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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설계

2천년 전 씨앗에서 자라난 야자 나무

2천년 전 씨앗에서 자라난 야자 나무 

(Long Live the Seed)

David F. Coppedge


      2008년 6월 18일 - 헤롯(Herod) 왕의 위대한 마사다 요새(Great’s fortress) 잔해 아래에서 발견된 한 씨앗(seed)이 발아해서, 이제는 한 그루(1.2m 크기)의 대추야자(date palm) 나무로 자라고 있다는 것이다. Science(2008. 6. 12)는 이것은 고대의 씨앗들이 지금도 자라날 수 있다는 주장을 입증한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또한 NBC News(2008. 6. 12)는 이것은 고대 연꽃(lotus tree)  씨앗이 1300년 만에 발아되었다는(1995년 캘리포니아 대학의 식물학자인 Jane Shen-Miller에 의해서) 이전의 기록을 뛰어넘는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있는 루이스 보릭 국립의학연구소의 사라 살론(Sarah Sallon) 박사팀은 연구팀은 구약 성경에서 969 세까지 장수했던 ‘므두셀라(Methuselah)‘의 이름을 따서 이 나무에게 므두셀라 나무라는 별칭을 지어주었다.

발굴 장소에서 발견된 다른 씨앗들에 대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은 그 씨앗이 1995-2110년 전의 것으로 연대를 평가하였다. 그것은 놀라운 이 나무를 여러 의미에서 ‘date palm’으로 만들고 있었다.



이 씨앗은 2000년 동안 유대의 뜨거운 사막에 있는 한 요새에 묻혀있었고, 여전히 살아있었다. 그 씨앗은 이제 2년 동안 자라나서 건강한 녹색의 나무가 되었다. 많은 현명한 박사들을 데리고 있던 헤롯왕이, 2천년 동안 잘 보존되다가 그 후에 작동되어질 한 기계를 설계해보라고 명령하는 것을 상상해 보라. 지렛대와 같은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스스로 암호를 읽을 수 있고, 사막의 영양분을 끌어 모아 자라날 수 있고, 맛있는 열매를 만들며, 그리고 자기 자신과 똑같은 것을 복제해 낼 수 있는 초소형 로봇 같은 것 말이다. 놀랍지 않은가. 왕국의 모든 박사들과 모든 기술을 동원해서도, 그리고 오늘날의 최고급 과학자들이 최첨단 장비들과 시약을 가지고서도 만들지 못하는 것을,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에 의해서 우연히 생겨났다는(진화했다는) 믿음이 얼마나 무모한 것인지를 숙고해 보라.
       

 

*관련기사 : 예수 시대 씨앗, 2000년 만에 싹 터 (2007. 6. 13.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7156

Palm tree grown from 2,000-year-old date stone. The Guardian, 2008. 6. 12.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08/jun/12/ancient.se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6/long_live_the_seed/

출처 - CEH, 200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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