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소리를 듣고 있었다.
: 달맞이꽃은 벌의 윙윙 소리에 맞추어 꿀의 당도를 더 높인다.
(Your Flowers Are Listening)
by Frank Sherwin
식물학자들은 수십 년 전부터, 식물이 단지 광합성을 하고 번식만을 하는, 정적인 생물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있다. 실제로 식물은 과학자들을 놀라게 하는, 명확하게 설계된, 믿을 수 없도록 놀라운 지각 특성을 갖고 주변의 살아있는 세계를 인식하고 있었다.[1~3]
식물학에서 새롭게 시작되고 있는 한 분야는 식물음향학(plant acoustics, phyto acoustics)이라고 불리는 분야이다.[4] 2019년에 식물은 실제로 벌 날개의 진동 주파수(0.2~0.5 KHz)를 감지하고, 반응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시 말해서 어떤 식물은 그들의 꽃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조사된 그 놀라운 식물은 달맞이꽃(evening primrose)이었다.
이 사실은 여러 측면에서 정말로 놀라운 일이다. 텔아비브 대학의 생물학자들은(Lilach Hadany and Yossi Yovel)은 식물이 벌의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의 반응 속도에 주목했다.[5] 식물은 3분 안에 꿀의 당도를 최대 20%까지 일시적으로 증가시켰다. 식물은 윙윙 거리는 꿀벌의 신호를 받을 때만 꿀을 더 달게 만들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 식물은 바람과 같은 관련 없는 소리는 무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달콤한 꿀을 만드는데 에너지가 낭비되지 않는다.
덧붙여서 연구팀은 레이저를 사용하여, 꽃잎이 위성접시와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달맞이꽃의 꽃잎은 “귀”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음파가 꿀벌 날개에 의해 생성되는 특정 주파수에 도달하면 맥동하고 있었다. 이 수신된 소리가 정확히 어디로 가는지 결정하기 위해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릴라크 하다니(Lilach Hadany)는 이 특별한 분야를 식물음향학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식물이 어떻게든 수천만 년에 걸쳐, 그들의 수분생물과 느리게 공존하도록 진화되었다고 말한다. 그들의 주장은 소리를 듣는 것과 같은, 꽃의 명백한 설계적 특성을 살펴보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창조과학자들은 꽃의 들을 수 있는 능력은 태초부터 식물의 유전자 내에 장착되어 있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달맞이꽃과 같은 꽃을 피우는 현화식물(flowering plants)은 화석기록에서 언제나 현화식물이었다.
"지구상의 대부분의 식물 종들이 현화식물들이지만, 꽃의 진화론적 기원은 미스터리로 남아있다."[6] 미스터리로 남아있다고? 아니다. 식물들의 능력은 처음부터 명확하게 설계되어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Sherwin, F. 2005. All Out War in the Cornfield. Acts & Facts. 34 (8).
2. Tomkins, J. 2013. Complex Bioengineering in Blooming Flowers. Acts & Facts. 42 (4): 16.
3. Guliuzza, R. 2019. Plants Show Engineering Principle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8, 2019, accessed May 30, 2019.
4. Gagliano, M. 2013. Green symphonies: a call for studies on acoustic communication in plants. Behavioral Ecology. 24(4) 789-796.
5. Donahue, M. Z. Flowers can hear buzzing bees—and it makes their nectar sweeter. National Geographic. Posted on nationalgeographic.com January 15, 2019, accessed May 30, 2019.
6. Vallejo-Marin, M. Revealed: The First Flower, 140-million Years Old, Looked Like a Magnolia. Scientific American. Posted on scientificamerican.com August 1, 2017, accessed May 30, 2019.
*관련기사 : ‘윙윙’ 벌 소리 들은 꽃의 꿀이 20% 더 달콤하다 (2019. 2. 20.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882924.html
"식물도 소리 듣고 반응한다" / YTN 사이언스(2014. 7. 6.)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zheonUkV-Gc
식물도 보고, 느끼고, 냄새 맡고, 기억한다 (2013. 4. 19.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83697.html
출처 : ICR, 2019. 6. 2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your-flowers-are-listen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꽃은 소리를 듣고 있었다.
: 달맞이꽃은 벌의 윙윙 소리에 맞추어 꿀의 당도를 더 높인다.
(Your Flowers Are Listening)
by Frank Sherwin
식물학자들은 수십 년 전부터, 식물이 단지 광합성을 하고 번식만을 하는, 정적인 생물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있다. 실제로 식물은 과학자들을 놀라게 하는, 명확하게 설계된, 믿을 수 없도록 놀라운 지각 특성을 갖고 주변의 살아있는 세계를 인식하고 있었다.[1~3]
식물학에서 새롭게 시작되고 있는 한 분야는 식물음향학(plant acoustics, phyto acoustics)이라고 불리는 분야이다.[4] 2019년에 식물은 실제로 벌 날개의 진동 주파수(0.2~0.5 KHz)를 감지하고, 반응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시 말해서 어떤 식물은 그들의 꽃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조사된 그 놀라운 식물은 달맞이꽃(evening primrose)이었다.
이 사실은 여러 측면에서 정말로 놀라운 일이다. 텔아비브 대학의 생물학자들은(Lilach Hadany and Yossi Yovel)은 식물이 벌의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의 반응 속도에 주목했다.[5] 식물은 3분 안에 꿀의 당도를 최대 20%까지 일시적으로 증가시켰다. 식물은 윙윙 거리는 꿀벌의 신호를 받을 때만 꿀을 더 달게 만들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 식물은 바람과 같은 관련 없는 소리는 무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달콤한 꿀을 만드는데 에너지가 낭비되지 않는다.
덧붙여서 연구팀은 레이저를 사용하여, 꽃잎이 위성접시와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달맞이꽃의 꽃잎은 “귀”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음파가 꿀벌 날개에 의해 생성되는 특정 주파수에 도달하면 맥동하고 있었다. 이 수신된 소리가 정확히 어디로 가는지 결정하기 위해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릴라크 하다니(Lilach Hadany)는 이 특별한 분야를 식물음향학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식물이 어떻게든 수천만 년에 걸쳐, 그들의 수분생물과 느리게 공존하도록 진화되었다고 말한다. 그들의 주장은 소리를 듣는 것과 같은, 꽃의 명백한 설계적 특성을 살펴보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창조과학자들은 꽃의 들을 수 있는 능력은 태초부터 식물의 유전자 내에 장착되어 있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달맞이꽃과 같은 꽃을 피우는 현화식물(flowering plants)은 화석기록에서 언제나 현화식물이었다.
"지구상의 대부분의 식물 종들이 현화식물들이지만, 꽃의 진화론적 기원은 미스터리로 남아있다."[6] 미스터리로 남아있다고? 아니다. 식물들의 능력은 처음부터 명확하게 설계되어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Sherwin, F. 2005. All Out War in the Cornfield. Acts & Facts. 34 (8).
2. Tomkins, J. 2013. Complex Bioengineering in Blooming Flowers. Acts & Facts. 42 (4): 16.
3. Guliuzza, R. 2019. Plants Show Engineering Principle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8, 2019, accessed May 30, 2019.
4. Gagliano, M. 2013. Green symphonies: a call for studies on acoustic communication in plants. Behavioral Ecology. 24(4) 789-796.
5. Donahue, M. Z. Flowers can hear buzzing bees—and it makes their nectar sweeter. National Geographic. Posted on nationalgeographic.com January 15, 2019, accessed May 30, 2019.
6. Vallejo-Marin, M. Revealed: The First Flower, 140-million Years Old, Looked Like a Magnolia. Scientific American. Posted on scientificamerican.com August 1, 2017, accessed May 30, 2019.
*관련기사 : ‘윙윙’ 벌 소리 들은 꽃의 꿀이 20% 더 달콤하다 (2019. 2. 20.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882924.html
"식물도 소리 듣고 반응한다" / YTN 사이언스(2014. 7. 6.)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zheonUkV-Gc
식물도 보고, 느끼고, 냄새 맡고, 기억한다 (2013. 4. 19.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83697.html
출처 : ICR, 2019. 6. 2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your-flowers-are-listen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