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층과 화석화석의 형성은 대홍수와 같은 대격변에 의해 짧은 기간에 만들어졌다는 증거가 있습니까?

진화론에서는 생물이 진화되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층의 형성에 대해 동일과정설을 주장하고 있다. 지층이 1cm 쌓이는데 수백년, 30cm쌓이는데 수천년이 걸리며 지구의 나이는 약 46억년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수십만년의 시간이 걸렸다는 퇴적층을 수직으로 뚫고 서 있는 다지층나무, 거대한 공룡, 고래 화석들이 발견되며, 빗방울자국, 물결자국, 발자국 등의 일시적인 흔적들이 화석으로 발견되고 있다. 즉 퇴적층은 결코 오랜 세월에 걸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죽은 동식물들은 부패되거나 먹히기 때문에 빠르게 분해된다. 그러므로 화석으로 보존되기 위해서는 두터운 침전물에 빠르게 묻혀야 한다. 또한 물고기의 경우 죽으면 물위에 떠서 다른 물고기에게 먹히거나 쉽게 부패하기 때문에 화석이 되기가 극히 힘들다. 그러나 미국의 크로마이티지역에는 뒤틀리고 구부러진 수억의 물고기 화석이 발견되는 것이다.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다가 화석이 된 물고기화석도 발견되며, 발버둥친 흔적들을 볼 수 있고, 해파리와 같이 죽었을 때 쉽게 부패하고 녹아 없어지는 연부조직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생물들의 화석들도 발견되는데, 이것은 순식간에 침전물들이 덮쳤음을 알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또한 엄청난 량의 동식물 화석들이 무더기로 뒤엉켜진채 발견되는 화석무덤들이 발견되고 있는데, 미국 메릴랜드의 Cumberland 동굴에는 추운 지역의 동물뿐만 아니라 온대, 아열대, 습지, 건조지역의 동물들의 화석들이 모두 섞여서 발견되고 있으며, 영국 노퍽주에는 많은 수의 한대지역 동물들, 열대지역 동물들, 온대지역 식물들이 함께 발견되고 있다. 그 외에도 네브라스카의 Agate Spring Quarry, 인도의 Siwalik Hills, 캘리포니아의 Lompoc, 스코틀란드의 Old Red 사암층, 이태리, 독일, 스위스 등지에는 여러 지역의 동식물들의 화석이 섞여있는 화석무덤들이 발견되는데, 이러한 것들은 전 지구상에 대홍수와 같은 대격변이 있었으며, 화석들은 짧은 기간 안에 형성되었음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조개류, 해초류, 물고기 등 바다생물의 화석이 대륙가운데의 산지인 알프스나 히말라야산맥 등지에서 발견되고 있고, 온대지방에 사는 식물과 동물의 화석뿐만 아니라 두꺼운 석탄층이 극지방에서 무수히 발견되고 있으며, 시베리아에서 얼어죽은 맘모스의 입에서는 온대지방에서만 자라는 아기미나리아재비라는 풀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이것은 대홍수 후 급격한 기온의 변화가 있었음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도처에는 오늘날 만들어지지 않는 화석들이 엄청난 량으로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동일과정설로는 수 조 개에 이르는 엄청난 량의 화석생성을 설명할 수 없다. 일예로 미국 남부 오하이오주의 신시내티에는 160km2 의 면적에 수백미터의 두께로 헤아릴 수 없는 정도로 수많은 해양생물들의 화석이 발견되는데, 이러한 것은 생물들이 매몰될 당시의 격변적 상황을 강력히 말하고 있는 것이다. 즉 엄청난 량의 동식물의 화석들은 대홍수에 의한 침전물들에 의해 격변적으로 단기간에 만들어졌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 화석은 오늘날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화석의 형성과정을 알아보고자 벌판이나 습지 등에서 수많은 시도를 하여 보았다. 그러나 식물들은 썩어 버렸고 화석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어떤 생물체가 화석이 되려면 부패되기 전에 순식간에 퇴적되어야 하고, 거대한 압력을 받아야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화석이 새로 생성될 수가 없는 것이다. 비교적 최근까지 팔레스타인 지역에 사자들이 살았다는 기록을 가지고 있으나, 한 마리의 사자 화석도 발견되지 않았다. 1920~40년대 미국에서는 수백만의 들소(buffalo)들이 죽었는데 화석으로 남은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지구상에는 무수한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과거의 지층형성율이 오늘날과 같다고 보는 동일과정설로는 오늘날과 같이 화석이 만들어질 수 없으며, 대격변적 홍수만이 다량의 화석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2, 44,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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