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서 인트라넷이 작동되고 있었다.
: 식물 내의 정교한 통신 시스템은 진화론을 거부한다.
(Plant Intranet Seen in Action)
David F. Coppedge
어떻게 뿌리(roots)는 식물 꼭대기에서 일어난 일에 반응하는 것일까? 그 정교한 통신시스템은 이메일을 닮았다.
Science (2014. 10. 17) 지에 논문을 게재한 저자들은 이메일(e-mail)이나 인트라넷(intranet)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지는 않았지만, 그들이 기술한 신호시스템은 그러한 설명에 적합한 것이었다.
질소(N)는 식물에 중요한 영양소이지만, 토양에서 흔히 불균등하게 분포한다. 따라서 식물은 한 시스템적 메커니즘을 진화시켜 왔는데, 그것은 뿌리의 한쪽에서 질소 기아(결핍)가 생기면, 다른 쪽에서 보상이 일어나 질소 흡수가 증가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질소 결핍을 인식하고 뿌리 발달의 변경에 필요한 장거리 신호를 유지하는 분자시스템을 연구했다. 질소가 결핍된 뿌리들은 줄기로 작은 펩티드(peptides)를 분비하고, 두 개의 루신(leucine)이 풍부한 반복 수용체 키나제(LRR-RKs)를 받는다. 이러한 경로가 결여된 식물 애기장대(Arabidopsis)는 질소 결핍증상과 함께 생장부진을 보였다. 따라서, 뿌리에서 줄기로 보내지는 신호는 식물체가 국소적인 질소 가용성의 변동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준다.
바꾸어 말하면, 이러한 작은 펩티드들은 뿌리로부터 식물 꼭대기에서 생장하는 줄기로 보내지는 정보인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줄기는 뿌리로 내려가는 메시지가 들어있는 이메일을 보낸다. 연구자들(Bisseling and Scheres)은 Science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이러한 통신 네트워크를 설명하고 있었다 :
따라서, 식물들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소비하기 위한 국소적이고 전체적인 영양분 신호를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이 논문 343페이지에서, 타바타(Tabata) 등은, (1)펩티드 신호 메커니즘을 발견했는데, 그것으로 뿌리는 국소적으로 토양의 질소 부족을 감지하고, 그리고 줄기와 통신하며, 되돌아온 신호는 질산염 흡수를 용이하게 하도록, 고농도 질산염이 있는 부위의 측면 뿌리의 생장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그 시스템은 줄기의 세포들이 그 펩티드를 ”읽고”, 그것을 이해하고, 그리고 적절히 반응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읽혀지기 위한 신호가 지하로 내려가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아직 그 이메일의 메시지를 ”읽지” 못한다. ”측면 뿌리(lateral root)으로 하여금 질소 구획에서 흡수 행동을 개시시키는, 줄기로부터 내려오는 신호의 특성과 본질이 무엇인지는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외국어로 서로 소통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는 것처럼, 과학자들은 식물에서 어떤 통신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것은 인간의 언어소통과 같은 지각적 소통은 아니다. 그것은 컴퓨터 언어와 같은 것이다 : 프로그램되고, 디지털화되고, 반응하는 것 말이다. 공학자라면 이것을 보고 ”와우 놀랍군!”이라고 감탄할 것이다.
공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그것은 전반적인 영양분 상태가 적절한지 아닌지를 (줄기에서) 중앙에서 완전하게 감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국소적 억제시스템이 활성적인 곳을 제외하고, 어느 곳이든지 생장을 촉진하는 시스템적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일본 연구팀은 더 많은 인트라넷의 증거를 제공하고 있었다. 그 시스템은 한 사무실에서 자신과 멀리 떨어져 있는 회사의 다른 부서와 통신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
질산염 흡수 시스템은 질산염 자체에 의해 시발된 세포-자율 국소 신호와, 공간적으로 먼 뿌리 구획들을 가로질러 외부와 내부의 질소 상태를 변환시키는 장거리 시스템 신호에 의해서 조절된다.
회신 메일을 차단함으로써, 연구자들은 그 신호가 필요한 것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실제로 그러했다. 그 이메일을 암호화하는 CEP 유전자를 연구자들이 돌연변이 시키자, 식물은 질소가 결핍 되었다. ”이러한 표현형과 전사 분석(transcriptional analyses)은 그 CEP 신호가 질소 결핍 반응을 일으키는 것 같고, 따라서 그것의 과도발현과 차단이 뿌리와 줄기 모두의 다면발현성(pleiotropic)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그들은 말했다
이것은 식물들이 내부 통신망을 가동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사례로서 지난 수십 년에 걸쳐 밝혀지고 있는 것들이다. '분비된 펩티드 같은 작은 분자들은 장거리 신호를 전달할 수 있다”고 저자들은 말했다. 더욱이, 그 펩티드 메시지는 DNA에 이미 프로그램화 되어 있었던 것이다 : ”작은 펩티드 신호를 암호화하는 유전자들은 흔히 중첩 및 잉여 기능을 지닌 큰 부류의 유전자들 중의 부분들이다.”
그들은 그들의 가설을 실험실 식물로 시험했지만, 그들이 설명한 시스템은 모든 식물 세계에서 작동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하늘로 수백피트 솟아 있는 자이언트 레드우드(giant redwood)의 가느다란 침엽이, 원칙적으로 지하의 뿌리와 통신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식물들은 주위를 걸어 다닐 수 없지만, 식물의 인트라넷과 이메일 시스템은 전체적 방식으로 상황 변화에 정교하게 대응하고 있었던 것이다.
땅에 고정되어 있는 생물체로서, 식물은 복잡한 환경적 변화에 지속적으로 직면해 오면서, 그것에 대처하기 위해 정교한 반응들을 발전시켜 왔다. CEP 부류의 펩티드가 고사리를 제외한 모든 관속식물(vascular plants)에 보존되어 있음을 생각할 때, 펩티드를 매개로한 뿌리-줄기-뿌리의 장거리 신호 시스템은 모든 고등식물이 환경 적응을 위해 사용하는 일반적인 전략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들이 연구한 펩티드가 식물계 전역에 걸쳐서 ”진화가 아닌” 잘 ”보존되어 있음”을 생각해볼 때, 식물들이 ”그 정교한 반응을 진화시켜 왔다”는 주장은 우스꽝스러워 보인다. 연구자들은 어떻게 진화가 일어났는지를 결코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방향도 없고, 지시되지 않은, 무작위적인 진화과정이 어떻게 이 ”정교한” 시스템을, 특히 기능적으로 효과적인 많은 정보들이 들어있는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 수 있었을까?
우리는 2001년 이후 이러한 현상을 보고해왔다. 경이롭지 않은가? 당신의 거실 화분에 있는 식물이 자체 인트라넷과 이메일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라. 흥분되지 않는가? 사무실 자판기 옆에 화분이 있다면, 커피를 마시면서 동료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라. 야외에 나갔다면, 자녀들에게 이것을 이야기해 주라.
진화 이야기는 너무도 쓸모없는 것이다.(10/19/2014 참조). 세속적 과학자들은 얼마나 복잡한 시스템인지를 고려하지도 않고, 무조건 그것은 진화했다고 주장하는 나쁜 버릇이 있다. 그들은 식물이 어떤 것을 얻기 위하여 진화해 왔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더욱 나쁜 버릇이다. 생물이 어떤 목표를 향하여 진화해 나간다고 말하는 것은 진화론에서는 완전히 난센스이다. 왜냐하면, 돌연변이는 뇌도 없고, 목표도 없고, 의지도 없고, 방향도 없는, 무작위적인 복제 오류이기 때문이다. 어떤 것을 목표로 일어나는 우연은 없다. 이것은 완전한 진화론적 난센스이다. 다윈은 생물학에서 목적론(teleology)을 제거하지 않았는가? 기억하는가?
이 시스템은 다수의 상호 작용하는 부품들로(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 irreducibly complex)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기능을 위한 신호체계(복잡한 특수 정보)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지적설계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뿌리와 줄기 둘 다 언어(language)와 통신 규약(protocol)을 알고 있어야만 한다. 그들은 언어 규칙을 사용한다. 뿌리가 줄기에게 한 메시지를 보냈을 때, 줄기는 알아듣기 힘든 표현으로 응답했는가? 아니다. 전체 시스템이 작동해야만 하고, 그렇지 않다면 아무 것도 작동되지 않는다. 따라서 한 부품씩의 점진적인 진화는 실패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신호 및 응답에 사용되는 언어 규칙을 가지고 있는 모든 시스템들의 기원은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이다.
이제 비논리적이고 모순투성이의 진화론을 치워버리고, 한 걸음 뒤로 물러나, 과학이 발견하고 있는 식물들의 경이로움을 감상해보라. 식물들은 내부전산망인 인트라넷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이메일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우리들의 적절한 반응은 기뻐하며, 창조주의 지혜와 능력에 경이를 표하는 것일 것이다. 창조주는 이 놀라운 시스템을 창조 셋째 날에 만드셨다.(창 1:11–13). 그러므로 하나님이 창조의 걸작품인 사람을 하나님과 통신할 수 있도록 설계하셨다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겠는가? 그것은 완벽하게 이치에 맞는다. 과학은 이것을 연구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한복음 1:1, 14).
윌리엄 뎀스키(William Dembski)는 2014년 10월에 새로운 책 ‘영적 교감의 존재(Being as Communion)’를 출간했다. 그 책에서 뎀스키는 우주의 근본적 실체로서 '정보(information)'가 포함되어야 함을 강하게 주장했다.(웹 사이트의 비디오 클립 참조). 독자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책이 될 것이다. 또한 창조과학자 윌더 스미스(Wilder-Smith, 3개의 박사 학위를 가졌던 학자)도 우주의 근본적인 실체는 정보라고 가르쳤었다. 그는 기쁨을 잃지 않던 헌신된 크리스천이었으며, 그의 학문적 논리를 복음을 전파하는 데에 사용했었다. 당신은 오늘 당신의 창조주와 통신을 해보라. 그 분은 당신에게 메시지를 줄 것이다. 이제 당신이 반응할 차례이다.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crev.info/2014/10/plant-intranet-email/
출처 - CEH, 2014. 10. 24.
식물에서 인트라넷이 작동되고 있었다.
: 식물 내의 정교한 통신 시스템은 진화론을 거부한다.
(Plant Intranet Seen in Action)
David F. Coppedge
어떻게 뿌리(roots)는 식물 꼭대기에서 일어난 일에 반응하는 것일까? 그 정교한 통신시스템은 이메일을 닮았다.
Science (2014. 10. 17) 지에 논문을 게재한 저자들은 이메일(e-mail)이나 인트라넷(intranet)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지는 않았지만, 그들이 기술한 신호시스템은 그러한 설명에 적합한 것이었다.
바꾸어 말하면, 이러한 작은 펩티드들은 뿌리로부터 식물 꼭대기에서 생장하는 줄기로 보내지는 정보인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줄기는 뿌리로 내려가는 메시지가 들어있는 이메일을 보낸다. 연구자들(Bisseling and Scheres)은 Science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이러한 통신 네트워크를 설명하고 있었다 :
그 시스템은 줄기의 세포들이 그 펩티드를 ”읽고”, 그것을 이해하고, 그리고 적절히 반응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읽혀지기 위한 신호가 지하로 내려가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아직 그 이메일의 메시지를 ”읽지” 못한다. ”측면 뿌리(lateral root)으로 하여금 질소 구획에서 흡수 행동을 개시시키는, 줄기로부터 내려오는 신호의 특성과 본질이 무엇인지는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외국어로 서로 소통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는 것처럼, 과학자들은 식물에서 어떤 통신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것은 인간의 언어소통과 같은 지각적 소통은 아니다. 그것은 컴퓨터 언어와 같은 것이다 : 프로그램되고, 디지털화되고, 반응하는 것 말이다. 공학자라면 이것을 보고 ”와우 놀랍군!”이라고 감탄할 것이다.
일본 연구팀은 더 많은 인트라넷의 증거를 제공하고 있었다. 그 시스템은 한 사무실에서 자신과 멀리 떨어져 있는 회사의 다른 부서와 통신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
회신 메일을 차단함으로써, 연구자들은 그 신호가 필요한 것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실제로 그러했다. 그 이메일을 암호화하는 CEP 유전자를 연구자들이 돌연변이 시키자, 식물은 질소가 결핍 되었다. ”이러한 표현형과 전사 분석(transcriptional analyses)은 그 CEP 신호가 질소 결핍 반응을 일으키는 것 같고, 따라서 그것의 과도발현과 차단이 뿌리와 줄기 모두의 다면발현성(pleiotropic)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그들은 말했다
이것은 식물들이 내부 통신망을 가동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사례로서 지난 수십 년에 걸쳐 밝혀지고 있는 것들이다. '분비된 펩티드 같은 작은 분자들은 장거리 신호를 전달할 수 있다”고 저자들은 말했다. 더욱이, 그 펩티드 메시지는 DNA에 이미 프로그램화 되어 있었던 것이다 : ”작은 펩티드 신호를 암호화하는 유전자들은 흔히 중첩 및 잉여 기능을 지닌 큰 부류의 유전자들 중의 부분들이다.”
그들은 그들의 가설을 실험실 식물로 시험했지만, 그들이 설명한 시스템은 모든 식물 세계에서 작동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하늘로 수백피트 솟아 있는 자이언트 레드우드(giant redwood)의 가느다란 침엽이, 원칙적으로 지하의 뿌리와 통신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식물들은 주위를 걸어 다닐 수 없지만, 식물의 인트라넷과 이메일 시스템은 전체적 방식으로 상황 변화에 정교하게 대응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이 연구한 펩티드가 식물계 전역에 걸쳐서 ”진화가 아닌” 잘 ”보존되어 있음”을 생각해볼 때, 식물들이 ”그 정교한 반응을 진화시켜 왔다”는 주장은 우스꽝스러워 보인다. 연구자들은 어떻게 진화가 일어났는지를 결코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방향도 없고, 지시되지 않은, 무작위적인 진화과정이 어떻게 이 ”정교한” 시스템을, 특히 기능적으로 효과적인 많은 정보들이 들어있는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 수 있었을까?
우리는 2001년 이후 이러한 현상을 보고해왔다. 경이롭지 않은가? 당신의 거실 화분에 있는 식물이 자체 인트라넷과 이메일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라. 흥분되지 않는가? 사무실 자판기 옆에 화분이 있다면, 커피를 마시면서 동료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라. 야외에 나갔다면, 자녀들에게 이것을 이야기해 주라.
진화 이야기는 너무도 쓸모없는 것이다.(10/19/2014 참조). 세속적 과학자들은 얼마나 복잡한 시스템인지를 고려하지도 않고, 무조건 그것은 진화했다고 주장하는 나쁜 버릇이 있다. 그들은 식물이 어떤 것을 얻기 위하여 진화해 왔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더욱 나쁜 버릇이다. 생물이 어떤 목표를 향하여 진화해 나간다고 말하는 것은 진화론에서는 완전히 난센스이다. 왜냐하면, 돌연변이는 뇌도 없고, 목표도 없고, 의지도 없고, 방향도 없는, 무작위적인 복제 오류이기 때문이다. 어떤 것을 목표로 일어나는 우연은 없다. 이것은 완전한 진화론적 난센스이다. 다윈은 생물학에서 목적론(teleology)을 제거하지 않았는가? 기억하는가?
이 시스템은 다수의 상호 작용하는 부품들로(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 irreducibly complex)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기능을 위한 신호체계(복잡한 특수 정보)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지적설계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뿌리와 줄기 둘 다 언어(language)와 통신 규약(protocol)을 알고 있어야만 한다. 그들은 언어 규칙을 사용한다. 뿌리가 줄기에게 한 메시지를 보냈을 때, 줄기는 알아듣기 힘든 표현으로 응답했는가? 아니다. 전체 시스템이 작동해야만 하고, 그렇지 않다면 아무 것도 작동되지 않는다. 따라서 한 부품씩의 점진적인 진화는 실패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신호 및 응답에 사용되는 언어 규칙을 가지고 있는 모든 시스템들의 기원은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이다.
이제 비논리적이고 모순투성이의 진화론을 치워버리고, 한 걸음 뒤로 물러나, 과학이 발견하고 있는 식물들의 경이로움을 감상해보라. 식물들은 내부전산망인 인트라넷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이메일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우리들의 적절한 반응은 기뻐하며, 창조주의 지혜와 능력에 경이를 표하는 것일 것이다. 창조주는 이 놀라운 시스템을 창조 셋째 날에 만드셨다.(창 1:11–13). 그러므로 하나님이 창조의 걸작품인 사람을 하나님과 통신할 수 있도록 설계하셨다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겠는가? 그것은 완벽하게 이치에 맞는다. 과학은 이것을 연구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한복음 1:1, 14).
윌리엄 뎀스키(William Dembski)는 2014년 10월에 새로운 책 ‘영적 교감의 존재(Being as Communion)’를 출간했다. 그 책에서 뎀스키는 우주의 근본적 실체로서 '정보(information)'가 포함되어야 함을 강하게 주장했다.(웹 사이트의 비디오 클립 참조). 독자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책이 될 것이다. 또한 창조과학자 윌더 스미스(Wilder-Smith, 3개의 박사 학위를 가졌던 학자)도 우주의 근본적인 실체는 정보라고 가르쳤었다. 그는 기쁨을 잃지 않던 헌신된 크리스천이었으며, 그의 학문적 논리를 복음을 전파하는 데에 사용했었다. 당신은 오늘 당신의 창조주와 통신을 해보라. 그 분은 당신에게 메시지를 줄 것이다. 이제 당신이 반응할 차례이다.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crev.info/2014/10/plant-intranet-email/
출처 - CEH, 2014.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