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Isn’t it obvious? Natural selection can eliminate, but never create!)
David Catchpoole
많은 진화론자들이 미생물이 인간으로 변화되는 과정에 대한 진화의 증거로서,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의 예를 반복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종종 '자연선택'과 '진화'라는 용어는 동의어인 것처럼 상호 교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1]
때때로 진화론자들도 그러한 오류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존 엔들러(John Endler)는 1986년 그의 책 ”야생에서의 자연선택”에서[2] ”자연선택을 진화와 동일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또한 그는 이렇게 말했다 :
”자연선택은 자연의 다양한 생물군에서 잘 관측되고 있다... 그러나 자연선택은 새로운 변종(variants)의 기원(origin)을 설명하지 않으며, 단지 빈도의 변화 과정만을 설명하는 것이다.”
엔들러는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베네수엘라의 산 속 개울에 사는 구피(guppies, 작은 담수어)에 관한 이전 연구에서 이것을 직접 관찰했다.[3] 그는 거기에서 밝은 색의 수컷뿐만 아니라, 칙칙한 갈색의 수컷도 포함되어 있는 구피의 개체군을 관측했다. 각각의 상대적 개체수 빈도는 포식 압력에 따라,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것을 관찰했다. 밝은 색의 구피는 포식자의 눈에 잘 띠기 때문에, 포식동물이 적거나 거의 없는 경우, 밝은 색의 수컷이 우세했다. 그래서 빛나는 수컷은 그들의 유전자를 다음 세대로 전해줄 가능성이 더 컸다. 그러나 포식자가 많은 경우에, 위장된 칙칙한 갈색의 수컷 구피는 밝은 것보다 먹혀질 가능성이 적었기 때문에, 암컷들은 살아남은 칙칙한 갈색의 수컷과 짝짓기 하는 것에 만족해야했다. 따라서 칙칙한 갈색이 개체군에서 우세해졌다.
”자연선택은 제거하고, 유지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 린 마굴리스(Lynn Margulis, 1938~2011)
구피 개체군의 동력학은 자연선택의 훌륭한 사례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1986년의 엔들러의 경고도 구피를 진화의 사례로 잘못 적용하고 있는 진화론자들의 오류를 막지 못했다. 예로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그것을 ”우리의 눈앞에서 일어나는 진화의 탁월한 사례”라고 선언하고 있었다.[4] 하지만 그 증거는 없다. 새로운 유전정보가 증가했다는 그 어떠한 증거도 없기 때문이다. 물고기가 어부나 어류학자로 변할 수 있었다는, 그 어떠한 조각난 증거도 없다.(그러나 그러한 진화 이야기를 우리는 배워야하는 것이다).[5]
Creation 지가 여러 번 지적했듯이, 많은 종류의 곤충, 동물, 물고기, 식물 등에서 자연선택이 많이 관찰됐지만, 모든 경우에서 그것은 진화가 아니었다.[6] 차등번식(differential reproduction), 또는 차등생존(differential survival) 여부와 관계없이, 자연선택은 유전정보의 손상 또는 소실을 가져오는 것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아니다.
자연선택이 진화와 동등하다는 것에 대해 반대했던, 또 다른 유명한 진화론자는 린 마굴리스(Lynn Margulis) 였다. 그녀는 죽기 직전인 2011년 인터뷰에서 이 점을 분명히 말하고 있었다 :
”자연선택은 제거하고, 유지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8]
자연선택 자체는 새로운 유전정보를 생성하지 못한다는 것을 그녀는 말하고 있었다. 자연선택은 이미 존재하고 있던 유전자들을 제거할 수는 있지만, 결코 새로운 유전자들을 만들어낼 수 없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진화의 증거들을 얼버무리고 넘어간다.
”나는 무작위적 돌연변이의 축적이 진화적 변화를 가져왔다고 계속해서 배웠다... 내가 그 증거를 찾아보았을 때까지 그것을 믿었다” - 린 마굴리스(Lynn Margulis, 1938~2011)
오늘날의 표준 진화론에 따르면, 진화론자들은 돌연변이(mutations)를 새로운 유전정보의 생성 과정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자연선택에 의해서 분류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돌연변이가 새로운 유전정보들을 생성해낸다는 증거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 마굴리스는 이것에 대해 매우 냉정하고 혹독한 평가를 내렸다. 그녀는 창조론자가 아니라, 철저한 진화론자였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진화론은 모든 생물이 한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가 있었다고 말한다.[8] 그러나 그녀의 생물학적 경험과 자연에 대한 관찰은, 진화의 엔진으로서 돌연변이에 대한 신다윈주의자들의 믿음을 경멸하도록 만들었다.[9]
”신다윈주의자들은 돌연변이가 일어나 진화적 변화를 일으켰고, 생물들은 변화되었다고 말한다. 나는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의 축적이 진화적 변화를 가져왔다고 계속해서 배웠다.... 내가 증거들을 찾아보았을 때까지, 그것을 믿었다.”[8]
실제로 진화론자들은 돌연변이가 유전정보의 증가를 일으켰다는 구체적 증거를 제시해달라는 요청에 대해, 어떠한 일관적인 대답을 줄 수 없었다.[10] 왜냐하면 돌연변이는 압도적으로 하향적 (기존의 정보에 대한 오류, 손상, 쇠퇴 등을 가져오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아래의 박스 글 ”돌연변이로는 산을 오를 수는 없다!”를 참조하라.
마굴리스는 자신의 이론인 세포내공생설(theory of endosymbiosis)을 고수하면서, 진화적 변화를 제공할 수 있었던 다른 메커니즘을 찾고 있는 것은 조금 이상해 보인다.[8] 거기에도 역시 어떠한 진화적 증거도 없다.[11] 그러나 한 공통조상으로부터 모든 생물들이 생겨나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진화적 변화를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 창출했다는 증거는 부족하다는 마굴리스의 지적은 확실히 옳다.
자연선택과 돌연변이의 예는 풍부하지만, 진화의 예는 없다.
진화는 눈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
엔들러의 구피 물고기처럼, 현실 세계에서 그 증거들을 살펴보면, 자연선택과 돌연변이의 뛰어난 사례라는 것들도 미생물-인간 진화에서 요구되는 새로운 유전정보의 획득 과정이 아니라, 일관되게 유전정보의 소실 또는 단순한 유지 과정임을 보여준다 :
춤을 추지 않으면 죽는 도마뱀 :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 물어뜯는 불개미(fire ants)를 떨쳐버리기 위해 '몸을 떠는 춤(twitch dance)'을 추지 않는 울타리도마뱀(fence lizards)은 빠르게 제거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몸을 떠는 춤’을 추는 도마뱀만 살아남는데, 이 행동은 이미 도마뱀 개체군에 존재해있던 특성이다. 이러한 자연선택에 직면하여, 이제 도마뱀 개체군은 불개미 지역에서도 잘 적응하여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12] 여기에서 새로운 유전정보의 획득 과정은 없다. 그러므로 진화가 아니다.
카우아이 섬에서 침묵의 귀뚜라미 : 카우아이(Kauai) 섬의 치명적인 기생성 파리(parasitic fly)는 수컷 귀뚜라미(crickets)의 울음소리를 추적하여 감염되지만, X-염색체의 돌연변이로 인해 울지 못하는 귀뚜라미는 살인자 파리의 탐지를 피할 수 있었다. 돌연변이가 일어나 울지 못하는 귀뚜라미는 어떻게든 짝을 찾아서, 돌연변이 된 유전자를 다음 세대로 전달할 수 있었다. 울음소리를 내는 유전자 정보가 제거되었다는 것에 주목하라. 자연선택에 대한 이 고전적인 예에서 카우아이의 귀뚜라미는 유전자 손상이 일어나 이제 울지 못하게 됐지만, 적어도 그들은 살아남았다.[13] 이것은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다.
창백한 색깔의 사슴쥐 : 미국 네브라스카의 모래 언덕에서, 창백한 색깔의 돌연변이가 일어난 사슴쥐(deer mice)는 일반적인 검은 색의 사슴쥐 보다 포식자인 새(bird)의 눈에 잘 띠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하향적인 것으로, 기능을 획득한 변화가 아니다. 최근에 이것을 '진화의 아이콘'으로 주장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떠한 정당성도 없는 것이다.[14]
짧은 날개를 가진 제비 : 벼랑제비(cliff swallows)는 고속도로의 교량이나 도로 배수구 등에 진흙 둥지를 만들고 살아간다. 그러나 둥지 밖으로 날아갈 때, 지나가는 자동차에 부딪쳐 자주 사망한다. 특히 긴 날개를 가진 제비들이 다치는데, 그것은 짧은 날개를 가진 제비들보다 수직 이륙이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더 긴 날개를 위한 유전자들은 점차적으로 제거되고 있고, 대부분 짧은 날개를 가진 제비 개체군을 남겨놓고 있었다.[15]
날개를 잃어버린 딱정벌레 : 본토에는 흔히 있는 포식자가 없는, 바람이 심하게 부는 섬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나 비행을 하지 못하는 딱정벌레들은 비행하는 딱정벌레보다 바람에 의해 날려갈 확률이 적어 자연선택 된다. 그러나 이것도 기능과 정보의 획득 과정이 아니라, 소실 과정인 것이다. 비행을 위한 유전자들을 잃어버렸고, 살아남은 것이다.[16]
더 작아지는 물고기 : 어업에서 작은 물고기의 포획이 금지되면서, 상업적인 어종에서(캐나다산 대구 같은) 커다란 몸체 크기를 갖게 하는 유전자들은 완전히 제거되고 있다.[17, 18]
짧은 엄니의 코끼리 : 상아 거래를 하는 밀렵꾼들에 의해서, 커다란 엄니를 가진 코끼리들이 선택적으로 죽임을 당하기 때문에, 짧은 엄니나 심지어 엄니가 없는 코끼리 개체군이 남겨진다. 커다란 엄니를 갖게 하는 유전자는 제거되고 있는 중이다.[19]
이러한 관찰된 유전적 변화들은 단세포생물에서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로 변해가는 방향과는 반대 방향인 하향적 변화인 것이다.
장님 동굴물고기 : 어두운 동굴 물속에서의 자연선택은 눈이 있는 물고기보다, 시력을 잃어버린 돌연변이 물고기를 선호한다. 그러한 환경에서 눈은 어둠 속의 날카로운 바위에 부딪혀, 섬세한 조직이 쉽게 상처를 입고, 치명적인 박테리아의 진입 지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눈이 없어진 것은 분명히 획득 과정이 아니라, 소실 과정이다.[20] 그러나 기괴하게도 선도적 진화론자들은 이것이 자신들의 이론을 지지한다고 주장해왔다.[21] 그러나 진화는 눈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는 것을 필요로 한다.
작아지는 눈연꽃 : 전통적인 중국 약제로 쓰이고 있는 티베트의 눈연꽃(snow lotus)은 지난 세기 동안 크기가 반으로 줄어들었다. 왜냐하면 개화시기에 사람들은 고산지대에서 키가 큰 눈연꽃이 더 약효가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단지 작은 눈연꽃만이 씨앗 생산을 위해 남겨졌다. 따라서 히말라야 산에 있는 눈연꽃의 유전자에서 크게 자라게 하는 유전자들은 점차 제거되고 있는 중이다.[22] 일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23] ”작동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의 상위 7개 사례 중 하나로 주장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이 관찰되는 유전적 변화는 단세포생물이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로 변해가는 방향과는 반대 방향인 하향적 변화인 것이다.
이러한 실제 사례들과 다른 증거들로부터, 직접적이고 정직한 견해는 분명하다.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결코 만들어낼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돌연변이(mutation)는 미생물-인간의 진화론적 스토리 라인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경 기록에 의하면, 타락 이전의 창조된 원래의 세계는 ”심히 좋았다”(창 1:31). 그러나 오늘날은 ”썩어짐의 종 노릇”(롬 8:19-22)을 하고 있는 것이다. 증거들은 모든 곳에서 볼 수다. 그러나 지혜로운 자만이 그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돌연변이로는 산을 오를 수 없다.
돌연변이는 유전정보를 압도적으로 손상 및 저하시킨다. 이것은 하향적 변화이다. 미생물-사람으로의 진화가 사실이라면, 진화론자들은 유전정보가 생겨나는 돌연변이들에 대한 수천의 사례들을 제시해야만 한다. 그러나 그들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때때로 골수 진화론자들은 '정보'의 정의에 대해서 애매모호하게 말하는 경우가 있다. 정보가 근본적으로 확률론적 주장이기 때문에, 몇몇 사소한 정보 증가의 경우가 기대될 수 있다는 것이다.(CMI의 DVD Understanding the Law of Decay, and creation.com/edge-evolution 참조). 그러나 진화는 백과사전과 같은 막대한 량의 새로운 정보들을 필요로 한다. 일부 진화론자들은 나일론을 먹는 박테리아(nylon-eating bacteria)를 새로운 정보의 증가 사례로 제시해왔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에게는 불행하게도, 그것은 새로운 정보의 증가 사례가 아님이 밝혀졌다. 그러한 나일론을 분해하는 새로운 '능력'은 이미 존재하고 있던 미세하게 조정된 한 효소(enzyme)가, 특정 화학물질의 결합을 끊어내기(분해하기) 위한 2가지 '유형(활자, typos)'을 갖고 있었기 때문임이 밝혀졌다. 돌연변이 된 효소는 현재의 작업에 대해서는 덜 조정되어 있지만, 동일한 결합을 갖고 있는 나일론(nylon)을 포함하여, 다른 화학물질들을 소화할 수 있다 (creation.com/evoquest#nylonase, creation.com/infoloss, creation.com/new-info 참조). 따라서 이러한 돌연변이는 상향적 변화가 아니라, 하향적 변화의 증거인 것이다. 따라서 돌연변이는 설사 수백만 년이나 수십억 년의 시간이 있다하더라도, 미생물에서 조개, 오징어, 상어, 가오리, 연어, 도마뱀, 장미, 감자, 야자나무, 목련, 독수리, 참새, 앵무새, 쥐, 고래, 코끼리, 호랑이, 원숭이, 인간에 이르기까지 올라가야하는 거대한 ‘진화의 산(Evolution Mountain)’을 오르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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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horn horns not so big
Further Reading
Natural Selection Questions and Answers
References and notes
1. CMI has long warned of this, e.g. see Walker, T.,Don’t fall for the bait and switch—sloppy language leads to sloppy thinking, Creation 29(4):38–39, 2007; creation.com/baitandswitch.
2. Endler, J.A., Natural Selection in the Wild, Princeton University Press, NJ, 1986.
3. Endler, J.A., Natural and sexual selection on color patterns in poeciliid fishes, Environmental Biology of Fishes 9(2):173–190, 1983.
4. Dawkins, R., The Greatest Show on Earth—The Evidence for Evolution, Free Press, New York, USA, 2009, page 139. (Note that the author, Richard Dawkins, claims that Endler himself participated in this disinformation in conversation with an adjacent passenger on a flight. This particular book by Richard Dawkins has been comprehensively rebutted by Jonathan Sarfati’s The Greatest Hoax on Earth?—Refuting Dawkins on Evolution, Creation Book Publishers, Powder Springs, GA; creation.com/s/35-4-501.).
5. Sarfati, J., Dawkins playing bait and switch with guppy selection, creation.com/dawkins-guppy, 18 February 2010.
6. E.g. see: Wieland, C., The evolution train’s a-comin’ (Sorry, a-goin’—in the wrong direction), Creation 24(2):16–19, 2002, creation.com/train; and Wieland, C., Muddy waters—clarifying the confusion about natural selection, Creation 23(3):26–29, 2001; creation.com/muddy.
7. Lynn Margulis was an evolutionary biologist and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Geosciences at the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 and for some years had been married to the well-known atheist and astronomer, the late Carl Sagan.
8. Teresi, D., Discover interview: Lynn Margulis says she’s not controversial, she’s right, discovermagazine.com, 17 June 2011.
9. See: Williams, A., Mutations: evolution’s engine becomes evolution’s end, J. Creation 22(2):60–66, 2008; creation.com/mutations-are-evolutions-end.
10. See the YouTube clip accessible via: Was Dawkins stumped?—Frog to a Prince critics refuted again,creation.com/dawkins-stumped.
11. See: Batten, D., Did cells acquire organelles such as mitochondria by gobbling up other cells? (Or, can the endosymbiont theory explain the origin of eukaryotic cells?), creation.com/endosymbiont, 6 July 2000.
12. Langkilde, T., Invasive fire ants alter behaviour and morphology of native lizards, Ecology 90(1):208–217, 2009; also see Catchpoole, D., Dance—or die! Creation 36(4):42–44, 2014; creation.com/dance.
13. Zuk, M., Rotenberry, J. and Tinghitella, R., Silent night: adaptive disappearance of a sexual signal in a parasitized population of field crickets, Biology Letters 2:521–524, 2006; and: Tinghitella, R., Rapid evolutionary change in a sexual signal: genetic control of the mutation ‘flatwing’ that renders male field crickets (Teleogryllus oceanicus) mute, Heredity 100:261–267, 2008. Also see Catchpoole, D., Kauai’s silent nights (the crickets have gone quiet), Creation 35(1):12–13, 2013; creation.com/silent-crickets.
14. The mutation is ‘downhill’ as an amino acid has been lost. Linnen, C., Poh, Y.-P., Peterson, B., Barrett, R., Larson, J., Jensen, J., Hoekstra, H., Adaptive evolution of multiple traits through multiple mutations at a single gene, Science 339(6125):1312–1316, 2013; Linnen, C., Kingsley, E., Jensen, J., and Hoekstra, H., On the origin and spread of an adaptive allele in deer mice, Science 325(5944):1095–1098, 2009; Catchpoole, D., Nebraskan deer mice—evolution’s latest icon?,Creation 38(2):44–45, 2016.
15. Brown, C. and Brown, M., Where has all the road kill gone? Current Biology 23(6): R233–R234, 2013; also see Catchpoole, D., Traffic clips wings, Creation 35(4):19–20, 2013; creation.com/cliff-swallows.
16. Wieland, C., Beetle bloopers, Creation 19(3):30, 1997; creation.com/beetle.
17. Hutchings, J., The cod that got away, Nature 438(6986):899–900, 29 April 2004; and: Loder, N., Point of no return, Conservation Magazine 6(3):28–34, July-September 2005. Also see Catchpoole, D., Smaller fish to fry, Creation 30(2):48–49, 2008; creation.com/smaller-fish.
18. van Wijk, S., and 7 others, Experimental harvesting of fish populations drives genetically based shifts in body size and maturation, Frontiers in Ecology and the Environment 11(4):181–187, 2013; see also Catchpoole, D., Where have all the big fish gone? Creation 36(1):23, 2014; creation.com/big-fish-gone.
19. Steenkamp, G., Ferreira, S., and Bester, M., Tusklessness and tusk fractures in free-ranging African savanna elephants (Loxodonta africana), Journal of the South African Veterinary Association 78(2):75–80, 2007; also see Catchpoole, D., Why the elephant is losing its tusks (and it’s not evolution!), Creation 37(1):21, 2015.
20. See Wieland, C.,Blind fish, island immigrants and hairy babies, Creation 23(1):46–49, 2000, creation.com/blind-island; and: Wieland, C., Let the blind see … Breeding blind fish with blind fish restores sight, Creation 30(4):54–55, 2008; creation.com/blindsee.
21. E.g. Richard Dawkins and the late Christopher Hitchens. See: Christopher Hitchens—blind to salamander reality, creation.com/hitchens, 26 July 2008.
22. Law, W. and Salick, J., Human-induced dwarfing of Himalayan snow lotus, Saussurea laniceps (Asteraceae), PNAS 102(29):10218–10220, 2005; also see Catchpoole, D., Tibetan snow lotus suffers ‘tall poppy’ syndrome, Creation 37(3):31, 2015.
23. signs of evolution in action—indications that species evolve through a process of natural selection, nbcnews.com, acc. 9 October 2014. (For a rebuttal see: Walker, T.,MSNBC’s seven signs of evolution all point to creation, creation.com/nbc-7signs, 28 May 2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natural-selection-can-eliminate-never-create
출처 - Creation 39(1):38–41—January 2017.
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Isn’t it obvious? Natural selection can eliminate, but never create!)
David Catchpoole
많은 진화론자들이 미생물이 인간으로 변화되는 과정에 대한 진화의 증거로서,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의 예를 반복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종종 '자연선택'과 '진화'라는 용어는 동의어인 것처럼 상호 교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1]
때때로 진화론자들도 그러한 오류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존 엔들러(John Endler)는 1986년 그의 책 ”야생에서의 자연선택”에서[2] ”자연선택을 진화와 동일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또한 그는 이렇게 말했다 :
엔들러는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베네수엘라의 산 속 개울에 사는 구피(guppies, 작은 담수어)에 관한 이전 연구에서 이것을 직접 관찰했다.[3] 그는 거기에서 밝은 색의 수컷뿐만 아니라, 칙칙한 갈색의 수컷도 포함되어 있는 구피의 개체군을 관측했다. 각각의 상대적 개체수 빈도는 포식 압력에 따라,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것을 관찰했다. 밝은 색의 구피는 포식자의 눈에 잘 띠기 때문에, 포식동물이 적거나 거의 없는 경우, 밝은 색의 수컷이 우세했다. 그래서 빛나는 수컷은 그들의 유전자를 다음 세대로 전해줄 가능성이 더 컸다. 그러나 포식자가 많은 경우에, 위장된 칙칙한 갈색의 수컷 구피는 밝은 것보다 먹혀질 가능성이 적었기 때문에, 암컷들은 살아남은 칙칙한 갈색의 수컷과 짝짓기 하는 것에 만족해야했다. 따라서 칙칙한 갈색이 개체군에서 우세해졌다.
구피 개체군의 동력학은 자연선택의 훌륭한 사례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1986년의 엔들러의 경고도 구피를 진화의 사례로 잘못 적용하고 있는 진화론자들의 오류를 막지 못했다. 예로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그것을 ”우리의 눈앞에서 일어나는 진화의 탁월한 사례”라고 선언하고 있었다.[4] 하지만 그 증거는 없다. 새로운 유전정보가 증가했다는 그 어떠한 증거도 없기 때문이다. 물고기가 어부나 어류학자로 변할 수 있었다는, 그 어떠한 조각난 증거도 없다.(그러나 그러한 진화 이야기를 우리는 배워야하는 것이다).[5]
Creation 지가 여러 번 지적했듯이, 많은 종류의 곤충, 동물, 물고기, 식물 등에서 자연선택이 많이 관찰됐지만, 모든 경우에서 그것은 진화가 아니었다.[6] 차등번식(differential reproduction), 또는 차등생존(differential survival) 여부와 관계없이, 자연선택은 유전정보의 손상 또는 소실을 가져오는 것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아니다.
자연선택이 진화와 동등하다는 것에 대해 반대했던, 또 다른 유명한 진화론자는 린 마굴리스(Lynn Margulis) 였다. 그녀는 죽기 직전인 2011년 인터뷰에서 이 점을 분명히 말하고 있었다 :
자연선택 자체는 새로운 유전정보를 생성하지 못한다는 것을 그녀는 말하고 있었다. 자연선택은 이미 존재하고 있던 유전자들을 제거할 수는 있지만, 결코 새로운 유전자들을 만들어낼 수 없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진화의 증거들을 얼버무리고 넘어간다.
오늘날의 표준 진화론에 따르면, 진화론자들은 돌연변이(mutations)를 새로운 유전정보의 생성 과정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자연선택에 의해서 분류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돌연변이가 새로운 유전정보들을 생성해낸다는 증거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 마굴리스는 이것에 대해 매우 냉정하고 혹독한 평가를 내렸다. 그녀는 창조론자가 아니라, 철저한 진화론자였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진화론은 모든 생물이 한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가 있었다고 말한다.[8] 그러나 그녀의 생물학적 경험과 자연에 대한 관찰은, 진화의 엔진으로서 돌연변이에 대한 신다윈주의자들의 믿음을 경멸하도록 만들었다.[9]
실제로 진화론자들은 돌연변이가 유전정보의 증가를 일으켰다는 구체적 증거를 제시해달라는 요청에 대해, 어떠한 일관적인 대답을 줄 수 없었다.[10] 왜냐하면 돌연변이는 압도적으로 하향적 (기존의 정보에 대한 오류, 손상, 쇠퇴 등을 가져오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아래의 박스 글 ”돌연변이로는 산을 오를 수는 없다!”를 참조하라.
마굴리스는 자신의 이론인 세포내공생설(theory of endosymbiosis)을 고수하면서, 진화적 변화를 제공할 수 있었던 다른 메커니즘을 찾고 있는 것은 조금 이상해 보인다.[8] 거기에도 역시 어떠한 진화적 증거도 없다.[11] 그러나 한 공통조상으로부터 모든 생물들이 생겨나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진화적 변화를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 창출했다는 증거는 부족하다는 마굴리스의 지적은 확실히 옳다.
자연선택과 돌연변이의 예는 풍부하지만, 진화의 예는 없다.
엔들러의 구피 물고기처럼, 현실 세계에서 그 증거들을 살펴보면, 자연선택과 돌연변이의 뛰어난 사례라는 것들도 미생물-인간 진화에서 요구되는 새로운 유전정보의 획득 과정이 아니라, 일관되게 유전정보의 소실 또는 단순한 유지 과정임을 보여준다 :
이러한 실제 사례들과 다른 증거들로부터, 직접적이고 정직한 견해는 분명하다.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결코 만들어낼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돌연변이(mutation)는 미생물-인간의 진화론적 스토리 라인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경 기록에 의하면, 타락 이전의 창조된 원래의 세계는 ”심히 좋았다”(창 1:31). 그러나 오늘날은 ”썩어짐의 종 노릇”(롬 8:19-22)을 하고 있는 것이다. 증거들은 모든 곳에서 볼 수다. 그러나 지혜로운 자만이 그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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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all for the bait and switch
Dawkins playing bait and switch with guppy selection
Dance … or die!
Traffic clips wings
Where have all the big fish gone?
Bighorn horns not so big
Further Reading
Natural Selection Questions and Answers
References and notes
1. CMI has long warned of this, e.g. see Walker, T.,Don’t fall for the bait and switch—sloppy language leads to sloppy thinking, Creation 29(4):38–39, 2007; creation.com/baitandswitch.
2. Endler, J.A., Natural Selection in the Wild, Princeton University Press, NJ, 1986.
3. Endler, J.A., Natural and sexual selection on color patterns in poeciliid fishes, Environmental Biology of Fishes 9(2):173–190, 1983.
4. Dawkins, R., The Greatest Show on Earth—The Evidence for Evolution, Free Press, New York, USA, 2009, page 139. (Note that the author, Richard Dawkins, claims that Endler himself participated in this disinformation in conversation with an adjacent passenger on a flight. This particular book by Richard Dawkins has been comprehensively rebutted by Jonathan Sarfati’s The Greatest Hoax on Earth?—Refuting Dawkins on Evolution, Creation Book Publishers, Powder Springs, GA; creation.com/s/35-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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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natural-selection-can-eliminate-never-create
출처 - Creation 39(1):38–41—January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