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공룡유적지는 거대한 홍수를 가리킨다.
(Dinosaur National Monument in Utah)
AiG
국립 공룡유적지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화석들의 현장 전시장 중 하나이다.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유타 주에 걸쳐 있는 국립 공룡유적지(Dinosaur National Monument, 공룡 화석 국립기념지)는 850km²의 공원으로 전 세계에서 공룡 화석들의 가장 큰 현장 전시장 중 하나이다. (그곳 사진은 여기를 클릭). 오래 전에 1,500개 이상의 커다란 공룡 화석 뼈들이 발굴되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것처럼, 이들의 연대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형성
국립 공룡유적지는 지질학자들이 모리슨 지층(Morrison Formation)이라고 부르는 퇴적지층 내에 있다. 모리슨 지층은 뉴멕시코에서 캐나다 주에 이르기까지 2백만 km2 이상에 걸쳐 있다. 이 지층은 한때 전체 지역을 뒤덮었던 실리카가 풍부한 화산재 층을 포함하고 있다. 공룡, 조개류(clams), 달팽이(snails) 잔해들이 역질사암(pebbly sandstone) 층에서 뒤범벅되어 발견된다.
역사
1909년에 고생물학자인 얼 더글라스(Earl Douglass)는 유타 동부의 사암층 절벽에서 관절이 연결된 8개의 공룡 꼬리 척추를 발견했다. 그는 발굴을 시작하면서, 놀랍게도 공룡 화석들 위로 다른 공룡 화석들이 무더기로 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위대한 발견 후에, 공룡 매장지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됐다. 이로 인해 화석들이 묻혀있는 암벽 주변에 공룡 쿼리 방문센터(Dynosaur Quarry Visitor Centre)가 세워졌다. 방문센터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파묻혀있는 상태의 공룡 화석 시료들을 직접 보여주면서, 수억 수천만 년의 관점에서, 공룡들이 어떻게 진화했으며, 이들 무더기 공룡 화석들이 어떻게 파묻혀 있는 지를 설명하고 있다. 지금까지 발굴된 가장 완벽한 공룡 골격 중 하나가 이 대량 매장지에서 발견되었다. 이 뼈들은 브론토사우루스(Brontosaurus)라고 명명되었다. 그러나 몇 년 후에 이 뼈들은 실제로는 두 마리의 구별되는 다른 공룡 뼈들이 결합된 것으로 밝혀졌다. 뼈들의 주요 부분은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라고 이름이 바뀌었으나, 현재는 적절한 머리로 재결합되어, 다시 브론토사우루스로 분류되고 있다.
해석
진화론적 관점
1억5천만 년 전에, 많은 수의 공룡들이 살고 있던 지역을 강(river)이 관통하며 흘렀다. 공룡들이 죽으면 그들의 시체와 뼈는 강의 홍수 물에 의해서 점차적으로 그리고 계속적으로 모여졌고, 수로 안으로 운반되고 퇴적되었다. 그 뒤를 이어서 수백만 년 동안 퇴적된 모래와 진흙이 그것을 파묻었고 단단한 암석이 되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구의 지각은 재형성되었고, 암석지층은 습곡 되었고, 절벽의 전면은 느린 침식으로 인해 노출되었다. 퇴적지층은 오랜 기간 동안 비, 눈, 바람 등에 노출되면서 매몰됐던 화석들을 드러냈다.
성경적 관점
성경적 관점을 받아들이는 과학자들은 동일한 증거를 바라보면서, 매우 다른 결론을 내리게 된다. 그들은 전 지구적 대홍수(창세기 6~9장에 기록되어 있음)가 지구의 표면을 극적으로 변화시켰으며, 빠르게 퇴적된 퇴적지층 내로 많은 바다생물 종들과 함께 크고 작은 공룡들을 대량적으로 빠르게 매몰하여 화석으로 만들어버렸다고 생각하고 있다.
창조주간 여섯째 날에 다른 육상생물 및 사람과 함께 창조됐던 공룡들은, 격변적 대홍수가 육상에 거주하며 공기로 숨을 쉬는 모든 생물들을 파괴할 때까지, 육상을 거닐고 있었다. 각 종류의 공룡 대표들은 방주에 탔고, 살아남았고, 홍수 후에 다시 번성했지만, 방주에 타지 못했던 공룡들은 홍수 동안에 멸망했다.
이들 중 많은 공룡들이 소용돌이치는 홍수 물로 함께 쓸려져 내려갔고, 빠르게 형성되는 퇴적지층에 파묻혔다. 마침내 땅을 뒤덮었던 홍수물이 물러갔을 때, 산맥과 산들은 융기되고, 계곡들은 낮아지고 파여지면서, 지구의 지표면은 크게 바뀌었다. 이것은 높은 절벽들과 전 세계 많은 높은 산들에서 어떻게 바다생물 화석과 다른 생물 화석들이 발견되는 지를 설명해준다.
국립 공룡유적지에서 공룡 화석들과 함께 발견되는 것은 이매패강 석패목(unionid bivalves)에 속하는 조개류(clams)이다. 이러한 증거는 공룡들이 육상생물들이 아니라 바다생물들과 함께 퇴적되었을 뿐만 아니라, 매우 빠르게 파묻혔음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조개들이 죽으면, 두 껍질은 며칠 안에 떨어진다. 그러나 이곳에서 대대적으로 발견되는 조개들은 두 껍질이 닫혀진 채로 완전한 상태로 발견되고 있다.
조개와 공룡들은 격렬한 홍수 물에 의해 최종 매몰 장소로 옮겨졌고, 퇴적물에 의해서 빠르게 파묻혔고, 시간이 지나 화석이 되었고, 한때 살았던 생물들의 유해를 보존하게 됐던 것이다. 이들 화석들을 함유한 퇴적지층들은 홍수 말에 융기되면서 습곡되었고, 물러가던 홍수 물에 의해서 빠르게 침식되었던 것이다.
생각해보라.
국립 공룡유적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모두 막대한 량의 공룡 뼈들과 화석들이 함께 뒤섞여 파묻혀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이 화석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는가에 대해서는 자신의 세계관에 따라 다르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적 관점에서 볼 때, 이 증거는 전 지구적 홍수에서 예상될 수 있는 것과 정확하게 일치하며, 그것은 성경의 기록이 역사적 사실이었음을 확인해주고 있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fossils/dinosaur-national-monument-in-utah/
출처 - AiG, 2008. 7. 31.
국립 공룡유적지는 거대한 홍수를 가리킨다.
(Dinosaur National Monument in Utah)
AiG
국립 공룡유적지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화석들의 현장 전시장 중 하나이다.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유타 주에 걸쳐 있는 국립 공룡유적지(Dinosaur National Monument, 공룡 화석 국립기념지)는 850km²의 공원으로 전 세계에서 공룡 화석들의 가장 큰 현장 전시장 중 하나이다. (그곳 사진은 여기를 클릭). 오래 전에 1,500개 이상의 커다란 공룡 화석 뼈들이 발굴되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것처럼, 이들의 연대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형성
국립 공룡유적지는 지질학자들이 모리슨 지층(Morrison Formation)이라고 부르는 퇴적지층 내에 있다. 모리슨 지층은 뉴멕시코에서 캐나다 주에 이르기까지 2백만 km2 이상에 걸쳐 있다. 이 지층은 한때 전체 지역을 뒤덮었던 실리카가 풍부한 화산재 층을 포함하고 있다. 공룡, 조개류(clams), 달팽이(snails) 잔해들이 역질사암(pebbly sandstone) 층에서 뒤범벅되어 발견된다.
역사
1909년에 고생물학자인 얼 더글라스(Earl Douglass)는 유타 동부의 사암층 절벽에서 관절이 연결된 8개의 공룡 꼬리 척추를 발견했다. 그는 발굴을 시작하면서, 놀랍게도 공룡 화석들 위로 다른 공룡 화석들이 무더기로 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위대한 발견 후에, 공룡 매장지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됐다. 이로 인해 화석들이 묻혀있는 암벽 주변에 공룡 쿼리 방문센터(Dynosaur Quarry Visitor Centre)가 세워졌다. 방문센터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파묻혀있는 상태의 공룡 화석 시료들을 직접 보여주면서, 수억 수천만 년의 관점에서, 공룡들이 어떻게 진화했으며, 이들 무더기 공룡 화석들이 어떻게 파묻혀 있는 지를 설명하고 있다. 지금까지 발굴된 가장 완벽한 공룡 골격 중 하나가 이 대량 매장지에서 발견되었다. 이 뼈들은 브론토사우루스(Brontosaurus)라고 명명되었다. 그러나 몇 년 후에 이 뼈들은 실제로는 두 마리의 구별되는 다른 공룡 뼈들이 결합된 것으로 밝혀졌다. 뼈들의 주요 부분은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라고 이름이 바뀌었으나, 현재는 적절한 머리로 재결합되어, 다시 브론토사우루스로 분류되고 있다.
해석
진화론적 관점
1억5천만 년 전에, 많은 수의 공룡들이 살고 있던 지역을 강(river)이 관통하며 흘렀다. 공룡들이 죽으면 그들의 시체와 뼈는 강의 홍수 물에 의해서 점차적으로 그리고 계속적으로 모여졌고, 수로 안으로 운반되고 퇴적되었다. 그 뒤를 이어서 수백만 년 동안 퇴적된 모래와 진흙이 그것을 파묻었고 단단한 암석이 되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구의 지각은 재형성되었고, 암석지층은 습곡 되었고, 절벽의 전면은 느린 침식으로 인해 노출되었다. 퇴적지층은 오랜 기간 동안 비, 눈, 바람 등에 노출되면서 매몰됐던 화석들을 드러냈다.
성경적 관점
성경적 관점을 받아들이는 과학자들은 동일한 증거를 바라보면서, 매우 다른 결론을 내리게 된다. 그들은 전 지구적 대홍수(창세기 6~9장에 기록되어 있음)가 지구의 표면을 극적으로 변화시켰으며, 빠르게 퇴적된 퇴적지층 내로 많은 바다생물 종들과 함께 크고 작은 공룡들을 대량적으로 빠르게 매몰하여 화석으로 만들어버렸다고 생각하고 있다.
창조주간 여섯째 날에 다른 육상생물 및 사람과 함께 창조됐던 공룡들은, 격변적 대홍수가 육상에 거주하며 공기로 숨을 쉬는 모든 생물들을 파괴할 때까지, 육상을 거닐고 있었다. 각 종류의 공룡 대표들은 방주에 탔고, 살아남았고, 홍수 후에 다시 번성했지만, 방주에 타지 못했던 공룡들은 홍수 동안에 멸망했다.
이들 중 많은 공룡들이 소용돌이치는 홍수 물로 함께 쓸려져 내려갔고, 빠르게 형성되는 퇴적지층에 파묻혔다. 마침내 땅을 뒤덮었던 홍수물이 물러갔을 때, 산맥과 산들은 융기되고, 계곡들은 낮아지고 파여지면서, 지구의 지표면은 크게 바뀌었다. 이것은 높은 절벽들과 전 세계 많은 높은 산들에서 어떻게 바다생물 화석과 다른 생물 화석들이 발견되는 지를 설명해준다.
국립 공룡유적지에서 공룡 화석들과 함께 발견되는 것은 이매패강 석패목(unionid bivalves)에 속하는 조개류(clams)이다. 이러한 증거는 공룡들이 육상생물들이 아니라 바다생물들과 함께 퇴적되었을 뿐만 아니라, 매우 빠르게 파묻혔음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조개들이 죽으면, 두 껍질은 며칠 안에 떨어진다. 그러나 이곳에서 대대적으로 발견되는 조개들은 두 껍질이 닫혀진 채로 완전한 상태로 발견되고 있다.
조개와 공룡들은 격렬한 홍수 물에 의해 최종 매몰 장소로 옮겨졌고, 퇴적물에 의해서 빠르게 파묻혔고, 시간이 지나 화석이 되었고, 한때 살았던 생물들의 유해를 보존하게 됐던 것이다. 이들 화석들을 함유한 퇴적지층들은 홍수 말에 융기되면서 습곡되었고, 물러가던 홍수 물에 의해서 빠르게 침식되었던 것이다.
생각해보라.
국립 공룡유적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모두 막대한 량의 공룡 뼈들과 화석들이 함께 뒤섞여 파묻혀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이 화석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는가에 대해서는 자신의 세계관에 따라 다르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적 관점에서 볼 때, 이 증거는 전 지구적 홍수에서 예상될 수 있는 것과 정확하게 일치하며, 그것은 성경의 기록이 역사적 사실이었음을 확인해주고 있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fossils/dinosaur-national-monument-in-utah/
출처 - AiG, 2008.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