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자들이 이타적 행동의 진화에 대해 싸우고 있다.

진화론자들이 이타적 행동의 진화에 대해 싸우고 있다. 

(Evo-Giants Battle Over Evo-Love)

David F. Coppedge


   선도적인 무신론적 진화론 학자들인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와 미국 하버드 대학의 에드워드 윌슨(E. O. Wilson)은 비이기적인 사랑(altruism, 이타주의)의 진화에 대해서 서로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윌슨은 동물들의 이타적 행동을 집단선택(group selection, 집단의 생존이 개체의 생존에 우선한다는)으로 여기고 있었고, 도킨스는 개체선택(individual selection, 그의 이기적 유전자 이론에 기초하여)으로 여기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곤충 집단에서 집단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이타적 사회성과 사람의 애국심 간에 차이가 없음을 발견하고 있다. EurekAlert(2008. 1. 2) 보도에 의하면, 윌슨은 Bioscience  지에 전통적 혈연선택 이론(traditional kin selection theory)에 의문을 제기하는 한 조사를 게재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집단선택을 결론이 난 문제로 여기고 있었다. 윌슨 그 자신도 ”만약 당신이 그 이론의 문헌들을 보게 된다면, 거기에는 인상적으로 보이는 다수의 수학적 모델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들은 자연에서 적용될 수 있는 어떤 것들에 대한 실제 측정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라고 인정하고 있었다. 그 기사에서 그는 이타주의를 설명하기 위해서 다시 개정된 혈연선택 모델을 제시하였다. 

The Guardian(2012. 6. 24) 지의 한 기사에 따르면, 이것은 리처드 도킨스를 기분 나쁘게 하였다는 것이다. 도킨스는 윌슨의 새로운 시도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도킨스에 의하면, 혈연선택은 단지 개체선택의 인위적 산물이라는 것이다. 윌슨은 유전자 수준에서의 자연선택을 오해하여 함정에 빠졌다는 것이다. 이들 진화론의 두 거장들 사이의 수사적 논쟁은 도킨스가 ”명백히 윌슨의 집단선택으로의 ‘기묘한 홀림(weird infatuation)’은 과거로 되돌아가는 것이며, 그렇게 영향력이 있는 생물학자에게 불행한 일이다”라고 말하면서 한층 가열되었다.

윌슨은 큰 전투에서 그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나는 늘 공격을 받아왔다. 그러나 과거에도 내가 옳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진화론은 왜 사람(또는 동물이)이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지를 설명하는 데에 있어서 특별한 어려움을 갖고 있어왔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다.



아마도 그들은 이타주의를 실천함으로서 더 많은 것을 배워야할 것이다. 그들을 이타주의가 진화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한 것처럼 보인다. 진화론을 가지고 대중들을 기묘하게 홀리는 일을 이제 포기하라. 당신이 보고 있는 인상적으로 보이는 다수의 수학적 모델들은 자연에서 적용될 수 있는 어떤 것들에 대한 실제 측정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은 창조론자가 한 말이 아니다. 이것은 진화론의 거장이 한 말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1/evogiants_battle_over_evolove/

출처 - CEH, 2008.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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