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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설계

식물들은 수학을 알았는가? : 식물들에 존재하는 피보나치 수열

식물들은 수학을 알았는가?

: 식물들에 존재하는 피보나치 수열

 (Do Plants Know Math?)


매사추세츠에 있는 스미스 대학(Smith College)의 생물학자들과 수학자들은 함께 ”일반 꽃들과 식물들에서 발견된 놀랄만치 복잡한 나선형 패턴”을 전시하였다.1 침엽수에서부터 엉겅퀴, 해바라기까지 많은 식물들은 피보나치의 수열(Fibonacci Sequence), 또는 황금의 각(Golden Angle)와 같은 수학적 패턴에 따른 나선구조들을 가지고 있었다. 사이언스뉴스 지는 그 전시를 ”식물들의 나선형태 : 당신이 계산해볼 수 있는 아름다움 (Plant Spirals: Beauty You Can Count On)” 2 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하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오늘날 생물학, 수학, 컴퓨터공학이던지 간에 과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테마는 단순한 규칙을 통한 복잡한 패턴들의 발생이다.”

수학자인 크리스 골(Chris Gole)은 ”식물들은 진화를 통하여 이러한 엄청난 일관성과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계승해 내려왔다.” 라고 말했다.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하여 동력 시스템 모델 개발에 도움을 준 수학자인 Pau Atele는 ”식물들이 수학을 알았던지 몰랐던지 간에, 식물들은 분명히 일련의 공통된 규칙을 따라 프로그램되어 있었다. 이것은 이 패턴들이 진화하는데 유리하게 작용되었을 것을 제시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러한 제시에 기인하여 유리하게 작용된 예는 제공되지 않았다. 그러나 수학자들은 이러한 디자인은 아름답고, 프로그램되어 있었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진화는 프로그램되어 있지 않다. 프로그램은 지적설계를 의미한다. 식물에 들어있는 프로그램된 수학이 비인격적인 지시되지 않은 힘에 의해서 자연적으로 우연히 만들어졌다는 것은 단지 신념(믿음)이다. 그것은 ”식물들은 한번 프로그램되었으나, 프로그램을 한 주체(비자연적인 것)는 없다” 고 말하는 것과 같다.

해바라기의 나선형 패턴은 항상 프로그램된 자연 법칙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다. 이것은 유전 암호에서 보여지는 특수한 복잡성과 같은 종류는 아니다. 유전 암호는 수학이나 단순한 규칙에 의해서 풀어질 수 없다. 피보나치의 수열(Fibonacci Sequence)과 같은 간단한 규칙이 식물의 나선패턴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식물들과 다른 살아있는 생물들의 비수학적 유전암호 내에 수학 공식이 어떻게 들어가 있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은 다른 문제인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이러한 패턴들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참조 : 1. Fibonacci Numbers and the Golden Section
http://www.maths.surrey.ac.uk/hosted-sites/R.Knott/Fibonacci/fib.html

2. 15 Uncanny Examples of the Golden Ratio in Nature
http://io9.com/5985588/15-uncanny-examples-of-the-golden-ratio-in-natur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103.htm

출처 - CEH, 200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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