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 씨앗을 퍼뜨리는 놀라운 방법들
(Plants Borrow Their Transportation)
식물이 씨앗을 퍼뜨리는 다양한 방법들에 관한 멋진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에 이동하는 동물을 올라타서(hitchhiking) 씨앗을 퍼뜨리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에뮤의 분변을 통한 운송 : 세상에서 두 번째로 몸이 큰 새인, 날지 못하는 에뮤(emu)에 대한 PhysOrg 지의 글은 이러한 동물이 식물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주고 있었다. 이러한 목적지향의 새들은 먹이를 얻기 위해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알고 있으며, 어떤 승객들과 함께 가는 것에는 괘념치 않는다.
에뮤에 부착되어있는 GPS 기술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현존하는 새의 역할을 강화시켜주고 있었는데, 그들은 목적 없이 떠도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고, 환경에 씨앗들을 살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에뮤는 분명 마호가니고무나무(jarrah) 숲에서 과일을 먹는 동물(frugivore) 중에서 가장 중요한 동물이며, 그들의 일반적인 식사와 100일에 이르는 소화관(gut) 내의 보존능력은 분변으로 상당히 많은 다양한 씨앗들을 배출시킬 수 있음을 뜻한다.
아이들한테는 지저분하게 들리겠지만, 씨앗들은 1등석 좌석을 타고 운반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협력적 노력은 서로에게 유익하다. 새는 음식을 먹고, 식물의 씨앗은 운반되기 때문이다. 씨앗이 모본 식물(parent plant)로부터 약간 먼 거리에 분포되는 것은 근친교배(inbreeding)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중요하다. 이러한 씨앗 운송 시스템은 또한 비료도 제공해준다.
물고기의 소화관을 통한 운송 : 또 다른 씨앗들은 수로(waterways)를 통해서 운송된다. PhysOrg 지의 다른 기사는 씨앗들이 물고기의 소화관을 이용해서 어떻게 장거리를 이동될 수 있는지를 말해주고 있었다. 그 연구는 식물의 씨앗이 소화가 안 될 정도로 단단하지만, 땅에서는 쉽게 발아될 정도로 부드러운 것 사이의 절묘한 균형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앞에서 언급한 에뮤처럼) 물고기의 소화액은 씨앗의 발아를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
물고기는 먼 거리로 씨앗들을 분포시키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무거운 씨앗들은 물고기의 입을 통과할 때나 소화관 내에서 손상 받지 않으며, 상류로 혹은 하류로 수 마일을 여행한 후에 배출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새롭게 조성된 자연에서 수생식물의 재도입이 필요치 않을지도 모른다. Freshwater Biology 지는 라드바우드(Radboud) 대학 및 와게닝겐(Wageningen) 대학의 생태학자이며 물고기 전문가들의 한 연구를 발표했다.
분변(faeces)은 28시간 후에 수집됐다. 물고기는 씨앗을 삼켰을까? 그리고 다시 배출했을까? 그렇다면 여전히 발아능력이 있었을까? 성숙한 잉어(carps)는 거의 모든 씨앗들을 깨뜨려버릴 수 있고, 소화시킬 수 있다. 가래속수초(pondweed) 같은 단단한 씨앗은 잉어에게 먹혀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러나 물고기에 의해서 손상당하지 않고 먹혀진 몇몇 부드러운 씨앗들은 발아가 매우 잘되는 것이 입증되었다. 틸라피아(tilapia, 아프리카 동부·남부 원산의 민물고기)는 잉어보다 씨앗을 적게 먹지만, 그들이 배출한 씨앗들은 더 많이 살아남았다.
곤충 히치하이킹 : 균류(Fungi)는 전형적으로 식물로 분류되지 않는다. 그들은 포자(spores)를 가지고 있지만 씨앗은 없다. 그러나 버섯(mushrooms)은 식물처럼 토양에 정착을 한다. Current Biology 지는 생체발광 버섯(bioluminescent mushrooms)은 곤충 유치를 위해서 빛을 낸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을 게재하고 있었다. 녹색의 빛은 세기와 파장에 있어 곤충의 시각 민감성에 특이적으로 목적한 것이었다. ”파리, 투구벌레, 개미, 나나니벌, 기타 반시류의 곤충들은 가까이의 녹색 빛”에 이끌렸으며, 그들은 버섯으로부터 포자를 수집하여 다른 지역으로 실어 나르고 있었다. ”저자들은 특히 습하고, 포자발아가 잘 되고, 바람이 적은, 울밀한 숲에서 곤충들에 의한 포자의 야간이동은 균류의 분산에 몇 가지 장점을 제공하고 있다고 기술했다”.
씨앗을 퍼뜨리는 다른 방법들 : 앞에서 기술된 것들은 식물의 씨앗살포 기술의 단지 일부 사례일 뿐이다. 대기 운송(air transportation)은 씨앗 살포의 주된 메커니즘이다. 우리는 이전에, 소나무 씨앗에서 사용되는 헬리콥터 운송에 대하여 논했다(2015. 3. 31). 그러한 기능은 단풍나무와 다른 나무에서도 높은 곳에서 씨앗들을 떨어뜨릴 때 작동된다. 민들레(dandelions)와 같은 키가 작은 식물들은 풍산(parachuting, 바람에 날려 이동) 씨앗이 흔하다. 도꼬마리(cockleburs)는 가축에 붙어서 이동을 한다. 이것은 벨크로(Velcro)에 영감을 주었다. 코코넛(coconuts)과 맹그로브(mangroves)는 그들 자신이 선박이 되어 대양을 가로질러 떠다닐 수 있다. 회전초(tumbleweeds)는 그들 자신의 파종기계를 움직이기 위해 바람을 이용한다. 금작화(scotchbroom)와 겨우살이(mistletoe) 같은 식물은 소형화된 대포로 씨앗을 발사한다. 귀리(oats)나 filaree 같은 다소 흔한 식물들은 땅에 그들을 심기위한 강력한 도구를 씨앗에 장착하고 있다. 이러한 그리고 또 다른 놀라운 씨앗 살포 메커니즘들은 무디 과학연구소의 ‘생명과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여행’의 다큐멘터리 기록에서 실제로 볼 수 있다.
무디연구소의 다큐멘터리들은 고전적이지만, 정말로 유익한 교육재료이다. 무디 과학연구소의 영화들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지만, 대부분은 현대의 HD 영상물에 비해 시대에 조금 뒤떨어진다. 당신이 모르는 한 가지는, 프로듀서였던 라드(Lad Allen)와 편집자 제리(Jerry Harned)는 그들이 무디연구소에서 직원으로 있었을 때, 그러한 작품들을 만들었고, 그들 자신의 회사인 일러스트라 메디아(Illustra Media)를 통해서 18년 동안이나 위대한 다큐멘터리 만들기를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 그들은 ”변태: 나비와 비행의 아름다움과 설계(Metamorphosis: The Beauty and Design of Butterflies and Flight)”같은 생명 설계 시리즈의 놀라운 고품질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illustramedia)에서 보라. 그리고 Illustra, La Mirada 웹사이트들을 방문해 보라. 해양생물에 관한 그들의 멋진 걸작품인 ‘Living Waters’ 도 참고하라.
*참조 : 씨앗의 경이로움 : 작은 꾸러미는 하나님의 작품임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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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땅을 파고드는 씨앗 : 일러스트라의 새 영상물 "정말로 경이로운 까끄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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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적 개념과 어긋난 식물들의 세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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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crev.info/2015/04/plants-borrow-their-transportation/
출처 - CEH, 2015. 4. 2.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200
참고 : 5774|5663|5426|5024|2475|5788|5823|5345|4325|6114|6056|5978|5933|5778|5772|5754|5746|5736|5692|5655|5654|5554|5526|5356|5137|5468|5527|5957|5958
식물이 씨앗을 퍼뜨리는 놀라운 방법들
(Plants Borrow Their Transportation)
식물이 씨앗을 퍼뜨리는 다양한 방법들에 관한 멋진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에 이동하는 동물을 올라타서(hitchhiking) 씨앗을 퍼뜨리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에뮤의 분변을 통한 운송 : 세상에서 두 번째로 몸이 큰 새인, 날지 못하는 에뮤(emu)에 대한 PhysOrg 지의 글은 이러한 동물이 식물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주고 있었다. 이러한 목적지향의 새들은 먹이를 얻기 위해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알고 있으며, 어떤 승객들과 함께 가는 것에는 괘념치 않는다.
아이들한테는 지저분하게 들리겠지만, 씨앗들은 1등석 좌석을 타고 운반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협력적 노력은 서로에게 유익하다. 새는 음식을 먹고, 식물의 씨앗은 운반되기 때문이다. 씨앗이 모본 식물(parent plant)로부터 약간 먼 거리에 분포되는 것은 근친교배(inbreeding)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중요하다. 이러한 씨앗 운송 시스템은 또한 비료도 제공해준다.
물고기의 소화관을 통한 운송 : 또 다른 씨앗들은 수로(waterways)를 통해서 운송된다. PhysOrg 지의 다른 기사는 씨앗들이 물고기의 소화관을 이용해서 어떻게 장거리를 이동될 수 있는지를 말해주고 있었다. 그 연구는 식물의 씨앗이 소화가 안 될 정도로 단단하지만, 땅에서는 쉽게 발아될 정도로 부드러운 것 사이의 절묘한 균형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앞에서 언급한 에뮤처럼) 물고기의 소화액은 씨앗의 발아를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곤충 히치하이킹 : 균류(Fungi)는 전형적으로 식물로 분류되지 않는다. 그들은 포자(spores)를 가지고 있지만 씨앗은 없다. 그러나 버섯(mushrooms)은 식물처럼 토양에 정착을 한다. Current Biology 지는 생체발광 버섯(bioluminescent mushrooms)은 곤충 유치를 위해서 빛을 낸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을 게재하고 있었다. 녹색의 빛은 세기와 파장에 있어 곤충의 시각 민감성에 특이적으로 목적한 것이었다. ”파리, 투구벌레, 개미, 나나니벌, 기타 반시류의 곤충들은 가까이의 녹색 빛”에 이끌렸으며, 그들은 버섯으로부터 포자를 수집하여 다른 지역으로 실어 나르고 있었다. ”저자들은 특히 습하고, 포자발아가 잘 되고, 바람이 적은, 울밀한 숲에서 곤충들에 의한 포자의 야간이동은 균류의 분산에 몇 가지 장점을 제공하고 있다고 기술했다”.
씨앗을 퍼뜨리는 다른 방법들 : 앞에서 기술된 것들은 식물의 씨앗살포 기술의 단지 일부 사례일 뿐이다. 대기 운송(air transportation)은 씨앗 살포의 주된 메커니즘이다. 우리는 이전에, 소나무 씨앗에서 사용되는 헬리콥터 운송에 대하여 논했다(2015. 3. 31). 그러한 기능은 단풍나무와 다른 나무에서도 높은 곳에서 씨앗들을 떨어뜨릴 때 작동된다. 민들레(dandelions)와 같은 키가 작은 식물들은 풍산(parachuting, 바람에 날려 이동) 씨앗이 흔하다. 도꼬마리(cockleburs)는 가축에 붙어서 이동을 한다. 이것은 벨크로(Velcro)에 영감을 주었다. 코코넛(coconuts)과 맹그로브(mangroves)는 그들 자신이 선박이 되어 대양을 가로질러 떠다닐 수 있다. 회전초(tumbleweeds)는 그들 자신의 파종기계를 움직이기 위해 바람을 이용한다. 금작화(scotchbroom)와 겨우살이(mistletoe) 같은 식물은 소형화된 대포로 씨앗을 발사한다. 귀리(oats)나 filaree 같은 다소 흔한 식물들은 땅에 그들을 심기위한 강력한 도구를 씨앗에 장착하고 있다. 이러한 그리고 또 다른 놀라운 씨앗 살포 메커니즘들은 무디 과학연구소의 ‘생명과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여행’의 다큐멘터리 기록에서 실제로 볼 수 있다.
무디연구소의 다큐멘터리들은 고전적이지만, 정말로 유익한 교육재료이다. 무디 과학연구소의 영화들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지만, 대부분은 현대의 HD 영상물에 비해 시대에 조금 뒤떨어진다. 당신이 모르는 한 가지는, 프로듀서였던 라드(Lad Allen)와 편집자 제리(Jerry Harned)는 그들이 무디연구소에서 직원으로 있었을 때, 그러한 작품들을 만들었고, 그들 자신의 회사인 일러스트라 메디아(Illustra Media)를 통해서 18년 동안이나 위대한 다큐멘터리 만들기를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 그들은 ”변태: 나비와 비행의 아름다움과 설계(Metamorphosis: The Beauty and Design of Butterflies and Flight)”같은 생명 설계 시리즈의 놀라운 고품질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illustramedia)에서 보라. 그리고 Illustra, La Mirada 웹사이트들을 방문해 보라. 해양생물에 관한 그들의 멋진 걸작품인 ‘Living Waters’ 도 참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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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crev.info/2015/04/plants-borrow-their-transportation/
출처 - CEH, 2015. 4. 2.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200
참고 : 5774|5663|5426|5024|2475|5788|5823|5345|4325|6114|6056|5978|5933|5778|5772|5754|5746|5736|5692|5655|5654|5554|5526|5356|5137|5468|5527|5957|5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