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층과 화석지금의 대륙은 정말 수억 수천만년 동안 침식이 진행되어온 것입니까?

동일과정적 진화론자들은 일반적으로 대륙은 25억년전에 생성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호주대륙은 30억년 이상 되었으며, 대륙의 어떤 곳들은 6~30억년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육지대륙의 침식률들이 측정되면서 이러한 주장들은 터무니없음이 밝혀졌다.



물(water)은 많은 광물질들을 용해하며, 육지의 암석과 토양을 부숴뜨려 바다로 운반하고 있다. 물에 의한 침식은 바람, 빙하, 파도 등에 의한 침식보다 월등히 크며, 비(rain)로 인한 침식작용이 주요한 원인이다. 물에 의한 침식작용은 쉬지 않고 끊임없이 일어나며, 육지의 강들은 매년 엄청난 양의 토사를 운반하여 바다를 메우고 있다. 많은 연구자들이 세계적인 강들의 퇴적물 량을 계산하여 육지의 침식률을 계산하였다. 몇몇 강들은 수계 유역을 1,000년에 1,000mm (39인치) 이상 침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작은 것은 1mm (0.04인치)였고, 평균 침식률이 60mm인 것으로 계산되었는데, 이것은 1년에 240억톤의 퇴적물량과 동일한 것이다 (세계적인 강들의 1,000년당 수계유역 침식률 : 와이호 1350 mm, 황하 900, 갠지스 560, 라인과 론 340, 티그리스 260, 인더스 180, 양쯔 170, 포 120, 아마존 71, 포토맥 15, 나일 13, 세느 7, 코네티컷 1 mm). 사람의 생애를 기준으로 볼 때 이러한 침식률은 미미한 것이지만, 수억년의 세월 동안이라면 엄청난 량으로, 1,000년에 60mm는 25억년이면 150km 높이에 해당된다. 특히 히말라야, 멕시코, 파푸아뉴기니 등의 깊은 계곡과 경사면을 가지고 있는 산악지역의 침식률은 매우 큰데 가장 빠른 침식률을 보이는 파푸아뉴기니의 화산지대는 1,000년당 침식률이 19,000mm 로 10만년이면 1,900m의 산을 평평하게 할 수 있으며, 황하강의 경우 천만년이면 에베레스트산 만한 고원을 없애버릴 수 있다. 따라서 대륙은 이미 오래전에 사라졌어야 하며 (현재 대륙의 평균 고도는 623m), 앞으로 1400만년 후면 모든 대륙은 사라져버릴 것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침식이 빠르게 진행되는데 아직도 산들과 대륙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왜 많은 지형들은 수억 수천만년이 되었다고 하면서도 진행된 침식현상들을 발견할 수 없는가?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지구의 연대는 매우 젊은것은 아닐까? 그러나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은 이러한 결과들을 도저히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늘 다른 설명들을 만들어낸다. 하나는 산의 윗부분은 침식되지만 밑에서부터 계속 융기되어 올라오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처럼 만약 침식과 융기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면, 산은 25억년동안 몇 번에 걸쳐 재생성되어야만 하는데, 산의 많은 지역들은 젊은 지층부터 오래된 퇴적지층까지 모든 시대의 지층들을 가지고 있는 채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설명은 기각되고 만다. 또 하나는 오늘날의 침식률이 과거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농업, 목축, 도시화 등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자연에 대한 간섭은 침식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Judson은 인간활동에 의한 영향은 침식률을 단지 2~2.5배정도 증가시킬 뿐임을 보고하였다. 그러므로 수백배의 증가요인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 설명도 기각되고 만다. 또 다른 하나는 과거의 기후는 건조하여 강우량이 적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강우량이 적으면 침식률도 적음). 그러나 발견되는 풍부한 식물과 동물 화석들은 과거의 기후가 매우 온습하였음을 말해주고 있다. 그러면 무엇인가? 결론적으로 침식률에 의하면 육지대륙의 형성연대는 절대로 수십억년 아니 수천만년도 될 수 없다는 것이다.(16, 1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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