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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복제

인간 복제 (Human Cloning)


     ICR 에서 봉사하는 친구들이 프랑스의 클로네이드(Clon-aide)가 인간복제에 성공하였다는 최근의 주장에 관해서 내게 질문한 적이 있었다. 신문광고와 텔레비전 대담프로그램을 통하여 클로네이드가 들고 나온 주장이 한 둘이 아니지만, 불행하게도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까지 그 주장의 진실여부를 밝힐 수 있는 정보는 별로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어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는 입장에 있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Back to Genesis' 관점에서 몇 가지 우리의 생각과 의견을 피력할 수는 있을 것이다.

우리는 클로네이드가 '성공하였다'는 그들의 주장을 증명하라는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 세계에 있는 생명체 복제 실험실들은 포유동물의 복제기술을 완성하는 단계에 들어가 있다.  그중 몇 곳에서는 아마도 인간복제 실험도 하고 있을는지 모른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클로네이드가 그런 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저들의 Website에 의하면, 클로네이드는 사실상 일종의 종교단체이다. 그들은 엘로힘(Elohim)이라고 불리는 어떤 외계인종이 DNA와 유전인자 공학을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지구상에 한 생명체를 창조하였다고 주장한다. … [그리고] 예수는 선진 생명복제 기술을 사용하여 부활하였다고 주장한다. 그 이교집단은 자칭 무신론자인 라엘(Rael)이 창시하였다. 그는 '생명복제는 인간을 영생에 도달하게 할 것'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앞으로 몇 달 내에 몇 가지 추가적인 인간복제 사례들을 발표하겠노라고 공언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들고 나온 사안 자체가 그 이교집단을 선전하기 위한 일종의 조작된 곡예에 불과하다는 시각을 가진 사람이 많다.

간단히 말해서 인간복제는 한 여자로부터 무수정난자의 세포를 얻어서, 생명에 필수불가결한 염색체의 반을 포함하고 있는 그 세포의 핵을 제거한다. 그런 다음, 세포제공자의 세포로부터 한 벌의 완전한 염색체를 내포하고 있는 세포핵을 들어내어(남녀노소 불문) 그것을 방금 세포핵이 제거된 난자 세포 속에 삽입한다. 이렇게 결합된 난자를 모태의 자궁벽에 착상시킨다. 그 염색체/DNA는 난자가 배아, 태자, 영아로의 성장을 감독한다. 이때 DNA는 DNA 본래의 역할을 할뿐이다. 이렇게 생산된 아기는 세포핵제공자의 정확한 복제판이 된다. 아기는 난자제공자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그리고 또 자궁을 빌려준 여자와도 상관이 없다.

그 이교집단이 내놓은 주장이 심사숙고할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는 별개 문제로 하고, 인간복제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그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공포가 잠재하고 있는 판도라의 상자의 뚜껑을 여는 효과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세계의 모든 나라는 그와 같은 노력에 규제를 가하여야만 할 것이다. 아무리 적게 잡아도 그 일은 허락하는 선을 넘어서 더 많은 인공수정 태아를 만들어낼 것이다. 그런데 포유동물의 경우 인공 수정된 후손은 심각한 정신적 또는 육체적 결함을 가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것을 알고 있으면서 어떻게 인간에게 그런 일을 허락할 수 있다는 말인가?! 창조론적 시각으로 조망하면, 인간복제 기도에는 하나님의 형상을 손상시키려는 의도가 숨어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다. 어쩌면 그들 스스로가 '하나님 행세를 하려' 하는지도 알 수 없다. 인공수정 실험, 우생학, 안락사, 임신중절, 그리고 유아살해와 같은 유사노력들도 모두 같은 범주에 속한다.

내가 이 문제에서 가장 흥미를 끄는 대목은 고삐 풀린 미디어의 보도태도다. 우리는 깊이 생각하여야 할 것이다. 클로네이드는 아직도 인간복제 성공의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실험실조차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 일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람들은 생명복제 사회에서 이름조차 알려진바 없다. 그들의 주장이 사기인지 아닌지 여부는 알 수 없다. 그런데 도대체 사회의 부정을 폭로하는 저널리즘은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그들의 이야기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지금, 신문기자들은 사기꾼에게 대가없는 광고를 계속해서 제공하지 말아야할 것이다.

라엘의 이교집단이 반기독교적이고, 매우 진화론적이고 (일종의 괴상한 형태의), 그리고 거침없이 방탕한 것이 사실이라면, 그럼에도 매우 적극적으로 그들을 보도하는 태도는 저들의 행동을 용인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적 테마를 다루는 기사에서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비일비재하였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어쩌면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TV 시청률과 신문판매고를 높일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수많은 사업들과 새로운 발견들이 정당하게 뉴스 가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스란히 무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편견이 개재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는가?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pubs/president/prz-0303.htm

출처 - ICR, column

구분 - 2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05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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