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교차되어 있는 장구한 시간들 : 그랜드 캐년에는 1억년이 넘는 지층들이 서로 교대로 놓여있다.

서로 교차되어 있는 장구한 시간들 

: 그랜드 캐년에는 1억 년이 넘는 지층들이 서로 교대로 놓여있다.

장구한 연대가 허구하는 결정적인 증거

(Inter-Bedded Eons)


      그랜드 캐년에는 수억 년 후에 쌓였다는 지층들이 서로 교대로 끼여서(inter-bedded) 발견된다. 이것은 지질주상도가 말하고 있는 지질시대라는 구조가 불가능함을 의미한다.

무아브(Muav) 석회암은 그랜드 캐년의 바닥 부근에 엄청나게 두꺼운 퇴적층을 이루며 놓여 있다. 이 회색의 지층은 지층 속에 캄브리아기 화석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캄브리아기로 확인되어 알려져 있다.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는 생물체들은 대양의 바닥에 살던 것들이다. 이 지층 암석들은 대양의 바닥 환경을 가리키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캄브리아기 암석은 5~6억 년 전에 생성되었다고 믿고 있다.       


레드월(Redwall) 석회암(실제는 회색이나 위층에 놓여진 점토(clay)에 의해 물들어 붉은 색을 띰)은 무아브 석회암 꼭대기에 놓여서 발견된다. 레드월 석회암은 미시시피기로 확인되었다. 왜냐하면 미시시피기의 화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시시피기 지층에서 발견되는 생물체들은 대양 깊은 곳에서 살지 않는 것들이다. 그들은 얕은 바다의 높은 위치에서 사는 것들이다. 진화론자들은 미시시피기는 캄브리아기 이후 1억5천만 년 이상이 지난 시기로 믿고 있다.     


그러나 한 지층이 다른 지층 바로 위에 직접 놓여 있다는 것에 주목하기 바란다. 이곳에는, 두 지층 사이에 있어야만할 1억5천만 년 이상의 시간들이 사라져 버렸다. 그 설명은 '침식(erosion)' 이다. 그러나 접촉면을 살펴보라. 접촉면은 캐년을 따라 수평으로 칼로 자른 듯이 똑바로 달리고 있다. 침식은 이와 같이 일어날 수 없다. 특히 2억 년 정도의 광대한 기간에서는 더더욱 아니다.    


그런데 이것보다도 더욱 진화론자들을 최악으로 심각하게 만드는 것이 있다. 그것은 두 지층 사이의 접촉면을 조사하였을 때, 두 지층이 서로 교대로, 즉 무아브, 레드월, 무아브, 레드월, 무아브, 레드월... 로 섞여서 나타난다. 두 지층이 교차되어(interbedded) 있는 것이다! 지질학자들은 교차된 지층은 동시에 퇴적된 것이라고 300년 이상 동안 가르쳐 오고 있다. 이 두 지층 사이에 수 천만 년의 시간이 흐르지 않았음이 분명하다.


수억 수천만 년 동안에 걸쳐 진화한 수많은 형태의 생물체들을 시대별로 나누어 암석 지층으로 묘사한,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라 불리는 추상적인 개념은 수많은 교과서에 아름답게 그려져서 설명되고 있다. 지질주상도에 의하면 캄브리아기는 5억 년 전에 끝나고, 미시시피기는 3억4천5백만 년 전에 시작된다. 그러나 당신은 여기에서 이들 두 시대의 지층이 함께 서로 교차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이러한 (지질주상도에 관한) 이야기가 사실이 아님을 말하고 있다. 당신은 당신의 눈을 믿거나, 두 지층 사이에 수억 년이 흘렀다는 것을 가정하는 거짓말을 믿거나 둘 중에 하나이다. 당신이 둘 다 믿을 수는 없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bible.ca/tracks/grand-canyon-interbedding.htm 

출처 - Bible.ca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