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태양새의 공중정지 비행
: 작동되는 진화인가? 지푸라기 잡기인가?
(The African Sunbird: Evolution in Action or Grasping at Straws?)
진화는 오랜 기간이 걸리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시간에서 진화를 관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발견된 약간의 자연선택도 작동되고 있는 진화의 증거로서 대대적으로 선전되고 있다. 그러나 증거로서 인용된 변화는 그 개체군에 이미 존재하고 있던 특성에 기초하고 있었다. 단지 그 발현이 적게 일어났는지, 많게 일어났는지의 차이일 뿐이다. 최근 New Scientist 지에 게재된 한 뉴스 기사는 명백히 이것을 보여주고 있었다.[1]
아프리카가 고향인 태양새(sunbird)는 벌새(hummingbirds)와 꽤 유사하다. 태양새는 북아메리카의 벌새와 같이 빠른 날개 짓으로 공중정지(hovering) 비행을 할 수 있다.[2] 그러나 태양새는 이 공중정지 비행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의 주된 먹이 공급처는 식사 동안에 공중에 떠있도록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에 한 새로운 외래종 식물(나무 담배의 일종)이 아프리카에서 번성하기 시작하였다. 이 식물의 꽃은 태양새가 좋아하는 먹이 공급처가 되고 있다. 꽃으로부터 과즙을 빨기 위해, 태양새는 벌새처럼 빠른 날개 짓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하여 벌새처럼 공중에 떠있어야만 했다. 진화론자들은 이 새로운 행동을 메모하였고, 그것을 작동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로서 보고하였다.[3] 태양새는 새로운 공중정지 비행을 획득함으로서 진화하고 있는 중인가?
아니다. 왜냐하면 태양새는 이전에 이미 공중정지 비행을 할 수 있는 완전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간혹 그러한 행동이 관측되었기 때문이다. 유일한 차이는 공중정지 비행의 사용 횟수가 이전에 훨씬 적었다는 것뿐이다. 왜냐하면 이전의 먹이 공급처는 태양새들이 공중에 떠있도록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공중정지 비행 행동과 관련하여 어떠한 유전적 변화도 관측되거나 문헌으로 보고되지 않았다.
태양새 연구에서 입증된 것처럼, 동물과 식물에서 한 습성을 좋아하는 개체수의 변화는 (돌연변이로 손상된 유전정보를 새로운 유전정보라고 간주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어떠한 새로운 유전정보(new genetic information)도 만들어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그 능력을 부여하는 특성과 유전자들은 적은 빈도로 나타나고 있었지만, 그 개체군 내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능력이다. 만약 환경이 어떤 다른 특성을 선호하도록 변화된다면, 개체군 내에서 그러한 특성의 빈도는 증가될 것이다.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만들어진 것이 없다. 그러나 이것이 작동되고 있는 진화의 사례로서 인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들을 진화론을 지지하는 증거로서 사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단세포에서 사람으로의 진화는 생물체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적 변화들로부터 일련의 복잡한 유전정보들을 만들어낼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태양새의 공중정지 비행을 가능하도록 하는 여러 특수한 구조들이 자연으로부터 우연히 생겨날 수 있다는 실제적 증거가 없기 때문에, 태양새는 창조주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는 것이 더 합리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References
[1] MacKenzie, D. 2009. Sunbird learns to hover for sweet reward. New Scientist. 2704: 11.
[2] Sunbirds learn new trick, video clip posted on newscientist.com.
[3] Geerts, S. and A. Pauw. 2009. African sunbirds hover to pollinate an invasive hummingbird-pollinated plant. Oikos. 118 (4): 573-57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726/ ,
출처 - ICR, 2009. 6. 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51
참고 : 4541|3859|4177|4350|4202|4153|4025|4547|4554|957|2012
아프리카 태양새의 공중정지 비행
: 작동되는 진화인가? 지푸라기 잡기인가?
(The African Sunbird: Evolution in Action or Grasping at Straws?)
진화는 오랜 기간이 걸리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시간에서 진화를 관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발견된 약간의 자연선택도 작동되고 있는 진화의 증거로서 대대적으로 선전되고 있다. 그러나 증거로서 인용된 변화는 그 개체군에 이미 존재하고 있던 특성에 기초하고 있었다. 단지 그 발현이 적게 일어났는지, 많게 일어났는지의 차이일 뿐이다. 최근 New Scientist 지에 게재된 한 뉴스 기사는 명백히 이것을 보여주고 있었다.[1]
아프리카가 고향인 태양새(sunbird)는 벌새(hummingbirds)와 꽤 유사하다. 태양새는 북아메리카의 벌새와 같이 빠른 날개 짓으로 공중정지(hovering) 비행을 할 수 있다.[2] 그러나 태양새는 이 공중정지 비행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의 주된 먹이 공급처는 식사 동안에 공중에 떠있도록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에 한 새로운 외래종 식물(나무 담배의 일종)이 아프리카에서 번성하기 시작하였다. 이 식물의 꽃은 태양새가 좋아하는 먹이 공급처가 되고 있다. 꽃으로부터 과즙을 빨기 위해, 태양새는 벌새처럼 빠른 날개 짓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하여 벌새처럼 공중에 떠있어야만 했다. 진화론자들은 이 새로운 행동을 메모하였고, 그것을 작동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로서 보고하였다.[3] 태양새는 새로운 공중정지 비행을 획득함으로서 진화하고 있는 중인가?
아니다. 왜냐하면 태양새는 이전에 이미 공중정지 비행을 할 수 있는 완전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간혹 그러한 행동이 관측되었기 때문이다. 유일한 차이는 공중정지 비행의 사용 횟수가 이전에 훨씬 적었다는 것뿐이다. 왜냐하면 이전의 먹이 공급처는 태양새들이 공중에 떠있도록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공중정지 비행 행동과 관련하여 어떠한 유전적 변화도 관측되거나 문헌으로 보고되지 않았다.
태양새 연구에서 입증된 것처럼, 동물과 식물에서 한 습성을 좋아하는 개체수의 변화는 (돌연변이로 손상된 유전정보를 새로운 유전정보라고 간주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어떠한 새로운 유전정보(new genetic information)도 만들어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그 능력을 부여하는 특성과 유전자들은 적은 빈도로 나타나고 있었지만, 그 개체군 내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능력이다. 만약 환경이 어떤 다른 특성을 선호하도록 변화된다면, 개체군 내에서 그러한 특성의 빈도는 증가될 것이다.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만들어진 것이 없다. 그러나 이것이 작동되고 있는 진화의 사례로서 인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들을 진화론을 지지하는 증거로서 사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단세포에서 사람으로의 진화는 생물체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적 변화들로부터 일련의 복잡한 유전정보들을 만들어낼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태양새의 공중정지 비행을 가능하도록 하는 여러 특수한 구조들이 자연으로부터 우연히 생겨날 수 있다는 실제적 증거가 없기 때문에, 태양새는 창조주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는 것이 더 합리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References
[1] MacKenzie, D. 2009. Sunbird learns to hover for sweet reward. New Scientist. 2704: 11.
[2] Sunbirds learn new trick, video clip posted on newscientist.com.
[3] Geerts, S. and A. Pauw. 2009. African sunbirds hover to pollinate an invasive hummingbird-pollinated plant. Oikos. 118 (4): 573-57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726/ ,
출처 - ICR, 2009. 6. 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51
참고 : 4541|3859|4177|4350|4202|4153|4025|4547|4554|957|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