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카제 애벌레
: 생존에 불리한 습성은 어떻게 자연선택 되었는가?
(Kamikaze caterpillars)
Carl Wieland
많은 식물들은 잎을 갉아먹는 곤충에 의해서 공격을 받을 때, 그 곤충을 먹이로 잡아먹는 다른 곤충 종을 불러오기 위해서 화학신호로 작용하는 특수물질을 제조하기 시작한다. 생존하는 데에 이러한 식물의 능력은 명백히 장점을 가진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현상은 전적으로 자연선택에 의해서 이루어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애벌레에 공격을 받는 담배 식물의 경우에서 그러한 이야기와 맞지 않는 이상한 측면을 발견하고서 당황했다.[1] 정상적인 경우에서 그러한 신호 화학물질이 만들어지는 데에는 적어도 몇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애벌레를 잡아 먹는 ‘딱부리긴노린재(big-eyed bugs)’라는 곤충은 잎의 손상으로부터 분비되는 화학물질을 거의 즉각적으로 감지한다.[2] 식물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은 휘발성 녹엽(green leafy volatiles, GLVs)이라 불려진다. 이들 휘발성 물질은 손상의 원인과 관계없이 잎으로부터 분비된다. 즉 칼로 잘려졌든지, 애벌레가 갉아 먹든지와 관계없이 말이다. 그러나 딱부리긴노린재는 GLVs의 분비가 애벌레에 의해서 원인되었을 때만 몰려온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그 차이를 알 수 있는 것일까?
GLVs는 Z와 E라는 두 종류의 변이체, 또는 '이성질체(isomers)'가 있다.[3] 딱부리긴노린재가 잎의 일반적 손상과 애벌레에 갉아 먹혀 생긴 손상 사이의 차이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은 Z/E 비율이었다는 것이 실험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담배 식물이 딱부리긴노린재를 부르기 위해서 이 비율을 변화시키는 것은 무엇일까? 연구자들은 그것이 식물이 아님을 발견했다. 놀랍게도 애벌레 자신이 그들을 불러 모으는 저녁식사 종을 울리는 것이었다. 그 비율은 애벌레의 침(saliva)에 의해서 변화되고 있었다. 애벌레의 침은 많은 Z-GLVs을 E-GLVs 변환시키고 있었다.
이것은 하나의 수수께끼처럼 보이는 괴이하고 이상한 새로운 관측이었다. 왜냐하면, 자연선택은 생존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어떤 것을 제거하는 쪽으로 작동되는 것으로 말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Further Reading
•Natural Selection Questions and Answers
References and notes
1.Fields, H., Caterpillars sign their own death warrants, Science, 26 August 2010.
2.Geocoris spp [plural species].
3.Note for chemistry buffs: Z means that the atoms with the highest atomic number are on the same side of a double bond, from German zusammen = together. E means they are on the opposite side, from entgegen = opposite.
4.A factual, though ultimately non-creative, process—see creation.com/mudd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kamikaze-caterpillars
출처 - Creation 34(4):56, October 2012.
가미카제 애벌레
: 생존에 불리한 습성은 어떻게 자연선택 되었는가?
(Kamikaze caterpillars)
Carl Wieland
많은 식물들은 잎을 갉아먹는 곤충에 의해서 공격을 받을 때, 그 곤충을 먹이로 잡아먹는 다른 곤충 종을 불러오기 위해서 화학신호로 작용하는 특수물질을 제조하기 시작한다. 생존하는 데에 이러한 식물의 능력은 명백히 장점을 가진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현상은 전적으로 자연선택에 의해서 이루어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애벌레에 공격을 받는 담배 식물의 경우에서 그러한 이야기와 맞지 않는 이상한 측면을 발견하고서 당황했다.[1] 정상적인 경우에서 그러한 신호 화학물질이 만들어지는 데에는 적어도 몇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애벌레를 잡아 먹는 ‘딱부리긴노린재(big-eyed bugs)’라는 곤충은 잎의 손상으로부터 분비되는 화학물질을 거의 즉각적으로 감지한다.[2] 식물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은 휘발성 녹엽(green leafy volatiles, GLVs)이라 불려진다. 이들 휘발성 물질은 손상의 원인과 관계없이 잎으로부터 분비된다. 즉 칼로 잘려졌든지, 애벌레가 갉아 먹든지와 관계없이 말이다. 그러나 딱부리긴노린재는 GLVs의 분비가 애벌레에 의해서 원인되었을 때만 몰려온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그 차이를 알 수 있는 것일까?
GLVs는 Z와 E라는 두 종류의 변이체, 또는 '이성질체(isomers)'가 있다.[3] 딱부리긴노린재가 잎의 일반적 손상과 애벌레에 갉아 먹혀 생긴 손상 사이의 차이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은 Z/E 비율이었다는 것이 실험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담배 식물이 딱부리긴노린재를 부르기 위해서 이 비율을 변화시키는 것은 무엇일까? 연구자들은 그것이 식물이 아님을 발견했다. 놀랍게도 애벌레 자신이 그들을 불러 모으는 저녁식사 종을 울리는 것이었다. 그 비율은 애벌레의 침(saliva)에 의해서 변화되고 있었다. 애벌레의 침은 많은 Z-GLVs을 E-GLVs 변환시키고 있었다.
이것은 하나의 수수께끼처럼 보이는 괴이하고 이상한 새로운 관측이었다. 왜냐하면, 자연선택은 생존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어떤 것을 제거하는 쪽으로 작동되는 것으로 말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Further Reading
•Natural Selection Questions and Answers
References and notes
1.Fields, H., Caterpillars sign their own death warrants, Science, 26 August 2010.
2.Geocoris spp [plural species].
3.Note for chemistry buffs: Z means that the atoms with the highest atomic number are on the same side of a double bond, from German zusammen = together. E means they are on the opposite side, from entgegen = opposite.
4.A factual, though ultimately non-creative, process—see creation.com/mudd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kamikaze-caterpillars
출처 - Creation 34(4):56, October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