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적 패러다임을 거부한다.
(New Dog Genome Research Nixes Evolutionary Paradigm)
by Jeffrey P. Tomkins Ph.D.
진화론자들은 유전체(genome) 증거들이 자연선택과 진화에 관한 다윈의 개념과 맞지 않음을 발견하곤 절망하고 있다. 그들이 증거들을 찾고 있는 주요 분야 중 하나가, 애완견과 야생견의 DNA를 연구하고 있는 개(dog)의 유전체 분야이다.
개들의 가축화를 설명하고 있는 기본 패러다임은 일반적으로 두 단계의 과정으로 제안되고 있다.[1] 첫 번째로, 초기 인류에 의해 늑대처럼 원래 야생에서 살던 개가 취해졌고, 교제, 사냥, 보호를 위한 용도로 선택되었고 다른 변종들로 사육되었다고 믿고 있다. 두 번째 단계에서, 이것은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는 것인데, 개는 보호자가 된 사람과 공동 진화했다고 주장된다. 이 단계 동안에 사람은 외관과 품성에 현저한 다양성을 보여주는 현대의 많은 개 품종들을 발달시켰다는 것이다.
이러한 두 단계의 패러다임과 관련된 가설은, 개의 소화기관과 관련된 유전자들은 현대인의 식사 변화를 반영하여 수천 년에 걸쳐서 진화했을 것이라는 가설이다. 특히, 이것은 곡물과 야채를 많이 먹는, 고탄수화물 식사를 하는 현대 인류와 함께 살아가는 개들의 경우에서 그랬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인간이 처음 길들인 가축화된 늑대였던 개들은 사냥꾼이었고, 따라서 주로 육식을 했다고 진화론자들은 믿고 있다. 그리고 인간과 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농업이 제공하는 고녹말(high-starch) 식사에 더 의존하게 되었고, 개의 유전체에 ‘선택적 압력(selective pressure)’의 형태를 가했다는 것이다.
이전의 한 연구는 가축화-이후 선택이 개의 유전체를 변경했다는 개념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였다. 연구자들은 늑대와 비교하여, 개 유전체의 한 변이 영역은 탄수화물(전분)의 소화와 관련된 유전자의 변화의 증거를 보여주었다고 결론지었다.[2] 아밀라제(amylase)와 같은 전분 분해 효소를 암호화하고 있는 유전자들의 다수의 복사본은 개 유전체에서 다양화될 수 있다. 특히, 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고전분의 식사 때문에 더 많은 아밀라아제 유전자로부터 혜택을 받고 있는 현대의 개들은 늑대에 비해서 자신의 유전체에 다수의 복사본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이 초기 연구는 훨씬 많은 수의 늑대와 야생개들의 유전체를 조사한 추가적인 보다 포괄적인 연구에 의해서 잘못되었음이 바로 밝혀졌다.[3] 연구자들은 아밀라아제 유전자의 복사본 수는 다양한 개, 늑대, 야생개 유전체에 걸쳐서 실제로 고정되어있거나 안정적이지 않으며, 대신에 광범위하게 다양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실, 개 유전체에 대한 데이터가 증가하면서, 이제 식이적 진화의 일관된 패턴은 전혀 존재하지 않음이 분명해졌다. 그러한 관측 결과에 대해서 진화론자들은 자연선택의 증거를 보여주는 대신에, 이제 그 패턴은 ‘복잡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몇몇 진화론자들은 최근 이러한 두 연구 논문에 대한 리뷰 논문을 게재했다. 그 논문은 이렇게 언급하고 있었다. ”이들 결과는 인간과 개의 오랜 관계를 반영하는, 개와 늑대에서 아밀라아제 복사본 수 변화의 복잡한 패턴을 가리키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초기 가축화 동안의 결과는 아닐 수 있다.”[4] ‘복잡한 패턴(complex pattern)’이라는 용어의 사용은 어떠한 진화적 경향도 이들 유전자들에서 탐지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진화론을 입증하는 실행 가능한 모델로서 자연선택의 개념은 인위적 교배가 가능했던 단 하나의 동물 그룹에서도 다시 한번 실패하고 있었다. 그리고 진화론을 과학으로 입증했던 것처럼 보이게 했던 이전의 한 연구도 개 유전체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로 인해 틀렸음이 밝혀졌다.
References
1. Wang, G. et al. 2013. The genomics of selection in dogs and the parallel evolution between dogs and humans. Nature Communications. 4 (5): 1860.
2. Axelsson, E. et al. 2013. The genomic signature of dog domestication reveals adaptation to a starch-rich diet. Nature. 495 (7441): 360-364.
3. Freedman, A. H. et al. 2014. Genome Sequencing Highlights the Dynamic Early History of Dogs. PLOS Genetics. 10 (1): e1004016.
4. Larson, G. and D. G. Bradley. 2014. How Much Is That in Dog Years? The Advent of Canine Population Genomics. PLOS Genetics. 10 (1): e1004093.
*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Jeffrey Tomkins, Ph.D. 2014. New Dog Genome Research Nixes Evolutionary Paradigm. Acts & Facts. 43 (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044/
출처 - ICR, Acts & Facts. 43(5). 2014.
개의 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적 패러다임을 거부한다.
(New Dog Genome Research Nixes Evolutionary Paradigm)
by Jeffrey P. Tomkins Ph.D.
진화론자들은 유전체(genome) 증거들이 자연선택과 진화에 관한 다윈의 개념과 맞지 않음을 발견하곤 절망하고 있다. 그들이 증거들을 찾고 있는 주요 분야 중 하나가, 애완견과 야생견의 DNA를 연구하고 있는 개(dog)의 유전체 분야이다.
개들의 가축화를 설명하고 있는 기본 패러다임은 일반적으로 두 단계의 과정으로 제안되고 있다.[1] 첫 번째로, 초기 인류에 의해 늑대처럼 원래 야생에서 살던 개가 취해졌고, 교제, 사냥, 보호를 위한 용도로 선택되었고 다른 변종들로 사육되었다고 믿고 있다. 두 번째 단계에서, 이것은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는 것인데, 개는 보호자가 된 사람과 공동 진화했다고 주장된다. 이 단계 동안에 사람은 외관과 품성에 현저한 다양성을 보여주는 현대의 많은 개 품종들을 발달시켰다는 것이다.
이러한 두 단계의 패러다임과 관련된 가설은, 개의 소화기관과 관련된 유전자들은 현대인의 식사 변화를 반영하여 수천 년에 걸쳐서 진화했을 것이라는 가설이다. 특히, 이것은 곡물과 야채를 많이 먹는, 고탄수화물 식사를 하는 현대 인류와 함께 살아가는 개들의 경우에서 그랬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인간이 처음 길들인 가축화된 늑대였던 개들은 사냥꾼이었고, 따라서 주로 육식을 했다고 진화론자들은 믿고 있다. 그리고 인간과 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농업이 제공하는 고녹말(high-starch) 식사에 더 의존하게 되었고, 개의 유전체에 ‘선택적 압력(selective pressure)’의 형태를 가했다는 것이다.
이전의 한 연구는 가축화-이후 선택이 개의 유전체를 변경했다는 개념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였다. 연구자들은 늑대와 비교하여, 개 유전체의 한 변이 영역은 탄수화물(전분)의 소화와 관련된 유전자의 변화의 증거를 보여주었다고 결론지었다.[2] 아밀라제(amylase)와 같은 전분 분해 효소를 암호화하고 있는 유전자들의 다수의 복사본은 개 유전체에서 다양화될 수 있다. 특히, 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고전분의 식사 때문에 더 많은 아밀라아제 유전자로부터 혜택을 받고 있는 현대의 개들은 늑대에 비해서 자신의 유전체에 다수의 복사본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이 초기 연구는 훨씬 많은 수의 늑대와 야생개들의 유전체를 조사한 추가적인 보다 포괄적인 연구에 의해서 잘못되었음이 바로 밝혀졌다.[3] 연구자들은 아밀라아제 유전자의 복사본 수는 다양한 개, 늑대, 야생개 유전체에 걸쳐서 실제로 고정되어있거나 안정적이지 않으며, 대신에 광범위하게 다양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실, 개 유전체에 대한 데이터가 증가하면서, 이제 식이적 진화의 일관된 패턴은 전혀 존재하지 않음이 분명해졌다. 그러한 관측 결과에 대해서 진화론자들은 자연선택의 증거를 보여주는 대신에, 이제 그 패턴은 ‘복잡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몇몇 진화론자들은 최근 이러한 두 연구 논문에 대한 리뷰 논문을 게재했다. 그 논문은 이렇게 언급하고 있었다. ”이들 결과는 인간과 개의 오랜 관계를 반영하는, 개와 늑대에서 아밀라아제 복사본 수 변화의 복잡한 패턴을 가리키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초기 가축화 동안의 결과는 아닐 수 있다.”[4] ‘복잡한 패턴(complex pattern)’이라는 용어의 사용은 어떠한 진화적 경향도 이들 유전자들에서 탐지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진화론을 입증하는 실행 가능한 모델로서 자연선택의 개념은 인위적 교배가 가능했던 단 하나의 동물 그룹에서도 다시 한번 실패하고 있었다. 그리고 진화론을 과학으로 입증했던 것처럼 보이게 했던 이전의 한 연구도 개 유전체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로 인해 틀렸음이 밝혀졌다.
References
1. Wang, G. et al. 2013. The genomics of selection in dogs and the parallel evolution between dogs and humans. Nature Communications. 4 (5): 1860.
2. Axelsson, E. et al. 2013. The genomic signature of dog domestication reveals adaptation to a starch-rich diet. Nature. 495 (7441): 360-364.
3. Freedman, A. H. et al. 2014. Genome Sequencing Highlights the Dynamic Early History of Dogs. PLOS Genetics. 10 (1): e1004016.
4. Larson, G. and D. G. Bradley. 2014. How Much Is That in Dog Years? The Advent of Canine Population Genomics. PLOS Genetics. 10 (1): e1004093.
*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Jeffrey Tomkins, Ph.D. 2014. New Dog Genome Research Nixes Evolutionary Paradigm. Acts & Facts. 43 (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044/
출처 - ICR, Acts & Facts. 43(5).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