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자들은 자연을 신격화하고 있다.
: 가이아 이론에서 볼 수 있는 그들의 자연숭배 사상
(Evolutionists Sense Life's Design and Deify Nature)
Randy J. Guliuzza Ph. D.
자연에 신(god)과 같은 힘을 부여하고 있는 진화론자들의 경향은 과학 문헌에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일부는 자랑스럽게 자연(Nature)을 일인칭으로 의인화하고 있으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대지의 여신을 따라 ‘가이아(Gaia)’라 부른다.[1]
Science 지에 게재된 새로운 논문에서, 엑서터 대학(University of Exeter)의 진화생태학자인 팀 렌튼(Tim Lenton)과 프랑스의 사회학자 브루노 라투르(Bruno Latour)는 가이아 2.0(Gaia 2.0)에 선천적으로 타고난 인지능력을 부여하고 있었다. 그 논문은 진화론자들이 얼마나 깊게 종교적일 수 있는지를, 그래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 그 자체를 숭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를 제공하고 있었다.
”1970년대 제임스 러브록(James Lovelock)과 린 마굴리스(Lynn Margulis)에 의해 최초로 제안된 ‘가이아 가설(The Gaia hypothesis)’은 지구의 물리적, 생물학적 과정이 자가-조절되며, 본질적으로 지각이 있는 시스템을 형성하도록, 서로 뗄 수 없게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한다.[2] 러브록은 그의 이론을 신화에 나오는 여신의 이름을 따서 붙였으며, 지구를 인격화하고 있었다. 그의 이론에 의하면, 여러 생물학적 현상들은 함께 묶여져 있으며, 특히 살아있는 생물들 사이에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재앙적 사건에 직면하여 생물들은 탄력성과, 무기물질과 유기물질 영역 사이의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 모든 관측들은 생물들의 기원에 대한 유일한 설명으로, 초월적 지혜와 능력의 하나님께서 생물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것들을 설계해 놓으셨다는 것으로 귀결될 수 있다. 이에 반해 러브록은 지구의 유기물질과 무기물질이 서로 밀착되게 진화되어, 지구상의 모든 것들이 미스터리한 내인적 요인에 의해서, 단일의 자가-조직 시스템으로 융합되어 있다고 가정했다. 이것은 일부 연구자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도록 만들었다. ”가이아 가설이 예측하는 것처럼, 지구는 실제로 거대한 생물체인가?”[2]
렌튼은 최초 가이아 이론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이론의 발전에 힘을 쓰고 있었다.[3] 그러나 렌튼은 가이아에 대해 이론적인 틀을 사용하지 않고,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고, 기능을 하며, 생명체가 존재하도록 하는, 하나의 편재하는 실체로서 기술하고 있었다. 그는 가이아에 대한 완전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렌튼은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선택한 환경적 영향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었다. 그는 인간이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어떻게 가이아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는 가이아에 속한 일원이며, 우리 스스로를 변화시킴으로써, 근본적으로 가이아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는 ”가이아 내에서 작동되는 의식적인 선택은 우리가 가이아 2.0이라고 부르는 근본적으로 새로운 상태의 가이아를 구축하는 것이다”라고 제안했다.[1]
미국의 선도적 과학 저널에서 부끄럼 없이 자연을 의인화하고 있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예를 들어, 렌튼은 인간의 많은 발명들에 대한 효과를 의심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보는 이유는 ”가이아에 의한 철저한 검토는 많은 발명들의 품질에 의문을 제기하며,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형편없는 발명들이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이아는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고, 어느 정도 과학적 혁신에 대한 판단하는 척도가 된다는 것이다. 만약 가이아가 과학을 대신할 수 있다면, 가이아는 과학이 아니다. 그리고 가이아가 과학이 아니라면, 왜 일부 과학자들은 그것을 수용하고, 기꺼이 받아들이고 있는 것일까?
자연이 의지와 지혜를 갖고 있는 실체로서 구체화시키는 것은, 렌튼이 인간의 에너지 사용과 재활용을 비교하여, 가이아의 에너지 사용과 재활용을 대조적으로 말할 때 분명해진다.
가이아와 비교하여 인간의 발명들은 매우 빈약하고 유지될 수 없어 보이는 것들이다. 이것은 인간이 발명을 중단해야한다는 것이 아니라, 거의 닫힌 물질계 순환에 이르고 있는 가이아만큼 현명해지도록, 인간의 공학기술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구동되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1]
그러나 하나의 목적을 갖고 있는, 명확하게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생물학적 기능의 기원을, 창조주 하나님을 배제하고 설명하려는 몇몇 종류의 이론들은, 대안적인 유사 주체에 그 능력을 부여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자연이 그러한 일을 수행할 수 있었다는 이러한 믿음은 러브록의 가이아 이론 오래 전에, 진화론이 설명하고 있던 것이었다. 그러한 개념은 다윈의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으로 시작됐었다.
다윈이 주장했던 자연선택을 통한 자연의 의인화는, 시작부터 무신론적 과학자들에 의해서도 비웃음을 당했었다. 1861년 다윈의 ‘종의 기원(Origin of Species)’이 출판된 지 불과 2년 만에, 프랑스 과학아카데미의 수장은 그것을 ”자연사에 잘못 던져진 형이상학적 허튼소리”, ”허세의 어설픈 언어”, ”어리석은 초자연적 의인화”라고 묘사했었다. 한 과학사가는 ”다윈이 자연에 부여한 선택적 힘은 사람의 힘과 유사할 것으로 상상했다”고 말했다.[4] 문제의 한 근원은 다윈이 '자연선택'이라는 용어를 좋아했다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실제적으로 지배하는 동사”로 사용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F. Darwin, 1887, vol. 3, p.46). 그러한 사용은 자연선택을 하나의 대리인으로서 구체화하고, 심지어 신격화하는 것처럼 보였다.”[5] 사실, 유명한 진화이론가인 댈하우지 대학(Dalhousie University)의 포드 둘리틀(W. Ford Doolittle)은 최근 그의 논문 ‘다윈화 된 가이아(Darwinizing Gaia)‘에서 그 연관성을 더 강하게 주장하고 있었다.[6]
자연에 대해 창조적 힘을 부여하려는 이러한 진화론자들의 충동은 억누르기 어려워 보인다. 그들은 일련의 우연한 사건들의 연속보다, 생명체가 세밀하게 설계되었다는 설명이 더 설득력이 있음을 깨닫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한 진화 생물학자는 자신의 동료들이 자연선택을 통해 자연에 어떤 힘을 습관적으로 부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었다.
그는 한탄하고 있었다. ”진화생물학자들은 일상적으로 자연선택을 일종의 행위자(agent)인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진화생물학자들이 은유의 강력한 힘에 굴복하고 있지만, 선택을 할 수 있는 행위자의 개념은 단지 은유적 표현일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행위자가 아닌 은유적인 자연선택이, 설계된 모습의 생물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또는 시작할 수 있었던 행위자, 그 자체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생물들을 만들어낸 힘 또는 행위자는 추상적인 자연선택으로 옮겨졌다. 그것은 지적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 생물학자들에 의해서 부정되고 있으면서도, 보편적으로 그러한 의미를 갖고 있다. 자연선택은 마치 과학시대 이전의 마술적인 힘(occult Power)처럼 되고 있는 것이다....”[7]
가이아 2.0은 오늘날 진화론자들의 한 분파가 보여주고 있는 자연숭배의 최신 버전인 것이다.
성경을 믿고 있는 사람들은 다윈, 러브록, 두리틀, 렌튼 등의 자연에 대한 정신적 투사에 대해 놀라지 않는다. 성경은 사람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거부할 때, 창조주보다 피조물(자연)을 더 경배하고 섬길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롬 1:18-25). 가이아 2.0은 오늘날 진화론자들의 한 분파가 보여주고 있는 자연숭배의 최신 버전인 것이다.
References
1. Lenton, T. M. and B. Latour. 2018. Gaia 2.0. Science. 361 (6407): 1066-1068. DOI: 10.1126/science.aau0427
2. Anonymous, University of Maryland. Sulfur finding may hold key to Gaia theory of Earth as living organism. Science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on May 15, 2012 accessed September 14, 2018.
3. University of Exeter, staff profiles. Professor Tim Lenton, Director Global Systems Institute. Posted on geography.exeter.ac.uk, accessed October 1, 2018.
4. Huxley, T. H. 1894. Dawiniana. D. New York: Appleton and Company, 65.
5. Hodge, M.J.S. 1992. Natural Selection: Historical Perspectives. Keywords in Evolutionary Biology. Cambridge, MA: Harvard University Press, 212-219.
6. W. F. Doolittle. 2017. Darwinizing Gaia. Journal of Theoretical Biology. 434: 11-19.
7. Talbot, S. L. Can Darwinian Evolutionary Theory Be Taken Seriously? Posted on natureinstitute.org on May 17, 2016 accessed September 14, 2018 (emphasis in original).
*Randy Guliuzza is ICR’s National Representative. He earned his M.D. from the University of Minnesota, his Master of Public Health from Harvard University, and served in the U.S. Air Force as 28th Bomb Wing Flight Surgeon and Chief of Aerospace Medicine. Dr. Guliuzza is also a registered Professional Engineer.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evolutionists-sense-design-deify-nature
출처 - ICR, 2018. 10. 11.
진화론은 다윈에 역행하여 가고 있다.
: 속자교배, 완자생존, 약자생존, 부적자생존?
(Evolution Goes Against Darwin)
David F. Coppedge
2011. 3. 25일 - 진화론자들은 찰스 다윈의 원래 개념인 자연발생적 돌연변이와 자연선택과는 동떨어진 새로운 개념에 이르고 있었다. 심지어 그 새로운 아이디어는 신다윈설(neo-Darwinism)과도 다르며, 그것들 중 일부는 진화론자들을 화나게 만들고도 있었다.
1. 가장 빠른 자의 교배 (mating of the quickest, 속자교배) : 다윈의 진화론을 ‘확장’시키기 원하는 세 명의 호주 생물학자은 독두꺼비(cane toad)를 관찰하고서 '속자교배' 라는 새로운 선전 문구로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을 대체하고 있었다. PhyOrg(2011. 3. 23) 지는 진화에 대한 그들의 새로운 개념은 '생존'이나 '번식'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그것은 '장소적 분류(spatial sorting)‘로 불려지는데, ”더욱 빠르게 움직여 선두에 설 수 있도록 하는 속도 유전자들의 축적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시드니 대학의 연구자들은 자신들의 진화적 아이디어는 다윈의 진화론을 뛰어넘는 것이라고 서둘러 설명했다. 릭 샤인(Rick Shine) 교수는 가장 빠른 개체들 간의 교배는,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이 진화의 유일한 동력이라던 오랜 개념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150년 이상이나 생물학자들은 진화적 변화가 단지 두 가지 요인, 즉 생존과 번식에 의해서만 일어난다고 믿어왔지만, 장소적 분류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 논문은 다음과 같이 끝맺고 있었다 ;
”어떤 생물체의 생존과 번식에 도움을 주는 특성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축적된다는 찰스 다윈에 의해서 처음 기술됐던 자연선택과 같지 않게, ‘장소적 분류’는 빨라지는 것이 증가되기 위해 한 동물의 생존이나 번식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 새로운 과정은 단지 자연선택에 의해 고정된 한계 내에서만 작동될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영역으로 그들의 범위를 확장시키고 있는 종들의 진화적 변화의 한 중요한 원인이 될 수도 있다.”
2. 가장 느린 자의 생존 (survival of the slowest, 완자생존) : 미시간 주립대학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장기간에 걸친 진화적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1988년 이후 박테리아의 5만 세대에 걸친 모니터링이 리차드 렌스키(Richard Lenski) 팀에 의해서 수행되어 왔다고 PhyOrg 지는 보도했다. 그 실험 가운데 하나는 놀라운 것이었다 ; ”느리게 진화하는 박테리아가 빠르게 진화하는 것보다 더 장기간 생존 가능성이 있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것은 진화에 있어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이론”으로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그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대장균 클론(clones, 분지계)에서 유전적으로 독특한 4개의 클론을 조사했고, 그것을 주기적으로 샘플링하여 5가지의 특이적인 유익한 돌연변이의 존재를 관찰했다.”
”연구자들은 500 세대 이후에 모든 혈통은 유익한 돌연변이를 획득했는데, 두 개는 다른 것보다 유의적으로 더 많았음을 발견했다. 그것은 다른 계통의 박테리아보다 더 장기간 생존 가능성이 있음을 분명히 시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대신에 그들이 발견했던 것은 1,500 세대 후에 이들과는 다른 두 개의 계통이 우점되어 있었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사실은 누적되는 유익한 돌연변이가 신다윈론자들의 이론과는 반대로 '적응”이나 '생존” 어느 쪽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는 것처럼 보인다. 팀 쿠퍼(Tim Cooper)는 빠르게 진화하는 박테리아 클론을 토끼 우화에 비유했다 : '토끼는 100m 경주에서는 이길 것이지만, 거북이는 마라톤에서 이길 것 같다”는 것이다. 장기적인 진화에 있어서 유기체들은 오랜 경주에서 생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에 대해 PhyOrg (2011. 3. 18) 지의 또 다른 기사는 전통적 다윈주의로부터의 변화를 강조하고 있었다 : ”진화적 경주의 몇몇 산물은 전통적 지혜를 내동댕이 쳐버렸다”라는 헤드라인 기사로 발표했다 ; ”2011. 3. 18일자 Science 지의 한 연구 보고에 따르면, 어떤 경우에서는 덜 적응된 유기체가 그들과 비슷한 다른 것보다 더 잘 생존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1]. 그 팀의 멤버 중 한 사람은 ”진화의 풍성함과 복잡성” 안으로 예기치 못한 결과를 끼워 맞추면서, 이러한 장기간의 진화 실험이 얼마나 놀라움을 주고 있는지를 언급하고 있었다.
주목해야 할 것은 최종적으로 남아있는 모든 박테리아가 여전히 동일한 종의 대장균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유익한 돌연변이(beneficial mutations)라는 것은 인간의 눈으로 볼 때 그러한 것이다. 그들은 500 세대에 걸쳐서 발견한 유익한 돌연변이 유전자 중 하나를 topA 유전자로 표시했는데, 그것은 꼬여진 띠 안으로 DNA를 감는 데에 관여하는 유전자로 유전자 스위치를 켜고 끄는 일을 쉽게 해주는 유전자이다. 때때로 한 상황에서 유익하게 보이는 것이 다른 상황에서는 나쁜 결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3. 적응(fitness)이라는 용어의 정의에 대한 싸움 : 금주의 Nature 지에서는[2] '포괄 적응도(inclusive fitness)' 또는 '혈연선택(kin selection)' 이라는 개념이 용어 전쟁에서 방어되고 있었는데, 그러한 개념은 폐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마틴 노박(Martin Nowak, Corina Tarnita, Edward O. Wilson) 등의 2010년 8월 논문에[3] 반대하는 편집자에게 보내온 몇몇 글들을 게재하고 있었다. 포괄적응도의 한계를 보여주면서, 그들은 오래된 다윈의 이야기를 유지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 ”우리는 표준 자연선택 이론이 정밀한 집단구조 모델 상황에서 보다 단순하고 우수한 접근법이며, 다양한 경쟁적 가설에 대한 평가를 가능케 하고, 경험적인 관측을 해석하는 데에 정확한 토대를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옹호자들은 이것을 제공하고 있지 않았다. ”분명히 혈연선택은 사회적 행동이 어떻게 진화되었는가를 이해하는 데에 기초가 되는 강력하고 힘찬 이론이다.” 몇몇 사람들은 마틴 노박 등이 쓴 논문의 실험과 추론을 공격하고 있었다. 혈연선택론자들은 진정한 다윈의 방어자들이었다. 훼리에와 모노드(Ferriere and Monod)의 글은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4] :
”마틴 노박 등은 표준 선택이론과 포괄적응도 이론에 반대함으로써, 진화론적 사고가 대립하며 분명 양립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나눠지고 있다는 부정확한(잠재적으로는 위험한) 인상을 제공했다고 우리는 믿는다. 사실상 거기에는 단지 한 가지 패러다임만이 있는 것이다 : 자연선택은 상호작용들, 즉 모든 종류 및 모든 수준에서의 상호작용들에 의해서 유도된다는 것이다. 포괄적응도는 이러한 패러다임의 발달에 있어 가장 강력한 힘이 되어왔고, 행동적 상호작용의 진화이론에 있어 지속적으로 역할을 할 것 같다.”
혈연선택의 옹호자인 제리 코인(Jerry Coyne)은 그의 블로그에서 다음과 같은 표현을 하며 정말로 격노하고 있었다 :
이 논문이 게재된 이유는 노박과 윌슨이 하버드 대학 출신의 저명한 학자라는 것 하나 때문이다. 사실, 통용되고 있는 진화론과 다른 그러한 이단적 논문은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자, Nature 지는 그 논쟁을 싣고 있다. 그러나 지적 고결성은 잃어버렸다. 그리고 슈퍼마켓에서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과학적 찌라시가 되고 있다. 아뿔사, 템플턴 재단은 노악 등에게 연구 자금을 대주었고, 그들의 웹사이트에서 그 논문은 요란하게 대서특필되고 있다.
교훈 : 만약 당신이 유명한 생물학자라면 쓰레기를 발표해도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탐구하는 목적은 진실에 있다. 그것은 저자의 명성이나 권위에 의존하지 않는 탐구이다.”
노박, 타르니타, 윌슨은 그들의 반응에 대해서 요지부동이었다. 그들은 ”포괄적응도 이론은 (개미 등에서 볼 수 있는 분업에 의한 이타주의적 행동인) 진사회성((眞社會性, eusociality)의 진화 또는 다른 현상들의 진화를 설명하는데 유용하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다”[5]. ”사회적 진화의 분야가 포괄 적응도 이론의 한계를 넘어 나아갈 때가 되었다”고 그들은 말했다. Uncommon Descent(지적설계 사이트)의 Denyse O'Leary는 이 싸움을 다소 재미있어하고 있었다 ; 조나단(Jonathan M) 역시 리뷰 논문의 결점을 Uncommon Descent에 게재하고 있었다. 특히 Science Daily(2011. 3. 26) 지는 하버드 대학의 진화론자들에 반대하는 혈연선택론자들의 편을 들고 있었다.
4. 가장 약한 자의 생존 (survival of the weakest, 약자생존) : (농담에 주의하라!) 단지 약한 것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Science Daily (2011. 3. 22) 지에 따르면, 카네기 멜론(Carnegie Mellon)의 연구자들은 전복(abalone) 껍데기에 관해 이야기 하면서, ”적당한 량의 약한 결합들”은 스트레스를 더 견디는 전체적으로 강한 물질을 만들 수 있음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아는 것처럼, 이것은 진화론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것은 유연한 재료를 만들기 위한 모방생물학의 탐구에 관한 것이다. 하지만 논문의 표제는 여전히 침투성이 강한 진화론의 말버릇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것은 실제로는 지적설계에 관한 이야기였다 : ”간단히 말해서 조금은 약한 것이 보다 좋은 기계적 성질의 재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자연은 이러한 비법을 알고 있었다.”
5. 부적자의 생존 (survival of the unfit) : 2011. 3. 27일자 PhyOrg 지에 보도된 영국 과학자의 최근 연구는 '적자생존'에 의문을 던지고 있었다. 그 논문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었다. ”전통적인 진화론의 견해에 의하면 어떤 주어진 생태학적 적소(niche)에는 최적자인 가장 좋은 종이 다른 모든 종들을 배제시키고 결국 우점(지배)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전통적인 다윈의 진화론이지만, 그러나 그들은 수많은 박테리아 세대들을 관찰한 후에 예상치 않은 다양성을 발견하였다. 만약 먹이가 풍부하고 돌연변이가 적응(fit)과 부적응(unfit)에 동일하게 영향을 준다면, 부적응은 적응에 의해 퇴출되지 않는다. 그들은 ”새로운 진화 원리는 적응과 부적응이 무한히 공존하는 이론이 되어야만 한다”고 결론지었다. 분명히 그들은 먹이를 잘 이용하는 능력으로 적응도(fitness)를 측정했다. 만약 그러한 사실이 기준이 된다면, 아마도 뚱뚱한 것이 진화적 의미에서는 적자가 될지 모른다.
한편 몇몇 과학자들은 생물학적 데이터들을 설명하는 진화론의 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Science 지에 게재된 한 새로운 논문에서[6], 웨이크(Wake and Specht) 등은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 homoplasy)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었다. 그들은 말했다. ”시간을 통한 표현형의 다양화를(변형되어 후손되는) 이해하는 것은 150년 동안 진화생물학의 초점이 되어왔다. 만약 예상과는 반대로, 관련성이 전혀 없는(진화계통수 상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생물군들에서 유사한 구조들이 진화되었다면(예를 들면, 박쥐나 돌고래의 초음파 발생 및 탐지능력이나, 철새, 물고기, 거북이, 소 등이 가지고 있는 자기장 탐지능력, 식물과 동물에서 발견되는 빌리루빈 등), 연구자들은 그 원인이 되는 유전적, 발달적 메커니즘을 밝힐 필요가 있다”고 그들은 말했다. 이것은 표준 진화이론이 그것을 설명하는 틀에 있어서 심각한 불합리성에 직면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그 저자들은 ”표현형과 분류군(taxa)이 진화가 계속됨에 따라서 갈라져 나오는 것이 예상된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이것은 자주 그 경우가 아니다. 유사성의 패턴을 관찰하는 것과 그것이 성인적 상동(homoplasy, 상동성과는 정반대 개념, 상사성)에 의해 진화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충분치 않다고 그들은 주장했다. 과학자들은 좀 더 설명을 필요로 한다. 진화의 과정은 무엇인가? 그 메커니즘은 무엇인가? 이러한 것들은 연구의 목표가 될 필요가 있다. 비록 저자들은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의 개념을 수용하고 방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이 예상과는 다르다는 것을 그들이 인정했다는 것은 비진화론적 설명에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Discovery Institute(지적설계 연구소)의 캐시 루스킨(Casey Luskin)은 이 논문의 의미를 조사했다.
제리 코인의 말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은 진리에 대한 객관적인 탐사가 아니다. 그것은 먼저 결론을 내려놓고(하나님은 없다. 창조주는 없다. 자연 스스로가 만들었다)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며, 그리고 그 믿음체계에 맞도록 이야기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공상과학 같은 이야기가 새로운 이야기에 의해서 즉시 내동댕이쳐지는 것과 같다. 코인와 윌슨 두 진화론의 대가가 서로 뺨을 치고 있으니 우스운 일이다!
1. Woods...Cooper...Lenski et al, 'Second-Order Selection for Evolvability in a Large Escherichia coli Population” Science, 18 March 2011: Vol. 331 no. 6023 pp. 1433-1436, DOI: 10.1126/science.1198914.
2. Nature, 25 March 2011.
3. Nowak, Tarnita and Wilson, 'The evolution of eusociality,” Nature 466 (26 August 2010), pp. 1057~1062, doi:10.1038/nature09205.
4. Brief communication arising: Regis Ferriere and Richard E. Monod, 'Inclusive fitness in evolution,” Nature 471 (24 March 2011), pp. E6-8, doi:10.1038/nature09834.
5. Brief communication arising: Martin A. Nowak, Corina E. Tarnita, and Edward O. Wilson, 'Nowak et al. reply,” Nature 471 (24 March 2011), pp. E9-10, doi:10.1038/nature09836.
6. David Wake, Marvalee Wake and Chelsea Specht, 'Homoplasy : From Detecting Pattern to Determining Process and Mechanism of Evolution,” Science, 25 February 2011: Vol. 331 no. 6020 pp. 1032-1035, DOI: 10.1126/science.1188545.
번역 - 문흥규
주소 - https://crev.info/2011/03/evolution_goes_against_darwin/
출처 - CEH, 2011. 3. 25.
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들
: 눈썹, 이족보행, 커다란 코, 빗해파리, 진화적 힘, 성선택...
(Silly Darwinian Stories to Laugh At)
David F. Coppedge
이야기 제조 왕국의 신화는 계속된다. 과학이 이러한 방식을 택해서는 안 된다.
다윈의 진화론은 훌륭한 과학인가? 데이비드 클링호퍼(David Klinghoffer)는 Evolution News & Science Today(2017. 3. 26) 지에서, ”주요한 새로운 생물학적 기관들을 설명할 때, 진화론은 외삽과 상상력을 동원한다.”라고 말했었다. 새로운 진화론에 관한 뉴스들이 과학적으로 적절한지 살펴보자.
새끼 원숭이의 뇌를 먹는 침팬지의 행동이 인간 진화의 한 단서일 수 있다?(National Geographic, 2018. 4. 11). 당신은 세부 사항을 읽기 전에, 웃을지도 모르겠다. 이 어리석은 기사는 불확실하고 비논리적인 외삽으로 가득 차 있는데, 인간의 행동이 원숭이 새끼의 뇌를 먹는 침팬지로부터 진화했을 것이라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샤우나 스테이거왈드(Shauna Steigerwald)는 ”그 이유가 무엇이든, 우리와 공통조상을 공유하고 있는 침팬지의 식단에 관한 연구는 인간의 진화에 빛을 비춰줄 수 있다”고 쓰고 있었다.
눈썹의 진화론적 장점? (The Conversation, 2018. 4. 10). 페니 스필킨스(Penny Spilkins)는 이상한 논리를 만들어냈다 : ”눈썹은 존재한다. 그러므로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 이러한 논리는 기원에 관하여 갖고 있는 진화론자들의 일반적인 논리이다. 그녀는 인간의 기원 고고학에서 선도적 강사이다. 이것이 과학인가? 그녀는 상상력을 동원해서 클링호퍼의 설명을 지지하고 있었다 :
인간(그리고 개)이 다른 인간(개)과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은 생존의 열쇠였다. 우리의 조상들에서 눈썹의 진화는 친숙함을 표현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했다. 이 모든 것은 '자가-길들이기(self-domestication)' 과정의 일부를 형성했다. 우리 인간의 뇌, 몸, 심지어 해부학은 우리 주변 사람들과 더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진화했다.
인간은 두 발로 걷는 대가로서 하체는 허혈 위험에 처하게 됐다? (Science Daily, 2018. 3. 27). 일본의 진화론자들은 과학적 어리석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허혈(Ischemia)은 혈액의 흐름이 적어지는 질환이다. 그들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 ”수백만 년 전에, 우리 침팬지 조상들이 나무를 떠나서 걷기로 결정했을 때, 골반과 다리 사이의 거리가 너무 커서 동맥이 도달하지 못했다. 달리 말하면, 진화는 하체 허혈에 대한 위험성을 증가시켰다.” 이 이야기를 육상 선수가 들으면 뭐라고 말할까? 더 나은 혈액 흐름을 얻기 위해서는 나무로 돌아가야 하는가?
네안데르탈인의 '커다란 코'에 대한 비현실적 설명. (Live Science, 2018. 4. 4). 민디 와이스버거(Mindy Waisberger)는 습관적으로 그랬을 것이라는 추정 이야기를 지어내고 있었다. 그녀는 한 진화론자의 우스꽝스러운 생각을 웃거나 비판하지 않고 전하고 있었다. 호주 뉴잉글랜드 대학의 기능 진화 및 해부학 연구소(FEAR)의 소장인 스티븐 로(Stephen Wroe)는 어떠한 고인류학자도 시도하지 않았던, 네안데르탈인의 코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을 제시하고 있었다. 유전적 증거에 의해 뒷받침되는 있는 사실에 의하면, 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와 동등했다는 것이다. 어려운 질문을 할 시간이다. 민디, 스티븐 로는 네안데르탈인의 일상적인 삶을 볼 수 있었는가? 그리고 그들이 뭔가를 필요로 한다면, 그것을 얻기 위한 정확한 돌연변이들이 일어나, 원하는 것을 얻게 될 수 있었을까?
빙하기에서 생존하고 번성하기 위해서, 네안데르탈인은 대형 동물을 (냄새로) 추적하면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려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했을 수 있다. ”아니면 두 가지의 적절한 조합이 필요했을 수도 있었다.” 스티븐 로는 말했다.
바다에서 빗해파리의 진화 이야기 (Phys.org, 2018. 4. 10). 어린 아이들에게 진화론을 가르쳐, 동물의 놀라운 진화론적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할까? 이 기사는 진화라는 단어를 너무도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빗해파리(ctenophores, comb jellies)의 진화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있었다.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Monterey Bay Aquarium)의 진화론자들은 빗해파리는 캄브리아기에 갑자기 등장하고, 진화론적 시간 틀로 5억 년이 지난 후에도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문제를 회피하면서, 빗해파리는 매우 복잡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들은 빗해파리는 길고 복잡한 진화적 역사를 갖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소진화와 수렴진화 등을 언급하면서, 그들은 주된 의문을 회피하고 있었다 : 이 복잡한 생물은 어떻게 비-빗해파리 생물로부터 지질학적으로 눈깜짝할 시간 만에 등장하게 되었는가? 그들에게 그 문제는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럴듯한 진화 이야기 지어내기는 언제나 진보하는 중이며,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번복될 것이고, 그것은 과학이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연구는 동물 진화의 역사에 많은 빛을 비춰줄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 빛은 언제까지 비춰지기만 할 것인가?(see Darwin’s Dilemma). 결론이 내려지기 까지는 얼마나 더 기다려야할까?
초기 생명체는 환경의 과격한 변화에 살아나기 위한 진화적 힘을 갖고 있었다? (Space.com, 2018. 4. 9). 진화론 기자인 찰스 초이(Charles Q. Choi)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진화론적 주장을 하고 있었다. ”초기 환경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연구에 의하면, 따뜻한 환경이 확산되기 이전에, 지구상의 생명체는 지표면 근처의 추운 환경에서 생겨났을 수도 있었다.”라는 주장이다. 최초의 생명체를 본 사람이 있는가? 제안된 모든 생물체의 공통 조상(LUCA)을 본 사람이 있는가? 최초의 세포가 생겨나는 것을 본 사람은? 그는 말했다 : ”자외선은 RNA에 손상을 줄 수 있다. 하지만 화학 반응을 일으켜 생명체의 핵심 건축벽돌들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화학 반응을 시발했을 수도 있었다.” 그는 그러한 과정이 아마도 여러 장소에서 일어났을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충돌이라는 창조적 힘을 가진, 요술지팡이를 사용하고 있었다. ”후기대폭격기(The Late Heavy Bombardment)는 기후와 환경의 극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도 있었고, 이것은 지구의 생명체가 형성되는 데에 도움이 될 수도 있었다.” 초이는 결국 철학으로 되돌아가고 있었다.
처음에는 해조(alga), 그 다음에는 오징어(squid), 이제 그 수수께끼 화석은 물고기였다? (Science Daily, 2018. 4. 16). 이 기사는 화석의 확인에 대한 것이지, 진화론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과학자들이 수십 년 동안 잘못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70년 전에 발견됐던 백악기 화석은 커다란 가오리(ray)였다.”는 것이다. 심지어 화석이 어떤 생물의 것인지도 모르고 있었다면, 어떻게 오랜 과거의 지구에서 그들의 진화를 말할 수 있는 것일까? 어쩌면 이것은 단지 일회적 사건이 아닐지도 모른다. 선임 저자는 그것에 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고생물학 분야에서 일시적으로 잘못 분류됐던 많은 예들이 있다. 한때 해면동물로 생각했던 양치류(ferns)와, 균류로 생각했던 폐어의 이빨을 포함해서 말이다.” 제리 버그만(Jerry Bergman)은 그의 책에서 진화론자들의 몇몇 당혹스럽고 난처했던 실수들을 기술하고 있다.
소설 같은 이야기들로 난무한, 진화론의 그늘진 역사를 보여주는 제리 버그만의 책, ‘진화론의 사기, 실수 및 위조(Evolution’s Blunders, Frauds and Forgeries)‘
성 차이(sex differences)가 큰 종은 멸종할 가능성이 더 크다? (Science Daily, 2018. 4. 11). 스미스소니언의 과학자들은 패충아강(ostracod)의 화석 더미에 대해서 상상력을 동원하고 있었다. 그들은 다윈의 성선택(sexual selection) 이론의 사례를 구축하기 위해서, 거의 5억 년 동안 지구 행성에서 살아온 이 작은 갑각류에 대해서, '성적이형성(sexual dimorphism, 암수간의 차이)'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들은 한 생물 종의 이형성이 클수록 멸종될 확률이 높다는, 새로운 버전을 추가하고 있었다. 패충아강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5억 년 동안을 살아오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그 이전에 멸종했어야하는 것이 아닌가? 공작은 성적이형성이 매우 크다. 공작은 왜 멸종하지 않았는가? New Scientist 지에서 앨리스 클라인(Alice Klein)은 이 아이디어와 보도하고 있었지만, 성선택 이론은 확립된 이론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
암컷에 의한 성적 선택이 수컷의 극단적인 특성으로 (화려한 깃털에서부터 화려한 댄스 및 몸치장) 진화를 이끌 수 있었다는 깨달은 사람은 다윈이었다. 생물학자들은 그때 이후로, 이것이 종의 장기적 생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논쟁해왔다.
클라인은 이것을 ”아직 완성되지 않은 가장 포괄적인 연구”라고 부르고 있었다. (Nature 지의 논문 참조). 의심의 여지없이 장구한 시간 틀을 믿고 있는 스미스소니언의 연구자들은 수천 개의 패충아강 화석들에 대해, 그것이 자신들의 가설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확인했던 성적이형성은 패충아강들 사이의 크기와 모양의 작은 차이에 불과한 것이다. 그것이 코끼리바다표범과 공작새에 관여했던 자연 법칙의 기초일까? 그렇다면 인류는, 즉 수염과 커다란 근육을 가진 남성과, 작은 근육과 커다란 가슴을 가진 여성은 멸종될 위험에 처해 있음을 가리키는가? 인류는 남녀의 차이 없이 유니섹스(unisex)로 나아가야하는 것을 의미하는가? 프랑스인들은 반대 견해를 가지고 있지 않은가? : 달라서 좋다(vive la différence).
CEH(Creation-Evolution Headlines)의 기고가인 제리 버그만(Jerry Bergman) 박사는 최신 저서인 ‘진화론의 사기, 실수 및 위조(Evolution’s Blunders, Frauds and Forgeries)‘에서 한 챕터를 성선택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었다. 그는 먼저 다윈이 어떻게 이 생각을 하게 됐는지를 (참고문헌을 통해) 설명하고 있었다. 이것은 자연선택이라는 그의 이론에 모순되기 때문이었다. 생물에서 화려한 모양이나 구조는 적응력을 감소시킨다. 예로 수컷 공작의 화려한 꼬리는 비행을 방해하며, 생물학적 자원 측면에서 비용이 많이 들고, 암컷에게 뿐만 아니라 포식자에게도 쉽게 눈에 띠게 만든다. 버그만은 성선택 이론은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는 선도적 진화론자들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Science Daily 지의 독자들은 결코 이러한 사실들을 알지 못할 것이다. (1)성선택 이론이 얼마나 논란이 되고 있는 이론인지, (2)스미스소니언의 이야기는 패충아강 화석들의 작은 차이를 가지고 커다란 공작새와 다른 생물 종에 외삽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진화론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도 이제 너무도 식상한 일이 되고 있다! 다윈의 카드로 지어진 집은 붕괴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왜 이러한 비과학적 이야기들이 반증적 실험이나 문제점들의 지적 없이 대중들에게 일방적으로 보도되고 있는 것일까? 우리의 자녀들과 학생들이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이론을 과학 시간에 일방적으로 배워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오늘날 과학계에서 진화론에 대한 비판은 허용되지 않는다. 진화론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일은 종교적 의도를 가진 사람들의 억지 주장으로 치부해 버린다. 그리고 조롱하며, 사이비 과학자라는 딱지를 붙여버린다. 이것이 오늘날의 과학계의 현실이다. 이것은 웃어버리고 넘어갈 일이 아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4/silly-darwinian-stories-laugh/
출처 - CEH, 2018. 4. 16.
진화론은 얼마나 많은 비정상과 예외들을 수용할 것인가?
(How Many More Anomalies Can Darwinism Take?)
David F. Coppedge
진화론은 그것이 경험적으로 입증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유물론적 세계관에 의해서 강하게 지지되고 있기 때문에 존속되는 것이다.
콰인(Quine)은 한 이론을 기각시키기에 충분한 충격을 흡수하는 ”믿음의 망(web of belief)”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진화론은 강철로 만들어진, 아니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믿음 체계를 가지고 있다. 1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진화론은 다른 과학이론이었다면 완전히 폐기되었을 수많은 반대 증거들에 대해 저항해왔다. 톰 베텔(Tom Bethell)이 새로운 책 ”다윈의 카드로 세워진 집”에서 말한 것처럼, 진화론은 과학 이론이 아니다. 진화론은 관측으로부터 유도된 것이 아니라. 세계관으로부터 생겨난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반복해서 관측이 아니라, 자신들의 믿음으로부터 '사실'을 도출해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진화론적 사고에서 자주 그러하듯이, 의심스러운 가정들에 기초한 추론(deduction)이 과학적 증거들을 대체하고 있다” (베텔은 100 페이지나 되는 한 챕터를 한 세기 넘도록 다윈의 믿음에 대한 관측상의 증거가 없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는, 선도적 과학자들의 말을 인용한 후에 말했다). 이런 이유로,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믿음 체계에 치명적 손상을 입힐 수 있는, 핵폭탄과 같은 증거들이 발견되어도,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그 파편들로부터 다시 진화론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이 오류였음을 또 다시 보여주고 있는 최근의 몇몇 관측 사례들을 살펴보자.
연구자들은 진화생물학 모델의 한 교리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었다.(Phys.org,2017. 2. 9) 논란이 되고 있는 한 진화론적 '교리(tenet)'는 복사된 유전자들은 돌연변이들에 대해 견고할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돌연변이들이 축적되어 다른 종으로 진화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었다 :
라발 대학(Université Laval)의 연구자들은 유전체(genome)에서 동일한 유전자의 하나 이상의 복사본을 가지는 유기체는 유전적 교란(genetic perturbations)에 대해 탄력적이라는, 진화생물학의 한 교리에 의구심을 던지고 있었다. Science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이러한 유전적 중복(redundancy)은 유전체를 더 약하게 만들 수 있어서, 유기체가 해로운 돌연변이의 영향에 더 취약하게 만든다.
자가-촉매 된 생물 다양성 가설은 다윈의 '종들의 전쟁'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Phys.org. 2017. 2. 9) '적자생존', 경쟁을 통한 서열, 이빨과 발톱에 묻어있는 붉은 피... 등과 같은 것보다 진화론이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없을 것이다. 그것은 직관적으로 명백해 보인다 : 머리들을 부딪치며 싸우는 산양들, 서열을 정하기 위해 싸우는 늑대들, 끝없이 전쟁을 벌이는 인간들... 그러나 러시아로부터(모든 장소에서) 카졸리 가티(Cazzoli Gatti)는 혁명적인 말을 하고 있었다 :
카졸리 가티 박사에 따르면, 다윈의 신념 체계와는 반대로, 생물 다양성은 ”기근과 죽음으로부터, 자연의 전쟁으로부터” 파생된 것이 아니라, 다른 생명체를 가능하게 해주는 삶의 힘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전쟁이 아닌, 공존으로부터, 경쟁이 아닌, 그것을 피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협력 및 촉진으로부터, 즉 자가촉매에 의해서 달성될 수 있다.
이것은 분명히 맬서스가 주장했던 투쟁의 본질보다 예쁘게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가티의 견해가 진화론의 주장을 부정하고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의 견해는 오늘날의 관용-공존(tolerance-and-coexistence) 가치 체계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의 말은 경험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한 생물 종이 다른 종의 서식지를 어떻게 촉진할 수 있을까? 그것은 목적론적인 것처럼 들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윈의 신념은 여전히 살아있다. 가티는 여전히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에 대한 신념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척추동물 아가미의 기원 (Current Biology. 2017. 2. 9). 진화론자인 길리스와 티드웰(Gillis & Tidwell)은 물고기에서 아가미의 기원(origin of gills)에 관한 ”오래된 논란”을 해결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들은 연골어류의 일종인 작은 홍어(skate)의 내배엽에서, 어리석게도 아가미라고 추정하는 구조물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면서, 유악류(gnathostomes)와 무악류(cyclostomes, 칠성장어와 같이 턱이 없는 물고기)에서 아가미의 기원을 분리시킬 필요성을 제거했다고 주장했다. 그들의 논문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 : ”아가미 구조는 척추동물의 줄기인 밀로쿤밍기아(Myllogkunmingia), 메타스프리기나(Metaspriggina), 하이쿠이크시스(Haikouichthys)에서 보존되어 있다...” 그들이 발견한 것은 무엇인가? 이들 아가미를 가진 척추동물들은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 시에 갑자기 등장하고 있지 않은가?(Evolution News & Views 참조). 다윈은 그러한 복잡한 생물이 조상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하다. 그래 길리스, '아가미의 기원'에 대해 우리에게 이야기를 해보라. 흥미로울 것 같은데?
사람의 머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가? (PNAS). 네 명의 진화론자들은 제왕절개 수술(Caesarean section)로 인해, 아기의 머리는 '산과적으로 선택'되고 있어서, 진화되고 있는 사례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마이클 그로스만(Michael Grossman)은 몇 가지 질문을 하고 있었다.(PNAS) ”연구자들은 제왕절개 분만이 큰 머리를 가진 태아의 생존을 증가시킴으로써, 우리 인간을 더 큰 머리로 진화시킬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는 말한다. ”이것은 흥미로운 가설이지만, 산부인과 의사로서 나는 우려할만한 부분을 발견했다.” 그는 점점 머리가 커지고 있는 것에 대해 질문하고 있었다. 그는 제왕절개 출산의 증가가 아기의 머리를 커지게 하는 것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 여러 이유들을 제시하고 있었다. PNAS 지에서 저자들은 그들의 가설은 단지 실험적 제안일 뿐, 강요하는 것은 아님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에 집착하고 있었다.
교배에 기인한 생물종 다양성의 폭발(Swiss EAWAG Aquatic Research. 2017. 2. 10).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호수에 사는 시클리드(cichlid) 물고기는 급속한 다양화(diversification)를 보여주는 생물로, 오랫동안 진화론의 주요한 선전물이었다. 한 보도 자료에 의하면, 그 물고기의 다양성은 ”진화론적 수수께끼”(뻔뻔했던 언론 보도와는 반대로)라는 것이다. 다행히도 스위스 과학자들이 마침내 그 수수께끼를 풀어냈다고 그 기사는 말한다. 급속한 다양화는 두 개의 먼 친척인 시클리드 종들 사이의 교배(hybridization, 잡종형성)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잠깐, 기다려라! 다윈의 이론은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지 않은가? 이 용어들은 그 기사에서 빠져있다. 교배는 이미 기존에 있던 유전정보들이 재배열되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어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아니지 않은가? 더욱이, 모든 종류의 다양한 크기와 색깔은 창조론자들에게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일이다. 창조론자들은 다양한 시클리드 물고기들은 모두 동일한 창조된 한 종류(kind)의 일부라고 믿고 있다. 그들은 모두 여전히 시클리드 물고기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다양화는 지난 수천 년 동안에 일어났다. 시클리드 물고기의 진화에 대한 잘못 알려진 이야기에 대해서는 케이시 루스킨(Casey Luskin)의 Evolution News & Views 지에 실린 분석 글 ”사실상 동일한 종의 형성 예측”을 보라.
원시 식물은 우주에서 거의 2년 동안 생존했다(New Scientist, 2017. 2. 9). 완보동물(tardigrades), 지의류(lichens), 박테리아 등에 추가하여, 북극에 있는 몇몇 조류(algae)는 수개월 동안 우주의 춥고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빠른 질문 하나 : 진화가 생물체가 결코 자연적으로 경험하지 못했던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한 신-다윈주의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지구로 귀환한 조류에 대한 예비 연구는, 혜성과 운석이 생명체가 없던 행성에 생명체를 전해주었을 수도 있었다는, '외계생명체 유입설(panspermia theory, 범종설)'에 약간의 무게를 두게 한다.” 그 기사는 진화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있었다.
1억9500만 년 되었다는 공룡 뼈에서 단백질 콜라겐이 발견됐다. (Los Angeles Times, 2017. 2. 2). 아미나 칸(Amina Khan)은 진화론자들이 1억9천5백만 년 전이라고 주장하는 공룡 루펜고사우루스(Lufengosaurus)의 뼈에서 원래의 콜라겐이 남아있는 것이 발견되었다는 지난 1월 31일에 보고됐던 내용을 마침내 보도했다. 칸(Khan)은 한 분명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었다 :
오랫동안 과학자들은 연부조직(soft tissues)을 구성하는 단백질 분자는 약 4백만 년 정도만 지속될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단지 뼈와 치아 같은 단단한 조직만이 더 긴 지질학적 시간 틀로 보존될 수 있다. 연골과 근육과 같은 연부조직은 전형적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보존될 수 없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이들 단백질 조각들이 처음부터 어떻게 그렇게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는지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설명할 수 없다. 그들은 이제 ”자, 무엇을 알게 되었는가? 단백질은 어떻게든 1억9천5백만 년 된 동안 지속될 수 있었다!”라고 주장하며, 자신들의 ‘믿음의 망’을 구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반응은 부당하고, 비합리적인 것이다. 간단한 물리학은 아미노산들이 열운동에 의해서 일정한 속도로 붕괴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식별할 수 있는 단백질이 십만 년 후에도 남아있을 수 있는 어떠한 방법도 없다. 하지만 거기에서 그들을 보고 있다. 함축적으로 말하면, 지질학적 시간 틀과 오랜 기간 점진적으로 진화됐다는 진화론의 생명계통수는 신화(myth)라는 것이다. 이 한 종류의 발견도 (지금까지 보고된 화석에서 수많은 연부조직의 발견 사례들은 Bob Enyart의 목록을 보라) 진화론을 붕괴시키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의 믿음 체계는 눈앞에서 보여지는 것보다 강하다.
진화론자들의 많은 주장들은 ”아마도, 그랬을 지도, 했을 수도....” 등과 같은 추정적인 용어들로 가득하다. 왜냐하면, 그들의 주장은 관측과 실험에 의해 확인될 수 없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이야기들이 그러하다 :
▶ 칠성장어(lamprey)의 유전자는 사람의 뇌가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과학자들이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Phys.org, 2017. 1. 11)
▶ 복잡한 생명체는 23억 년 전에 잘못 시작했을 수 있다. (New Scientist, 2017. 1. 16)
▶ 진화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법. (Phys.org, 2017. 1. 13)
▶ 최초의 '동물 세포'는 바이러스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었다. (The Conversation, 2017. 1. 13)
▶ 오랑우탄의 꽥꽥 대는 소리는 언어의 진화를 나타낼 수 있다. (BBC News, 2017. 2. 9)
▶ 카리브해의 박쥐들이 최근의 멸종 파고에서 회복하려면 800만 년이 필요하다. (Science Daily, 2017. 1. 9)
▶ 메탄의 폭발은 고대 화성(Mars)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었다. (Space.com, 2017. 1. 30)
그러나 경험적 관측 자료들과 증거들이 더 많이 쌓여진다면, 진화론자들도 추정 이야기로만 넘어갈 수는 없을 것이다. 이제 진화론을 살려내기 위한 응급구조팀은 믿음의 망을 지켜내기 위해서 가속 페달을 밟아야할 시점이다. 진화론자들이 이러한 위기 사항을 어떻게 빠져나가려고 애쓰는지 지켜보자.
여러분은 이러한 현실이 슬프지 아니한가?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고 있는가? 당신이 배워왔던 모든 것이 틀렸지만, 진화론자들은 말한다. ”진화론은 여전히 사실이다!” 이제 당신은 진화론(evolution)이 진악론(evillusion, 眞惡論)으로 불리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2/anomalies-darwinism/
출처 - CEH, 2017. 2. 11.
진화론자들의 예측은 계속 빗나가고 있다
: 박테리아, 새둥지, 광합성, 성선택, 동갑동물, 판다, 토마틸로
(More Collapsed Darwinian Expectations)
David F. Coppedge
진화론에 관한 보도 자료들은 새로운 경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예상했던 것들이 틀렸다는 보도들이다. 좋은 일을 계속하라.
그 글들을 읽어보라. 그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사실들이 계속 관측되고 있었다.
박테리아에서 복잡한 구조의 발견은 진화 이야기를 다시 쓰게 한다. (Phys.org. 2017. 2. 1) : 원핵생물인 박테리아는 세포막에 복잡한 구조가 없을 것으로 추정되어 왔었다. 복잡한 구조는 더 진화된 세포인 진핵생물(eukaryotes) 같은 것에 있어야 했다. ”이것은 놀라운 진화론적 발견이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박테리아는 이들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퀸즈랜드 대학의 연구자들은 이제 ”복잡한 세포구조의 진화는 진핵생물에서 독특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인정해야한다”고 말했다.
새둥지는 복잡한 것에 단순한 것으로 진화했다? (Phys.org. 2017. 2. 1) : 간단한 컵 모양의 새둥지(bird nests)가 먼저 진화했어야한다. 그런 다음 더 복잡한 둥지들로 진화했어야한다. 이제 맥쿼리 대학(Macquarie University)의 진화론자들은 이 시나리오를 거꾸로 돌리고 있었다. ”지금까지 우리는 지붕이 없던 단순한 둥지에서, 지붕을 가진 완전히 복잡한 둥지가 진화했다고 생각했었다. 이 연구는 실제로는 그것이 반대였음을 입증했다. 이러한 단순한 둥지는 독립적으로 여러 번 진화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단순한 둥지로 전환시켰던 새들은, 호주 꿀빨이새(Australian honeyeaters)와 같은, 오늘날 가장 많이 서식하는 새들 중 일부이다.”
광합성 메커니즘은 원시 미생물에 이미 존재했다. (Kobe University. 2017. 1. 31) : 광합성(photosynthesis)은 생물체에서 일어나는 가장 복잡한 과정 중 하나이며, 양자역학(quantum mechanics)의 기법을 사용하여 빛을 포착하고, 양분을 생산하기 위한, 일련의 고도로 복잡한 유기반응들이 포함되는 과정이다. 최고 과학자들도 이 과정을 복제하기 위해서, 수십 년 동안 노력해왔지만, 많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그런데 훨씬 이후에 진화된 생명체에서 있어야할, 이러한 초고도 복잡성의 과정이 '원시 미생물(primeval microbe)'에 있다니, 이것은 어찌된 일인가? ”연구 그룹은 광합성의 발달 이전에 존재했다고 생각했던 한 고대 미생물인 메탄생성균(Methanospirillum hungatei)이 광합성 역할을 하는 유전자와 유사한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이것을 설명하는 논문은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게재되었다.
성선택의 또 하나의 타격. (Duke University. 2017. 1. 30) : 다윈의 성선택 이론은 이번 주에 또 하나의 타격을 입었다. ”암컷의 아름다움은 적어도 동물계에서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이성을 끌어들이는 것과 덜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듀크(Duke) 대학의 연구자는 말하고 있었다. 아름다움이 수컷을 끌어들인다는 가정은 ”거의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다”. 당신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예상과는 다르게, 이 모델은 까다로운 남성의 낭만적 관심을 얻는 것이, 어떻게 여성스러운 특성이 널리 퍼지게 되었는지를 설명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5억 년 전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동갑동물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University of Leicester. 2017. 1. 30) : 화석화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됐던, 매우 작은(100㎛~1mm) 복잡한 생물인 동갑동물(loriciferans)이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다른 유형의 미화석들을 조사하는 동안에 우연히 동갑동물 화석을 발견했다. 이것은 많은 시간의 현미경 작업을 필요로 했다.” 하베이(Harvey) 박사는 말했다. ”나는 동갑동물의 등쪽 끝처럼 보이는 미스터리한 파편을 발견했다. 그러나 나는 그럴 리가 없다고 스스로에게 말했다.” 기사 후반부에, 다윈에 대한 또 하나의 수수께끼가 드러나고 있었다 : ”생물들의 진화 역사에서 그렇게 초기에, 동갑동물은 이미 그러한 특화된 중형저서(meiobenthic) 생태계에서 살아가고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들의 몸체는 단세포 생물체의 크기로 축소되었고, 대양저에 퇴적물 입자들 사이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자이언트 판다와 레드 판다의 유전자 비교 결과, 그들은 수렴진화 되었다? (Phys.org. 2017. 1. 17) : 자이언트 판다(giant pandas, 대왕판다)와 레드 판다(red pandas, 레서 판다)는 공통조상을 갖고 있다가, 분기되었다는 추정은 잘못일 수 있다는 것이다. 두 생물은 오늘날 먼 친척으로 간주되고 있다. 밥 이르카(Bob Yirka)는 이 두 종이 어떻게 대나무를 소화시킬 수 있도록 진화되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 새로운 이야기를 제시하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적 땜질로서 설명해버리는, 악명 높은 '판다의 엄지(Panda's Thumb)'를 사용한다. ”그러나 이 새로운 유전자 비교 연구가 보여주었듯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는 진화론적 변화는 연결되지 않았다”고 그 기사는 주장했다. 그래서 이르카는 진화론자들이 사랑하는 요술봉인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를 꺼내들어 설명하고 있었다. 그 논문은 PNAS 지에 게재되었다.
남미의 토마틸로는 생각보다 일찍 진화했다. (Penn State. 2017. 1. 5) : 이것을 ”생각보다 일찍 진화한” 생물 목록에 추가하라.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에서 발견된, 토마틸로(tomatillos, 수염토마토)의 섬세한 화석 잔해는, 감자, 후추, 담배, 피튜니아, 토마토 등과 같은 경제적으로 중요한 식물들의 한 분지 식물이 이들 생물 종들에게 할당된 연대보다 오래 전인, 5200만 년 전에도 존재했다는 것을 한 국제 연구팀은 보여주었다.” (Science Magazine 의 논문을 보라). 이것은 ”우리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과 반대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우리는 누구인가?) ”이 식물 가계의 진화론적 역사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되었다”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들은 누구인가? 진화론자들이 그랬던 것이 아닌가?).
”우리의 결과는 곤드와나 파타고니아(Gondwanan Patagonia)와 남극 대륙의 수많은 화석 식물들이 상응하는 분자적 연대보다 실제적으로는 오래되었다는 패턴을 강화시켜주고 있다. 이것은 곤드와나 역사에서 곤드와나 이후의 기원을 가지는 것으로 추측했던 그룹들이 완전히 다른 고지리학적 및 고기후학적 환경 하에서 있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연구자들은 썼다.
이러한 모순된 발견과 위에 언급된 발견들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설명은 일체 제공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직장을 유지하고 있다.
사람들은 진화론적 예측이 얼마나 자주 틀리는지를 알아야만 한다. 디스커버리 연구소(Discovery Institute)의 톰 베텔(Tom Bethell)이 출판한 신간 서적은 적절한 이름을 갖고 있다 : ”카드로 세워진 집(The House of Card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2/more-collapsed-darwinian-expectations/
출처 - CEH, 2017. 2. 2.
후추나방은 아직도 진화하지 않고 있다.
(Peppered Moth Still Not Evolving)
by Brian Thomas, Ph.D.
2003년에 ICR의 설립자인 헨리 모리스(Henry Morris) 박사는 진화론자들이 진화의 증거로 사용해왔던 후추나방(peppered moth, 가지나방)에 대해 비판적 설명을 했었다.[1] 이제 새로운 유전자 연구는 그 비판이 유효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후추나방은 19세기 후반에 고전적 진화의 한 중요한 사례로서 널리 선전됐었다. 영국에서 산업혁명 이후 공장의 매연으로 인해 나뭇가지들이 어두운 색으로 변하면서, 후추나방의 개체 수는 흰색 계통보다 검은색 계통으로 대부분 변화되었다. 진화 이야기에 의하면, 포식자 새들이 주변의 어두운 색으로 인해 검은 나방들을 찾기 어려워지면서, 검은 나방은 번창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 이야기는 현장 증거들이 부족했던 20세기 초에 다윈의 자연선택 개념을 구조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후에 연구자들은 후추나방의 결과를 반복할 수 없었다. 다른 연구자들은 그 이야기의 대부분은 본질적으로 틀렸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후추나방은 나무줄기에 앉지 않고, 잎 아래에서 주로 살아간다. 한 연구자는 검댕이 있는 나뭇가지 위에 있는 후추나방의 사진을 찍었는데 (접착제로 붙이고), 그곳은 나방이 자연스럽게 휴식하는 곳이 아니었다.
모리스는 이 후추나방의 문제점들을 폭로한 주디스 후퍼(Judith Hooper)의 책을 리뷰했다. 그녀는 가지나방 이야기는 완전히 잘못됐다는 것을 인정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다.[2] 모리스는 썼다
그것을 ‘작동되고 있는 진화’로 생각하고 있던 그녀와 다른 진화론자들에게 놀라운 일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창조론자들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단지 작동되고 있는 ‘변이와 보존(variation and conservation)'의 사례인 것이다.[1]
즉, 그것은 산업혁명을 통한 대기오염으로 인해 발생한 흰색 나방과 검은색 나방의 개체 수 때문에 기인된 것이었다. 실제 진화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것은 본질적으로 유전학자들이 새로운 연구에서 확인되고 있었다.
Nature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리버풀 대학의 연구자들은 '전이인자(transposable element, TE, 트랜스포존, 점핑유전자)'를 포함하여, 잘 알려진 형태의 유전자 뒤섞음(genetic shuffling)이 나방의 어두운 색깔을 발생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3] 연구자들의 성실한 노력으로, 과거의 어떤 시점에서, 배아 나방이 발달하는 동안에 21,925개 염기 길이의 DNA 분절이 관련 유전자 안으로 삽입됐다는 것을 밝혀냈다.
연구의 저자는 썼다. ”삽입은 (2002년 이후 영국에서 포획된) 110 마리의 완전히 검은색 나방 중에 105 마리에서 존재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시험된 283 마리의 모든 흰색 나방(typica)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다.”[3] 분명히 한 세기 만에, 영국의 나뭇가지에 검댕이 없어지고 깨끗해진 후에, 검은색 나방과 흰색 나방 모두 함께 여전히 야생에서 잘 번성하고 있었다.
어떤 메커니즘이 검은색의 다양성을 가진 나방을 만들었을까? 그 답으로 자연선택은 적합하지 않다. 자연선택은 어떤 새로운 것을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기껏해야 '부적합' 나방의 죽음으로 인한, 단지 색깔의 다양성을 감소시켰을 뿐이었다.
정확하게 기능을 하는 시점에서, '전이인자(TE)'들은 주요 유전자들을 방해하지 않고, 변이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는 유전체의 부분 안으로 DNA를 자르고 붙이는 것을 도와주는 세포기계들과의 정밀하게 통합되고 있었다. 유전학자들은 모든 종류의 동물과 심지어 사람에서, 전이요소의 주요 역할들을 발견하고 있다.[4] 다른 말로해서, 이것은 하나님이 이들 ‘도약 유전자(jumping genes, 점핑유전자)’들을 설계하셨던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5]
그래서 태초에 창조주는 미래 세대에 어두운 변종을 발생시키기 위한 유전적 잠재력을 나방에게 부여하셨던 것이다. 후추나방은 결코 작동되고 있는 진화의 사례가 아니다. 이제, 이전보다 더욱 분명하게, 후추나방은 천재적 창의력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Morris, H. 2003. Evolutionists and the Moth Myth. Acts & Facts 32 (8).
2. Hooper, J. 2002. Of Moths and Men. New York: W.W. Norton and Co.
3. Van't Hof, A. E. et al. 2016. The industrial melanism mutation in British peppered moths is a transposable elementTE. Nature. 534 (7605): 102-105.
4. Kunarso, G. et al. 2010. Transposable elements have rewired the core regulatory network of human embryonic stem cells. Nature Genetics. 42 (7): 631-634.
5. A hiccup in healthy cell processes that randomly pasted the 21,925-long TE into this particular gene would justify the Nature study authors calling it a 'mutation.' However, processes could have pasted the TE into this gene as part of an internal variation-generating protocol. But this implies ingeniously designed automated genetic-script editing. The team did not test these options, but whether the TE placement happened by accident or design, the cut-and-paste process itself followed a focused strategy using cellular machinery and protocol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485
출처 - ICR News, 2016. 8. 4.
물고기에 관한 놀라운 소식들과 지구 바다의 기원에 관한 뒤집혀진 주장.
: 초기 지구에 물이 있었다.
(Fish News and Fish Stories: Water You Know?)
David F. Coppedge
최근의 몇몇 해양생물학 뉴스들은 놀랍다. 어떤 소식은 말문을 막아버린다.
제브라피쉬는 생각보다 더 똑똑했다 : ”....생각했던 것보다(than thought)” 라는 단어는 과학적으로 알지 못했던 사실이 밝혀졌을 때 늘상 사용되는 말이다. 이번에 그 단어는 런던 퀸메리 대학의 발견에서 사용되고 있었다. 물고기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똑똑하다”는 것이다. PhysOrg(2014. 10. 30) 지는 예상보다 훨씬 좋게 IQ 테스트를 통과한 제브라피쉬(zebrafish)에 대한 실험을 보고하고 있었다. 당신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제브라피쉬는 유전적으로 사람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여 (참조: 인간의 질병 ‘제브라피쉬’로 극복한다. 인간과 유전자 비슷...2014. 11. 6. 헬스코리아).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는 중독질환과 정신질환에 관한 연구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다음에 당신이 그 물고기를 잡았을 때, 물고기의 슬픈 눈을 응시하지 말라.
동굴의 장님 물고기의 치유 능력 : 여기에 예기치 않은 물고기 이야기가 있다. 동굴에 사는 장님물고기(blind cave fish)는 사람의 안과 질환의 치료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Science Daily(2014. 10. 20) 지는 미네소타 대학의 한 생물학자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동굴물고기의 유전체 염기서열은 사람의 유전체 염기서열과 유사하다. 사람은 동굴물고기와 많은 동일한 경로들과 유전자들을 공유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동굴물고기가 시력을 어떻게 잃어버렸는지를 연구함으로써, 사람의 시력손상을 회복시키는 방법을 찾을지도 모른다. ”물고기의 시력 소실과 같은 그들의 몇몇 특성들은 사람의 건강에 있어서 정말로 중요하다. 이것은 망막 변성과 같은 사람의 질병과 유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대 상어는 어떻게 멸종했는가? : 메갈로돈(Megalodon)는 세계에서 가장 큰 상어였다. 그러나 그 상어의 멸종은 미스터리로 남아있었다. 이제 그 미스터리는 불완전한 화석기록에도 불구하고, 컴퓨터 모델에 의해서 해결되게 됐다고, Live Science(2014. 10. 22) 지는 보도했다. 하지만 메갈로돈의 먹이인 고래(whale)가 너무 커져서 먹을 수 없게 되어 멸종했다는 이야기는 정말로 믿을 수 있는 이야기인가? ”그 연대는 선신세와 홍적세의 경계이다. 바로 그 시기는 수염고래(baleen whales)가 오늘날의 거대한 크기로 성장하기 시작했던 때였다는 것이다. 메갈로돈은 고래와 돌고래를 포함하여 해양 포유류를 먹었기 때문에, 그들의 멸종 시기는 이치에 맞는다고 연구자들은 논문에 쓰고 있었다.” 6m의 백상아리(white shark)도 거대한 크기로 간주된다. 그 크기의 3배되는 상어를 상상해보라.
날씬한 뇌의 기원 : PhysOrg(2014. 9. 17) 지는 과학자들이 칠성장어(lampreys)로부터 ”우리 뇌의 발달에 관한 진화적 역사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얻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당신 뇌의 할아버지: 턱이 없고, 이빨이 가득한, 빠는 입을 가진, 장어 같이 날씬한, 기생 물고기인 칠성장어는 혐오스럽게 보이지만, 척추동물의 진화계통수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들은 우리 뇌의 진화적 발달 역사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해주고 있다.” 그 기사는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이 발견하기를 기대했던 것과는 달라 보인다. ”놀랍게도, 칠성장어의 후뇌(hindbrain)는 발달 동안에 나뉘어질(segmented) 뿐만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턱이 있는(유악류) 척추동물 사촌처럼 혹스 유전자(Hox genes)가 관여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정확히 무엇이 진화됐다는 것인가?
물고기는 반점을 어떻게 얻었나? : Astrobiology(2014. 10. 9) 지는 흥분하고 있었다. 한 팀의 유물론자들은 시클리드(cichlid) 물고기의 알에 있는 반점(egg spots)에 대한 설명은 다윈의 두통을 극복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이러한 진화적 혁신은 기존 특성이 점진적으로 수정되었다는 모델로서는 종종 설명하기가 어렵다. 더군다나, 유전체의 변형이 사실 진화적 혁신을 이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존재하던 반점의 색깔 변화가 진화론적으로 ‘혁신(innovation)’이라는 이름을 붙일만한 변화인가? 새로운 혁신이란 눈, 날개 등과 같은 새로운 기능성 장기들을 만들어내야 붙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 기사에서 축하하고 있는, 알 반점의 혁신도 다윈의 돌연변이와 자연선택 때문이 아니라, 점핑 유전자(jumping genes)에 기인한 것이었다. Science Daily(2014. 10. 9) 지는 바젤 대학의 연구자들에 의한 동일한 이야기를 보도하고 있었다.
물고기의 섹스 : 몇몇 가장 초기의 물고기들은 교미를 했다고, 판피류(placoderms) 물고기의 삽화를 싣고 있는 Science(2014. 10. 19) 지에서 시드 퍼킨스(Sid Perkins)는 말했다. 판피류는 가장 초기의 턱이 있는 척추동물로 생각되고 있는 물고기이다. 골격에 나있는 홈(grooves)은 그들이 체내 수정을 어떻게 하는지를 알고 있었음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이것은 또 하나의 복잡한 기관의 출현을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더욱 아래로 끌어내리고 있는 것이었다. ”이제 한 커다란 질문은 판피류 내의 여러 고대 종들도 여기 화석처럼 같은 방법으로 번식했는가 하는 것이다.” 퍼킨스는 썼다. ”만약 그렇다면, 그 그룹 내 교미(copulation)의 기원은 4억3천만 년 전으로 끌어내려지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그러한 도전하는 사건들에 대해서 할 말을 준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초기 지구에 물이 있었다! : 물은 초기 지구에도 있었다. 이 놀라운 생각의 반전은 Science(2014. 10. 31) 지에 발표된 것이다. 초기 지구에 물은 없었고, 바다는 혜성이나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하면서 실어 날랐다는 오래된 견해와는 반대로, 우즈홀 해양연구소(Woods Hole Oceanographic Institute)의 과학자들은 이제 탄소질 콘드라이트(carbonaceous chondrite)와 같은 물질들은 성장 동안에 휘발성인 상태로 배달되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지구상 물의 기원에 대한 미스터리가 해결됐다.” National Geographic(2014. 10. 30) 지는 의기양양하게 나팔을 불어대고 있었다.
바다는 어디에서 왔는가? 매사추세스 우즈홀 해양연구소의 아담 사라피안(Adam Sarafian)이 이끄는 연구팀은 우리의 바다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이전에 우리 행성에 도달할 수 있었음을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지구 물의 기원을 거의 46억 년 전까지, 수억 년을 뒤로 끌어내렸다. 그 시기에 내태양계의 모든 세계는 아직도 형성되고 있던 시기였다.
”지구의 물은 탄생 이후 혜성 충돌 등에 의해서 도착했던 대신에, 우리의 행성 탄생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우리 지구에 물의 도착 시기를 ”생각했던 것보다 1억3천5백만 년을 더 앞당긴 것”이라고 Live Science(2014. 10. 30) 지는 주장했다. 어떻게 뜨거운 지구에서 물이 있었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
시간을 거슬러 점프하는 것은 의미심장한 일이다. 왜냐하면 처음 1억5천만 년 동안 내태양계(inner solar system)는 상당히 뜨거웠고, 이후보다 훨씬 부적절한 환경이었다. 지구는 날아오는 천체들로 인해 커다란 충돌들을(지구의 한 부분을 조각내어 달을 형성하도록 했던 충돌과 같은) 경험했을 것이다. 많은 과학자들은 그러한 커다란 충돌과 높은 온도에서 수소는 수증기로 변하고 우주 밖으로 날아가 버렸을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의심하고 있다.
”행성은 어떻게든 물을 붙잡았다.” 사라피안(Sarafian)은 말했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행성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고 있다.”
과학자들은 베스타(Vesta) 소행성에서 탄소질 콘드라이트를 관측하고 그들의 가설을 만들었다. ”행성들이 어떻게든 물을 붙잡은 방법은 숙제로 남기고 있었다. 그 이야기는 다시 한번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전에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은 누구였는지 그들은 말하지 않고 있었다. 또한 새로운 개념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할 사람이 누구인지도 말하지 않고 있었다.
사람들이 놀라운 사실과 공상적 추론 사이를 구분할 수 있을 때, 진정한 과학의 발전은 이루어질 것이다.
*관련기사 : '물의 기원, 혜성 아닐 수도'… 과학계 大혼란 (2014. 12. 11.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11/2014121100520.html?news_Head1_02
지구 물 기원, 혜성 아니다?...과학계 충격 (2014. 12. 11. YTN)
http://www.ytn.co.kr/_ln/0105_20141211104621390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11/fish-news-and-fish-stories/
출처 - CEH, 2014. 11. 1.
맬더스와 다윈의 오류, 그리고 사회진화론의 오류.
: 조류 종들은 생존경쟁을 하지 않고 있었다.
(Malthus Misled Darwin Who Misled the World)
찰스 다윈이 주장한 진화론의 주요 추정들에 대한 증거는 전혀 없다. 그러나 이 추정적 진화론은 사회진화론(Social Darwinism)을 탄생시켰다.
”다윈이 틀렸다”라고 말하는 과학 논문을 찾아보기란 매우 어렵지만, Live Science(2014. 4. 28) 지는 1859년 다윈이 제안했던 ‘종의 기원’의 주요 개념은 자연이 실제로 작동되는 방식과는 반대된다는 것을 마지못해 인정하고 있었다.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의 가설 중 하나는 (진화계통나무에서) 가까운 가지에 있는 밀접하게 관련된 종들은 먼 가지에 있는 종들보다 먹이와 기타 자원에 대해 서로 더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서로 비슷한 생태적 적소(niches)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생물학자들은 이것을 오랫동안 진실로 받아들여 왔다.
그러나 미시간 대학의 조류(algae)에 대한 연구 결과는 ”다시 설정해야하는” 그리고 ”완전히 예상 밖이었다”고 논문은 말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그들의 발견으로 인해 스스로 자초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그것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고 미시간 대학의 환경자원 및 환경학부 조교수인 브래들리 카디네일(Bradley Cardinale)은 말했다. ”그 결과를 보았을 때, 이건 아닌데 라고 우리는 말했다”. 우리는 벽에 머리를 크게 부딪친 기분이었다. 다윈의 가설은 그렇게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있었는데, 어떻게 그것이 맞지 않는 것일까?”
연구자들은 다윈의 이론을 반증하기 위해서 시작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조류(algae)들이 더 강하게 경쟁하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서, ”완전히 당황”하고 있었다. ”그 가설은 너무도 직관적이어서 그것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연구해온 생물체에 대해 다윈이 옳지 않았다는 것을 점점 더 확신하고 있다”.
다윈의 결점이 있는 아이디어는 정치에도 광범위한 영향을 끼쳐 왔다고, 그 논문은 지적하고 있었다. 멸종위기의 생물 종을 보존하기 위한 결정은 밀접하게 관련된 종들이 먼 친척 종들보다 가치가 적다는 개념을 기초로 하여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만약 과학자들이 궁극적으로 큰 틀에서 다윈이 틀렸다는 것을 입증한다면, ”그러면 우리는 생물 종 보존의 결정 기초로서 다윈의 가설을 사용하는 것을 중지할 필요가 있다”고 카디네일은 말한다. ”우리는 가장 중요치 않은 것을 보존하고, 가장 중요한 것을 잃어버릴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가까운 종들이 더 경쟁하고, 멀리 떨어진 종들이 덜 경쟁한다는 다윈의 가설과 관련하여, 연구팀은 북미의 1200개 호수에 대한 현장탐사, 실험실 실험과 조사 등을 통해서, 그러한 가설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찾아볼 수 없었다. 뒤돌아보면, 다윈은 자신이 좋아했던 자연에 대한 관점으로 자신을 잘못 이끌고 있었던 것이다. 연구자들은 이 연구 결과의 충격과 파장 때문에, 그저 ”아마도”라는 말로 그들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었다.
다윈은 ”경쟁에 집착했다”고 카디네일(Cardinale)은 말한다. ”다윈은 서로 경쟁하는 생물 종들로 구성되어있는 세계를 가정했지만, 그러나 우리가 연구한 조류종의 1/3은 사실 서로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류 종을 다른 조류 종과 같이 넣지 않는다면, 그들은 자라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자연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상리공생(mutualisms)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아마도 종들은 공동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아마도 그들은 함께 진화하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진화하는 것보다 한 팀으로 하는 것이 더 생산적일 것이다. 그들은 시간의 1/3 이상을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함을 우리는 발견했다. 아마도 세상이 경쟁에 의해 지배된다는 다윈의 추정은 틀린 것 같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다윈의 이론 내의 단지 하위 주제가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근본적인 가정이 틀렸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토마스 맬더스(Thomas Malthus)의 경쟁(competition)에 대한 개념이 틀렸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제한된 자원에 대한 경쟁은 적자가 아닌 개체들의 죽음을 이끈다고 그는 말했었다. 따라서 허버트 스펜서(Herbert Spencer)와 같은 진화론자들은 이 개념에 기초하여 ”사회진화론”을 발진시켰고, 그들의 경제 정책을 채택한 국가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깊은 상처와 영향을 끼쳤다. 만약 그들이 자연의 세계가 경쟁이 아니라, 협력에 의해서 생산적이 된다는 새로운 견해를 추진해 왔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역사가들은 상상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한 사람의 최악의 실수로 다른 사람에게 끔찍한 영향을 초래하는 것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그것이 1천 명 혹은 수천만 명의 사람에게 증폭되는 것을 생각해보자. 그것이 바로 다윈의 잘못된 생각이 세상 사람들에게 미친 끔찍한 영향인 것이다 (모택동은 다윈의 이론으로 인해 아마도 7,700만 명을 살해했다. 11/30/2005). ”으악, 그것이 아니었어” 라고 말하는 것은 조금 늦었다. 그들이 말했던 것은 어느 것도 사실이 아니었음이 이제 밝혀지고 있지만, 이미 권력은 다윈 숭배자들의 손에 오래 전에 넘어갔다. 그들은 정부, 교육, 대학, 법률, 언론 등 모든 곳을 장악했다. 그들이 만들어놓은 난장판을 청소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 되었다. 성경적 창조론자들만이 이들을 몰아내고 다시 한번 창조의 진리위에 평화와 정의의 복음을 전파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학교에서는 적자생존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가르치도록 해야 한다. 과학은 인류의 유익과 창조물의 청지기적 사명을 위한 지식을 창출해내며, 지적설계의 위대한 작품으로써 자연(nature)을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왜 안 되는가? 당신이 창조론자를 미워한다 할지라도, 다윈이 이제까지 행한 것보다 더 나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할 것이다. 리차드 도킨슨(Richard Dawkins)라 할지라도, 다윈이 상상했던 무자비한 생존경쟁이 자연의 법칙이라는 생각보다는, 크리스천의 생각 속에 사는 것을 더 좋아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 무신론자들이여! 당신은 치열한 약육강식의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악행에 대한 대가가 없는 세계보다, 기독교인의 세계에서 더 행복할 수 있을 것이다. 다윈의 진화론은 단지 과학 이론이 아니었다. 그것은 모든 학문과 사상과 정치에 영향을 미쳤고, 인류는 적자생존이라는 진화론적 개념이 지배했던 다윈의 1세기를 살아왔던 것이다.
다윈과 맬더스가 상상했던 ”경쟁(competition)”은 자유시장경제에서의 친근한 경쟁과 동일한 것이 아니다. 다윈의 경쟁은 죽음의 경쟁이다. 자유시장경제에서의 (허버트 스펜서를 사랑했던 일부 사회진화론자들의 살인적 자본주의의 반대 개념으로) 경쟁은 다수의 이익을 위해 경쟁적으로 일하는 것이다. 자유시장에서 경쟁자들은 대부분의 고객들을 기쁘게 해야만 한다. 그들은 정글에서 일어나는 ”자연법칙”에 의해서가 아니라, 지적설계와 현명한 선택으로 그들의 제품을 개량해야만 한다. 자유시장은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에 내장시켜 작동되도록 했던 자기보존 본능을 이용한다. 즉, 내가 먹기를 원한다면, 나는 대부분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해야만 한다. 자유시장 시스템은 제한되지 않은 자기욕심에 의해서 환경이 능욕되는 ”공유지의 비극(tragedy of the commons)” 문제를 해결한다. 이것은 다윈의 경쟁과는 정반대의 것이다.
노동이 선한 것임은 성경 창세기에 뿌리를 둔다. 하나님은 최초의 한 쌍의 인간에게 에덴동산을 돌보고 지키도록 맡기셨다. 성경적 세계관에서 일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보존은 선한 것이며, 청지기도 좋은 것이다. 감사와 고마움은 좋은 것이다. 타인을 칭찬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생명, 자유, 그리고 행복의 추구는 좋은 것이다. 이러한 자명한 진리위에 정부가 세워져야 한다. 추정과 추측과 공상을 남발하며, 생존경쟁과 적자생존을 주장하고 있는 진화론적 과학을 퇴출시키고, 생산적이고 실용적인, 인류에 평화와 번영과 유익을 주는 과학을 추구해야할 것이다.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crev.info/2014/04/malthus-misled-darwin-who-misled-the-world/ ,
출처 - CEH, 2014. 4. 30.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979
참고 : 2347|5021|4580|4154|5740|5499|5130|5081|2513|4827|4623|3608|2573|5859|5621|5470|5397|5270|5179|3717|3077
개의 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적 패러다임을 거부한다.
(New Dog Genome Research Nixes Evolutionary Paradigm)
by Jeffrey P. Tomkins Ph.D.
진화론자들은 유전체(genome) 증거들이 자연선택과 진화에 관한 다윈의 개념과 맞지 않음을 발견하곤 절망하고 있다. 그들이 증거들을 찾고 있는 주요 분야 중 하나가, 애완견과 야생견의 DNA를 연구하고 있는 개(dog)의 유전체 분야이다.
개들의 가축화를 설명하고 있는 기본 패러다임은 일반적으로 두 단계의 과정으로 제안되고 있다.[1] 첫 번째로, 초기 인류에 의해 늑대처럼 원래 야생에서 살던 개가 취해졌고, 교제, 사냥, 보호를 위한 용도로 선택되었고 다른 변종들로 사육되었다고 믿고 있다. 두 번째 단계에서, 이것은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는 것인데, 개는 보호자가 된 사람과 공동 진화했다고 주장된다. 이 단계 동안에 사람은 외관과 품성에 현저한 다양성을 보여주는 현대의 많은 개 품종들을 발달시켰다는 것이다.
이러한 두 단계의 패러다임과 관련된 가설은, 개의 소화기관과 관련된 유전자들은 현대인의 식사 변화를 반영하여 수천 년에 걸쳐서 진화했을 것이라는 가설이다. 특히, 이것은 곡물과 야채를 많이 먹는, 고탄수화물 식사를 하는 현대 인류와 함께 살아가는 개들의 경우에서 그랬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인간이 처음 길들인 가축화된 늑대였던 개들은 사냥꾼이었고, 따라서 주로 육식을 했다고 진화론자들은 믿고 있다. 그리고 인간과 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농업이 제공하는 고녹말(high-starch) 식사에 더 의존하게 되었고, 개의 유전체에 ‘선택적 압력(selective pressure)’의 형태를 가했다는 것이다.
이전의 한 연구는 가축화-이후 선택이 개의 유전체를 변경했다는 개념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였다. 연구자들은 늑대와 비교하여, 개 유전체의 한 변이 영역은 탄수화물(전분)의 소화와 관련된 유전자의 변화의 증거를 보여주었다고 결론지었다.[2] 아밀라제(amylase)와 같은 전분 분해 효소를 암호화하고 있는 유전자들의 다수의 복사본은 개 유전체에서 다양화될 수 있다. 특히, 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고전분의 식사 때문에 더 많은 아밀라아제 유전자로부터 혜택을 받고 있는 현대의 개들은 늑대에 비해서 자신의 유전체에 다수의 복사본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이 초기 연구는 훨씬 많은 수의 늑대와 야생개들의 유전체를 조사한 추가적인 보다 포괄적인 연구에 의해서 잘못되었음이 바로 밝혀졌다.[3] 연구자들은 아밀라아제 유전자의 복사본 수는 다양한 개, 늑대, 야생개 유전체에 걸쳐서 실제로 고정되어있거나 안정적이지 않으며, 대신에 광범위하게 다양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실, 개 유전체에 대한 데이터가 증가하면서, 이제 식이적 진화의 일관된 패턴은 전혀 존재하지 않음이 분명해졌다. 그러한 관측 결과에 대해서 진화론자들은 자연선택의 증거를 보여주는 대신에, 이제 그 패턴은 ‘복잡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몇몇 진화론자들은 최근 이러한 두 연구 논문에 대한 리뷰 논문을 게재했다. 그 논문은 이렇게 언급하고 있었다. ”이들 결과는 인간과 개의 오랜 관계를 반영하는, 개와 늑대에서 아밀라아제 복사본 수 변화의 복잡한 패턴을 가리키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초기 가축화 동안의 결과는 아닐 수 있다.”[4] ‘복잡한 패턴(complex pattern)’이라는 용어의 사용은 어떠한 진화적 경향도 이들 유전자들에서 탐지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진화론을 입증하는 실행 가능한 모델로서 자연선택의 개념은 인위적 교배가 가능했던 단 하나의 동물 그룹에서도 다시 한번 실패하고 있었다. 그리고 진화론을 과학으로 입증했던 것처럼 보이게 했던 이전의 한 연구도 개 유전체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로 인해 틀렸음이 밝혀졌다.
References
1. Wang, G. et al. 2013. The genomics of selection in dogs and the parallel evolution between dogs and humans. Nature Communications. 4 (5): 1860.
2. Axelsson, E. et al. 2013. The genomic signature of dog domestication reveals adaptation to a starch-rich diet. Nature. 495 (7441): 360-364.
3. Freedman, A. H. et al. 2014. Genome Sequencing Highlights the Dynamic Early History of Dogs. PLOS Genetics. 10 (1): e1004016.
4. Larson, G. and D. G. Bradley. 2014. How Much Is That in Dog Years? The Advent of Canine Population Genomics. PLOS Genetics. 10 (1): e1004093.
*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Jeffrey Tomkins, Ph.D. 2014. New Dog Genome Research Nixes Evolutionary Paradigm. Acts & Facts. 43 (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044/
출처 - ICR, Acts & Facts. 43(5). 2014.
가미카제 애벌레
: 생존에 불리한 습성은 어떻게 자연선택 되었는가?
(Kamikaze caterpillars)
Carl Wieland
많은 식물들은 잎을 갉아먹는 곤충에 의해서 공격을 받을 때, 그 곤충을 먹이로 잡아먹는 다른 곤충 종을 불러오기 위해서 화학신호로 작용하는 특수물질을 제조하기 시작한다. 생존하는 데에 이러한 식물의 능력은 명백히 장점을 가진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현상은 전적으로 자연선택에 의해서 이루어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애벌레에 공격을 받는 담배 식물의 경우에서 그러한 이야기와 맞지 않는 이상한 측면을 발견하고서 당황했다.[1] 정상적인 경우에서 그러한 신호 화학물질이 만들어지는 데에는 적어도 몇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애벌레를 잡아 먹는 ‘딱부리긴노린재(big-eyed bugs)’라는 곤충은 잎의 손상으로부터 분비되는 화학물질을 거의 즉각적으로 감지한다.[2] 식물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은 휘발성 녹엽(green leafy volatiles, GLVs)이라 불려진다. 이들 휘발성 물질은 손상의 원인과 관계없이 잎으로부터 분비된다. 즉 칼로 잘려졌든지, 애벌레가 갉아 먹든지와 관계없이 말이다. 그러나 딱부리긴노린재는 GLVs의 분비가 애벌레에 의해서 원인되었을 때만 몰려온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그 차이를 알 수 있는 것일까?
GLVs는 Z와 E라는 두 종류의 변이체, 또는 '이성질체(isomers)'가 있다.[3] 딱부리긴노린재가 잎의 일반적 손상과 애벌레에 갉아 먹혀 생긴 손상 사이의 차이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은 Z/E 비율이었다는 것이 실험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담배 식물이 딱부리긴노린재를 부르기 위해서 이 비율을 변화시키는 것은 무엇일까? 연구자들은 그것이 식물이 아님을 발견했다. 놀랍게도 애벌레 자신이 그들을 불러 모으는 저녁식사 종을 울리는 것이었다. 그 비율은 애벌레의 침(saliva)에 의해서 변화되고 있었다. 애벌레의 침은 많은 Z-GLVs을 E-GLVs 변환시키고 있었다.
이것은 하나의 수수께끼처럼 보이는 괴이하고 이상한 새로운 관측이었다. 왜냐하면, 자연선택은 생존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어떤 것을 제거하는 쪽으로 작동되는 것으로 말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Further Reading
•Natural Selection Questions and Answers
References and notes
1.Fields, H., Caterpillars sign their own death warrants, Science, 26 August 2010.
2.Geocoris spp [plural species].
3.Note for chemistry buffs: Z means that the atoms with the highest atomic number are on the same side of a double bond, from German zusammen = together. E means they are on the opposite side, from entgegen = opposite.
4.A factual, though ultimately non-creative, process—see creation.com/mudd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kamikaze-caterpillars
출처 - Creation 34(4):56, October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