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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22-03-09

마약과 같은 진화론

: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설명한다.

(Darwinism as a Drug)

David F. Coppedge


      웃음가스(laughing gas) 이상으로 사용자를 바보처럼 행동하게 만든다.

      그것은 책임감을 마비시키는 일종의 마약이다.

 

   진화론의 역사와 어두운 면을 알고 있는 책임감 있는 시민들은 오늘날의 두두(DODO, Darwin Only Darwin Only) 문화와 도프(DOPE, Darwin Only Public Education) 문화에 낙담하고 있지만, 밝은 면도 있다. 그것은 진화론자들이 바보가 되는 것을 바라보면서 재미를 느끼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주정뱅이가 비틀거리며 'How Dry I Am' 노래를 웅얼거리는 것을 보는 것과 같다. 다만 아이들이 보지 못하게 하라. 그것은 우스꽝스럽다는(Ridiculous) R 등급을 받았다.

 

진화로 파리는 에너지 효율적인 후각 시스템을 구축했다.(UC San Diego, 2022. 1. 28). 진화론자들이 복잡하게 상호 연결된 시스템을 설명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이다. 단지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라고 말하면 된다. 다윈의 마약을 흡입하고,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면 된다.

꽃의 독특한 냄새... 커피의 그윽한 향... 위험성을 알려주는 매케한 연기의 흡입... 감각 시스템은 이러한 냄새이든지, 시각계를 통해 처리된 색깔이든지, 청각계를 통해 해석되는 특정한 소리이든지, 우리 주변의 세상에 대한 즉각적이고 정교하게 조정된 정보를 제공하도록 진화해 왔다.

 

높은 산은 지구에서 생명체의 진화를 조절했다.(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2022. 2. 4). 그렇다, 신사 숙녀 여러분. 산은 오늘날의 인간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산을 오르며 더 건강해졌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조상들에게 큰 뇌를 진화시키도록 "선택 압력"을 주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비상사태였다. 비상! 알았는가?

공동 저자인 요헨 브록스(Jochen Broks) 교수는 말했다. "놀라운 것은 시간이 흐르며 산(mountain)의 형성에 대한 전체 기록이 매우 명확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이 두 개의 거대한 (진화적) 급증을 보여준다 : 하나는 동물의 출현과 연결되어 있고, 다른 하나는 복잡한 커다란 세포의 출현과 연결되어 있다.“

 산이 침식되었을 때, 그것은 바다에 인과 철과 같은 필수적인 영양분을 공급했고, 생물학적 순환을 촉진하고, 진화가 더 복잡하게 일어나도록 만들었다.

 

인간과 다른 영장류들은 덜 민감한 코를 진화시켰다.(Public Library of Science, via Phys.org, 2022. 2. 3). 진화 과학자들은 참가자들에게 겨드랑이 냄새를 맡아보라고 요청하여, 이것을 알아냈다. 농담이 아니다.

새로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참가자들이 10가지 다른 냄새를 어떻게 인지하는지와 관련된 유전적 변이를 찾기 위해서, 1,000명의 중국 한족(Han Chinese people) 사람들의 유전체를 검사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그들의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364명의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에서 6가지 냄새에 대한 실험을 반복했다. 연구자들은 두 개의 새로운 수용체(receptors)를 확인했는데, 하나는 향기에 사용되는 합성 사향(musk)을 감지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의 겨드랑이 냄새를 일으키는 화학물질을 감지하는 것이었다.

 

피레네에서 발견된 새로운 거대한 티타노사우루스 공룡.(Autonomous University of Barcelona, 2022. 2. 7).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거짓임이 드러났을 때, 일어나는 현기증은 그들에게 맡겨두라. 섬(islands)에 사는 동물들에서 진화는 몸체를 더 작게 만들었던 것으로 추정되어왔다. 자, 이제 거대한 공룡이 백악기 동안 섬이었던 스페인 근처의 육지에서 번성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이 가장 놀랐던 사실 중 하나는 바로 이 자이언트의 크기이다. 이 연구를 이끈 ICP의 고생물학자인 베르나트 빌라(Bernat Vila)는 "유럽에서 백악기 후기의 티타노사우루스(Titanosaurs) 공룡은 섬 환경에서 진화했기 때문에, 크기가 작거나 중간 정도인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백악기 후기(8300만~6600만 년 전)의 유럽은 수십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큰 군도(archipelago)였다. 그곳에서 진화한 종들은 비교적 작거나, 넓은 육지에 사는 친척들에 비해 난쟁이인 경향이 있는데, 이는 주로 섬의 식량 자원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이것은 지구 생명체의 역사에서 반복되는 현상이며, 우리는 화석기록에서 이러한 진화적 추세의 몇 가지 사례를 갖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 표본의 거대한 크기에 놀랐다"고 빌라는 말했다.

 

해바라기의 벌-유인 자외선은 수분을 유지하는데도 또한 도움을 준다.(The Scientist, 2022. 2. 8). 서로를 돕는 두 생물 사이에서 좋은 일치를 발견할 때, 진화가 해냈다는 말만 하면 된다. 왜일까? 진화는 현명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식물에서 동일한 특성을 사용하여 매우 중요하며 매우 다른 두 가지 일을 수행하는 것은 얼마나 현명한 진화적 적응인지를 보여준다"라고 The Scientist 지에서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식물 유전학자이자 이 연구의 수석 저자인 마르코 토데스코(Marco Todesco)는 말했다.

 

연어(salmon) 코의 자철석(magnetite)에 대한 새로운 연구는 생물의 자기 지각을 가능하게 하는 감각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Oregon State University, 2022. 1. 10). 진화는 자력(magnetism)을 갖게 하는 일종의 마술사이다. 진화는 박테리아가 자력을 감지하게 만들었고, 연어에게 그것을 가르쳤으며, 뇌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방법 지침과 함께 완성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진화에 대한 명상(meditating)은 미토콘드리아와 같은 복잡한 시스템(만물우연발생의 법칙에 의한 ATP synthase의 출현)과, 연어의 장거리 이동(귀향)과 같은 더 많은 마법적 출현으로 이어진다.

 동물계 전반에 걸쳐 공유되는 과정은 동물의 에너지 방출을 조절하는 미토콘드리아의 진화 과정과 유사했을지 모른다. 미토콘드리아는 박테리아에서 기원한 뒤, 다른 생물체로 옮겨졌다고 그는 말했다.

 연구자들은 자철석의 진화 역사를 이해하는 것이 근본적인 과정을 더 정확히 알아내기 위한 단계라고 말했다. 뱅크스(Banks) 등의 연구자들은 왜 그리고 어떻게 생물들이 정확한 장거리 이동 전략을 위해 잘 조정된 도구를 갖고 있는지에 대한 미스터리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들의 새로운 이해와 관련 지표들을 시험했다.

 

미토콘드리아에서 ATP Synthase의 분자 모터 대한 자세한 내용은 CMI의 글을 읽어 보라. 거기에서 6,000 rpm으로 회전함으로서 세 개의 ATP를 만드는 회전 동작을 볼 수 있다. 연어의 이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일러스트라 미디어(Illustra Media)의 다큐멘터리 Living Waters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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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주정뱅이처럼 미토콘드리아와 같은 것이 우연히 "출현"했다고 주장한다. 그러한 어리석은 생각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그것은 영적 전투가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설계와 같은 것을 거부하기로 결심한다.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롬 1:22). ATP 생성효소(ATP synthase)에 대한 그림을 보고 아래의 글을 읽어 보라(자세한 내용은 2011. 8. 17. 참조). 이 모든 것이 우연히 생겨났다고 생각하는 것은 마치 자동차가 도로 아래로부터 우연히 솟아났다고 상상하는 것과 같다.  

.ATP 생성효소의 회전 엔진은 양자 흐름이 최대로 일어나는 미토콘드리아에서 접힘을 따라 쌍으로 배열되어있다. 각 쌍의 엔진 사이의 각도는 모든 세포에서 에너지로 사용되는 ATP의 생성을 최적화한다.


*참조 : 요술봉 같은 진화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6155750&bmode=view

마술로 간격을 메우고 있는 진화론자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7&bmode=view

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2295084&bmode=view

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9&bmode=view

파리의 특별함으로 인해 놀라고 있는 과학자들

https://creation.kr/animals/?idx=5881212&bmode=view

파리가 파리처럼 날 수 있는 이유 : 새롭게 밝혀진 파리의 놀라운 비행 메커니즘

https://creation.kr/animals/?idx=1290986&bmode=view

코는 이득제어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 강한 냄새들 사이에서 약한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이유

https://creation.kr/Human/?idx=1291526&bmode=view

후각기관은 어떻게 1조 개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가?

https://creation.kr/Human/?idx=1757495&bmode=view

꽃들은 벌을 위한 ‘전기적 착륙유도등’을 켜고 있었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91438&bmode=view

연어에서 발견된 정교한 나침반 세포

https://creation.kr/animals/?idx=1291132&bmode=view

바다거북은 자기장을 이용하여 항해한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02&bmode=view

포유동물의 놀라운 능력들 : 바다표범의 GPS, 생쥐의 후각, 동물들의 시간 관리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79&bmode=view

바다거북은 자기장을 이용하여 항해한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02&bmode=view

소와 사슴들은 남북 방향으로 정렬하는 경향이 있다 : 새, 물고기, 거북, 박쥐, 소, 사슴...등의 자기장 감지능력이 각각 돌연변이로?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39&bmode=view

비둘기와 제왕나비는 위성항법장치를 가지고 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28&bmode=view

초파리는 내부 나침반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언제나 반복되는 수렴진화 이야기!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86&bmode=view

 

 출처 : CEH, 2022. 2. 11.

주소 : https://crev.info/2022/02/darwinism-as-a-drug/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2-24

식물의 붉은색 과즙에 관한 우스꽝스러운 수렴진화 이야기
(Gecko Smacks Latest Convergence Tale)

David F. Coppedge


       도마뱀붙이를 사용한 식물의 수렴진화 이야기는 진화론의 허위 광고에 가깝다.

          15번 : 미네소타 대학의 진화론자들이 무언가를 설명하기 위해서 호소하는 진화의 횟수.
            0번 : 진화가 실제로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설명하는 횟수.


  붉은색 과즙을 모방하는 것은 천연 착색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도마뱀붙이도 인정한 것이다.(University of Minnesota)

특정한 부류의 식물들은 색깔 있는 과즙(nectars)을 분비한다. 현재까지 세계에서 70개의 식물만이 이러한 과즙을 만든다. 이 색깔은 수분 매개체(pollinators)들을 유혹하지만, 최근에는 자연적 색소를 찾는 연구자들과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도마뱀붙이는 그 이야기에 부수적인 것일 뿐이다. 주요 줄거리는 현화식물의 친척이 아닌 두 생물에서 수렴적으로 진화한 붉은 과즙에 관한 진화 이야기이다. 연구자들이 인공적으로 붉은 과즙을 만들었을 때, 그들의 애완 도마뱀붙이는 분명히 그 입술로 맛을 봤다. 그리고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돌아왔지만(게재한 동영상을 보라), 평범한 색깔의 시료로는 돌아가지 않았다. 과학이 작동 중이다.

그 실험은 구식의 통제된 실험이었다. 빨간색에서 무엇인가가 도마뱀붙이를 끌어당겼다. 진화가 증명되었는가? 그들은 진화론을 선전하기 위해, 이 도마뱀붙이를 고용해야만 했다.

어쩌면 이 도마뱀붙이는 발렌타인 데이에 빨간색이 더 적합한 색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도마뱀붙이에 대해 쓴 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운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 이야기는 그들의 붉어진 얼굴과 잘 어울릴 것 같다. 그들은 진화가 얼마나 유연한지를 말하고 있었다. 진화는 그렇지 않을 때를 제외하고, 유전적 관계를 추적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선 추적되지 않았다. 그들의 이야기는 PNAS 지에 출간될 수 있도록 포장되어 있었는데, 편집자인 캘리포니아 대학 식물학부의 나타샤 라이켈(Natasha Raikhel) 및 동료 검토자들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척추동물-수분 꽃에서 붉은-피 과즙 색소의 수렴진화." (Roy et al., PNAS, 119(5), February 1, 2022) 

이 논문은 15번이나 진화에 호소하고 있으며, 또 다른 20번은 참고문헌에 있다. 

우리의 발견은 붉은색 과즙의 수렴진화가 먼 친척인 두 식물 종에서 일어났음을 보여준다. 동물의 행동 데이터는 붉은 색소가 이 식물의 수분 매개자로 추정되는 주행성 도마뱀붙이를 끌어들인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진화적 수렴의 기초가 되는 뚜렷한 생화학적, 분자적 메커니즘의 예시들의 증가하는 목록에 추가되고 있으며, 연구가 덜 되어 있는, 종들 간의 상호작용이 어떻게 새로운 색소의 진화를 이끌었는지를 시험하는 흥미로운 시스템을 제공한다.

드디어! 수렴진화에 대한 과학적 테스트가 이루어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는 "분자적이고 생화학적인 메커니즘"을 볼 수 있을까? 그래서 테스트는 무엇이었는가?(논문에 테스트라는 단어가 40번이나 나온다). 테스트는 도마뱀붙이에게 색깔있는 과즙과 색깔없는 과즙을 먹이로 주었더니, 도마뱀붙이가 색깔있는 과즙을 더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테스트였다! 마침내 진화가 증명되었다는 것이다(?)!

분명 PNAS 지와 같은 저명한 저널이라면, 이 논문의 어리석음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권위 있는 과학자들만이 미국과학아카데미(NAS)에 지명된다. 몇몇 전문용어를 제외하면, 이 논문은 중학교 과학 수업의 레포트처럼 보인다. 도마뱀붙이는 일반 설탕물 대신 붉은 설탕물을 좋아했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빨간색을 내기위해 식용색소를 사용할 수도 있고, 도마뱀붙이는 그것을 좋아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것이 도대체 다윈의 진화랑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인가?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이다. 미네소타 대학의 마법사들은 동물이 빨간 과즙을 가진 꽃을 수분시키는지조차 확신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들은 수렴진화에 대해 계속 말하고 있었다.

본 연구는 계통발생학 및 진화적 틀 안에서, 색깔있는 과즙에 대한 지식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서, 초롱꽃과(Nesocodon)의 붉은색 과즙의 생화학적 특성과 생물학적 기능에 대한 조사를 보고한다.

아하! 그래서 진실이 밝혀졌는가? 이 논문은 진화를 테스트하거나, 설명하거나, 증명하기 위해 쓰여진 것이 아니다. 그것은 계통발생학적, 진화적 틀 안에서 쓰여졌다. 진화는 이미 가정되고 있었고, 저자들은 그들의 공통된 세계관 안에서 이야기하기를 원했다. 이건 마치 두 명의 마르크스주의자가 공원 벤치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누가 프롤레타리아처럼 생겼는지 부르조아처럼 생겼는지, 그리고 빨간 목도리를 두르지 않은 저 사람은 쿨라크(Kulak, 러시아 혁명 이전의 인색하고 악랄한 부자 장사꾼)인지에 대해 논쟁하는 것과 같다.  


바쁜 작업들

떠나려는 버스에 급히 올라타는 사람처럼, 미네소타 대학팀(14명)은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리고, 게재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여야 했고, 그래서 누군가는 도마뱀붙이를 돌봐야 했고, 다른 이들은 화학 작업을 해야 했다. 그들은 네소코딘(nesocodin)이 과즙의 빨간색을 띠게 하는 화학물질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또한 네소코딘을 만들기 위해 세 가지 효소가 필요하며 복잡하다는 것을 알아냈다 : 

여기서, 우리는 과즙의 빨간 색이 이전에 기술되지 않은 네소코딘이라는 알칼로이드로부터 유래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처음 생산되는 과즙은 산성으로 옅은 노란색이지만, 특유의 붉은색을 띠기 전에 서서히 알칼리성이 된다. 과즙에 분비되는 세 가지 효소는 과즙의 pH를 증가시키는 탄산무수화효소(carbonic anhydrase), 색소 전구체를 생성하는 아릴-알코올 산화효소(aryl-alcohol oxidase), 과산화수소에 의한 분해로부터 색소를 보호하는 페리틴 유사 카탈라아제(ferritin-like catalase)가 포함된다. 우리의 연구결과는 이 세 가지 효소 활동이 어떻게 시냅알데히드(sinapaldehyde)와 프롤린(proline)의 응축이 안정적인 이민 결합(imine bond)을 가진 색소를 형성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것은 관련이 없는(친척이 아닌) 두 식물이 이들 화학물질들을 동시에 만들어낼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을 나타내야 한다. 효소는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길고 복잡한 분자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거의 정확하게 배열되어야 한다.

우리는 합성 네소코딘이 초롱꽃과의 가장 가능성 있는 꽃가루 매개체인 도마뱀붙이(Phelsuma geckos)에게 실제로 매력적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우리는 또한 먼 친척인, 벌새들이 방문하는 잘토마타 헤레라(Jaltomata herrerae)의 붉은 과즙에서 네소코딘을 확인하고, 이 특성의 수렴진화에 대한 분자적 증거를 제공한다. 이 연구는 두 척추동물-수분 식물 종에서 수렴적으로 진화한 특성을 누적하여 확인했는데, 이는 붉은 색소가 선택적으로 선호되고, 제한된 수의 화합물만이 이러한 유형의 적응에 기초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두 식물은 비슷하지만 동일하지 않은 방식으로 네소코딘을 만든다. 그들은 수렴진화가 공통 조상보다 더 나은 설명이라고 결론지었다 :

흥미로운 점은 두 종이 유사한 대사산물을 갖고 있다는 것이지만, 초롱꽃과 잘토마타 과즙 모두에서 네소코딘의 발견은 수렴적으로 또는 독립적으로 진화한 특성일 수 있다. 두 가지 중요한 정보에 의하면, 오래 전에 분기한 초롱꽃과(Nesocodon)와 잘토마타(Saltomata)의 두 식물 종에서 이 과즙 색소의 생산에 수렴진화가 일어났음을 가리킨다. 첫째, 초롱꽃과와 잘토마타 과즙에서 발견되는 탄소무수화효소는 최대 42%의 동일성을 공유하며(SI Appendix, Fig. S30), 서로의 유전체에서 더 가까운 상동성을 갖는다. 둘째, 초롱꽃과와 잘토마타 과즙에서 발견되는 알코올 산화효소는 다른 효소군에 속하기 때문에, 분명히 상동성을 갖지 않는다(∼21% identity, SI Appendix, Fig. S31). 특별히 초롱꽃과의 과즙3(알코올 산화효소)는 GMC 플라보엔자임 산화환원효소군(GMC flavoenzyme oxidoreductase family)에 속하는 반면, 잘토마타 알코올 산화효소는 FAD/FMN 포함 탈수소 슈퍼패밀리에 속하는, 베르베린 브릿지 효소군(berberine-bridge family)에 속한다. 이러한 발견은 이 효소들을 암호화하는 유전자들이 독립적으로 각각 진화하여 색소 형성에 동일한 기능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강하게 시사한다.

세 번째 효소인 페리틴 유사 카탈라아제는 무엇인가? NmNec2라고 불리는 그 효소는 "꽃들에서 편재하여 발현된다". 그 효소는 알코올 산화효소의 생성물에서 과산화수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 만큼, 그것은 진화적 수렴이라는 신화의 일부가 될 수 없다. 간단히 말해서, 두 복잡한 효소와 붉은 과즙은 다윈의 동화 이야기를 이루고 있는 전부인 것이다.


두 가지 선택만이 있다.

도마뱀붙이는 한 식물에서 붉은 과즙을 선호한다. 벌새는 혈연관계가 없는 식물의 빨간 과즙을 선호한다. 두 붉은 과즙을 만들기 위해서, 세 가지 효소를 만드는 식물 유전자들이(유전정보 포함)이 화학적으로 우연히 만들어지는 마법이 필요하다. 관찰은 여기까지이다. 진화론은 이 희미한 증거를 어떻게 뻥튀기를 하는지 보라.

이 연구는 수렴적으로 진화한 식물 색소와 그것의 합성을 누적하여 보고한다. 이러한 발견은 복잡한 생합성 경로에서 수렴진화의 목록을 증가시킨다. 보다 구체적으로, 그것은 주로 탄산무수화효소의 작용을 통해, 과즙의 화학적 환경 조절이 어떻게 붉은색 과즙의 생산에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어떻게 멀리 떨어진 두 식물에서 동일한 생화학적 용액의 붉은 과즙을 수렴적으로 생산하는지를 보여준다. 이 붉은 색소는 적어도 부분적으로 이 식물들이 섬 절벽(아프리카 모리셔스의 초롱꽃과)과 산(남미 안데스 산맥의 잘토마타)과 같이 잠재적인 곤충 수분매개자가 거의 없는 서식지에서, 척추동물 수분 매개자를 유인하고 유도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지리적으로 고립된 많은 척추동물들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곤충이 살고있는 지역에는 색깔있는 과즙을 가진 식물 종들이 생겨났을 수도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생겨났을 수도 있는"이라는 말은 "우연히 생겨날 수 있었다"라는 말의 완곡한 표현이다. 무슨 일이 있었든지 간에, 그것은 진화했으며, 그것은 생겨났다는 것이다. 누가 그렇게 추정하는가? 범인의 이름을 대라! 그는 과학자를 사칭한 혐의로 체포되어야 한다.(16 July 2014, commentary).

이것을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라. 만약 진화가 그렇게 강력한 창조적 힘이라면, 모든 꽃가루 매개자들이 빨간 과즙을 마실 수 있도록, 더 많은 식물들이 그 방법을 찾아냈을 것이다. 아니면 도마뱀붙이와 나비들을 더 맛있는 넥타로 행복하게 만들었을 수도 있고, 어쩌면 최면제 같은 것을 만들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아니면, 그것은 "잠재적인 곤충 매개자"들에게 더 많은 수로 번성하고 증식할 수 있도록 연회를 제공할 수도 있었을 것이고, 절벽과 산을 단 한 번에 날아올라 더 많은 "매력적인" 시원한 음료를 얻을 수 있도록 진화시켰을 수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식물이 절벽과 산에서 내려와 붉은 과즙을 얻기 위해 수분 매개자들이 많은 수고하지 않도록 했을 수도 있다. 아니면, 그 식물들은 바람으로 수분을 하거나, 스스로 자가 수분하는 것을 배웠을 수도 있다. 아니면 도마뱀붙이가 좋아하는 다른 색을 찾았을 수도 있다. 연습으로 다윈의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 꽃들에게 일어날 수 있었던 다른 모든 진화 이야기에 대해 나열해보라. 요점은 "진화적 틀 안에서" 어떠한 관찰도 설명할 수 있는 풍부한 진화 이야기가 있다는 것이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 진화론자들은 계속해서 "무슨 일이 일어났든, 그것은 진화했다"고 말한다. 권위 있는 저널에 쓰여진 그들의 진화 이야기는 두 가지 다윈적 옵션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는다 : 어떤 것은 공통조상에서 진화(계통발생적 진화)했거나, 어떤 것은 독립적으로 진화(수렴진화, 우연히 두 번 진화)했다는 것이다. 그들의 속임수를 눈치챘는가? 선택은 양념 치킨, 푸라이드 치킨 두 가지 중에서만 해야 한다. 그런데 소고기는 어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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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진화론의 커튼 뒤에서 어떤 속임수가 진행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마법의 커튼“을 젖혀버리라. 그러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볼 수 있을 것이다. 저널에서 진화론적 프레임의 논문을 읽을 때, 난해한 용어를 제거해버리고, Dictionary.com을 이용해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라. 텍스트의 90%는 종종 관련이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 연구자들이 도마뱀붙이의 맛 테스트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를 보라.

도마뱀붙이가 인접한 칸에 있는 동료들을 보지 못하도록, 사육기(terrarium) 사이에 불투명한 장벽을 설치했다. 실내 온도는 24.5에서 26.5 °C 사이로 유지되었다. 각각의 사육기에는 하나 이상의 모조 식물과 체온 조절을 위한 열 패드가 들어있었다. 실내 습도, 온도, 각 도마뱀붙이의 건강 상태를 매일 관찰했다. 이 연구를 통해 어떤 도마뱀붙이도 스트레스나 건강상의 문제(예: 창백한 색조, 수척함)를 보이지 않았고, 모든 도마뱀붙이들은 그들의 집인 사육기 내에서 계속해서 정상적인 특유의 행동을 보였다. 각 사육기의 얕은 그릇에는 항상 물이 채워져 있었다. 도마뱀붙이는 일주일에 세 번 귀뚜라미와 함께 칼슘, 비타민, 유충, 과일 보충제를 먹였다.

하품, 대학원생들은 정말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은가? 경주마 보다 더 잘 보살펴진 것 같다.

그러한 성실함은 존경스럽지만, 본론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자연선택이 식물에게 붉은 과즙을 만드는 창조적 힘을 부여했고, 그것을 좋아하는 도마뱀붙이를 만들었고, 그들의 뇌를 포함한 모든 생물학적 기관들을 창조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이 실험 연구는 그들에게 애완동물로서 도마뱀붙이의 먹이와 보살핌에 대해 가르쳤을지 모르지만, 누가 신경을 쓰겠는가? 과학자로서의 일은 어떤 주장이 논리적인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쓸데없는 일에 시간 낭비하지 마라. 소고기는 어디에 있는가? 도마뱀붙이, 벌새, 꽃에 들어있는 복잡하고 특별한 유전정보들이 다윈의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에 의해서 "생겨났을" 수 있다는 증거는 어디에 있는가? 거기에 집중하면, 당신은 일 라운드에서 진화론자들을 링 바닥에 쓰러트릴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은 잘못된 선택을 하지 마라. 어떤 배의 선원들은 매일 저녁 막대기에 구워진 물고기만을 먹고 있었다. 선원들은 요리사에게 최후통첩을 내렸다: 메뉴를 바꾸시오, 아니면 당신이 다 먹으시오. 이 요리사는 다음날 그의 새로운 요리의 덮개를 열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여기 접시에 놓여진 생선 요리가 있습니다“. 

낚시질 그만하고, 진화론자 여러분. 소고기 좀 먹어봅시다.



*참조 : ‘수렴진화’라는 마법의 단어 : 여러 번의 동일한 기적을 주장하는 진화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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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진화’라는 도피 수단 : 유사한 구조가 우연히 여러 번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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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가시가 되어버린 맹장 : 도를 넘은 수렴진화 : 맹장은 32번 독립적으로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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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식물의 리그닌이 홍조류에서도 발견되었다 : 리그닌을 만드는 유전자들, 효소들, 화학적 경로들이 우연히 두 번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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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수영선수들과 수렴진화 : 진화론의 수수께끼인 유선형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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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독을 가진 새 : 두건새와 독개구리의 독은 두 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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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스스로 산소 운반 시스템을 두 번씩이나 만들었을까? : 헤모글로빈 유전자들의 수렴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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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동물은 신경계를 네 번 진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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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치와 포유류의 청각기관은 수렴진화 되었다? : 고도로 복잡한 귀가 우연히 두 번 생겨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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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 수렴진화, 뇌의 수렴진화? 유선형 몸체와, 뇌의 배선망은 여러 번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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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수렴진화는 진화론을 일그러뜨리고 있다 : 말미잘, 노래기, 유제류, 판다, 발광어, 백악기 조류, 육식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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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피를 가진, 온혈 물고기가 발견되었다! : 수렴진화가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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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색은 다양한 동물들에서 발견되고 있다 : 경이로운 나노구조가 여러 번 생겨날(수렴진화) 수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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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진화는 점점 더 많은 사례에서 주장되고 있다 : 독, 썬크림, 생체시계, 다이빙, 사회성, 경고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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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생물에서도 주장되고 있는 수렴진화 : 고대 물고기, 쥐라기의 활강 다람쥐, 사경룡과 수염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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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설계하신 생물발광 : 발광 메커니즘이 독립적으로 수십 번씩 생겨날 수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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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발광은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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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와 돌고래의 음파탐지 장치는 우연히 두 번 생겨났는가? 진화론의 심각한 문제점 중 하나인 '수렴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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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렴진화의 허구성 : 박쥐와 돌고래의 반향정위 능력은 두 번 진화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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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와 박쥐의 유전적 수렴진화 : 200여 개의 유전자들이 우연히 동일하게 두 번 생겨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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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특별한 어려움과 수렴진화 : 물고기의 전기기관은 독립적으로 6번 진화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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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물고기의 주둥이는 진화를 증거하는가? : 놀랍도록 정교한 전기장 감지 기관이 우연히 두 번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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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H, 2022. 1. 26.
https://crev.info/2022/01/gecko-smacks-latest-convergence-tal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1-27

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Darwinians Cannot Agree on What Natural Selection Is)

David F. Coppedge


      다윈의 ‘종의 기원’이 발간되고 159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그의 미스터리하고 이해할 수 없는 메커니즘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은 21세기의 플로지스톤(phlogiston)이 되고 있는가?

우리는 "중력이 사실인 것처럼, 진화는 사실이라는 것에 모든 과학자들이 동의하고 있다"라는 말을 지겹도록 들어왔다. "생물학에서 진화적 관점을 빼면, 남는 것이 없다"라는 말도 마찬가지이다. 미국의 권위 있는 학술지 PNAS(2018. 4. 17) 지에서 한 저명한 진화론자는 거의 말 그대로 노래와 춤과 같은 자연선택의 새로운 버전을 막 무대에 올렸다. 그것을 읽어보기 전에, 생물학자들이 다윈의 자연선택을 "법칙 같은" 개념으로 가정하고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왜 포드 두리틀(W. Ford Doolittle) 같은 진화론자는 이 다윈의 메커니즘을 다시 비판하고 있는지를 들어보라. 충격 받지 말라 :

많은 생물학자들은 생물학에서 진화의 관점을 빼면 남는 것이 없으며, 자연선택은 진화의 주요한 제작자(maker)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자연선택이 실제로 무엇인지(예를 들어, 힘인지 통계적 결과인지)와, 그것이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생물학적 계층(hierarchy)의 수준은 어디인지(유전자, 생물체, 종, 심지어 생태계인지)는 여전히 학자들과 이론 생물학자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논쟁이 되고 있다.

이제 모두가 깨어났으니, 과학계의 막후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보자. Live Science (2022. 10. 14) 지의 기사와 같이, ‘진화했다’라는 단순한 표현은 ‘진화’를 두고 다윈 학자들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깊은 논쟁으로부터 대중을 차단하며, 진화의 중요성을 경시하도록 만든다. 이 새로운 PNAS 지의 논문은 두리틀과 앤드류 잉크펜(Andrew Inkpen)이 공동 집필하였으며, 또 다른 진화론자인 더글라스 푸투이마(Douglas Futuyma)의 검토를 받았다. 그리고 그 논문은 논란으로 가득 차 있다!

논란의 요점은 소위 '선택의 단위(unit of selection)'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자연은 무엇을 선택하는가? 어떤 종류의 실체에 작용하는 것인가? 이 질문은 2012년 11월 New Scientist 지에서 찰스 라인위버(Charles Lineweaver)에 의해 제기됐었다. 생명이 '다윈의 진화를 겪는 모든 것'으로서 정의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말이 되는 척 하지만, 보면 전혀 말이 안 된다. 진화의 단위는 무엇인가? 유전자인가? 세포인가? 다세포 생물인가? 발전하는 도시인가? 가이아(Gaia)는 어떤가? 그것은 하나의 생명체인가?

두리틀은 도브잔스키가 의기양양하게 주장했던 생물학의 모든 것을 이해하려고 다시 한번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6년 전 라인위버(Lineweaver)와 마찬가지로, 두리틀은 자연선택에 대한 일반적인 공식적 의미(formulations)가 전혀 타당하지 않다며, 다윈당의 가정에 계속 의구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선택 단위의 개념이다.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의 공식적 의미의 대부분은 한 개체, 또는 다른 수준에서 개체들의 ‘차등 번식’을 강조한다. 일부는 ‘차등 지속’으로 인식하지만, 다른 경우에서 초점은 물질적  가계(lineages)에 맞추고 있다. 종(species)은 흩어질 경우에, 시공간적으로 생물체가 존재하는 것이 제한받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선택의 단위"를 유전자, 세포, 종, 또는 집단에서 실행되는 과정으로 고려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두리틀과 잉크펜의 PNAS 지 논문은 자연선택의 문제점들을 적나라하게 지적하고 있었다. 그들이 “ITSNTS thinking"이라고 이름 붙인 그들의 공연을 관람하기 전에, 표준 ENS(evolution by natural selection)에 대한 그들의 불만을 요약할 필요가 있다 :


▶ 자연선택이 집단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이론은 결여되어 있다.

▶ 자연선택의 표준 견해는 "여러 종들의 집단적" 적응과 기능을 다루지 않는다.

▶ 자연선택은 안정적이며 과도한 수의 박테리아 집단을 설명할 수 없다.

▶ 자연선택은 이종 번식 집단에 이익을 주는 과정을 설명할 수 없다.

▶ 자연선택은 다중 집단에 이익을 주는 과정이 어떻게 형성됐는지 설명할 수 없다.

▶ 뒤프레(Dupre)는 "현대 생물학의 많은 부분이 일반적으로 기계적 환원주의자들의 존재론을 수용한다"고 주장한다.

▶ 개체의 번식 성공에 초점을 맞춘 일반 교과서는 현대종합설(modern synthesis)과 집단유전학(population genetics)의 의존적 역사를 습관적으로 간과하고 있다.

▶ 자연선택의 일부 공식적 의미(formulations)는 모호하다. 왜냐하면 선택으로 제안된 단위가 "너무 많은 부모"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Godfrey-Smith의 푸념). 이것은 상속(inheritance)이라는 개념을 뒤죽박죽으로 만든다.

▶ 자연선택은 ‘유익한(beneficial)’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호하다. "어떤 특성이 비영구적이고 비번식적인 집단에 '유익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 자연선택의 일부 공식적 의미는 "한 수준에서의 적응은 그 수준에서 선택이 있었다는 것을 요구한다"는 윌리엄의 원칙(William’s Principle)에 위배된다.

▶ 어떤 기능들은 "그것들을 수행하는 부품들의 분류학적 구성보다 더 안정적이고 생태적으로 회복력이 있다." 이것은 진화론적 설명을 요구한다.

▶ 자연선택은 과잉(redundancy) 진화를 쉽게 설명하지 못한다.

▶ 자연선택은 개체군과 그것을 구성하는 개체 중 어느 것이 진화와 더 관련이 있는지에 모호하다.

▶ 생물학자들은 밈(memes, 비유전적 문화 요소)이 자연선택을 겪는지 여부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스퍼버(Sperber)는 두리틀이 언급한 그러한 '밈-비판가' 중 한 명이다.

▶ 생물학자들은 또한 언어와 문화가 자연선택을 거쳤는지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 자연선택이 하나의 메커니즘인지 또는 논리적 필요성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어렵다.

▶ 소버(Sober)는 자연선택은 "어떤 실험도 그것을 반증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일종의 선험적 사실(a priori true)"이라고 주장한다.

▶ 적소구성이론(Niche construction theory)은 진화론자들 사이에서 논쟁 중인 자연선택의 또 다른 '메커니즘'이다.

▶ 진화론자들은 "단세포 생물에서 다세포 생물로의 변환과 같은, 생명의 역사에서 어색한 단계들의 전환에 직면해있다.

▶ 무엇이 더 중요한가? : 차등번식(differential reproduction)인가? 아니면 차등지속(differential persistence)인가? 어떤 것이 더 말이 되고, 더 '만족스러운'가?

▶ 자연선택과 관련된 계통 설립의 어려움은 이렇게 설명될 수 있다 : "나는 아버지의 아들이지만, 내 심장은 아버지의 심장으로부터 후손되지 않았다" 

▶ 자연선택은 어느 범위에서 비교될 수 있는가? 소화관 내의 장내세균의 진화와 섬에서 사는 도마뱀의 진화는 유사한가?

▶ 두리틀의 제안 이전에는 "군집과 생태계에 관련된 적응과 기능을 전반적으로 논의하는 합리적인 방법"이 결여되어 있었다.

▶ 일부 진화론자들은 무엇이 한 시스템의 "건강"을 구성하는지 결정하기 위해, "일반적인 구조틀(framework)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진화론에서 중요한 문제는 생태계에서 무생물학적 성분(abiotic components)의 역할이다. 이들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생물학적으로 재생산되지는 않는다. 부샤드(Bouchard)는 말했다. "대립형질 발현빈도의 변화로서 진화는 오합지졸의 한 대립형질과 무생물적 물질이 체계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시스템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 같다" 

▶ 한 세기 동안, 생물학자들은 자연선택에 대한 다윈의 '법칙과 같은 원리'가 어느 수준에서 작용하는지에 대해 논쟁을 벌여왔다. 자연선택은 생물에서 뿐만 아니라, 과정에 대해서도 작동하는가?


이것들은 진화론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논쟁들 중 일부이다. 자연선택은 이런 종류의 질문들을 하기 전까지는, 전형적으로 가르쳐지던 방식은 일종의 직관적 사고처럼 보인다. 다윈 이후 진화론자들은 절대기생(obligate parasitism), 측면유전자전달(lateral gene transfer), 유사종(quasi-species)과 같은 기이한 상황을 다윈의 메커니즘으로 해석하라는 요구를 받아왔다. 어떤 진화론자들은 자연선택의 단위를 줄이기를 원하고 있고, 다른 진화론자들은 무생물학적 요소를 가진 자연순환과 언어와 밈과 같은 지성과 겹치는 현상을 포함하여, 전체 생태계와 생물권을 설명하기 위해 그 단위를 증가시키기를 원하고 있다. 신다윈주의의 기본적인 용어조차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 적자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생존? 번식? 메커니즘? 선택? 개체? 집단? 생명 그 자체?

과학은 명확성(clarity)을 필요로 한다. 흐릿한 단어와 흐릿한 개념, 그리고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은 과학이 아니다. 설명으로 가장하고 있지만, 결론은 이미 내려진 상태이며, 우연한 일을 법칙처럼 고집하는 것이다.(그래서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으로 불리고 있다). 한 모호한 이론이 받아들여져 대다수의 의견(consensus)이 되면, 이를 제거하기 매우 어려워진다. 역사는 이러한 전형적인 예를 제공하는데, 그것은 플로지스톤(열소, phlogiston, 산소를 발견하기 전까지 가연물 속에 존재한다고 믿어졌던 것) 이론과 같은 것이다. 마티 레이솔라(Matti Leisola, 핀란드의 생화학자)는 그의 새 책(조나단 위트(Jonathan Witt)와 공저) "이단아 : 다윈에서 설계로의 한 과학자의 여정(Heretic: One Scientist’s Journey from Darwin to Design)‘에서 이 슬픈 이야기를 회상하고 있다. 1세기 이상 동안, 플로지스톤 이론은 관측이 안 된다는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음의 질량(negative weight)"과 같은 터무니없는 개념을 도입했다. 그들은 "플로지스톤 이야기는 한번 확립된 패러다임은 그 이론의 지지자들이 증거를 따르는 대신에 끈질기게 그 이론에 집착하기 때문에, 반대되는 증거들에 직면해서도 어떻게 지속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은 살기를 띠고 반대자들을 대한다 :

다윈의 진화론은 무수히 많은 수의 땜질 조각들로 장식된 우리 시대의 플로지스톤이다. 진화는 속도가 빠를 때를 제외하고, 느리고 점진적이다. 진화는 수억 년 동안 모든 것을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역동적이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큰 변화를 일으킨다. 진화는 극단적인 복잡성과 우아한 단순성을 모두 설명할 수 있다. 진화는 새들이 어떻게 나는 법을 배웠는지, 어떤 새들은 어떻게 그 능력을 잃어버렸는지 말해준다. 진화는 치타를 빠르게 만들었고, 거북이를 느리게 만들었다. 어떤 생물은 크게 만들었고, 어떤 생물은 작게 만들었다. 어떤 생물은 아름답게 만들었고, 어떤 생물은 지루할 정도로 단순하게 회색으로 만들었다. 그것은 물고기를 걷게 만들었고, 걷던 동물을 바다로 돌아가도록 만들었다. 그것은 수렴될 때를 제외하고, 분기되었고, 쓰레기(junk)를 만들 때를 제외하고, 미세하게 조정된 정교한 디자인을 만들어낸다. 진화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진행될 때를 제외하고, 무작위적이며 방향이 없다. 진화 중인 생물들은 이타주의적 행동을 보여줄 때를 제외하고, 잔인한 전쟁터이다. 진화는 미덕과 악행, 사랑과 증오, 종교와 무신론을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부수적인 가설들과 함께 이 모든 것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 진화론은 많은 이론들로 구축된 루브 골드버그(Rube Goldberg, 미국의 만화가 루브 골드버그가 고안한 연쇄 반응에 기반한 기계) 장치이다. 그리고 이 모든 사색적 독창성의 결과는 무엇일까? 폐기된 플로지스톤 이론처럼, 그것은 아무것도 잘 설명하지 못하면서, 모든 것을 설명한다. (198-199쪽)

두리틀과 잉크웰의 제안을 검토하기 전에, 우리는 그들의 논문 어디에도 자연선택이 복잡하고 기능적인 새로운 것을 어떻게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암시가 없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어떤 버전의 자연선택이 논의되든, 그들은 모두 큰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차등 번식", "차등 과정" 또는 "선택의 단위"와 같은 부적절한 것들에 관심을 갖는다. 어떻게 다윈의 목적이 없고, 지시되지 않은, 무작위적인 메커니즘이 박테리아로부터 인간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레이솔라와 위트는 알텐베르크 16(Altenberg 16) 회의에서 그레이엄 버드(Graham Budd)가 한 말을 회상했다. “대중들이 진화론에 대해 생각할 때, 그들은 날개의 기원과 육지로 올라온 물고기에 대해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들에 대해 진화론이 우리에게 말해준 것은 거의 없다."

두리틀과 잉크펜이 논쟁을 끝낼 수 있을까? 그리고 새로운 버전의 자연선택으로 모든 진화론자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을까? 다음 번에 그들의 제안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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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것이다 : 놀라지 말라! 포드 두리틀은 당신이 일찍이 들어본 적이 없는 자연선택에 대한 비밀을 폭로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수년 전에 자연선택은 ‘정크 DNA(junk DNA)’의 뒤를 따라갈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정크 DNA 개념은 신화가 되어 쓰레기통에 들어갔다.

레이솔라와 위트는 진화론에 대한 우리의 설명을 읽고, 그들 자신의 말로 모방한 것일까? “진화는 치타를 빠르게 만들었고, 거북이를 느리게 만들었다”는 문장을 전에 우리의 글, "진화는 앞으로도, 뒤로도, 옆으로도 간다"(15 June, 2014)와 아래의 ’진화 이야기‘ 글과 비교해보라. 


* 진화 이야기

진화(evolution)는 더 복잡한 것도, 더 단순한 것도 설명할 수 있다. 진화가 일어나 어떤 새들은 비행할 수 있었고, 어떤 새들은 비행할 수 없었다. 진화는 기관들과 유전체들을 더 복잡하게도 만들고, 더 간결하게도 만들었다. 진화는 눈(eyes)들을 만들기도 하였고, 없어지게도 하였다. 진화는 치타처럼 빠른 동물을 만들기도 하고, 나무늘보처럼 느린 동물을 만들기도 하였다. 진화에 의해서 공룡들은 거대한 크기로 자라났고, 벌새들은 작은 크기로 줄어들었다. 진화로 공작들은 화려해졌고, 진화로 까마귀는 검어졌고, 진화로 기린은 목이 길어졌고, 진화로 박쥐는 초음파가 생겨났고, 진화로 편충은 납작해졌다. 진화로 지느러미가 다리로 되었다가, 다시 진화로 다리가 지느러미로 되었다. 진화가 일어나 어떤 생물은 포식자가 되었고, 진화로 어떤 생물은 먹이가 되었다. 진화로 어떤 생물들은 홀로 다니고, 어떤 생물들은 떼로 다닌다. 진화로 노란색, 빨강색, 파란색 등의 아름다운 꽃들이 생겨났고, 진화로 맛있는 열매도 독이 있는 열매도 생겨났다. 큰 것과 작은 것, 빠른 것과 느린 것,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 아름다움과 추함, 낭비와 절약,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종교와 무신론, 살육과 선, 정신이상과 이성, 멸종과 다산, 전쟁과 평화... 진화는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



*참조 : 다윈 진영 내의 반란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42&bmode=view

앞으로도, 뒤로도, 옆으로도 나아가는 진화. : 진핵생물이 진화하여 원핵생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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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서 마술처럼 작동되고 있는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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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모르는 진화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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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한 시간만 있으면, 생쥐가 코끼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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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 발 : 진화론은 뺄셈으로 더하기를 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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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입증된 것인가, 가정된 것인가? : 신이 된 진화, 눈으로 볼 수 없는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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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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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꽝스러운 물고기들의 진화 이야기 : 해마와 에인절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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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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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들 : 눈썹, 이족보행, 커다란 코, 빗해파리, 진화적 힘, 성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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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얼마나 많은 비정상과 예외들을 수용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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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9&bmode=view

현대 과학에서 이루어지는 교묘한 우상숭배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4009252&bmode=view

철회된 논문은 결코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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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어리석은 진화 이야기들. 생명의 기원 : 무지의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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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잡지나 뉴스에서 보도되고 있는 극도의 추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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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7&bmode=view

자연선택은 진화가 아니다 : 선택은 기존에 있던 것에서 고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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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의 의인화 오류 :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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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의 자연선택에 대한 오류 : 갈대딱새의 놀라운 능력이 가리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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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생존'인가, '운자생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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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다윈에 역행하여 가고 있다. : 속자교배, 완자생존, 약자생존, 부적자생존?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98&bmode=view

이러한 것들이 다윈이 생각했던 것인가? : 신중자생존, 속자생존, 순간적 진화, 진화적 관심?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99&bmode=view

약자생존과 폐기되는 성선택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08&bmode=view

1970년에 주장됐던 진화론의 잘못된 증거들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5593680&bmode=view

진화론을 받쳐왔던 10가지 가짜 증거들의 몰락 

http://creation.kr/Textbook/?idx=3643258&bmode=view

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15개의 질문 

http://creation.kr/Debate/?idx=1293672&bmode=view

과학수업에서 진화론에 대한 비판적 분석은 면제되는가? 진화론을 정밀히 검토해보는 데에 사용될 수 있는 질문 33가지

http://creation.kr/Education/?idx=1293515&bmode=view

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21가지 잘못된 주장 

https://creation.kr/Debate/?idx=1293675&bmode=view

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12가지 잘못된 주장. 

http://creation.kr/Debate/?idx=1293675&bmode=view


*진화의 메커니즘이 부정되고 있다. - 자연선택 

https://creation.kr/Topic401/?idx=6830079&bmode=view


출처 : CEH, 2018. 4. 2.

주소 : https://crev.info/2018/04/darwinians-cannot-agree-on-natural-selec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1-23

 진화론자들의 자연선택에 대한 오류
: 갈대딱새의 놀라운 능력이 가리키는 것은?
(Evolutionists Still Blunder about Natural Selection)

David F. Coppedge


     진화론의 가장 큰 오류 중 하나는 자연선택을 천재적인 지성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을 창조적 과정으로 생각하는 망상에 빠지곤 한다. 이것은 새로운 거짓말이 아니다. 다윈이 ‘종의 기원’을 출간한 이후로, 그 책은 줄곧 과학적 비판의 대상이 되어왔다. 그의 초판본이 서점을 강타한 후, 과학 평론가들에게 포위당했다. 그들은 생각이 없고, 목적도 없는, 무작위적 과정이 지적인 행위자와 비교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진화론의 지지자들도 그러한 결점을 인정하고 있다. 휘호 터프리스(Hugo de Vries)는 "자연선택은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은 설명할 수 있지만, 적자도착(arrival of the fittest)은 설명할 수 없다"는 익숙한 비판에 동의하고 있다. 그것은 설명력까지 있는 셈이다. 적자란 무엇인가? 생존자? 왜 살아남았을까? 적합했으니까? 생물학 역사에서 자연선택보다 더 쉽게 변하고, 공허한 이론은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이라고 부른다.

최근의 실수를 보라. 범인은 웨일즈 뱅거대학(Bangor University)의 동물행동학 교수인 리처드 홀랜드(Richard Holland)이다. 그곳에서 다윈은 애덤 세지윅(Adam Sedgwick) 밑에서 지질학을 공부했었다. 세지윅은 후에 그의 학생(다윈)의 이론을 비판했었다. 이제 한 질문을 해보겠다. 새(bird)의 가장 놀라운 업적 중 하나는 무엇인가? 동력 비행을 하고, 지구 자기장과 천체 신호를 이용하여, 길도 없는 하늘을 정확하게 비행할 수 있는 능력은 어떻게 생겨난 것인가? 홀랜드는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를 잘 알고 있었다. The Conversation(2021. 12. 30) 지에 게재된 그의 글의 제목은 "자연의 GPS : 동물들은 자연계를 이용하여 어떻게 놀라운 항해술을 수행하는가"였다.

경이로운 설계자에 대한 칭찬을 듣기를 기대했다면, 당신은 몹시 실망할 것이다. 다와인(Darwine)에 취한 홀랜드는 별들을 이용하여 항해하는 갈대딱새(reed warbler)의 놀라운 능력에 대해 설명한 후 이렇게 말했다.

신중한 공학자처럼, 자연선택의 진화 과정은 새들의 항법시스템에 이중안전장치(fail-safe)를 구축시켜 놓았는데, 하늘이 흐릴 때 사용할 수 있는 백업 배향 장치가 있다.

아마도 홀랜드는 그의 교육 경력 전체가 진화론 비판이 철저히 검열되던 시기를 거쳐왔기 때문에, 이러한 말은 부분적으로 허용될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두두(DODO, Darwin Only, Darwin Only) 대학에서 이런 거짓말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것은 그의 머릿속에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의 미스터리한 힘이 깊게 자리잡아 세뇌됐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어떤 과학자에게도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 무지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자연선택과 같은 비인격적인 개체는 공학적 능력이 없다는 것은 인지해야만 한다. 관측된 내비게이션과 안전장치와 같은 시스템은 모두 지적인 지성의 산물임은 자명하다. 홀랜드는 "자연선택"이 생각할 수 없고, 목표가 없으며, 계획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그의 진술이 악의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속담에 있듯이 어리석음은 충분히 악한 것이 될 수 있다.


새들의 놀라운 능력

.천부적 재능의 항해자 : 유라시아 갈대 딱새(Eurasian reed warbler). (Wiki Commons). 이 새의 작은 몸과 뇌에는 화려한 공학 기술이 가득 들어차 있다.


홀랜드는 자연선택을 "신중한 공학자"라고 부르면서, 우리에게 정말로 놀라운 새들에 대한 몇 가지 사실들을 가르쳐주고 있었다. 그는 새들에 대한 실제적인 경험적 연구를 수행했다. 그의 팀은 그의 애완용 갈대딱새가 놀라운 항해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비행 시뮬레이터를 고안했다. 홀랜드는 이 새들이 정상적인 서식지에서 벗어나 낯선 장소에 위치했을 때도, 정확하게 자기장에 대해 정렬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심지어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인공 자기장 안으로 위치시켰을 때에도, 그렇게 할 수 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우리가 만든 인공 자기장이 새들이 이전에 이동하면서 마주쳤을 인공 자기장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것은 그들이 학습했던 자기장 신호에만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대신, 그 새들은 그들의 경로를 북서쪽으로 항해할 때, 지구 자기장이 거리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본능적으로 인식하여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작은 새들의 뇌는 전혀 나쁘지 않다.

그래서 홀랜드는 면죄부를 받을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 자연선택을 '신중한 공학자'에 비유하는 진화론적 사고방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자연선택이 아니라, 창조주가 하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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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드는 자연선택에 대해 어떤 말을 하기 전에, 공학 학위를 다시 받아야만 할 것이다.

이러한 일은 학생들이 Scientism 101 수업('과학만이 진리로 가는 유일한 믿을 수 있는 길이다')을 듣고, 간단한 형태의 과학적 방법론을 배우고, 다윈의 편협한 생물학과 고급생물학을 수강한 다음, 대학원에 들어가 좁은 과학 분야에서 전문화된 연구 기술을 배울 때 일어난다. 그들에게 박식한 과학자로부터 진화론에 대한 심각한 문제점을 들을 기회는 차단당한다. 큰 뜻을 가진 과학자가 되려는 사람은 과학사, 과학철학, 과학사회학, 과학수사학, 과학의 한계 등의 과목도 수강할 수 있어야 한다. 형식논리학과 토론학에 관한 몇 가지 공부도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진화론의 실제 역사, 다윈과 라이엘의 삶에 대한 사실들, 그리고 진화론의 사악한 열매들(우생학, 과학적 인종차별주의, 독재와 폭정, 집단학살...)에 대해 공부한다면, 진화론에 대한 기본적인 경외심은 약화될 지도 모른다.

선도적 진화론자들도(Richard Lewontin, Stephen Jay Gould, W. Ford Doolittle 등) 자연선택이 무엇인지에 대해 동의하지 않았다.(참조, 2 April 2018, 3 April 2018) 최근에 The Nature Institute의 스티븐 탈보트(Stephen L. Talbott)는 그의 온라인 책 “Evolution as it was Meant to Be"에서 "자연선택으로 시작하지 말자(“Let's Not Begin with Natural Selection)"고 충고하고 있었다. 그는 자연선택이 목적을 가진 행위자처럼(홀랜드의 말로 ‘신중한 공학자’) 작동된다는 통념을 지적하고 반박하고 있었다.

자연선택이라는 단순하고 억지의 논리가 진화론의 "기초"로 잘못 인식되어 있고, 진화론적 사고에서 엉터리의 주요 원천이 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진실일 것이다. 그것은 지나치게 잘 믿는 생물학자들과 일반인들이 그들의 믿음을 투영할 수 있는 일종의 빈 템플릿이다. 굴드가 지칭한 "진정한 힘"(생물학에서 실제로 작동되는 것보다 위에 있는 추정되는 인과적 힘)으로서 자연선택은 우리가 관찰하는 유일한 것(생물체의 삶)에서 행위자(agency)를 거부하기 위해서 태어난 ‘마법적 발명(magical invention)’이다.

와우! 이것은 진화론자로부터 나온 말이다. 그의 결론은 자신이 말한 "마법적 발명"과 같은 것보다 더 나은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확실히 홀랜드가 믿고 있는 개념과 같은 것에 대한 비판이다. 탈보트는 자연선택을 어떤 행위자로 여기면서 오류를 범하고 있는 많은 선도적 생물학자들의 말을 인용했다. 홀랜드는 아무도 그에게 말해주지 않은 이러한 비판들을 배울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이러한 오류가 학술지에 계속 나타날 때 반칙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또한 자연선택 개념에 들어있는 12가지 오류들을 다룬 우리의 다른 글, “자연선택을 버려야할 시점?”(3 October, 2015)을 읽어 보라.  



*참조 : 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7&bmode=view

자연선택은 진화가 아니다 : 선택은 기존에 있던 것에서 고르는 일이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5&bmode=view

‘자연선택’의 의인화 오류 :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133575&bmode=view

자연선택 (Natural Selection)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55&bmode=view

다윈의 잘못된 진화 예측 1 : 돌연변이, 자연선택, 수렴진화의 문제점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79&bmode=view

아프고, 고통 중에 있는 순종견들과 그들을 만들었던 우생학자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856134&bmode=view

후추나방에서 밝혀진 새로운 사실 : 생물의 색깔 변화는 설계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424353&bmode=view

적자생존'인가, '운자생존'인가?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72&bmode=view

진화론은 다윈에 역행하여 가고 있다. : 속자교배, 완자생존, 약자생존, 부적자생존?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98&bmode=view

이러한 것들이 다윈이 생각했던 것인가? : 신중자생존, 속자생존, 순간적 진화, 진화적 관심?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99&bmode=view

약자생존과 폐기되는 성선택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08&bmode=view

만우절의 농담과 같은 진화론자의 주장들. :보존된 유전자들, 약자생존, 실러캔스 이야기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60&bmode=view

멋진자 생존 또는 친절자 생존?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04&bmode=view

개는 귀엽게 보이도록 진화했는가? : 귀자생존?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94&bmode=view

적자생존은 진화가 아니다 :살충제와 추위 등에 살아남는 것이 진화인가?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76&bmode=view

진화론자들의 유인 상술에 걸려들지 말라 : ‘진화’라는 단어의 이중적 의미와 사용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88&bmode=view

진화론자들은 자연을 신격화하고 있다 : 가이아 이론에서 볼 수 있는 그들의 자연숭배 사상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50&bmode=view

농부들이여, 개미에게로 가서 : 자연선택은 전체 집단에 대해서도 작동된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84&bmode=view

가장 큰 개체만을 사냥하는 방식은 역진화를 일으킨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86&bmode=view

코끼리들은 밀렵 때문에 더 작은 엄니로 진화했는가?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82&bmode=view

수컷이 암컷보다 더 진화되었는가?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78&bmode=view

자연선택 연구들은 나쁜 통계학에 기초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89&bmode=view

자연선택 : 다윈의 만능 요술지팡이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924379&bmode=view


출처 : CEH, 2022. 1. 8.
주소 : https://crev.info/2022/01/evolutionists-still-blunder-about-natural-selec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5-27

포유류의 뇌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Mammalian Brains Prove Evolutionary Disconnect)

by Jeffrey P. Tomkins, PH.D. 


      뇌(brains)의 발달에 대한 진화 모델은 생물이 뇌가 커지고 더 복잡해짐에 따라, 신경 연결의 복잡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 그러나 한 획기적인 연구는 포유류 전체에 걸쳐서 뇌 활동의 수준이 동일하게 복잡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 2] 다시 말해서, 포유류 뇌의 연결성과 그것의 놀라운 복잡성은 진화적 전구체 없이 갑자기 그리고 완전히 기능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텔아비브 대학의 연구자들은 첨단 확산 MRI 스캔(diffusion MRI scans)을 사용하여, 약 130여 종의 포유류 뇌를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작은 박쥐에서부터 커다란 돌고래에 이르기까지 죽은 동물들로부터 뇌가 제거되었다. 이 연구는 광범위한 포유류 스펙트럼에 걸쳐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냈으며, 그 중 100종의 동물 뇌는 이전에 스캔된 적이 없었다. 게다가, 연구자들은 32명의 사람의 뇌를 스캔했다. 과학자들은 전문적 기술을 사용하여 뇌의 백질(white matter)을 식별함으로써, 뉴런과 신경섬유(축삭돌기), 생체 전기신호를 전달하기 위해 함께 작동하는 접합부(시냅스)와 함께, 뇌 신경망을 재현할 수 있었다.[2]

ScienceDaily 지는 연구자 중 한 명인 야니브 아사프 교수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

뇌 연결성(즉 신경망을 통한 정보전달의 효율성)은 특정 뇌의 크기나 구조에 달려있지 않았다. 다시 말해서, 작은 생쥐에서부터 인간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커다란 황소와 돌고래에 이르기까지, 모든 포유류의 뇌들은 동일한 연결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정보는 그것들 안에서 동일한 효율성을 가지고 이동한다.[2]

아사프는 이 발견이 어떻게 진화론적 예측과 모순되는 지를 확인해주었다. 진화론자들은 사람은 단지 발달된 동물에 불과하다고 주장해왔다. 그들은 인간 뇌의 연결성은 다른 포유류의 뇌 보다 훨씬 능가한다고 주장해왔다.[2] 이러한 이론은 앞의 연구 결과와 직접적으로 모순된다. 다시 말해서, 포유류들 사이에서 뇌가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진화론적 추정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었다.

아사프는 계속해서, 이 연구는 "‘뇌 연결성의 보존(Conservation of Brain Connectivity)’이라는 한 보편적 법칙을 밝혀냈다고 말한다. “이 법칙은 인간을 포함하여 모든 포유류에서 뇌의 신경망에서의 정보 전달의 효율성은 동일하다는 것이다."[2] 따라서 포유류 뇌 연결성의 복잡성은 진화론적 전구체나 예측 가능한 패턴이 없다는 것이다. 다양한 종류의 포유류들 사이에서, 신경 연결의 복잡성은 갑자기 나타나는데, 이는 우리의 전능하신 창조주께서 설계하셨고, 창조 시점부터 완전하게 작동되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References

1. Yaniv Assaf et al., “Conservation of brain connectivity and wiring across the mammalian class,” Nature Neuroscience 23, (2020): 805, doi.org/10.1038/s41593-020-0641-7.

2. American Friends of Tel Aviv University. "MRI scans of the brains of 130 mammals, including humans, indicate equal connectivity." ScienceDaily(July 20, 2020).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참조 : 생물의 뇌들이 모두 우연히? : 딱따구리, 초파리, 사람의 뇌

http://creation.kr/animals/?idx=3069629&bmode=view

까마귀와 앵무새가 똑똑한 이유가 밝혀졌다! : 새들은 2배 이상의 조밀한 뉴런의 뇌를 가지고 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99&bmode=view

뇌의 성능은 크기가 아니라, 질에 달려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068&bmode=view

작아지는 뇌가 인간 진화를 입증한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29&bmode=view

사람의 머리는 작아지고 있다. 

http://creation.kr/Apes/?idx=1851965&bmode=view

인류의 조상들은 큰 뇌를 가지고 태어났다 : 호모 에렉투스는 우리보다 큰 뇌를 갖고 있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054&bmode=view

뇌 크기 : 진화론적 가정의 또 하나의 실패

http://creation.kr/Apes/?idx=1852149&bmode=view

당신의 뇌는 인터넷보다 더 많은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

http://creation.kr/Human/?idx=1291537&bmode=view

IBM은 '뇌'와 같은 컴퓨터를 제조하려고 한다.

http://creation.kr/Human/?idx=1291516&bmode=view

뇌의 능력에 근접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

http://creation.kr/Human/?idx=1291496&bmode=view


출처 : ICR, 2020. 9. 1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ammalian-brains-prove-evolutionary-disconnec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5-17

불가능해 보이는 수많은 우연들이 진화론의 중심이다.

(Improbable Rafting Is Central to Darwinism)

David F. Coppedge


    진화론은 극히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수많은 우연한 사건들을 필요로 하지만, 수억 수천만 년 동안에는 어떻게든 우연히 일어났을 것이라고 말한다.

최근에 션 캐롤(Sean B. Carroll)이 쓴 책 ‘운 좋은 사건들의 연속(A Series of Fortunate Events, Princeton 2020)’은 진화론의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었다. 캐롤은 심지어 첫째 장의 제목을 "만물 우연발생(Stuff Happens)"이라고 붙여 놓았다. 그는 그것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주장한다 : 우리는 계획되지 않은, 운 좋은 사건들의 결과인 것이다.

이제 The Conversation(2021. 4. 30) 지에 대한 기사에서, 바스 대학(University of Bath)의 닉 롱리치(Nick Longrich)는 인간의 기원에 대한 우연을 증폭시키고 있었다. 그는 아프리카에서 온 원숭이들이 식물뗏목(vegetation rafts)을 타고 대서양을 건너는 방법을 찾지 못했다면, 우리는 여기에 있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기사는 "믿을 수 없는 한 번의 대양 횡단이 인간의 진화를 가능하게 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었다 :

인간 역사에서 일어난 뗏목 이동은 많은 진화가 우연으로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날씨가 나쁘고, 바다가 거칠고, 뗏목이 무인도에 떠밀리고, 굶주린 포식자들이 해변에서 기다리고, 수컷이 타고 있지 않았더라면... 새로운 세계로의 이주는 실패했을 것이고, 원숭이도 유인원도 인간도 없었을 것이다.

우리 조상들은 복권 당첨과 같은 우연들을 통해 많은 역경들을 이겨낸 것 같다. 어떤 것이 조금이라도 다르게 진행되었더라면, 생명의 진화는 다르게 보였을 지도 모른다. 적어도, 우리는 그것에 대해 궁금해 하며 여기에 있지 못했을 것이다.

정말로 큰 포유류들이 식물뗏목을 타고 바다를 건널 수 있었을까? 그것이 얼마나 드문 일일까? 롱리치는 이러한 현상이 우연히 발생한다는 어떠한 관측도 제시하지 않고 있었다. 그는 시간이 충분하다면,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의 사례들은 모두 진화를 가정하고, 수억 수천만 년 전에는 어떻게든 우연히 발생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역경을 극복할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 성공적인 서식지 건설을 위해서는, 커다란 식물뗏목, 올바른 해류와 바람, 생존 가능한 개체 수, 적절한 시기의 상륙... 등 행운들의 조합이 필요하다. 해안으로 휩쓸려간 많은 동물들은 섬에서 번성하기 전에 단지 갈증이나 기아로 죽는다. 대부분은 육지에 도달하지 못한다. 그들은 바다에서 사라진다. 상어의 먹잇감이다. 그래서 바다로 둘러싸인 섬, 특히 먼 섬에는 생물 종이 거의 없다.

뗏목 이동은 한때 갈라파고스와 같은 외진 곳에서 일어났던, 진화적으로 기이하고 드문 사건으로 다루어지고 있었다. 그것은 대륙의 진화와는 무관한 일이었다. 하지만, 이후로 많은 떠다니던 식물 섬들(바다로 쓸려나간 나무들)이 실제로 전 세계의 많은 동물들의 분포를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갈라파고스 종들이 뗏목으로 건너왔다고 말하며, 동물들의 분포를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대서양을 건너는 것보다 훨씬 짧은 여행이다. (Note: the famous finches flew there.)

하지만 우연을 하나의 설명으로 고려하는 것은 과학적인 생각과는 상반되지 않는가?

다윈의 위대한 통찰력 중 하나는 오랜 시간이 주어진다면 매일 일어났던 사건들(작은 돌연변이, 포식, 경쟁 등)이 종을 서서히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수백만 년 또는 수십억 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극히 드물고, 가능성이 낮고,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일들도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렇다. 다윈의 위대한 통찰력은 만물이 우연히 발생했을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은 원숭이가 뗏목을 타고 바다를 건널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마도 더욱 유용할 것이다. 이 아이디어는 이상하게 보이지만, 진화론의 절정(pinnacle)이 되고 있다고 롱리치는 말한다. 뗏목 이동은 그 이야기를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서 그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대양 횡단은 진화론적 부차적 줄거리가 아니다. 그것은 이야기의 중심이다. 그들은 원숭이, 코끼리, 캥거루, 설치류, 여우원숭이, 인간의 진화를 설명한다. 그리고 그들은 진화가 항상 일상적인 과정들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기이할 정도로 가능성 낮은 사건들에 의해서도 움직인다는 것을 보여준다.

만약 인간의 출현이 우연한 사건들의 연속이라면, 사람마다 삶의 목적이 있다는 생각은 바다에 수장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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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창조론자들은 때때로 노아 홍수 이후에 방주에서 나온 동물들이 지구 곳곳으로 이주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크리스천들을 조롱해왔다. 그러나 캐롤과 롱리치와 같은 진화론자들도 동일한 생각을 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이제 우연에 의한 뗏목 이동은 진화 이야기의 "중심"이 되고 있었다. 그들의 뗏목이동 가설은 미리 결정된 세계관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이론 안으로 도입된 임시방편적인 아이디어이다. 그러나 "만물이 모두 우연히 생겨났을 것"이라는 이론은 과학 분야에서 신뢰받을만한 이론이 아니다.

창조론은 이보다 유리하다. 창조주의 목적은 피조물들이 땅을 가득 채우는 것이었다. 따라서 우연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 홍수 이후 그 분의 목적이 땅을 다시 채우는 것이었다면, 하나님은 계획과 통찰력과 감독 하에 그렇게 하셨을 것이다. 창조론의 가장 큰 장점은 인간에게 삶의 목적과 영원한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개념은 인간의 행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며,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참조 : 홍수 동안 육지 식물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392&bmode=view

자연적 뗏목이 동물들을 전 세계로 분포시켰다. : 방주에서 내린 동물이 어떻게 먼 곳까지 분산될 수 있었을까?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51&bmode=view

생물이 자신의 살고 있는 곳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 동식물의 생물지리학적 분포와 전 지구적 대홍수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52&bmode=view

호주의 붉은여우는 노아 홍수 후에 생물들의 이동 및 분포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511178&bmode=view

생물지리학, 그리고 전 지구적 홍수. 1부, 2부 : 홍수 이후 동식물들은 어떻게 전 세계에 분포했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61&bmode=view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2&bmode=view


출처 : CEH, 2021. 5. 7.

주소 : https://crev.info/2021/05/improbable-rafting-is-central-to-darwinis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3-31

사람의 고산지대 거주는 설계에 의한 적응임이 밝혀졌다.

: 환경 적응은 자연선택이 아니라, 후성유전학이었다.

(Human High-Altitude Habitation Reveals Adaptive Design)

by Jeffrey P. Tomkins, PH.D.  


      사람은 혹독한 환경의 고산지대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다. Genome Biology and Evolution 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 의하면, 유전체(genome)의 여러 부위에 특별히 지시된 후성유전학적 변경(epigenetic modifications)이 일어나는데, 이 독특한 능력은 중요한 유전학적 적응 메커니즘에 의한 것임을 보여주었다.[1] 이러한 새로운 결과는 자연선택이라는 다윈의 잘못된 패러다임을 완전히 폐기시키는 것이며, 고산지대 적응은 내재된(선천적) 복잡한 생물학적 공학 시스템임을 나타낸다.

인간은 건조한 사막에서부터, 얼어붙은 툰드라, 열대우림, 그리고 산악지역에 이르기까지 지구 전체에 걸쳐 일련의 도전적인 환경을 식민지로 만들었다. 이런 환경 가운데 고산지대는 가장 어려운 상황 중 하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인구의 약 2%가 해발 2,500m 이상의 고지대에 영구적으로 거주하고 있다.

이러한 곳에서는 산소가 희박하고, 자외선이 높으며, 기온이 낮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로는 원주민인 안데스인, 티베트인, 몽골인, 에티오피아인 등이 있다. 안데스인과 티벳인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저지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대조되게, 가슴둘레(폐 용적)의 증가, 산소 포화도의 증가, 저산소 상태에서 빨라지지 않는 호흡반응 등을 보였다.[1, 2] 

여러 해 동안 생물학자들은 이 독특한 고지대 적응에 대한 유전적 요인을 찾아내려고 노력해왔지만, 겨우 중간 정도의 성공만 거두었다. 이전의 연구는 고산지대 사람들에서 몇몇 유전자 변형이 더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생리학과 해부학의 독특한 변화를 설명하는 지속적인 주요한 유전적 메커니즘에 대해 결정적인 것은 발견되지 않았었다. 한 연구자가 말했듯이, "이것에 대한 근본적인 메커니즘은 여전히 잘 이해되지 않고 있다."[3]

그러나 Genome Biology and Evolution 지의 새로운 한 연구는 활발해지고 있는 후성유전학 연구에 기초하여, 내장된 적응적 설계(built-in adaptive design)의 흥미로운 특징을 처음으로 보여주었다. 후성유전학(epigenetics, 후생유전학) 내에서도 다양한 연구 분야들이 있지만, 인기 있는 한 분야는 메틸기 꼬리표(methyl molecule tags) 부착에 관한 연구이다. 메틸기 꼬리표(태그)는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기 위해서 DNA 내부와 주변에 있는 사이토신 염기(cytosine bases)에 전략적으로 배치되는 것으로, 메틸화(methylation)로 알려져 있는 과정이다. 이 메틸기 꼬리표들은 DNA 염기서열 자체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DNA가 기능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을 수정하여, 생리기능과 발달에 있어 다양한 하향적 변화를 일으킨다. 또한 이러한 메틸화 패턴은 여러 세대에 걸쳐 유전될 수 있기 때문에, 다음 개체군은 그들이 살아가게 될 특정 환경에 대해 자동적으로 준비된다.

이 연구에서 저자들은 남아메리카 안데스 고원의 케추아(Quechua) 인디오들의 특정 그룹에서 DNA 메틸화 패턴을 비교했다. 그들은 높은 고도에서 살았던 사람들, 낮은 고도에서 살았던 사람들, 낮은 고도에서 높은 곳으로 이주했던 사람들을 포함시켰다. 연구자들은 첫째, 이러한 적응형 후성유전학적 변경의 많은 부분이 적혈구 생산, 포도당 대사, 골격근육 발달에 관련된 유전자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은 고지대 적응과 관련된 표준 유전자 영역이다.

둘째, 그들은 후성유전학 기반의 고지대 적응의 모든 과정이 배아 발달 중에 일찍 시작되어, 아이들은 더 큰 폐와 필요한 다른 중요한 특징들을 가지고 완전히 적응하여 태어나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 현상은 발달성 적응(developmental adaptation) 또는 적응 가소성(adaptive plasticity)으로 알려져 있다. 다시 말해, 수많은 발달(발육) 센서들이 환경의 주요 특징을 감지하고, 그 데이터를 전달하여, 생물체의 유전체를 수정하도록 전략적으로 메틸기 꼬리표를 붙이고, 특수한 세포 기계들이 처리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메틸기 태그는 고지대에 적응된 아기의 발육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지시한다는 것이다.

반면에 진화론자들은 전통적으로 사람의 고산지대 적응을 자연선택의 증거로 간주해 왔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이러한 다윈의 반-설계적 패러다임이 완전히 허구였음이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자연선택은 자연(nature)이 DNA에 일어난 돌연변이들 중에서 유익한 특성을 선택할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을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실제로 자연(환경)은 일련의 매개변수(온도, 산소농도 등)를 나타낼 뿐이고, 생명체에 들어있는 고도록 복잡한 공학 시스템이 정교한 센서들을 통해서 이 매개변수들을 감지하고 추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다음 이 데이터는 매우 복잡한 내부 시스템을 통해서 처리되고, 궁극적으로 고도로 특수한 출력물과 해결책을 제공해서, 적응(adaptation)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 새로운 연구는 찰스 다윈과 그의 추종자들이 창조주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하기위해 생물학을 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도 창조주의 설계를 밝혀내기 위해서 생물학을 해야 한다는 분명한 사실을 알려준다. 생물들은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전능하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References

1. Childebayeva A. et al. 2021. Genome-Wide Epigenetic Signatures of Adaptive Developmental Plasticity in the Andes. Genome Biology and Evolution. 13 (2): evaa239.

2. Thomas, B. Highlander Tibetans Show Adaptation, Not ‘Natural Selec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15, 2010, accessed March 2, 2021.

3. McGrath, C. 2021. Highlight: The Epigenetics of Life at 12,000 ft. Genome Biology and Evolution 13 (2): evaa266.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참조 : 후성유전체 연구는 세포에서 교향악단을 발견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8&bmode=view

후성유전학적 암호는 이전의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60&bmode=view

후성유전학에 대한 새로운 소식들 

http://creation.kr/Variation/?idx=1757456&bmode=view

식물의 후성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 유전암호의 변경 없이 환경에 적응하는 식물

http://creation.kr/Plants/?idx=1291400&bmode=view

시클리드 물고기에 내재되어 있는 적응형 유전체 공학. 

http://creation.kr/Variation/?idx=3759191&bmode=view

회충의 DNA는 미래를 대비하고 있었다 : 장래 일에 대한 계획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73&bmode=view

다윈의 핀치새는 후성유전학이 답이다 : 진화론의 한 주요 상징물이 붕괴되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55&bmode=view

네안데르탈인 : 답은 진화가 아니라, 후성유전학이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89&bmode=view

누가 당신의 유전자 피아노를 연주하는가?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87&bmode=view

도마뱀의 색깔 변화는 사전에 구축되어 있었다 : 1주일 만에 일어나는 변화는 진화론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51&bmode=view

급속한 진화(변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70&bmode=view

후성유전학 연구는 인류의 진화계통나무를 부정한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79&bmode=view

1970년에 주장됐던 진화론의 잘못된 증거들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5593680&bmode=view

생명체의 종류와 종, 그리고 다양성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37&bmode=view

동물들의 본능은 어떻게든 진화했다? : 진화론자들의 추정 이야기는 과학적 설명이 될 수 없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69&bmode=view

점핑 유전자의 새로운 기능 : DNA 폴딩 패턴의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 있었다. 

http://creation.kr/LIfe/?idx=3293797&bmode=view

진화론을 거부하는 유전체의 작은 기능적 부위 ‘smORFs’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28&bmode=view


출처 : ICR, 2021. 3. 2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human-high-altitude-habitation-adaptive-desig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3-30

요술봉 같은 진화 

(Evolution as a Magic Wand)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은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이 우주에서 가장 창조적인 힘이라고 믿고 있다. 자연선택은 진화론자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만들어낸다.


비늘, 철갑, 또는 벌거벗은 물고기의 피부는 어떻게 진화했는가?(University of Geneva. 3. 18). 진화론자들에게 물고기 피부가 진화했다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진화했는지 여부는 묻고 있지 않았다. 그들은 단지 그것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물어볼 뿐이다. 진화는 매우 창조적이어서, 감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물고기의 피부를 보호해주는 구조가 진화됐기 때문이다. 몇몇 어류 집단은 대양저로 이주하여 새로운 생태적 적소를 개척했고, 담수이든 염수이든 관계없이 더 다른 환경으로 나아갔다. "이것은 어류의 거대한 다양성의 확립에 기여했고, 지구상에서 가장 큰 척추동물 집단인 조기어류(ray-finned fish) 그룹을 만들었다"고 후안 몬토야(Juan Montoya)는 결론짓고 있었다.


날지 못하는 거대한 새 화석은 커다란 몸체를 가졌지만, 여전히 '새의 뇌'였다.(Phys.org. 3. 24). 호주의 한 거대한 화석 새는 3m의 크기였고, 거대한 부리를 갖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멸종된 거대한 드로모르니스(mihirungs or dromornithid birds)"는 닭과 친척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닭은 키가 작고, 땅딸막하고, 날 수 있다. 날지 못하는 이 거대한 새는 "매우 발달된 입체적 시각, 또는 뛰어난 시력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부드러운 잎과 과일을 먹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 새들이 "약 5만 년 전에 멸종되기 전까지 수백만 년 동안 호주 생물군의 분명한 일부였다"고 말한다. 마지막 종을 "극도의 진화적 실험"이라 부르고 있는 플린더스 대학의 트레버 워시(Trevor Worthy)는 진화가 마치 목적을 가지고 어떤 계획을 수행한 것처럼 말하고 있었다. 

"이 거대한 새들은 아마도 호주 환경조건에서 닭들이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었을 때에  진화한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그들은 그들의 친척인 메거포드과(megapodes)의 조류나, 호주 지역에 여전히 존재하는 닭과 같은 육상조류와는 다르게 진화되었다“라고 워시 교수는 말한다.


고대 악어의 성공 배경에는 빠른 진화가 있었다.(Phys.org. 3. 23) 이 글에서 다윈의 마술사들은 다윈의 나무(진화계통나무)에 들어맞도록 진화 속도를 조절하고 있었다. 살아있는 화석인 악어는 출현 이후에는 진화가 매우 더디게 일어나고 있지만, 과거에는 매우 빨랐다는 것이다. 

"우리의 연구는 멸종된 악어들이 장구한 시간에 걸쳐 새로운 생태학적 적소에서 빠르게 번성하고 지배할 수 있도록, 매우 다른 삶의 방식을 놀랍도록 빠르게 진화시켰다는 것을 보여준다.“

브리스톨의 마이클 벤튼(Michael Benton) 교수는 말했다. "현대 악어들이 그들의 적응에 왜 그렇게 한계를 갖고 있는지는 이유가 분명하지 않다. 만약 살아있는 종만 있었다면, 그들의 해부학과 냉혈 때문에 삶의 방식에 제한을 받았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하지만 화석기록은 바다와 육지에 있는 많은 악어 종들이 있었으며, 그들의 놀라운 능력을 보여준다. 아마도 그들은 세계의 기후가 지금보다 더 따뜻했을 때에 잘 지냈던 것으로 보인다.“

지구 온난화가 진화에 도움이 되었을까? 악어가 과거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빨리 진화했다면, 왜 그 이후에는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일까?


포유류 척추의 진화 개념이 도전받고 있다.(Harvard University2021. 3). 이 보도 자료는 도마뱀의 성공에서부터 고양이의 유연한 달리기 동작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설명하는 데에 진화라는 단어를 18번이나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조상 파충류의 측면을 향한 다리가 포유류에서 척추에 수직적인 다리로 진화했을 것이라는 오래된 개념은 도전받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각 생물 그룹들이 진화하기 원하는 형태를 자신들이 결정했다고 주장한다.

"포유류의 진화적 조상들은 살아있는 파충류처럼 보이지도 않고, 기능하지도 않았다"라고 이 연구의 수석 저자인 비교동물학 박물관의 척추고생물학 관장이자 진화생물학 교수인 스테파니 피어스(Stephanie Pierce)는 말했다. "그들은 그들만의 독특한 특징과 기능에서 출발하여, 포유류 쪽으로 진화했다."


예기치 않게 발견된 희귀한 해조류 화석은 진화적 간격을 메우고 있다.(Geological Society of America2021. 3. 23). 진핵생물(Eukaryotes)은 진화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고맙게도, 케이티 말로니(Katie Maloney)는 생각보다 일찍 진화했다고 말해지는 해조류 화석을 찾기 위해 유콘(Yukon) 지역을 탐사했다.

말로니의 연구결과는 지질학(Geology) 지에 발표되었다. 그녀와 동료들은 약 9억5천만 년 전 해저에서 함께 번성했던 여러 종의 해조류 화석을 발견했다. 그것들은 얕은 바다의 박테리아 군집 사이에 자리잡고 있던 것들이었다. 이 발견은 진핵생물의 진화에 중요한 시간적 제한을 제공하며, 부분적으로 해조류와 보다 복잡한 생명체 사이의 진화적 간격을 메워주고 있다. 

왜 진화론자들은 이 진핵생물들이 더 일찍 나타나야 했을까?

"조류는 산소발생 및 생물지화학적 순환(biogeochemical cycles)에서 그들의 역할 때문에 (지구 역사의) 초기부터 매우 중요하다"고 말로니는 말했다. "그렇다면 화석기록에서 안정적으로 나타나는데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 우리가 전체 그림을 보고 있든지 아니든지, 그것은 확실히 동물 생태계를 더 깊이 생각하도록 만들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고 보존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들은 진화론적 시간 틀은 확정되어 있다는 것을  대중들에게 절대 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다윈의 '만물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이 작동되기 위해서는 수십억 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일련의 조사는 두 번째로 다양한 육지 식물군의 진화 역사를 풀어냈다.(Phys.org. 2021. 3. 15) 진화, 진화, 진화... 이 식물이 필요한 것이 무엇이든, 마술과 같이 진화가 일어나 그것을 제공하고 있다.

육상식물의 다양한 그룹들의 생성과 멸종을 반복하는, 느리기도 하고 폭발적이기도 했던 그들의 오랜 진화 역사로 인해서, 그들의 진화관계를 해결하는 것은 린네로까지 돌아가 분류학자들에게 어려운 과제였다.

그들이 발견한 것은 진화계통나무라기 보다는 그물(reticulate)에 가까운 형태였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은 진화한 것이었고, 그들에게는 상관없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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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도구인 자연선택의 마법적 힘을 믿음으로써, 자신과 대중을 속이고 있다. 그들은 생물학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요술봉(magic wand)을 마구 흔들어대고 있다.



*참조 : 자연선택 : 다윈의 만능 요술지팡이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924379&bmode=view

마술로 간격을 메우고 있는 진화론자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7&bmode=view

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2295084&bmode=view

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9&bmode=view

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7&bmode=view

자연선택은 진화가 아니다 : 선택은 기존에 있던 것에서 고르는 일이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5&bmode=view

‘자연선택’의 의인화 오류 :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133575&bmode=view

지구과학 분야에 만연해 있는 반응강화 증후군 :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 틀 안으로 데이터들은 맞춰지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9&bmode=view

진화가 (창조가 아니라) 빈틈의 신이다. 

http://creation.kr/Debate/?idx=1293666&bmode=view

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들 : 눈썹, 이족보행, 커다란 코, 빗해파리, 진화적 힘, 성선택...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9&bmode=view

진화론자들은 새로운 발견으로 당황하고 있었다 : 작게 진화한 포유류, 내륙에서 적조 화석, 원숭이의 석기시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92&bmode=view

진화론자들은 가짜 진화계통나무를 만들고 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5421142&bmode=view

진화론은 얼마나 많은 비정상과 예외들을 수용할 것인가?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7&bmode=view

대진화는 오늘날 너무도 느려서 볼 수 없다 : 그러나 과거에는 너무도 빨라서 화석기록에서 볼 수 없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1&bmode=view

리워야단의 몸통 갑옷의 비밀 

http://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900&bmode=view

현화식물의 갑작스런 출현과 적합한 홍수모델 

http://creation.kr/Circulation/?idx=4514215&bmode=view

가장 오래된 나무가 가장 복잡했다? : 고생대 데본기의 화석 나무는 매우 발달된 구조를 갖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9&bmode=view

판피류 물고기에 대한 진화론의 계속되는 실패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15&bmode=view

물고기의 진화 이야기에는 증거가 없다 : 아가미가 폐로, 지느러미가 다리로? 중간화석은 어디에?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2&bmode=view

2억 년 동안 진화가 없는 악어를 위해 호출된 단속평형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5644599&bmode=view

해조류의 진화적 기원에 관한 나쁜 소식

http://creation.kr/Variation/?idx=3579204&bmode=view

진화 전투에서 포유류가 파충류를 이겼는가?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16&bmode=view

진핵생물의 진화는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진행되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75&bmode=view


출처 : CEH, 2021. 3. 24.

주소 : https://crev.info/2021/03/evolution-as-a-magic-wan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2-04

오리너구리의 유전체는 그 기원을 말해주고 있는가?
(Does Oddball Platypus Genome Reveal Its Origins?)

by Brian Thomas, PH.D.


      포유류로서 오리처럼 생긴 주둥이를 갖고 있는 오리너구리(platypus)는 매우 독특하고 이상한 생물이다. 진화론에 의한 오리너구리의 기원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이 생물은 조류나 파충류처럼 알을 낳고, 파충류와 같은 독을 갖고 있으며, 싸움닭처럼 발톱으로 타격을 가할 수 있으며, 새끼를 기르기 위해 배에서 젖이 나오고, 빛나는 털을 갖고 있고(최근 생체형광이 발견됨), 오리처럼 물갈퀴 발을 갖고 있으며, 센서로 채워진 오리 같은 부리를 사용하여 주걱철갑상어(paddlefish)처럼 먹이를 물속에서 찾아낸다. 또한 성염색체가 5쌍이며, 이빨이 없으며, 배뇨 배변 생식을 하나의 구멍으로 해결하는 단공류이다. 오리너구리가 진화했다면, 그 조상은 포유류인가? 파충류인가? 조류인가? 어류인가? 연구자들은 그 기원을 밝히기 위해서, 유전체를 조사했다. 결국 그들의 결론은 사실보다는 철학에 의해서 내려지고 있었다.

코펜하겐 대학의 연구팀은 연구 결과를 Nature 지에 발표했다.[1] 그들은 오리너구리 DNA의 여러 부위에 대해 다중 시퀀싱 기술을 사용했다. 컴퓨터계산 방법은 이러한 길이들을 함께 연결하여, 오리너구리 염색체 위에 그 위치들을 배정했다. 그들은 오리너구리의 여러 DNA 염기서열을 닭(chicken), 태즈매니아 데블(Tasmanian devil), 벽도마뱀(wall lizard), 주머니쥐(opossum), 사람(human)의 염기서열과 비교했다.

연구자들은 흥미로운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많은 작업을 했다. 그러면 오리너구리의 DNA 염기서열이 의미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코펜하겐 대학 생물학과의 구지 장(Guojie Zhang) 교수는 “오리너구리의 완전한 유전체(genome)는 우리에게 몇몇 기괴한 특징들이 어떻게 나타났는지에 대한 답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2]

어떤 답? "오리너구리는 유전적으로 포유류, 조류, 파충류의 혼합체이다"라고 장은 말했다. 그러나 유전자들은 특성을 암호화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포유류, 조류, 파충류와 유사한 특성을 오리너구리에서 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말은 새로운 답을 제공하지 않는다.

연구팀은 포유류인 오리너구리가 새끼가 아니라 알을 낳고 있는 특성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오늘날 병아리는 부화되기 전에, 알에서 모든 영양소를 얻는다. 새로 부화한 오리너구리의 새끼는 알에서 약간의 영양분을 얻지만, 여전히 모유를 먹어야 한다. 물론 사람 아기는 처음부터 우유에서 모든 영양분을 얻는다. 닭은 알을 생성하는 3개의 유전자를 갖고 있고, 오리너구리는 1개를 갖고 있으며, 사람에게는 이 유전자가 없음을 연구자들은 확인했다.

진화론에 의하면, 이 세 그룹 모두 알을 낳던 공통조상에서 진화했기 때문에, 오리너구리는 알을 낳는 두 개의 특정 유전자를 잃어버렸고, 사람은 세 개를 모두 잃었다고 결론지었다. 이러한 결론은 전적으로 하나의 공통조상을 가졌을 것이라는 전제 때문에 내려진 것이다. 논리적인 설명인 것으로 보이는 창조주에 의한 창조 옵션은 무시된다. 현명하신 창조주는 이 세 그룹의 생물에 고유한 성장과 발달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특정 DNA 염기서열을 장착시켜 놓으셨다.

또한 연구팀은 오리너구리의 독특한 혈액시스템을 만드는 유전자들에 집중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포유류와 사람에서 특별한 세 분자들이 헴과 헤모글로빈(heme and hemoglobin)의 재활용을 관리한다. 헴 분자들이 처리되지 않고 남겨져서 체내를 돌아다닌다면 치명적일 수 있다. 따라서 동물의 생명은 적절한 헴 처리에 달려 있다. 그러나 오리너구리는 다른 포유류들이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세 관리 분자들 중 하나가 없는데, 연구자들은 다른 한 분자가 그 일을 하고 있다고 제안하고 있었다.

닭은 그들의 혈액을 처리하는 데에 CD163 유형의 분자를 사용하며, 오리너구리는 자신의 체세포에서 자체 버전(아마도 뭔가를 하고 있는)을 갖고 있다. Nature 지의 연구자들은 "CD163 계열 단백질(들)은 단공류에서 이 역할[헴 관리]을 진화시켰을 것"이라고 썼다.[1]

하지만 동물이 처음부터 이 기능이 없다면, 살아남을 수 없다. 그렇다면 이 독특한 오리너구리의 혈액 처리 시스템은 어떻게 진화될 수 있었을까?

오리너구리 헴 처리 단백질이 진화했다는 말은 일종의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이다. 동시에 그러한 말은 혈액 처리에 대한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 비축소적 복잡성,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CD163 단백질이 "단공류에서 이 역할"을 진화시키는 동안, 어떤 분자가 혈액을 처리했을까? 생물체의 혈액 관리 시스템이 처음부터 완벽하게 기능하지 않았다면, 그 생물은 즉시 죽었을 것이다.

오리너구리의 유전체 시퀀싱은 과학적 지식을 확장시켜주고 있지만, 이 생물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설명하는 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있었다. 자신들이 갖고 있는 진화론적 가정에 기초한 결론은 데이터에 기초해야 하는, 과학이라는 지위를 얻을 수 없다. 반면에 오리너구리가 갖고 있는 완전히 형성된 유전체는 의도적인 설계에서 예측될 수 있는, 각 종류의 생물에 최적화되어 들어있는 독특한 유전체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References
1. Zhou, Y. et al. 2021. Platypus and echidna genomes reveal mammalian biology and evolution. Nature. Published online January 6, 2021.
 2. How Earth’s oddest mammal got to be so bizarre. University of Copenhagen Press. Posted on science.ku.dk January 6, 2021, accessed January 12, 2021.

 *Dr. Brian Thoma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관련기사 : 새를 닮은 포유류, 오리너구리의 비밀 (2021. 1. 17.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977774.html

알 낳고 이빨 없는 ‘괴짜 포유류'... 오리너구리 비밀 풀었다 (2021. 1. 13.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1/01/13/3FR7BJTZLZFLTDZJDZMG5MQGFA/

가장 이상한 포유류 '오리너구리'...유전자 비밀 풀었다 (2021. 1. 13. 데일리포스트)
https://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78745


*참조 : 오리너구리의 진화는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59&bmode=view

오리너구리의 생체형광은 창조주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5440764&bmode=view

오리너구리 게놈은 진화론자들을 놀라게 한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91&bmode=view

가시두더지 수수께끼... 그리고 오리너구리 퍼즐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47&bmode=view

바닷물에 사는 오리너구리의 놀라움!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50&bmode=view

진화론자들을 기절시킨 오리너구리 화석 : 1억1천2백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 단공류의 출현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2&bmode=view

오리너구리는 공룡들과 함께 살았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9&bmode=view


출처 : ICR, 2021. 1. 2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oes-oddball-platypus-genome-reveal-its-origi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12-15

진화론을 필사적으로 방어하기

(Desperately Defending Darwin)

David F. Coppedge


      진화 생물학자들과 언론 매체들은 필사적으로 진화론을 방어하려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두려움이 있는 것일까?

일부 독자들은 2004년 11월 National Geographic 지의 커버스토리 “다윈은 틀렸는가?(Was Darwin Wrong?)”을 기억할 것이다.(CEH 글 참조). 그 기사의 내용은 진화론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이며, “진화의 증거들은 압도적”이라는 것이다. 영국의 무신론자 뉴스 잡지인 New Scientist 지는 몇 년 전에 진화론을 방어하는 유사한 기사를 게재했다. PLoS Biology(2014년 4월 1일) 지도 마찬가지였다. 어떤 이상한 이유로 진화론은 항상 1위를 차지한다. 상당히 많은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의심하고 있지만, 언론 매체에서 그들의 견해는 보도되지 않는다. 언론 매체들은 왜 진화론자들의 주장만을 보도하고 있는 것인가? 단지 생물학적 사실을 넘어서는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인가? 이제 또 다른 기사는 다윈을 찬양하면서, 반복 재생되고 있었다.


"곤충이 비행 능력을 잃어버린 이유에 대한 찰스 다윈의 이론은 옳았다" (Science X Staff via Phys.org. 2020. 12. 8). 헤드라인은 방어적으로 들린다. 저자는 창조론자들로부터 다윈을 보호하려고 하는 것일까? 아니다. 다윈을 그의 친구였던 조셉 후커(Joseph Hooker)로부터 방어하기 위한 것이다. 그 논쟁은 파리가 날고, 나방이 기는 이유와, 섬에 있는 많은 곤충들이 날지 못하는 이유에 관한 것이다.

“그와 유명한 식물학자 조셉 후커는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에 대해 상당한 논쟁을 벌였었다. 다윈의 입장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순했다. 비행을 하게 되면 바다로 날아간다. 다음 세대를 생산하기 위해 땅에 남겨진 것들은 비행을 가장 꺼리는 것들이며, 결국 나머지는 진화가 알아서한다. 자 봐(Voilà).”

기사는 자연선택에 대한 이러한 다윈의 설명을 후커가 의심했던 이유와, 다른 생물학자들도 왜 그러한 설명을 의심했는지를 설명하지 않고 있었다. 모나쉬 대학(Monash University) 생물과학부 리처드 크라운(Richard Chown) 교수의 박사과정 학생인 레이첼 르하이(Rachel Leihy)는 다윈의 이론을 구하기 위해, 남극대륙 근처의 지구상에서 가장 바람이 많이 부는 섬으로 갔다. 사나운 기후에서 그들의 관찰에 따르면, 다윈의 생각이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모나쉬 대학 연구자들은 남극과 북극 섬들에서 곤충에 관한 대규모의 새로운 데이터들을 사용하여, 다윈의 바람 아이디어를 포함하여, 곤충의 비행능력 소실을 설명하기 위해 제안된 모든 아이디어들을 조사했다.

이제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지의 보도에 의하면, '바람이 가장 많이 부는 장소'에서 다윈이 옳았다는 것을 그들은 보여주었다. 일반적인 아이디어(예로 후커에 의해서 제안된 아이디어와 같은)들은 남극 가까운 지역의 곤충들의 비행 소실을 설명하지 못하지만, 다윈의 아이디어는 설명할 수 있다.

유일하게 설득력 있는 설명은, 비행에는 바람으로 인하여 "에너지 비용이 많이 든다"고 르하이는 단언하고 있었다. 그 곤충은 대신 번식에 더 많은 에너지를 썼다는 것이다.

논문의 주 저자인 레이첼은 “160년이 지난 후에도 다윈의 아이디어가 생태학적 통찰력을 계속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은 놀랍다”고 말했다.

그녀는 라마르크의 "용불용설"이 폐기된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지만, 아마도 다윈의 명성을 그대로 유지한 공로로 인해 그녀의 지도교수로부터 박사 학위를 받을 것이다. 그리고 "만물우연발생의 법칙"도 함께 물려받을 것이다.

*Leihy and Chown, “Wind plays a major but not exclusive role in the prevalence of insect flight loss on remote islands,”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9 Dec 2020), DOI: 10.1098/rspb.2020.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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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심각한 문제점은 무엇인가? 그 곤충은 비행 능력을 잃어버렸다. 그것은 유전정보의 소실(loss of genetic information)이다. 진화는 날개를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야 한다. 이러한 방법으로는 박테리아로부터 사람의 진화를 설명하지 못한다.

이 논문은 날지 못하는 곤충을 선택했던 지적설계자로 바람을 지목하고 있다. 바람은 그런 일을 할 마음이나 관심이 없다. 요약 글은 수정구슬을 동원하여 단순한 아이디어에 안개가 피어오르게 하고 있었다. 그리고 순위는 약한 통계적 관련성만을 가리키는 것이다. 몇 등을 했는지는 원인과 논거를 밝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여전히 여러 가설들을 가정해야만 한다.

섬에 사는 육상 종은 종종 분산 능력이 적어진다. 섬에 사는 곤충의 비행능력 소실에 대한 설명은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다. 가장 설득력 있는 설명으로 서식지 안정성을 제안하고 있지만, 자주 다른 설명들도 강조된다. 강력한 추론적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우리는 이와 관련하여 남극해의 섬들(Southern Ocean Islands, SOIs)에 사는 곤충 개체군에서 비행능력 소실의 유병률을 설명하기 위해 제안된 가설들을 조사했다. 포괄적인 동물상의 현황조사, 종의 형태학적 정보, 28개 남극해 섬들의 환경적 변수 등을 결합하여, 우리는 남극해 섬들의 토착 곤충 종들 사이에서 비행능력 소실이 특이하게 만연한다는(47%) 최초의 정량적 증거를 제공한다. 다른 곳에서 진화한 종들 사이의 유병률은 훨씬 낮았다. 즉 북극섬의 종들에서는 8%, 남극해 섬에 도입된 종들은 17%, 전 세계적으로는 약 5%로 추정된다. 서식지 안정성이 역할을 할 수도 있었지만, 섬 전체에 걸쳐 비행능력 소실 종과 속의 수의 변동은 풍속의 변화로 가장 잘 설명된다. 섬 크기와 같은 고립성과 관련된 변수는 일반적으로 비행능력 소실을 잘 예측하지 못했다. 이 결과는 다윈의 바람 가설로 주의를 돌리게 한다. 그러나 적절한 서식지로부터의 이동과 같은 것 대신에, 바람이 비행과 번식 사이의 에너지 교환을 통해 비행 소실을 선택했다고, 그들은 제안한다.

바람은 선택자가 아니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라면, 곤충의 절반이 날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이것을 창조론적 관점으로 설명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창조주 하나님은 변화하는 조건에서 최적의 생존을 위해 기존 모듈을 다시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갖고 계셨다.

다른 어떤 과학자도 다윈이 주장했던 것을 방어하지 못했으며, 다윈이 갖고 있던 유일한 학위는 신학이었다. 과학계를 지배하고 있는 진화론자들이 다윈을 보호하기 위해 그토록 애를 쓰는 이유는, ‘만물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이 그들을 지적인 것처럼 보이는(실제로는 어리석은) 무신론자로 만들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윈의 오래된 충성스런 경호원들의 뒤를 이어, 새로운 세대의 경호원들이 부상하는 것을 보는 것은 슬픈 일이다. 그들은 옛 경호원들만큼 어리석음으로 가득 차 있다. “...결국 나머지는 진화가 알아서한다” 당신은 이러한 글을 보면서 무엇을 느끼는가?



*참조 : 딱정벌레의 텍사스 안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01&bmode=view

유전자 소실에 의한 진화?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289251&bmode=view

동굴물고기가 장님이 된 것도 진화인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22&bmode=view

선도적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비판하다. 3부. : 세포 내의 유전정보는 증가되지 않고, 소실되고 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0&bmode=view

부정선택은 다윈이 원했던 것이 아니다 : 돌연변이의 축적은 발전이 아니라, 쇠퇴를 초래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70&bmode=view

돌연변이 : 진화의 원료?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68&bmode=view

돌연변이의 행진 - 족보견과 인공선택 : 인공선택과 자연선택 모두 유전자 풀의 감소 과정이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8&bmode=view

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7&bmode=view

자연선택은 진화가 아니다 : 선택은 기존에 있던 것에서 고르는 일이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5&bmode=view

‘자연선택’의 의인화 오류 :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133575&bmode=view

자연선택 (Natural Selection)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55&bmode=view

다윈의 잘못된 진화 예측 1 : 돌연변이, 자연선택, 수렴진화의 문제점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79&bmode=view

아프고, 고통 중에 있는 순종견들과 그들을 만들었던 우생학자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856134&bmode=view

후추나방에서 밝혀진 새로운 사실 : 생물의 색깔 변화는 설계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424353&bmode=view

적자생존'인가, '운자생존'인가?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72&bmode=view

진화론은 다윈에 역행하여 가고 있다. : 속자교배, 완자생존, 약자생존, 부적자생존?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98&bmode=view

이러한 것들이 다윈이 생각했던 것인가? : 신중자생존, 속자생존, 순간적 진화, 진화적 관심?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99&bmode=view

약자생존과 폐기되는 성선택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08&bmode=view

만우절의 농담과 같은 진화론자의 주장들. :보존된 유전자들, 약자생존, 실러캔스 이야기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60&bmode=view

멋진자 생존 또는 친절자 생존?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04&bmode=view

개는 귀엽게 보이도록 진화했는가? : 귀자생존?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94&bmode=view

적자생존은 진화가 아니다 :살충제와 추위 등에 살아남는 것이 진화인가?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76&bmode=view

진화론자들의 유인 상술에 걸려들지 말라 : ‘진화’라는 단어의 이중적 의미와 사용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88&bmode=view

진화론자들은 자연을 신격화하고 있다 : 가이아 이론에서 볼 수 있는 그들의 자연숭배 사상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50&bmode=view

농부들이여, 개미에게로 가서 : 자연선택은 전체 집단에 대해서도 작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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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개체만을 사냥하는 방식은 역진화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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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들은 밀렵 때문에 더 작은 엄니로 진화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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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이 암컷보다 더 진화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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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 연구들은 나쁜 통계학에 기초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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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 : 다윈의 만능 요술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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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되어버린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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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 영적 세계에 대한 거부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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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서 마술처럼 작동되고 있는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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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모르는 진화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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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한 시간만 있으면, 생쥐가 코끼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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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의 발 : 진화론은 뺄셈으로 더하기를 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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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입증된 것인가, 가정된 것인가? : 신이 된 진화, 눈으로 볼 수 없는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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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 걸어 다니는 동물? : 진화론에 의해 만들어진 동물 비행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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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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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꽝스러운 물고기들의 진화 이야기 : 해마와 에인절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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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각류와 기린의 긴 목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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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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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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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들 : 눈썹, 이족보행, 커다란 코, 빗해파리, 진화적 힘, 성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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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얼마나 많은 비정상과 예외들을 수용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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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의 예측은 계속 빗나가고 있다 : 박테리아, 새둥지, 광합성, 성선택, 동갑동물, 판다, 토마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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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도 진화된 것이라고 진화론자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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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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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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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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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꽝스러운 고래의 진화 이야기 : 바다에서 육지로, 다시 육지에서 바다로?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85&bmode=view

‘수렴진화’라는 마법의 단어 : 여러 번의 동일한 기적을 주장하는 진화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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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와 박쥐의 유전적 수렴진화 : 200여 개의 유전자들이 우연히 동일하게 두 번 생겨났다고?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09&bmode=view

진화가 그림을 그릴 수도 있는가? : 곤충 그림의 날개를 갖고 있는 파리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75&bmode=view

가장 작은 세포는 진화론에 도전한다 : 473개 유전자들을 가진 세포가 자연발생할 수 있을까?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65&bmode=view

만우절의 농담과 같은 진화론자의 주장들. :보존된 유전자들, 약자생존, 실러캔스 이야기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60&bmode=view

진화론자들은 새로운 발견으로 당황하고 있었다. : 작게 진화한 포유류, 내륙에서 적조 화석, 원숭이의 석기시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92&bmode=view

진화가 (창조가 아니라) 빈틈의 신이다. 

http://creation.kr/Debate/?idx=1293666&bmode=view


▶ 진화론의 거짓을 폭로합니다. (주제별 자료실)

http://creation.kr/Series/?idx=1843199&bmode=view


출처 : CEH, 2020. 12. 9.

주소 : https://crev.info/2020/12/desperately-defending-darw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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