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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설계

나무들은 아스피린으로 의사전달을 한다.

나무들은 아스피린으로 의사전달을 한다. 

(Trees Communicate With Aspirin)


       2008년 9월 25일 - 나무들은 화학적 언어로 서로 대화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아무도 그들이 아스피린(aspirin)으로 경고음을 낸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었다. 나무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생태학적 네트워크에 대해 증기 형태로 아스피린을 방출한다고 Science Daily(2008. 9. 25)는 보도하였다. 이것은 하나의 예상치 못한 발견이었다.    

미국 대기연구 국립센터의 과학자들은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수백의 휘발성 유기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s) 중 하나인 살리실산메틸(methyl salicylate) 증기가 하나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신호라는 것을 이론화 하였다. 그것은 면역 반응을 자극하고, 식물 또는 나무를 일종의 비상 상태로 전환하게 하는지도 모른다. 또한 그것은 이웃 식물들에게 기후 또는 해충의 위협에 대한 경계 신호일지도 모른다.

과학자들은 살리실산메틸이 식물들에 의해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까지 식물들이 그것을 대기 중으로 상당량을 방출하며, 신호 전달물질로 사용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연구 팀은 캘리포니아 데이비스시의 밤나무 숲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들을 연구할 때, 아스피린을 검출했다. ”이들 발견은 식물 대 식물 의사전달(plant-to-plant communication)이 생태계 수준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고 그 연구의 공동 저자는 말했다. ”그것은 식물들이 대기를 통하여 의사전달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만약 농부들이 증기로 분출하는 식물들의 화학적 신호를 읽을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한다면, 식물의 피해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기 전에, 그들의 작물들을 신속히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 수 있을 것이다.      


이 기사는 진화를 조금도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이제 생물학자들의 코 앞에서 또 하나의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이 사실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다. 만약 관측가능하고, 측정가능한 현상도 그렇게 오래 동안 발견되지 않고 있었다면, 어떻게 진화 생물학자들은 수억 수천만년(?) 전의 신화적 세계의 일을 그렇게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단 말인가? 뇌가 없는 식물들 사이의 의사전달 네트워크는 도대체 어떻게 진화될 수 있었단 말인가? 과학자들의 연구는 국민들의 세금으로 지원되고 있다. 그러나 다윈의 진화론은 아무런 공헌도 하지 못하고 있다.  

 


*관련기사 : 식물도 괴로울 땐 아스피린 이용 (2008. 9. 19.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800&key=20080919.99002095750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9/trees_communicate_with_aspirin/

출처 - CEH, 2008.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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