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는 사람이 아니다 : 진화는 생각할 수 없고, 목적을 갖고 나아갈 수 없다.

미디어위원회
2022-10-24

진화는 사람이 아니다

: 진화는 생각할 수 없고, 목적을 갖고 나아갈 수 없다.   

(Evolution Is Not a Person)

David F. Coppedge


생각과 목적을 진화로 돌리는 것은 논리적 오류이다.

진화론의 핵심인 자연선택은 생각할 수 없고, 방향성이 없다.


   진화론에 기반한 논문들과 언론매체의 기사들은 진화를 의인화하고 있다. 다윈도 이러한 오류를 범했었다. 이 문제는 오래 전부터 진화론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왔지만,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생물학자들은 한 생물의 환경에 대한 적합을, 그 생물이 그렇게 되도록 "진화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러한 말은 잘못된 것이다. 생물은 진화를 사용할 수 없다. 그러한 말은 한 생물이 의도적으로 어떤 목적을 위해, 진화를 사용하는, 생각하는 존재로 의인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생물학자들이 생물에서 "그러한 것이 우연히 일어나서" 그렇게 되었다고 솔직하게 말한다면, 훈련된 어떠한 과학자도 그것을 과학적 설명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진화론자들의 의인화 오류는 계속 진행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상상력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진화가 깡충깡충 뛰는 설치류에서 최적의 뼈 구조를 만들었는가?(University of Michigan, 2022. 10. 17). 다음은 미시건대학 보도자료에서 나타나 있는 오류 사례이다.

일단 진화가 날쥐(jerboa, 뛰는쥐)의 뼈를 함께 융합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고, 뼈들은 최적의 융합을 넘어서서, 점프와 착지로 인한 스트레스를 가장 잘 발산하는 구조로 완전히 결합된 것으로 보인다.

생각이 어떻게 기능을 진화시킬 수 있을까? 로봇 공학 교수인 탈리아 무어(Talia Moore)는 높은 ‘아마도어쩌면그랬을지도’ 지수를 보여주는 오류를 범하고 있었다.

"진화는 부분적으로 융합된 기하학의 유리한 시점에 도달했다. 하지만, 그후 진화적 모멘텀(evolutionary momentum)은 중족골(metatarsals)의 완전한 융합으로 계속 나아갔을 수 있다. 완전히 융합된 뼈는 부러지지 않게 해주기 때문에, 융합을 멈추라는 진화압력은 없었을 것이다.“

만약 한 생물이 한 특성을 갖고 있다면, 진화 이야기꾼들은 "진화압력(evolutionary pressure)"이 그 생물로 하여금 그러한 특성을 "진화"시키도록 이끌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진화압력’ 같은 것은 없다. 그것은 거짓된 힘이다. 그것은 단위도 없고, 관찰될 수 있는 특성도 없으며, 어떤 기구로도 측정할 수 없다. 그것은 사후 합리화이다.

'진화적 모멘텀(evolutionary momentum)' 같은 것도 없다. 하나의 "메커니즘"이라고 불려지는 자연선택은 벡터(vector)가 아니다. 그것은 측정 가능한 크기나 방향을 갖고 있지 않다. 그것은 술 취한 사람의 비틀거리는 발걸음처럼 작동하기 때문에, 관성을 가질 수 없다. 진화는 선견지명(foresight)이 없다. 진화는 매우 운이 좋은 극히 드문 "유익한" 사고를 당해야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그 돌연변이가 자손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그 개체가 죽을 때, 상황은 종료된다.


티라노사우르스는 왜 그렇게 작은 팔을 갖고 있었을까? (Live Science, 2022. 10. 17). 진화 생물학자들은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의 작은 팔을 관찰하고, 그것을 설명해보려고 애쓰고 있었다. 그러나 '진화가 그렇게 했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진화는 무언가를 성취하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

.티라노사우루스 모형(Nice kitty). <ICR Creation Discovery Center>


조안나 웬델(Jo Anna Wendel)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가 왜 뭉툭한 팔(stubby arms)을 진화시켰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그녀는 이전 연구를 인용하면서, 몇 가지 가능성들을 제시했지만, 답은 없었다.

◦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먹이를 먹을 때, 서로의 팔을 물어뜯지 않도록, 작은 팔을 진화시켰다.

◦ 아마도 이들 수각류 무리는 트리케라톱스가 달려들 때, 우연히 팔이 찢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작은 팔을 진화시켰을지도 모른다.

◦ 수각류의 진화 과정에서, "팔이 실제로 짧아진 것이 아니라, 다리가 더 길어진 것이다.“

◦ 티라노사우루스와 수각류 사촌들은 더 큰 머리와 두 발로 걷는 자세를 진화시켰기 때문에, 그들은 그들의 앞다리를 덜 사용했다. 그들은 먹이를 잡고 죽이는 데에 머리를 더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앞다리는 몸의 나머지 부분만큼 자라나지 않았다.

그녀는 결국 가장 좋은 설명으로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에 의존하고 있었다.

동물이 갖고 있는 모든 특성들은 그 동물이 생존하는 것을 돕는 일종의 진화적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가정되고 있다. 그러나 때때로 어떤 특성들은 반드시 명확한 진화적 이점을 제공하지 않은 채로, 그냥 나타나거나, 사라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여전히 진화가 중요한 역할을 했던 요인으로, 이익(benefits)의 판단자로서 의인화하고 있었다. 왜 단순한 이익이 아니라, 진화적 이익인가?


반짝거리는 물: 작은 카리브해 갑각류와 그들의 생물발광에 의한 짝짓기는 진화에 새로운 빛을 비추고 있다(Science, 2022. 8. 25). 기사의 한 인포그래픽은 "생물발광 패충류(ostracods)들은 빛을 내는 분자를 생산하는 한 특별한 기관과 겹눈(compound eyes)을 진화시켰다"고 말함으로써 오류를 범하고 있었다. '진화'는 목적을 갖고 있지 않다. 저자는 그저 "패충류는 특수한 기관과 겹눈을 갖고 있다"고 말해야 한다.


신진대사가 암컷-수컷 공진화를 일으켰는가? (PNAS, 2022. 9. 14). 이 논문에서 폴 카라조(Paul Carazo)는 대사(metabolism)를 시나리오 작가로 의인화하고, 진화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하고 있었다. “자원에 대한 높은 경쟁으로 인해 콩바구미(seed beetle)는 느린 신진대사율과 POLS(pace of life syndromes, 삶의 속도 증후군)를 진화시킨 반면, 낮은 자원 경쟁의 대상이 된 종은 빠른 신진대사율과 POLS를 진화시켰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울창한 숲으로의 변화는 최초로 활강하는 파충류의 진화를 촉진했다(Taylor & Francis, 2022. 9. 9). 여기에서 환경은 촉진자로, 진화는 능력자로 묘사되고 있다.


동물 성장의 수학적 모델은 생물이 물리학이 아닌, 생물학에 의해 정의된다는 것을 보여준다(Monash University via Phys.org, 2022. 8. 19). 진화는 서투른 땜장이가 아니다. 진화는 능숙하다!

"생물이 물리 법칙을 깨뜨리지 못한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진화는 허점을 발견하는데 매우 능숙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모나쉬 대학(Monash University) 생물과학 대학 기하생물학 센터의 수석 연구원인 크레이그 화이트(Craig White) 교수는 말했다.


전기 물고기가 어떻게 전기기관을 진화시킬 수 있었는가(University of Texas News, 2022. 6. 1). 진화할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마법적 진화의 도움으로, 전기물고기는 "전기기관을 진화시킬 수 있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정확히 어떻게 그것이 생겨날 수 있었는가? "작은 유전적 변화가 전기물고기가 전기기관을 진화시킬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이다"는 것이다. 진화의 힘이 없었다면, 전기물고기들은 전기기관을 진화시킬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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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연구자들과 언론 매체의 기자들은 진화라는 단어를 자주 반복해서 사용하면, 독자들의 머릿속에 파고들 것이라고 믿는 것 같다. 만약 진화론자들이 ‘그랬을 것이다’라는 추정 이야기라도 없었다면, 그들은 어떠한 이야기도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참조 : 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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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의 의인화 오류 :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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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압력’이라는 속임수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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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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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은 진화가 아니다 : 선택은 기존에 있던 것에서 고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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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눈과 진화론 : 생물이 어떤 필요를 진화시킬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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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표 소시지 공장의 비밀이 폭로되다 : 한 과학 작가가 진화론을 비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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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이여, 제발 과학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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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 같은 진화론 :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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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서 마술처럼 작동되고 있는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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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모르는 진화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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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해 보이는 수많은 우연들이 진화론의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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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흘러가는 진화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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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2. 10. 18.

주소 : https://crev.info/2022/10/evolution-not-a-pers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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