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호 사암층의 불합리한 추정 연대.
(Navajo Sandstone Dates Are Incoherent)
결핵체(concretions, 응결체)는 그들을 포함하고 있는 1억9천만 년 된 암석보다 더 젊을 수 있을까?
미국 유타에서 네바다까지 콜로라도 고원(Colorado Plateau)을 여행할 때, 당신은 유명한 나바호 사암층(Navajo Sandstone)의 노두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이온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에 퇴적되어 있는 이 막대한 퇴적지층은 애팔래치아 산맥의 모래에서 유래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6/11/04). 나바호 사암층은 흰색에서 검붉은 색까지, 미색, 핑크색, 갈색, 심지어 노란색, 보라색 등의 다양한 색깔을 띠고 있다.
.Navajo sandstone at The Wave, Arizona, by David Coppedge.
나바호 사암층은 그 표면에 종종 사암의 침식으로 드러난 둥근 철질의 자갈(rounded iron pebbles)인 '모키 구슬(moqui marbles)'을 가지고 있다.(사진은 여기를 클릭). 결핵체로 알려진 이들 자갈들은 그것들을 지니고 있었던 암석 지층과는 완전히 다른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지질학자들은 우리에게 말한다. Live Science(2014. 9. 22) 지에서 베키 오스킨(Becky Oskin)은 이렇게 말했다 :
이제 새로운 한 연구는 모키 구슬은 2천5백만 년 이상 될 수 없음을 밝혀냈다. 이것은 1억9천만 년이라는 나바조 사암층의 연대와 매우 대조된다. 그랜드 스테어케이스-에스칼란테 국립 기념물(Grand Staircase-Escalante National Monument)의 사암층 비탈에 흩어져있는 구슬들은 단지 2백만~5백만 년의 나이에 불과하다. 그리고 애리조나의 파리아 고원(Paria Plateau)에 있는 구슬의 산화철 껍질(iron oxide rind)은 단지 30만 년 정도로 젊다. 연구자들은 그들의 연구 결과를 미국 지질학회지(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Bulletin) 2014년 9월호에 보고했다.
무엇이 이러한 이상한 결론을 유도했을까? 간단히 말하면, 그것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때문이었다 :
모키 구슬의 정확한(?) 나이는 방사성 동위원소 시계로부터 온 것이다. 산화철 광물은 방사성 우라늄 및 토륨의 잔해를 포함하고 있다. 이들은 헬륨을 내보내며 붕괴하고 있다. 계산된 동위원소들은 그 광물이 형성된 이후의 시간을 알려준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이들 공 모양의 돌들이 어떻게 형성됐는지에 관한 여러 모델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과학자들은 철(iron) 성분은 뼈처럼 하얀 나바호 사암층으로부터, 스며든 지하수에 의해서 벗겨진 그들의 광물 페인트로부터 왔다는 것에 동의한다. 적철광(hematite) 또는 산화철의 섬세한 필름은 붉은 색의 아름다운 절벽과 협곡을 채색했다.
화학 반응은 모키 구슬로 철 성분을 녹아들게 했지만, 세부 사항은 해결되지 않고 있다 ...
그 논문은 결핵체가 암석보다 훨씬 더 젊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려고 애쓰고 있었다. 아마도 결핵체는 (모암이 철 성분으로 채워지고 그들의 많은 부분이 산화철로 붉게 되었다 할지라도) 지하수가 여러 번 사암을 포화시킴으로써, 훨씬 후에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위의 인용문에 따르면, 결핵체는 그들이 발견되는 고원과는 1억 년이 넘는 연대 차이가 난다. 지하수는 모래 입자를 철로 다시 포화시키면서, 결핵체의 씨앗을 만들었다. 논문은 그 방법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그러나 물은 또한 결핵체의 연대측정에 필요한 우라늄과 토륨을 가져갔음에 틀림없다. 따라서 지층의 남은 부분과는 대우 다른 연대를 나타낼 수 있다.
또 다른 지질학자는 미생물들이 결핵체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논문은 모키 구슬에 영적 힘에 관한 인디언들의 믿음과 같은 관련 없는 사항들을 늘어놓고 있었다. 그러면서 화성에서 이것과 비슷한 결핵체가 생명체의 증거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추정하고 있었다. 그 논문은 GSA Bulletin 2014년 9월 호의 커버스토리가 되고 있었다.
.Navajo sandstone in Valley of Fire, Nevada, by David Coppedge.
콜로라도 주에서의 놀라운 발견 : 또 다른 '놀라운', 그리고 '매우 당혹스러운' 사암 지층(sandstone formation)이 콜로라도 주의 산맥에서 발견되었다고, GSA가 보도했다. 타바 지층(Tava Formation)이라 불리는 그 지층은 독특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는데, 주변의 지층과는 다르게, 사암층이 화강암에 의래서 관입되어 있었다. 더군다나 그들은 이 ‘완전히 드문’ 지층의 연대가 7억5천만 년 전인 크라이오제니아 기(Cryogenian Period)의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지질학자들은 그러한 사암층이 어떻게 형성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호기심을 나타내고 있었다 : ”형성 과정에서 매우 큰 지진이나 또 다른 종류의 격변적 사건이 있어서, 퇴적물의 토양액화(liquefaction)를 일으킨 원인이 되었다는 증거가 있다.” 그들은 추측했다. 왈트 브라운(Walter Brown) 박사와 같은 몇몇 창조과학자들은 어떤 지질학적 모습의 빠른 형성에 대한 가능성 있는 메커니즘으로 토양액화를 지적해왔었다.
당신은 이러한 표준 지질연대에 기초한 주장들이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세속적 지질학자들이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그들의 지질주상도에 너무도 세뇌되어 있어서, 그러한 장구한 시간 틀을 다시 생각해보는 일을 거부한다. 그들은 모든 비정상적인 결과들도, 그것이 얼마나 불합리하던지 간에, 그들의 시간 틀 안에 꿰어 맞추려고만 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이 만들어낸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 모래가 애팔래치아 산맥으로부터 불어왔고,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 벌판을 만들었다. 그런 다음 돌이 되면서 단단해졌다. 1억6천5백만 년이 흘렀고, 어떠한 변화도 없었다(1.9km 융기를 제외하고). 얼마나 많은 시간이(165,000,000년) 흘렀을 지를 생각해 보라. 그 장구한 시간이 흐르는 동안 어떠한 결핵체도 없었는가? 어떠한 지하수도 없었는가? 공룡들이 출현했다 사라졌고, 포유류가 뒤쥐로부터 코끼리까지 진화로 생겨나는 그 장구한 기간 동안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는 것인가? 그러다가 마침내 어떤 곳으로부터 물이 사암층을 통과하여 스며들었고, 철과 우라늄을 토륨과 납으로 붕괴시켰다. 그 지층의 다른 부분은 포화되기 위해서 또 다른 2천만~2천5백만 년을 더 기다려야했다. 이 과정은 유타에서 네바다까지 광대한 지역에 걸쳐 발생했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미국 서부에서 산다면, 나바호 사암층을 한번 살펴보라. 그것은 가장 화려하고 놀라운 지층 암석의 하나이다.(see Editor’s photos). 자이온과 파리아 고원의 일부는 사층리(crossbedding), 여러 부정합, 부드러운 퇴적지층의 변형 등을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다. 어떤 곳에서 암석은 얇은 박편으로 침식되어 있고, 그 지층의 어떤 부분은 공룡 발자국들을 가지고 있다. 모키 구슬은 매우 흔하고, 사암층 위에 느슨하게 놓여있다. 정확히 동일한 모습이 멀리 네바다의 불의 계곡 주립공원(Nevada’s Valley of Fire State Park) 서부까지도 발견된다. 동일한 지하수 침투 과정이 그 광대한 지역에 골고루 영향을 주었을까? 많은 곳에서, 미국 국기에 보는 것과 같이 붉은색과 흰색의 굵은 줄무늬가 교대로 나있다. 주립공원의 표지판의 설명에서도, 그 색깔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지질학자들도 알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불의 계곡에는 세속적 지질학자들에게는 당황스럽게도, 나바호 사암층 보다 훨씬 오래된 지층이 나바조 사암층 위에 놓여 있다. (네바다에서는 아즈텍 사암층(Aztec sandstone)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같은 지층이다.)
우리는 당신이 진화론이라는 ”상자 밖으로 나와서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들 지층암석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리고 그 연대가 얼마 인지에 관한 진화론적 전문가의 추정 이야기를 한 귀로 흘려버려라. 그들의 이야기가 권위 있다는 미국 지질학회지에 실린 것이고, Live Science 지가 보도하고 있는 내용이라고 할지라도 말이다. 그들의 이야기는 매우 불합리하고, 이해되지 않으며, 비논리적이다. 이들 지질학자들 중 누구도 1억9천만 년의 시간이 흐르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들의 세계관에서 추정하는 가정일 뿐이다. 진화론적 전문가를 믿을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눈을 믿을 것인가?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9/navajo-sandstone-dates-are-incoherent/
출처 - CEH, 2014. 9. 24.
나바호 사암층의 불합리한 추정 연대.
(Navajo Sandstone Dates Are Incoherent)
결핵체(concretions, 응결체)는 그들을 포함하고 있는 1억9천만 년 된 암석보다 더 젊을 수 있을까?
미국 유타에서 네바다까지 콜로라도 고원(Colorado Plateau)을 여행할 때, 당신은 유명한 나바호 사암층(Navajo Sandstone)의 노두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이온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에 퇴적되어 있는 이 막대한 퇴적지층은 애팔래치아 산맥의 모래에서 유래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6/11/04). 나바호 사암층은 흰색에서 검붉은 색까지, 미색, 핑크색, 갈색, 심지어 노란색, 보라색 등의 다양한 색깔을 띠고 있다.
.Navajo sandstone at The Wave, Arizona, by David Coppedge.
나바호 사암층은 그 표면에 종종 사암의 침식으로 드러난 둥근 철질의 자갈(rounded iron pebbles)인 '모키 구슬(moqui marbles)'을 가지고 있다.(사진은 여기를 클릭). 결핵체로 알려진 이들 자갈들은 그것들을 지니고 있었던 암석 지층과는 완전히 다른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지질학자들은 우리에게 말한다. Live Science(2014. 9. 22) 지에서 베키 오스킨(Becky Oskin)은 이렇게 말했다 :
무엇이 이러한 이상한 결론을 유도했을까? 간단히 말하면, 그것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때문이었다 :
그 논문은 결핵체가 암석보다 훨씬 더 젊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려고 애쓰고 있었다. 아마도 결핵체는 (모암이 철 성분으로 채워지고 그들의 많은 부분이 산화철로 붉게 되었다 할지라도) 지하수가 여러 번 사암을 포화시킴으로써, 훨씬 후에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위의 인용문에 따르면, 결핵체는 그들이 발견되는 고원과는 1억 년이 넘는 연대 차이가 난다. 지하수는 모래 입자를 철로 다시 포화시키면서, 결핵체의 씨앗을 만들었다. 논문은 그 방법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그러나 물은 또한 결핵체의 연대측정에 필요한 우라늄과 토륨을 가져갔음에 틀림없다. 따라서 지층의 남은 부분과는 대우 다른 연대를 나타낼 수 있다.
또 다른 지질학자는 미생물들이 결핵체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논문은 모키 구슬에 영적 힘에 관한 인디언들의 믿음과 같은 관련 없는 사항들을 늘어놓고 있었다. 그러면서 화성에서 이것과 비슷한 결핵체가 생명체의 증거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추정하고 있었다. 그 논문은 GSA Bulletin 2014년 9월 호의 커버스토리가 되고 있었다.
.Navajo sandstone in Valley of Fire, Nevada, by David Coppedge.
콜로라도 주에서의 놀라운 발견 : 또 다른 '놀라운', 그리고 '매우 당혹스러운' 사암 지층(sandstone formation)이 콜로라도 주의 산맥에서 발견되었다고, GSA가 보도했다. 타바 지층(Tava Formation)이라 불리는 그 지층은 독특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는데, 주변의 지층과는 다르게, 사암층이 화강암에 의래서 관입되어 있었다. 더군다나 그들은 이 ‘완전히 드문’ 지층의 연대가 7억5천만 년 전인 크라이오제니아 기(Cryogenian Period)의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지질학자들은 그러한 사암층이 어떻게 형성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호기심을 나타내고 있었다 : ”형성 과정에서 매우 큰 지진이나 또 다른 종류의 격변적 사건이 있어서, 퇴적물의 토양액화(liquefaction)를 일으킨 원인이 되었다는 증거가 있다.” 그들은 추측했다. 왈트 브라운(Walter Brown) 박사와 같은 몇몇 창조과학자들은 어떤 지질학적 모습의 빠른 형성에 대한 가능성 있는 메커니즘으로 토양액화를 지적해왔었다.
당신은 이러한 표준 지질연대에 기초한 주장들이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세속적 지질학자들이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그들의 지질주상도에 너무도 세뇌되어 있어서, 그러한 장구한 시간 틀을 다시 생각해보는 일을 거부한다. 그들은 모든 비정상적인 결과들도, 그것이 얼마나 불합리하던지 간에, 그들의 시간 틀 안에 꿰어 맞추려고만 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이 만들어낸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 모래가 애팔래치아 산맥으로부터 불어왔고,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 벌판을 만들었다. 그런 다음 돌이 되면서 단단해졌다. 1억6천5백만 년이 흘렀고, 어떠한 변화도 없었다(1.9km 융기를 제외하고). 얼마나 많은 시간이(165,000,000년) 흘렀을 지를 생각해 보라. 그 장구한 시간이 흐르는 동안 어떠한 결핵체도 없었는가? 어떠한 지하수도 없었는가? 공룡들이 출현했다 사라졌고, 포유류가 뒤쥐로부터 코끼리까지 진화로 생겨나는 그 장구한 기간 동안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는 것인가? 그러다가 마침내 어떤 곳으로부터 물이 사암층을 통과하여 스며들었고, 철과 우라늄을 토륨과 납으로 붕괴시켰다. 그 지층의 다른 부분은 포화되기 위해서 또 다른 2천만~2천5백만 년을 더 기다려야했다. 이 과정은 유타에서 네바다까지 광대한 지역에 걸쳐 발생했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미국 서부에서 산다면, 나바호 사암층을 한번 살펴보라. 그것은 가장 화려하고 놀라운 지층 암석의 하나이다.(see Editor’s photos). 자이온과 파리아 고원의 일부는 사층리(crossbedding), 여러 부정합, 부드러운 퇴적지층의 변형 등을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다. 어떤 곳에서 암석은 얇은 박편으로 침식되어 있고, 그 지층의 어떤 부분은 공룡 발자국들을 가지고 있다. 모키 구슬은 매우 흔하고, 사암층 위에 느슨하게 놓여있다. 정확히 동일한 모습이 멀리 네바다의 불의 계곡 주립공원(Nevada’s Valley of Fire State Park) 서부까지도 발견된다. 동일한 지하수 침투 과정이 그 광대한 지역에 골고루 영향을 주었을까? 많은 곳에서, 미국 국기에 보는 것과 같이 붉은색과 흰색의 굵은 줄무늬가 교대로 나있다. 주립공원의 표지판의 설명에서도, 그 색깔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지질학자들도 알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불의 계곡에는 세속적 지질학자들에게는 당황스럽게도, 나바호 사암층 보다 훨씬 오래된 지층이 나바조 사암층 위에 놓여 있다. (네바다에서는 아즈텍 사암층(Aztec sandstone)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같은 지층이다.)
우리는 당신이 진화론이라는 ”상자 밖으로 나와서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들 지층암석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리고 그 연대가 얼마 인지에 관한 진화론적 전문가의 추정 이야기를 한 귀로 흘려버려라. 그들의 이야기가 권위 있다는 미국 지질학회지에 실린 것이고, Live Science 지가 보도하고 있는 내용이라고 할지라도 말이다. 그들의 이야기는 매우 불합리하고, 이해되지 않으며, 비논리적이다. 이들 지질학자들 중 누구도 1억9천만 년의 시간이 흐르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들의 세계관에서 추정하는 가정일 뿐이다. 진화론적 전문가를 믿을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눈을 믿을 것인가?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09/navajo-sandstone-dates-are-incoherent/
출처 - CEH, 2014.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