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생존과 폐기되는 성선택
(Survival of the Weakest)
David F. Coppedge
때때로 약자(weakest)가 적자가 될 수 있다면, 154년 동안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을 가르쳐왔던 진화론자들에게 그것은 어떤 의미일까? 더 나아가 성선택(sexual selection)이 틀렸다면,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자연선택은 작동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곤 작동된다! : Science Now(2013. 8. 21) 지는 충격적인 제목의 글을 보도하고 있었다. ”때때로 약자가 되는 데에 비용이 지불된다” 그 기사는 숫양(rams)과 큰 뿔에 대해 논하고 있었다. 이제 수십 년간의 연구에 의하면, 가장 큰 뿔을 가진 숫양은 짝을 얻는 데에는 승리하지만, 일찍 죽는 경향이 있고, 반면에 짧은 뿔을 가진 약한 숫양은 후손을 충분히 둬서 개체집단 내에 그들의 유전자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거기에는 일종의 거래(tradeoff)가 존재한다. 새로운 연구의 저자는 설명했다. ”뿔의 길이는 번식과 생존에는 반대 효과가 있다.” 이러한 거래는 양 외에 다른 동물들에도 예상된다.
공작(peacock)의 화려한 깃털이 어떻게 생겨났을 것인가에 대해 숙고하며, 진화론의 아버지인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수컷 공작의 화려한 꼬리의 진화는 섹스(sex)에 의해서 유도된 것으로 제안했다. 암컷의 주의를 끌기 위해서 또는 잠재적 경쟁자들을 물리치기 위해, 수컷들은 더 크고 힘세고 화려한 꼬리 깃털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소위 성선택(sexual selection)으로 불려지는 이 과정은 또한 유전자에 영향을 미쳐야만 한다. 그래서 이러한 증강된 질의 유전자 버전이 존재해야만 한다. 그러나 실제 세계에서 그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강한 수컷 사이에 많은 수의 작고 약한 수컷들이 존재한다.
성선택은 작동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곤 작동된다! : Science Now(2013. 8. 16) 지의 또 다른 기사는 진화론의 기둥 중 하나인 성선택이라는 기둥을 잘라내고 있었다. 그 기사의 제목은 ”화려한 깃털은 잊어버려라. 새들은 좋은 냄새가 나는 짝을 선택한다”이었다. 이전 기사에서 보여줬던 것같이, 암컷 공작(peahens)은 수컷 공작의 화려한 깃털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7/30/2013). 이제 새들에 대한 또 다른 연구는 암컷을 유혹할 수 있는 것은 외모가 아니라 냄새라고 말하고 있었다. ”새의 냄새(odor)는 수컷의 크기나 화려함 보다 더 성공적으로 짝을 이루어 번식할 수 있도록 한다.” 이제 수컷들은 향내를 내도록 진화할 것인가? 진화론이 맞는다면, 왜 자연선택과 성선택은 극도의 향내를 내는 개체를 아직까지 진화시키지 못했는가? 그리고 이제 화려한 깃털의 진화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춤추는 거미 : 수컷의 화려한 장식과 행동에 있어서 귀엽고 유머러스한 경우가 Live Science(2013. 8. 21) 지에 보도되었다. 그 생물은 공작거미(peacock spiders)로 불리는 호주에 사는 점핑 거미이다. 이 작은 거미는 춤을 출 수 있다! 단지 4mm 크기의 이 수컷은 간과될 수 있지만, 사진작가 오토(Jürgen Otto)는 인내하며 그들의 짝짓기 장면을 촬영했다. 수컷 거미는 ”한때 강렬한 색상의 추상적인 인디언 담요를 닮은” 강렬한 색상의 꼬리를 흔들어서 빠른 구애 날개짓을 하며 춤을 춘다. 거미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인터뷰에 포함된 비디오 클립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음악과 함께 그것을 볼 때, 귀엽다고 느낄 것이다. 이 거미는 어떻게 진화되었을까 라는 질문에 대해, 오토는 말했다. ”확신할 수는 없지만, 그것은 아마도 극락조와 공작새의 경우와 비슷하게, 성선택의 결과로서 진화되었을 것이다.”
자연에서 수컷과 암컷은 분명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같은 과 또는 목 내의 종들 사이에서, 암컷과 수컷은 자주 비슷하게 보인다. 이것은 성선택이 작동된다 하더라도 생물학에서 보편적인 원리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제 성선택은 유용하지 않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다른 예로 설명해 보자. ”나는 좋은 학생이 아닐 때를 제외하곤, 좋은 학생이다.” ”나는 알지 못하는 것을 제외하곤, 모든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 ”나는 거짓말을 할 때를 제외하곤, 언제나 진실을 말한다.” 슬프게도, 이러한 종류의 과학이 찰스 다윈으로부터 우리에게 전해진 과학이다. 과학을 오염시키고 있는 다윈의 유산은 제거되어야만 한다.
* 진화 이야기.
진화(evolution)는 더 복잡한 것도 더 단순한 것도 설명할 수 있다. 진화는 빠르게 일어나기도 하고 느리게 일어나기도 한다. 진화는 한 번 일어나기도 하고, 여러 번 일어나기도 하고, 안 일어나기도 한다. 진화가 일어나 어떤 새들은 비행할 수 있었고, 어떤 새들은 비행할 수 없었다. 진화는 기관들을 더 복잡하게도 만들기도 하고, 더 간결하게 만들기도 한다. 진화는 눈(eyes)들을 만들기도 하고, 없어지게도 한다. 진화는 치타처럼 빠른 동물을 만들기도 하고, 나무늘보처럼 느린 동물을 만들기도 한다. 진화에 의해서 공룡들은 거대한 크기로 자라났고, 벌새들은 작은 크기로 줄어들었다. 진화로 공작들은 화려해졌고, 진화로 까마귀는 검어졌다. 진화로 기린은 목이 길어졌고, 진화로 박쥐는 초음파가 생겨났고, 진화로 편충은 납작해졌다. 진화로 지느러미가 다리로 되었다가, 다시 진화로 다리가 지느러미로 되었다. 진화가 일어나 어떤 생물은 포식자가 되었고, 어떤 생물은 먹이가 되었다. 진화로 어떤 생물들은 홀로 다니고, 어떤 생물들은 떼로 다닌다. 진화로 노란색, 빨강색, 파란색 등의 아름다운 꽃들이 생겨났고, 진화로 맛있는 열매도 독이 있는 열매도 생겨났다. 큰 것과 작은 것, 빠른 것과 느린 것,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 아름다움과 추함, 낭비와 절약,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종교와 무신론, 살육과 선, 정신이상과 이성, 멸종과 다산, 전쟁과 평화... 진화는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08/survival-of-the-weakest/
출처 - CEH, 2013. 8. 21.
약자생존과 폐기되는 성선택
(Survival of the Weakest)
David F. Coppedge
때때로 약자(weakest)가 적자가 될 수 있다면, 154년 동안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을 가르쳐왔던 진화론자들에게 그것은 어떤 의미일까? 더 나아가 성선택(sexual selection)이 틀렸다면,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자연선택은 작동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곤 작동된다! : Science Now(2013. 8. 21) 지는 충격적인 제목의 글을 보도하고 있었다. ”때때로 약자가 되는 데에 비용이 지불된다” 그 기사는 숫양(rams)과 큰 뿔에 대해 논하고 있었다. 이제 수십 년간의 연구에 의하면, 가장 큰 뿔을 가진 숫양은 짝을 얻는 데에는 승리하지만, 일찍 죽는 경향이 있고, 반면에 짧은 뿔을 가진 약한 숫양은 후손을 충분히 둬서 개체집단 내에 그들의 유전자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거기에는 일종의 거래(tradeoff)가 존재한다. 새로운 연구의 저자는 설명했다. ”뿔의 길이는 번식과 생존에는 반대 효과가 있다.” 이러한 거래는 양 외에 다른 동물들에도 예상된다.
성선택은 작동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곤 작동된다! : Science Now(2013. 8. 16) 지의 또 다른 기사는 진화론의 기둥 중 하나인 성선택이라는 기둥을 잘라내고 있었다. 그 기사의 제목은 ”화려한 깃털은 잊어버려라. 새들은 좋은 냄새가 나는 짝을 선택한다”이었다. 이전 기사에서 보여줬던 것같이, 암컷 공작(peahens)은 수컷 공작의 화려한 깃털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7/30/2013). 이제 새들에 대한 또 다른 연구는 암컷을 유혹할 수 있는 것은 외모가 아니라 냄새라고 말하고 있었다. ”새의 냄새(odor)는 수컷의 크기나 화려함 보다 더 성공적으로 짝을 이루어 번식할 수 있도록 한다.” 이제 수컷들은 향내를 내도록 진화할 것인가? 진화론이 맞는다면, 왜 자연선택과 성선택은 극도의 향내를 내는 개체를 아직까지 진화시키지 못했는가? 그리고 이제 화려한 깃털의 진화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춤추는 거미 : 수컷의 화려한 장식과 행동에 있어서 귀엽고 유머러스한 경우가 Live Science(2013. 8. 21) 지에 보도되었다. 그 생물은 공작거미(peacock spiders)로 불리는 호주에 사는 점핑 거미이다. 이 작은 거미는 춤을 출 수 있다! 단지 4mm 크기의 이 수컷은 간과될 수 있지만, 사진작가 오토(Jürgen Otto)는 인내하며 그들의 짝짓기 장면을 촬영했다. 수컷 거미는 ”한때 강렬한 색상의 추상적인 인디언 담요를 닮은” 강렬한 색상의 꼬리를 흔들어서 빠른 구애 날개짓을 하며 춤을 춘다. 거미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인터뷰에 포함된 비디오 클립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음악과 함께 그것을 볼 때, 귀엽다고 느낄 것이다. 이 거미는 어떻게 진화되었을까 라는 질문에 대해, 오토는 말했다. ”확신할 수는 없지만, 그것은 아마도 극락조와 공작새의 경우와 비슷하게, 성선택의 결과로서 진화되었을 것이다.”
자연에서 수컷과 암컷은 분명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같은 과 또는 목 내의 종들 사이에서, 암컷과 수컷은 자주 비슷하게 보인다. 이것은 성선택이 작동된다 하더라도 생물학에서 보편적인 원리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제 성선택은 유용하지 않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다른 예로 설명해 보자. ”나는 좋은 학생이 아닐 때를 제외하곤, 좋은 학생이다.” ”나는 알지 못하는 것을 제외하곤, 모든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 ”나는 거짓말을 할 때를 제외하곤, 언제나 진실을 말한다.” 슬프게도, 이러한 종류의 과학이 찰스 다윈으로부터 우리에게 전해진 과학이다. 과학을 오염시키고 있는 다윈의 유산은 제거되어야만 한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08/survival-of-the-weakest/
출처 - CEH, 2013.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