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표 소시지 공장의 비밀이 폭로되다 : 한 과학 작가가 진화론을 비판하다.

미디어위원회
2022-07-24

다윈표 소시지 공장의 비밀이 폭로되다.

: 한 과학 작가가 진화론을 비판하다.

(Darwin Sausage Factory Exposed)

David F. Coppedge


   진화론이 생산되는 소시지 공장 안을 들여다보면 방문객들은 구역질을 할 수도 있다.


   옛말에 "소시지를 좋아하는 사람은 소시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지 말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은 진화론의 제조에도 적합한 것처럼 보인다. 아래에서 논의된 진화론에 관한 폭로 기사에서, 진화론을 지지하는 한 과학부 기자는 1859년부터 현재까지 난해한 진화론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있었다. 그것은 멋진 모습이 아니었다. 진화론 제품들은 '빅 사이언스(Big Science)'라는 반출 도장이 찍혀, 교과서 진열대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진열되어 있지만, 내용물은 불결하고 독성이 강하다.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새로운 진화론이 필요하다 (Stephen Buranyi, The Guardian, 28 June 2022).

이 긴 글에서, 부라니(Buranyi)는 어떻게 신다윈주의(neo-Darwinism)가 진화론의 합의된 견해(consensus view)가 되었는지, 그리고 빅 사이언스의 권력자들이 독점적으로 갖고 있는 '주류' 관점이 됐는지를 살펴보고 있었다. 그러나 진화 생물학자들 중에서, 신다윈주의(현대 종합설, “modern synthesis”)가 많은 특이한 예외적 관측들을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소수의 생물학자들이 있다. 그들은 생물학이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라는 두 축을 기반으로, 신다윈주의가 이루겠다고 약속했던 '대통일 이론'이 될 수 있을지를 의심하고 있었다. 그들은 적응성, 중립진화(neutral evolution), 후성유전학(epigenetics)과 같은 추가적인 인과 요인들을 포함하는 "확장된 종합설(extended evolutionary synthesis, EES)"에 대해 토론하기를 원하고 있었다. 그러나 독점적인 진화 교리의 옹호자들은 어떠한 변화도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노트 : 부라니의 기사에 등장하는 모든 비판가들은 진화론자들이다. 아무도 창조론자나 지적설계론자가 아니다. 이것이 그 기사를 유익하게 만드는 이유이다. 그것은 다윈의 소시지 공장 안의 내부적 문제에 관한 싸움이다. 만약 당신이 전체 기사를 읽기 원한다면, "자연선택"을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으로 대체하고, 신다윈주의가 평가를 받을 자격이 있는 지를 한번 살펴보라.>


다음은 그 기사에서 발췌한, 학교 현장에서는 거의 들을 수 없는 진화론의 "내부 이야기"에 대한 것들이다.

과학자들의 새로운 물결은 주류 진화론이 시급히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대자들은 주류 진화론자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는 직업주의자들이라고 비판했고, 그 갈등은 생물학의 미래를 결정할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다.

합의된 관점에 대해 다시 이야기한 후, 부라니는 말한다.

이것은 수많은 교과서들과 과학 베스트셀러에서 언급되고 있는, 진화에 대한 기본 이야기이다. 점점 더 많은 과학자들이 그것은 터무니없이 조잡하고,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한다.

신다윈주의자들과 확장된 종합설 주장자들 사이의 내부 논쟁에 대해서, 부라니는 말한다.

이 맹렬한 반발이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먼저 이것은 현대 시대를 형성했던 위대한 이론의 운명을 둘러싼 개념에 대한 싸움이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무엇이 그 학문의 핵심이고 무엇이 지엽적인 것인지, 그리고 그것을 결정하는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승인과 지위를 위한 투쟁이기도 하다. 메릴랜드에 있는 IBBR 연구소의 진화 이론가인 알린 스톨츠푸스(Arlin Stoltzfus)는 "문제는 생물학에 대한 웅장한 서사시를 쓸 사람이 누구인가"에 관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이면에는 또 다른 더 깊은 의문이 숨어 있다: 생물학의 한 웅장한 이야기는 우리가 마침내 포기해야 하는 동화(fairytale)인가, 아닌가에 관한 것이다.

부라니는 분자생물학자들과 신다윈주의자들 사이의 분열을 논의한 후 이렇게 말한다.

아마도 이 이론이 영광을 누렸던 20세기 중반으로부터 가장 큰 변화는 유전자와 자연선택을 이해하는 것만으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을 이해할 수 있다는 가장 야심찬 주장은 추락했으며, 경고와 예외들이 너무도 많이 누적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거의 알려지지 않고 일어났다. 그 이론의 개념은 여전히 생물학 분야에서 깊이 뿌리박고 있지만, 그 실패나 분열에 대한 공식적인 평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비판자들에게 현대 종합설(modern synthesis)은 대통령의 선거공약 파기와 유사한데, 이는 전체 이익 단체들을 만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공약의 파기에도 불구하고, 권력의 지렛대를 쥐고 있는 것은 대통령이다.

신다윈주의가 무엇인지 설명해줄 수 있는가? 그것이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신다윈주의가 생물학자들이 관찰하는 것을 설명하는데 사용될 수 없다 하더라도, 그 이론의 틀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두 옹호자의 이유를 들어보라.

"우리는 코끼리의 몸통이나 낙타의 혹을 설명하려고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다. 만약 그런 설명이 가능할 수 있다 하더라도 말이다" 라고 브라이언 찰스워스(Brian Charlesworth)는 말했다. 대신 진화론은 모든 생물들이 어떻게 발달하는가에 적용되는, 소수의 요인에 초점을 맞추어 보편적이 되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당신은 "특정 시스템이 왜 그렇게 작동되는지를 설명하지 못하는 것에 매달려서 고민하기 쉽다. 하지만 우리는 알 필요가 없다"라고 드보라(Deborah)는 말했다. “예외가 흥미롭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단지 예외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몇몇 확장된 종합설 지지자들의 견해를 공유한 후, 브라니는 이렇게 말한다 : 

그러나 일부 과학자들에게 전통적 신다윈주의(종합설)자들과 확장된 종합설 이론가들 사이의 싸움은 헛된 일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현대 생물학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불필요하기 때문이라고 그들은 말한다. 지난 10년 이상 동안 영향력 있는 생화학자 포드 둘리틀(Ford Doolittle)은 생명과학이 성문화(codification)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비꼬는 에세이를 출판했다. "우리는 전혀 새로운 종합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우리는 심지어 오래된 종합설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래서 신다윈주의든 확장된 종합설이든 다윈의 이론들이 생물학을 이해할 수 없다면, 무슨 가치가 있는 것일까? "이러한 맹목적인 수용은 많은 엉성한 사고(thinking)들을 초래했고, 아마도 진화론이 사회의 많은 영역에서 일종의 연성과학(soft science)으로 간주되는 주된 이유일 것이다"라는 마이클 린치(Michael Lynch)의 말을 부라니는 인용하고 있었다. 아마도 그것은 소시지 같은 것인가? 그리고 린치는 진화론의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 SHL)’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유진 쿠닌(Eugene Koonin)은 부라니에게 말했다 : "내 견해로는 단일 진화론은 존재하지 않고, 존재할 수도 없다".

.고 톰 베텔(Tom Bethell)의 책, 다윈의 카드로 지어진 집(Darwin's House of Card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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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목적인 수용. 엉성한 생각. 연성과학. 그것들은 모든 중고등학교와 대학에서 점심식사로 제공되고 있는, 유일한 공급처를 갖고 있는 다윈표 소시지의 재료들이다.

가디언(The Guardian) 지에 실린 기사 전체를 읽어본다면,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이라는 단어가 무지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대체어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때 부라니는 자연선택을 모든 생물학을 통합하는 웅장한 설명이라고 밝게 묘사했었다. 그러나 이제 그는 "자연선택은 분명히 어떤 특성을 갖는데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거나, 자연선택은 직무유기를 하고 있거나, 자연선택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처럼 강력한 힘이 아니었다"고 말할 것이다. 물론 자연선택은 전혀 어떤 힘을 갖고 있지 않다. 그것은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에 기초한, 단지 우연의 결과일 뿐이다. 무엇이든 우연히 생겨났고, 선택이 그것을 해낸 것이다.

진화생물학자들 사이에 존재하는 "물리학에 대한 시샘"을 주목하라. 그들은 자신들의 분야를 통일할 수 있는 웅장한 이야기(또는 이론)를 갖고 싶어한다. 그들은 그들의 욕망처럼, 자신들의 이야기를 갖고 있지만, 상세한 것을 설명할 수 있는 과학적 이론은 결코 없다. 부라니는 절망적인 한탄이 숨겨진 어조로 끝을 맺고 있다 : "그 분야의 연구를 계속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들은 물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말은 증거가 이끄는 데로 가는 진실을 찾기 위한 작업인 것처럼 들리는가? 아니면, 단지 직업을 유지하기 위한 이야기꾼들의 영업비밀처럼 들리는가?

나는 선도적 진화론자들을 개인적으로 많이 알고 있었고, 그들과 나눴던 이야기를 쓴 또 다른 기자의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그 책은 톰 베델(Tom Bethell)의 '다윈의 카드로 지어진 집(Darwin's House of Cards, 2017)'이다. 이런 자료들은 어떻게 사탄이 진화론과 같은 속임수를 사용해서 이 세계를 장악했는지를 기독교인들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이 이론에 속아 넘어졌다. 오늘날 다윈의 카드로 지어진 집은 붕괴되고 있고, 그들의 기만 전략이 드러나고 있지만, 이미 많은 손해가 발생했다. 뉘우침도 없고, 정정도 없고, 돌이킬 수도 없다. 사탄은 수십억 명의 사람들을 그들의 창조주에게 등을 돌리게 했던 것이다. (요한계시록 14:6-7을 보라).


*참조 : 마약과 같은 진화론 :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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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고통 중에 있는 순종견들과 그들을 만들었던 우생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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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의 행진 - 족보견과 인공선택 : 인공선택과 자연선택 모두 유전자 풀의 감소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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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택은 다윈이 원했던 것이 아니다 : 돌연변이의 축적은 발전이 아니라, 쇠퇴를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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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돌연변이는 진화가 아니라, 많은 질병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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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의 유전학적 연구는 사람의 진화를 부정한다 : 돌연변이는 상향적 개선이 아니라, 질병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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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2. 7. 6.

주소 : https://crev.info/2022/07/darwin-sausage-factory-expos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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