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학 : 지속적으로 번복되고 있는 과학.
(Geology: A Science in Constant Revision)
David F. Coppedge
느리고 점진적인 동일과정설 지질학은 1830년에 시작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이론은 빠르고, 급속하고, 다이나믹했던, 격변적 지질학으로 개정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관측되지 않았고, 기록되지 않았던 먼 과거의 역사는 물론이고, 인류의 역사적 사건을 아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어왔다. 예를 들어, PNAS(2019. 12. 2) 지에 게재된 글에서 6명의 연구자들은 황제 유스티니아누스(Justinian, BC 541~750년) 시대에 역병(plagues)으로 인한 사망자 추정치는 완전히 틀렸다고 말한다. 역병은 대부분의 사가들이 오랫동안 가정해왔던 것처럼 완전히 재앙적인 것이었다. 기록되어있는 역사도 이렇게 틀렸다면, 목격자가 없는, 수백 배나 더 오래 전에 일어났던 사건에 대해서 지질학자들은 얼마나 잘못될 수 있는 것일까?
울프 크릭 분화구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젊다.(Science Daily, 2019. 11. 21). 호주에 있는 울프 크릭 분화구(Wolfe Creek Crater,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운석 충돌 크레이터)의 진화론적 연대로 30만 년 전으로 말해져왔었다. 이제 과학자들의 그러한 추정 연대는 완전히 틀렸다는 것이다. 이제 그 분화구의 연대는 12만 년 전이라는 것이다. 모든 특성들을 볼 때, 그 분화구의 모습은 그보다도 훨씬 젊어 보인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오랜 연대를 좋아하고, 젊은 지구론자들에게 빌미를 주고 싶지 않다. 12만 년은 이제 합의된 연대가 되었다! 우주 방사성핵종 연대(cosmic radionuclide dating)는 그렇게 말한다는 것이다! Meteoritics and Planetary Science(2019. 9. 1) 지의 최신 시나리오를 살펴보면, “지구과학적 모습들을 고려할 때, 가장 적절해 보이는 분화구의 나이는 120,000년 ± 9,000년이다.” 이것은 전문가들에 의한 이전의 합의된 추정 연대에 1/3에 불과한 연대이다. 2/3의 연대가 틀렸다는 것이다.
.아리조나의 베린저 운석 크레이터(Barringer Meteor Crater)
거대한 쓰나미가 내륙에서 탱크만큼 무거운 바위를 밀어버렸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Fox News Science, 2019. 11. 22). 지질학자들은 물의 힘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사진 속의 거력(boulders)을 보라. 탱크만큼 무거운 이 바위는 1,000년 전 오만(Oman)의 쓰나미로 인해 절벽 위로 들어 올려졌다고 기사는 말한다. 창조 지질학자들은 그랜드 캐니언의 처음 퇴적층인 타핏 사암층(Tapeats Sandstone)에 있는 집채만한 거대한 바위를 보여줬었다.(ICR 글 참조). 그 바위를 이동시켜 그랜드 캐니언의 대부정합 꼭대기에 재퇴적시켰던 물의 힘은 현대에 보았던 어떤 것보다 강했을 것이다.
외계에서 날아온 유성 충돌로 인해 판구조론의 “파열(bursts)”이 유발됐을 수 있다.(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2019. 11. 25). 상당한 크기의 유성 하나가 전체 이론을 폐기시킬 수 있다. 확실히 지질학자들은 판구조론(plate tectonics)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지구 표면이 원시의 뜨거운 곤죽(mush)에서, 판구조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재포장되는 암석질의 행성으로 언제 그리고 어떻게 진화되었는가?는 지구과학 분야에서 가장 큰 의문으로 남아있는 질문이다. 이제 Geology 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 지상의 전환은 실제로 외계에서 날아온 유성의 충돌에 의해 유발됐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호주 맥쿼리 대학(Macquarie University)의 행성연구센터 소장인 크레이그 오닐(Craig O'Neill)은 “지구는 내부 과정만 중요한 하나의 격리된 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지구의 행동에 대한 태양계 동력학이 미치는 영향이 점점 더 많이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충돌은 자연주의적 진화 지질학자들이 태양계의 모든 것을 설명할 때 자주 사용하는 마법의 탄환이다. 이제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판구조 운동의 시작을 설명하기 위해 그것을 불러내고 있었다. 큰 유성은 이것을 할 수 있었으며, 골디락스(Goldilocks) 기준에 맞도록 미세하게 조정된 충돌이었다는 것이다. 즉, 너무 작아 아무 것도 일으키지 못하고, 너무 커서 지구를 파괴하지도 않을 정도의 것이었다는 것이다.
화성 : 사태가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한 수수께끼가 풀렸을 수도 있다.(The Conversation, 2019. 12. 3). 어떻게 사태(landslides)는 물리법칙에 의해 갈 수 있는 거리를 넘어서 이동할 수 있었을까? 마찰은 일부 사태가 먼 거리까지 이동하기 전에 멈추도록 한다. "먼 거리를 이동한 사태(long runout landslides)"라는 기사에서 마그나리니와 미첼(Magnarini and Mitchell)는 이 미스터리를 다루고 있었다. 그것은 진동 이론, 소용돌이, 지층 두께에 기초한 새로운 개념에 기인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화성은 지구보다 사태를 더 잘 보존하고 있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화성의 그랜드 캐년이라는 마리너 계곡(Valles Marineris)에서 사태를 연구했다. 거대한 사태는 몇 시간 또는 몇 분 안에 빠르게 발생했다. 모이보이(moyboy)들의 오랜 연대는 필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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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적 지질학은 버몬트의 날씨와 비슷하다. 변화가 없어 지루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5년에서 50년 정도 기다려보라. 가끔 혹독한 날씨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세속적 천문학자들이 모든 것을 충돌로 설명하는 것을 보려면 CreationAstronomy.com에서 제공하는 Scott Psarris의 영상물 “우리의 창조된 태양계”를 보라.
출처 : ICR, 2019. 12. 4.
주소 : https://crev.info/2019/12/geology-a-science-in-constant-revis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지질학 : 지속적으로 번복되고 있는 과학.
(Geology: A Science in Constant Revision)
David F. Coppedge
느리고 점진적인 동일과정설 지질학은 1830년에 시작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이론은 빠르고, 급속하고, 다이나믹했던, 격변적 지질학으로 개정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관측되지 않았고, 기록되지 않았던 먼 과거의 역사는 물론이고, 인류의 역사적 사건을 아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어왔다. 예를 들어, PNAS(2019. 12. 2) 지에 게재된 글에서 6명의 연구자들은 황제 유스티니아누스(Justinian, BC 541~750년) 시대에 역병(plagues)으로 인한 사망자 추정치는 완전히 틀렸다고 말한다. 역병은 대부분의 사가들이 오랫동안 가정해왔던 것처럼 완전히 재앙적인 것이었다. 기록되어있는 역사도 이렇게 틀렸다면, 목격자가 없는, 수백 배나 더 오래 전에 일어났던 사건에 대해서 지질학자들은 얼마나 잘못될 수 있는 것일까?
울프 크릭 분화구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젊다.(Science Daily, 2019. 11. 21). 호주에 있는 울프 크릭 분화구(Wolfe Creek Crater,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운석 충돌 크레이터)의 진화론적 연대로 30만 년 전으로 말해져왔었다. 이제 과학자들의 그러한 추정 연대는 완전히 틀렸다는 것이다. 이제 그 분화구의 연대는 12만 년 전이라는 것이다. 모든 특성들을 볼 때, 그 분화구의 모습은 그보다도 훨씬 젊어 보인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오랜 연대를 좋아하고, 젊은 지구론자들에게 빌미를 주고 싶지 않다. 12만 년은 이제 합의된 연대가 되었다! 우주 방사성핵종 연대(cosmic radionuclide dating)는 그렇게 말한다는 것이다! Meteoritics and Planetary Science(2019. 9. 1) 지의 최신 시나리오를 살펴보면, “지구과학적 모습들을 고려할 때, 가장 적절해 보이는 분화구의 나이는 120,000년 ± 9,000년이다.” 이것은 전문가들에 의한 이전의 합의된 추정 연대에 1/3에 불과한 연대이다. 2/3의 연대가 틀렸다는 것이다.
.아리조나의 베린저 운석 크레이터(Barringer Meteor Crater)
거대한 쓰나미가 내륙에서 탱크만큼 무거운 바위를 밀어버렸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Fox News Science, 2019. 11. 22). 지질학자들은 물의 힘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사진 속의 거력(boulders)을 보라. 탱크만큼 무거운 이 바위는 1,000년 전 오만(Oman)의 쓰나미로 인해 절벽 위로 들어 올려졌다고 기사는 말한다. 창조 지질학자들은 그랜드 캐니언의 처음 퇴적층인 타핏 사암층(Tapeats Sandstone)에 있는 집채만한 거대한 바위를 보여줬었다.(ICR 글 참조). 그 바위를 이동시켜 그랜드 캐니언의 대부정합 꼭대기에 재퇴적시켰던 물의 힘은 현대에 보았던 어떤 것보다 강했을 것이다.
외계에서 날아온 유성 충돌로 인해 판구조론의 “파열(bursts)”이 유발됐을 수 있다.(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2019. 11. 25). 상당한 크기의 유성 하나가 전체 이론을 폐기시킬 수 있다. 확실히 지질학자들은 판구조론(plate tectonics)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충돌은 자연주의적 진화 지질학자들이 태양계의 모든 것을 설명할 때 자주 사용하는 마법의 탄환이다. 이제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판구조 운동의 시작을 설명하기 위해 그것을 불러내고 있었다. 큰 유성은 이것을 할 수 있었으며, 골디락스(Goldilocks) 기준에 맞도록 미세하게 조정된 충돌이었다는 것이다. 즉, 너무 작아 아무 것도 일으키지 못하고, 너무 커서 지구를 파괴하지도 않을 정도의 것이었다는 것이다.
화성 : 사태가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한 수수께끼가 풀렸을 수도 있다.(The Conversation, 2019. 12. 3). 어떻게 사태(landslides)는 물리법칙에 의해 갈 수 있는 거리를 넘어서 이동할 수 있었을까? 마찰은 일부 사태가 먼 거리까지 이동하기 전에 멈추도록 한다. "먼 거리를 이동한 사태(long runout landslides)"라는 기사에서 마그나리니와 미첼(Magnarini and Mitchell)는 이 미스터리를 다루고 있었다. 그것은 진동 이론, 소용돌이, 지층 두께에 기초한 새로운 개념에 기인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화성은 지구보다 사태를 더 잘 보존하고 있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화성의 그랜드 캐년이라는 마리너 계곡(Valles Marineris)에서 사태를 연구했다. 거대한 사태는 몇 시간 또는 몇 분 안에 빠르게 발생했다. 모이보이(moyboy)들의 오랜 연대는 필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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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적 지질학은 버몬트의 날씨와 비슷하다. 변화가 없어 지루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5년에서 50년 정도 기다려보라. 가끔 혹독한 날씨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세속적 천문학자들이 모든 것을 충돌로 설명하는 것을 보려면 CreationAstronomy.com에서 제공하는 Scott Psarris의 영상물 “우리의 창조된 태양계”를 보라.
출처 : ICR, 2019. 12. 4.
주소 : https://crev.info/2019/12/geology-a-science-in-constant-revis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