4991|2347|4034

미디어위원회
2012-08-17

많은 돌연변이는 진화가 아니라, 많은 질병을 의미한다. 

(More Mutations Mean More Diseases, Less Evolution)

by Brian Thomas, Ph.D.


     유전학(genetics)은 인간이 유익한 돌연변이(beneficial mutations)들의 자연선택에 의해서 진화했다는 개념을 계속해서 부정하고 있다. 한 최근의 연구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을 사용하여, 사람 14,002명에 있는 202개 유전자들의 상세한 염기서열을 비교하였다.[1] 연구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유전자 염기서열에서 드물지만 개별적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아마도 이러한 차이 또는 '변이(variants)'는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일어났고, 지난 수천 년 또는 그보다 짧은 기간 안에 발생했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DNA에 운반하고 있는 ‘변이’들은 진화론자들에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야기시키고 있었다. 대신에 그것은 성경적 창조를 확증하고 있었다.    

Science 지에 게재된 광범위한 유전자 조사에 의하면, 사람의 유전자에는 '공통 변이(common variants)에 비하여 매우 ‘드문 단일 뉴클레오티드 변이(rare single-nucleotide variants)’가 풍부함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1] 드문 변이는 아마도 한 사람이나 두 사람, 또는 가족 정도만 소유한 변이들이고, 공통 변이는 종족 등 커다란 그룹이 공유하는 DNA의 차이이다. 사람의 DNA에 있는 변이들의 거의 절대 다수가 드문 변이들이었다.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첫째, 그것은 유전자 변이가 최근에 일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그 변이가 인구수가 증가하기 전인, 소수의 사람들만이 살던 시기에 발생했다면, 그들로부터 후손된 자손들의 다수가 그것을 공통적으로 상속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드문 변이가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그것은 (인구수가 증가한 이후인) 최근에 일어난 독특한 돌연변이라는 것을 반영한다.

만약 사람이 적어도 240만 년(2만4천 세기) 동안 살아왔었다면[2], 왜 인류의 인구는 이제 와서야 70억 명에 도달했는가? 그리고 최근에 일어난 돌연변이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가? 진화론적 시간 틀이 사실이라면, 사람의 인구수는 오래 전에 증가됐어야 하지 않겠는가?[3] 그리고 수백만 년의 진화론적 시간 틀이 사실이라면, 이들 돌연변이(DNA에 일어난 무작위적인 복제 오류)들의 누적된 손상에 의해서 사람은 이미 멸종했어야만 하지 않겠는가?[4] 

최근 Science 지의 한 연구에 의하면, 사람 한 세대 당 돌연변이율은 염기당 1.38 x 10^-8 로 발생하는 것으로 계산했다. 사람 유전체는 거의 32억 개의 염기쌍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한 세대 당 44개의 새로운 돌연변이들이 사람 유전자에 축적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조절 DNA(regulatory DNA)와 반복 DNA(repetitive DNA)에는 더 많은 돌연변이들이 축적된다. 2011년 5월에 보고된 인간혈통 DNA 염기서열 연구에 기초한 발생율에 의하면, 이 부위에는 세대 당 60개의 돌연변이들이 발생된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5]

또한 2012년 Science 지의 연구에서 저자들은 새로운 돌연변이가 1)중성적인지, 2)손상 가능성이 있는지, 또는 3)손상을 일으키는 지,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평가했다. 여기에서 왜 유익할 가능성은 포함되지 않았을까? 왜냐하면 유익할 가능성이 있는 돌연변이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돌연변이가 유익할 가능성이 있었다면 그러한 카테고리도 만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유익한 돌연변이(beneficial mutations)가 실제로 발생한다고 가정하더라도, 그 발생 비율은 손상을 일으키는 돌연변이나, 중성적 돌연변이에 비해 훨씬 적다. 따라서 유익한 돌연변이들이 축적되는 율보다 손상을 일으키는 돌연변이나, 중성적 돌연변이가 훨씬 많은 율로 축적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많은 세대 후에 돌연변이 영향(질병, 기형, 사멸...등)을 나타내는 원인이 되었을 것이다.

즉, 진화가 일어나기 위해서, 자연선택은 충분히 빠르게 축적되는 이러한 돌연변이들을 지울 수 없다. 한편, 성경 기록에 의하면, 인류는 대략 6000년 전에 완벽한 상태로 창조되었다. 사람 유전자 내에서 극히 드문 변이가 풍부하다는 이러한 발견은 성경적 시간 틀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Nelson, M.R. et al. 2012. An Abundance of Rare Functional Variants in 202 Drug Target Genes Sequenced in 14,002 People. Science. 337 (6090): 100-104.
2. Bocquet-Appel, J.-P. 2011. When the World's Population Took Off: The Springboard of the Neolithic Demographic Transition. Science. 333 (6042): 560-561.
3. Thomas, B. Earth Hit the 7-Billion Mark Too Late. ICR News. Posted on icr.org October 27, 2011, accessed July 19, 2012.
4. Kondrashov, A. 1995. Contamination of the genome by very slightly deleterious mutations: why have we not died 100 times over? Journal of Theoretical Biology. 175 (4): 583-594.
5. Conrad, D. F. et al. 2011. Variation in genome-wide mutation rates within and between human families. Nature Genetics. 43 (7): 712-714. 


*Mutations Questions and Answers

https://creation.com/mutations-questions-and-answe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933/ 

출처 - ICR News, 2012. 8. 3.

미디어위원회
2012-07-05

고래가 진화될 수 없었음을 가리키는 한 감각기관의 발견.

(Organ Discovery Shows Why Whales Didn't Evolve)

by Brian Thomas, Ph.D.


      흰긴수염고래(blue whales)와 밍크고래(minke whales)를 포함하는 수염고래과(Rorqual whales)에는 이빨이 없다. 대신, 그들은 거대한 입에 있는 수염(baleen)이라 불리는 빗(comb)과 같은 강모(bristles, 거센 털)로 물을 여과하여 작은 바다 동물들을 먹는다. 새롭게 발견된 한 감각기관(sensory organ)은 수염고래의 특별한 배열을 가진 일련의 기관들이 조화롭게 작동되도록 하고 있었는데, 이것은 이들 기관이 우연한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 아니라, 특별히 창조되었음을 강하게 가리키고 있었다.    

수염고래들은 완전히 형성된 여러 기관들을 필요로 하는, ‘돌진 먹기(lunge feeding)’로 알려진 과정을 통해서 먹이를 먹는다. 고래가 먹이를 먹는 데에 필수적인, 독특한 구조중 하나는 입과 턱을 포함하는데, 고래가 먹이들이 들어있는 거대한 물을 삼킬 때 목구멍에 접혀져 있던 아코디언 같은 피부는 확장된다.

고래의 진화론적 조상으로 추정하는 동물은 이빨을 가지고 먹이를 씹어 먹던 동물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우연한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이러한 수염고래의 ‘돌진 먹기’에 필요한 장기들이 생겨나고 (대신 이빨들은 사라지고) 조직화될 수 있었겠는가? 이러한 구조들이 하나씩 생겨나서는 생존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리고 한 두 가지만 생겨난, 완전히 기능을 하지 못하는 고래는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장기들은 처음부터 모두 같이 존재해야만 한다. 이것은 점진적 진화보다는 창조를 가리킨다. 

Nature 지에서 미국과 캐나다의 과학자들은,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감각기관(sensory organ)이 고래의 아래턱 뼈 앞과 가운데에 위치하여있는 것을 보고했다. 아래턱에서 뼈는 왼쪽과 오른쪽으로 반씩 나뉘어져 있다. 그 기관은 고래가 ‘돌진 먹기’를 할 때 크게 벌린 입 위쪽의 저항력을 측정하고 뇌로 전송한다. 또한 보고에 의하면, 그 독특한 기관은 입을 크게 벌렸다가 닫는 동안 턱의 역동적인 회전을 탐지한다는 것이다.[1] 다른 말로 해서, 이 감각기관이 없다면, 고래는 물을 통하여 돌진할 때 얼마만큼의 힘으로 돌진하는지를 알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중요한 감각기관과 데이터 협력 장치가 없다면, 고래는 스스로에게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도 있다. 

연구 저자들에 따르면, 이빨이 없는 수염고래 아목(baleen whales)이 먹이를 먹기 위해서는, 먹이를 여과하는 빗과 같은 수염, 확장될 수 있는 아코디언 같은 복부 홈이 있는 지방(ventral groove blubber), 이것을 지지하는 연골 막대들, 새롭게 발견된 감각기관, 두개골과 헐겁게 연결되어있는 분리된 턱 뼈, 먹이를 감지하는 턱을 따라있는 촉각기관인 진모(vibrissae, 코털) 등과 같은 모든 부품들이 정확한 비율로 연결되어 있어야만(이들 모두가 돌연변이로 생겨나야) 한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새로 발견된 감각기관이 언제 진화했을 지를 설명하는데 매우 힘들어하고 있었다. 심지어 그 기관이 어떻게 진화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설명은 시도조차 못하고 있었다. 그들은 제안했다. 그 기관이 수염고래의 조상에서 진화했다면, 그것은 ”돌진 먹기를 위한 하나의 사전 적응(pre-adaptation)이었다”는 것이다.[1]  

하지만 이러한 제안은 자연주의적 힘(또는 무작위적 돌연변이)은 예측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진화론의 근본적 교리와 모순된다. (돌연변이는 지시되지 않은, 목적도 없고, 방향도 없는, 무작위적인 복제 시 발생한 오류이다). 어떻게 자연이 미래의 고래 후손에 필요할 정확하게 조율된 기계 부품들을, 그리고 모든 부품들이 진화되어야만 오직 기능이 수행되는 각 부품들을 미리 하나씩 제조해낼 수 있었을까?

연구의 저자들은 또한 이렇게 제안하고 있었다. 만약 수염고래가 수염고래 계통에서 분기된 추정 시점과 같은 시기에 그 기관이 진화했다면, ”그 기관은 복부 홈이 있는 지방과 아래 턱 형태의 특수화(specializations)와 함께 연결되도록 진화했을 것이다.”[1]

같은 시기에 특수화와 함께 여러 기관들이 연결되도록 진화했다는 말과, 같은 시기에 특수화와 함께 여러 기관들이 연결되도록 창조되었다는 말 사이에 차이는 무엇인가? 전자는 장님이고, 벙어리며, 뇌가 없고, 생각이 없고, 계획이 없는, 자연이 그 일을 수행했다는 것이고, 후자는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 일을 수행하셨다는 것뿐이다. 당신은 어떤 주장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가? 수염고래의 독특한 먹이 섭취 기관들과 구조는 점진적인 진화 과정으로는 생겨날 수 없다. 그것은 창조를 가리키는 것이다.    


References

1. Pyenson, N. D. et al. 2012. Discovery of a sensory organ that coordinates lunge feeding in rorqual whales. Nature. 485 (7399): 498-501.

*A Whale of a Discovery: New Sensory Organ Found in Rorqual Whales (ScienceDaily, May 23, 2012)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2/05/120523133242.htm

 

*참조 : 수염고래 새로운 감각기관 발견 (2012. 5. 27.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426002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893/ 

출처 - ICR News, 2012. 6. 22.

미디어위원회
2012-05-22

금발 머리는 단 하나의 돌연변이로 만들어진다.

(Single Mutation Makes Melanesians Blond)

by Brian Thomas, Ph.D.


     솔로몬 제도의 사람들은 매우 검은 피부를 가지고 있다. 또한 대부분 검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 놀랍게도 열 명 중 하나는 금발(blond hair)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이 금발이 유전되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솔로몬 군도의 사람들은 다른 금발을 가진 민족들과 동일한 방법으로 유전되는 것일까?

만약 진화론이 가르치는 것처럼 어떤 변화가 천천히 그리고 점진적으로 일어난다면, 성경의 기록처럼 인종이 바벨에서 기원되었다는 것은 잘못된 것처럼 보인다. 만약 특성(traits)이 자연선택을 수행하는 그들의 환경에 의해서 생물들에게 수여된다면, 왜 환경이 같은 생물에 여러 특성들을 선택하는 것일까? 최근의 한 놀라운 연구 결과는 솔로몬 제도 사람의 금발머리 뒤에 있는 유전적 기초를 발견했고, 이 이슈에 빛을 비춰주고 있었다.

스탠포드 대학 유전학 교실에 의해서 주도된 연구는 검은 머리와 금발 머리 사이의 정확한 유전적 차이가 무엇이지를 목표로 하였다. 멜라네시안 중에서 금발 머리카락은 모낭에서 멜라닌(melanin, 어두운 색깔의 색소 분자)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효소에서 단 하나의 아미노산 차이에 의해서 결과 된, 단 하나의 DNA 염기 변화에 의해서 원인되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그 돌연변이가 어떻게 그 효소를 불안정하게 만들며, 멜라닌을 만드는데 비효율적인지를 설명하고 있었다. 그 돌연변이는 금발의 유럽인(European blonds)이 가지고 있는 것과 동일한 돌연변이는 아니라고 언급했다. 금발의 유럽인은 전적으로 다른 한 돌연변이에 의해서 수반된다.

까만 피부를 가진 사람이 금발 머리를 가지는데 얼마나 오래 걸릴까? 영국의 한 흑인 부부는 단지 한 세대 만에 자신의 아기에서 금발 머리의 아기를 갖게 된 후 경탄을 금치 못하고 있었다.[1]

덧붙여서, 솔로몬 제도 사람의 금발 머리카락 특성의 생성과 유지에 자연선택은 전혀 상관없는 것처럼 보였다. Science 지에 연구 저자들은 ”더군다나 유럽으로부터 최근에 유전자 흐름이 있었다는 어떠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으며, 최근에 긍정적인 자연선택이 일어났다는 어떠한 징후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2].

오늘날 사람 형질들 간의 특성은 빠르게 일어난다. 그래서 과거에도 신속하게 일어났을 것이라는 추론은 합리적이다. 멜라네시아 사람의 금발 머리와 검은 머리가 단 하나의 DNA 염기 변경에 기인한다는 발견은 진화론의 가르침과는 전혀 조화될 수 없다. 진화론은 자연이 변경된 특성을 선택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가르쳐왔지 않은가? 대신에 과학은 금발머리와 같은 심지어 피부색과 같은 다양한 특성은 단지 몇 세대 만에도 일어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바벨에서 흩어진 후, 자연이 아니라 설계에 의해서, 다양한 형질과 특성들을 나타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흘렀던 것이다.[3]       


References

1. Thomas, B. Blond Baby from Black Parents a Genetic Mystery. Creation Science Updates. Posted on icr.org July 28, 2012, accessed May 9, 2012.
2. Kenny, E. E. et al. 2012. Melanesian Blond Hair Is Caused by an Amino Acid Change in TYRP1. Science. 336 (6081): 554.
3. Even in the case where a random mutation caused a trait variation, as may have occurred in blond Solomon Islanders, the person’s designed genetic and cellular mechanisms interpret and express the trait variations so that the organism, not nature, deserves credit.

 

*관련 기사 : 누구나 금발 될 수 있다?…금발 변화 유전자 발견 (2014. 6. 3.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603601019

남태평양에 가면 금발의 흑인있다? (2012. 5. 6.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46599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855/ ,

출처 - ICR News, 2012. 5. 16.

미디어위원회
2012-05-17

장구한 시간만 있으면, 생쥐가 코끼리로? 

(Mouse to Elephant? Just Add Time)

 David F. Coppedge 


     어떻게 생쥐가 코끼리로 진화했는가? 그냥 2400만 세대가 지나가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단지 10만 세대가 더 축소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이러한 이야기들이 최근 세속적 과학 분야의 언론매체들이 전하고 있는 내용이다.

모나쉬 대학(Monash University)은 코끼리 두개골 앞에서 손가락에 생쥐 두개골을 들고 있는 유쾌한 알리스테어 에반스(Dr. Alistair Evans) 교수의 사진과 함께, 생쥐-코끼리(mousephant) 이야기를 게재했다. 과거 창조-진화 헤드라인(CEH) 기사들을 읽어 오신 독자들은 이러한 일은 대대적인 선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진화 생물학자이면서 호주 연구자 협회의 에반스 박사는, 대부분의 이전 연구들은 종 내에서 발생하는 작은 변화인 소진화(microevolution)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이번 연구는 독특하다”고 밝혔다. 원 논문은 PNAS (2012. 1. 30) 지에 게재됐다.

그러면, 에반스 교수는 실제로 생쥐 크기의 포유류가 통제된 실험실 실험에서 코끼리로 진화하는 것을 관측했다는 것인가? 아니다. 그는 단지 화석에 대한 장구한 진화론적 연대를 사실로서 가정하고, 수천만 년의 연대를 생물의 수명으로 나누어 세대수를 구한 것뿐이다. 그렇다면, 그는 생쥐 수명이 코끼리 수명으로 바뀌는 데에 있어서 어떠한 계산법을 사용했는가? 일차 함수적 증가율이었는가, 기하급수적 증가율이었는가, 아니면 무질서한 증가율이었는가? 그는 예측을 하는데 자연법칙을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은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공룡들이 사라진 후에, 포유류들은 꾸준히 덩치를 키웠지만, 그 비율은 집단 간에 너무도 다양하다”라고 논문은 주장한다. 예를 들면, 고래는 육상 포유류의 두 배 속도로 거대하게 되었고, 반면에 영장류는 그들이 진화할 수 있는 방법에 있어서 한계를 가지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 내용을 무비판적이고 의무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PhysOrg Live Science(2012. 1. 31) 지의 그림을 참조하라.)

동화 같은 이야기들의 난무하고 있었다 :

• 공룡 후 시대 : ”공룡들이 사라진 비어있는 땅은 진화할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은 고전적인 이야기이다.”

• 고래 : ”빅토리아 박물관 척추고생물학 수석 큐레이터이자 공동 저자인 에리히 피츠제랄드(Erich Fitzgerald) 박사는 고래의 크기 변화는 육상포유류의 두 배 비율로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것은 아마도 물속에서는 물이 몸무게를 지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커지기가 더 쉬웠기 때문이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영장류 : ”각각의 목(order)들이 진화되는 데에는 몇 가지 내재적 최대 비율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 비율은 각 그룹의 기본 구조나 생리학과 관련 있을 수 있다”라고 에반스는 썼다. ”그래서 영장류 같은 그룹이 큰 몸체를 가지기는 정말로 어려울 수 있다”라고 썼다.

과학 미디어들은 게재되어서는 안 되는 논문들이 동료 검토를 거쳐 보도하고 있었다. 몇몇 사이트들은 ”모든 것의 이론(만물이론, theory of everything, 자연계의 네 가지 힘인 전자기력, 강력, 약력, 중력을 하나로 통합하는 가상의 이론)”으로 주장되는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의 보도를 무비판적으로 게재하고 있었다. 에릭 앤드루리스(Erik Andrulis)는 지구가 살아있고, 태양계도 그렇다고 주장한다. 생화학자인 앤드루리스는 생명체와 같은 패턴으로 순환하는 '환류(gyres)'와  '거대전자환류(macroelectrogyres)'라는 그의 이야기를 짜내고 있었다. 제시 엠스팍(Jesse Emspak)은 Live Science (2012. 1. 30) 지에 '괴짜이론(crackpot theory)'을 싣고 있었다. 앤드루리스가 사기를 치는지는 불분명하지만, 만약 그렇다면 이 사건은 편견과 어리석은 생각을 배제하기로 한 ”동료검토 제도의 어두운 측면”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엠스팍은 말한다.

또한 Science Daily (2012. 1. 27) 지도, 바하마에 있는 수중 동굴에 사는 생물들은 지구 밖의 생물에 관한 진실을 보여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와, 남성과 여성의 편견과 공격성에 대한 본성이 ‘진화’로써 요약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었다. 



알리스테어 에반스는 자신을 '진화 생물학자'라고 말한다. 그의 타이틀이 자가당착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숲으로 들어가, 자신의 옷을 벗고, 자연선택이 자신에게 작동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 그가 생각을 사용한다면, 그는 자신이 진화론자라고 말함에도 불구하고, 지적설계 생물학자인 것이다.

정신병자들이 과학을 점령하고 있다면? 소수의 절대적 힘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 듣기를 거부하며, 터무니없는 것들을 활발히 인쇄하고 있다면? 동료검토가 형식적인 사기라면? 생쥐 크기의 동물이 코끼리로 결코 진화할 수 없다면? 연대를 측정할 다중우주가 없다면? 남자의 공격성이 진화 때문이 아니라, 진정한 도덕적 악에 기인한 잘 설계된 특성의 오용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면? 바다 동굴에 사는 생물이 외계생명체와 전혀 관계가 없다면? 개가 고래로 진화하는 데에 필요한 수천만 년의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제정신이 아니라고 말해지는 창조론자들이 진짜 제정신이라면? 제정신 아닌 과학이 과학으로 재분류된다면? 수동적이던 시민들이 우스꽝스러운 괴짜이론들을 과학에서 쫒아낸다면? 그들이 떠들고 웃고 있는 대신에, 과학 실험실에서 쫓겨나 만화나 그리고 있다면? 과학적 정직성(완전성)은 합의된 의견에 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단어가 의미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사람들이 완전성이란 절대적인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도덕적 정직성의 회복이 새로운 과학 혁명을 이끌어낸다면?


번역 - 임형준

주소 - https://crev.info/2012/01/mouse-to-elephant-just-add-time/

출처 - CEH, 2012. 1. 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