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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식물들은 모래시계 메커니즘을 사용한다.

식물들은 모래시계 메커니즘을 사용한다. 

(Plants Use Hourglass Mechanism)

David F. Coppedge


     2009. 8. 26 - 식물들은 꽃을 피우고 씨앗을 만드는 시기를 알 필요가 있다. 그들은 햇빛으로 그 시기를 읽을 수 있다. 그러나 그늘에 위치한 식물이나 구름이 많은 곳에서 살아가는 식물은 그 시기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식물들은 시간을 말해주는 두 가지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그것은 조도계(light meter)와 모래시계(hourglass)이다. 만약 조도계의 스위치가 켜지지 않는다면, 모래시계가 아직 씨앗을 만들 기회를 가지는 동안 꽃을 피우도록 알려준다는 것이다. 

Science Daily(2009. 8. 25) 지는 Cell 지에 게재된[1]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발달생물학에 관한 연구를 보도하였다. 모래시계가 작동되는 방법은 micro-RNAs를 통해서이다. 그들은 SPL 단백질을 통해 개화 과정을 시작하도록 하는 메신저 RNAs를 묶어둠으로서, 그 작용을 억제시켰다. ”왕 자웨이(Jia-Wei Wang)와 동료들은 microRNA의 농도는 외부적 신호와는 독립적으로, 마치 모래시계에서 모래가 떨어지는 것과 같이 시간이 흐르면서 감소하는 것을 입증하였다.” 그 기사는 설명했다. ”micro-RNAs가 어떤 농도 이하로 떨어질 때, 낮의 길이나 외부 온도를 측정하는 다른 조절기가 없다하더라도, 개화 과정을 활성화하기에 충분한 SPL 단백질들이 만들어진다.” 

두 가지 메커니즘은 식물들이 꽃을 피우는 것을 확실하게 하도록 중복적으로 장착되어 있었다. ”환경의존적 및 환경독립적 메커니즘의 중복 사용은 식물들이 개화 시기를 영원히 기다리지 않도록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책임자인 바이겔(Detlef Weigel)은 설명하였다. ”꽃이 안 피는 것보다 한 번이라도 피는 것이 더 낳겠죠”  

막스 플랑크(Max Planck, 2009. 8. 20) 보도 자료나 과학 매체들 어디에서도 진화는 언급되지 않았다.


[1] Wang, Czech and Weigel, miR156-Regulated SPL Transcription Factors Define an Endogenous Flowering Pathway in Arabidopsis thaliana, Cell, Volume 138, Issue 4, 738-749, 21 August 2009, doi:10.1016/j.cell.2009.06.014.



Micro-RNAs가 발견된 것은 단지 10여 년도 되지 않았다. 이것은 기능적 조절 역할을 가지고 작동되는 또 하나의 예이다. 조도계와 모래시계의 상호 보완적 메커니즘도 무작위적인 우연한 돌연변이로 생겨났는가? 진화론자들은 틀림없이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장황한 동화같은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하나의 유기체를 상호 조절되고 협력되는 부분들로서 보는 시스템 생물학(systems biology)은 많은 진화 소설들을 필요로 할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08/plants_use_hourglass_mechanism/

출처 - CEH, 2009.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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