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화산용암지대와 미졸라 호수의 홍수
(Washington Scablands and the Lake Missoula Flood)
by Steven A. Austin, Ph.D.
100년도 더 이전에 지질학자들은 미국 워싱턴주(Washington State) 동부의 지형에 대해서 숙고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그곳의 지표면은 본질적으로 평탄하며, 두텁고 광범위한 현무암류(basalt flows)가 기저에 놓여있고, 단지 얇은 토양층만이 그 위에 덮여있다는 것에 주목했다. 그들은 이 지역을 화산용암지대(scabland, 딱지 땅, 암반용암지대)라고 불렀다. 지질학자들은 또한 표층토양을 통과하여 아래에 있는 현무암인 기반암까지 침식을 일으켜 맨암석층을 드러내놓고 흘렀던 깊은 수로(deep channels)의 ‘꼰 끈과 같은 패턴(braided pattern)’을 관측했다. 이들 수로들의 대부분은 지금은 말라있고, ‘쿨리(coulees)’라고 불려지고 있다. 이곳 워싱턴주 동부의 16,000 평방마일의 지역은 ‘수로가 나 있는 화산용암지대(Channeled Scabland)’로서 알려지게 되었다.
19세기말의 지질학자들은 Channeled Scabland는 거대한 빙하들이 있던 시기 동안에 형성되었다고 가정하였다. 지질학자들은 오늘날 워싱턴주 동부의 커다란 마른 수로들은 ‘빙하기 (ice age)‘ 동안에 물의 흐름으로 침식되었다고 생각했다. 이들 초기 지질학자들의 생각은 분명하게 동일과정설에 기초한 것이었다. 그들은 화산용암지대 수로(scabland’s channels)들의 침식과 퇴적은 무한한 기간 동안에 매우 느린 과정을 통해 원인되었다고 상상했다. Channeled Scabland은 지질학적 진화의 산물이었다고 믿고 있었던 것이다.
1885년에 챔벌레인(T.C. Chamberlin)은 이전에 몬태나주 북서부를 거대한 호수가 점령하고 있었으며, 그 호수는 빙하 얼음들에 의해서 가두어져 있었다고 주장하였다. 이후 1910년에 파디(J. T. Pardee)는 몬태나주 미졸라 주변에 거대한 호수가 과거에 있었다는 증거들에 대해서 중요한 연구를 수행했다. 오대호 중의 하나의 크기에 해당하는 이 거대한 호수는 미졸라 호수(Lake Missoula)로서 알려지게 되었다.
지질학자들은 이후 50년 동안도 몬태나주 서부에 미졸라 호수에 대한 증거들과 워싱톤주 동부의 수로들을 서로 관련짓지 않았다. 20 세기 초에도 지질학자들은 scablands의 수로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 점진적으로 침식되었다는 이야기만을 계속 말하고 있었다. 동일과정설 교리는 빙하기 경관에 대한 설명으로 잘 보호되고 있었다.
1923년에 워싱턴에서 훈련된 지질학자였던 하렌 브레츠(J. Harlen Bretz)는 Channeled Scabland의 기원에 관한 엉뚱한 이론을 제기하였다. 브레츠는 scabland 수로들의 침식에 대해서, 특히 가장 장엄한 수로인 그랜드 쿨리(Grand Coulee)에 대해서 격변적인 홍수 가설(catastrophic flood hypothesis)을 제안하였다. 브레츠는 수백 피트 두께의 엄청난 물들이 빠르게 지나가며 복잡한 수로들을 침식시켰다고 가정하였다. 후에 그는 몬태나주 미졸라 호수의 격변적인 배수가 홍수의 원인이었다고 믿게 되었다.
통상적으로, 격변론자의 이론이 동일과정설이라는 정통교리에 던져질 때, 그것은 즉시로 무시된다. 그러나 브레츠는 매우 끈기가 있었다. 그는 1923년에서 1969년 사이에 그의 홍수 가설을 충실하게 뒷받침하는 일련의 논문들을 계속 발표했다. 브레츠는 마른 폭포(dry waterfalls)들, 대협곡에서 높은 고도에서의 침식, 현저한 크기와 놀라운 위치에서의 자갈 퇴적층(gravel deposits) 등을 주목했다. 그는 홍수에 의한 발전된 침식 이론을 계속 주장하였고, 기존의 받아들여진(approved) 지질학적 개념이 scabland의 특이한 모습들의 존재, 크기, 위치 등을 설명하는 데에 어떻게 실패하고 있는지를 설명하였다.
동일과정설적 지질학계는 하렌 브레츠의 작업을 무시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일련의 반박 논문들이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몇몇 빙하 지질학자들에 의해서 쓰여져 발표되었다. 지질학자들 사이에 치열한 논쟁이 40여년 동안에 걸쳐서 벌어졌다. 브레츠는 홍수 가설을 주장하는 외로운 투사였다.
수십 년간 지속된 논쟁(debate)을 통한 브레츠의 인내는 효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지질학자들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던 동일과정설로는 워싱턴주 동부의 지형들에 대한 크기, 위치, 실제적 존재 등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시작했다.
논쟁에 있어서 전환점은 ‘신생대 제4기 연구를 위한 국제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Quaternary Research)’가 Channeled Scabland와 미졸라 호수에 대한 광범위한 탐사여행을 실시했던 1960년대에 일어났다. 1965년에, 지질학자들을 가득 태운 버스로부터 하렌 브레츠에게 한 통의 전보(telegram)가 배달되었다. ”안녕하십니까....우리들은 이제 모두 격변론자들이 되었습니다”
브레츠는 그랜드 쿨리와 scablands의 기원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했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이 반응할 것인지도 예측했다. 40 여년 동안 지질학계의 확고한 체제 내에서 scablands에 대한 격변적 홍수 모델(catastrophic flood model)은 ”생각할 수 없는 이단”으로 간주됐었다. 그러나 1960년대에 브레츠의 이론은 많은 증거들이 계속 밝혀짐으로서 일반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워싱턴주 동부의 scablands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우게 되는가? 격변론적 해석들은 지질학을 제자리로 돌아오게 하여 지구 지형들의 형성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동일과정론자(Uniformitarians)들은 진화론이라는 교리에 고집스럽게 집착하고 있었던, 워싱턴주 scabland에 대한 이해를 방해했던 이론가(theoreticians)들이었다. 반면에 격변론자(Catastrophists)들은 좋은 과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던, 지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공헌할 수 있었던 경험가(empiricists)들이었던 것이다.
Further reading: Allen, John, Marjorie Burns, and Sam Sargent. Cataclysms on the Columbia. Portland, OR: Timber Press, 1986. 213 p.
* 참조 : Peperite: more evidence of large-scale watery catastroph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929
Can welded tuffs form underwater?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6_2/j16_2_114-117.pdf
Field studies in the Columbia River basalt, Northwest USA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557
Continental Flood basalts indicate a pre-Mesozoic Flood/post-Flood boundary
https://dl0.creation.com/articles/p061/c06117/j10_1_114-127.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washington-scablands-lake-missoula-flood
출처 - ICR, News, Oct 10, 2005
워싱턴주 화산용암지대와 미졸라 호수의 홍수
(Washington Scablands and the Lake Missoula Flood)
by Steven A. Austin, Ph.D.
100년도 더 이전에 지질학자들은 미국 워싱턴주(Washington State) 동부의 지형에 대해서 숙고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그곳의 지표면은 본질적으로 평탄하며, 두텁고 광범위한 현무암류(basalt flows)가 기저에 놓여있고, 단지 얇은 토양층만이 그 위에 덮여있다는 것에 주목했다. 그들은 이 지역을 화산용암지대(scabland, 딱지 땅, 암반용암지대)라고 불렀다. 지질학자들은 또한 표층토양을 통과하여 아래에 있는 현무암인 기반암까지 침식을 일으켜 맨암석층을 드러내놓고 흘렀던 깊은 수로(deep channels)의 ‘꼰 끈과 같은 패턴(braided pattern)’을 관측했다. 이들 수로들의 대부분은 지금은 말라있고, ‘쿨리(coulees)’라고 불려지고 있다. 이곳 워싱턴주 동부의 16,000 평방마일의 지역은 ‘수로가 나 있는 화산용암지대(Channeled Scabland)’로서 알려지게 되었다.
19세기말의 지질학자들은 Channeled Scabland는 거대한 빙하들이 있던 시기 동안에 형성되었다고 가정하였다. 지질학자들은 오늘날 워싱턴주 동부의 커다란 마른 수로들은 ‘빙하기 (ice age)‘ 동안에 물의 흐름으로 침식되었다고 생각했다. 이들 초기 지질학자들의 생각은 분명하게 동일과정설에 기초한 것이었다. 그들은 화산용암지대 수로(scabland’s channels)들의 침식과 퇴적은 무한한 기간 동안에 매우 느린 과정을 통해 원인되었다고 상상했다. Channeled Scabland은 지질학적 진화의 산물이었다고 믿고 있었던 것이다.
1885년에 챔벌레인(T.C. Chamberlin)은 이전에 몬태나주 북서부를 거대한 호수가 점령하고 있었으며, 그 호수는 빙하 얼음들에 의해서 가두어져 있었다고 주장하였다. 이후 1910년에 파디(J. T. Pardee)는 몬태나주 미졸라 주변에 거대한 호수가 과거에 있었다는 증거들에 대해서 중요한 연구를 수행했다. 오대호 중의 하나의 크기에 해당하는 이 거대한 호수는 미졸라 호수(Lake Missoula)로서 알려지게 되었다.
지질학자들은 이후 50년 동안도 몬태나주 서부에 미졸라 호수에 대한 증거들과 워싱톤주 동부의 수로들을 서로 관련짓지 않았다. 20 세기 초에도 지질학자들은 scablands의 수로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 점진적으로 침식되었다는 이야기만을 계속 말하고 있었다. 동일과정설 교리는 빙하기 경관에 대한 설명으로 잘 보호되고 있었다.
1923년에 워싱턴에서 훈련된 지질학자였던 하렌 브레츠(J. Harlen Bretz)는 Channeled Scabland의 기원에 관한 엉뚱한 이론을 제기하였다. 브레츠는 scabland 수로들의 침식에 대해서, 특히 가장 장엄한 수로인 그랜드 쿨리(Grand Coulee)에 대해서 격변적인 홍수 가설(catastrophic flood hypothesis)을 제안하였다. 브레츠는 수백 피트 두께의 엄청난 물들이 빠르게 지나가며 복잡한 수로들을 침식시켰다고 가정하였다. 후에 그는 몬태나주 미졸라 호수의 격변적인 배수가 홍수의 원인이었다고 믿게 되었다.
통상적으로, 격변론자의 이론이 동일과정설이라는 정통교리에 던져질 때, 그것은 즉시로 무시된다. 그러나 브레츠는 매우 끈기가 있었다. 그는 1923년에서 1969년 사이에 그의 홍수 가설을 충실하게 뒷받침하는 일련의 논문들을 계속 발표했다. 브레츠는 마른 폭포(dry waterfalls)들, 대협곡에서 높은 고도에서의 침식, 현저한 크기와 놀라운 위치에서의 자갈 퇴적층(gravel deposits) 등을 주목했다. 그는 홍수에 의한 발전된 침식 이론을 계속 주장하였고, 기존의 받아들여진(approved) 지질학적 개념이 scabland의 특이한 모습들의 존재, 크기, 위치 등을 설명하는 데에 어떻게 실패하고 있는지를 설명하였다.
동일과정설적 지질학계는 하렌 브레츠의 작업을 무시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일련의 반박 논문들이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몇몇 빙하 지질학자들에 의해서 쓰여져 발표되었다. 지질학자들 사이에 치열한 논쟁이 40여년 동안에 걸쳐서 벌어졌다. 브레츠는 홍수 가설을 주장하는 외로운 투사였다.
수십 년간 지속된 논쟁(debate)을 통한 브레츠의 인내는 효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지질학자들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던 동일과정설로는 워싱턴주 동부의 지형들에 대한 크기, 위치, 실제적 존재 등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시작했다.
논쟁에 있어서 전환점은 ‘신생대 제4기 연구를 위한 국제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Quaternary Research)’가 Channeled Scabland와 미졸라 호수에 대한 광범위한 탐사여행을 실시했던 1960년대에 일어났다. 1965년에, 지질학자들을 가득 태운 버스로부터 하렌 브레츠에게 한 통의 전보(telegram)가 배달되었다. ”안녕하십니까....우리들은 이제 모두 격변론자들이 되었습니다”
브레츠는 그랜드 쿨리와 scablands의 기원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했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이 반응할 것인지도 예측했다. 40 여년 동안 지질학계의 확고한 체제 내에서 scablands에 대한 격변적 홍수 모델(catastrophic flood model)은 ”생각할 수 없는 이단”으로 간주됐었다. 그러나 1960년대에 브레츠의 이론은 많은 증거들이 계속 밝혀짐으로서 일반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워싱턴주 동부의 scablands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우게 되는가? 격변론적 해석들은 지질학을 제자리로 돌아오게 하여 지구 지형들의 형성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동일과정론자(Uniformitarians)들은 진화론이라는 교리에 고집스럽게 집착하고 있었던, 워싱턴주 scabland에 대한 이해를 방해했던 이론가(theoreticians)들이었다. 반면에 격변론자(Catastrophists)들은 좋은 과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던, 지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공헌할 수 있었던 경험가(empiricists)들이었던 것이다.
Further reading: Allen, John, Marjorie Burns, and Sam Sargent. Cataclysms on the Columbia. Portland, OR: Timber Press, 1986. 213 p.
* 참조 : Peperite: more evidence of large-scale watery catastroph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929
Can welded tuffs form underwater?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6_2/j16_2_114-117.pdf
Field studies in the Columbia River basalt, Northwest USA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557
Continental Flood basalts indicate a pre-Mesozoic Flood/post-Flood boundary
https://dl0.creation.com/articles/p061/c06117/j10_1_114-127.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washington-scablands-lake-missoula-flood
출처 - ICR, News, Oct 10,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