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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비단뱀의 매우 빠른 진화?

미디어위원회
2025-05-10

버마비단뱀의 매우 빠른 진화?

(Former Atheist Unimpressed by Snaky Evolution Claim)

David F. Coppedge


    버마비단뱀(Burmese pythons)에 대한 "매우 빠른 진화"는 고무줄과 같은 진화론적 사고를 보여준다.


  다윈 진화의 빠른 버전 : 플로리다의 극심한 한파가 버마비단뱀의 매우 빠른 진화를 초래했을 수 있다(Live Science, 2025. 4. 21). 과학 저술가인 스티븐 홀(Stephen S. Hall)은 2010년 플로리다 에버글레이즈(Florida Everglades)의 한파로 인해 토종뱀이 아닌 버마비단뱀이 추운 날씨에 적응하여 "눈부신 속도로" 진화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또한 그는 버마비단뱀이 이러한 진화적 변화에 "유전적으로 사전에 조치되어“ 있었다고 주장한다.

.2010년 1월의 한파로 플로리다 버마비단뱀 개체군 중 일부만이 살아남았다. (Image credit: Mark Conlin via Alamy)


존 와이즈(John D. Wise) 박사가 이에 논평하였다. 


이교사상(Paganism)은 과학계에서 여전히 활발하게 전파되고 있다! 우리의 진화적 '최초의 부모', ‘어머니 자연(Mother Nature, 그리스어로 Gaia)’과 ‘아버지 시간(Father Time, 그리스어로 Chronos)’이 다시 한번 우리 눈앞에서 새롭게 단장된 자신들의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2010년의 한파로 인해 추운 기온에 더 잘 견디는 비단뱀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으며, 따라서 현재 서식지인 북쪽 경계 너머로 퍼져나가도록 더 잘 적응했다.

진화는 생각이 없고, 방향이 없고, 목적이 없는, 복제 오류들에 의한 무작위적 실수들이 누적된 과정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진화론자들의 글에서 '만들어졌을(created)'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흔하게 등장하는지 새삼 놀라게 된다. 진화론의 목적이 초월적 존재의 창조하심을 거부하려는 것이 아니었는가?

15년 전, 플로리다의 야생동물들 대부분이 한파로 얼어죽었다. 야샹동물들 중에는 플로리다의 침입종인 버마비단뱀(Python bivittatus)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과학 작가 스티븐 홀(Stephen Hall)은 "미끄러짐: 자연에서 가장 비난을 받는 생물이 우리 세상을 설명하는 방법(Slither: How Nature's Most Maligned Creatures Illuminate Our World"(Gand Central Publishing, 2025)의 발췌한 글에서, 이들 버마비단뱀 중 일부는 유전적으로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었으며, 이는 이 침입종들이 북미로 더 멀리 퍼져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급속한 진화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에서 일어난 일은 진화론의 중심 교리를 확증하고 있는가? 플로리다의 버마비단뱀에게 일어난 일은 도대체 무슨 일이었는가? 진화론이 또다시 승리했는가?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은 또 다시 확증되었는가? 플로리다가 한때 추웠고, 많은 버마비단뱀들이 죽었고, 일부 버마비단뱀은 살아남았다! 그래서?

창조론자들이여, 진화론이 이것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를 보라. 모든 일들이 우연히 일어났고, 찰리 황제가 다시 한번 숭배를 받고 있다. 그리고 이번 일은 너무도 빨리 일어나서, 당신은 그것을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진화가 일반적으로 매우 긴 시간 척도, 짧게는 몇 세대, 길게는 수천 년에서 수백만 년에 걸쳐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개발된 많은 도구들, 특히 유전체학(genomics)과 같은 분야를 통해서, 사람들은 진화가 얼마나 빨리 일어날 수 있는지 더욱 면밀히 살펴보게 되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그러한 극단적인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볼 때, 그것은 매우 강력한 자연선택이 일어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Daren Card, PhD, postdoctoral fellow in the Edwards Lab at Harvard U).

그리고 "무언가가 일어난다"면,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알고 있다. 그렇지 않은가?

미국인의 약 40%가 진화론을 받아들이고 있지 않는 이 시기에(여기를 클릭), 플로리다의 한파에서 살아남은 비단뱀들은 진화를 100% 보여주는 듯하다. 이 뱀들이 전하는 유전체학적 메시지는 진화가 실제로 작동되고 있으며, 눈부시게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2010년 한파가 추위에 더 잘 견디는 비단뱀의 아종을 만들어냈을지도 모른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니까… 뱀에 관한 진화론자의 말을 또 받아들여야 하는가? 지난번에는 어땠는가?[1]

.왕자냐 공주냐? 모든 것이 우연이다.


번개처럼 빠른 진화는 장구한 시간에 걸친 점진적 진화와 모순되고 있는가? 물론 아니라는 것이다. 진화 과정은 인간의 시간 척도로는 너무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고 진화론자들은 말해오지 않았는가? 그러나 이제 진화가 느리게도 일어나고, 빠르게도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플로리다의 버마비단뱀 개체군에서 매우 빠른 적응이 나타났다는 주장은 유전적 선택과 개선의 느린 과정으로, 수백만 년, 수천만 년의 지질학적 시대가 필요하다는 우리의 전통적인 진화 개념과 다시 한번 모순된다.

당신은 도킨스(Dawkins)가 주장했던 것처럼(도킨스는 어떤 형태로든 진화적 도약을 거부했다) 느리고 점진적인 진화적 설명을 상상할 수 없는가? 그렇다면 번개처럼 빠르고 갑작스러운 진화를 상상해 보라! 모든 것들이 생겨나있다. 그러므로 진화는 사실이다! 

‘모순된다’ 같은 말로 우리를 귀찮게 하지 마라. 우리의 직장은 안전하고, 맛있는 저녁 식사와 케이크를 먹는데 익숙하니까 말이다! 당신이 좋은 헤겔 논리학자(Hegelian logician)라면, 누구나 그렇듯이, 증거가 당신의 주장과 모순될 때, 당신이 늘 말해왔던 것처럼 증거를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도킨스가 자랑스러워할 것이다! 그는 『눈먼시계공(The Blind Watchmaker)』에서 이렇게 말했다.

[설명의] 차이점은 설계의 복잡성이다. 생물학은 어떤 목적을 위해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복잡한 사물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물리학은 설계를 떠올리게 하지 않는 단순한 것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맞다. 그것은 1)오컴의 면도날(Occam’s razor)이라는 상식적인 사고에 반하는 것이고, 2)직면한 증거들을 무시하는 것은 이성에 의존하는 과학적 연구의 전체 기반을 훼손하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진정한 과학자들이고, 창조론자들은 사이비 과학자들인가? 여기서 뒷문으로 종교(무신론)를 가르치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버마비단뱀이 "100% 진화했다“고 주장하고, 어머니 자연이 가장 효과적인 것을 "선택"하고, 아버지 시간이 모든 것들을 우연히 만들어내었다는 진화론적 주장은 오늘날 다시 도래된 현대판 이방종교이며, 신화라는 것은 분명하다.


Reference:

[1] And lest I be accused of bringing the Bible in first, how’s this statement from the article itself?

By 2014, the number of python removals in Everglades National Park had returned to pre-freeze levels. In genetic parlance, the 2010 freeze was a “bottleneck event” — only a few squeezed through and survived. But the ones that did, in the biblical sense, went forth and multiplied.

*Dr John D Wise is known online as ‘The Christian Atheist’ and runs a podcast of the same name. He underwent a remarkable conversion to Christianity after 25 years as an atheist philosophy professor. His bio for an interview last year at ID the Future reads, “For 25 years, Dr. John D. Wise considered Darwinian evolution the most plausible explanation for life’s origin and development. But as he studied the latest evidence in molecular biology, genetics, astronomy, and other fields, he began to realize that modern science was confirming many of the predictions and arguments of intelligent design…. As an atheist professor, Wise was convinced that a Darwinian paradigm best explained the world around him. But a season of personal tragedy and loss brought about a crisis of worldview, and Wise’s materialist assumptions began to crumble. In this conversation, Dr. Wise discusses his journey into atheism and how the work of intelligent design scientists like biochemist Dr. Michael Behe convinced him to leave Darwin behind.” CEH is pleased to introduce Dr Wise to our readers. We hope to hear more from him and his wife Jenny in days to come.


*참조 : 수억 배로 차이가 나는 진화 속도 : 진화는 극도로 빠르게도, 극도로 느리게도 일어난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3425883&bmode=view

진화는 엄청나게 빠를 때를 제외하곤 느리게 일어난다 (?)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753&bmode=view

대진화는 오늘날 너무도 느려서 볼 수 없다. 그러나 과거에는 너무도 빨라서 화석기록에서 볼 수 없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1&bmode=view

진화는 안정적일 때를 제외하곤 빠르게 일어난다? : 쌍편모충류, 곰, 패충류 정자 화석이 가리키는 것은?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33&bmode=view

다르게 흘러가는 진화의 속도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8125034&bmode=view

도마뱀의 색깔 변화는 사전에 구축되어 있었다 : 1주일 만에 일어나는 변화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51&bmode=view

급속한 진화(변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70&bmode=view

진화는 사람이 아니다 : 진화는 생각할 수 없고, 목적을 갖고 나아갈 수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3255457&bmode=view

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9736922&bmode=view

‘자연선택’의 의인화 오류 :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133575&bmode=view

‘진화압력’이라는 속임수 용어‘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1454713&bmode=view

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7&bmode=view

자연선택은 진화가 아니다 : 선택은 기존에 있던 것에서 고르는 일이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5&bmode=view

뱀은 항상 뱀이었다 - 1억6700만 년(?) 된 뱀 화석의 발견 : 또 하나의 '살아있는 화석'에 진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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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6700만 년(?) 전의 뱀은 여전히 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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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이여, 제발 과학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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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 같은 진화론 :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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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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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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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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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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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5. 4. 24.

주소 : https://crev.info/2025/04/former-atheist-unimpressed-by-snaky-evolution-claim/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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