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인류세
: 인류세라는 한 지질시대의 도입이 부결되었다.
(Good-bye Anthropocene)
David F. Coppedge
과학은 인간의 본성과 정치에서 벗어날 수 없다.
과학(science)은 편견 없는 사람들이 수행하는, '세상 밖'의 학문이 아니다. 한 예로 지질학적 시간 틀에서 가장 최근의 단위인, 인류가 지구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는, ‘인류세(Anthropocene)’라는 지질시대의 도입이 거부되었다. 그런 시대가 존재했을까? 지질주상도에서 그것은 "세상 밖"에 존재했는가? 아니다. 특정 지질학자들의 머릿속에만 존재했을 뿐이다. 하지만 투표를 통해, 적어도 지금은 사라졌다.
인류세를 정의하지 않기로 한 놀라운 결정은 과학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었다(New Scientist, 2024. 3. 5). 국제지질학연합(IUG) 산하 제4기 층서 소위원회는 인류세 도입을 부결시켰고, 일부 과학자들은 충격을 받고 있었다.
인류세를 지질학적 시간 틀에 넣으려는 노력은 첫 번째 장애물에 부딪혔고, 공식 결정이 발표된 후에야 이를 알게 된 과학 단체의 구성원들은 충격을 받았다. 결정권을 가진 과학자 그룹은 12대 4로 이 제안을 부결시키며, 인간이 초래한 지구의 변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대를 정의하는 것을 거부했다. 하지만 이 결정을 무효화하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지구의 시대는 약 11,700년 전에 시작된 홀로세(Holocene)이며, 인류의 발전과 번영의 시기로 말해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특히 20세기 중반부터 시작된 핵무기로 인한 인간 활동으로 인한 지구의 실질적인 변화가, 인류세라는 새로운 시대로 포고되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한다.
제안된 시대의 한 가지 문제점은 인간의 일생은 75년에 불과한 짧은 기간이라는 점이다. 한 비판가는 "이는 일반적으로 수만, 수십만, 또는 수백만 년에 걸친 지질학적 시간 틀에 적합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 제안의 또 다른 문제점은 인류세의 시작을 무엇으로 볼 것인가 하는 것이다 : 핵무기? 산업혁명? 문명의 시작?
이 결정에 불만을 품은 일부 지질학자들은 아마도 인류세라는 용어를 계속 사용할 것이다. 킴 코헨(Kim Cohen)은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이 용어가 금지된 단어는 아니라고, 그는 말한다. "이 용어는 자연과학, 사회과학, 인문학 및 정치학 전반에서 여전히 많이 사용될 것이다. 인류세라는 개념은 계속해서 유용하고, 중요할 것이다.“
"유용하고" "중요하다"라는 설명은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과학을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은 전체 지질시대의 이름들과 연대들이 모두 인간의 이론과 관습에 따라 정해졌다는 사실을 모를 수 있다. 그 지질시대들은 경계 부위에 그 명칭을 새겨놓지 않았다(페름기에 대한 명칭 논란은 2022. 1. 31. 글 참조). 몇몇 과학자들, 사회학자, 정치인들은 이해 대신에 어떤 사상의 선전을 위해 "인류세"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
2024년 3월 12일 업데이트: EMBO Reports(2024. 1. 22) 저널은 인류세에 대한 찬성론자들과 비판자들 사이의 토론(과 논쟁)에 대해 더 많은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인류세 비준 반대투표 전에 작성된, 발렌티 룰(Valenti Rull)의 이 글에는 다소 유머러스한 면이 눈에 띈다 :
흥미로운 점은 현재 AWG(Anthropocene Working Group)의 제안이 ICS/IUGS에서 승인되고 비준되면, 1950년 이전에 태어난 모든 인류는 과거의 지질시대인 홀로세에서 기원한 것으로 간주된다는 것이다. 즉, 전체 세계인구의 약 4%에 해당하는 3억1천만 명 이상의 인류가 진정한 홀로세 생물 화석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해서 할아버지를 화석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이와 같은 정치적 결정이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4. 2. 29, 2022. 10. 11, 2021. 7. 29의 글을 참조하라.
2024년 3월 14일 업데이트 : Nature(2024. 3. 14) 지는 인류세라는 용어가 과학 밖에서 뿌리를 내렸다고 주장하며, 인류세 시대를 공식적으로 거부하는 데 무게를 싣고 있었다.
인간이 주도한 변화의 시대라는 개념은 다른 분야의 연구자들과 협력하는 데 있어서도, 그(Chris Thomas, 인류세를 정의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리더)에게 편리한 공통의 기반을 제공한다. "이것은 예술과 인문학, 사회과학 분야의 사람들에서도 받아들여지고 있는 개념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이는 우리가 전례 없는, 인간이 변화시킨 세상에 얼마나 살아왔었는지에 대한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수단이다."
이는 인류세 개념이 경험적 과학이 아니라, 특정 정치 이데올로기에 유용한 사고방식이라는 것임을 암시한다.
----------------------------------------------------------
식물과 동물의 분류에서와 마찬가지로, 지질시대의 이름들도 인간의 이론과 영향이 개입되어 있다. 일단 굳어진 명칭은 참조용으로 유용하지만, 반드시 이해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른 국가와 문화권의 사람들이 합의된 이름으로 다양한 위치의 지층암석들을 식별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지층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또는 어떻게 그렇게 퇴적되었는지를 이해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창조론자들에게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 지질시대표)라는 전체 개념은 진화론과 깊이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수억 수천만 년 전이라는 연대를 받아들이지 않고 이 명칭을 사용하지만, 때때로 그 사용법이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행성과학은 행성, 소행성(minor planet), 왜행성(dwarf planet), 명왕성형 천체(Plutoid), 카이퍼대 천체(Kuiper Belt Object), 해왕성바깥천체(Trans-Neptunian Object)와 같은 개념으로 혼란스러웠다. 명왕성 크기의 다른 천체가 발견되었을 때, 어디까지 선을 그어 구별할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현재는 합의점을 찾기 어려워 보인다. 이름을 바꾸는 것의 또 다른 문제는 새로운 이름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오래된 출판물들(교과서, 잡지...등)은 쓸모없어진다는 것이다.
화학에서 화학원소는 핵의 양성자 수에 따라 지정되므로, 보다 명확히 구별된다. 하지만 많은 동위원소들, 이온 및 안정도도 때때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아원자 물리학(subatomic physics)에서 '입자 동물원(particle zoo)'은 혼란스러울 정도로 다루기 힘들어졌다.
지질학과 진화론적 역사에서 이와 비슷한 주관적인 용어들이 얼마나 많을까? 이 분야에는 영거 드라이아스(Younger Dryas), 눈덩이 지구(Snowball Earth), 산소 대폭발 사건(Great Oxidation Event) 등과 같은 다양한 이름들이 산재해 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이름에 자신들의 추측과 추정을 걸고 있지만, 이러한 이름을 사용함으로써 원래 명칭에 대해 있었던 논란은 은폐된다. "유용하다(useful)"는 것은 객관적인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리고 유용하다는 단어를 볼 때는 항상 "누구에게 유용할까?"라고 물어보아야 한다.
*관련기사 : 새 지질시대 ‘인류세’ 도입 불발… “시기상조” (2024. 3. 6.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306516920
▶ 지질주상도와 성경적 지질학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1864&t=board
▶ 동일과정설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72044&t=board
▶ 번복된 주장들
https://creation.kr/Topic2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62444&t=board
▶ 지구 바다의 기원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4034&t=board
▶ 지구 산소의 기원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3686&t=board
출처 : CEH, 2024. 3. 8.
주소 : https://crev.info/2024/03/good-bye-anthropocene/
번역 : 미디어위원회
굿바이 인류세
: 인류세라는 한 지질시대의 도입이 부결되었다.
(Good-bye Anthropocene)
David F. Coppedge
과학은 인간의 본성과 정치에서 벗어날 수 없다.
과학(science)은 편견 없는 사람들이 수행하는, '세상 밖'의 학문이 아니다. 한 예로 지질학적 시간 틀에서 가장 최근의 단위인, 인류가 지구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는, ‘인류세(Anthropocene)’라는 지질시대의 도입이 거부되었다. 그런 시대가 존재했을까? 지질주상도에서 그것은 "세상 밖"에 존재했는가? 아니다. 특정 지질학자들의 머릿속에만 존재했을 뿐이다. 하지만 투표를 통해, 적어도 지금은 사라졌다.
인류세를 정의하지 않기로 한 놀라운 결정은 과학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었다(New Scientist, 2024. 3. 5). 국제지질학연합(IUG) 산하 제4기 층서 소위원회는 인류세 도입을 부결시켰고, 일부 과학자들은 충격을 받고 있었다.
인류세를 지질학적 시간 틀에 넣으려는 노력은 첫 번째 장애물에 부딪혔고, 공식 결정이 발표된 후에야 이를 알게 된 과학 단체의 구성원들은 충격을 받았다. 결정권을 가진 과학자 그룹은 12대 4로 이 제안을 부결시키며, 인간이 초래한 지구의 변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대를 정의하는 것을 거부했다. 하지만 이 결정을 무효화하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지구의 시대는 약 11,700년 전에 시작된 홀로세(Holocene)이며, 인류의 발전과 번영의 시기로 말해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특히 20세기 중반부터 시작된 핵무기로 인한 인간 활동으로 인한 지구의 실질적인 변화가, 인류세라는 새로운 시대로 포고되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한다.
제안된 시대의 한 가지 문제점은 인간의 일생은 75년에 불과한 짧은 기간이라는 점이다. 한 비판가는 "이는 일반적으로 수만, 수십만, 또는 수백만 년에 걸친 지질학적 시간 틀에 적합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 제안의 또 다른 문제점은 인류세의 시작을 무엇으로 볼 것인가 하는 것이다 : 핵무기? 산업혁명? 문명의 시작?
이 결정에 불만을 품은 일부 지질학자들은 아마도 인류세라는 용어를 계속 사용할 것이다. 킴 코헨(Kim Cohen)은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이 용어가 금지된 단어는 아니라고, 그는 말한다. "이 용어는 자연과학, 사회과학, 인문학 및 정치학 전반에서 여전히 많이 사용될 것이다. 인류세라는 개념은 계속해서 유용하고, 중요할 것이다.“
"유용하고" "중요하다"라는 설명은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과학을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은 전체 지질시대의 이름들과 연대들이 모두 인간의 이론과 관습에 따라 정해졌다는 사실을 모를 수 있다. 그 지질시대들은 경계 부위에 그 명칭을 새겨놓지 않았다(페름기에 대한 명칭 논란은 2022. 1. 31. 글 참조). 몇몇 과학자들, 사회학자, 정치인들은 이해 대신에 어떤 사상의 선전을 위해 "인류세"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
2024년 3월 12일 업데이트: EMBO Reports(2024. 1. 22) 저널은 인류세에 대한 찬성론자들과 비판자들 사이의 토론(과 논쟁)에 대해 더 많은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인류세 비준 반대투표 전에 작성된, 발렌티 룰(Valenti Rull)의 이 글에는 다소 유머러스한 면이 눈에 띈다 :
흥미로운 점은 현재 AWG(Anthropocene Working Group)의 제안이 ICS/IUGS에서 승인되고 비준되면, 1950년 이전에 태어난 모든 인류는 과거의 지질시대인 홀로세에서 기원한 것으로 간주된다는 것이다. 즉, 전체 세계인구의 약 4%에 해당하는 3억1천만 명 이상의 인류가 진정한 홀로세 생물 화석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해서 할아버지를 화석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이와 같은 정치적 결정이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4. 2. 29, 2022. 10. 11, 2021. 7. 29의 글을 참조하라.
2024년 3월 14일 업데이트 : Nature(2024. 3. 14) 지는 인류세라는 용어가 과학 밖에서 뿌리를 내렸다고 주장하며, 인류세 시대를 공식적으로 거부하는 데 무게를 싣고 있었다.
인간이 주도한 변화의 시대라는 개념은 다른 분야의 연구자들과 협력하는 데 있어서도, 그(Chris Thomas, 인류세를 정의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리더)에게 편리한 공통의 기반을 제공한다. "이것은 예술과 인문학, 사회과학 분야의 사람들에서도 받아들여지고 있는 개념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이는 우리가 전례 없는, 인간이 변화시킨 세상에 얼마나 살아왔었는지에 대한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수단이다."
이는 인류세 개념이 경험적 과학이 아니라, 특정 정치 이데올로기에 유용한 사고방식이라는 것임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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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 동물의 분류에서와 마찬가지로, 지질시대의 이름들도 인간의 이론과 영향이 개입되어 있다. 일단 굳어진 명칭은 참조용으로 유용하지만, 반드시 이해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른 국가와 문화권의 사람들이 합의된 이름으로 다양한 위치의 지층암석들을 식별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지층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또는 어떻게 그렇게 퇴적되었는지를 이해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창조론자들에게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 지질시대표)라는 전체 개념은 진화론과 깊이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은 수억 수천만 년 전이라는 연대를 받아들이지 않고 이 명칭을 사용하지만, 때때로 그 사용법이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행성과학은 행성, 소행성(minor planet), 왜행성(dwarf planet), 명왕성형 천체(Plutoid), 카이퍼대 천체(Kuiper Belt Object), 해왕성바깥천체(Trans-Neptunian Object)와 같은 개념으로 혼란스러웠다. 명왕성 크기의 다른 천체가 발견되었을 때, 어디까지 선을 그어 구별할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현재는 합의점을 찾기 어려워 보인다. 이름을 바꾸는 것의 또 다른 문제는 새로운 이름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오래된 출판물들(교과서, 잡지...등)은 쓸모없어진다는 것이다.
화학에서 화학원소는 핵의 양성자 수에 따라 지정되므로, 보다 명확히 구별된다. 하지만 많은 동위원소들, 이온 및 안정도도 때때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아원자 물리학(subatomic physics)에서 '입자 동물원(particle zoo)'은 혼란스러울 정도로 다루기 힘들어졌다.
지질학과 진화론적 역사에서 이와 비슷한 주관적인 용어들이 얼마나 많을까? 이 분야에는 영거 드라이아스(Younger Dryas), 눈덩이 지구(Snowball Earth), 산소 대폭발 사건(Great Oxidation Event) 등과 같은 다양한 이름들이 산재해 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이름에 자신들의 추측과 추정을 걸고 있지만, 이러한 이름을 사용함으로써 원래 명칭에 대해 있었던 논란은 은폐된다. "유용하다(useful)"는 것은 객관적인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리고 유용하다는 단어를 볼 때는 항상 "누구에게 유용할까?"라고 물어보아야 한다.
*관련기사 : 새 지질시대 ‘인류세’ 도입 불발… “시기상조” (2024. 3. 6.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306516920
▶ 지질주상도와 성경적 지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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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복된 주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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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바다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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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산소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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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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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