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방법은 신앙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The scientific method has nothing to do with faith!)
Gavin Cox
프랜시스 콜린스(Francis Collins)와 리차드 도킨스(Richard Dawkins)의 인터뷰 기사(Premier Christian Broadcaster Justin Brierley’s interview)에 대한 CMI의 개빈 콕스(Gavin Cox)의 글에 대해(아래 번역 글 게재), 미국의 댄(Dan M.)이 논평을 보내왔다. 댄의 논평은 개빈의 답변과 함께 번갈아 나온다 :

.프랜시스 콜린스(Francis Collins, 은퇴한 미국 국립보건원 원장, 유신진화론자, 왼쪽) / 리차드 도킨스(Richard Dawkins, 은퇴한 옥스퍼드 교수, 무신론자, 오른쪽).
댄(Dan)의 논평 :
"과학과 신앙이 어떻게 양립될 수 있겠는가?" 이러한 말은 기독교인은 과학자가 될 수 없다는, 관찰되지 않는, 세속적 가정과 생각을 대변하는 말이다. 그러나 역사적 관찰은 그 반대라고 지적하고 싶다. 과학적 방법(scientific method)은 믿음(faith)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소망이며(롬 8:24-25), 과학은 보이는 자연 세계에 대한 관찰과 실험이다. 과학은 창조주 하나님이 존재하실 때만 의미가 있는, 창조의 측면들을 밝혀내고 있지만, 진화론(evolution)과 유신론적 진화론(theistic evolution)은 풀 수 없는 마음의 루빅스 큐브(Rubik’s cube)와 같다. 면들은 정렬되지 않기 때문에, 속임수를 써서 적당히 정렬한 후에, 색을 칠하고 있다(끊임없이 규칙을 변경하면서). 리처드 도킨스는 말도 안되는 비합리적인 자연주의적 진화론을 주장하고 있지만, 유신론적 진화론의 오류를 지적한 것에 대해서는 그의 '공로'를 인정할 수 있겠다. 그러나 그가 왜 진화론적 사고의 동일한 문제점들은 보지 못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프랜시스 콜린스는 문제의 진실을 옹호하기를 두려워하거나 혼란스러워하는, 또 다른 타협주의자일 뿐이다. 나는 어떤 사안에 대해 확신이 서면, 절대로 내 입장을 타협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그들의 관점을 고려하되, 어떤 일이 있어도 진실의 편에 설 것이다. 그리고 만약 내가 틀렸다는 것을 당신이 증명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이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내 생각을 바꿀 것이다. 그것은 용기와 인격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CMI와 같은 창조론 단체의 도움으로, 나는 어떠한 진화론적 사고도 인류의 오래된 반역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분의 손길이 분명히 보인다(롬 1:20). 어떤 형태로든 기원과 관련된 진화론적 사고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데,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은 그것을 부정하고 있다. 타협했기에 우리 사회가 안타까운 상태에 도달하게 된 것이다.
댄, 논평에 감사한다. CMI가 당신에게 용기를 주고 믿음을 지킬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쁘다! 우리 기사 일부를 인용하여, 당신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 과학과 신앙이 어떻게 양립될 수 있겠는가?" 이러한 말은 기독교인은 과학자가 될 수 없다는, 관찰되지 않는, 세속적 가정과 생각을 대변하는 말이다. 그러나 역사적 관찰은 그 반대라고 지적하고 싶다.
프랜시스 콜린스 글의 전체 인용문은 다음과 같다 : "2006년 저서 ‘신의 언어: 한 과학자가 제시하는 믿음의 증거(The Language of God: a scientist presents evidence for belief)‘에서, 그는 유신론적 진화론적 관점에서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 이유와 '과학이 어떻게 신앙과 양립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나는 당신(댄)의 글에 동의한다. 콜린스가 '과학(science)'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 이 단어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그는 ‘과학’이라는 단어를 '진화 과학(진화론)'이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 경우 콜린스는 혼합주의(syncretism, 서로 다른 종교, 문화, 또는 사상 학파의 융합, 또는 그 융합을 시도하는 것)을 따르고 있다. 성경적 신앙은 성경의 명백한 의미와 모순되는 이데올로기와 섞일 수(유신론적 진화론) 없다. 일부 노골적인 무신론자들은 창조론자들이 진정한 과학자가 될 수 없다고(creationists can’t be scientists!) 주장하지만(대표적인 예로 도킨스), 그 반대의 경우가 사실이며, 많은 창조론자들이 과학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예를 들어 프랜시스 콜린스는 자신의 '기독교 신앙'에 대해 매우 공개적으로 말하고 있는데, 그가 '기독교 신앙'을 고백한다고 해서 그의 자격을 의심하는 세속주의자는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당신이 암시했듯이, 역사는 성경의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창조론적 기독교인들이 과학의 기초를 닦았다고 말한다.
과학적 방법은 믿음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소망이며(롬 8:24-25), 과학은 보이는 자연 세계에 대한 관찰과 실험이다.
과학적 방법(scientific method)이 "믿음과 아무 관련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 '과학적 방법' 자체는 창조론자였던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에 의해 공식화되었다. 하나의 사업(enterprise)으로서의 과학은 기독교 세계관에서 탄생했으며, 전반적으로 신앙이 내재되어 있다. 조나단 사파티(Jonathan Sarfati)의 글 ‘현대 과학의 성경적 뿌리(The biblical roots of modern science)’를 읽어보기 바란다. 사파티는 이렇게 말한다 : "현대 과학의 역사적 기초는 우주가 이성적인 창조주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가정에 의존했다."(여기를 클릭). 그 창조주, 성경의 하나님은 이성적인 법칙을 주시는 분이며, 그분은 인간을 그분과의 관계를 위해 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셨다. 따라서 우리가 관찰하고 시험하고 측정하는 것은 상상이 아닌 실제적이고 일관된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은 믿음으로 받아들여진다. 유물론자들은 "과학적 방법은 믿음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유물론자들조차도 자신이 관찰한 것이 실제라고 믿으려면 믿음이 필요하며, 예를 들어 자신이 관찰한 것이 머리 속 뇌가 꿈꾸는 것이 아니라, 실제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문제는 사람들이 믿음과 현실을 분리하려고 한다는 것이다.(여기를 클릭).
"믿음(faith)"에 대한 성경의 정의와 관련하여,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는 히브리서 11장 1절의 말씀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여기서 "실상(substance)"을 뜻하는 헬라어는 "기초가 있는 것, 확고한 것"이라는 의미를 포함하는 후포스타시스(hupostasis)이며, "증거(evidence)"를 뜻하는 헬라어는 "증거, 시험된 것, 확신"을 의미하는 엘렝코스(elegchos)이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한다 : "믿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이 구절은 창조론과 진화론의 논쟁, 즉 관찰 과학과 과학적 방법이 작동하려면, 성경적 믿음이 필요하다는 것과 매우 관련이 있다. 더 나아가 순수한 논리도 믿음이 필요하다. 메릴 콜러웨이(Merrill Collaway)는 이렇게 말한다 :
"1931년 독일의 수학자 쿠르트 괴델(Kurt Gödel)은 하나의 형식 논리학의 중요한 정리(‘불완전성의 정리’)를 증명했는데, 그것은 공리나 가정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체계에 광범위한 파급력을 미쳤다. 괴델의 증명에서 가장 중요한 결론 중 하나는 어떤 체계가 일관성을 유지하려면, 믿음(스스로 증명하지 않는 공리)이 필수 전제 조건이며, 일관성이 있다면, 반드시 [믿음 없이는]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과학은 창조주 하나님이 계실 때만 의미가 있는 창조의 측면을 밝힐 수 있다. 하지만, 진화론과 유신론적 진화론은 풀 수 없는 마음의 루빅스 큐브(Rubik’s cube, 정육면체 형태의 퍼즐)와 같다. 면들은 정렬되지 않기 때문에, 속임수를 써서 적당히 정렬한 후에, 색을 칠하고 있다 (끊임없이 규칙을 변경하면서). 리처드 도킨스는 말도 안되는 비합리적인 자연주의적 진화론을 주장하고 있지만, 유신론적 진화론의 오류를 지적한 것에 대해서는 그의 '공로'를 인정할 수 있겠다. 그러나 그가 왜 진화론적 사고의 동일한 문제점들은 보지 못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댄의 말에 동의한다. 도킨스는 철저한 유물론자이며, 그의 사고는 매우 작은 상자 안에 갇혀 있다. 따라서 도킨스에게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모든 이야기는 그가 '자연주의'로 정의하는 '과학'과 모순되며, 즉 신은 처음부터 법정에서 배제되는 것이다.
콜린스는 문제의 진실을 옹호하기를 두려워하거나 혼란스러워하는, 또 다른 타협주의자일 뿐이다.
사실이다. 콜린스는 세속적이고 물질주의적인 사고에 맞도록 성경을 재해석하고 있고, 인간의 '과학'을 성경보다 더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는 또한 전 세계 교회에 꾸준히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유신론적 진화론 단체인 바이오로고스(Biologos)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그것은 기독교가 아니다(It’s not Christianity)‘를 읽어보라. 따라서 그는 성경에 대한 저급한 관점을 갖고 있으며, 아마도 성경에 대한 이해가 매우 얕을 것이다. 이런 종류의 사고를 '타협(compromise)'이라고 부르는 것이 옳다. 유신론적 진화론은 성경의 권위에 대한 모욕이다. 마틴 루터(Martin Luther, 1517)의 종교개혁은 가톨릭 교황과 그의 사제들의 신적 권위를 박탈하고, 기독교의 관심을 최종 권위인 성경에 다시 집중시켰다.(여기를 클릭). 콜린스의 경우 새로운 '종교 변질'(나는 이를 '새로운 명예훼손'이라고 부르겠다)을 일으킨 것과 같고, 새로운 '제사장'직을 맡은 것과 같다. 그는 창조, 타락, 대홍수, 바벨탑 등 성경의 창세기 1장~11장에 제시된 교리와 관련하여, 성경은 신화나 단순한 의미를 가진 것으로 대체하려고 한다. 콜린스와 그와 같은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은 종교개혁을 뒤집고, 그들 자신이 성경을 재해석할 수 있는 권위를 가진 참람한 위치에 올라섰다.
나는 어떤 사안에 대해 확신이 서면, 절대로 내 입장을 타협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그들의 관점을 고려하되, 어떤 일이 있어도 진실의 편에 설 것이다. 그리고 만약 내가 틀렸다는 것을 당신이 증명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이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내 생각을 바꿀 것이다. 그것은 용기와 인격이라고 생각한다.
브라보! 멋있다. 나는 당신이 세속적(진화론적) 세력에 맞서 용기 있는 입장을 계속 견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그 세력은 슬프게도 오늘날의 교회와 사람들을 황폐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CMI와 같은 창조론 단체의 도움으로, 나는 어떠한 진화론적 사고도 인류의 오래된 반역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댄의 말을 들으니 정말 반갑다. 사람들이 CMI의 사역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우리의 자료를 통해 어떻게 준비되고 격려를 받았는지 편지를 보내올 때, 우리는 항상 격려를 받는다.
그분의 손길이 분명히 보인다(롬 1:20). 어떤 형태로든 기원과 관련된 진화론적 사고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데,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은 그것을 부정하고 있다.
그렇다. CMI는 진화론의 물리적인 불가능성에 대한 많은 논문들과 기사들을 발표해왔다 (불가능한 진화론이 작동하려면 엄청난 믿음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세계적인 식물 유전학자 존 샌포드(John Sanford)나 정보 전문가 베르너 기트(Werner Gitt), 또는 생명체의 자연발생의 불가능성을 지적해왔다. (키랄성 문제(chirality problem), 중합 문제(polymerization problem), 추정되는 구성 요소들(building blocks)의 불안정성 등을 참조하라).
타협했기에 우리의 사회가 안타까운 상태에 도달하게 된 것이다.
나는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CMI는 수십 년 동안 타협했던 교회들의 쇠퇴를 추적해 왔다. 예를 들어 다음의 글들을 참조하라. (unbelief ushers in unattendance, clergyman warns against compromise, especially amongst church youth).
글을 보내준 댄에게 감사드리며, 아직 읽지 않고 있다면 Creation magazine을 구독해 읽어보기를, 더 깊이 있는 연구를 원하신다면 Journal of Creation을 구독해 읽어보기를 권해 드린다. 이 두 잡지는 성경 기록의 진실성에 대한 최신 정보들을 전달하고, 크리스천들에게 용기를 주는 CMI의 주력 무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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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으로 이끄는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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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MI, 2023. 1. 7.
주소 : https://creation.com/scientific-method-nothing-to-do-with-faith
번역 : 박지연
과학적 방법은 신앙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The scientific method has nothing to do with faith!)
Gavin Cox
프랜시스 콜린스(Francis Collins)와 리차드 도킨스(Richard Dawkins)의 인터뷰 기사(Premier Christian Broadcaster Justin Brierley’s interview)에 대한 CMI의 개빈 콕스(Gavin Cox)의 글에 대해(아래 번역 글 게재), 미국의 댄(Dan M.)이 논평을 보내왔다. 댄의 논평은 개빈의 답변과 함께 번갈아 나온다 :
.프랜시스 콜린스(Francis Collins, 은퇴한 미국 국립보건원 원장, 유신진화론자, 왼쪽) / 리차드 도킨스(Richard Dawkins, 은퇴한 옥스퍼드 교수, 무신론자, 오른쪽).
댄(Dan)의 논평 :
"과학과 신앙이 어떻게 양립될 수 있겠는가?" 이러한 말은 기독교인은 과학자가 될 수 없다는, 관찰되지 않는, 세속적 가정과 생각을 대변하는 말이다. 그러나 역사적 관찰은 그 반대라고 지적하고 싶다. 과학적 방법(scientific method)은 믿음(faith)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소망이며(롬 8:24-25), 과학은 보이는 자연 세계에 대한 관찰과 실험이다. 과학은 창조주 하나님이 존재하실 때만 의미가 있는, 창조의 측면들을 밝혀내고 있지만, 진화론(evolution)과 유신론적 진화론(theistic evolution)은 풀 수 없는 마음의 루빅스 큐브(Rubik’s cube)와 같다. 면들은 정렬되지 않기 때문에, 속임수를 써서 적당히 정렬한 후에, 색을 칠하고 있다(끊임없이 규칙을 변경하면서). 리처드 도킨스는 말도 안되는 비합리적인 자연주의적 진화론을 주장하고 있지만, 유신론적 진화론의 오류를 지적한 것에 대해서는 그의 '공로'를 인정할 수 있겠다. 그러나 그가 왜 진화론적 사고의 동일한 문제점들은 보지 못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프랜시스 콜린스는 문제의 진실을 옹호하기를 두려워하거나 혼란스러워하는, 또 다른 타협주의자일 뿐이다. 나는 어떤 사안에 대해 확신이 서면, 절대로 내 입장을 타협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그들의 관점을 고려하되, 어떤 일이 있어도 진실의 편에 설 것이다. 그리고 만약 내가 틀렸다는 것을 당신이 증명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이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내 생각을 바꿀 것이다. 그것은 용기와 인격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CMI와 같은 창조론 단체의 도움으로, 나는 어떠한 진화론적 사고도 인류의 오래된 반역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분의 손길이 분명히 보인다(롬 1:20). 어떤 형태로든 기원과 관련된 진화론적 사고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데,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은 그것을 부정하고 있다. 타협했기에 우리 사회가 안타까운 상태에 도달하게 된 것이다.
댄, 논평에 감사한다. CMI가 당신에게 용기를 주고 믿음을 지킬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쁘다! 우리 기사 일부를 인용하여, 당신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 과학과 신앙이 어떻게 양립될 수 있겠는가?" 이러한 말은 기독교인은 과학자가 될 수 없다는, 관찰되지 않는, 세속적 가정과 생각을 대변하는 말이다. 그러나 역사적 관찰은 그 반대라고 지적하고 싶다.
프랜시스 콜린스 글의 전체 인용문은 다음과 같다 : "2006년 저서 ‘신의 언어: 한 과학자가 제시하는 믿음의 증거(The Language of God: a scientist presents evidence for belief)‘에서, 그는 유신론적 진화론적 관점에서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 이유와 '과학이 어떻게 신앙과 양립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나는 당신(댄)의 글에 동의한다. 콜린스가 '과학(science)'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 이 단어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그는 ‘과학’이라는 단어를 '진화 과학(진화론)'이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 경우 콜린스는 혼합주의(syncretism, 서로 다른 종교, 문화, 또는 사상 학파의 융합, 또는 그 융합을 시도하는 것)을 따르고 있다. 성경적 신앙은 성경의 명백한 의미와 모순되는 이데올로기와 섞일 수(유신론적 진화론) 없다. 일부 노골적인 무신론자들은 창조론자들이 진정한 과학자가 될 수 없다고(creationists can’t be scientists!) 주장하지만(대표적인 예로 도킨스), 그 반대의 경우가 사실이며, 많은 창조론자들이 과학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예를 들어 프랜시스 콜린스는 자신의 '기독교 신앙'에 대해 매우 공개적으로 말하고 있는데, 그가 '기독교 신앙'을 고백한다고 해서 그의 자격을 의심하는 세속주의자는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당신이 암시했듯이, 역사는 성경의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창조론적 기독교인들이 과학의 기초를 닦았다고 말한다.
과학적 방법은 믿음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소망이며(롬 8:24-25), 과학은 보이는 자연 세계에 대한 관찰과 실험이다.
과학적 방법(scientific method)이 "믿음과 아무 관련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 '과학적 방법' 자체는 창조론자였던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에 의해 공식화되었다. 하나의 사업(enterprise)으로서의 과학은 기독교 세계관에서 탄생했으며, 전반적으로 신앙이 내재되어 있다. 조나단 사파티(Jonathan Sarfati)의 글 ‘현대 과학의 성경적 뿌리(The biblical roots of modern science)’를 읽어보기 바란다. 사파티는 이렇게 말한다 : "현대 과학의 역사적 기초는 우주가 이성적인 창조주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가정에 의존했다."(여기를 클릭). 그 창조주, 성경의 하나님은 이성적인 법칙을 주시는 분이며, 그분은 인간을 그분과의 관계를 위해 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셨다. 따라서 우리가 관찰하고 시험하고 측정하는 것은 상상이 아닌 실제적이고 일관된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은 믿음으로 받아들여진다. 유물론자들은 "과학적 방법은 믿음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유물론자들조차도 자신이 관찰한 것이 실제라고 믿으려면 믿음이 필요하며, 예를 들어 자신이 관찰한 것이 머리 속 뇌가 꿈꾸는 것이 아니라, 실제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문제는 사람들이 믿음과 현실을 분리하려고 한다는 것이다.(여기를 클릭).
"믿음(faith)"에 대한 성경의 정의와 관련하여,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는 히브리서 11장 1절의 말씀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여기서 "실상(substance)"을 뜻하는 헬라어는 "기초가 있는 것, 확고한 것"이라는 의미를 포함하는 후포스타시스(hupostasis)이며, "증거(evidence)"를 뜻하는 헬라어는 "증거, 시험된 것, 확신"을 의미하는 엘렝코스(elegchos)이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한다 : "믿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이 구절은 창조론과 진화론의 논쟁, 즉 관찰 과학과 과학적 방법이 작동하려면, 성경적 믿음이 필요하다는 것과 매우 관련이 있다. 더 나아가 순수한 논리도 믿음이 필요하다. 메릴 콜러웨이(Merrill Collaway)는 이렇게 말한다 :
"1931년 독일의 수학자 쿠르트 괴델(Kurt Gödel)은 하나의 형식 논리학의 중요한 정리(‘불완전성의 정리’)를 증명했는데, 그것은 공리나 가정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체계에 광범위한 파급력을 미쳤다. 괴델의 증명에서 가장 중요한 결론 중 하나는 어떤 체계가 일관성을 유지하려면, 믿음(스스로 증명하지 않는 공리)이 필수 전제 조건이며, 일관성이 있다면, 반드시 [믿음 없이는]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과학은 창조주 하나님이 계실 때만 의미가 있는 창조의 측면을 밝힐 수 있다. 하지만, 진화론과 유신론적 진화론은 풀 수 없는 마음의 루빅스 큐브(Rubik’s cube, 정육면체 형태의 퍼즐)와 같다. 면들은 정렬되지 않기 때문에, 속임수를 써서 적당히 정렬한 후에, 색을 칠하고 있다 (끊임없이 규칙을 변경하면서). 리처드 도킨스는 말도 안되는 비합리적인 자연주의적 진화론을 주장하고 있지만, 유신론적 진화론의 오류를 지적한 것에 대해서는 그의 '공로'를 인정할 수 있겠다. 그러나 그가 왜 진화론적 사고의 동일한 문제점들은 보지 못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댄의 말에 동의한다. 도킨스는 철저한 유물론자이며, 그의 사고는 매우 작은 상자 안에 갇혀 있다. 따라서 도킨스에게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모든 이야기는 그가 '자연주의'로 정의하는 '과학'과 모순되며, 즉 신은 처음부터 법정에서 배제되는 것이다.
콜린스는 문제의 진실을 옹호하기를 두려워하거나 혼란스러워하는, 또 다른 타협주의자일 뿐이다.
사실이다. 콜린스는 세속적이고 물질주의적인 사고에 맞도록 성경을 재해석하고 있고, 인간의 '과학'을 성경보다 더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는 또한 전 세계 교회에 꾸준히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유신론적 진화론 단체인 바이오로고스(Biologos)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그것은 기독교가 아니다(It’s not Christianity)‘를 읽어보라. 따라서 그는 성경에 대한 저급한 관점을 갖고 있으며, 아마도 성경에 대한 이해가 매우 얕을 것이다. 이런 종류의 사고를 '타협(compromise)'이라고 부르는 것이 옳다. 유신론적 진화론은 성경의 권위에 대한 모욕이다. 마틴 루터(Martin Luther, 1517)의 종교개혁은 가톨릭 교황과 그의 사제들의 신적 권위를 박탈하고, 기독교의 관심을 최종 권위인 성경에 다시 집중시켰다.(여기를 클릭). 콜린스의 경우 새로운 '종교 변질'(나는 이를 '새로운 명예훼손'이라고 부르겠다)을 일으킨 것과 같고, 새로운 '제사장'직을 맡은 것과 같다. 그는 창조, 타락, 대홍수, 바벨탑 등 성경의 창세기 1장~11장에 제시된 교리와 관련하여, 성경은 신화나 단순한 의미를 가진 것으로 대체하려고 한다. 콜린스와 그와 같은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은 종교개혁을 뒤집고, 그들 자신이 성경을 재해석할 수 있는 권위를 가진 참람한 위치에 올라섰다.
나는 어떤 사안에 대해 확신이 서면, 절대로 내 입장을 타협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그들의 관점을 고려하되, 어떤 일이 있어도 진실의 편에 설 것이다. 그리고 만약 내가 틀렸다는 것을 당신이 증명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이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내 생각을 바꿀 것이다. 그것은 용기와 인격이라고 생각한다.
브라보! 멋있다. 나는 당신이 세속적(진화론적) 세력에 맞서 용기 있는 입장을 계속 견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그 세력은 슬프게도 오늘날의 교회와 사람들을 황폐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CMI와 같은 창조론 단체의 도움으로, 나는 어떠한 진화론적 사고도 인류의 오래된 반역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댄의 말을 들으니 정말 반갑다. 사람들이 CMI의 사역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우리의 자료를 통해 어떻게 준비되고 격려를 받았는지 편지를 보내올 때, 우리는 항상 격려를 받는다.
그분의 손길이 분명히 보인다(롬 1:20). 어떤 형태로든 기원과 관련된 진화론적 사고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데,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은 그것을 부정하고 있다.
그렇다. CMI는 진화론의 물리적인 불가능성에 대한 많은 논문들과 기사들을 발표해왔다 (불가능한 진화론이 작동하려면 엄청난 믿음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세계적인 식물 유전학자 존 샌포드(John Sanford)나 정보 전문가 베르너 기트(Werner Gitt), 또는 생명체의 자연발생의 불가능성을 지적해왔다. (키랄성 문제(chirality problem), 중합 문제(polymerization problem), 추정되는 구성 요소들(building blocks)의 불안정성 등을 참조하라).
타협했기에 우리의 사회가 안타까운 상태에 도달하게 된 것이다.
나는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CMI는 수십 년 동안 타협했던 교회들의 쇠퇴를 추적해 왔다. 예를 들어 다음의 글들을 참조하라. (unbelief ushers in unattendance, clergyman warns against compromise, especially amongst church youth).
글을 보내준 댄에게 감사드리며, 아직 읽지 않고 있다면 Creation magazine을 구독해 읽어보기를, 더 깊이 있는 연구를 원하신다면 Journal of Creation을 구독해 읽어보기를 권해 드린다. 이 두 잡지는 성경 기록의 진실성에 대한 최신 정보들을 전달하고, 크리스천들에게 용기를 주는 CMI의 주력 무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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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MI, 2023. 1. 7.
주소 : https://creation.com/scientific-method-nothing-to-do-with-faith
번역 : 박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