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 국립공원 : 사층리는 깊은 물속에서 형성되었다.
(Zion National Park: Evidence of Deep Water Sand Waves)
Brian Thomas, Ph.D., and Tim Clarey, Ph.D.
새벽녘에 우리 차가 자이온-마운트 카멜 터널(Zion-Mount Carmel Tunnel)을 빠져나왔을 때, 마치 다른 세계로 들어선 것 같았다. 자이온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의 찬란한 색깔과 햇빛이 비치는 사암 절벽으로 인해 우리의 입은 다물어지지 않았다. 여행객들은 차량 운전자에게 사진을 찍기 위해 속도를 줄여달라고 요청하였고, 멋진 계곡의 지그재그 산길을 달려 나갔다.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들이 이곳을 방문하지만, 이 멋진 바위들이 언제 어떻게 이곳에 있게 되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까?
<Image credit: Brian Thomas>
사층리가 있는 사암층
자이온 국립공원은 지구상의 광대하고 두터운 사암층들 중에서 가장 크고 분명한 사층리(cross-bedding) 패턴을 보여준다. 과거에 연속된 흐름이 모래언덕(sand dune, 사구)을 평탄한 층리면과 경사지게 퇴적시켜 놓았다. 사층리는 각도를 갖고 쌓여진 퇴적구조에 대한 전문적 용어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 Geological Survey)의 자이온 국립공원의 모래언덕에 대한 설명에 의하면, "나바호 사암층(Navajo Sandstone)에서 발견되는 사층리는 바람에 의해 모래가 옮겨진 결과"라고 말하고 있다.[1] 이러한 주장은 광대한 사막을 예상한다. 물론, 바람이 육지에 모래언덕을 만들기도 하지만, 물속에서도 모래언덕이 형성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자이온 국립공원에 있는 사암층은 물속에서 퇴적됐던 것일까?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바람(wind)과 물(water)을 사용하여 모래언덕의 형성에 대한 실험을 했다. 그들의 발견은 바람으로 인해 형성된 사구와, 물로 인해 형성된 사구를 구별하는 간단한 방법을 보여준다. 그림 1은 이러한 두 퇴적물 운송 방식 사이의 주요한 차이를 보여준다.
그림 1 실험에 따르면, 바람은 약 32°의 각도로 모래언덕을 쌓는 반면, 물은 물 아래에서 20°에 가까운 각도로 모래언덕을 퇴적시킨다. 바람과 물의 흐름 방향은 왼쪽에서 오른쪽이다. <Image credit: Susan Windsor>
일반적으로 바람이나 물이 모래를 모래언덕의 위쪽으로 운반할 때, 사층리가 형성된다. 모래는 바람이나 물을 피한 측면에서 느린 흐름에 도달하면, 모래는 떨어져서, 전방으로 가파른 경사를 만든다. 모래가 사암이 된 후에도 아래의 평탄한 층리면에 대해 경사진 각도(사층리)가 보존된다. 바람으로 형성된 사층리는 물속에서 형성된 사층리보다 더 가파르다.
바람에 날린 모래로 형성된 사층리는 수평면에서 32°에서 35° 사이의 경사 각도로 형성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빠르게 흘렀던 물은 20°보다 크지 않은 경사 각도로 모래를 쌓아놓는다. 그래서 사층리의 각도 측정은 원래 사구를 형성했던 것이 바람인지, 물인지를 알려줄 수 있는 것이다. 그림 2는 자이온 캐니언의 한 메사(mesa, 탁상 대지)에 쌓여있는 모래언덕의 사층리를 보여준다. 그림 3은 분석이 용이하도록 흑백으로 표시한 것이다.
그림 2. 자이언 국립공원의 체커보드 메사(Checkerboard Mesa) <Image credit: Brian Thomas>
그림 3. 자이온 국립공원 사암층의 사층리는 바람 퇴적(풍성층)으로 주장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사 각도는 물속에서 형성된 것과 일치한다. <Image credit: Courtesy Zion National Park, Museum Catalog Number ZION 9899>
각도기를 사용하여 직접 각도를 측정해보라. 당신이 측정한 각도와 적합한 것이 무엇일지를 발견해보라. 각도기의 중앙에 경사층이 평탄한 면과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시키고 측정하면 된다. 자이온 국립공원의 체커보드 메사에서 측정한 값은 모두 17°와 16° 사이였다. 이 각도는 물로 인해 형성됐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심지어 나바호 사암층은 사암층과 섞여서 석회암(limestone)과 백운석(dolomite, 고회석) 층을 갖고 있다.[2] 이들 탄산염 광물은 물에서 형성되는 것들이다. 그 지역은 확실히 물로 뒤덮여 있었다. 따라서 자이온 국립공원의 사층리가 사막에서 형성됐던 모래언덕이라는 것은 독단적인 주장(dogmas)인 것이다.
이것은 어떤 차이를 만들까?
인접한 지역에서 나바호 사암층의 위 아래에서는 물에 의해서 쌓여진 퇴적지층들이 발견된다. 만약 바람이 오래 전에 나바호 사암층의 이 모래언덕을 만들었다면, 바다 지역이 장구한 시간에 걸쳐서 (융기하여) 사막으로 변하고, 또 다시 장구한 시간에 걸쳐서 (침강하여) 바다로 변했다고 이야기해야 한다. 그러나 이들 사층리를 갖고 있는 사암층이 물속에서 퇴적됐던 것이라는 경험적 증거는, 장구한 시간을 쓸어가 버린다.
깊고 깊었던 물
모래언덕에 대한 실험은 단지 각도 측정 이상의 것을 알려주었다. 모래언덕이 더 크다면, 물은 더 깊어야 한다는 것이다. 모래언덕 높이는 그것을 형성한 수심의 약 1/5과 같았다.[3] 나바호 사암층에 있는 어떤 사구는 높이가 30m에 달하는데, 이는 사구가 약 150m의 물 밑에서 형성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모래언덕을 만들었던 쓰나미는 최근 관측된 그 어떤 쓰나미보다 거대한 것이었을 것이다.
과학, 성경, 구원
성경의 역사를 기록된 그대로 받아들이면, 노아의 홍수가 어떻게 세계의 지형을 변화시켰는지에 대한 예측치를 모델링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예측들을 현실세계에서 우리가 발견한 것과 비교해볼 수 있다. 대홍수가 땅에 남겨놓은 격변적이고 파괴적인 흔적들을 살펴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보게 되는 것이다. 베드로후서 3:6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여기서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이미 한 번 물로 온 세상을 심판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다가올 심판을 준비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들 물속에서 형성된 거대한 모래언덕들은 베드로의 경고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다.
.자이온 국립공원의 장엄한 모습. <Image credit: NPS/A. Washuta>
홍수 모델은 데이터를 사용하여 쓰나미의 영향을 파악하고, 파괴의 패턴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게 한다. 오늘날의 쓰나미보다 더 거대했던 파도들을 예상하는 홍수 모델은 홍수 기간 동안 수개월 내에 광대한 퇴적층들을 층층으로 퇴적시킬 수 있는 것을 보여준다.[5] 상승하던 홍수물에 의한 퇴적층은 자이온 국립공원에서 관찰되는 것과 일치하는, 수로에 의한 침식 없이 평탄하게 퇴적된 사암층을 남겨놓았을 것이다.
<Image credit: Brian Thomas>
다른 층서학적 자료들도 자이언 국립공원의 사암층은 전 지구적 홍수로 수위가 절정에 다다랐을 때 퇴적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6] 해양 지각은 홍수가 일어나는 동안 빠르게 형성되어, 물을 점점 더 높이 밀어내었고, 더 크고 거대한 쓰나미들을 발생시켰다.[6] 이것은 서로 서로의 지층 위에 두터운 사층리 모래를 쌓아올렸던 완벽한 방법이었다. 홍수 모델은 자이온 국립공원에 노출된 퇴적지층들이 노아 홍수 동안 단지 몇 주 만에 형성되었음을 보여주며, 실험을 통해 그 모델이 적합하다는 것을 확인해주고 있다.
과학은 성경적 역사가 이 세계의 지형에 대한 가장 명확한 해석을 제공한다는 것을 확인해준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해서 우리가 구원을 받아야만 한다는 영적인 현실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은 인류를 심판하셨지만, 죄를 뉘우치고 주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 물속에서 형성된 자이언 국립공원의 모래언덕들은 베드로후서 3장의 말씀이 생생하게 다가오도록 해준다.
References
1. Zion National Park: Sandstone Cross-bedding. National Park Service. Posted on nps.gov, accessed March 8, 2021.
2. Weaver, L. Navajo Sandstone. Posted on UtahGeology.com April 16, 2015, accessed March 10, 2021.
3. Allen, J. R. L. 1970. Physical Processes of Sedimentation. New York: American Elsevier, 78. Cited in Austin, S. A. 1994. Grand Canyon: Monument to Catastrophe. San Diego,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3.
4. Parrish, J. T. and H. J. Falcon-Lang. 2007. Coniferous tree associated with interdune deposits in the Jurassic Navajo Sandstone Formation, Utah, USA. Palaeontology. 50 (4): 829-843.
5. Clarey, T. 2015. Dinosaur Fossils in Late-Flood Rocks. Acts & Facts. 44 (2): 16.
6.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14-151.
* Dr. Thomas and Dr. Clarey are Research Associate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r. Thomas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and Dr. Clarey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Various Authors. 2021. Zion National Park: Evidence of Deep Water Sand Waves. Acts & Facts. 50 (5).
*참조 : 코코니노 사암층은 사막 모래언덕이 아니라, 물 아래서 퇴적되었다 : 노아의 홍수를 반증한다는 가장 강력한 논거가 기각됐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3612173&bmode=view
그랜드 캐년의 코코니노 사암층은 풍성층이 아니다! 지질주상도 2 : 코코니노 사구들
http://creation.kr/Geology/?idx=1290498&bmode=view
사층리와 노아의 홍수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01&bmode=view
호주 미리마 국립공원의 사층리는 격변적 물 흐름을 증거한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4987321&bmode=view
윌페나 파운드의 장엄한 지형 : 노아의 홍수 대격변은 이것을 어떻게 설명하는가?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5&bmo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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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모래 : 우리는 어떻게 지질학과 성경 사이의 모순을 다뤄야 하는가?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57&bmode=view
나바호 사암층의 불합리한 추정 연대.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5&bmode=view
네바다 주의 불의 계곡은 노아 홍수의 지질 과정에 의해 설명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3772099&bmode=view
셰일층 내 엽층들의 기원 : 얇은 층리들은 흐르는 물에서 빠르게 생성될 수 있었다.
http://creation.kr/Geology/?idx=4123919&bmode=view
지질학적 지층들이 퇴적되는 데에 얼마나 오래 걸렸을까?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65&bmode=view
출처 : ICR, 2021. 4.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zion-national-park-evidence-deep-water-sand-wav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자이언 국립공원 : 사층리는 깊은 물속에서 형성되었다.
(Zion National Park: Evidence of Deep Water Sand Waves)
Brian Thomas, Ph.D., and Tim Clarey, Ph.D.
새벽녘에 우리 차가 자이온-마운트 카멜 터널(Zion-Mount Carmel Tunnel)을 빠져나왔을 때, 마치 다른 세계로 들어선 것 같았다. 자이온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의 찬란한 색깔과 햇빛이 비치는 사암 절벽으로 인해 우리의 입은 다물어지지 않았다. 여행객들은 차량 운전자에게 사진을 찍기 위해 속도를 줄여달라고 요청하였고, 멋진 계곡의 지그재그 산길을 달려 나갔다.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들이 이곳을 방문하지만, 이 멋진 바위들이 언제 어떻게 이곳에 있게 되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까?
<Image credit: Brian Thomas>
사층리가 있는 사암층
자이온 국립공원은 지구상의 광대하고 두터운 사암층들 중에서 가장 크고 분명한 사층리(cross-bedding) 패턴을 보여준다. 과거에 연속된 흐름이 모래언덕(sand dune, 사구)을 평탄한 층리면과 경사지게 퇴적시켜 놓았다. 사층리는 각도를 갖고 쌓여진 퇴적구조에 대한 전문적 용어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 Geological Survey)의 자이온 국립공원의 모래언덕에 대한 설명에 의하면, "나바호 사암층(Navajo Sandstone)에서 발견되는 사층리는 바람에 의해 모래가 옮겨진 결과"라고 말하고 있다.[1] 이러한 주장은 광대한 사막을 예상한다. 물론, 바람이 육지에 모래언덕을 만들기도 하지만, 물속에서도 모래언덕이 형성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자이온 국립공원에 있는 사암층은 물속에서 퇴적됐던 것일까?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바람(wind)과 물(water)을 사용하여 모래언덕의 형성에 대한 실험을 했다. 그들의 발견은 바람으로 인해 형성된 사구와, 물로 인해 형성된 사구를 구별하는 간단한 방법을 보여준다. 그림 1은 이러한 두 퇴적물 운송 방식 사이의 주요한 차이를 보여준다.
그림 1 실험에 따르면, 바람은 약 32°의 각도로 모래언덕을 쌓는 반면, 물은 물 아래에서 20°에 가까운 각도로 모래언덕을 퇴적시킨다. 바람과 물의 흐름 방향은 왼쪽에서 오른쪽이다. <Image credit: Susan Windsor>
일반적으로 바람이나 물이 모래를 모래언덕의 위쪽으로 운반할 때, 사층리가 형성된다. 모래는 바람이나 물을 피한 측면에서 느린 흐름에 도달하면, 모래는 떨어져서, 전방으로 가파른 경사를 만든다. 모래가 사암이 된 후에도 아래의 평탄한 층리면에 대해 경사진 각도(사층리)가 보존된다. 바람으로 형성된 사층리는 물속에서 형성된 사층리보다 더 가파르다.
바람에 날린 모래로 형성된 사층리는 수평면에서 32°에서 35° 사이의 경사 각도로 형성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빠르게 흘렀던 물은 20°보다 크지 않은 경사 각도로 모래를 쌓아놓는다. 그래서 사층리의 각도 측정은 원래 사구를 형성했던 것이 바람인지, 물인지를 알려줄 수 있는 것이다. 그림 2는 자이온 캐니언의 한 메사(mesa, 탁상 대지)에 쌓여있는 모래언덕의 사층리를 보여준다. 그림 3은 분석이 용이하도록 흑백으로 표시한 것이다.
그림 2. 자이언 국립공원의 체커보드 메사(Checkerboard Mesa) <Image credit: Brian Thomas>
그림 3. 자이온 국립공원 사암층의 사층리는 바람 퇴적(풍성층)으로 주장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사 각도는 물속에서 형성된 것과 일치한다. <Image credit: Courtesy Zion National Park, Museum Catalog Number ZION 9899>
각도기를 사용하여 직접 각도를 측정해보라. 당신이 측정한 각도와 적합한 것이 무엇일지를 발견해보라. 각도기의 중앙에 경사층이 평탄한 면과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시키고 측정하면 된다. 자이온 국립공원의 체커보드 메사에서 측정한 값은 모두 17°와 16° 사이였다. 이 각도는 물로 인해 형성됐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심지어 나바호 사암층은 사암층과 섞여서 석회암(limestone)과 백운석(dolomite, 고회석) 층을 갖고 있다.[2] 이들 탄산염 광물은 물에서 형성되는 것들이다. 그 지역은 확실히 물로 뒤덮여 있었다. 따라서 자이온 국립공원의 사층리가 사막에서 형성됐던 모래언덕이라는 것은 독단적인 주장(dogmas)인 것이다.
이것은 어떤 차이를 만들까?
인접한 지역에서 나바호 사암층의 위 아래에서는 물에 의해서 쌓여진 퇴적지층들이 발견된다. 만약 바람이 오래 전에 나바호 사암층의 이 모래언덕을 만들었다면, 바다 지역이 장구한 시간에 걸쳐서 (융기하여) 사막으로 변하고, 또 다시 장구한 시간에 걸쳐서 (침강하여) 바다로 변했다고 이야기해야 한다. 그러나 이들 사층리를 갖고 있는 사암층이 물속에서 퇴적됐던 것이라는 경험적 증거는, 장구한 시간을 쓸어가 버린다.
깊고 깊었던 물
모래언덕에 대한 실험은 단지 각도 측정 이상의 것을 알려주었다. 모래언덕이 더 크다면, 물은 더 깊어야 한다는 것이다. 모래언덕 높이는 그것을 형성한 수심의 약 1/5과 같았다.[3] 나바호 사암층에 있는 어떤 사구는 높이가 30m에 달하는데, 이는 사구가 약 150m의 물 밑에서 형성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모래언덕을 만들었던 쓰나미는 최근 관측된 그 어떤 쓰나미보다 거대한 것이었을 것이다.
과학, 성경, 구원
성경의 역사를 기록된 그대로 받아들이면, 노아의 홍수가 어떻게 세계의 지형을 변화시켰는지에 대한 예측치를 모델링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예측들을 현실세계에서 우리가 발견한 것과 비교해볼 수 있다. 대홍수가 땅에 남겨놓은 격변적이고 파괴적인 흔적들을 살펴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보게 되는 것이다. 베드로후서 3:6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여기서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이미 한 번 물로 온 세상을 심판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다가올 심판을 준비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들 물속에서 형성된 거대한 모래언덕들은 베드로의 경고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다.
.자이온 국립공원의 장엄한 모습. <Image credit: NPS/A. Washuta>
홍수 모델은 데이터를 사용하여 쓰나미의 영향을 파악하고, 파괴의 패턴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게 한다. 오늘날의 쓰나미보다 더 거대했던 파도들을 예상하는 홍수 모델은 홍수 기간 동안 수개월 내에 광대한 퇴적층들을 층층으로 퇴적시킬 수 있는 것을 보여준다.[5] 상승하던 홍수물에 의한 퇴적층은 자이온 국립공원에서 관찰되는 것과 일치하는, 수로에 의한 침식 없이 평탄하게 퇴적된 사암층을 남겨놓았을 것이다.
<Image credit: Brian Thomas>
다른 층서학적 자료들도 자이언 국립공원의 사암층은 전 지구적 홍수로 수위가 절정에 다다랐을 때 퇴적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6] 해양 지각은 홍수가 일어나는 동안 빠르게 형성되어, 물을 점점 더 높이 밀어내었고, 더 크고 거대한 쓰나미들을 발생시켰다.[6] 이것은 서로 서로의 지층 위에 두터운 사층리 모래를 쌓아올렸던 완벽한 방법이었다. 홍수 모델은 자이온 국립공원에 노출된 퇴적지층들이 노아 홍수 동안 단지 몇 주 만에 형성되었음을 보여주며, 실험을 통해 그 모델이 적합하다는 것을 확인해주고 있다.
과학은 성경적 역사가 이 세계의 지형에 대한 가장 명확한 해석을 제공한다는 것을 확인해준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해서 우리가 구원을 받아야만 한다는 영적인 현실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은 인류를 심판하셨지만, 죄를 뉘우치고 주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 물속에서 형성된 자이언 국립공원의 모래언덕들은 베드로후서 3장의 말씀이 생생하게 다가오도록 해준다.
References
1. Zion National Park: Sandstone Cross-bedding. National Park Service. Posted on nps.gov, accessed March 8, 2021.
2. Weaver, L. Navajo Sandstone. Posted on UtahGeology.com April 16, 2015, accessed March 10, 2021.
3. Allen, J. R. L. 1970. Physical Processes of Sedimentation. New York: American Elsevier, 78. Cited in Austin, S. A. 1994. Grand Canyon: Monument to Catastrophe. San Diego,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3.
4. Parrish, J. T. and H. J. Falcon-Lang. 2007. Coniferous tree associated with interdune deposits in the Jurassic Navajo Sandstone Formation, Utah, USA. Palaeontology. 50 (4): 829-843.
5. Clarey, T. 2015. Dinosaur Fossils in Late-Flood Rocks. Acts & Facts. 44 (2): 16.
6.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14-151.
* Dr. Thomas and Dr. Clarey are Research Associate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r. Thomas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and Dr. Clarey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Various Authors. 2021. Zion National Park: Evidence of Deep Water Sand Waves. Acts & Facts. 50 (5).
*참조 : 코코니노 사암층은 사막 모래언덕이 아니라, 물 아래서 퇴적되었다 : 노아의 홍수를 반증한다는 가장 강력한 논거가 기각됐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3612173&bmode=view
그랜드 캐년의 코코니노 사암층은 풍성층이 아니다! 지질주상도 2 : 코코니노 사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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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층리와 노아의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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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미리마 국립공원의 사층리는 격변적 물 흐름을 증거한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4987321&bmo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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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층리와 노아의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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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모래 : 우리는 어떻게 지질학과 성경 사이의 모순을 다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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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호 사암층의 불합리한 추정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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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주의 불의 계곡은 노아 홍수의 지질 과정에 의해 설명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3772099&bmode=view
셰일층 내 엽층들의 기원 : 얇은 층리들은 흐르는 물에서 빠르게 생성될 수 있었다.
http://creation.kr/Geology/?idx=4123919&bmode=view
지질학적 지층들이 퇴적되는 데에 얼마나 오래 걸렸을까?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365&bmode=view
출처 : ICR, 2021. 4.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zion-national-park-evidence-deep-water-sand-waves/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