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소실에 의한 진화?

미디어위원회
2020-03-10

유전자 소실에 의한 진화?

(A Losing Theory of Evolution)

David F. Coppedge


      유전자 소실에 의한 진화? 농담하는가? 그것이 악어, 공룡, 기린, 호랑이, 독수리, 장미, 소나무, 잠자리, 초파리...를 진화시킨 방법인가?

박테리아에서 사람으로 진화하려면, 수많은 새로운 유전자들이 생겨나야 한다. 이미 갖고 있던 것을 잃어버리는 것으로, 어떻게 그러한 진화가 일어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잃어버린 유전자들은 어떻게 그 생물에 있게 되었는가?

일부 생물들은 유전자를 잃어버렸다. 예를 들어, 숙주에서 영양분을 얻는 기생충은 더 이상 영양분을 만드는 유전자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갈라파고스 섬의 날지 못하는 가마우지(cormorants)는 비행을 위한 유전자들을 잃어버렸다. 대신에 기존의 유전체를 사용하여 물고기를 따라 수영을 하고 있다. 동굴에 사는 장님 물고기는 눈을 만드는 유전자들을 잃어버림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다윈의 진화론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야 한다! 비행을 위한 유전자들의 소실은 처음에 그 유전자들이 있었음을 가리킨다. 그 유전자들은 어떻게 있게 되었는가?


동물계의 진화에서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중요한 유전자 소실. (University of Bristol. 2020. 2. 24). 이것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가? :

진화하는 동안 생물은 새로운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새로운 유전자를 얻고,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다른 유전자를 잃어버리고, 오래된 유전자를 새로운 기능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유전자의 획득은 동물계의 기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대부분의 생물체는 새로운 유전자들을 획득함으로써, 더 복잡해졌다고 가정되고 있다.

브리스톨 대학의 조르디 팝스(Jordi Paps) 박사, 옥스퍼드 대학의 피터 홀란드(Peter Holland) 교수 등은 유전자 소실(gene loss)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동물계의 진화 과정에서 실제로 더 중요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동물계의 진화에서 광범위한 유전자 소실 패턴. (Nature. 2020. 2. 24). 아마도 이 논문은 유전자 소실(gene loss)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었다. (누가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인가? 진화론자들이 아닌가? 이제, 그들은 틀렸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260만 개 이상의 단백질 염기서열을 포함하여, 102개의 전체 유전체의 샘플링을 분석했다. 우리는 상문(superphylum)에서 문(phylum) 수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동물 형태와 관련된 주요 유전체 패턴을 추론했다. 우리는 좌우대칭동물(bilaterian animals)의 두 주요 그룹인 탈피동물상문(Ecdysozoa)과 후구동물상문(Deuterostomia)의 진화 동안에 현저한 양의 유전자 소실(몇몇 후구동물상문 계통에서는 훨씬 많은 량의 유전자 소실)이 발생했음을 보여준다. 문(phylum) 수준에서, 편형동물(flatworms), 선충류(nematodes), 완보동물(tardigrades)에는 새로운 유전자들과 함께, 구성 유전자들의 최대 감소를 보여준다. 이러한 발견은 동물계의 진화에서 단백질 코딩 수준에서의 유전자 축소에 의한 진화가 유전체 구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가리킨다.

다윈의 진화론은 살을 빼는 다이어트 같은 것이 아니다. 박테리아에서 사람으로 진화하려면, 복잡성이 증가해야 하고, 새로운 장기와 기관을 만드는 새로운 유전자들이 증가해야 한다. 출발선에서 뒤로 달리면서 육상경기에서 이기려고 하는 것과 같다.

2013년에 Evolution News는 이러한 개념을 크게 비웃었었다.

이 논문은 지적설계 옹호자들이 좋아할 수 있다.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이 자금을 지원하는 국립 진화 통합 센터(National Evolutionary Synthesis)의 과학자들이 이 터무니없는 가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은 일종의 절망에 대한 신호이다.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주장과 반대로 진행되고 있음과, 지적설계 진영이 제기하는 의구심을 인식하고 있으며, 그에 대해 엄밀한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로는 진화될 수 없다. 마이클 베히(Michael Behe)가 옳았다. 다윈은 퇴화하고 있다.

.마이클 베히의 책, 다윈의 퇴화(Darwin Devolves, Published March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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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히의 영상물 시리즈 “세포의 비밀(Secrets of the Cell)”을 한번 보라. 에피소드 3가 새롭게 출시되었다. 완료되면 진화론만 교육받아온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매력적인 6개의 짧은 영상물 시리즈가 될 것이다. 설계라는 치료 교육이 필요한, 진화 생물학만 교육받아온 사람들과 공유하라.


*참조 :  돌연변이의 행진 - 족보견과 인공선택 : 인공선택과 자연선택 모두 유전자 풀의 감소 과정이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8&bmode=view

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7&bmode=view

진화론은 다윈에 역행하여 가고 있다. : 속자교배, 완자생존, 약자생존, 부적자생존?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98&bmode=view

곰팡이의 기생성은 유전정보의 획득이 아니라, 유전정보의 소실에 의한 것이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56&bmode=view

사람 유전자는 쇠퇴되고 있다고 유명한 유전학자는 말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757411&bmode=view

부정선택은 다윈이 원했던 것이 아니다 : 돌연변이의 축적은 발전이 아니라, 쇠퇴를 초래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70&bmode=view

선도적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비판하다. 3부. : 세포 내의 유전정보는 증가되지 않고, 소실되고 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0&bmode=view


출처 : CEH, 2020. 2. 29.

주소 : https://crev.info/2020/02/a-losing-theory-of-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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