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학, 거대한 비정상과 씨름하다 : 대부정합의 기원은 빙하인가, 전 지구적 홍수인가?

미디어위원회
2022-03-06

지질학, 거대한 비정상과 씨름하다

: 대부정합의 기원은 빙하인가, 전 지구적 홍수인가? 

(Geology Tackles its Great Anomaly) 

David F. Coppedge


     이 기반암의 경계에는 10억 년의 진화론적 시간이 실종되어 있다. 세속적 지질학은 그것을 어떻게 다루는가?


    대부정합(Great Unconformity)은 지질학의 가장 큰 단절이다. 그것은 대부분의 퇴적지층에서 기반암을 분리하고 있다. CEH는 여러 차례 대부정합에 대한 뉴스를 보도했었다 : "지질학과 비정상(anomaly, 이상)은 실질적으로 동의어이다"(2018. 6. 25), "세속적 지질학은 어떻게 관측을 오래된 지구에 꿰어 맞추는가"(2020. 5. 19) 등. 지난 해에도 대부정합이 현저하게 드러나 있는 “그랜드 캐니언에서 이론을 견인하는 이념”(2021. 8. 26)이라는 또 다른 연구를 게재했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대부정합의 수많은 측면들은 느리고 점진적인 과정보다는, 대격변적 파괴를 시사한다. 한 거대한 초격변적 사건은 전 지구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이번 달에 대부정합을 점진적인 동일과정설적 세계관에 맞추려는 또 다른 시도가 있었다. 우리는 이 새로운 연구를 살펴보면서, 세속적 지질학 이면의 이념적 동인(2022. 1. 31,  2022. 2. 1)을 조사한 후, 오늘날의 지질학적 관행을 다시 한번 엿볼 수 있었다. 그들은 비정상(anomalies)들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가?

토마스 쿤(Thomas Kuhn, ‘과학혁명의 구조’, 1962년)과 이후의 과학철학자들은 과학자들이 패러다임 내에서 관측되는 ‘비정상’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주목했다. 쿤은 패러다임 안에서 일하는 과학자들은 ‘비정상’들을 인정하지만, 패러다임 안에서 그것들을 해결하려고 시도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 일은 그들이 너무도 심각해질 때까지 계속된다. 그리고 다른 그룹(종종 옛 패러다임에서 경력을 보내지 않았던 젊은 과학자들로 구성된)은 비정상적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 주로 과학혁명(scientific revolution)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쿤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가 기술했던 (과학혁명의) 주기적 패턴은 많은 분야의 과학 역사를 통해 볼 수 있었다. 이제 다트머스 대학(Dartmouth College)의 과학자들이 어떻게 대부정합을 동일과정설적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에 적합시키려고 하는지를 살펴보라.

.대부정합은 그랜드 캐니언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그랜드 캐니언은 극도로 평탄하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아래 기반암과 퇴적지층 사이에 10억 년이라는 지질학적 시간이 흘러갔다고 주장한다.(Photo by DFC in Blacktail Canyon, Grand Canyon, 2007)


다트머스 대학 지질학자들의 해법

다트머스 대학 지구과학부의 두 명의 지질학자는 일리노이 대학과 리하이 대학의 동료들과 함께 2022년 2월 1일 PNAS 지에 "대부정합의 기원에 대한 열연대학적 제약(thermochronologic constraints)"이라는 논문을 게재했다. 그들의 해결책은 가장 인기 있는 신화적 사건인 ‘눈덩이 지구 가설(Snowball Earth hypothesis)’을 필요로 하는 것이었다.(2018. 5. 7. 참조). 그들은 빙하들이 그것(대부정합)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대부정합은 지질 기록에서 수억 년에서 수십억 년의 공통적인 간격을 포함한다. 이 잃어버린 시간의 원인은 오랫동안 설명되지 않았지만, 최근에 상반되는 두 가설은 신원생대(Neoproterozoic)에 빙하 기원, 또는 판구조론적 기원 중 하나라고 주장된다. 우리는 북미 내륙을 가로지르며 발견되는 복합 기저 난정합(nonconformity)에 기여한, 거대한 침식에 대한 빙하 기원을 지지하기 위해서, 창빙기(Cryogenian Period, 8억5천만~6억5천만 년 전)에 암석 냉각 및 수 km의 파여짐(exhumation)에 대한 열연대학적 증거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륙 규모의 이러한 냉각 신호의 넓은 동시성(synchronicity)은 빙하에 의한 삭박(glacial denudation)으로 쉽게 설명될 수 있다.

그러나 빙하는 수억 년 동안 지속되지 않는다. 게다가 대부정합에는 빙하가 침식했다면 있어야할, 빙퇴석, 표석, 빙하 광택, 다른 빙하 활동의 징후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 논문은 그것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들의 단지 유일한 경험적 뒷받침(증거)은 다양한 장소에서의 열연대학적 측정 결과인데, 이는 "광물 결정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험했던 온도와, 대륙 지각에서 특정한 열 구조의 위치"에 대한 추정이다. 이는 직접적인 지표가 아닌, 빙하의 대용물(proxies)로 가정되고 있는 것이다.

.창조 지질학자인 스티브 오스틴(Steve Austin) 박사는 그랜드 캐니언에서 북동쪽으로 약 440마일 떨어진 콜로라도 프론트 레인지를 따라 피크스 피크(Pikes Peak) 근처의 대부정합의 위치를 가리키고 있다. (이것은 다트머스 대학팀의 한 시료 채취 장소 근처이다). 아래의 기반암과 대부정합 위쪽의 퇴적층이 보인다. (Photo by DFC, 11/2015).


게다가 그들의 측정은 북미 대륙의 고립된 장소에서 취해진 것이며, 이전의 연구로부터 수집된 것들이다. 그들의 모델은 빙하에 의해서 3~5km의 물질(지층)이 제거되는 것을 요구한다. 제거된 물질은 어디로 갔는가? 그들은 대양바닥을 그 후보지로 생각하고 있었다. "대양 분지는 빙상의 삭박(denudation, 침식) 과정에서 생성됐던 퇴적물의 주요 저장소 역할을 했으며, 대륙지각에 비해 해양지각의 수명 주기가 짧기 때문에, 로노브(Ronov) 글에서 분명히 드러난 원생대(Proterozoic) 퇴적물의 감소된 잔존률에 대한 한 가지 설명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확실히 대부분의 삭박은 초대륙의 내륙 깊숙한 곳에서 일어났다. 그것은 흔적을 남겼어야만 한다.

원생대-현생대(Proterozoic-Phanerozoic) 경계선 근처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부정합들이 존재하며, 각각은 서로 다르고, 자주 복합적이지만,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침식 사건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명백한데, 이것이 대부정합을 독특하게 만들고 있다.

.그랜드 캐니언의 블랙테일 캐니언(Blacktail Canyon)에서 보여지는 대부정합의 클로즈업한 사진. 아래는 기반암인 화강암이고, 위는 타핏사암층(Tapeats Sandstone)이다.(DFC, 2007) 빙하가 이러한 침식을 일으켰을까?, 아니면 대격변적인 전 지구적 홍수가 일으켰을까?


연구자들은 이러한 규모의 거대한 파여짐은 강이나 경사면 침식으로는 일어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판구조론 역시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그들은 이것을 만들 수 있는 다른 지질학적 과정을 생각할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은 신경쓰지 않는다. 이것은 단지 그들의 하나의 추측일 뿐이다.

대륙 규모의 빙하작용(continental-scale glaciation)이 대부정합의 형성과 보존을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예측 가능한 과정일 수도 있다. 북미 대륙(또는 지구)의 대부정합, 주요 부정합들, 또는 퇴적물의 중대한 계층 변화들은 적도지역 대륙의 다른 시기 동안에는 관찰되지 않는데, 이것은 신원생대 파여짐의 주요 또는 유일한 동인이었던 초대륙의 지각 활동을 잠재적으로 무효화시킨다. 우리의 견해로, 여기에서 나타난 열연대학적 역전(inversions)은 알려진 전 세계적인 빙하작용의 기간 동안 북미대륙의 광대한 지역에 걸쳐 거의 동시적으로 파여짐이 일어났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글쎄, 만약 그들이 그것이 "분명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 그들은 분명히 모르는 것이다. 진실은 미래의 투모로우랜드 저 너머 어딘가에 있다.

우리는 신원생대의 눈덩이 지구 상태로 인한 빙하기원 가설을 추가로 테스트하기 위해서, 전 지구적 파여짐을 평가하기 위한 템플릿 역할을 하고 있는, 북미대륙 내 대부정합의 기원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평가를 제시한다.

따라서 그들은 논쟁의 여지가 있는 ‘눈덩이 지구‘ 신화에 기초하는 한 "템플릿"을 게재한 것이었다. 그들은 "대부정합으로 알려진 현상의 기원은 한 세기 동안 지구과학 분야에서 근본적이면서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였다"고 시작하고 있었다. 그렇다. 그것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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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들의 가설은 의미가 있을 수 있다. 아예 없는 것보단 낫기 때문이다. 그들은 연구비를 필요로 하고, 바빠 보여야만 한다. 하지만 결국 손에 들고 있는 뜨거운 감자(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아마도 현대 지질학은 일종의 게임 이론(game theory)인 것이다. 

전 세계적인 광범위한 침식 사건을 설명할 수 있는 한 원인(전 지구적 홍수)를 배제하고(2017. 6. 30. “그랜드 캐니언에서 전 지구적 홍수의 10가지 증거들(Ten Evidences at Grand Canyon for a Global Flood)” 아래 링크 참조), 사도 베드로가 예언했던 것처럼, 그들은 조롱하며, 일부러 잊으려하며, 게임의 땅에 남아 있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베드로후서 3:1~9)

누구든지 그 게임을 그만두고, 창조주의 오래 참으심을 받아들이고 돌이키라. 그에게로 나아오라.


*참조 : 대부정합은 전 지구적 홍수로 가장 잘 설명된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8152617&bmode=view

거니슨 국립공원의 블랙 캐니언 : 미스터리한 잃어버린 시간을 해결해 주는 노아 홍수

https://creation.kr/Sediments/?idx=6014552&bmode=view

대부정합과 사우크 거대층연속체가 가리키는 것은?

http://www.creation.webpot.kr/Sediments/?idx=1288686&bmode=view

그랜드 캐니언에서 전 지구적 홍수의 10가지 증거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0&bmode=view

▶ 전 지구적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 거대층연속체(메가시퀀스)

https://creation.kr/Topic201/?idx=6587388&bmode=view

▶ 전 지구적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 깨끗한 부정합 경계면

https://creation.kr/Topic201/?idx=6575779&bmode=view


출처 : CEH, 2022. 2. 2.

주소 : https://crev.info/2022/02/geology-tackles-great-anomaly/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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