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04-07-28

핀치새의 부리 

(The Beak of the Finch: Evolution in Real Time)

Jonathan Weiner 


    몇 년 전에, 나는 South Australia의 한 대학 측과, 창조와 진화에 관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었다. 그 일이 있기 직전에, 나의 반대자들의 집단에 우연히 참가하게 되었다. 그의 반대자인 창조론자가 가까이 서 있었다는 것을 모르고, 한 집단생물학자(a population biologist)는 그가 진리라고 알고있었던 것을 방어하기 위해 당황하면서 바쁘게 설명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우주에서 지구를 관찰하고 방금 돌아와서, 공공 토론회장에서 지구가 둥근 것을 방어해야 하는 우주비행사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그 생물학자는 자신이 지속적으로 진화가 일어난 것을 본 것처럼, 그래서 무엇을 토론해야한다는 말인가? 라고  말이다.   

'관찰된 진화 (seeing evolution)'에 대해서, 그는 집단 내에서 유전되는 변화의 예를 보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것은 어떠한 유전적 변화라도 성경적 창조론에 치명적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진화론자들의 오래된 낡은 주장이다. '진화론의 나무' 비유를 사용해서, 증거되는 종의 변화는 단지 '린네의 잔디' 에서는 치명적이지만, 현대 창조과학 운동이 시작된 이후 한 부분이 된 '창조론자의 과수원' 에서는 그렇지 않다.      

Figure 1 : 진화론의 나무(the evolutionary 'tree') - 오늘날의 모든 종들은 하나의 공통조상(무생물에서 태어난)으로부터 후손 됐다.  

 

Figure 2 : 린네의 잔디(the Linnaean 'lawn') - 창세기의 종류(kind)는 오늘날의 종들(species)과 같다.

 

Figure 3 : 창조론자의 과수원 (the creationist 'orchard') - 다양성이 창세기의 종류('kinds', baramin) 내에서 시간이 흐르면서 발생했다.

 

박테리아가 스스로 변화를 일으켜 야자수, 물고기, 나아가서 사자, 그리고 핵물리학자로 변했다는 학설의 증거에는 매우 심각한 문제점들이 있다.

그 중 하나는 (진화가 일어나려면) 새롭고 다양한 생명기능이 발전되기 위해서는 막대한 양의 유전정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연선택이 기존에 있는 유전정보를 선별하고 분류하는 과정은 단지 그 가지를 자르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모든 정보의 근원에 관한 의문이 일어나는 것이다.

물론, 적응(adaptation)은 선택이라는 압력을 받고있는 다양한 개체군 내에서 발생할 것이다. 긴 뿌리와 얕은 뿌리에 대한 유전자 코드가 섞인 식물이, 살고 있는 환경이 전보다 더욱 건조해진다면, 이러한 현상을 보일 것이다. 자연스럽게 긴 뿌리를 가지게 된 식물군들은, 긴 뿌리 유전자를 전할 수 있게되어 생존 가능성이 커질 것이고, 그래서 시간이 흐르면, 그 개체군은 개체군 내에 이미 존재하고 있던 긴 뿌리에 관한 유전정보를 사용하여 긴 뿌리를 가지게 됨으로써 그 처한 환경에 적응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 변화 과정은 종의 다양성이 발현되도록 유전정보가 창조 시점부터 존재하였던지, 수천만 년에 걸쳐서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의해 서던지 간에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러한 변화의 증거는 진화론자들의 진화를 입증하는 실제적인 증거가 될 수 없는 것이다.      

 


References

1. I first heard the terms lawn and orchard in this context in a lecture by Kurt Wise in 1990

2. Wise, K. P., 1990. Baraminology: a young-Earth creation biosystematic method. In: Proceedings of the Seco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E. Walsh and C. L. Brooks (eds),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ennsylvania, Vol. 2, pp.345-360.

3. Wieland, C., 1991. Variation, information and the created kind. CENmf  Tech. J., 5(1): 42-47.

 

*참조 : Never Say Die: Researchers Spend 37 Years Looking for Evolution in Darwin’s Finches  (2011. 1. 5. CEH)

https://crev.info/2011/01/never_say_die_researchers_spend_37_years_looking_for_evolution_in_darwin14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tj/v9/i1/finch.asp 

출처 - TJ 9(1):21–24, April 1995.


미디어위원회
2004-07-28

다윈의 핀치새 - 홍수 후 빠른 적응을 지지하는 증거 

(Darwin’s finches)

Carl Wieland 


   1830년대에 찰스 다윈이 방문하여 유명해진 갈라파고스에는 13 종류의 핀치새가 살고 있었다. 그 핀치새들은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부리를 가지고 있었고, 그 부리는 모두 음식물 섭취와 생활형태에 적합하도록 맞추어져 있었다. 다윈은 그것들이 모두 한 쌍의 핀치새에서 번식된 자손들이고, 자연선택으로 인해 서로 다르게 분화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놀랍게도 이 이론은 오늘날의 창조론자들을 지지하는 설명이 되고 있다. 그것은 아메바에서 사람으로의 변화되었다는 진화론적 변화의 증거가 아니다. 왜냐하면 어떠한 새로운 유전정보가 도입되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 부모 세대가 그 자손들이 이와 같은 다양한 모습을 나타내게끔 충분히 유전적 변화가능성을 지닌 채 창조되어졌다면, 자연선택은 적응의 결과를 나타내어 간단한 변화의 예들을 나타내었을 것이다.

씨앗이 많이 결핍되어 있는 섬의 끝부분에 사는 어떤 핀치새에 대해 살펴보자. 그곳엔 씨앗은 많이 없지만, 많은 벌레들이 나무 껍질 밑에 살고 있었다. 다양한 종류가 섞여있는 핀치새 집단 내에서 일부는 평균보다 긴 부리를, 일부는 짧은 부리를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긴 부리에 대한 유전정보가 많이 발현된 새가 좀 더 벌레를 잡아먹기 쉬워 살아남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하여 후손들에게 더 쉽게 유전정보를 전하게 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자연선택은 어떤 특징들의 발현에 대해 작용하여 'woodpecker finch' 가 생겨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같은 예가 인공 선택 (어미개로부터 분화된 잡종개를 번식시키는)에서도 보여질 수 있다. 그렇지만 유전정보의 일부가 줄어들기 때문에, 더 나은 종자를 얻기 위한 가능성도 줄어든다. (치와와로부터 그레이트댄을 얻을 가능성은 별로 없다). 모든 것이 아무리 변한다 해도, 핀치새는 여전히 핀치새이고, 개는 여전히 개인 것이다. 이와 같이 변화의 한계는 원래부터 존재했던 선택되어지는 유전정보의 양에 의해 결정된다.

생물들은 원래의 한 종류(kind)에서 선택에 의해서 분화되어져 나왔다고 창조론자들은 오래 전부터 주장해 왔다. 즉, 늑대, 코요테, 들개, 그리고 다른 야생개는 방주 안에 있던 한 쌍으로부터 유래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늘 반창조론자들에 의해서 공격받던 것은 분화되는 시간(time)에 관한 것이었다. 그들은 그 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성경이 말하고 있는 시간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고 주장하여왔다. 인공 선택은 빨리 변화되었다. 이것은 그들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사육자가 각 세대마다 심사숙고하여 교배시켰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진화론자들은 다윈의 핀치새가 모집단으로부터 분화되어지는데는 대략 1백만년에서 5백만년은 걸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렇지만 프린스턴 대학의 동물학 교수인 Peter Grant는 18 년간의 연구 끝에 갈라파고스 섬의 핀치새에 대해 최근 몇 가지 결론을 내렸다. 예를 들면, 가뭄이 계속되는 동안 작은 씨앗들이 사라져가면서, 크고 길어진 부리를 가진 핀치새가 남아있는 큰 씨앗들을 먹게 되어 선택적으로 생존하게 된다. 이 같은 방식으로 개체군 내에 널리 퍼졌다는 것이다.

이것은 결코 놀랍거나 의미 깊은 것이 아니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변화가 일어나는 '속도' 에 관한 것이다. Grant가 추정한 속도에 의하면, 예를 들어 medium ground finch가 cactus finch로 변하는 데에 단지 1200 년 정도면 일어날 수 있으며, 그것이 더욱 유사한 종인 large ground finch로 바뀌는데는 약 200년 정도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주목할 것은 이와 같은 빠른 변화가, 돌연변이에 의한 어떤 새로운 유전자의 생산과는 전혀 상관없이 일어났다는 점이다. 앞에서 언급한 빠른 변화의 과정은 기존에 이미 존재했던 것에서 선택되었을 뿐이다. 그러나 이것은 참 증거로 받아들여지지 못했다. 많은 초롱초롱한 학생들은 진화가 일어난 것으로 의심없이 배워왔다.

창조된 한 종류(kind)로부터 불과 수세기 안에 여러 종들(species)이 적응과정을 통해 하향(downhill) 분화되어질 수 있다는 관측된 증거는 진실이다. 수백만년이 필요하지 않았다. 홍수 후 땅이 드러나면서 새로운 파괴된 세계로의 빠른 이주, 변화된 기후, 바뀌어진 먹이, 방사선의 적응 등은 자연 선택의 압력을 더욱 강렬하게 하였을 것이기 때문에 창조론자들의 주장은 이와 같은 사실에 의해서 힘을 받게 되었다.

 

Reference

1. P.R. Grant, Natural Selection and Darwin’s Finches, Scientific American, 265(4):60-65, October 1991.

 

*참조 : Reverse Evolution Causes Darwin’s Finches to Go Missing?

https://answersingenesis.org/natural-selection/reverse-evolution-causes-darwins-finches-to-go-missing/

Never Say Die: Researchers Spend 37 Years Looking for Evolution in Darwin’s Finches  (2011. 1. 5. CEH)  

https://crev.info/2011/01/never_say_die_researchers_spend_37_years_looking_for_evolution_in_darwin14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14/i3/finches.asp

출처 - Creation 14(3):22-23, June 1992.


한국창조과학회
2004-07-28

동물들은 어떻게 독성물질에 저항하게 되는가?

(How Do Animals Become Resistant To Poison)


   당신은 왜 많은 호주산 파리들이 둥글 납작한지 알고 있는가? 인구증가를 빗댄 은어가 아니라,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상 그 파리들은 오직 발바닥만 두툼하다. 바로 이것이 오늘날 살충제의 사용에도 불구하고 많은 파리들이 살아남고 있는 주된 이유이다.

살충제가 뿌려지는 순간에 얇은 피부를 가진 파리는 불리하다. 독성이 피부표면을 통해 빠르게 흡수되고, 긴급상황으로 파리는 죽어버린다. 그러나 저항력 있는 두꺼운 발바닥을 지닌 파리들은 독성물질에 강하다. 그러한 파리는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실제적으로 이것은 일반적인 상황에서 면역성을 가진 파리의 경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독을 중화시키는 능력과 관계된 이야기가 아니라, 독에 저항하는 방법을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일부 파리들은 그들의 발로 걸으면서 먹이를 얻기 때문에, 그 두터운 발은 유전되는 경향이 있다.

이 문제를 생각해보기 위해, 먼저 두꺼운 발바닥을 지닌 파리들이 출현하게 된 사실을 알아보자. 우리가 두꺼운 피부와 얇은 피부의 파리 모두에게, 살충제를 뿌리면, 얇은 피부의 파리가 더 많이 죽는다. 얇은 피부의 파리들은 점점 감소하고, 살충제로부터 생존할 수 있는 두꺼운 발바닥을 지닌 개체가 증가하게 된다. 그 개체군이 두꺼운 발바닥을 지닌 파리들로 구성될 때, 살충제는 별로 효과적이지 못하게 된다. 몇 세대가 흐르면, 우리의 자손들은 얇은 피부를 가진 파리를 전혀 보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이미 DDT 저항성을 지닌 곤충과 동물들이 나타난 경우가 있었고, 그들은 자손에게 그 유전자를 전하고 있다. 지난 50년 동안에 400 여종의 곤충, 50 여종의 균류, 여러 종의 잡초들이 살충제에 면역성을 띠게 되었다. 유감스럽게도 말라리아 모기를 죽이려고 살충제가 살포된 지역에서, 지금은 살충제에 면역력을 가진 43종이 넘는 모기들이 생겨났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대답은 기대했던 것과는 반대였다. 그러나 그것들이 지니게 된 저항성은 무엇인가를 얻음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잃음으로 생겨났다.

녹병균(rust)에 강한 밀(wheat)을 얻기 위해서 수많은 실험들이 행해졌다. 무작위적 돌연변이에 의해 무엇인가 좋은 변화를 얻을 수 있다는 진화론적 신념 안에서, 그들은 수백만의 밀 종자에 방사능을 쬐어 돌연변이를 일으켰다. 그 종자는 자란 후, 녹병균에 저항성을 지니게 되었다. 이 경우 그 식물은 알려진 모든 종류의 녹병균에 저항성을 지닌 채 자라났다. 그렇지만, 엽록소가 거의 없어서, 누렇게 변색되었고, 가늘고 느리게 자랐다. 결과가 이처럼 나쁘게 나오자, 많은 생물학자들은 처음에 가졌던 기대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들은 자연적으로 녹병균에 저항성을 가지고 있는 야생의 밀을 채취해서, 상품화된 밀과 교배를 실시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약물에 대해 저항성을 가지는 세균들은 진화된 것이라고 오래 전부터 주장하여 왔다. 이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은 당신을 병원으로 가게 하던 기분 나쁜 미생물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었으나, 페니실린 한방으로 쉽게 치료된 이후,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었다.

곰팡이에서 추출한 화학물질인 페니실린은 많은 박테리아 세포 내에서 '몸 건축' 에 관여한다. 페니실린에 노출되면, 많은 박테리아가 murein (박테리아의 세포벽을 만들고 수리하는데 사용되는 물질)을 만들 수 없게 된다. 이 세포벽은 박테리아의 방어벽이다. 세포벽이 없으면, 수분이 너무 빠르게 스며들어, 박테리아가 터져 버리게 된다. 그리고 세포벽이 없으면 박테리아의 번식(두 개로 분열)도 불가능하다. 이런 까닭으로, 박테리아가 페니실린에 노출되면 별다른 유해함을 일으키지 못하고 죽어버리는 것이다.

적절한 배양 환경에서 실시된 실험에서, 때때로 박테리아는 그들의 세포벽을 잃어버리고,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혹은 L 형태로 퇴화된다. 이같이 퇴화된 L 형은 정상적인 것보다 저항성이 적어지고, 특정 조건에서만 살아갈 수 있다. 일반적인 박테리아와 비교했을 때, 이들은 약물의 공격에 비교적 약하게 저항한다. 오직 페니실린만 제외하곤 말이다. 세포벽이 없는 박테리아들은 페니실린이 있건 없건 거의 상관하지 않는다.

이런 박테리아는 정상적인 박테리아보다 느리게 번식하고, 덜 위협적이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들은 페니실린으로 처치할 수 없다는 점이다. 자연에서 발견되는 어떤 박테리아 들은 세포벽이 없고, 그들 중 일부는 인간에게 매우 치명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폐렴균과 같이 세포벽이 없는 박테리아는 병원성을 가지고 있다. 페니실린은 세포벽이 없는 미생물들 대부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폐렴균과 같은 미생물은 세포벽을 만드는 능력을 잃어버린 박테리아의 후손들이다. 그들은 변형된 형태로서,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것은 퇴화된 관계 때문이다. 그들의 페니실린 저항성은 유전적 반응으로 얻어진 것이 아니라, 그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유전정보의 소실에 의해서 얻어진 것이다.

그렇지만, 포도상구균(staphylococci) 박테리아는 위와 같은 '세포벽 없애는 트릭'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것들은 penicillinase 라는 효소를 사용하여 페니실린을 분해 할 수 있다. 이 박테리아가 지닌 효소가 페니실린을 분해하는 방법 중 몇 가지는 알려져 있다. 그 효소를 만들어 내는 유전자는 비록 사용되지 않았거나, 혹은 사용되었더라도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었던 유전자로서 기존에 이미 존재해있던 것이었다. 페니실린이 박테리아 주변으로 침투하면, 그 유전자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페니실린 분해 효소가 생산되면서, 그 박테리아는 '저항성'을 띠게 된다. 이런 박테리아들은 페니실린이 제거되면, 유전자의 스위치가 오프(off)되어  페니실린 분해 효소의 양이 줄어든다.

때때로, 이런 타입의 박테리아는 돌연변이(페니실린이 없는데도 분해 효소가 생산되는 등)로 인해 고통받곤 한다. 또한 흥미롭게도, 이와 같은 돌연변이 박테리아는 페니실린 분해 효소라는 환상적인 방어체계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정상 박테리아 보다 훨씬 성장이 느리다는 점이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한방의 페니실린으로 이런 박테리아를 없앨 수 있을까? 그것은 쉽다. 우리는 페니실린 분해 효소를 생성하는데 능숙하지 못한 것들을 간단히 없애고, 효소 생성에 능숙한 것들은 남겨 두면 된다. 유감스럽게도, 페니실린 저항성 박테리아가 그렇지 않은 것과 잡종 교배할 경우, 그 저항성은 유전된다. 만약 페니실린 한방으로 모든 것을 치료하는 의사가 있다면, 그는 모든 박테리아가 페니실린 저항성을 지니는 그 날을 좀 더 빨리 오게 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우리는 더 이상 병을 다스리는 데에 페니실린을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설폰아마이드(sulphonamide) 저항성은, 돌연변이의 결과로 박테리아가 획득한 저항성 중에서도 흥미 있는 것 중의 하나이다. 화학적 독성물질인 sulphonamide 는 황과 질소의 복합물이다. 이 물질은 박테리아에 필요한 folic acid의 형성을 방해하여 성장을 저해시킨다. 그 기전을 살펴보면, sulphonamide는 자연적인 물질인 folio acid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folic acid의 생성은 억제된다 (folio acid는 paramino benzoic acid (PABA)라고 일컬음). 박테리아 내에서, PABA와 반응해야 하는 효소가, 대신에 sulphonamide 와 반응하게 되고, PABA는 전부 혼란에 빠져버리게 된다.

저항성이 있는 이 박테리아들은 길이와 전하 분포가 바뀐 돌연변이 효소를 가지고 있다. 그 효소는 효과가 별로 좋지는 못하지만 형태가 변하였기 때문에 sulphonamide와 더 이상 반응하지 않고, 그래서 박테리아가 저항성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돌연변이 효소는 유감스럽게도 다른 화학물질의 공격을 받아 감수성(상하기 쉬운)이 증가하곤 한다.

그러나 주목해야할 점은 sulphonamide의 노출이 돌연변이를 만들지 못한다는 것이다. 박테리아는 노출 이전에 효소 생산이 부족하게 되거나 죽게된다. 흥미있는 점은, 이와 같은 돌연변이 박테리아 중 일부가 독성이 제거되고 나면, 정상적인 것으로 다시 되돌아간다는 점이다. 독성이 제거되면, 돌연변이 종은 정상적인 것과 성장 속도나 번식률에 있어서 감히 상대가 되지 않는다.

우리는 저항성이 없는 박테리아의 섬멸에 성공하였다. 대신 저항성 있는 박테리아만을 오직 남겨두었다. 전쟁은 다시 시작된다. 물론 우리는 새로운 약품을 가지고 전쟁을 시작할 수 있다. 그렇지만 같은 방식을 계속 고수한다면, 더욱 강력한 병원균이 만들어질 뿐이다.

어떤 연구 단체가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는데 매우 재미있는 방법을 발견하였다. 그 방법은, 어떤 수컷 파리들은 빛과 암컷 파리에 저항성이 없다는 관찰에서 비롯되었다. 보통 파리들은 한번 교미한 후 바로 죽는다. 밤에 들판에 빛을 비추게 되면, 수컷 파리는 빛 가까이 날아온다. 그들이 가까이 다가올 때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생식기에 자외선을 쏘아 살균하는 것이다. 이렇게 살균된 수컷들은 암컷을 찾아 멀리 멀리 날아가, 교미한 후 행복하게 죽는 것이다. 암컷들도 알을 낳고 행복하게 죽는다. 그 알들이 죽고 우리는 행복해진다.

이 예화가 정말로 말하고 있는 것은, 변화로 말미암아 면역력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면역력은 진화되지 않았다. 약물에 노출되기 전에 올바른 면역반응이 개체집단의 유전자내에 존재하지 않았다면, 노출 후에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유전자는 새로운 유전정보로 진화되지 않는다. 그들은 고유의 기능을 굳건히 유지하거나, 혹은 유기체에 해로운 것들이 증가해서 효율이 점점 떨어지거나 퇴화된다는 것이다.

 

 

*참조 : Is Bacterial Resistance to Antibiotics an Appropriate Example of Evolutionary Change? 
http://www.creationresearch.org/crsq/articles/41/41_4/bact_resist.htm

The adaptation of bacteria to feeding on nylon wast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58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3/i4/poison.asp ,

출처 - Creation 3(4):5–9, November 198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95

참고 : 717|4153|2767|4561|4817

Carl Wieland 외
2004-07-28

창조과학의 고백 

(Professing Creation)



Dr Walter J. Veith, B.Sc. (Hons), M.Sc. (cum laude), Ph.D.,

Veith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서케이프 대학의 교수로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the Western Cape) 
동물학회장(chair of Zoology)을 역임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끊임없이 진화론을 찬성하는 대중매체의 거대한 통 속에 살고 있다. 어떤 이들은 심지어, 진화가 모든 생물학의 근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성경적인 창조론을 믿는 저명한 동물학자인 Veith (fight로 발음함) 교수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우리가 그에게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되었는지에 대하여 묻자, 그는 말했다.

”말하자면 길지요. 내가 진화론자이며 무신론자였을 때, 나는 성경의 예언들에 흥미가 일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면, 다니엘서 2장에 나오는 예언 말이지요. 성경 저자는 사건이 일어나기 훨씬 전에 그 사건에 대해 묘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이루어졌지요. 그리고, 사해에서 발견된 두루마리(사해 사본)는 다니엘서를 확실히 뒷받침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창세기를 포함한 성경의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도 흥미가 일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Veith 박사는, 작은 변화가 점진적으로 누적되면서 진화가 일어난다는 고전적 다윈주의인 점진론적 진화론의 신봉자로 출발했을 당시에도 이미 '진화'에 대해 일부 의심이 있었다고 말하였다. 왜냐하면, 생물체가 점진적으로 다른 개체로 변하는 것을 보여주는 화석기록이 없기 때문이었다. 그는 후에 진화란 '펑 하고 터지듯' 일어났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또한 캄브리아기 지층 암석에서 다세포 생물들이 갑자기 출현한다는 것을 진화론자들도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척삭동물(chordates)도 그들이 있었다고 상상하기 이전에 있었으며, 많은 글들에서 캄브리아기에 ‘폭발적인 진화 (explosive evolution)’가 있었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캄브리아기에 이미 사람이 속하는 문(phylum)인 척삭동물이 있었다는 것이 창조를 믿게된 논리적인 첫걸음이었던 것입니다.”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


Veith 박사가 진화론을 연구하고 실험하는 동안 그를 괴롭힌 또 다른 진화론의 문제점들이 있었다. 예를 들면, 자연도태 같은 경우이다. 그는 말한다.

”‘선택(selection)’ 이라는 이름에는 두 개 이상의 종류에서 택해진다 라는 의미가 내포되어있습니다. 그것은 최종적으로 한 종류는 번성한 다른 종류로 인해 멸종된다는 의미인 것이지요. 자연선택은 결코 생물 종들(variants)의 수적 증가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오직 감소시킬 뿐입니다. 그래서 나의 문제는 이것이었습니다. ”어떠한 메커니즘이기에 종들의 수가 점점 줄어들다가는 결국에는 증가하는 것일까?”

 

”대답은 분명히 ”그럴 수 없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돌연변이에 의해 새로운 유전정보가 만들어 진다는 것은, 새로운 생물의 새로운 유전자 코드 전체가 정확하게 서로 맞물려 작용하면서, 더 복잡한 동물로써 진화되어야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연히 말이죠. 이 이론을 믿는 것은 엄청난 믿음을 필요로 합니다. 그것은 분명히 내가 연구한 동물학 분야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는데 큰 능력을 가진 어떤 동물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Veith 박사에게서 들었다. 진화론적인 메커니즘(수백 만년이 걸린다는)이 실행되기엔 그 동물의 적응하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것이었다. 예를 들면, 섬의 어떤 사슴은 먹이가 부족하게 되자, 자신들의 몸 크기를 2/3 정도로 줄여서 적응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그는 또한 지적하였다.

”뒤쥐(naked mole rat)의 경우, 생태학적 환경이 나빠지면, 그들은 소위 ‘도약유전자(jumping genes)’ 라고 불리는 그들의 유전물질들을 과감히 재배열하는 반응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후손들에게 매우 큰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물론 이것은 선택(selection)에 영향을 미치지요.”


”생물체들은 변화할 수 있는 매우 큰 능력을 부여받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DNA 안에 잠재되어있는 모든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DNA의 오프를 남겨진 ‘조각(junk)' 으로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아직까지도 대부분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점점 확인되고 있습니다.”


홍수 이후 (After the Flood)


우리는 Veith 교수에게, 홍수 후 원래의 생물 종(kind)으로부터 변화된 종들(variation)이 빠르게 만들어지는 메커니즘이 가능한 지를 물어보았다. 즉 원래 ‘개(dog kind)’ 에서 '늑대, 코요테, 들개 등'으로 빠르게 다양한 분화가 일어나는 것이 가능한지를 물어보았다. 그는 대답했다.

”물론입니다. 한 대의 피아노지만, 서로 배열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소리를 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염색체의 혼합(fusion)으로 인해 새로이 출현하게 된 생물체라도, 근본적으로 같은 유전정보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다만 서로 배열이 다를 뿐입니다. 그리고 그 차이는 생물체에게 큰 영향을 미친 것이지요.' 1

그가 창조론자가 된 이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물어 보았다.

”내가 전에 있던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창조론을 가르치기 시작했을 때, 큰 혼란이 야기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때문에, 그 대학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지금 있는 대학에선 어떻습니까?

”여기도 마찬가지로, 진화론이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학설에 대해서 좀더 관용적이지요. 그들은 내가 진화론이 가진 의문점들에 대해 가르치는 것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나는 종종 그 반대의견(창조론)에 대해 강의하곤 합니다. 때때로 진행하는 창조-진화 강의시간 때에, 학생들은 매우 흥미를 가지고 주의 깊게 듣습니다. 이 대학 학생들은 이전 대학의 학생들보다 좀 더 종교적인 뿌리를 가지고 있고, 진화론적 성향을 비교적 적게 띠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전부터 많은 불리한 사회들 속에서 지내 왔고, 사람들은 힘든 시간을 통과하고 나서야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종차별 (Racism)


인종차별에 대해 Veith 박사는 만약 사람들이 창세기에 나오는 인류의 창조를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모든 인류가 서로 얼마나 가까운지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종'의 차이란 것이 매우 하찮은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유전학과 분자학을 통해 검증되었다). 그는 말했다.

”진화론은 인종차별을 야기한 원인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그에게, 그럼 왜 전에 남아프리카 일부 나라들에서 성경을 기초로 인종차별정책을 실시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Veith 박사는 대답했다.

”그것은 성경을 크게 오해하였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진 성경은 하나님이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셨다고 가르치고 있고(행 17:26), 복음은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백성들을 위한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계 14:6)." 

”어떤 사람들은 창세기에 나오는 ‘함의 저주‘를 인종 차별을 정당화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저주는 함에게 내려진 것이 아니라, 가나안 족속에게 내려진 것입니다(창9:25~26). 그리고, 그 내용에서 어떤 인종 차별적 증거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인종 차별은 성경 전체를 거스르는 것입니다."


죽음이 없는 동물? 


우리는 생태학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Veith 박사에게, 아담의 타락 이후에 비로소 언급된 죽음과 동물의 피흘림에2 대한 성경적 가르침 때문에 야기된 논쟁에 대해 물어보았다. 즉 오늘날의 세계를 보면, 균형 잡힌 먹이연쇄(food chain)를 가지기 위해서는 동물의 죽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오늘날 우리가 보고있는 것은 태초에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단지 화석기록으로만 볼 수 있는 태초의 식물군과 동물군 중의 일부분만 지금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과거에 동물들이 무엇을 먹었는지 알지 못합니다. 치아 구조는 그다지 좋은 척도가 되지 못합니다. 팬더곰은 치아 구조만을 놓고 볼 때는 육식동물로 분류되지만, 그는 대나무만 먹고삽니다. 또한 동물은 원래 먹던 음식물에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육식에 적합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예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산성비로 인해 북반구의 숲이 파괴되면서, 예를 들면 다람쥐(chipmunk) 같은 동물은 원래 씨앗을 먹고 살았지만, 지금은 길에 다니는 다른 동물들을 먹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뱀의 독도, 음식물을 부드럽게 만드는 효소로서 사용되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이렇듯이, 많은 것들이 반드시 다른 동물을 죽이게끔 디자인 된 것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은 성경에서 하나님이 몇몇 생물체들을 개조하였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내 생각으로는 하나님이 원래 존재하던 유전 물질을 사용하여 잠재되어 있던 그것이 발현되도록 재구성하신 듯 싶습니다. 예를 들면, 바짝 말려진 잎이 변형되어 가시가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유전자가 반드시 변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부 잠재되어 있던 유전정보가 아담의 타락 이후에 스위치가 작동되어 유전자의 '발현' 여부가 바뀐 것이지요.”


하나님의 섭리


Veith 교수는 최근의 연구를 통해, 초식동물에게 많은 양의 동물성 단백질을 먹이면, 칼슘이 과다하게 빠져나가 골다공증의 위험이 있음을 밝혀내었다.3 그는 말하기를

”초식동물들을 가두어 놓고, 사료와 먹을 것들을 주며 사육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광우병이 발병한 요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4 사람들은 농장에 있는 동물들을 상품처럼 취급합니다. 왜냐하면, 동물들은 진화된 유전자의 축적으로 있게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동물들이 가져야만 하는 모든 것들을 가지고 있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왜 하나님도 이같이 하신다고 생각하지 못하는지요? 동물들은 사람들에게 단순한 음식물 공장으로서가 아니라, 즐거움과 교제를 위해 창조된 것입니다. 물론, 오늘날 진화론적 입장에서 동물보호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동물을 인간의 수준까지 끌어올리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동물이나 사람이나 모두 진화하고 있는 개체로 간주하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Veith 교수에게, 만약 하나님이 창세기에서 인간에게 주신 통치명령(다른 동물을 다스리라는)의 관점에서 보면, 동물에 대한 '유전공학' 의 모든 형태는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를 물어보았다. 그는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그렇지만, 유전자를 이식해서 생리적 기능 전체를 바꿔버리는 것은 큰 문제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형질전환 돼지의 경우, 인간의 성장 호르몬을 만드는 유전자를 돼지에게 이식한 것입니다. 이것으로 매우 커다란 돼지를 얻었지만, 또한 엄청난 질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유전자는 덧붙여서는 안 되는 유전자였기 때문입니다. 그 유전자는 동물의 정상적인 성장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어떤 것을 바꾸어 버렸습니다."

Veith 교수는 또한 대홍수와 젊은 지구에 대한 증거들을 확신했다. 그는 말하였다.

”나는 전에 Cape Town 대학에서 강의할 때, 유명한 옐로스톤(Yellowstone)의 화석화된 '숲'이 광대한 세월에 걸쳐 조금씩 형성된 것이 아니라, 그것은 한번의 대격변의 결과로 생긴 것이라는 증거들을 발표하였습니다.5 지질학자들은 아우성을 치면서, 나를 보며 거짓말쟁이라고 손가락질하였습니다.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난 적이 없다면서 말입니다. 그 내용이 이미 출판되어 있음을 알리면서, 나는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그 내용이 어떤 학술 저널에 실려있으면 믿으시겠습니까?' 그들이 대답하길, ”만약 The Journal of Paleontology 같은 종류의 저널이면 받아들이겠다'고 하였습니다. ”바로 그 저널에 실려있습니다. 당신의 책상에 복사본을 놔두겠습니다.” 6 그 내용은, 창조론을 믿는 과학자들이 쓴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다음날 와서는 물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에는 대홍수에 관해 어떤 것도 언급되어 있지 않던데요”. 나는 대답하길 ”그렇습니다. 만약 대홍수에 대해 언급했다면, 아무도 출판하려고 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그렇지만, 이 통나무들은 대격변에 의해서 퇴적되었음이 명백합니다.” 

우리는 독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할 말이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창세기 말씀을 읽으시고 거기에 서십시요. 그곳에 기록된 말씀이 진실하다는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오래된 연대나 진화론은 그 이론을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고치고, 바꾸고, 수정하고 있는 이론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References and notes

1. Since no new information is added, this has nothing to do with 'fish to philosopher' evolution, for which one needs processes capable of adding new information.

2. Only creatures which have the nephesh ('soul' or psyche) have life in the way in which the Bible refers to it. So plants, for example, may 'die' biologically, but do not die in the biblical sense. The same is probably true for bacteria, fungi, and perhaps even insects.

3. This calciuresis appears to be caused by the fact that animal protein has more sulfur-containing amino acids.

4. The disease can be spread when infected animals are ground up as part of the feed for other cattle.

5. Sarfati, J., The Yellowstone petrified forests, Creation 21(2)18-21, 1999.

6. Coffin, H.G., Orientation of trees in the Yellowstone petrified forests, Journal of Paleontology 50(3):539-543, 1976.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진화론의 주장/자연선택에 있는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J0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2/i1/professing_creation.asp ,

출처 - Creation 22(1):36-38, December 199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4

참고 : 6107|4487|6480|6639|3782|4241|6211|6356|6169|6473|6096|5083|5274|6461|6075|6634|5796|6292|6476|2647|6174|5718|6180|905|6165|6618|6631|6633|6636|6566|6638|6468|6449|6582|6553

미디어위원회
2004-07-28

모기의 매우 빠른 변화

 (Brisk biters)

Carl Wieland 


      약 100여년 전에, 새의 피를 빨아먹는 큐렉스 피피엔스(Culex pipiens) 라고 불리는 모기들이 런던 지하철 때문에 파놓은 터널에 들어가게 되어 먹이감으로부터 단절되었다. 그 모기들은 쥐의 피를 빠는 것으로 습성을 바꾸었으며, 사람들에게도 달려들었다. 제 2차 세계대전 동안, 그들은 히틀러의 공격으로부터 피신해 있던 런던 사람들을 찾아내어 공격했다. 그들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인해 지하에서 사는 변종들은 ‘치한(molestus)’ 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

 

영국 과학자들은 지상에서 계속 살았던 모기와 지하철 터널 내에서 살던 모기와의 교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 때문에, 과학자들은 신종(또는 거의 신종)이 만들어진 것이라는 의견을 내기 시작하였다.1 이러한 변화는 이보다 훨씬 긴 기간동안에 일어났음에 틀림없다고 믿고 있던 진화론자들을 놀라게 하였다.2 왜냐하면, 창조론자들은 지구 역사의 성경적 모델은 한 종에서 다른 여러 종으로의 분화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이는 새로운 유전정보 없이 일어난다. 때문에 흔히들 알고 있는 것처럼 진화가 아니다), 이를 위해서는 진화론자들이 예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종의 분화가 일어났음에 틀림없다고 늘 말해 왔었기 때문이다.3


노아 방주에 있던 수천의 동물들은4 홍수 후 비어있던 생태계 내로 적재 적소에 퍼져나갔다. 그들은 (지상과 지하의 모기들에서 볼 수 있었듯이) 그 후 불과 몇 세기만에 새로운 종으로 여러 번 분화해 나갔다. 예로 들어 곰의 집단을 살펴보면, 하나의 곰에서 북극곰, 회색곰, 자이언트 팬더 등으로 분화해 나간 것이다.5 위에서 본 지하철의 모기에 대한 관찰은 이와 같은 이유로 매우 흥미있는 뉴스가 된 것이다.


사실, 창조론자들은 정상적인 과정(다양한 환경에서 살아남은 것끼리의 번식으로 유전자가 조금 바뀌고, 이로써 환경에 적응이 되는 과정) 말고, 빠른 변이를 위한 유전적 메커니즘이 생물체 내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오랫동안 생각해왔다.6 때문에, 이와 같은 메커니즘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존재한다는 최근의 발견이 굉장히 흥미로웠던 것이다.


예를 들면, 염색체 곳곳에는 점프할 수 있는 유전자가 있다. 정상적일 때는 이들은 보통 제어된다. 그런데, 호주 멜버른에 있는 La Trobe 대학의 Jenny Graves 교수 등은 잡종(hybrids)에서, 이 유전자들이 심각하게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빠른 변화는 심지어, 모든 다세포 생물종들이 분화해 나가는 일반적인 메커니즘일지도 모른다. Graves는 말하길, '도약유전자(jumping gene, 점핑유전자, 전이인자)'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수백만 년 동안의 오랜 선택(selection)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이러한 일이 아마도 수정 뒤 5분 안에 일어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7 이것은 창조론자가 되는 놀라운 시간이었다.


더 많은 유전학적 조사를 해 보면 환경변화(압력)에 대해 생물체가 빠른 변이를 통하여 적응하는 메커니즘은 설계(창조)된 것이라는 걸 나타내는 많은 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얄궂게도 이러한 창조적 메커니즘이 발견될 때(다윈의 생각과는 매우 거리가 먼데도), 아마도 진화론자들은 그것들이 진화를 지지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으며, 동시에 창조론자들은 그들의 중요성에 대해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By the usual definition of not being able to interbreed any more.

2. BBC Wildlife magazine (London), September, 1998. Also The London Times, August 26, 1998, p. 1.

3. Called speciation, e.g. an original dog/wolf kind on Noah‘s Ark giving rise to wolves, dingoes, coyotes, etc. Contrary to the repeated and misleading attacks on creation ministries by progressive creationist? Hugh Ross, this is not related to ameba-to-man ideas, since it requires no new genetic information. The ancestral species is more generalised, having more information than each (more specialised) daughter population, thus reaching an eventual limit. See also Darwin's Finches: Evidence for rapid post-Flood adaptation.

4. John Woodmorappe, Noah's Ark: A Feasibility Study,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alifornia USA, 1996.

5. Paula Weston and Carl Wieland, Bears across the world ..., Creation 20(4):28, 1998. The rapid climate changes associated with the post-Flood biblical Ice Age would have also created many new and unique environments (see Creation 19(1):42-3, 1997; online article on the Ice Age).

6. Note, again, that wherever we observe such adaptation by selection, this culls genetic information, and does not create it.

7. La Trobe Bulletin, September 1998, pp. 7.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brisk-biters

출처 - Creation 21(2):41, March 1999.

Renton Maclachlan
2004-07-28

진화는 왜 진행될 수 없는가? 

자동차 : 진화를 거부하는 증거?

 (Why evolution can't advance?)



 여기 공장에서 제조되는 표준 모델의 차를 상상해보자. 장식은 하나도 없고, 그냥 기본 장치만 있는 차 말이다. 그리고 자동차 전시회에 출품을 위해서 이 차를 멋지게 꾸민다고 상상해보자. 이를 위해 라디오 카세트, 차체 외장, 뒷창문 히터, 파워 스티어링.... 같은 것들이 추가되어야 할 것이다.

 

표준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조립 설명서를 보면서 모든 부품들을 이리저리 맞추어야 한다. 거기에다 지금 스테레오 등과 같은 선택품목들을 추가하려면 당신은 이를 위해 조립 과정이 적힌 또 다른 설명서가 있어야 하고, 더불어 그 새로운 조각들을 잘 맞추기 위해 기존의 것들을 약간 바꾸어야 한다.


만일 우리가 최고급 자동차 전시회에 출전한다면, 엔진 마력을 50% 증가시킬 수 있도록 엔진을 개조해야 하고, 실린더 당 4개의 밸브가 달린 고압력 헤드, 4변속 자동기어, 연료 분사장치, 삼단계 석영 할로겐 헤드라이트, 자동조절 사이드 미러, 컴퓨터화된 점화장치와 브레이크, 공기저항을 최소화시킨 유선형 차체, 선팅된 차 유리, CD 플레이어 등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매우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는 수백 페이지의 설명서가 요구될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좋은 부품들을 그 설명서에 따라 '조립' 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모든 부속품들을 정확한 순서대로 조립하는데 필요한 특수한 기계를 고려하지 않았다. 사실 자동차의 새로운 부속품들도 만들어진 것이다.


간단하지만 이것은 생물체의 진화(만약 진화가 사실이라면)에 필요한 과정들을 똑같이 나타내고 있다. 단지 생물체는 생물체 안에 모든 제품생산에 관한 설명서와 기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원시 혼합물에서 시작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오늘날 발견되는 무수한 복잡하고 정교한 시스템들을 생물체가 획득하여야 한다. 그러나 모든 생물체에서 진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매번 새로운 시스템의 획득을 위한 정보(information)의 증가가 요구된다. 왜냐하면 자동차에서와 같이 생물학적 시스템은 모두 정보로부터 유도되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희박한 공기 중에서 생겨난 것이 아니다. 유전 정보가 확보된 후, 그 정보 시스템 하에서 생물체가 생겨난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새로운 시스템을 얻고자 한다면, 먼저 새로운 정보가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진화론에서는 초기 정보가 어떻게 획득됐는지, 생물체가 복잡한 구조로 변화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보들을 어떻게 추가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제시되어 있지 않다.



REFERENCE


1. Werner Gitt, In the Beginning was Information, CLV, Germany, 1997.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진화론의 주장/자연선택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J0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1/i2/evolution.asp ,

출처 - Creation 21(2):15, March 199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1

참고 :

미디어위원회
2004-07-28

자연선택 

(Natural Selection)

Creation-Evolution Encyclopedia


    '자연선택”은 결코 종을 뛰어넘는 변화를 만들지 못한다. 종을 뛰어넘는 변화 없이 진화는 일어날 수 없다. 이 사실들을 숙고하여 보자.


1. 자연선택이라는 진화 이론


.이 이론이 가르치는 것은.

진화는 종을 뛰어넘는 변화(cross-species change)이다. 그것은 한 생물체가 완전히 다른 하나의 생물체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모든 생물체의 진화는 자연선택 또는 돌연변이에 의해서 발생되었다고 말한다. 이 글에서 우리는?자연 선택?이 실제 의미가 없는 개념이라는 것을 배울 것이다. 다음 글인 돌연변이(mutation)에서, 우리는 돌연변이에 의해 한 종이 다른 종으로 변화해 간다는 것은 불가능함을 배울 것이다.

하나의 생물종이 또 다른 별개의 생물종을 만들 때에만 진화는 가능할 수 있다. 토끼가 비버가 된다면 그것은 진화다. 그러나 붉은 색 장미가 교잡되어 노란 색 장미를 만들었다면 그것은 진화가 아니다.


.기본적 가르침.

식물이나 동물이 후손을 낳으면 거기에는 다양한 모습들이 있다. 그러나 이 다양성은 항상 같은 생물체의 종 또는 형태 안에서이다. 그러나 진화론은 이러한 변화들이 종을 뛰어넘어 완전히 다른 새로운 종을 만든다고 가르친다. 그 전환 메카니즘을 '자연 선택”이라 부른다. 

일부 진화론자들은 자연선택이 진화론적(종을 뛰어넘는) 변화를 만든다고 말하며, 다른 이들은 돌연변이가 그것을 만든다고 말한다.


2. 자연선택을 거부하는 사실들


.종을 뛰어넘는 변화(cross-species change)가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이유들.

 '자연 선택”을 지지하는 어떠한 증거도 없으며, 그것을 반박하는 수많은 증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선택이란 허구가 존재할 수 있도록 하는 놀랄만한 사실들이 있다. 그것을 지지하고 있는 증거들은 무엇인가?

 자연 선택이란 하나의 멋진 생각과 같다. 왜냐하면 우리는 종 안에서 다양성을 보기 때문이다. 다양한 종류의 장미들, 핀치새들, 개들, 말들... 그러나 그들은 분명한 장미이며 핀치새이고 개이고 말이다. 그들은 백합이나 앵무새, 고양이, 소 등으로 결코 변하지 않는다. 자연 선택 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1) 항상 같은 종만 태어난다.

동물과 식물에서 태어나는 모든 후손들은 항상 같은 종으로 태어난다. 새로운 생물체의 창조는 결코 발생하지 않는다.

2) 전적인 무작위성 (Entirely random). 

자연선택으로 모든 것들이 만들어졌다고 상상하는데, 그 과정은 전적으로 무작위적이라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다람쥐, 독수리, 인간이 생겨남에 있어서 어떠한 지능도 개입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러면 아무 것도 선택되어진 것이 없는데, 어떻게 '선택(selection)' 이라는 말을 사용할 수 있는가? 그리고 ”자연(natural)' 이라는 말도 사용할 수 없다. 왜냐하면 종을 뛰어넘는 변화(transitions)은 결코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진화론은 단지 무작위적인 작용에 의한 변화를 요구한다. 그래서 만일 반이 긍적적인 변화를 일으켰다면, 그 반은 손상을 입히는 쪽으로 일어나야 한다. 어떻게 모든 무작위적 반응이 오직 더 좋은 방향, 더 이로운 방향으로만 선택될 수 있는가?

3) 신다윈주의자들 (Neo-Darwinists)

*Charles Darwin은 자연 선택은 매번 하나의 변화가 한 종에서 다른 종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진화가 발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자연 선택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Darwinists 또는 Darwinian evolutionists 로 불려진다. 그러나 20세기 초, 일부 진화론자들은 자연 선택이 웃음거리였고, 새로운 종은 결코 만들어질 수 없다는 것을 이미 확인했다. 그래서 그들은 종을 뛰어넘는 변화는 돌연변이에 의해서만 만들어지고, 종 안에서의 마무리 일들만이 자연선택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말했었다. 이러한 진화론자들은 신다윈주의자라고 불렸다.

 4) 기본적인 이슈 (A basic issue)

만일 자연 선택과 돌연변이가 새로운 종을 만들 수 없다면, 새로운 종이 진화에 의해서 태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진화론자들이 수십 년 동안 더 좋은 진화의 방법을 발견하려고 노력하였지만, 진화론자들에게 제공될만한 다른 어떠한 진화의 방법도 가지지 못하고 있다. 한 종 안에서의 변화는 진화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라. 종 안에서의 변화는 항상 발생한다.

5) 첫 번째 과학적인 기록중 하나.

전 세계에서 첫 번째 과학적 책인 창세기는 종을 뛰어넘는 어떤 변화도 결코 일어날 수 없음을 선포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결코 발생하지 않았다. (창세기 1장 12, 21, 24, 25절을 읽어 보라. 그 절들의 주요 단어는 '종류대로(after his kind)” 이다.

6) 창세기의 종류 (Genesis kinds)

창세기에 나오는 '종류(kind)”는 창조주간 동안 존재하게된 살아있는 생물체의 최초 타입 또는 종이다. 이 종류는 새로운 다른 종으로 결코 변하지도 않고 변할 수도 없다. 이 책의 다른 글들에서 여러분은 현재 또는 과거에 어떠한 생물학적, 지질학적 증거들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그러나 종 안에서는 매우 다양한 변화들이 있다. 우리는 이들을 아종(subspecies)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다양성이라 하기도 한다. 그러나 많은 다양성이 있다 하더라도 장미는 장미이고, 개는 개며, 말은 아직도 말이다. 대부분의 경우에서(그러나 전부는 아니고), 아종은 교잡에 의해 번식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크기나 모습들에서의 특징적인 변화가 종 안에서 발생한다.

7) 돌연변이에 의한 변화 (Mutational changes).

돌연변이는 항상 생물체에 손상을 입히지,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들은 한 종을 새로운 더 발달된 종으로 개량시킬 수 없다.

8) 적자생존 (Survival of the fittest) 

진화론자들이 지껄이는 또 하나의 단어가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 이다. 그러나 그것은 새로운 종이 만들어지는 것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진화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적자생존은 오히려 진화와는 반대되는 개념이다. 그것은 돌연변이에 의해서 만들어졌건, 우연히 만들어졌건 간에 적응하지 못하는 생물체는 제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원래의 종과 조금 다른 변형된 종들은 제거되어져 원래의 종으로 되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흥미로운 사실은 진화의 메카니즘으로 이 용어는 Moluccas 열을 가진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졌는데, 이것에 관한 정보는 '진화론의 역사” 글을 참고하라.


3. 자연선택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증거들

.종을 뛰어넘는 변화가 일찍이 발생하였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것은 종 안에서(아종의) 다양성들이다.

진화론자들은 자연선택이 실제로 발생하였다는 뛰어난 증거로서 두 가지 예를 제시한다. 그러나 그 예들을 조사하였을 때, 그것들은 전혀 진화를 전혀 증거하지 못함을 발견하였다. 첫 번째는 가지나방(peppered moth)이고, 두 번째는 갈라파고스 핀치새(Galapagos finches)이다.


1) 가지나방 (peppered moth). 

진화론자들은 한 종이 다른 새로운 종으로 변화할 수 있는 '자연선택”의 증거로서 다른 어떤 것보다도 많이 가지나방을 인용한다. 심지어 지난 세기의 선도적인 진화론자인 *Isaac Asimov는 가지나방이야말로 가장 우수한 진화의 예라고 선포하였다.

1845년 이전, 영국에서 가지나방은 주로 밝은 색이었다. 일부는 밝은 색의 날개를 가지고 있었고, 일부는 어두운 색의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처음에는 나무의 껍질이 밝았기 때문에 어두운 색의 나방들은 새들에게 더 많이 잡혀 먹었다. 그러나 이 둘의 특성은 지속되었다. 1880년 즈음 나무 껍질은 검댕이에 의해 검은 색으로 변해갔다. 그리고 새들은 눈에 잘 띠는 밝은 색의 나방들을 주로 잡아먹게 되었다. 그 결과 어두운 색깔의 나방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이 두 특성을 지닌 나방들은 계속 지속되었다.

자 이들에게 무엇이 일어났는가? 첫째, 둘은 색깔은 다르지만 같은 종이다. 한 개체가 다른 개체로 변했다 하더라도, 이것은 진화가 아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종이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밝은 색이나 어두운 색이나 철저히 그 부모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둘째, 어두운 나방이나 밝은 나방이나 둘 다 같은 후손을 계속 낳는다는 것이다. 변화된 것은 단지 아종의 하나가 새들에 의해서 더 많이 잡혀 먹힌다는 것이다. 두 가지 나방 모두 같은 종인 Biston betularia 이다. 이것은 안정된 종 안에서 개체 수의 변화 이상의 아무 것도 아닌 것이다.

2) 갈라파고스 핀치새 (Galapagos finches). 

*Charles Darwin은 갈라파고스 섬을 방문하였을 때, 자연 선택이 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최상의 증거로서 그곳의 핀치새를 지적하였다. 그러나 그 핀치새들에 대한 조사결과 그들은 같은 핀치새의 종 안에서의 변화들이었다. 그들 모두는 거의 같은 크기와 색깔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서로 다른 식사에 적응되어져 있었다. 그러나 그 종들은 모두 같은 것들이었다.

3) 개와 비둘기 (The dog and the pigeon). 

개(dog)는 다른 어느 생물보다 많은 변종(100종 이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모든 생물학자는 쉽사리 그들 모두 같은 종의 개라는 것에 동의한다. 비둘기는 다른 어느 동물이나 새 보다 많은 다양한 색을 가지는 변종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 모두는 같은 종 안에서의 변종들이고 그렇게 확인되고 잇다.

4) 라마르크설 (Lamarckianism) 

이것은 19 세기에 넓게 믿어졌던 불확실한 이론으로, '후천적 획득형질의 유전”에 관한 이론이다. 오늘날 비평적인 과학자들은 누구도 라마르크설이 사실이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진화론은 이것 위에 기초하고 있다. 만일 당신의 손가락이 잘려졌다 하더라도, 당신의 자녀는 손가락이 잘린 채 태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사고(accident)는 유전되지 않고, DNA 속의 정보가 유전되기 때문이다.


4. 자연선택이 종을 뛰어넘을 수 없는 이유들

.생각해볼 더 많은 사실들

1) DNA 장벽 (DNA barrier). 

DNA code는 진화가 건널 수 없는 장벽이다. 생물은 그 부모처럼 태어난다. 종(species) 안에는 변화가 있다. 그러나 이 변화는 그 종을 위한 DNA code 에 허락된 한계 내에서 일어난다. 우리는 이것을 '멘델의 유전법칙' 이라고 부른다. DNA code는 각 종을 어떤 패턴에서 벗어날 수 없도록 통제한다. 그래서 각 종은 어떤 범위내의 변화만을 허락한다.

2) 각 종들 안에서의 변화 폭 

어떤 식물과 동물들은 다른 것에 비해 큰 변화의 한계를 가진다. 예를 들면 국화(chrysanthemum)는 매우 넓은 범위의 변화를 가진 채 발견된다. 이에 비해 치타는 어떤 포유류보다도 가장 적은 폭의 변화를 가지고 발견된다. 이것은 치타는 거의 동일한 모습의 후손을 생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치타의 놀라운 속도, 육체적 능력 등은 변화의 폭이 좁기 때문에 전혀 약해지지 않는다.

3) 놀라운 눈 (amazing eye).

어느 생물이든지 각 눈은 매우 놀랍다. 당신은 완전히 다른 형태의 수많은 놀라운 눈들이 있다는 것을 아는가? 그러나 한 눈이 다른 형태의 눈으로 변화한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그 차이는 너무 크다. 각 눈은 모든 구조들이 정확하게 동시에 갑자기 존재해야 한다. 반만 이루어진 눈은 기능을 할 수 없다.

4) 세포 전지 (cell battery). 

ATP는 세포내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화합물이다. 그러나 그 밧데리를 만드는 방법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복잡하다. 이 방법이 점진적인 자연 선택으로 인해 만들어졌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하다. 그리고 세포는 이것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전기적인 에너지원 없이 모든 동식물들은 빠르게 죽어버릴 것이다. 지속적인 ATP의 생산과 사용 없이 당신은 일 분도 살아 있을 수 없다.

5) 경탄할만한 유기적 적합성 

동식물의 모든 종들은 환경에 매우 완벽하게 적응되어 있다. 그것은 그러한 방법으로 존재하게 되어있는 것이다. 형태와 구조의 완벽성뿐만 아니라, 그 생물의 생존에 필요한 정확한 먹이까지 완벽하게 제공되고 있다. '자연 선택”은 완전히 무작위적 이라고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것을 명심하라. 그러면 각 생물체가 정상적으로 유지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이 어떻게 그렇게 우연히 완벽하게 만들어질 수 있는가? 자연 선택으로 손목시계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해 보라. 어떻게 철, 구리, 유리 등에서 톱니, 스프링, 유리덮개로 스스로 우연히 생겨날 수 있는가? 그러나 살아있는 생물체는 손목시계보다 훨씬 더 기능과 디자인 면에 있어서 복잡하고 정교하다.

6) 자연선택은 진화론적 변화를 제거한다.

자연선택은 오직 종 안에서 발견되어지는 현상이다. 정상적인 종과 너무 다른 특징을 가진 종은 죽는다. 그것은 새로운 종으로 변화하지 않는다.

7) 분명한 종들은 없었어야 한다.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것이 진화에 반대되는 강력한 문제점이라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만일 자연선택이 정말로 기존의 생물종과 동떨어진 새로운 종을 만들었다면, 그리고 이 진화가 진실이라면, 분명히 구별되는 종들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대신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생물계에서, 그리고 최초의 생명들이 발견되는 저 깊은 지층 속에서 모든 생물종들은 분명히 구별되어 나타난다.

8) 지적 목적 (an intelligent purpose). 

진화론자는 은하계, 별들, 행성, 살아있는 생물체들의 존재에는 어떤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들이 그것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목적 뒤에는 초 지성적인 창조자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진화론은 모든 것이 무작위적으로 우연히 만들어졌다는 것을 주장한다. 그러나 우리는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에게서 어떤 목적을 발견하게 된다. 식물은 물과 영양분을 흡수하기 위해서 뿌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잎은 태양 빛과 물을 이용해서 당을 만든다. 동물은 다리, 눈, 귀, 놀라운 내장기관들을 가지고 있다. 모든 것은 목적이 있다. 우연히 무계획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당신은 신장 없이 또는 심장 없이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가? 그러나 둘 다 매우 복잡하여 우연히 존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9) 평균으로 머무르는 것.

모든 살아 있는 생물들은 평균으로 돌아오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통계학자들은 잘 알고 있다. 비록 인위적으로 변종을 만들 수 있다해도, 지속적으로 조작이 가해지지 않는 한 그 후손들은 평균적인 모습으로 곧 돌아가게 된다. 교육심리학자들은 이것을 '평균으로의 회귀(regression toward the mean)” 라고 부른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의 후손들도 보통의 사람으로, 수학적으로 평균적인 사람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평균으로의 회귀라는 원리는 진화의 가능성을 거부한다.

10) 돌연변이 (Mutations). 

돌연변이는 보통과는 다른 무엇인가가 만들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러나 우리가 다음 글인 '돌연변이” 에서 살펴보겠지만, 돌연변이는 단지 손상을 일으키거나 죽이는 것이다. 그것은 결코 도움을 주거나 개량을 시키지 못한다. 당신은 '돌연변이”와 '돌연변이체” 라는 단어를 같은 글 속에서 동시에 발견할 것이다. 이중 대부분은 종 안에서의 유전자 코드에서 허락된 자연적 범위 내에서의 변이와 관련되어진다. 돌연변이의 진실은 단지 손상을 입거나 죽게되는 것이다. 돌연변이의 실례는 히로시마와 체르노빌에서 발견될 수 있다.


5. 결론

 아종의 변화는 진화가 아니다.

 자연적인 변이 (Natural variations)

정말로 종 안에는 자연적인 변이가 있다. 우리는 그러한 다양성을 보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자연 선택은 진화를 일으킨다”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느 정도 논리적이게 들리게 된다. 그러나 모든 자연적 변이는 단지 종 안에서의 변화나 다양성이다. 그들은 새로운 종을 결코 만들지 못한다. 모든 사람들이 조금씩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자연적인 변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차이까지도 유전된 DNA 정보 안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그것이 사람들이 조금씩 다르게 보이지만 부모나 조부모를 닮는 이유이다.

때때로 당신이 듣게되는 것은 '후천적 획득형질의 유전” 이라는 용어이다. 이것은 당신이 한 팔을 잃어버리면 당신의 아들은 한 팔이 없이 태어난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물론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 이론은 19 세기의 과학자들에게서도 거부됐던 이론인 것이다. 당신의 자녀는 사고(accidents)를 물려받는 것이 아니라, DNA를 물려받는다. 이것은 당신의 개는 오로지 강아지만을 낳지, 결코 고양이나 송아지를 낳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DNA code는 진화가 건널 수 없는 장벽이다. 이것은 '멘델의 유전법칙' 이라고 불려진다. 코드는 각 생물종을 어떤 패턴에서 벗어날 수 없도록 통제한다. 그래서 각 종은 어떤 범위내의 변화만을 허락한다.

 정말로 종 안에는 자연적인 변이(natural variations)가 있다. 우리가 이것을 보고 있기 때문에 자연선택으로 진화가 이루어진다는 말을 들으면 어느 정도 그것은 논리적으로 들리게 된다. 그러나 자연적인 변이는 단지 종 안에서의 변화와 다양성만을 일으킬 뿐이지, 결코 한 종이 다른 새로운 종으로 변화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들이 조금씩 다르게 보이는 자연적인 다양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다양성조차도 물려받아 전해지는 DNA로부터 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부모를 닮게 되는 이유이다.

 진화론자들은 은하계, 별들, 행성, 살아있는 생물체들의 존재에는 어떤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들이 그것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존재의 목적 뒤에는 초지성적인 창조자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진화론은 모든 것이 완전히 무작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모든 것에 목적이 있음을 보게된다. 식물은 물과 영양분을 흡수하기 위해서 뿌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잎은 태양 빛과 물을 이용해서 당을 만든다. 동물은 다리, 눈, 귀, 놀라운 내장기관들을 가지고 있다. 모든 것은 목적이 있다. 우연히 무계획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모든 것들은 훌륭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오직 하나님만이 나무, 나비, 또는 벌새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일하실 때 혼란한 방법으로 일하시지 않는다. 그는 많은 종류의 다양한 생물체들을 창조하셨다. 그러나 각 종류들은 매우 독특하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에게 있어서 매우 특별한 존재라는 것에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다.

   

*참조 : Natural selection cannot explain the origin of life
http://creation.com/ns-origin-of-life

Natural Selection Questions and Answers

https://creation.com/natural-selection-questions-and-answe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www.sdadefend.com/pathlights/ce_encyclopedia/Encyclopedia/09nsel01

출처 - Creation-Evolution Encyclopedia


미디어위원회
2004-06-24

진화계통수를 만들어 보려는 희망없는 작업

 (The Hopeless Task of Building Evolutionary Trees)

David F. Coppedge


   2002년 7월 25일자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의 온 라인 상에 게재된 한 논문은 ”거대 계통발생 평가 문제를 해결위한 효율적 방법” 이라는 낙관적인 부제목으로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글은 절망적인 논조로 시작한다 :

”최적의 기준을 기초로 한 계통발생 추론은 악명 높도록 어려운 노력이다. 왜냐하면, 해답(solutions)의 수는 분류군(taxa)의 수와 함께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T-terminal 분류군 사이에서 가능한 두 갈래의 나무 형태의 총 수는... 14개 분류군에 거의 320억 개의 다른 나무들, 그리고 55개 분류군에 3×1084  개(알려진 우주의 총 원자들의 수보다 많은 갯수)의 다른 나무들에 상응한다. 대부분의 수학자들은 그러한 연산(즉, 다항적 시간 해답, polynomial time solution)은 존재하지 않으며, 미래의 어떠한 문명도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컴퓨터를 만들어 적절한 해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불가능한 수적 시도 대신에, 저자들은 ‘발견적 해결 방법(heuristic approach)’을 제안하고 있다. 발견적 해결 방법은 최적의 나무(optimal tree)를 얻는 것을 단념하고, 최대로 가능성 있는(maximum likelihood, ML) 나무를 빠르게 얻기 위한 시도이다. 렘몬(Lemmon)과 밀린코비치(Milinkovitch)는 많은 수의 분류군(taxa)들을 ML 모델에 빠르게 집중시킬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들은 그것을 'metapopulation genetic algorithm' 이라고 부른다. 그것은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을 기초로 하여 나무들을 최적화하려고 노력하는 유사-다윈주의적 모델이다. 그리고 그것은 모델 안으로 이종률(rate heterogeneity) 평가와 통합될 수 있다. 저자들은 그들의 프로그램을 실제, 그리고 추정 개체집단에 대해 시험해 보고, 그 결과를 다른 발견적 해결 방법과 비교하였다.



당신은 일찍이 기초 자료(raw data)로부터 하나의 계통발생 나무가 만들어지는 것이 수학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생물학 수업에서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리고 미래의 어떠한 문명도 이러한 장벽을 극복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아마도 아닐 것이다. 오히려, 교과서에는 잘 그려진 권위적인 계통발생 나무들이 가득 그려져 있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그것들을 어떻게 결정하는가? 발견적 해결 방법이란 바꾸어 말하면, 어림짐작, 추론, 시행착오, 예감, 그리고 희망을 의미한다. 그들의 모델은 많은 최적화된 매개변수들을 통합하고 있다. 가령 이종률(rate heterogeneity) 같은 것은 모든 유전자들이 같은 율로 변이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가지의 길이(branch length)는 분류군 사이에 진화론적 거리를 추정하고 있다. 잡아당긴 공간은 거대하다. 그리고 그들은 이미 그들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 놓고 있다. 그래서 이 전체 시도는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에 기초한다.

 

만약 프로그램이 진화론적 가정과 일치하는 나무가 나온다면, 높은 점수가 매겨질 것이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나무는 제거될 것이다. 이것은 진화가 경험적으로 확립될 수 있다는 어떠한 확실성을 제공하고 있는가? 아니면, 이것은 대학에 있는 과학자들이 다윈주의자의 컴퓨터를 가지고 놀면서, 그들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는가?


진화론의 과학 논문들은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 어떻게 최초의 제왕나비, 핀치새, 가지나방 등을 만들었는지를 설명하는 대신에, 공통조상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관한 질문도 없이, 독립적으로 입증하기 불가능한, 그리고 객관적으로 계산하기 불가능한 계통발생적 관계를 밝히는 데에만 사로잡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참조 : Evolutionary Trees Are All Wrong

https://crev.info/2022/06/evolutionary-trees-all-wro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702.htm#darwin148

출처 - CEH, 200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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