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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원인 : 북아일랜드의 자이언트 코즈웨이; 노아 홍수 동안의 거대한 화산분출

엄청난 원인 : 북아일랜드의 자이언트 코즈웨이

- 노아 홍수 동안의 거대한 화산분출

 (A giant cause : The Giant’s Causeway, Northern Ireland)

by Tas Walker, Ph.D.


     매년, 거의 50만 명의 사람들이 놀라운 바위들을 보기 위해 북아일랜드의 동북 해안에 있는 자이언트 코즈웨이(Giant's Causeway; 거인의 둑길)를 찾는다.

대서양 수면 위로 100m 높이의 고원에 있는 완만한 기복의 평지는 모든 음영의 푸르름을 과시한다. 가파른 현무암 절벽은 Z자 꼴로 멀리까지 뻗어있고, 바닷물은 바위투성이의 아래쪽으로 물거품을 일으키며 흐른다.

코즈웨이는 바위 윗부분들이 부서진채 치밀하게 밀집되어 있는 현무암 기둥(basalt columns)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것들은 절벽 아래쪽으로 이어지는 디딤돌 길(path of stepping-stones)을 형성하면서 굽이치는 파도 아래로 사라진다. (See photo, courtesy of Alistair Wylie.)

이들 화산성 암석은 지금과는 매우 달랐던 시기의 세계를 가리키고 있다. 그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일반적으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전 지구적인 노아의 홍수(Noah’s global Flood)로 인한 거대하고 격변적인 결과의 일부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노아의 홍수로 인한 자이언트 코즈웨이?

사람들이 그 관련성을 보지 못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방송이나 언론매체들이 정기적으로 노아의 홍수에 대한 성경적 역사를 빌려온 신화(myth)라고 공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1]. 코즈웨이 안내책자에는 암석들은 6천만 년이나 되었다고 적혀있다 [2]. 어떻게 그렇게 오래 전에 있었던 사건이 성경 속에 기록되어 있는 이야기와 관계가 있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사람들은 지질학자들이 암석 연대를 직접적으로 측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암석의 연대를 직접적으로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한데, 그것은 과학자들이 현재 라는 시간 속에서 측정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눈으로 직접 목격한 보고가 없을 경우,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은 과거에 대한 가정(assumptions)들에 근거해서 연대를 추정하는 것이다. 지질학자들은 잘못된 가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를 말하게 되는 것이다. 그들은 노아의 대홍수가 실제적인 사건이었음을 믿지 않는다. 그래서 그것의 격변적인 결과(catastrophic effects)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일단 코즈웨이에 대해 말해지고 있는 연대가 측정된 것이 아니라, 단지 어떤 사람들의 의견일 뿐이라는 것을 알고 나면, 그 증거를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코즈웨이의 증거들은 오늘날보다 훨씬 더 커다란 엄청난 규모의 물에 의한 격변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노아의 홍수와 일치된다. 한 가지 분명히 가리키고 있는 것은 엄청난 규모의 용암 분출(lava eruptions)이다.


거대한 화산 분출

오르간(The Organ) 이라고 불려지는 관광명소의 지형(이 글 맨 끝의 사진)은 광대한 깊이의 단 하나의 용암류(lava flow)를 보여준다. 그것은 코즈웨이 현무암을 형성하고 있는 7개의 용암류 중에서 첫 번째 용암류의 일부이다. 여기 절벽에서는 단지 두 개의 용암류만 볼 수 있다. 놀랍게도, 코즈웨이 용암류는 괴상으로(massive) 대개 30m 두께이다 [3].

위쪽에 있는 용암기둥(columns)들 꼭대기에는 뒤틀리고 불규칙한 암석대가 놓여있다. 지질학자들은 이 기둥들을 콜로네이드(colonnade)라고 부르며, 상부대는 고전적인 그리스 건축물과 관련하여 엔태블러처(entablature; 기둥 위에 건너지른 수평부)라고 부른다.

하프(The Harp. Photo by Alistair Wylie).


첫 번째 코즈웨이 용암류의 기둥도 또한 하프(The Harp, 위의 그림)라고 불리는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두 번째 용암류는 그 위에 놓여있다. 사실상, 이 두 번째 용암류로부터 고립된 일부 기둥은 굴뚝 꼭대기(The Chimney Tops)라고 불리는 관광명소가 되어 하늘을 향해 치솟아 있다.

코즈웨이 현무암(Causeway Basalts)의 첫 번째 두 용암류는 절벽 위쪽 어디에서나 보인다. 그것들은 얇은 주황색을 띄는 대(band) 위에 놓여있다. 그 대(band) 아래에 있는 절벽은 하부 현무암(The Lower Basalts)이라고 불리는 일련의 용암류로 이루어져 있다.

현무암질 분출물은 코즈웨이 해안 주변 지역을 넘어 그 이상까지 흘렀다. 현무암은 벨패스트(Belfast) 너머 30km 이상과 스코틀랜드에서 해양 아래 동북쪽으로 150km까지 뻗어있다 (아래의 지도를 보라) [4]. 

자이언트 코즈웨이는 격변적인 화산 분출활동에 대한 극적인 증거임을 알 수 있다. 현무암질 용암은 엄청난 속도로 지구 내의 틈(fissures, 열극)과 구멍(holes)으로부터 흘러나왔다. 그것은 너무나 급격하게 밀려들어서 용융된 암석의 깊고 시뻘건 웅덩이 속에서 땅을 덮기 전에 굳을 시간을 가지지 못했다.


어디에나 있던 물, 물

물에 대한 증거는 자이언트 코즈웨이가 노아의 홍수 중에 형성되었다는 또 다른 암시이다. 물은 용암류 모두에 걸쳐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는 흔적들을 남겨놓았다 [5].

▶ 홍수가 난 땅 위를 흐르는 용융된 암석들은 많은 증기(steam)를 발생시켰다. 그 증기들은 길고, 수직인 관을 남겨 놓으면서 용암류 아래쪽을 통하여 거품으로 올라왔다 [6, 7].

▶ 꼭대기와 바닥에서, 물은 용암을 식히고 접촉 부분에서 용암을 파괴하여 부서진 암석들을 남겼다 [8].

▶ 물 속에서 급격하게 냉각된 용암은 ‘베개 용암(pillow lavas)’으로 만들어졌다 [8, 9]. 그것들은 치약처럼 짜내어졌고, 유리질(glassy; 비정질) 표면을 가지게 되었다. 종종 뜨거운 물은 화학적으로 현무암질 유리(basaltic glass)를 팔라고나이트(palagonite, 현무암질 유리나 물속에서 변질되어 생긴 황색을 띠는 겔상의 물질)라고 불리는 부드럽고, 노란색을 띄는 갈색 물질로 변성시켰다.

▶ 각 용암류가 관입된 후에 곧 바로, 밀려났던 홍수물이 되돌아와 현무암 꼭대기 위까지 물로 덮어버렸다. 그 물은 균열(cracks) 사이를 따라 아래로 순환하면서, 빠르게 용암 내부 깊숙이 침투했다. 이로 말미암아 엔태블러처(entablature) 라고 불리는 용암류 꼭대기에 특이하게 뒤틀린 기둥(twisted columns)들이 만들어졌다 [5, 10].

▶ 또한 되돌아온 홍수물은 퇴적층과 식물 층을 퇴적시켰다 [6, 11].

▶ 연속적인 용암류는 너무도 빠르게 발생해서, 아래에 놓여있는 용암 표면의 유리질 꼭대기(glassy top)를 보존하였다 [6].

오르간 (The Organ. Photo by Alistair Wylie).

 

비록 용암이 풍부한 물속에서 흘렀다 할지라도, 분출이 너무나 크고 빨랐기 때문에, 용암은 엄청나게 먼 곳까지 흘러갈 수 있었다. 용암과 물의 상호작용(lava-water interaction) 결과는 용암류의 표면과 가장 자리에서 특히 명백히 볼 수 있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자이언트 코즈웨이는 오늘날 발생하고 있는 어떤 것보다 훨씬 더 커다란 물의 격변을 가리키고 있다. 노아의 홍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해석을 제거한다면, 다른 각도에서 증거를 볼 수 있게 된다. 코즈웨이의 지질학적 상황들은 성경에 기술되어 있는 전 세계를 파괴한 사건(단지 인류 역사상 4,500년 전에 극적으로 영향을 미쳤던 사건)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References

1. E.g. Brown, J., Did Noah really build an ark? <http://news.bbc.co.uk/2/hi/uk_news/magazine/3524676.stm>, 19 March 2004, comments on BBC’s film, ‘Noah’s Ark’, broadcast on BBC One on 21 March 2004. This film thoroughly refuted by Hodge, B. and Sarfati, J., Yes, Noah did build an Ark! 24 March 2004.
2. Explore The Giant’s Causeway, The National Trust, Saintfield, Northern Ireland, p. 6, 2002.
3. Lyle, P. and Preston, J., Geochemistry and volcanology of the Tertiary basalts of the Giant’s Causeway area, Northern Ireland, Journal of the Geological Society, London 150:109–120, 1993.
4. Preston, J., Eruptive volcanism; in: Sutherland, D.S. (Ed.), Igneous Rocks of the British Isles, John Wiley and Sons, Chichester, UK, pp. 351–368, p. 354, 1982.
5. Lyle, P., The eruption environment of multitiered columnar basalt lava flows, Journal of the Geological Society, London 157:715–722, 2000.
6. Lyle, P., A Geological Excursion Guide to The Causeway Coast, W&G Baird, Antrim, Northern Ireland, p. 51, 1998. The tubes are 5–10 cm across, up to 20 cm long and filled with a quartz mineral called chalcedony.
7. Wilson, H.E., Regional Geology of Northern Ireland, Geological Survey of Northern Ireland, Belfast, pp. 61–62, plate 9B, 1972.
8. Ref. 6, pp. 32–33, 51. This broken rock is called flow breccia or hyaloclasite.
9. Pillow lavas are ellipsoidal (football-shaped) lava-balls up to 1 m (3 ft) across.
10. Ref. 6, pp. 28–32.
11. Ref. 7, pp. 63–64.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자이언트 코즈웨이는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법에 근거해서 6천만 년이 되었다고 말해진다. 그러나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은 가정들에 의존하므로, 그것을 믿어야할 절대적인 확실성이 없다. 심지어 지질학자들조차도 측정연대가 그래야 한다고 미리 생각했던 연대와 일치할 때에만 방사성 측정연대를 받아들인다.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은 많은 놀라운 모순들을 보여주고 있다. 1800-1801년에 분출된 것으로 관측된 하와이의 후알랄라이(Hualalai)의 현무암은 칼륨-아르곤(K-Ar) 연대측정 결과 1억6천만 년에서 33억 년에 이르는 연대가 나왔다 [1]. 1980년 분출 이후에 형성된 미국 세인트 헬렌산에 있는 용암돔은 35만 년에서 280만 년으로 나왔다 [2]. 1949년과 1975년 사이에 뉴질랜드의 나우루호에(Ngauruhoe) 산에서 분출한 용암은 350만 년까지 나왔다 [3]. 적절한 가정에서 출발한다면, 코즈웨이 암석에 대해 성경적 연대인 약 4,500년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

 

References

1. Funkhouser, J.G. and Naughton, J.J., Radiogenic helium and argon in ultramafic inclusions from Hawaii,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73:4601–4607, 1968.
2. Austin, S.A., Excess argon within mineral concentrates from the new dacite lava dome at Mount St Helens volcano, TJ 10(3):335–343, 1996.
3. Snelling, A.A., Radioactive ‘dating’ failure, Creation 22(1):18–21, 2000.



기둥들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뜨거운 용암 웅덩이(pool of hot lava)가 식을 때 부분적으로 꼭대기와 바닥에서 시작해서 암석으로 굳어져 간다. 냉각이 계속되면서 굳어진 암석은 수축을 한다. 별 모양의 균열(star-shaped cracks)이 꼭대기와 바닥의 단단한 표면에 나타난다.

세 갈래로 갈라진 균열 부분들은 점점 길어지면서, 연결되어서, 일반적으로 4면에서 7면을 가진 다각형(polygons)들을 형성한다.

냉각이 지속되면서 더 많은 부분들이 암석으로 굳어진다. 균열은 위, 아래로 퍼지면서 기둥을 형성한다. 기둥들은 계속해서 냉각된다. 그들의 높이가 줄어들면서, 볼과 소켓 절리(ball-and-socket joints, 현무암 기둥에서 위쪽으로 혹은 아래쪽으로 오목한 경사진 절리 표면)를 가진 조각으로 부서진다.


지질 단면

분출된 전체 용암 중의 단지 매우 작은 부분만이 자이언트 코즈웨이의 절벽에서 볼 수 있다. 그 당시 분출된 모든 현무암의 전체 두께는 1km 정도는 될 것이다.


암석 속의 지질학적 경이

어떤 이는 40,000 개의 암석 기둥들이 있다고 추정했다. 대부분은 5 내지 6면이나 일부는 4, 7 혹은 8면을 가지고 있다. 기둥의 직경은 40-50cm(15-20인치)이며, 멋진 벌집 형(honeycomb pattern)을 이루고 있다. [Photo by Alistair Wylie].


난파선들

코즈웨이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과는 달리 그곳에서는 종종 격렬하고 흉포한 자연의 힘을 겪게 된다. 북대서양의 힘찬 조류에 노출되어 있기에, 많은 배들이 들쭉날쭉한 암석에 부딪치는 재난을 만났었다. 가장 유명한 예는 스페인의 무적함대 중에 가장 커다란 배였던 지로나(Girona)이다. 1588년, 스코틀랜드로 향하던 중, 악화된 상황에 빠지게 되어 키(rudder)를 잃게 되었고, 한밤 중에 배가 침몰하여 1,300명의 인명을 앗아갔다 [1].

Reference

1. Explore The Giant’s Causeway, The National Trust, Saintfield, Northern Ireland, pp. 26–27, 2002.


코즈웨이는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노아의 홍수가 일어난 지 수개월 후 홍수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두꺼운 석회암(limestone) 층이 아일랜드를 포함하여 유럽의 넓은 지역에 걸쳐 퇴적되었다.

지각(earth’s crust)이 움직이고 해양분지(ocean basins)가 육지에 대해 상대적으로 가라앉기 시작할 때, 화산체들이 분출했다. 홍수물이 대륙으로부터 흐르기 시작했다. 균열들이 지각을 열었고, 용암들이 분출되었고, 석회암을 덮어버렸다.

분출들은 이따금씩 멈추었고, 홍수물도 일시적으로 빠져나가면서, 현무암 표면에 퇴적물과 식물들을 퇴적시켰다.

계속적인 분출로 더 많은 용암들이 지표면에 쏟아지면서, 충격으로 인한 함몰지(depressions)들을 메웠다. 밀려온 물은 용암호를 식혀 현무암으로 굳어지게 해 그것이 수축할 때 기다란 기둥으로 균열되게 하였다.

대홍수 후 수백 년 동안, 심한 강설로 육지에 두꺼운 얼음 층이 형성되었다. 빙하기 말에 그 얼음이 후퇴되면서 코즈웨이 해안을 노출시켰다.



매몰된 식물

코즈웨이 절벽의 놀라운 특징 중의 하나는 주황색 층(orange bed)으로, 그것은 순전한 현무암 표면에 명백한 띠(band)를 형성하고 있다. 이 층은 자연적인 대(bench)를 형성하면서 만을 돌아서 절벽 통로로 이어지고 있다. 그것은 10-12m 두께로 부드럽고, 무른(friable), 붉은 갈색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전문적으로, 이것은 현무암층간 층(Interbasaltic Bed), 즉 현무암 사이의 층으로 불려진다 [1, 2].

현무암층간 층은 갈탄(lignite)이라고 불리는 부드러운 갈색 석탄을 함유하고 있다. 그것은 단지 산소가 없는 습한 환경에서 열에 의해 화학적으로 변화된 식물이다. 전통적으로, 지질학자들은 이 갈탄이 오늘날 아알랜드에 있는 이탄 늪지(peat bog)와 유사한 습지 같은 환경에서 수백만 년에 걸쳐 형성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증거는 이것과 모순된다. 꽃가루와 나무의 다른 부분뿐만 아니라 [3], 잎과 나무껍질 조각도 풍부하다. 바꾸어 말하면, 식물이 너무나 잘 보존되어서 수백만 년은 말할 것도 없이 수천 년 동안도 늪지 속에 남아있을 수 없다.

게다가, 그 나무들은 이탄 늪지에서 자라지 않는 종들인, 백향목, 소나무, 가문비나무(spruce), 개암나무(hazel), 오리나무(alder) 등으로[3] 확인되었다. 증거에 따르면 물이 식물들을 빠르게 그 자리로 휩쓸고 갔음을 가리킨다. 그런 다음 현무암의 열로 재빨리 식물들을 석탄(coal)으로 변형시켰다.

그 층은 오랜 시간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급격한 매몰과 역동적인 화학적 변질작용(alteration)을 나타내고 있다. 화산분출의 휴지기 동안, 물이 현무암에 흘러들면서 퇴적물과 식물 층을 쌓았다. 다음 분출로 인해 퇴적물 내에 물이 갇히게 되어, 열과 더불어 현무암이 화학적으로 변질되었다. 일단 현무암이 냉각되자, 지하수는 부드러운 물질로부터 스며나왔고, 화학적 변질작용은 계속되어 두꺼운 부드러운 물질들 층이 형성되었다.


References

1. Wilson, H.E., Regional Geology of Northern Ireland, Geological Survey of Northern Ireland, Belfast, pp. 63–64, 1972.
2. Lyle, P., A Geological Excursion Guide to The Causeway Coast, W&G Baird, Antrim, Northern Ireland, pp. 24–25, 1998.
3. Ref. 2, p. 50.


거인에 대한 전설 (Legend of giants)

대양을 가로질러, 스코틀랜드의 서쪽(Mull과 Iona) 해안에 떨어져 있는 자그마한 스텝(Staff) 섬에는 유사한 암석 노두(ourcrop)가 있다 [1, 2]. 이것은 핀갈(Fingal)의 거처인 동굴(위 사진)이다. 지역 민간전승(folklore)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거인 핀 맥쿨(Finn MacCool)이 바다를 가로질러 스코틀랜드로 가서 그의 적수 거인인 핀 갈(Finn Gall)과 싸우기 위해서 코즈웨이를 만들었다 [3]. 관광 안내센터에서는 대개 민간전설을 인쇄물에 넣어주고 있으나, 실제적인 성경적 관점을 나타내는 것은 싫어한다.


References

1. Preston, J., Eruptive volcanism; in: Sutherland, D.S. (Ed.), Igneous Rocks of the British Isles, John Wiley and Sons, Chichester, UK, pp. 351–368, p. 354, 1982.
2. Explore The Giant’s Causeway, The National Trust, Saintfield, Northern Ireland, p. 23, 2002.
3. Ref. 2, pp. 10–11.



*참조 1 : 포항 달전리 주상절리.

포항 달전리의 주상절리는 옛날 채석장에서 발견되었는데, 신생대 제3기 말(약 200만년 전 - 국내 다른 지역의 주상절리의 형성시기는 신생대 제4기(약 30만 년 전)로 추정)에 분출한 것으로 진화론자들은 추정한다. 규모는 높이 20m에, 길이가 약 100m이다. 이 주상절리는 그 단면이 대체로 5각형 내지 6각형의 감람석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둥은 약 80° 경사에서 거의 수평에 가까운 경사로 휘어져 있는 특이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분출한 용암이 지하로부터 지표로 솟아 오른 후 지표 근처에서 수평 방향으로 흘렀기 때문이다. 주상절리는 용암이 냉각되는 도중 수축작용에 의하여 형성되는 것으로,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제주도 기념물 제50호), 울릉도 등지에 일부 분포하고 있다.

 

*참조 2 : Giant's Causeway and Causeway Coast

http://www.geographia.com/northern-ireland/ukiant01.htm

The Giants Causeway Website

http://www.northantrim.com/giantscauseway.htm

Can welded tuffs form underwater?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6_2/j16_2_114-117.pdf

'화성 거대화산 맞먹는 지구 최대 화산 발견' (2013. 9. 6. 사이언스온)
http://scienceon.hani.co.kr/121117



번역 - 한국창조과학회 대구지부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7/i2/cause.asp

출처 - Creation 27(2):28–34, Marc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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