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11-04-14

우스꽝스러운 물고기들의 진화 이야기

: 해마와 에인절피시

(Fishy Just-So Stories)

David F. Coppedge


   2011. 1. 29. – ”해마(Seahorse)는 어떻게 그런 모양을 갖게 되었을까?”라는 글은 진화론의 '그랬을 것이라는 이야기'(Just-So Story, 예를 들어 키플링의 ”얼룩말은 어떻게 줄무늬를 갖게 되었는가”) 형식에서 뒷걸음치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이번에는 확답을 피하고 있었는가? PhysOrg(2011. 1. 27)에서는 다음과 같은 부제목을 붙여서 그 가능성에 대한 생각을 계속하고 있었다 : ”해마의 모양은 해양 과학자들을 오랫동안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는 해마의 독특한 모양이 먹이가 멀리 있을 때 그것을 잘 잡도록 진화되어 온 것임을 암시할 수도 있다.” 그럴 수도 있고, 그럴지도 모른다. 그것은 추측과 추정, 떠오르는 생각인 암시에 불과하다. 그러나 BBC News(2011. 1. 26)는 앞뒤 가리지 않고 해마의 몸 형태는 (진화론적으로) 이미 설명되었다고 단언하고 있었다.

그것은 이야기꾼인 벨기에의 과학자 와센버그(Sam Van Wassenbergh, U of Antwerp)의 이야기이다. 그는 해마와 그 친척인 실고기(pipefish)를 비교했다. 실고기는 해마가 갖고 있는 특유의 만곡(curvature)이 없는데, 해마의 만곡은 직립으로 서서 헤엄치는 해마만의 구별된 특징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해마의 만곡은 헤엄을 잘 치지 못하는 해마가 먹이를 잡는 공격 범위를 넓히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한 비디오 클립은 이 이론을 설명하고 있으며, PhysOrg (2011. 1. 27) 기사 끝의 아래 글에 이어져 있다 :

와센버그 박사는 먹이를 잡는 행위가 선행되었고, 자연선택이 더 넓은 공격 거리를 갖는 이 물고기를 선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의 연구에 따르면, 이것이 머리와 몸통의 각도를 늘리는데 선택적인 압력을 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비디오 클립은 ‘그랬을 것이라는 이야기(the Just –So Story)’에 대해 부끄러움도 별로 없이 ”그것이 바로 해마가 그러한 형태를 갖게 된 이유이다”라며 마치고 있었다.

그러나 와센버그가 설명하지 않은 것은, 이것이 자연선택이 작용한 하나의 훌륭한 전략이었다면, 왜 실고기는 그 전략을 따르지 않았느냐는 것이다. 사실, 실고기와 해마는 같은 환경에서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며, 먹이 섭취도 비슷하며 동등하게 잘 생존하고 있다. 그렇다면 ”실고기는 어떻게 그런 모양을 갖게 되었을까?”에 대해서도 동등하게 좋은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선택적 압력이 어떻게 해마에게 작용하여 헤엄을 잘 못하는 어색한 형태라도 먹이에 빠른 속도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처럼 말이다). 아마도 좀 더 과학적인 제목을 붙인다면, ”해마는 어떻게 그런 모양을 갖게 되었을까?”가 아니라 ”해마는 왜 그런 모양을 갖게 되었을까?”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생물물리학(biophysics)에 관한 이야기이지, 진화론의 이야기가 아니다.

PhysOrg(2011. 1. 27)에 보도된 또 하나의 이상한 이야기에 의하면, 에인절피시(angelfish, 관상용 열대어)는 수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룹이나 무리로 모일 때, 다른 무리의 크기에 비해 1.8의 비율을 가지고 무리를 짖는 것을 언제나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 기사는 그러한 행동이 에인절피시의 두뇌와 능력에 대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에 대한 답을 찾기를 피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관측이 다른 환경에서도 성립되는지에 대해서도 답을 피하고 있었다. 이 두 번째 기사는 진화에 대해서 일체 언급하지 않았다.



에인절피시 연구원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인가? 그들은 그들의 일을 하지 않고 있었다. 에인절피시는 어떻게  그러한 수학적 사고를 진화시킬 수 있었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만들어내야 하지 않는가?

해마 연구자들은 진화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자연선택이 실고기를 곧게 만들었고, 해마한테는 굴곡 있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과학적인 설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같은 자연선택 법칙에서부터 정반대의 결과가 발생한다.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진화론의) ”만물 우연의 법칙(the Stuff Happens Law)” 하에서 이러한 정반대의 결과는 받아들여질 수 있는 것이다. (09/15/2008의 논평을 보라)

과학적 신중성을 연습하기 위해서, 그저 모든 것이 어떤 식으로 생겨났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하여 이야기하면 된다. 그러면 당신은 과학자로서 갈채를 받을 것이다. 당신은 우주 만물의 신비스러운 작용과 일반인들 사이를 중개하며, 이해하도록 위안과 보증을 제공하는 일종의 사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가부좌를 하고 무아지경의 경지에 이를 때까지 ”우연히 저절로 우연히 저절로...”라고 주문을 외우라. 니라드(Niwrad)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01/26/2010 논평을 보라).


* 진화 이야기.

진화(evolution)는 더 복잡한 것도, 더 단순한 것도 설명할 수 있다. 진화가 일어나 어떤 새들은 비행할 수 있었고, 어떤 새들은 비행할 수 없었다. 진화는 기관들과 유전체들을 더 복잡하게도 만들고, 더 간결하게도 만들었다. 진화는 눈(eyes)들을 만들기도 하였고, 없어지게도 하였다. 진화는 치타처럼 빠른 동물을 만들기도 하고, 나무늘보처럼 느린 동물을 만들기도 하였다. 진화에 의해서 공룡들은 거대한 크기로 자라났고, 벌새들은 작은 크기로 줄어들었다. 진화로 공작들은 화려해졌고, 진화로 까마귀는 검어졌고, 진화로 기린은 목이 길어졌고, 진화로 박쥐는 초음파가 생겨났고, 진화로 편충은 납작해졌다. 진화로 지느러미가 다리로 되었다가, 다시 진화로 다리가 지느러미로 되었다. 진화가 일어나 어떤 생물은 포식자가 되었고, 진화로 어떤 생물은 먹이가 되었다. 진화로 어떤 생물들은 홀로 다니고, 어떤 생물들은 떼로 다닌다. 진화로 노란색, 빨강색, 파란색 등의 아름다운 꽃들이 생겨났고, 진화로 맛있는 열매도 독이 있는 열매도 생겨났다. 큰 것과 작은 것, 빠른 것과 느린 것,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 아름다움과 추함, 낭비와 절약,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종교와 무신론, 살육과 선, 정신이상과 이성, 멸종과 다산, 전쟁과 평화... 진화는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

 


번역 - 이연규

주소 - https://crev.info/2011/01/fishy_justso_stories/

출처 - CEH, 2011. 1. 29.

미디어위원회
2011-04-07

심지어 박테리아도 황금률을 따르는 것처럼 보인다. 

: 이타주의적 행동은 적자생존의 진화론과 모순된다.

(Even Bacteria Seem to Follow the Golden Rule)

by Brian Thomas, Ph.D.


   이타주의(altruism)는 이 세상이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의 법칙에 의해 움직인다고 믿는 사람들에겐 이해될 수 없는 개념이다. 만약 유전자의 영구화가 생물학적으로 불가피한 사실이라면, 왜 생물들은 다른 생물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자원뿐만 아니라 생명까지도 희생하는 것일까? 그러나 이 세상에는 이러한 이타주의적 현상을 보여주는 예들이 많이 있다.

생물학자인 마시 우웨노야마(Marcy Uyenoyama)와 마커스 펠만(Marcus Feldman)이 ”진화생물학의 키워드(Keywords in Evolution Biology)”란 책에서 요약한 것처럼, 어떤 특성의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에 의한 진화는 그 특성을 다음 세대에 전해줄 기회가 증가함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어떤 개체가 자신을 희생시키는 특성은 다음 세대로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에, 이것은 자연선택 될 수 없으며, 진화론은 성립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도 내어놓는 경우처럼, 사람들은 진정한 이타주의를 보일 수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러한 이타주의적 행동이 식물을 먹고 사는 아주 작은 진디(aphids)에서도 발견되었다. 이 진디는 자신의 종족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들의 내장을 꺼내 임시 벽을 만든다. 생명체 중 가장 작은 것들도 이 영문 모를 특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박테리아들은 굉장히 빨리 번식하고 무수히 많은 환경적 문제들을 견뎌낸다는 것은 아주 잘 알려진 사실이다. 박테리아는 온천이나, 심해 분출구, 나일론 화학폐기물[3], 누출된 석유[4], 그리고 금 덩어리 위에서도 살아남아 번식할 수 있다.[5] 이러한 박테리아의 인내력은 항생물질을 포함하여 잠재적 해로운 화학물질들을 다루는 생화학적 기계들에 기인한 것이다.[6]

박테리아는 살아남도록 만들어졌다. 그런데 박테리아가 정말 그들만의 번식을 위해 계획되었을까? 과학자들은 이들 생물들이 다른 종들 사이의 항생물질 내성 메커니즘에 대한 유전적 설계도를 전할 수 있다고 믿어왔다. 이러한 현상은 개체들이 자기 자신만을 위하지 않고 개체집단의 증식 기회를 증가시키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가끔 박테리아들 중에서 적은 수의 항생물질 내성 개체가 저항력이 부족한 더 많은 이웃들을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다. Nature 지에 발표된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보스턴 지역의 연구자들은 ”소수의 저항력이 큰 돌연변이체(변종, mutants)는 신호분자인 인돌(indole)을 만들어냄으로서 저항력이 약한 개체들의 생존을 어느 정도 증가시킨다”고 말한다.[7]

이 분자는 근처 세포들에게 항생물질들을 거부하는 체계를 활성화시키도록 알려줌으로서 그들의 생존력을 높이고 있었다. 그러나 앞서 우웨노야마와 펠만이 언급했던 진화론에 의하면, 저항력을 만들도록 돌연변이를 운송해주는 이타적인 개체들은 오직 자기 자신들만 살아남고 번성하도록 행동해야 하지 않는가?

ScienceNow 지는 이 연구에 관해 ”변종들은 살아남기 위해 인돌을 만들어낼 필요가 없다. 그들은 단지 더 큰 가치를 위해 일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8] 이 박테리아들과 세상의 크고 작은 생물체들은 모두 이타주의의 가치를 잘 아는 분에 의해서 갖추어진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이타주의적 특징들은 어디서 발견되든 진화론적 설명들을 거부하며, 기원에 대한 성경적 해석과 완벽하게 들어맞는다.


References

1. Uyenoyama M. K. and M. W. Feldman.1992. Altruism: Some Theoretical Ambiguities. In Keywords in Evolutionary Biology. Keller, E. F. and E. A. Lloyd, eds. Cambridge, MA: Harvard University Press, 37.
2. Thomas, B. Altruistic Aphids, an Evolutionary Anomaly. ICR News. Posted on icr.org March 17, 2009, accessed September 8, 2010.
3. Thomas, B. Nylon-eating Bacteria and Evolutionary Progress. ICR News. Posted on icr.org August 25, 2008, accessed September 8, 2010.
4. Thomas, B. Oil-eating Bacteria Are Cleaning Up Gulf. ICR News. Posted on icr.org August 27, 2010, accessed September 9, 2010.
5. Minogue, K. ScienceShot: Solid Gold, Thanks to Bacteria. ScienceNOW. Posted on news.sciencemag.org September 3, 2010, accessed September 8, 2010.
6. Thomas, B. New Antibiotic Kills Drug-resistant Superbugs. ICR News. Posted on icr.org July 14, 2008, accessed September 9, 2010.
7. Lee, H. H. et al. 2010. Bacterial charity work leads to population-wide resistance. Nature. 467 (7311): 82-85.
8. Willyard, C. ScienceShot: Altruistic BacteriaScienceNOW. Posted on news.sciencemag.org September 1, 2010, accessed September 9, 2010. Altruism in bacteria - Gut microbes help family first. The University of Edinburgh. 2021. 2. 16.


*관련기사 : '적이 위협하면 자폭' 집단 위해 희생하는 개미 발견 (2018. 4. 21.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21/0200000000AKR20180421033500076.HTML?input=1195m


번역 - 정하영

링크 - http://www.icr.org/article/even-bacteria-seem-follow-golden-rule/ 

출처 - ICR News, 2010. 9. 17.

Creation Moments
2010-06-16

새로운 연구가 “적자생존”에 도전을 준다.

(Research Challenges)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었나니 곧 내가 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러 갈 때에라” (예레미야 31:2)

찰스 다윈은 ”적자생존”이라는 말을 유행하게 만들었다. 그 이후로 생존의 필요성에 의해서 진화론적 변화가 주도된다는 생각이 진화론의 필수적인 아이디어가 되었다. 진화론자들은 한 식물이나 동물의 특징을 조사하여 그 특징이 왜 그 생물의 생존을 돕기 위하여 진화됐는지를 설명하려고 노력해왔다.

연구자들은 서로 다른 특징을 지니는 두 종류의 생물들을 사용하여 생존 모델을 만들었다. 변화되는 상황에서 각각의 특징들은 이 두 생물들에게 이점을 주었다. 조건들이 한 생물에 유리하면 그 생물은 번식하지만, 반면에 그 다른 생물은 유리하게 진화하지 않는 이상 고통을 받는다. 이러한 간단한 모델들이 교과서에서 종종 나타나기는 하지만, 그런 간단한 상황은 실제 자연 상황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1999년에 네덜란드에서 연구자들이 실제 자연 상황에 기준하여 조건들을 변화시키는 더욱 복잡한 모델을 만들었다. 이들은 20-40종의 조류 및 담조류가 일 센티미터 크기의 직육면체에 공존하도록 만든 식물성 플랑크톤 군집을 시험하였다. 이들은 컴퓨터를 사용하여 각각의 종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과 이들에게 이용 가능한 영양분들을 모델화하였다. 한 종이 번성하면 이 종이 선호하는 영양분이 고갈되어 다른 종들이 번성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20-40종 중에서 누가 번성하는가는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었지만, 생존에 대한 치명적인 경쟁이 나타나지 않았다. 

우리의 생존은 적자생존의 원칙이 아니라, 우리의 은혜로우신 창조주의 공급하심에 달려있는 것이다.

 

References: Science News, 'Algae need not be fittest to survive,' 11/27/99, pp.340-341.

© 2009 Creation Moments • All Rights Reserved •



번역 - 김계환

링크 - http://www.creationmoments.com/content/research-challenges-survival-fittest ,

출처 -

구분 - 2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921

참고 : 4623|3608|2573|2513|4591|4482|4260|2895|423

미디어위원회
2010-01-28

개는 귀엽게 보이도록 진화했는가? : 귀자생존? 

(Dogs for Darwin : Survival of the Cutest )

David F. Coppedge


    2010. 1. 21. - 개들은 다윈이 옳았다고 짖고 있는 중이다. 어떻게 짖고 있는가? 귀여운 개가 살아남았다는 ‘귀자생존(survival of the cutest)’을 이용해서 이다. 정말인가? Science Daily(2010. 1. 21) 지는 부끄러움도 없이 ”귀자생존은 다윈이 옳았음을 입증하고 있다(‘Survival of the Cutest’ Proves Darwin Right)”라고 보도하고 있었다. (Physorg, 2010. 1. 20) 

영국 맨체스터 대학과 미국 홀리크로스 대학의 크리스와 애비(Chris Klingenberg and Abby Drake)는 포유류의 두개골 모양에 대한 연구를 American Naturalist 지에 게재했다. ”이 연구는 짧은 기간 동안에 매우 많은 변이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진화적 선택의 힘을 예증해주고 있다. 그 증거는 매우 강하다”라고 그들은 말했다. 그러나 그 강한 증거라는 것은 인위 선택(artificial selection)인 것이다. 이 선택은 지적설계의 한 형태이다. 자연이 귀여운 개를 만들어 냈는가? 사랑스러운 강아지 사진과 함께 있는 설명글은 이러했다 : ”애완견들은 다윈의 지시하는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의 경로를 비틀어 자신들의 필요에 따른 진화 경로를 뒤따랐다.”



다윈을 핥고 있는 진화론의 애완견들은 완전히 제정신이 아니다. 그들은 다와인(Dar-wine)이라는 포도주에 너무도 취해있어서, 그들의 벌거벗은 왕 찰리(King Charles)에 대한 충성심과 명령(진화를 받아들일 것인가, 죽음을 받아들일 것인가 처럼)이 정상인들이 보기에 도를 넘고 있음을 알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성경적 창조론자인 켄햄(Ken Ham)이 개들의 다양성은 지적인 개사육자들에 의해서 일어난 빠른 변이임을 입증했던 사실을 잊어버렸는가? 분명히 다윈은 이와 같은 숭배자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는 이미 회복하기 어려운 중병에 걸려있다.


*참조 : 개의 진화 법칙 ‘귀여워야 산다’  (2010. 1. 22.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400449.html

개의 진화 법칙은 ”귀여워야 산다” (2010. 1. 22.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00122/25586839/9

Rapid Variation in Dog Breeds Is 'Regulated,' Not 'Evolved'
http://www.icr.org/article/5168/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10/01/dogs_for_darwin/

출처 - CEH, 2010. 1. 21.


미디어위원회
2009-09-24

항생제 저항성의 단서가 발견되었다. 

(Antibiotic Resistance Clue Found)

AiG News 


   항생물질에 대한 미생물의 저항성은 진화의 증거로서 가장 흔히 제시되고 있다. 그렇다면 새로 발견된 단서는(BBC News, 2009. 9. 13) 진화를 증거하고 있는 것일까?  

진화론자들에 의하면 (그리고 언론 매체들의 보도에 의하면), 미생물들의 항생제에 대한 내성 획득은 작동되고 있는 진화의 전형적인 사례라는 것이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그러한 저항성은 박테리아 개체군에 이미 존재하고 있던 것이거나, 존재하던 유전적 정보의 소실 또는 변경(새로운 유전정보의 획득이 아니라)의 결과라고 주장해왔다. (Antibiotic Resistance of Bacteria: An Example of Evolution in Action?을 보라)     

뉴욕대학의 연구자들은 Science(2009. 9. 11)에, 박테리아의 산화질소(nitric oxide) 생성물과 그것의 항생제 저항성 사이의 관계에 대한 한 새로운 연구를 보고하였다. 특별하게 박테리아의 효소들은 아미노산 아르기닌(arginine)으로부터 산화질소를 합성한다. 그리고 산화질소는 ”산화적 압박(oxidative stress)”과 여러 항생제들의 무기인 독성 혼합물들을 무력화시키는 데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그들의 발견과 일치하여, 연구자들은 산화질소의 생성 억제가 항생제의 약효가 발휘되도록 하는 데에(심지어 저독성의 낮은 용량에서도) 도움을 준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과학자들은 박테리아의 산화질소 생성을 방해하는 것이 항생제 저항성을 극복하는 데에 주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희망하고 있었다. ”여기에서 우리는 새로운 항생제를 개발할 필요가 없는 지름길을 발견하였다.” 연구 책임자인 누들러(Evgeny Nudler)는 말했다. ”대신 우리는 기존 항생제의 활성을 증진시킬 수 있게 되었고, 그 방법은 낮은 용량에서도 항생제가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중요한 것은 박테리아의 생존을 돕는 산화질소 생성 능력은 박테리아가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고유의 기능인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 항생제를 투약한 사람의 경우, 산화질소를 더 잘 생성하는 박테리아들은 생존하기가 더 쉬웠다. 아마도 이것은 환자 개인의 미생물계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는 박테리아가 다른 어떤 생물체로, 또는 더 복잡한 생명체로 진화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오히려 자연선택은 박테리아 개체군 내에 이미 존재하고 있던 특성에 대해서 작동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항생제에 노출된 박테리아 개체군의 다양성을 감소시키고 있었고, 결국 저항하는 박테리아들만 살아남게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The Genesis of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Antibiotic Resistance of Bacteria: An Example of Evolution in Action?

Antibiotic Resistance as 'Evidence” for Evolution

• Get Answers: Evolution,   Natural Selection,    Muta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9/09/19/news-to-note-09192009 

출처 - AiG News, 2009. 9. 19.

Headlines
2009-09-17

쓸모없는 진화

 (Useless Evolution)


    2009. 9. 12. -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화는 유용한 특성들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화는 또한 쓸모없는 특성(useless traits)들은 제거해버리는가? Science Daily 지는 그러한 일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연구자들의 작업을 보도하였다.

노스캐롤라이나 더럼(Durham)에 있는 국립진화합성센터(National Evolutionary Synthesis Center)는 자연선택에 의해서 쓸모없는 특성들의 제거(그들은 ”relaxed selection”이라는 용어를 사용함)를 조사하고자 하는 한 연구팀을 후원하고 있었다. ”특성들을 잃어버리는 많은 경우들은 진화가 반드시 발전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Trends in Ecology and Evolution 지에 게재된 그 연구의 공동 저자 중 한 명은 말했다. ”한 특성을 얻는 것처럼 한 특성을 잃어버릴 때, 모두 같은 진화적 규칙을 따르지는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또 다른 공동 저자는 말했다.
     
그들이 발견한 법칙이나 원리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말은, 비용이 많이 드는 특성들은 그것을 잃어버리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한 특성이 빠르게 사라지는 가장 큰 이유는 그것에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같은 공동 저자는 말했다. 한 예로서, 그들은 어둠 속에서 눈들의 기능이 퇴화된, 동굴에 사는 장님 생물체들을 인용하였다. 어둠 속에서 시각을 유지한다는 것은 너무도 많은 대사 에너지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그 기사는 너무 짧아서 그들이 그 비용을 어떻게 측정했는지, 또는 그 규칙에 대한 예외들이 발견된 적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 않았다. 추정컨대, 유전정보를 잃어버리는 것은 그것을 획득하는 것보다 훨씬 더 쉽다. 이것은 한 방향과 관련된 자연선택 이론이 다른 방향과도 관련이 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저널의 표지는 이어폰을 귀에 꽂고 레몬 쥬스를 마시며 쉬고 있는 사자로부터 안전한 거리에 서있는 한 무리의 얼룩말 만화를 보여주고 있었다.



다시 한번 이리저리 갖다 붙이는 진화론의 본질적인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진화론은 반대적인 현상도 설명할 수 있다. (see ”Evolution Goes Forward, Backward and Sideways,” 12/19/2007, 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진화 생물학의 모든 법칙들은 주관적이다. 그리고 예외로 가득하다.(09/15/2008). 생물학자들은 진화 이론들이 물리학처럼 일관성이 없다는 사실로 인해 한탄하며 신음하고 있다.(08/22/2005). 이것은 관측할 수 없는 과거를 복원해보려는 진화생물학(evolutionary biology)이 진정 과학의 지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마도 진화생물학은 점술(Divination)이나 운명철학의 부류로 분류되어야 할 것이다. (03/14/2003, 01/25/2008 논평을 보라) 

*인용 : ”진화(evolution)는 포식자와 먹이로 희생되는 동물들을 빠르게 진화시키기도 하고, 느리게 진화시키기도 한다. 진화는 개체들이 더 커지도록 유도하기도 하고, 작아지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진화는 화려한 색깔의 새도 만들고, 흐릿한 색깔의 새도 만든다. 진화는 더 빠르게 더 멀리 나는 새를 만들기도 하고, 비행능력을 잃어버리는 새도 만든다. 진화는 동물들을 유혹하는 맛있는 열매들을 만들기도 하고, 그들을 쫒아버리는 독이 있는 열매들을 만들기도 한다.

수컷이 영리해지거나 멍청해지는 것도, 암컷이 까다롭게 구는 것도 진화된 것이다. 이타주의(altruism)는 위장된 이기주의이고, 이기주의는 결국 선(good)을 이끌어낸다. 보여지는 패턴들과 위장술, 불투명과 투명, 매력과 추함, 시끄러움과 고요함, 큰 덩치와 작은 덩치, 변화와 불변, 그룹행동과 개별행동, 생존을 위한 반대 전략.... 등등이 모두 진화를 통하여 출현하였다. 진화는 모든 것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리고 진화로 설명 안 되는 것이 없다. 일부 사람들은 그러한 속임수 같은 개념을 존경하지 않을 것이다. 진화는 트럼프에서 조커(Joker)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09.htm#20090912a ,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9. 9. 1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724

참고 : 4122|3897|4088|3978|4141|3071

Headlines
2009-07-16

맬서스의 이론은 동물들에서 틀렸다.

(Animals Are Not Malthusians)


   2009. 7. 2일 - 맬서스(Thomas Robert Malthus, 1766-1834, 영국의 경제학자로 그의 책 ‘인구론’에서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나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므로 인구와 식량 사이의 불균형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고, 따라서 기근, 빈곤, 악함 등이 발생한다고 주장)와 다윈(Charles Darwin)에 따르면, 제한된 자원을 차지하는 데에 유리한 최적자가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PhysOrg에 게재된 비엔나에 있는 야생동물생태연구소(Research Institute of Wildlife Ecology)의 한 연구에 의하면, 그 주장은 틀렸다는 것이다 :   

찰스 다윈과 그 시대의 사람들은 조류와 포유류의 먹이 소비는 자원의 수준에 의해서 제한되어진다고 추정했었다. 즉, 먹이들이 풍부하여 많이 먹을 수 있는 동물들은 많은 후손들을 낳는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는 먹이가 풍부하다 할지라도 에너지 섭취는 한계에 도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심지어 젖을 먹이고 있는 암컷 동물과 같은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 하는 동물에서도 그러했다. 비엔나의 야생동물생태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이것은 오랜 기간 동안 적절한 개체수를 유지하기 위해서 후손들을 많이 두지 않으려는 적극적인 조절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제안하였다.         

연구팀은 한 다른 이론을 제안하였다 : ”최대 율에 가까운 에너지 사용은 미래에도 성공적으로 번식하기 위해서 그들의 능력을 양보할 수도 있는 동물들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그 기사는 이러한 목표 지향적 행동(goal-oriented behavior)을 진화론적 용어로 말하려고 시도하지 않고 있었다. 만약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이 자원이 풍부할지라도 먼 미래를 바라보며 계획하고 자원을 아끼는 동물들을 선택한다면, 그것은 다윈과 맬서스가 가정했었던 것과 반대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동시에 반대 결과인 Stuff Happens Law도 설명해야 하는 것이다. (09/15/2008 논평을 보라).   



맬서스의 단순한 통계가 모든 자연의 보편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여졌던 이유는 무엇일까? (03/30/2009: ”Natural Selection Based on Bad Statistics”을 보라). 그에게 자원은 일차 함수적으로 증가하지만, 번식 경쟁은 지수 함수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이 육감적으로 명백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왜 그렇게 보였을까? 맬서스는 수학자도 아니고, 현장 박물학자도 아니었다. 그러나 그의 단순한(그러나 틀린) 수학적 모델은 한 세대 후의 사람에게 영향을 끼쳤다. 다윈은 그의 단순한 자연선택 이론을 세우는 데에 맬서스의 이론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06/05/2007. The Malthus Effect on Politics and Economics). 누군가 그의 육감에 질문을 해야만 했고, 그것을 시험해 보았어야만 했었다. 그러한 시도는 이후에 일어난 많은 인류의 고통(공산주의, 냉혹한 자본주의, 1, 2차 세계대전 등)들을 막아주었을 지도 모른다.      
     
또 하나의 단순한 진화론적 가정이 시험되어졌고, 틀렸음이 밝혀졌다. 이러한 좋은 연구들을 계속 실시하라! (08/13/2002, 04/02/2004, 05/11/2004, etc.).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07.htm#20090702a ,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9. 7. 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73

참고 : 4639|2513|2153|4617|4589|4541|4345|4615|4548|4435|4186|4132|4088|4003|3916|4660|4379|4265|3910|3767|3326

Jeffrey Tomkins
2009-06-18

아프리카 태양새의 공중정지 비행

: 작동되는 진화인가? 지푸라기 잡기인가? 

(The African Sunbird: Evolution in Action or Grasping at Straws?)


   진화는 오랜 기간이 걸리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시간에서 진화를 관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발견된 약간의 자연선택도 작동되고 있는 진화의 증거로서 대대적으로 선전되고 있다. 그러나 증거로서 인용된 변화는 그 개체군에 이미 존재하고 있던 특성에 기초하고 있었다. 단지 그 발현이 적게 일어났는지, 많게 일어났는지의 차이일 뿐이다. 최근 New Scientist 지에 게재된 한 뉴스 기사는 명백히 이것을 보여주고 있었다.[1]    

아프리카가 고향인 태양새(sunbird)는 벌새(hummingbirds)와 꽤 유사하다. 태양새는 북아메리카의 벌새와 같이 빠른 날개 짓으로 공중정지(hovering) 비행을 할 수 있다.[2] 그러나 태양새는 이 공중정지 비행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의 주된 먹이 공급처는 식사 동안에 공중에 떠있도록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에 한 새로운 외래종 식물(나무 담배의 일종)이 아프리카에서 번성하기 시작하였다. 이 식물의 꽃은 태양새가 좋아하는 먹이 공급처가 되고 있다. 꽃으로부터 과즙을 빨기 위해, 태양새는 벌새처럼 빠른 날개 짓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하여 벌새처럼 공중에 떠있어야만 했다. 진화론자들은 이 새로운 행동을 메모하였고, 그것을 작동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로서 보고하였다.[3] 태양새는 새로운 공중정지 비행을 획득함으로서 진화하고 있는 중인가?

아니다. 왜냐하면 태양새는 이전에 이미 공중정지 비행을 할 수 있는 완전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간혹 그러한 행동이 관측되었기 때문이다. 유일한 차이는 공중정지 비행의 사용 횟수가 이전에 훨씬 적었다는 것뿐이다. 왜냐하면 이전의 먹이 공급처는 태양새들이 공중에 떠있도록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공중정지 비행 행동과 관련하여 어떠한 유전적 변화도 관측되거나 문헌으로 보고되지 않았다.

태양새 연구에서 입증된 것처럼, 동물과 식물에서 한 습성을 좋아하는 개체수의 변화는 (돌연변이로 손상된 유전정보를 새로운 유전정보라고 간주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어떠한 새로운 유전정보(new genetic information)도 만들어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그 능력을 부여하는 특성과 유전자들은 적은 빈도로 나타나고 있었지만, 그 개체군 내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능력이다. 만약 환경이 어떤 다른 특성을 선호하도록 변화된다면, 개체군 내에서 그러한 특성의 빈도는 증가될 것이다.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만들어진 것이 없다. 그러나 이것이 작동되고 있는 진화의 사례로서 인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들을 진화론을 지지하는 증거로서 사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단세포에서 사람으로의 진화는 생물체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적 변화들로부터 일련의 복잡한 유전정보들을 만들어낼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태양새의 공중정지 비행을 가능하도록 하는 여러 특수한 구조들이 자연으로부터 우연히 생겨날 수 있다는 실제적 증거가 없기 때문에, 태양새는 창조주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는 것이 더 합리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References

[1] MacKenzie, D. 2009. Sunbird learns to hover for sweet reward. New Scientist. 2704: 11.
[2] Sunbirds learn new trick, video clip posted on newscientist.com.
[3] Geerts, S. and A. Pauw. 2009. African sunbirds hover to pollinate an invasive hummingbird-pollinated plant. Oikos. 118 (4): 573-57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726/ ,

출처 - ICR, 2009. 6. 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51

참고 : 4541|3859|4177|4350|4202|4153|4025|4547|4554|957|2012

미디어위원회
2009-04-10

자연선택 연구들은 나쁜 통계학에 기초하고 있었다. 

(Natural Selection Studies Based on Bad Statistics)

David F. Coppedge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을 보여준다고 주장되던 수백의 연구들은 틀렸을 수 있다고 펜실바니아와 일본 과학자들은 말하고 있었다. PhysOrg (2009. 3. 30) 지는 ”분자 수준에서 자연선택을 탐지하기 위하여 생물학자들에 의해서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몇몇 통계학적 방법들은 부정확한 결과들을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보도하였다. 인간 진화의 많은 연구들은 이들 결점 많은 방법들에 의존해왔었다는 것이다. 만약 그 방법들이 틀렸다면, 그 결론들은 신뢰할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자연선택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통계적 방법들이 잘못된 추론들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 연구의 책임자인 마사토시(Masatoshi Nei, 펜실바니아 주립대학)는 말했다.

단백질에서 한 아미노산의 치환에 의해서 일어나는 유전학적 변화와 자연선택이 관련성이 있다는 것은 의심스러운 가정이다. ”사실 대부분의 아미노산 치환들은 기능적 변화(functional changes)들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리고 자주 한 단백질의 적응 변화(adaptive change)는 극히 드문 한 아미노산의 치환에 의해서 발생한다.” 마사토시는 말한다. ”이러한 이유로 통계적 방법들은 잘못된 결론을 이끌 수 있다.”

저자들은 오스틴 휴즈(Austin Hughes,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가 작년에 자연선택을 추론하는 데에 올바른 방법을 보여준 것으로 자랑하였던 요코야마(Yokoyama)의 2007년 논문을(see 09/05/2008) 재조사하였다. 휴즈는 자연선택을 보여주기 위해서 사용되어졌던 통계학의 타당성을 그 자신이 배제하면서, ”매년 적응 돌연변이로서 주장되어지는 수많은 논문들은 그 어떠한 표현형적 영향에 관한 증거 없이, 단지 컴퓨터 분석에 기초하여 적응 진화의 증거로서 주장되며 발표되고 있다.”라고 말했었다. 그러면서 그는 요코야마의 논문은 하나의 예외적인 것으로서 지적했었다. 요코야마의 연구는 ”생물학에서 단단한 근거를 가진 연구”라고 말했었던 것이다. 이제 이들 과학자들은 심지어 그 경우도 결점 투성이였음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자연선택의 예측된 부위와 실험에 의해서 결정된 부위 사이에는 어떠한 관련성도 없었다. 요코야마는 잘못된 결과(false positives)를 발견했던 것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자연선택에 대한 더 정확한 테스트를 위해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가? 과학자들은 가능하면 언제나 실험 데이터들과 통계학적 데이터들을 같이 쌍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마사토시 팀은 말했다. 그러나 이것은 어렵고 비용이 매우 많이 들어간다. ”과학자들은 대게 실험 데이터(experimental data)들을 사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러한 실험은 수행하기도 어려울뿐더러, 매우 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그 기사는 이렇게 끝을 맺고 있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언론보도의 제목은 Penn State Live 뉴스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링크는 이 글이 실릴 때에 연결되지 않았다. 그 논문은 2009. 4. 1. PNAS Early Edition에 게재되었다. 


[1] Nozawa, Suzuki and Nei, Reliabilities of identifying positive selection by the branch-site and the site-prediction method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April 1, 2009, doi: 10.1073/pnas.0901855106.



이 뉴스를 텍사스 주에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말해주라. 진화론자들이 진화의 증거라고 쌓아놓은 수많은 논문들을 기억하고 있는가? 그것들은 과학계에 신이 되어버린 위대한 다윈의 신화가 계속 유지되기 위해 필요한 과학적 증거들을 제공하려는 게으른 과학자들이 만들어낸 거품인 것이다. 나쁜 통계학, 이야기 지어내기, 진화의 증거로 제시되는 진화의 가정들(순환논법)... 등을 제거해 보라. 그러면 그 쌓여진 거품은 사라져버릴 것이다. 이제 다윈주의자들의 허세(Darwinist’s bluff)가 점점 더 확실하게 밝혀지고 있다. 진화론자들이여 우리에게 다윈의 만물우연발생 법칙을 확립하는 연구들을 보여 달라. 가령 진흙에서 날개가 만들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 같은 것 말이다. 그리고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로 새로운 유전정보가 생겨나는 과정 같은 것 말이다. 우리 창조론자들은 만물이 창조되었음을 가리키는 수많은 증거들을 제시할 수 있다. 

  

*참조 : Natural selection cannot explain the origin of life
http://creation.com/ns-origin-of-lif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03/natural_selection_studies_based_on_bad_statistics/

출처 - CEH, 2009. 3. 30.

미디어위원회
2009-02-14

진화론자들의 유인 상술에 걸려들지 말라. 

: ‘진화’라는 단어의 이중적 의미와 사용 

(Don’t fall for the bait and switch 

: Sloppy language leads to sloppy thinking)

Tas Walker 


1. 변화된다는 의미로 진화는 Yes.

우리는 생물들에서 변이(variation), 돌연변이(mutation),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을 관측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진화(evolution)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것이 진화가 사실이라고 그들이 주장하는 이유이다. 환경이 어떻게 이들 다른 동물들의 생존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우리는 알고 있다. 심지어 새로운 종들이 이들 과정의 결과로서 생겨나는 것을 보고 있다. 이 현상들은 과학적으로 관측되는 것이고, 문헌들로 보고된 것들이다.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관측들 모두에 대해 동의한다. 사실, 이러한 종류의 변화들은 매우 빠르게 일어난다. 종의 분화(speciation)는 단지 몇 세대 만에도 일어날 수 있다.[1] 그러나 개들은 여전히 개들로 남아있고, 개구리들은 개구리들로 남아있으며, 말들은 말들로 남아있다.




우리는 물고기가 개구리로 되거나, 도마뱀이 새가 되는 변화는 보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최근 창조라는 성경적 기록과 시종일관 일치한다. 태초에 하나님은 동물들을 종류(kinds)대로 창조하셨다. 이들 종류들은 다른 환경들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창조론자들은 한 종류 내에서의 이러한 변화들을 '진화(evolution)'라고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를 ‘적응(adaptation)’이라고 부른다. 당신이 어떤 용어를 사용하는지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당신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는 매우 중요하다. 창조론자들은 앞에서 말한 변화들과는 완전히 다른 어떤 변화에 대해서 진화라는 단어를 남겨두도록 하겠다.


2. 완전히 새로운 종류가 생겨난다는 의미로 진화는 No!

우리는 단세포 동물이 수억 수천만 년에 걸친 돌연변이들과 자연선택들에 의해서 파충류, 조류, 포유류, 사람으로 변화되었다는 이론을 들어왔다.


 


이것이 창조론자가 진화라는 용어를 사용할 때 그 용어가 의미하는 것이다. 그래서 창조론자들은 진화라는 단어와 적응이라는 단어를 구별한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의미를 나타낼 때도 적응을 가리키는 데에 사용하는 진화라는 용어를 역시 사용한다. 이것이 이 주제에 대해서 그렇게도 많은 혼란을 초래하는 이유이다.

진화론자들은 같은 단어를 완전히 다른 사항에 대해서 같이 사용한다. 그래서 당신은 그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하는 것이다.

만약 동물들의 이러한 놀라운 변화(무기물에서 사람으로)들에 필요한 유전정보들이 작은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생겨나기 위해서는, 수많은 유전적 복제 실수들이 수백만 세대 이상에 걸쳐서 일어나야할 것이 요구될 것이다.[3] 이것이 진화론이 설득력 있게 보여지기 위해서 수십억 년의 지구 나이를 주장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이러한 종류의 변화들은 결코 관측된 적이 없다.

변이와 자연선택은 새로운 유전정보(new genetic information)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그것들은 단지 기존에 이미 존재하는 정보들을 재배열하거나 제거하는 것이다. 돌연변이들도 새로운 유전정보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그것은 이미 존재하는 정보의 일부를 파괴시키는 것이다. 더군다나, 화석들도 진화론의 주장과 일치하지 않는다. 예상되는 무수한 과도기적 전이형태들을 잃어버렸다.

무기물에서 사람으로의 진화 개념은 관측에 의한 과학적 지지가 결여된 하나의 가설적인 철학(hypothetical philosophy)에 불과한 것이다. 이 진화 개념은 생물계가 하나님 없이 설명될 수 있다는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사용되고 있다. 그것은 성경의 가르침과 반대되는 것이다. 진화론은 과학적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우리가 보았듯이 전혀 과학적이지 않다.

 

.자연선택을 이용한 진화론의 미끼


그것은 애매모호한 언어를 사용하여 저질의 물건을 파는 속임수와 같은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진화의 증거를 말할 때에는 ‘적응’의 사례를 제시한다. 이것은 관측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무기물이 사람이 되는 진화와는 전혀 다른 과정인 것이다. 이것은 유인 상술(bait and switch)과 같은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전적으로 다른 두 가지의 의미에 대해 ‘진화’라는 같은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속임수에 쉽게 넘어가버린다.


조심하라.

다음 번에 어떤 사람이 진화는 관측된 과학적인 사실이라고 말할 때, 당신은 그가 말하고 있는 ‘진화’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분명하게 정의하도록 요청해야할 것이다. 그들은 거의 확실히 ‘적응’에 대하여 이야기할 것이다. 그러면서 진화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고 당신이 믿어주기를 원할 것이다.

속지 마라. 적당히 얼버무린 말은 적당히 얼버무린 생각을 나타내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의 유인상술에 걸려들어, 성경의 신뢰성에 대해서, 그리고 당신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왜 여기에 있게 되었는지에 관해 잘못된 결론을 내리지 말라.

 


Related articles

What do creationists really teach?
Equivocation
(from Logic and Creation)
‘Creationists believe in microevolution but not macroevolution’
(from Arguments creationists should NOT use)
Speciation questions and answers
   

References and notes

1. Catchpoole, D. and Wieland, C., Speedy species surprise, Creation 23(2):13–15, 2001,
2. The term ‘micro-evolution’ is misleading because the changes are in the wrong direction.
3. The size of the change is not the problem, rather the change is going the wrong way; see Wieland, C., The evolution train’s a comin’, Creation 24(2):16–19, 2002.


*참조 : Is Natural Selection the Same Thing as Evolution?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nab/is-natural-selection-evolution

Are mutations part of the 'engine” of evolution?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wow/are-mutations-the-engin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112/ 

출처 - Creation 29(4):38–39, September 20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