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매체들이 선전하고 있는 다윈
(Darwin in the Air)
2009. 1. 11일 - 다윈 200주년 탄생일을 맞이하여 언론 매체들도 행복에 도취되어 있다. 다윈(Darwin) 또는 진화(Evolution)라는 제목의 여러 글들을 앞 다투어 보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글들에서 신뢰성은 찾아보기 힘들다.
1. 작동되지 않는 진화 - 사람의 면역계(human immune system)는 고도로 복잡하고 질서정연한 시스템이다. 그러나 Science Daily(2009. 1. 8) 지는 면역계를 ”작동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의 경우로 부르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미생물들과 싸우기 위해 ”진화적 도약(evolutionary leaps)”을 이룬 경우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FASEB 저널의 편집자인 제럴드 바이스만(Gerald Weissmann)은 다음과 같이 끝을 맺고 있었다 : ”오늘날 모기, 기생충, 바이러스들은 한때 세계의 따뜻한 지역에서 분리되었던 미 대륙에서 질병을 일으키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면역계는 새로운 생물 침입자들과 만나게 되었고, 그때마다 진화되었다.” 당신은 면역계가 보여주는 고도의 복잡성을 ‘진화적 도약’이라는 한 마디로 설명하는 것을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가?
2. 편리한 화석 :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은 ‘다윈의 딜레마(Darwin’s Dilemma)‘라고 불려져 왔다. 그것은 모든 주요한 동물들의 몸체 형태들이 어떠한 조상 없이 갑자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Science Daily(2009. 1. 9) 지는 그것에 대한 한 해결책을 발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그 글을 열심히 읽어보면 단지 선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미생물 화석들을 발견하였다는 내용뿐이다. 그것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 아닌가? 동물들의 몸체 기원과는 전혀 관련 없는 내용이다.
3. RNA와 생명의 기원 : PhysOrg(2009. 1. 9)와 다른 뉴스 매체들은 과학자들이 무한정 자기 자신을 복제하는 효소능력을 가진 RNA 분자를 만들었다고 발표하고 있었다. 스크립스 연구소(Scripps Research Institute)에 있는 사람들은 생명체의 기원과 유전암호의 기원을 추정하기 위해서 그들이 만든 RNA 분자를 사용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분자정보가 불멸하게 되는 생물학 밖에서 유일한 경우입니다.” 제럴드 조이스(Gerald Joyce)는 정보를 만든 것이 무엇인지에 관한 질문은 제쳐 놓고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문제는 처음 RNA는 어떻게 얻었는가 하는 것이다.(08/23/2005을 보라). 조이스가 밝힌 것처럼, ‘RNA 세계(RNA World)‘에 관한 여러 문제점들은 07/11/2002의 글을 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크립스 팀은 그들의 창조물이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일부는 진정 증식을 하는 극도로 흥미로운 사실들을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그 시스템은 다윈의 진화와 유사한 방식으로 분자정보를 상속 가능한 형태로 유지할 수 있고, 자신의 변이체들을 생성할 수 있음을 그 연구는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생명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라고 조이스는 말했다. 그는 분자들이 어떤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그것은 그들이 만든 것이 생명체와 비교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Science Daily(2009. 1. 10) 지는 그들이 만들어낸 분자들의 아단위(subunits)들은 각각 많은 뉴클레오티드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들은 상대적으로 복잡하고, 원시 스프에서 떠다니며 발견될 수 있는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니다. 그들이 만든 분자들에 들어있는 정보는 과학자들에 의해서 지적으로 설계된 것이다.*참조 : 미 연구팀 '생명진화 초기 RNA 먼저 출현” (2009. 1. 14.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333317.html
4. 다윈의 역 기어(reverse gear) : ”역진화(Reverse evolution)”는 Science Daily(2009. 1. 12) 지에 실린 또 다른 글의 결론이다. ”과학자들은 진화의 기본적 메커니즘들에 있어서 주요한 통찰력을 제공했던 초파리(fruit fly)에서 진화의 시계를 뒤로 돌려놓았다.” 진화를 이야기하고 있는 그 글은 설계와 창조의 뉘앙스를 풍기는 단어들을 이상하게 비틀어서 사용하면서, 연구자들은 실시간으로 자연선택을 재창조하였으며, 뜻밖의 일들을 보여주었다고 주장하였다. 역진화는 무엇인가? 연구팀은 실험실에서 여러 세대를 보낸 초파리를 야생 상태로 두었다. 그러자 초파리의 한 염색체에서 변화가 관찰되었고, 실험실에서 일으킨 변화의 50% 정도가 야생 상태의 것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초파리로 시작해서 초파리로 끝났지만, 이것은 표현형 수준에서뿐만 아니라 유전자 수준에서 진화가 역사를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었다. 이것은 연구팀에게 ”어떻게 진화와 다양성이 발생되게 되었는지를 이해하는 데에 더 깊은 통찰력을 얻게 해 주었다”는 것이다. *참조 : 초파리 `역진화`, 환경이 더 좌우해 (2009. 1. 14.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3456862.html?ctg=12
5. 몸체 크기의 도약 : 다윈은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은 결코 급작스런 커다란 도약을 할 수 없으며, 항상 천천히 단계들을 거쳐서 점진적으로 진행되었음에 틀림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만약 그 도약이 수백만 년 이상에 걸쳐서 일어난 것이라면, 그것은 진정한 도약이 아닐 것이다. Science Daily(2008. 12. 23) 지는 지난 달에 ”지구에서 생명체는 두 번의 백만 배로 커지는 폭발적인 진화를 이루었다”고 주장하였다. 그 기사는 공통 조상을 사실로서 가정하고서, ”지구의 생물체들은 모든 다양한 크기로 존재한다. 하지만 그들(그리고 우리)은 모두 지구 행성에 최초로 출현했던 동일한 단세포로부터 후손된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지구는 박테리아로부터 대왕고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생물들이 존재하게 되었는가?” 좋은 질문이다. 스탠포드 대학의 조나단 페인(Jonathan Payne)의 말에 의하면, ”그것은 두 번의 커다란 도약에 의해서 발생했다는 것이다. 생물체의 최대 크기는 한 요인들에 의해서 백만 배씩 점프되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것을 어떻게 알았다는 것인가? 유전체 데이터들과 화석 기록들을 연관시켜, 그들은 몸체 크기의 폭발을 인지하였다는 것이다. ”최대 몸체 크기의 첫 폭발은 최초의 진핵생물들이 화석기록으로 나타날 때 일어났습니다.” 페인은 설명하였다. ”화석기록은 한 진핵생물이 자신의 몸 크기를 점프시켜야할 필요를 느끼고 있었음을 꽤 분명하게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는 필요가 발명을 유도했다고 말하고 있었다. 분명히 진화는 필요가 생겨나면 무엇이든지 제공할 수 있었다.한때 진핵생물들이 있었고, 진화적 창조의 힘이 일깨워지고 있었다. 그러나 원래 크기의 큰 변화 없이 오랜 시간이 흘러갔다. ”그리고 6억 년 전 쯤에, 대기 중에 산소 양의 급격한 증가와 동시에 생명체는 1백만 배 정도 그 크기를 다시 도약시켰다(캄브리아기 폭발과 관련하여).” 이것을 일으킨 원인은 무엇이었는가? ”몸 크기의 진정한 폭발은 산소농도가 증가했을 때까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진정 산소는 몸체 크기의 폭발에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산소는 대게 파괴적이지 않는가? ”생물체의 몸체 크기가 대기 중의 산소 농도에 좌우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또 하나의 좋은 질문이다. 그의 시나리오는 대사를 위해 산소를 사용하는 복잡한 메커니즘을 요구하고 있었다. 그의 이야기에서 미생물들은 장구한 세월 동안을 1백만 배로 커지는 도약 없이 지내왔었다. ”산소에 의한 두 번째 점프가 일어난 가능성 있는 원인들은 덜 명확합니다. 그러나 남아있는 수수께끼들과는 관계없이, 몸체 크기의 도약과 어떤 시기가 있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페인은 말했다. 즉, 진화론적 시간표를 받아들인 사람에게는 이같이 보이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몸체 크기의 도약은 많은 것들에 의해서 동시에 영향을 받았다. 즉, 주요한 모든 동물들의 문들은 지질학적 시간표에서 순간적으로 등장했다는 것이다.
*참조 : 지구 생명체, 두차례 폭발적으로 진화 (2008. 12. 24.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8&no=778541
다윈은 그의 이름을 빌려주는 것 외에 이러한 일들에 얼마나 관계가 있는 것일까? 그의 이름과 평판은 덜 명확하다. 그의 이름은 단지 이야기를 지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을 뿐이다. 페인의 글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게 한다. ”생물체들은 그 크기에 있어서 또 한 번의 도약을 할 수 있을까? 집보다 더 큰 집고양이를 볼 수 있을까?” 그들의 이론에 의하면 지구의 산소 농도가 바뀌고, 고양이들이 원한다면, 티라노사우르스만한 고양이가 생겨날 수도 있을 것이다.
다와인(Darwine)이라는 포도주는 무한한 공상을 하게하는 강력한 환각작용이 있다. 그러나 동시에 강력한 설사를 일으킨다. 그리고 배설되는 것은 과학이라고 부르기 힘든 것들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01.htm#20090111a ,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9. 1. 1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13
참고 : 4001|2371|2305|3141|2554|774|4449|4055|4026|3858|4202|4350|4460|4025|3413
뉴스 매체들이 선전하고 있는 다윈
(Darwin in the Air)
2009. 1. 11일 - 다윈 200주년 탄생일을 맞이하여 언론 매체들도 행복에 도취되어 있다. 다윈(Darwin) 또는 진화(Evolution)라는 제목의 여러 글들을 앞 다투어 보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글들에서 신뢰성은 찾아보기 힘들다.
다윈은 그의 이름을 빌려주는 것 외에 이러한 일들에 얼마나 관계가 있는 것일까? 그의 이름과 평판은 덜 명확하다. 그의 이름은 단지 이야기를 지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을 뿐이다. 페인의 글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게 한다. ”생물체들은 그 크기에 있어서 또 한 번의 도약을 할 수 있을까? 집보다 더 큰 집고양이를 볼 수 있을까?” 그들의 이론에 의하면 지구의 산소 농도가 바뀌고, 고양이들이 원한다면, 티라노사우르스만한 고양이가 생겨날 수도 있을 것이다.
다와인(Darwine)이라는 포도주는 무한한 공상을 하게하는 강력한 환각작용이 있다. 그러나 동시에 강력한 설사를 일으킨다. 그리고 배설되는 것은 과학이라고 부르기 힘든 것들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01.htm#20090111a ,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9. 1. 1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13
참고 : 4001|2371|2305|3141|2554|774|4449|4055|4026|3858|4202|4350|4460|4025|3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