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와 돼지가...함께?
(Tigers and pigs … together?)
David Catchpoole
호랑이(tigers)와 돼지(pigs)가 평화롭게 누워있다. 여기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호랑이는 잔인한 육식성 동물이 아닌가? 이들 돼지들이 그렇게 태연한 이유는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사진들을 보게 될 때 놀랄 것이다. 그러나 호랑이-사육 프로그램[1]으로 유명한 태국의 스리라차 동물원(Sriracha Zoo)의 관리인들에게, 이러한 장면은 매일 매일 발생하는 장면이다. 이러한 일은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을까?
.태국의 스리라차 동물원(Sriracha Zoo)에서는 호랑이 새끼들이 돼지로부터 우유를 먹기 위해 모여 있다. 마찬가지로 새끼 돼지들은 어미 호랑이의 등에 올라가 평화롭게 낮잠을 자고 있다.
태국의 촌부리 주(Chonburi Province) 동쪽에 위치한 스리라차 동물원은 호랑이 새끼들의 성장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한 독특한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그것은 매우 간단한데, 호랑이의 성장 시에 돼지의 젖을 먹이는 것이다.....즉, 사육된 암퇘지에게 호랑이 새끼들을 데려가 직접 젖을 빨리게 하는 것이다! [2]
이 혁신적인 시도로 성공한 동물원은, 호랑이 새끼들이 돼지의 젖을 먹음으로서 호랑이의 젖을 먹을 때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함을 보여주었다.[3] 1997년 이후 동물원이 호랑이들을 이와같은 방법으로 기르기 시작하면서, 300여 마리의 벵갈 호랑이들이 이 사육 프로그램을 졸업한 것으로 보고되었다.[4]
어느 누가 이러한 난폭한 육식성 동물이 돼지 어미로부터 돌보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었겠는가? 동물원 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사실 이러한 방법으로 자라난 호랑이들은(놀라운 사진이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자연적인 어미 호랑이로부터 자라난 호랑이들보다 훨씬 온순하다는 것이다. 방문자들은 동물원 안에 있는 몇 개의 지역에서, 호랑이 새끼들이 어미 돼지를 따라다니며 다른 돼지새끼들과 뒤섞여서 놀고 있는 모습을 분명히 볼 수 있다. '놀랍게도 그들은 서로가 매우 친한 친구처럼 즐겁게 놀고 있었습니다.”[5]
사람들은 스리라차 동물원에서 약육강식의 동물 세계와 맞지 않는 이러한 장면을 보면서 ‘놀랍다’,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즉, 사자와 호랑이 같은 강하고 민첩한 동물들은 어린 가젤이나, 영양, 통통한 돼지같은 약한 동물들을 잡아먹으며 살아가는 것이 ‘자연적(natural)’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6]
그러나 아담이 범죄 하기 이전에, 육식이 시작되고 고통과 죽음이 들어오기 이전에[8], 호랑이와 새끼돼지가, 사자와 송아지가, 그리고 이리와 양이 (또는 홍수 이전에 각각의 종류를 대표하는[7] 동물들이) 평화롭게 함께 지냈던 시기가 잠시였지만 있었다. 그리고 저주(Curse)의 결과로 고통당하는 세계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그것은 매우 놀라운 일로 보여지는 것이다. 성경은 그러한 때가 다시 올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이사야 11:6-8)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사야 65:25)
References and notes
1. Sriracha Tiger Zoo, 29 May 2003.
2. International Zoo News 47/7(304) [downloaded from, 29 May 2003], October/November 2000.
3. Wannabovorn S., Tiger Zoo Thrives as Thai Economy Dives, 29 May 2003.
4. ABC Action News, Creating a Calmer Tiger,, 3 June 2003.
5. Ratware, Tiger Encounters, 3 June 2003.
6. The worldwide reaction to reports of a grown lioness in the wild protectively ‘adopting’ and giving affection to baby oryxes was another case in point. Catchpoole, D., Echoes of Eden, Creation 24(4) 14–15, 2002.
7. Animals have diversified, even speciated, within the limits of the information in their kind since creation. Tigers, lions, leopards, etc. probably came from one original ‘cat kind’, so at first there would have been no ‘tigers’ as such. See Batten, D., Ligers and wholphins? What next? Creation 22(3):28–33, 2000.
8. The scenes at Sriracha Zoo demonstrate that if nutritional needs are satisfied, there is no need to hunt. Before the Fall and curse on the ground (Genesis 3:17–19), plants were an adequate diet (Genesis 1:30).
*Pig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627/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tigers-and-pigs-together
출처 - Creation 27(3):28–29, June 2005.
호랑이와 돼지가...함께?
(Tigers and pigs … together?)
David Catchpoole
호랑이(tigers)와 돼지(pigs)가 평화롭게 누워있다. 여기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호랑이는 잔인한 육식성 동물이 아닌가? 이들 돼지들이 그렇게 태연한 이유는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사진들을 보게 될 때 놀랄 것이다. 그러나 호랑이-사육 프로그램[1]으로 유명한 태국의 스리라차 동물원(Sriracha Zoo)의 관리인들에게, 이러한 장면은 매일 매일 발생하는 장면이다. 이러한 일은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을까?
.태국의 스리라차 동물원(Sriracha Zoo)에서는 호랑이 새끼들이 돼지로부터 우유를 먹기 위해 모여 있다. 마찬가지로 새끼 돼지들은 어미 호랑이의 등에 올라가 평화롭게 낮잠을 자고 있다.
태국의 촌부리 주(Chonburi Province) 동쪽에 위치한 스리라차 동물원은 호랑이 새끼들의 성장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한 독특한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그것은 매우 간단한데, 호랑이의 성장 시에 돼지의 젖을 먹이는 것이다.....즉, 사육된 암퇘지에게 호랑이 새끼들을 데려가 직접 젖을 빨리게 하는 것이다! [2]
이 혁신적인 시도로 성공한 동물원은, 호랑이 새끼들이 돼지의 젖을 먹음으로서 호랑이의 젖을 먹을 때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함을 보여주었다.[3] 1997년 이후 동물원이 호랑이들을 이와같은 방법으로 기르기 시작하면서, 300여 마리의 벵갈 호랑이들이 이 사육 프로그램을 졸업한 것으로 보고되었다.[4]
어느 누가 이러한 난폭한 육식성 동물이 돼지 어미로부터 돌보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었겠는가? 동물원 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사실 이러한 방법으로 자라난 호랑이들은(놀라운 사진이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자연적인 어미 호랑이로부터 자라난 호랑이들보다 훨씬 온순하다는 것이다. 방문자들은 동물원 안에 있는 몇 개의 지역에서, 호랑이 새끼들이 어미 돼지를 따라다니며 다른 돼지새끼들과 뒤섞여서 놀고 있는 모습을 분명히 볼 수 있다. '놀랍게도 그들은 서로가 매우 친한 친구처럼 즐겁게 놀고 있었습니다.”[5]
사람들은 스리라차 동물원에서 약육강식의 동물 세계와 맞지 않는 이러한 장면을 보면서 ‘놀랍다’,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즉, 사자와 호랑이 같은 강하고 민첩한 동물들은 어린 가젤이나, 영양, 통통한 돼지같은 약한 동물들을 잡아먹으며 살아가는 것이 ‘자연적(natural)’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6]
그러나 아담이 범죄 하기 이전에, 육식이 시작되고 고통과 죽음이 들어오기 이전에[8], 호랑이와 새끼돼지가, 사자와 송아지가, 그리고 이리와 양이 (또는 홍수 이전에 각각의 종류를 대표하는[7] 동물들이) 평화롭게 함께 지냈던 시기가 잠시였지만 있었다. 그리고 저주(Curse)의 결과로 고통당하는 세계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그것은 매우 놀라운 일로 보여지는 것이다. 성경은 그러한 때가 다시 올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References and notes
1. Sriracha Tiger Zoo, 29 May 2003.
2. International Zoo News 47/7(304) [downloaded from, 29 May 2003], October/November 2000.
3. Wannabovorn S., Tiger Zoo Thrives as Thai Economy Dives, 29 May 2003.
4. ABC Action News, Creating a Calmer Tiger,, 3 June 2003.
5. Ratware, Tiger Encounters, 3 June 2003.
6. The worldwide reaction to reports of a grown lioness in the wild protectively ‘adopting’ and giving affection to baby oryxes was another case in point. Catchpoole, D., Echoes of Eden, Creation 24(4) 14–15, 2002.
7. Animals have diversified, even speciated, within the limits of the information in their kind since creation. Tigers, lions, leopards, etc. probably came from one original ‘cat kind’, so at first there would have been no ‘tigers’ as such. See Batten, D., Ligers and wholphins? What next? Creation 22(3):28–33, 2000.
8. The scenes at Sriracha Zoo demonstrate that if nutritional needs are satisfied, there is no need to hunt. Before the Fall and curse on the ground (Genesis 3:17–19), plants were an adequate diet (Genesis 1:30).
*Pig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627/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tigers-and-pigs-together
출처 - Creation 27(3):28–29, June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