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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신앙

창조론 변증가가 되고자 하는 다음 세대 크리스천들에게 전하는 조언

미디어위원회
2025-05-07

창조론 변증가가 되고자 하는

다음 세대 크리스천들에게 전하는 조언

(“I Want to Be a Creation Apologist!”

Advice for the next generation of creation apologists, from this generation!)

by Ken Ham


     우리는 또 한 세대의 창조론 변증가들과 창조과학자들이 필요하다.


   내가 50년 전 처음으로 창조론 변증 강연을 했을 때, 이 중요한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글을 쓰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나는 호주에 살고 있었고, 진화론의 도전에 대한 해답을 주는 자료들을 손에 넣기까지 몇 년이 걸렸다. 지금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많은 자료들이 있다는 사실에 주님께 감사드린다.

하지만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성경의 권위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진리는 여전히 거센 공격을 받고 있다. 다음 세대가 일어나 그 메시지를 그 다음 세대들에게 전해 주어야 한다.

나는 자주 아이들과 청소년들로부터 “켄 햄 아저씨, 저는 커서 당신과 함께 일하고 싶어요!” 혹은 “저는 커서 창조과학자가 되고 싶어요!”라는 말을 듣는다. 주님께서 그 분의 영광을 위해서, 그리고 진리를 타협 없이 담대히 선포하고 변호하기 위해서, 다음 세대의 변증가들을 일으키고 계신 것이다... 성경의 첫 구절부터 진리라고 말이다!

당신의 자녀나 손주가 이런 방식으로 주님을 섬기고자 한다면, 오늘날 창조론 변증가들의 지혜를 담은 이 글이 그들에게 격려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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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시작하기 전에 먼저 뿌리를 내려라.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네 가지를 말하고자 한다.

1. 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신학적으로나 변증학적으로 철저히 기초를 다져라. 당신은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그들보다 더 잘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수업에서 듣는 말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 교수의 현란한 주장에 신학적 기반이 흔들리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2. 학교를 떠나기 전에 지지해 줄 네트워크를 마련해 두라. 특히, 대학에 있는 동안 당신을 격려해주고 신앙 안에서 책임을 져줄 수 있는 건강한 모교회나 지역 교회를 반드시 확보해 두어야 한다.

3. 배정된 분량의 두 배는 읽을 각오를 하라. (또는 ‘전공서적을 읽는 것만큼 성경과 창조과학 서적을 읽으라’). 나는 이 교훈을 다른 사람에게서 배웠는데, 모든 학문 분야에 적용된다. 세속적 대학에서 수업시간에 들을 수 있는 것은 세속적 세계관뿐이다. 당신의 전공 분야에서 성경적 관점을 갖기 위해서는, 수업시간 외에 성경적 세계관에 기반한 자료들을 따로 읽어야 한다.

4. 창조과학 외의 분야에서 과학을 배우는 법을 익혀라. 좋은 과학자는 데이터를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이성적으로 다루고 해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실험 결과가 영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제(예: 창조와 진화 논쟁)와 연결되어 있을 때, 이 능력을 배우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런 주제는 감정적이고 영적인 무게가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런 무게에서 자유로운 분야에서 먼저 비판적 사고와 과학적 기술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 나다니엘 젠슨 박사 (Dr. Nathaniel Jeanson, PhD, Harvard University, Cell and Developmental Biology)


당신의 학문 분야를 성경적 관점으로 바라보라.

법과학(forensic science) 분야에서 활동하려는 변증가에게 가장 중요한 조언은 무엇일까? 법과학은 독특한 과학 분야로, 모든 과학 전문 분야가 법과학이라 부르는 하나의 큰 우산 아래로 모이는 영역이다. 법화학자, 법지질학자, 법곤충학자, 법식물학자, 법생물학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이 범주에 속한다. 그리고 범죄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크리스천 조사관으로서, 각 법과학 분야들이 성경의 진리를 직접적으로 뒷받침한다는 사실은 큰 평안과 확신을 준다. 예를 들어, 법인류학자는 창세기 1:27절을 확인하게 되는데, 이는 생물학적으로 두 성, 즉 남성과 여성만 존재함을 보여준다. 법의학 추적 전문가는 창세기 1장의 “종류대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지지하게 된다. 왜냐하면 사람이나 동물의 단 한 올의 털조차 현미경 아래서 설계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독특한 지문(fingerprint) 패턴을 연구하는 지문학자들은 시편 139:14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문은 경이롭고 두렵게 지어진 예술 작품임을 깨닫는다. 지문은 창조주께서 각 사람, 곧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존재에게 주신 독특한 선물이다.

—제니퍼 홀 리베라 박사 (Dr. Jennifer Hall Rivera, EdD, Liberty University, Curriculum and Instruction)


읽고, 또 읽고, 계속 읽어라!

읽고, 읽고, 또 읽으라. 그리고 반복하라. 사실, 이름, 날짜, 성경 구절 등을 머릿속에 확실히 새겨두면, 글을 쓰거나 말을 할 때, 혹은 개인적인 대화 속에서도 빠르고 쉽게 꺼내어 사용할 수 있다. 이 능력은 같은 내용이나 유사한 내용을 반복해서 읽는 과정을 통해 생긴다. 기초가 단단히 다져지면, 이제 당신의 관심을 끄는 주제들을 더 깊이 파고들기 시작하라.

변증학, 특히 창조론 변증학은 범위가 넓은 분야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질문들에 답하고 창세기가 우리의 세계관의 기초가 된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는 “폭넓은 전문가”가 되어야 하고, 동시에 특정 과학적 또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갖춘 “전문가”도 되어야 한다.

읽고 공부한 후에는 가르치기 시작하라. 나는 십대 시절, 동생들에게 간단한 수업을 해주는 것으로부터 시작했다. 그 후 지역 홈스쿨 그룹, 교회 주일학교와 청소년 모임, 그리고 저녁 성경공부 모임으로 점점 범위를 넓혀갔다. 또한 나는 아무 독자도 없지만, 단지 내 표현 능력을 연습하기 위해 글을 쓰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아주 현실적인 조언 하나만 더 하자면, 기독교 사역은 일반적으로 높은 급여를 보장하지 않는다! 학자금 대출을 포함한 어떤 빚도 지지 말라. 나중에 분명히 스스로에게 감사하게 될 것이다.

—에이버리 폴리 (Avery Foley, MA, Liberty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튼튼한 성경적 기초를 세우라

고고학과 변증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이에게 조언을 해야 한다면, 나는 성경, 본문비평, 변증학, 그리고 성경 언어들에 대해 탄탄한 기초를 쌓으라고 권하고 싶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자 하는 열망으로,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주께서 어떻게 그 말씀을 우리에게 보존하셨는지를 배우기 위해 힘썼고, 이는 결국 고고학 학위를 위한 견고한 토대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고고학을 공부하고자 할 때, 인류학 학사 과정을 먼저 밟는다. 하지만 나는 그 길을 택하지 않았고, 그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세속 대학에 다니게 되면, 세속 대학 안에서 인간이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세계관이 형성되는 시기에, 세속적 과학을 경험하게 된다. 이때 신앙과 성경에 대한 기초가 확고하지 않다면, 인간과 인류의 역사를 올바른 틀 안에서 해석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당신의 마음과 영혼과 생각을 쏟아붓기를 강력히 권한다. 이 분야에서 섬기기를 원한다면, 말씀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나는 학사 과정에서 고전학을 중심으로 인문학 학위를 받았다. 이 학위는 내가 히브리대학에서 고고학 석사 과정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완벽한 타이밍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석사 과정이라는 혼란 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나는 이미 강한 믿음과 성경 공부, 진리에 대한 이해로 단단히 무장되어 있었다. 주님께서 내 안에 길러주신 분별력이 없었다면, 그렇게 세속적인 환경 속에서 나는 심각한 흔들림을 겪었을 것이다.

이 분야를 공부하게 되면, 데이터가 들어맞도록 성경을 왜곡하고 끼워 맞추려는 유혹을 받기 쉽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을 ‘진리를 정의하는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학문을 추구하고 훈련을 받을 때, 우리 모두는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여정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찰스 스펄전(Charles Spurgeon)의 이 말을 마음에 새기라 : “분별력은 옳은 것과 거의 옳은 것의 차이를 아는 것이다.” 이 분야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길을 가고자 하는 당신의 여정 가운데, 주님께서 함께하시기를 기도한다.

—코리 이스트 (Corey East, MA, The Hebrew University, Archaeology) 


최고의 훈련을 받으라.

지질학자로서 창조 변증학에 헌신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청년들에게 내가 해주고 싶은 조언은 네 가지다. 이 모든 조언은 똑같이 중요하다.

첫째, 가능한 최고의 지질학 교육을 받으라. 일반적으로 지질학 학사 학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박사 학위(PhD)까지 목표로 삼는 것이 가장 좋다. 이는 큰 용기를 필요로 한다. 왜냐하면 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서는 세속 대학에서 공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학사 과정을 밟는 동안, 지질학 중 어떤 세부 전공 분야에 자신이 가장 흥미가 있는지를 스스로 파악하라. 그런 다음, 최근 학술 문헌들을 살펴보고, 그 분야에서 논문을 발표하고 있는 연구자가 누구인지 찾으라. 그리고 그 사람이 속한 대학에서 그 사람 밑에서 박사 과정을 밟을 수 있도록 노력하라. 그렇게 하면 당신의 박사 학위는 그 분야에서 인정받을 수 있고, 최첨단 연구에 발맞추게 될 것이다.

둘째, 이 여정 내내 부모님과 가족의 지지를 꼭 확보하라. 당신은 '적진'이라 할 수 있는 환경에서 공부하게 될 것이고, 그 여정은 매우 힘들고 고된 여정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가족과 가까이 지내며 도움을 받아야 한다. 가족은 당신을 가장 잘 알고, 진심으로 사랑하며, 당신이 필요로 할 때 무엇이든 해줄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셋째, 공부하는 곳이 어디든지 반드시 성경을 믿고 따르는 건강한 교회 공동체와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박사 과정을 밟게 될 곳은 아마도 집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그곳에서 당신의 신앙을 지켜주고 책임져 줄 수 있는 성경적 지역 교회 공동체가 필요하다. 당신은 '적진' 한가운데에 있을 것이고, 이는 곧 영적 전쟁 속에 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어떤 사명을 가지고 그곳에 있는지 이해하고, 당신을 위해 기도해주고 지지해줄 수 있는 믿음의 형제 자매들과 반드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사탄의 간계에 넘어지지 않고, 신앙과 창조론적 헌신을 끝까지 지킬 수 있다.

넷째, 이 전 과정 속에서 창조과학 문헌들을 가능한 한 많이 읽고 배우라. 전문적 글과 일반 독자용 글 모두를 익혀야 한다. 그래야 대중적 변증과 학문적 연구 및 논증 모두에 익숙해질 수 있다. 창조론을 따르는 지질학 박사들과 네트워크를 만들고, 그들이 참여하는 전문 학회에도 참석하라. 당신이 박사 과정을 밟는 동안, 조용히 당신을 멘토링해줄 수 있는 창조론 지질학 박사 한 사람을 찾아라. 그 멘토는 당신이 공부하는 분야를 이해하고, 당신이 겪는 도전들을 이해해주며, 학위를 마치고 이후까지도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앤드류 스넬링 박사 (Andrew Snelling, PhD, University of Sydney, Geology), 


교회 안에 깊이 뿌리내려라

내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점은, 변증가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교회 공동체에 깊이 참여하고, 교회를 섬기며, 가족(부모, 조부모, 형제자매)을 섬기고, 성경을 공부하며, 매일 말씀을 읽고, 날마다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변증가는 단지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살아내는 사람이어야 한다. 우리는 누구이며,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고,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것은 순종하는 삶, 하나님의 뜻에 자신을 복종시키는 삶, 겸손한 삶을 의미한다.

변증가로 산다는 것은 곧 베드로전서 3:15절을 실천하는 삶이다 :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이 길은 단순히 지식을 추구하는 것만이 아니라, 지혜를 구하는 여정이다. 지식은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지만,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서 온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려면, 우리는 반드시 그분의 말씀을 알고,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또 우리가 누구인지를 깊이 알아야 한다.

—가브리엘라 헤인즈 박사 (Dr. Gabriela Haynes, PhD, Federal University of Ceará State, Geology/Paleontology), 


진화론자보다 진화론을 더 잘 이해하라!

내가 주고 싶은 최고의 조언은 이것이다 : 진화론자들보다 진화론을 더 잘 이해하라! 성경적 창조론자로서 자신의 입장을 잘 변호하려면, 진화론자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고 무엇을 믿는지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허수아비 논증(straw man argument)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그들의 책과 글을 읽고, 발표와 강연을 직접 들어보라. 그들의 주장과 논리를 잘 파악해야 너의 주장을 성경을 기반으로 정교하게 세워갈 수 있다.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반대편의 논리를 정확히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조지아 퍼덤 박사 (Dr. Georgia Purdom, PhD, The Ohio State University, Molecular Genetics)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라

1단계 : 변증 사역의 꿈을 하나님께 맡기라. “하나님, 저는 변증 사역을 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뜻이라면, 그 길을 열어주시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인도해 주세요.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저는 주님이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렇게 기도하고 나서, 그 이후에 하나님께서 어떤 방식으로 역사하실지 열린 마음으로 지켜보라. 그것은 당신이 처음 생각했던 모습과 다를 수도 있다.

2단계 : 스스로 준비를 시작하라. 가장 자주 물어보는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먼저 배우라. 그 다음엔 자신이 특히 관심 있는 변증학 분야로 더 깊이 들어가도 좋다. 또는 여러 주제들을 접해보며, 자신에게 맞는 방향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 변증 사역자들은 보통 자신만의 전문 분야를 개발하게 된다. 그 분야에서 독창적으로 기여하거나, 기존 사역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일을 하게 된다. 지금 당장 그게 무엇인지 몰라도 괜찮지만, 다른 변증가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면서, 빈틈이 어디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은 유익할 수 있다.

3단계 : 변증 사역자들과 교류하라. 변증 사역자들 또는 자신이 관심 있는 학문 분야의 그리스도인들과 교류하라. 변증 사역 단체나 컨퍼런스에서 자원봉사도 좋고, 인턴십 기회를 갖는 것도 좋다. 엘리사가 엘리야를 도왔던 것처럼, 그 분야에서 먼저 사역하고 있는 이들을 섬길 방법을 찾아보라. 멘토가 되어줄 사람을 찾아 질문하고 배워보라. 올바른 인맥과 연결될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하라.

4단계 :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라. 변증 사역은 보통 말하기, 글쓰기, 연구가 함께 간다. 기독교 글쓰기 커뮤니티에 참여하거나, 글쓰기 컨퍼런스를 가보거나, 스피치 수업을 듣는 것도 좋다. 또한, 파워포인트나 블로그/웹사이트 제작을 위한 그래픽 디자인도 조금 배워두면 큰 도움이 된다.

5단계 : 직접 나서서 참여하라. 블로그 글, 영상, 기사 등을 만들어 보라. 자신이 직접 올려도 좋고, 원고를 받는 웹사이트에 투고해도 된다. 그리고 소규모라도 어디에서든 변증 강의나 나눔을 시작해보라. 거실에서라도 말이다! 하나님께 기회를 열어 달라고 기도하라.

6단계 : 충성되게 살아가라. 당장 당신의 글을 읽는 사람이 몇 명 안 될 수도 있고, 당신의 강의를 듣는 사람이 손으로 셀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모든 말하기와 글쓰기를 예수님께 드리는 예배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하라. “작은 일에 충성된 자는 큰 일에도 충성된다”는 말씀처럼, 우리는 결과가 아니라 충성됨에 부름을 받았다. 우리가 뿌린 씨앗이 어떻게 자랄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변증 사역 외에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일상 속의 사명들 즉, 학교, 직장, 가정, 교회에서의 일들에 충실하라. 그 모든 경험들을 통해 하나님은 다음 단계로의 준비를 시키고 계실 수 있다.

—패트리샤 엥글러 (Patricia Engler, MA, Bioethics) 


하나님을 의지하고 학문적 교만을 거부하라

내가 지사학(history of geology) 박사 과정을 지도했던 교수들과 시험 위원들 아래에서 마쳤을 때, 그들 대부분은 창세기의 젊은 지구 관점을 약하게든 강하게든 거부하는 사람들이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몇 가지 조언을 드리고자 한다.

▶ 성경의 최종 권위에 대해 확고히 하고, 배워가는 모든 내용들을 끊임없이 성경과 비교하며 점검해야 한다. 

▶ 당신의 프로그램 내 박사와 교수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연구 및 글쓰기 기술로부터 배움을 얻되, 그들을 당신 사고의 권위로 두지 말라.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이지, 지도교수들의 제자가 아니다.

▶ 날마다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며, 연구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전적으로 의지하라. 박사 과정 세계에서 학문적 교만은 칼로 자를 수 없을 정도로 두껍다. 이는 매우 전염성이 강한 질병이며, 반드시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고린도전서 8:1 참고).

▶ 젊은 지구 창조론(young-earth creation, YEC)에 대한 당신의 확신은 학문적 환경 속에서 조용히 간직하라. 동료 박사 과정 학생들과 교수들과의 개인적인 교류 안에서는 뱀같이 지혜롭고 분별 있게 행동하라. 학계 심지어 기독교 학자들 사이에서도 YEC 관점에 대한 적대감이 존재한다. 당신의 창세기 해석으로 인해 박사 학위를 받을 기회를 스스로 위태롭게 만들지 말라. 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에야 창세기의 진리를 공개적으로 강하게 변호할 기회를 가지는 것이 좋다.

▶ 연구 주제를 선택할 때, 진화론이나 오래된 지구 관점에 직접적으로 도전하는 주제보다는, 박사 학위 이후 YEC 관점을 옹호하는 데 유익할 수 있는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하라. 물론 만약 당신이 YEC에 우호적이거나 적어도 적대적이지 않은 복음주의 기관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고, 지도교수가 공개적으로 YEC 지지자라면, 당신의 연구를 YEC 옹호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로 설정할 수도 있다.

—테리 모텐슨 박사 (Dr. Terry Mortenson, PhD, Coventry University, History of Geology),


세상의 지혜에 사로잡히지 말라

로켓 과학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목표로 하며, 언젠가 창조론 변증가가 되고자 하는 젊은 그리스도인이라면, 세 가지 주요 조언을 전하고 싶다. 특히 마지막 것이 가장 중요하다 :

1. 믿음 안에서 강하고 굳건히 서라.(고린도전서 16:13).

2.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에베소서 6:11). 세상의 거짓된 주장과 공격에 맞서 싸우기 위해, 하나님의 진리로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라.(고린도후서 10:5).

3. 부모님을 공경하고 순종하라. 이것은 약속이 담긴 첫 계명이다 :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에베소서 6:2–3).

나의 경험에 따르면, 우주 산업은 현재 매우 세속적이며, 자연주의적 진화론에 깊이 잠식되어 있다. 대부분의 동료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믿는 사람조차 성경 전체를 믿지는 않는다. 이 안타까운 현실은 오늘날 우주 산업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소수라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에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분야로 들어오지 않는다면, 앞으로 우주를 탐구할 대다수의 과학자들은 자연주의라는 거짓된 세계관을 갖고, 성경과 반대되는 목적으로 연구를 계속하게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 로켓과 우주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나는 강력하게 이 분야에 도전하라고 권하고 싶다!

물론,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과학, 기술, 공학, 수학)에 관심이 있다고 해서 꼭 로켓 과학자가 되어야 하는 건 아니다(하지만 정말 재미있다!). 어떤 과학 분야를 택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성경적 렌즈로 과학을 바라보는 것이다. 과학이 가능한 이유 자체가 바로 성경적 세계관에 기반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항상 참되다.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로마서 3:4).

하나님께서는 지혜를 구하는 자에게 아낌없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야고보서 1:5). 그러니 세상의 "지혜"에 사로잡히지 마라. 이 세상의 사고방식에 동화되지 마라.(로마서 12:2). 왕이신 예수님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두실 것을 약속하셨다.(고린도전서 15:25) 그 안에는 모든 세속적 철학도 포함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 기도에 꾸준히 힘쓰는 것, 그리고 믿는 자들과의 교제, 이것들이 바로 내가 로켓 과학 경력을 이어가며, 하나님과 그분의 권위에 헌신할 수 있었던 핵심이었고, 당신도 그러하길 바란다.

추가적인 조언 : 영적 양식(성경)을 매일 공급받는 것이 어렵다면, 여러분이 육체의 양식(음식)을 얼마나 자주 챙겨 먹는지 생각해 보라. 하루 중 얼마나 많은 시간을 영적으로 영양을 공급하는 데 쓰고 있나? 나도 처음엔 이 균형이 어려웠다. 그런데 어느 날 목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 “성경을 안 읽었으면, 아침도 먹지 마라!” 이 단순한 습관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고, 10년 넘게 매일 성경을 읽는 습관을 유지하게 해줬다.

—롭 웹 (Rob Webb, MS, University of Colorado–Boulder, Aerospace Engineering) 


실제적인 문제를 무시하다 기회를 잃지 마라.

실제적인 면에서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첫째, 학생 대출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학위를 마치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기회가 생겼을 때, 낮은 급여 때문에 결국 그 길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세속 사회에서 연봉이 낮은 분야라면 더욱 그렇다.

둘째, 소셜 미디어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 성경을 옹호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거부하는 이들의 표적이 되기 쉽다. 소셜 미디어는 그들이 공격할 약점을 찾기에 아주 쉬운 공간이다. 지금은 별생각 없이 올린 게시물도 시간이 지나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셋째, 교회에서 복음 전도 사역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그들이 기독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직접 들어볼 수 있다. 이 과정은 당신의 변증이 너무 이론적이거나 지적인 방향으로 흐르지 않도록 도와준다. 신앙에는 이성뿐 아니라, 감정과 삶의 이야기도 함께 담겨 있기 때문이다.

복음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아직 어렵다면, 변증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복음을 전하는 능력을 먼저 훈련하는 것이 좋다. 변증은 결국 복음을 전하기 위한 도구이며,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중심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 리타 샌더스 (Lita Sanders, MA,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New Testament) 


탁월함을 추구하라

주님을 섬기는 데 있어, 우리는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하므로, 모든 일에 있어 탁월함을 추구해야 한다. 성경공부, 신학, 변증학 등과 같은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사랑과 평생토록 경외심을 갖고, 날마다 기도하며, 겸손한 자세로 말씀을 연구해야 한다. 자신의 교회, 신학 전통, 혹은 좋아하는 목회자가 가르치는 내용 때문에 성경을 이미 충분히 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본문을 문맥에 따라 신중히 해석하며, 그 말씀이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고 인도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아무리 오랫동안 성경을 공부했다 하더라도, 성경에서 더 배울 것은 항상 남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자만심에 빠져 이미 다 배웠다고 생각하거나,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여기는 태도는 경계해야 한다.

— 팀 채피 (Tim Chaffey, DMin, Shepherd’s Theological Seminary, Advanced Biblical and Theological Studies)


그리스도를 거룩하게 섬기라

과학 교육 학위를 변증 사역에 사용하고자 한다면, 변증에 대한 고전적인 말씀인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베드로전서 3:15)를 마음에 새겨라. 먼저 너의 마음속에 그리스도께 대한 진실한 헌신이 자리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은 너의 말과 행동에서 그리스도의 소망을 보지 못할 것이며, 당신이 가진 소망에 대해 묻지도 않을 것이다.

베드로전서 3:13~17절까지의 말씀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받을 준비를 하고, 항상 온유와 두려움으로 응답하며, 그리스도의 말씀에 깊이 잠기라. 너의 말과 행동 모두를 통해 그리스도의 이름이 드러나고 높임을 받도록 하라. 무엇보다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가장 귀하게 여기고, 너의 삶 전반에 걸쳐 그분을 영화롭게 하라.

—로저 패터슨(Roger Patterson, BS Ed, Montana State University, Biology) 



*참조 : 내가 변증가가 되어야하는 이유

https://creation.kr/Faith/?idx=3658351&bmode=view

용기는 기독교인의 필수 덕목이다

https://creation.kr/Faith/?idx=11050286&bmode=view

거짓 과학에 맞서기

https://creation.kr/Debate/?idx=21769411&bmode=view

신념을 말할 수 있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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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잡힌 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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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에 대한 오해와 진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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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을 통한 선교전략과 선교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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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 사역의 의미 1 : 창조과학에 대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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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교회의 뜨거운 감자, 창조론 대 진화론 논쟁! : 청소년 사역자를 놀라게 하는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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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창조론 논쟁이 중요한 이유 : 토양, 나무, 그리고 그들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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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 대 진화론 - 교회가 당면한 문제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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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복음만 전하는 것! : 창세기 없는 복음은 무신론자들을 감동시키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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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창조신앙과 교회교육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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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는 진화론을 과학으로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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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과 하나님의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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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라는 신비주의와 과학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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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에서 이루어지는 교묘한 우상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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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적 창조신앙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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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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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으로 이끄는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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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에서 창조신앙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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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속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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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진화 논쟁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59749&t=board

▶ 선교와 창조과학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575&bmode=view


출처 : AiG : 202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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