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퇴적물(암염) 기원의 마그마 모델에 대한 비판과 답변
(Clarifying the magmatic model for the origin of salt deposits
Answering criticisms)
by Stef Heerema
편집자 주 : 세계의 거대한 소금 퇴적물(암염)의 기원은 전통적으로 수백만 년에 걸친 막대한 양의 바닷물의 증발로 설명되어 왔다. 2009년 스테프 히레마(Stef Heerema)는 암염의 마그마 기원에 대한 대안적 모델을 발표했다.[1] 이 모델은 증거들과 일치하며, 퇴적물의 다른 특징뿐만 아니라, 형성 속도에도 함축적 의미를 갖는다. 최근에 스테프 히레마는 마그마 모델에 대해 그의 강연 비디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었다. 케빈 넬스테드(Kevin Nelstead)는 자신의 블로그에 암염 기원에 대한 히레마의 마그마 모델에 대한 비판을 게재했다.[3] 이 글에서 스테프 히레마는 그 비판에 대해 대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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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금 퇴적물의 기원에 대한 나의 생각에 케빈 넬스테드(Kevin Nelstead)가 응답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 우리 둘 다 하나님이 만물의 창조주이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임을 믿으며, 나는 우리 둘 다 하나님의 말씀이 신뢰할만하다는 것을 믿는다고 생각한다. 나도 한때는 오래된 지구 창조론자가 될 수 있었기 때문에, 케빈의 입장을 이해한다.
2007년 내가 독일의 한 소금광산에 들어갔을 때, 나는 오래된 지구 개념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 왜냐하면 바닷물이 증발하여 그렇게 많은 양의 소금이 축적되기 위해서는 수백만 년이 걸렸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많은 존경받는 과학자들이 증발 모델을 믿고 있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소금광산에 들어갔을 때, 나의 견해는 극적으로 바뀌었다. 그들 과학자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없었기 때문이다. 바다와 관련된 특성의 흔적 없이, 소금은 풍부했다.
나의 출발점이 성경적 홍수가 아니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의 조사는 증거로부터 시작되었고, 놀랍게도 전 지구적 홍수로 끝났다. 그래서 케빈이 그의 반응 속에 그것을 넣는 방법과는 약간 다르다. 케빈은 내가 성경적 시간 틀에 모든 것을 맞추려고 한다고 말하면서 비난하고 있다. 아래의 글에서 케빈의 진술을 살펴보고, 케빈의 주장에 대한 반박과 함께 나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1. 케빈은 성경적 시간 틀은 없다고 말한다.
: 성경은 그 속에 기록된 역사 내에서 거의 모든 것들에 대한 시간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맨 앞부분에는 (첫째 날에서 일곱째 날까지) 날마다의 창조가 기록되어 있다. 또한,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기록은 몇째 날, 몇째 달까지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성경의 시간 틀을 수십억 년으로 확장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뢰성이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자유주의 신학의 한 형태인 것이다.
2. 케빈은 1km의 소금 층이 형성되기 위해서 67km의 바닷물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 분지(basins)에서 그렇게 많은 양의 물을 증발시키려면, 오랜 시간과 많은 증발 주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나는 60km라고 말했는데, 케빈은 67km의 바닷물이 증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한 일은 더더욱 일어났을 것 같지 않다.
3. 케빈은 바다와 분지 사이에 모래 장벽이 없었다고 말한다.
: 모래 장벽(sandy barrier)의 개념은 소금 퇴적물의 기원에 대한 증발 모델의 표준적인 특징이었다. 이제 케빈은 모래 장벽의 개념을 산호초(coral reef)로 대체하고 있지만, 지구상 어디에도 그러한 유사성은 없다. 덥고 건조한 기후 지역에 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산호초들이 있지만, 그것들은 소금 덩어리를 형성하지 않는다.
4. 케빈은 바다생물은 과염 환경에서는 번성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 증발 과정에는 엄청난 양의 바닷물이 필요한데, 바닷물이 분지내로 들어올 때 물고기, 해파리, 조개, 물새, 바다 포유류, 바다조류, 모래, 점토 등을 풍부하게 전달했을 것이다. 따라서 분지에 순수한 염화나트륨(소금)만이 수백 미터 두께로 축적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가 소금지층에서 발견하고 있는 것이다.
제안된 산호초도 또한 과염(hypersaline) 환경에서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며, 산호초는 증발 과정을 훨씬 더 일관성 없게 만들 것이다.
5. 케빈은 꽃가루가 소금 지층에서 발견되었다고 말한다.
: 첫째, 그것은 여전히 소금 지층의 해양 기원을 확인해주지 못한다. 둘째, 소금 지층은 1차 마그마성 침전 후 꽃가루에 의해 오염됐을 수 있다. 소금 지층은 수천 년 동안 침식을 받아왔다. 물은 꽃가루들을 운반해왔을 것이고, 많은 양의 소금을 빼앗아 갔을 것이다.
지질학자들의 바닷물 증발 이론은 카스피해(Caspian Sea)의 증발 과정을 고려하여 추론되었다는 것은 흥미롭다. 칼 오크세니우스(Karl Ochsenius, 1877년)는 그곳에서 증발에 의한 염분 축적을 목격했다.[4] 그 이후로 전 세계의 대부분의 소금 지층은 증발잔류물(evaporites)로 여겨져 왔다. 정말 그런가? 아니다. 카스피해의 소금 축적 과정은 2차적인 것이었다. 주변 산들의 높은 곳에서 일차적 마그마성 소금 층의 침식으로 인해, 소금을 받아들였던 것이다.
소금 지층에는 화석들이 없지만, 대조적으로 홍수 퇴적층은 화석들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은 흥미롭다.
6. 케빈은 소금이 고체 상태에서 지표면 위로 흐를 수 있다는 풍부한 실험 데이터가 있다고 말한다.
: 나는 그 자료를 보고 싶다. 내가 아는 한 그러한 실험 데이터는 없다. 설령 있다 하더라도, 소금 퇴적물 기원의 마그마 모델에서 그것이 왜 중요한가? 나는 그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7. 케빈은 소금 마그마(salt magma) 같은 것이 지구에 존재했었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한다.
: 이것은 케빈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카보나타이트(Carbonatite)와 경석고(Anhydrite)는 둘 다 마그마에서 유래되었다.[5] 경석고의 일차적 기원이 마그마였다는 것을 과학자들이 알게 된 것은 1982년 이후라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8. 케빈은 사해(Dead Sea)와 다나킬 함몰지(Danakil Depression) 안으로 바다의 연결이 제한적이라고 말한다.
아니다, 어떠한 연결도 없었다. 따라서 이들 소금 지층의 형성은 일차적으로 마그마 기원에 의해서만 존재할 수 있다. 아마도 대지구대(Great Rift)가 바다와 연결되도록 계속 열려졌다면, 생성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9. 케빈은 오늘날 탄자니아의 올도이뇨 렝게이 화산(Ol Doinyo Lengay volcano)은 유사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첫째, 이 화산은 소금 마그마의 전형적인 모습인 낮은 점도(low viscosity)를 보여준다. 둘째로, 탄산염(carbonatite은 전 세계 소금 퇴적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셋째로, 용암에서 무기염들은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현대의 올도이뇨 렝게이 화산은 매우 유사한 화산이다. 반면에, 오늘날 증발에 의해서 축적되는 소금 층과 유사한 곳은 없다.

.소금질 마그마를 분출하는 탄자니아 북부의 올도이뇨 렝가이 화산(Ol Doinyo Lengai volcano).
10. 케빈은 소금 퇴적층과 석탄층 사이에 연관성이 없다고 말한다.
네덜란드 남부에서 채굴되고 있는 석탄층은 50만㎢의 제크슈타인(Zechstein) 소금 지층 아래에 놓여있다. 소금과 석탄의 연관성이 세계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는 케빈의 말은 맞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이 소금의 마그마 기원을 반박하지는 못한다.
11. 케빈은 대부분의 큰 소금 퇴적층은 얕은 해성퇴적암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홍수에 의해 빠르게 퇴적되던 소금 용암과 퇴적물 사이에 상호작용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소금 층에는 화석들이 없지만, 대조적으로 홍수 퇴적층은 화석들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은 흥미롭다. 이 대조는 소금층과 퇴적층이 다른 근원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을 강하게 가리킨다.
12. 케빈은 마그마가 통과한 곳의 암석은 열수변질(hydrothermal alteration)이 예상된다고 말한다.
그의 말은 옳다. 주변 암석에 그러한 변형이 있을 것이 예상된다. 그러나 잘 관측되지 않았는데, 그것은 사람들이 세밀하게 살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스 및 석유 회사들의 탐사는 대부분 소금층 아래의 깊은 곳에 대해서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 암석의 열적 변화를 살펴보지 않는다. 제크슈타인 소금층 아래에 놓여있는 '쿠퍼시퍼 층(Kupferschiefer layer)'에는 흥미롭게도 구리(copper)가 포함되어 있는데, 그 기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구리 층은 그러한 열적변화의 결과일 수 있다. 나는 소금의 마그마 기원을 주장하는 첫 번째 사람이 아니다. 제임스 허튼은 그것에 주목해야하는 이유를 갖고 있었고, 다른 사람들은 소금 퇴적층이 마그마에 의해 움직이는 열수로부터 형성되었을 것이라고 예상했었다.[6] 나는 영상물에서(4분 정도지점)에서 그것을 다루었다.[2]
13. 케빈은 소금질 용암류가 수만 ㎢에 걸쳐 물속에서 퍼져나갈 수 있었다는 것은 증명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는 용암이 분지 바닥을 50만 ㎦ 부피로 뒤덮고 있는 것을 알고 있지 않은가? 액상 소금은 물처럼 흘러, 분지를 정말로 가득 채울 수 있었을 것이다.
14. 케빈은 공급 암맥(feeder dikes)에 대한 증거가 없다고 말한다.
멕시코만 아래에서 소금 마그마가 분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도관(conduits)은 영상물 21분 부분을 살펴보라.[2]

.지진파를 이용한 네덜란드 북동부 지역 지표면 아래의 소금층에 대한 3D 지형도. 지하의 거대한 소금 '산'은 3.5km 높이까지 솟아 있다. <TNO—Geological Survey of the Netherlands>.
15. 케빈은 유체 함유물 연구에 따르면, 증발잔류암(evaporites)은 바닷물로부터 형성되었다고 말한다.
영과 스털리(Young and Stearley)는[7] 고대의 해수 온도에 대한 조사를 참고하고 있었다.[8] 그 연구의 출발점은 소금층은 고대 환경에서 바닷물의 침전에 의한 결과라는 것이었다. 만약 소금층의 형성이 바닷물이나 고대 기후가 관련이 없다면, 이 조사는 고대의 기온을 나타내는 데 사용될 수 없다. 소금층의 기원에 대한 이러한 연구는 나에게는 소설처럼 들린다.
마그마는 유체 함유물을 설명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마그마는 항상 약간의 물을 포함하고 있다. 냉각된 후에, 소금 용암(salt lava)에 들어있던 물은 과포화된 유체 함유물이 될 수 있다. 과포화된 유체의 화학적 성질은 당시의 온도, 압력, 주변 염분에 의존한다.
유체 함유물은 F-유닛의 시료에서 확인되었으며, 그곳은 소금층의 가장 높은 부위이다. 한 가능성은 이 층이 지하수에 오염됐을 가능성이다. 광산의 한 갱도가 고압의 지하수와 만났을 때[9], 압력이 낮은 갱도를 따라 지하수가 흘러들어갈 수 있다. 핵폐기물 저장고로 사용됐던 독일의 아세 광산(Asse mine)은 이런 물 침입(water invasion)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16. 케빈은 일부 소금 퇴적물에서는 경석고(anhydrite)와 석고(gypsum)가 암염(halite)보다 더 주를 이루고 있다고 말한다.
맞다. 만약 소금지층이 바닷물의 증발에 의해서 형성되었다면, 왜 그들은 모두 다른 구성을 갖고 있는 것일까? 이것은 그들의 일차적 기원이 마그마에 의한 것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 모든 화산들은 용암에 그들 자신의 흔적을 남긴다. 이 영상물의 10분 정도에서[2], 나는 마그마의 구성이 어떻게 고체화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하였다.
만약 소금지층이 바닷물에서 형성되었다면, 왜 그들은 모두 다른 구성을 갖고 있는 것일까? 이것은 그들의 일차적 기원이 마그마에 의한 것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17. 케빈은 창조 지(Journal of Creation)는 동료-리뷰(peer-review) 과정이 결여되어있다고 말한다.
그의 비난은 창조 지보다 더 광범위한 학술지들에게 해야 할 것이다. 많은 진입 장벽을 갖고 있는 학술지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리고 많은 학술지들에서 발표되고 있는 부정확하고 일방적인 논문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소금 퇴적물에 관한 많은 부정확한 논문들이 어떻게 여러 학술지에 게재될 수 있었는가? 그러한 논문들은 동료 평가를 통과했다. 과학이 소금 퇴적물의 기원에 대해 만족스러운 답을 주지 않는 한, 새로운 접근을 위한 문은 열려져 있어야 한다. 기득권(진화론적) 과학계의 사상검열은 폐지되어야 한다.
18. 케빈은 염화마그네슘(magnesium chloride)은 비스초파이트(bischofite, MgCl2•6H2O)의 수화물 형태로 발생한다고 말한다.
주류 지질학자들이 제안하는 순서에 의하면, 비스초파이트는 분지의 모든 물이 완전히 증발된 후에 침전하는 마지막 소금이 될 것이다. 다음 소금 층이 침전 순서를 반복하기 위해서는, 장벽이 열려져 바닷물을 다시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러나 염화마그네슘은 새로 주입된 물에서 즉시 용해되기 때문에, 이야기는 복잡해진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염화마그네슘은 마치 기적처럼 점토로 덮여있었을 것이라고 가정한다. 염화마그네슘은 매우 친수성이 높고, 수용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침전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따라서 염화마그네슘은 마그마로부터 유래됐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물 성분은 이러한 견해와 모순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침전 후에 물이 흡수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염화마그네슘의) 염산과 산화마그네슘으로의 분해는 홍수 물로 인해 받고 있었을 1킬로바의 압력에 의해서 방지됐을 수 있다.
19. 케빈은 공융점(eutectic point, 공용혼합물이 석출되는 온도)의 최종 결정화는 암염과 경석고의 맞물린 그물(interlocking mesh) 구조를 만들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황산칼슘(calcium sulphate)은 염화나트륨(sodium chloride)과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들 염은 혼합된 결정을 형성하지 않는다. 이것은 순수한 황산칼슘과 순수한 염화나트륨 결정이 형성되고, 용암과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그들의 밀도에 따라 배열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의 영상물 10분경에 이것을 다루었다.[2]
20. 케빈은 소금 돔 옆에 위를 향한 퇴적층은 수평으로 퇴적되었음을 가리키며, 솟아오른 고체 소금덩어리에 의해서 구멍이 났으며, 주조 형태의 소금(moldable salt)이라고 말한다. 이들 층은 습곡, 균열, 단층을 포함하여, 변형(deformation)과 관련된 전형적인 잡아당겨진 징후들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것이 지질학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그들의 해석에 지나지 않는다. 소금 기둥(salt pillar)들은 수십 평방킬로미터의 면적에 깔려 있을 수 있다. 소금 기둥은 윗부분이 평평하고, 바늘이 아니며, 윗층을 뚫을 수 없다. 트라이아스기 지층 아래에 묻혀있는 페름기 소금 층이 천천히 상승하도록 힘을 받았다면, 트라이아스기 지층은 소금 기둥 위에서 발견됐을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 그 시스템은 영상물[2] 13분 시점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명백히 실패한다.
결론
소금 퇴적물이 어떻게 기원했을 지에 대한 마그마 모델(magmatic model)에 대한 케빈 넬스테드의 비판은 간단하고 분명하게 반박될 수 있다. 마그마 모델은 증거들과 잘 들어맞고, 극복할 수 없는 많은 문제들을 갖고 있는 증발 모델(evaporation model)보다 훨씬 더 좋은 모델로 보인다. 마그마 모델은 전 세계의 소금 퇴적물의 특성들을 설명할 수 있으며, 전 지구적 대홍수 격변 동안에 형성되었음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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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ssinian salinity crisis questioned
Paleoenvironments and the Bible
References and notes
1. Heerema, S.J., A magmatic model for the origin of large salt formations, Journal of Creation, 23(3):116–118, 2009.
2. Primary Igneous Origin of Salt Formations, http://www.youtube.com/watch?v=MfN0MIOnRNQ, 14 March 2013.
3. Nelstead, K., A young-earth creationist magmatic model for the origin of evaporates, geochristian.wordpress.com, 26 March 2013.
4. Ochsenius, Carl, Die Bildung der Steinsalzlager und ihrer Mutterlaugensalze, 1877.
5. Luhr, J.F., Primary igneous anhydrite: Progress since its recognition in the 1982 El Chichón trachyandesite, Journal of Volcanology and Geothermal Research 175(4):394–407, 2008.
6. Rode, K.P., On the submarine volcanic origin of Rock-Salt deposits, Proceedings of the Indian Academy of Sciences—Section B 20(4):130–142, 1944.
7. Young, D.A and Stearley, R., The Bible, Rocks and Time: Geological Evidence for the Age of the Earth, IVP Academic, pp. 303–304, 2008.
8. Satterfield, C.L., Lowenstein, T.K., Vreeland, R.H. and Rosenzweig, W.D., Paleobrine Temperatures, Chemistries and Paleoenvironments of Silurian Salina Formation F-1 Salt, Michigan Basin, U.S.A., from Petrography and Fluid Inclusions in Halite, Journal of Sedimentary Research 75:534–546, 2005.
9. The F-1 Salt is exposed in mine outcrops at a depth of 347 meters below land surface. Ground water pressure at that level is about 34 bar. See Page 535 of ref. 8.
*참조 : 암염 형성의 기원에 대한 마그마 모델
http://creation.kr/Sediments/?idx=5978167&bmode=view
출처 : CMI, 19 November, 2013 (GMT+10)
https://creation.com/clarifying-magmatic-model-origin-salt-deposi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소금 퇴적물(암염) 기원의 마그마 모델에 대한 비판과 답변
(Clarifying the magmatic model for the origin of salt deposits
Answering criticisms)
by Stef Heerema
편집자 주 : 세계의 거대한 소금 퇴적물(암염)의 기원은 전통적으로 수백만 년에 걸친 막대한 양의 바닷물의 증발로 설명되어 왔다. 2009년 스테프 히레마(Stef Heerema)는 암염의 마그마 기원에 대한 대안적 모델을 발표했다.[1] 이 모델은 증거들과 일치하며, 퇴적물의 다른 특징뿐만 아니라, 형성 속도에도 함축적 의미를 갖는다. 최근에 스테프 히레마는 마그마 모델에 대해 그의 강연 비디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었다. 케빈 넬스테드(Kevin Nelstead)는 자신의 블로그에 암염 기원에 대한 히레마의 마그마 모델에 대한 비판을 게재했다.[3] 이 글에서 스테프 히레마는 그 비판에 대해 대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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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금 퇴적물의 기원에 대한 나의 생각에 케빈 넬스테드(Kevin Nelstead)가 응답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 우리 둘 다 하나님이 만물의 창조주이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임을 믿으며, 나는 우리 둘 다 하나님의 말씀이 신뢰할만하다는 것을 믿는다고 생각한다. 나도 한때는 오래된 지구 창조론자가 될 수 있었기 때문에, 케빈의 입장을 이해한다.
2007년 내가 독일의 한 소금광산에 들어갔을 때, 나는 오래된 지구 개념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 왜냐하면 바닷물이 증발하여 그렇게 많은 양의 소금이 축적되기 위해서는 수백만 년이 걸렸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많은 존경받는 과학자들이 증발 모델을 믿고 있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소금광산에 들어갔을 때, 나의 견해는 극적으로 바뀌었다. 그들 과학자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없었기 때문이다. 바다와 관련된 특성의 흔적 없이, 소금은 풍부했다.
나의 출발점이 성경적 홍수가 아니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의 조사는 증거로부터 시작되었고, 놀랍게도 전 지구적 홍수로 끝났다. 그래서 케빈이 그의 반응 속에 그것을 넣는 방법과는 약간 다르다. 케빈은 내가 성경적 시간 틀에 모든 것을 맞추려고 한다고 말하면서 비난하고 있다. 아래의 글에서 케빈의 진술을 살펴보고, 케빈의 주장에 대한 반박과 함께 나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1. 케빈은 성경적 시간 틀은 없다고 말한다.
: 성경은 그 속에 기록된 역사 내에서 거의 모든 것들에 대한 시간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맨 앞부분에는 (첫째 날에서 일곱째 날까지) 날마다의 창조가 기록되어 있다. 또한,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기록은 몇째 날, 몇째 달까지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성경의 시간 틀을 수십억 년으로 확장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뢰성이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자유주의 신학의 한 형태인 것이다.
2. 케빈은 1km의 소금 층이 형성되기 위해서 67km의 바닷물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 분지(basins)에서 그렇게 많은 양의 물을 증발시키려면, 오랜 시간과 많은 증발 주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나는 60km라고 말했는데, 케빈은 67km의 바닷물이 증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한 일은 더더욱 일어났을 것 같지 않다.
3. 케빈은 바다와 분지 사이에 모래 장벽이 없었다고 말한다.
: 모래 장벽(sandy barrier)의 개념은 소금 퇴적물의 기원에 대한 증발 모델의 표준적인 특징이었다. 이제 케빈은 모래 장벽의 개념을 산호초(coral reef)로 대체하고 있지만, 지구상 어디에도 그러한 유사성은 없다. 덥고 건조한 기후 지역에 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산호초들이 있지만, 그것들은 소금 덩어리를 형성하지 않는다.
4. 케빈은 바다생물은 과염 환경에서는 번성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 증발 과정에는 엄청난 양의 바닷물이 필요한데, 바닷물이 분지내로 들어올 때 물고기, 해파리, 조개, 물새, 바다 포유류, 바다조류, 모래, 점토 등을 풍부하게 전달했을 것이다. 따라서 분지에 순수한 염화나트륨(소금)만이 수백 미터 두께로 축적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가 소금지층에서 발견하고 있는 것이다.
제안된 산호초도 또한 과염(hypersaline) 환경에서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며, 산호초는 증발 과정을 훨씬 더 일관성 없게 만들 것이다.
5. 케빈은 꽃가루가 소금 지층에서 발견되었다고 말한다.
: 첫째, 그것은 여전히 소금 지층의 해양 기원을 확인해주지 못한다. 둘째, 소금 지층은 1차 마그마성 침전 후 꽃가루에 의해 오염됐을 수 있다. 소금 지층은 수천 년 동안 침식을 받아왔다. 물은 꽃가루들을 운반해왔을 것이고, 많은 양의 소금을 빼앗아 갔을 것이다.
지질학자들의 바닷물 증발 이론은 카스피해(Caspian Sea)의 증발 과정을 고려하여 추론되었다는 것은 흥미롭다. 칼 오크세니우스(Karl Ochsenius, 1877년)는 그곳에서 증발에 의한 염분 축적을 목격했다.[4] 그 이후로 전 세계의 대부분의 소금 지층은 증발잔류물(evaporites)로 여겨져 왔다. 정말 그런가? 아니다. 카스피해의 소금 축적 과정은 2차적인 것이었다. 주변 산들의 높은 곳에서 일차적 마그마성 소금 층의 침식으로 인해, 소금을 받아들였던 것이다.
소금 지층에는 화석들이 없지만, 대조적으로 홍수 퇴적층은 화석들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은 흥미롭다.
6. 케빈은 소금이 고체 상태에서 지표면 위로 흐를 수 있다는 풍부한 실험 데이터가 있다고 말한다.
: 나는 그 자료를 보고 싶다. 내가 아는 한 그러한 실험 데이터는 없다. 설령 있다 하더라도, 소금 퇴적물 기원의 마그마 모델에서 그것이 왜 중요한가? 나는 그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7. 케빈은 소금 마그마(salt magma) 같은 것이 지구에 존재했었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한다.
: 이것은 케빈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카보나타이트(Carbonatite)와 경석고(Anhydrite)는 둘 다 마그마에서 유래되었다.[5] 경석고의 일차적 기원이 마그마였다는 것을 과학자들이 알게 된 것은 1982년 이후라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8. 케빈은 사해(Dead Sea)와 다나킬 함몰지(Danakil Depression) 안으로 바다의 연결이 제한적이라고 말한다.
아니다, 어떠한 연결도 없었다. 따라서 이들 소금 지층의 형성은 일차적으로 마그마 기원에 의해서만 존재할 수 있다. 아마도 대지구대(Great Rift)가 바다와 연결되도록 계속 열려졌다면, 생성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9. 케빈은 오늘날 탄자니아의 올도이뇨 렝게이 화산(Ol Doinyo Lengay volcano)은 유사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첫째, 이 화산은 소금 마그마의 전형적인 모습인 낮은 점도(low viscosity)를 보여준다. 둘째로, 탄산염(carbonatite은 전 세계 소금 퇴적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셋째로, 용암에서 무기염들은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현대의 올도이뇨 렝게이 화산은 매우 유사한 화산이다. 반면에, 오늘날 증발에 의해서 축적되는 소금 층과 유사한 곳은 없다.
.소금질 마그마를 분출하는 탄자니아 북부의 올도이뇨 렝가이 화산(Ol Doinyo Lengai volcano).
10. 케빈은 소금 퇴적층과 석탄층 사이에 연관성이 없다고 말한다.
네덜란드 남부에서 채굴되고 있는 석탄층은 50만㎢의 제크슈타인(Zechstein) 소금 지층 아래에 놓여있다. 소금과 석탄의 연관성이 세계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는 케빈의 말은 맞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이 소금의 마그마 기원을 반박하지는 못한다.
11. 케빈은 대부분의 큰 소금 퇴적층은 얕은 해성퇴적암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홍수에 의해 빠르게 퇴적되던 소금 용암과 퇴적물 사이에 상호작용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소금 층에는 화석들이 없지만, 대조적으로 홍수 퇴적층은 화석들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은 흥미롭다. 이 대조는 소금층과 퇴적층이 다른 근원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을 강하게 가리킨다.
12. 케빈은 마그마가 통과한 곳의 암석은 열수변질(hydrothermal alteration)이 예상된다고 말한다.
그의 말은 옳다. 주변 암석에 그러한 변형이 있을 것이 예상된다. 그러나 잘 관측되지 않았는데, 그것은 사람들이 세밀하게 살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스 및 석유 회사들의 탐사는 대부분 소금층 아래의 깊은 곳에 대해서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 암석의 열적 변화를 살펴보지 않는다. 제크슈타인 소금층 아래에 놓여있는 '쿠퍼시퍼 층(Kupferschiefer layer)'에는 흥미롭게도 구리(copper)가 포함되어 있는데, 그 기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구리 층은 그러한 열적변화의 결과일 수 있다. 나는 소금의 마그마 기원을 주장하는 첫 번째 사람이 아니다. 제임스 허튼은 그것에 주목해야하는 이유를 갖고 있었고, 다른 사람들은 소금 퇴적층이 마그마에 의해 움직이는 열수로부터 형성되었을 것이라고 예상했었다.[6] 나는 영상물에서(4분 정도지점)에서 그것을 다루었다.[2]
13. 케빈은 소금질 용암류가 수만 ㎢에 걸쳐 물속에서 퍼져나갈 수 있었다는 것은 증명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는 용암이 분지 바닥을 50만 ㎦ 부피로 뒤덮고 있는 것을 알고 있지 않은가? 액상 소금은 물처럼 흘러, 분지를 정말로 가득 채울 수 있었을 것이다.
14. 케빈은 공급 암맥(feeder dikes)에 대한 증거가 없다고 말한다.
멕시코만 아래에서 소금 마그마가 분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도관(conduits)은 영상물 21분 부분을 살펴보라.[2]
.지진파를 이용한 네덜란드 북동부 지역 지표면 아래의 소금층에 대한 3D 지형도. 지하의 거대한 소금 '산'은 3.5km 높이까지 솟아 있다. <TNO—Geological Survey of the Netherlands>.
15. 케빈은 유체 함유물 연구에 따르면, 증발잔류암(evaporites)은 바닷물로부터 형성되었다고 말한다.
영과 스털리(Young and Stearley)는[7] 고대의 해수 온도에 대한 조사를 참고하고 있었다.[8] 그 연구의 출발점은 소금층은 고대 환경에서 바닷물의 침전에 의한 결과라는 것이었다. 만약 소금층의 형성이 바닷물이나 고대 기후가 관련이 없다면, 이 조사는 고대의 기온을 나타내는 데 사용될 수 없다. 소금층의 기원에 대한 이러한 연구는 나에게는 소설처럼 들린다.
마그마는 유체 함유물을 설명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마그마는 항상 약간의 물을 포함하고 있다. 냉각된 후에, 소금 용암(salt lava)에 들어있던 물은 과포화된 유체 함유물이 될 수 있다. 과포화된 유체의 화학적 성질은 당시의 온도, 압력, 주변 염분에 의존한다.
유체 함유물은 F-유닛의 시료에서 확인되었으며, 그곳은 소금층의 가장 높은 부위이다. 한 가능성은 이 층이 지하수에 오염됐을 가능성이다. 광산의 한 갱도가 고압의 지하수와 만났을 때[9], 압력이 낮은 갱도를 따라 지하수가 흘러들어갈 수 있다. 핵폐기물 저장고로 사용됐던 독일의 아세 광산(Asse mine)은 이런 물 침입(water invasion)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16. 케빈은 일부 소금 퇴적물에서는 경석고(anhydrite)와 석고(gypsum)가 암염(halite)보다 더 주를 이루고 있다고 말한다.
맞다. 만약 소금지층이 바닷물의 증발에 의해서 형성되었다면, 왜 그들은 모두 다른 구성을 갖고 있는 것일까? 이것은 그들의 일차적 기원이 마그마에 의한 것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 모든 화산들은 용암에 그들 자신의 흔적을 남긴다. 이 영상물의 10분 정도에서[2], 나는 마그마의 구성이 어떻게 고체화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하였다.
만약 소금지층이 바닷물에서 형성되었다면, 왜 그들은 모두 다른 구성을 갖고 있는 것일까? 이것은 그들의 일차적 기원이 마그마에 의한 것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17. 케빈은 창조 지(Journal of Creation)는 동료-리뷰(peer-review) 과정이 결여되어있다고 말한다.
그의 비난은 창조 지보다 더 광범위한 학술지들에게 해야 할 것이다. 많은 진입 장벽을 갖고 있는 학술지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리고 많은 학술지들에서 발표되고 있는 부정확하고 일방적인 논문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소금 퇴적물에 관한 많은 부정확한 논문들이 어떻게 여러 학술지에 게재될 수 있었는가? 그러한 논문들은 동료 평가를 통과했다. 과학이 소금 퇴적물의 기원에 대해 만족스러운 답을 주지 않는 한, 새로운 접근을 위한 문은 열려져 있어야 한다. 기득권(진화론적) 과학계의 사상검열은 폐지되어야 한다.
18. 케빈은 염화마그네슘(magnesium chloride)은 비스초파이트(bischofite, MgCl2•6H2O)의 수화물 형태로 발생한다고 말한다.
주류 지질학자들이 제안하는 순서에 의하면, 비스초파이트는 분지의 모든 물이 완전히 증발된 후에 침전하는 마지막 소금이 될 것이다. 다음 소금 층이 침전 순서를 반복하기 위해서는, 장벽이 열려져 바닷물을 다시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러나 염화마그네슘은 새로 주입된 물에서 즉시 용해되기 때문에, 이야기는 복잡해진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염화마그네슘은 마치 기적처럼 점토로 덮여있었을 것이라고 가정한다. 염화마그네슘은 매우 친수성이 높고, 수용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침전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따라서 염화마그네슘은 마그마로부터 유래됐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물 성분은 이러한 견해와 모순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침전 후에 물이 흡수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염화마그네슘의) 염산과 산화마그네슘으로의 분해는 홍수 물로 인해 받고 있었을 1킬로바의 압력에 의해서 방지됐을 수 있다.
19. 케빈은 공융점(eutectic point, 공용혼합물이 석출되는 온도)의 최종 결정화는 암염과 경석고의 맞물린 그물(interlocking mesh) 구조를 만들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황산칼슘(calcium sulphate)은 염화나트륨(sodium chloride)과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들 염은 혼합된 결정을 형성하지 않는다. 이것은 순수한 황산칼슘과 순수한 염화나트륨 결정이 형성되고, 용암과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그들의 밀도에 따라 배열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의 영상물 10분경에 이것을 다루었다.[2]
20. 케빈은 소금 돔 옆에 위를 향한 퇴적층은 수평으로 퇴적되었음을 가리키며, 솟아오른 고체 소금덩어리에 의해서 구멍이 났으며, 주조 형태의 소금(moldable salt)이라고 말한다. 이들 층은 습곡, 균열, 단층을 포함하여, 변형(deformation)과 관련된 전형적인 잡아당겨진 징후들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것이 지질학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그들의 해석에 지나지 않는다. 소금 기둥(salt pillar)들은 수십 평방킬로미터의 면적에 깔려 있을 수 있다. 소금 기둥은 윗부분이 평평하고, 바늘이 아니며, 윗층을 뚫을 수 없다. 트라이아스기 지층 아래에 묻혀있는 페름기 소금 층이 천천히 상승하도록 힘을 받았다면, 트라이아스기 지층은 소금 기둥 위에서 발견됐을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 그 시스템은 영상물[2] 13분 시점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명백히 실패한다.
결론
소금 퇴적물이 어떻게 기원했을 지에 대한 마그마 모델(magmatic model)에 대한 케빈 넬스테드의 비판은 간단하고 분명하게 반박될 수 있다. 마그마 모델은 증거들과 잘 들어맞고, 극복할 수 없는 많은 문제들을 갖고 있는 증발 모델(evaporation model)보다 훨씬 더 좋은 모델로 보인다. 마그마 모델은 전 세계의 소금 퇴적물의 특성들을 설명할 수 있으며, 전 지구적 대홍수 격변 동안에 형성되었음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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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gmatic model for the origin of large salt formations
The Messinian salinity crisis questioned
Paleoenvironments and the Bible
References and notes
1. Heerema, S.J., A magmatic model for the origin of large salt formations, Journal of Creation, 23(3):116–118, 2009.
2. Primary Igneous Origin of Salt Formations, http://www.youtube.com/watch?v=MfN0MIOnRNQ, 14 March 2013.
3. Nelstead, K., A young-earth creationist magmatic model for the origin of evaporates, geochristian.wordpress.com, 26 March 2013.
4. Ochsenius, Carl, Die Bildung der Steinsalzlager und ihrer Mutterlaugensalze, 1877.
5. Luhr, J.F., Primary igneous anhydrite: Progress since its recognition in the 1982 El Chichón trachyandesite, Journal of Volcanology and Geothermal Research 175(4):394–407, 2008.
6. Rode, K.P., On the submarine volcanic origin of Rock-Salt deposits, Proceedings of the Indian Academy of Sciences—Section B 20(4):130–142, 1944.
7. Young, D.A and Stearley, R., The Bible, Rocks and Time: Geological Evidence for the Age of the Earth, IVP Academic, pp. 303–304, 2008.
8. Satterfield, C.L., Lowenstein, T.K., Vreeland, R.H. and Rosenzweig, W.D., Paleobrine Temperatures, Chemistries and Paleoenvironments of Silurian Salina Formation F-1 Salt, Michigan Basin, U.S.A., from Petrography and Fluid Inclusions in Halite, Journal of Sedimentary Research 75:534–546, 2005.
9. The F-1 Salt is exposed in mine outcrops at a depth of 347 meters below land surface. Ground water pressure at that level is about 34 bar. See Page 535 of ref. 8.
*참조 : 암염 형성의 기원에 대한 마그마 모델
http://creation.kr/Sediments/?idx=5978167&bmode=view
출처 : CMI, 19 November, 2013 (GMT+10)
https://creation.com/clarifying-magmatic-model-origin-salt-deposits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