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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기독교

종류대로 창조하심

미디어위원회
2023-07-31

종류대로 창조하심 

이은일 

전 한국창조과학회 회장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21).


    우리의 지구는 온갖 식물과 동물로 가득한 경이로운 세계이다. 과학자들은 이처럼 다양한 생명체들에 “계-문-강-목-과-속-종”이라는 복잡한 분류체계로 각각의 이름을 부여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사람은 “동물계-포유(류)강-사람과-호모사피언스종”이다. 그러나 이러한 분류체계는 사람이 결국 동물 중 한 종이라는 진화론적 해석을 전제하고 있다. 진화론은 물에 사는 생명체가 땅 위로 올라와 양서류, 파충류가 되고, 파충류가 하늘을 나는 새가 되고, 다시 포유류가 되었다고 주장한다. 생명체들의 유전정보 설계도가 얼마나 복잡하고 정교한지를 잘 알고 있는 현대에도 이런 진화론을 믿는다는 것이, 믿기 힘든 진실이다. 돌연변이로 유전자가 변화되어 다른 생명체의 설계도가 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도리어 생명체는 자신의 유전정보 설계도가 변화되지 않도록 엄청난 보호장치를 가지고 있고, 유전자가 손상되면 수선하는 방법까지 가지고 있어 도리어 진화를 거부하고 있다. 

  

생명체의 기본 설계도는 창조된 종류에 따라 다르며 진화의 가능성이 없음에도, 진화론자들은 진화가 눈앞에서 나타난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분류체계의 가장 작은 단위인 “종”을 생명체의 기본 설계도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분류체계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종류”를 무시하고, 종류에 따른 절대적 차이와 종류 내의 다양성을 구분하지 않고 있다. “종”은 기본 설계도의 기준이 아니고 종류 내에서 다양한 형태들이 나온 것을 표현한 것뿐이다. 생명체는 생육하고 번성하면서 놀랍고 다채로운 유전자 교환을 통해, 또한 돌연변이 등을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후손들이 나올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나의 반려견은 한 쌍의 부모 개로부터 품종개량을 통해 나온 수많은 후손의 하나이며, 다양한 반려견은 종류 내 다양성의 일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예로서 같은 사람인데 현대인은 “호모사피언스 종”으로, 네안데르탈인은 다른 “종”으로 나누어 분류하고 있다. 직관적으로 우리는 사람이면 사람이고, 원숭이면 원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과학적인 분류체계는 종류에 따른 차이를 구분하지 않기 때문에 도리어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 그런데 과학자들은 최근 유전자 변형생명체의 정의를 내리면서 중요한 기준을 세웠다. 즉, 분류체계에서 “과”를 넘어선 생명체의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넣으면 유전자 변형생명체가 되는 것이다. 이것을 창조과학적으로 해석하면, “과” 수준 내에서 “속”이나 “종”이 다른 유전자가 들어오는 것은 다양성일 뿐이지만, “과” 수준을 넘는 생명체의 유전자가 인위적으로 들어오면 그동안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유전정보 설계도가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분류체계의 “과”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종류”와 얼마나 일치하는지는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하나님께서는 종류대로 동물을 창조하셔서 우리에게 기쁨과 지혜를 주셨다. 성경에도 “어린 양, 사자, 독수리”의 비유를 통해 예수님의 특성을 가르쳐주셨고, 까마귀 새끼를 먹이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우리를 보살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게 해주셨다. 그리고 종류 내의 다양성은 특별함을 의미한다. 사람마다 독특한 존재이듯이, 동물 한 마리 한 마리도 특별하다. 우리는 지금도 종류대로 창조된 다채로운 동물들과 그 종류 안에서 다양해진 후손들로 인해 풍요함과 아름다움과 특별함을 느낀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종류대로 창조하신 특별한 생명체인 식물도 기억해야 한다. 식물도 생명체인데 우리는 왜 생명체를 파괴한다는 가책을 받지 않고 과일을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식물을 인프라로 창조하셔서 사람과 동물들을 섬기도록 하셨기 때문이다. 종류대로 창조된 동물과 식물 외에도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아낌없이 공급해주신 놀라운 창조질서의 은혜를 누리며 살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과 선인에게 그 해를 비추시고, 비를 내려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는 은혜로 모든 사람에게 주어졌지만, 그 질서를 힘써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을 진정 사랑할 때만 가능할 것이다. 황폐해지고 있는 이 땅에서 종류대로 창조된 생명체들이 다시 생육하고 번성하는 놀라운 일들이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다시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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