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태양계 형성 이야기를 뒤집은 화성 운석
(Mars Meteorite Shakes Up Stories of Solar System Formation)
David F. Coppedge
동위원소 비율에 대한 오래된 가정은 행성 형성에 대한 진화론의 견해와 상반된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지질학자들은 화성에서 지구로 배달된 것으로 추정하는 희귀한 운석(meteorite)에서 크립톤 동위원소(krypton isotope) 비율을 측정했을 때 깜짝 놀랐다. 그 운석은 통념상 크립토나이트(kryptonite)와 같은 것이었다.
행성 과학자들은 동위원소 비율을 장구한 연대로 부풀리는 마법의 지팡이로 사용한다. 그들의 모델에 따르면, 특정 크립톤 동위원소는 원시 성운(primordial nebula)을 근원으로 한다. 다른 동위원소들은 수백만 년 후에 유성을 근원으로 한다. 희귀 가스인 크립톤(krypton)은 행성의 지각과 대기에서 발견될 수 있는 휘발성(volatile) 원소이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보도자료는 "화성 운석은 행성 형성 이론을 뒤엎었다"라는 제목의 한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Phys.org, 2022. 6. 16, ScienceDaily, 2022. 6. 16)

.행성이 형성되는 것으로 생각되는 성운 주위의 사진. 하지만 그것은 창조의 증거일까, 파괴의 증거일까?
(진화론적) 행성 형성에 관한 기본적 가정은 행성들이 젊은 별 주위의 성운으로부터 먼저 이러한 휘발성 물질들을 모으는 것이라고, 캘리포니아 대학 지구 및 행성 과학부의 수조이 무코파디야(Sujoy Mukhopadhyay) 교수와 함께 연구한, 박사 후 연구자인 산드린 페론(Sandrine Péron)은 말했다.
이 행성은 이 시점에서는 녹은 암석 덩어리이기 때문에, 이 원소들은 처음에는 마그마 바다로 용해되었다가, 다시 대기로 탈기(degas)된다. 나중에, 젊은 행성에 충돌하는 콘드라이트 운석은 더 많은 휘발성 원소들을 배달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행성 내부의 휘발성 원소는 태양 성운의 구성 성분이나, 태양과 운석의 휘발성 혼합물을 반영할 것을 예상한다. 반면, 대기의 휘발성 원소들은 대부분 운석에서 왔을 것으로 예상한다. 태양과 운석, 이 두 가지 근원은 희귀 원소, 특히 크립톤의 동위원소 비율에 의해서 구분될 수 있다.

.화성 북쪽의 만년설(ice cap).
캘리포니아 대학의 과학자들은 1815년 프랑스에 지구로 떨어진 화성 운석의 크립톤 동위원소 비율을 신중하게 측정했다. 아뿔싸! 그러나 그 측정 결과는 진화 이야기와 맞지 않았다. 분석 결과는 이전 생각과 다르게, 화성 내부에서 원시적인 것으로 생각됐던 운석이 상당한 양의 대기 크립톤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종종 이러한 '깜짝' 결과는 세속적 과학자들이 믿고 있는 한 패러다임이 자주 이러한 비정상(anomaly)들로 인해 타격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놀랍게도 운석에 있는 크립톤 동위원소는 태양 성운에서 기원한 동위원소가 아니라, 운석에서 기원한 동위원소와 일치하였다. 이것은 기존의 생각을 뒤집는 것으로, 운석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일찍, 성운이 있던 곳에서 형성되고 있던 행성에 휘발성 원소들을 전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비정상(anomaly)은 얼마나 충격적인 것일까? 아니면 단지 행성 형성의 세속적 패러다임에 여전히 적합할 수 있는 일회성 측정일까? 태양계 성운이 아직 온전할 때, 화성이 성장을 완료했다면, 태양은 성운을 날려버렸어야만 하고, 화성의 초기 대기도 같이 날아갔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화성의 대기 중에 크립톤이 남아있을 수 있었을까? 구조 장치가 등장한다 : "대기권의 크립톤은 지하, 또는 극지방의 만년설 속에 갇혀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 연구는 Science 지(2022. 6. 16)에 실렸다. 데이터들은 연구자들이 예상했던 것과 완전히 반대였던 것이다.
우리의 관측은 행성 형성 동안에, 콘드라이트 휘발성 물질의 배달이 태양의 가스 획득 후에 발생했다는 일반적인 가설과 모순된다.
우리의 데이터(태양 성운에 뒤따라 콘드라이트)가 가리키는 화성에서 휘발성 물질의 강착 순서는, 콘드라이트 휘발성 물질의 배달이 태양의 가스 강착 후에 일어났다는 대부분의 행성 형성 모델과는 반대되는 것이다.
이것은 일반적인 가설에 대한 긴급 구조를 요구한다. 저자들은 아마도-어쩌면-혹시-그랬을지도- 지수를 올리는 것으로 끝을 맺고 있다 :
우리는 태양계 형성으로부터 4백만 년 이내에, 콘드라이트 휘발성 물질이 화성의 내부에 대량으로 혼합되었다고 결론짓는다: 무거운 희귀 가스들은 지구의 맨틀보다 두 자릿수나 더 높은 농도로 풍부했다. 콘드라이트 휘발성 물질이 태양계 내부로 전달된 것은 E-콘드라이트(enstatite chondrites)와 비슷한 물질로부터, 또는 자이언트 행성 이동에 의해 안쪽으로 흩뿌려진 태양계 외부 물질로부터 온 것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이 예상했던 것이 아니며, 세속적 이론가들이 오랫동안 믿고 있었던 것과도 맞지 않는다. 이들 동위원소 비율에 기초한 이론은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보도자료는 "우리의 연구는 화성 내부의 콘드라이트성 가스를 분명히 가리키지만, 그것은 또한 화성 초기 대기의 기원과 구성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질문들을 야기시킨다"라는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끝을 맺고 있었다.
*2022년 6월 20일 업데이트 : 과학자들은 크립톤 동위원소로 그들의 예측을 계속하고 있었다.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지(2022. 6. 6)에 게재된 또 다른 논문은 "크립톤-81 연대측정은 지하 심층수 흐름 활성화의 시기를 제약한다"이었다. 연구팀은 수백만 년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났고, 기후 변화와 함께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을 말하기 위해서, 마법의 크립톤 수정구슬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
더 많은 연구자금을 받는다면, 그것을 이해할 수 있을까? 그들은 수십 년 동안 그것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지만, 그들의 직장을 유지할 수 있다. 과학자라는 그들의 말을 믿을 수 있을까? 어떤 과학자도 자신들을 신뢰했던 학생들을 잘못 인도한 것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
우리는 몇 가지 '흥미로운 질문'을 제기해볼 수 있다. 이것이 일반적인 행성상성운 가설(planetary nebula hypothesis)에서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것이 지구, 금성, 수성에 대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론의 구조 장치는 타당한가? 동위원소 비율에 대한 전통적인 측정은 그 이야기와 관련이 있는 것인가? "통용되는 가설(common hypothesis)"의 오류를 밝히고, 과학혁명을 이끌어내려면 얼마나 많은 비정상(anomalies)들의 더 관측되어야 하는 것일까? 행성과학자들이 자신들이 틀렸던 것에 대해 사과할 것인가? 이 논문이 다른 논문들에 영향을 미치려면 얼마나 걸릴까? 다른 행성과학자들은 동위원소 예측 방법을 신뢰하는 것을 멈출 것인가? 교과서는 과연 수정될 것인가?
진화론적 사고에 대항하는, 지구에 대한 매혹적인 설명은 마이클 덴튼(Michael Denton)의 최근 책인 "인간이라는 기적(The Miracle of Man, 2022)"을 읽어보라. 그의 초기 저서 "물의 경이(The Wonder of Water, 2017)”, "빛의 자녀(Children of Light, 2018)“ 그리고 "세포의 기적(The Miracle of the Cell, 2020)”에 뒤이어, 덴튼은 인간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 수많은 우주적 미세조정들을 이 최신 저서에 모아놓았다. 그들 중 대부분은 정말 놀랍고, 매우 정확하고, 예상 밖이다. 수많은 골디락스(Goldilocks) 조건들의 조합은, 칼 세이건(Carl Sagan), 빌 나이(Bill Nye) 등이 주장했던 것처럼, 인간은 텅 빈 거대한 우주 속의 작은 푸른 반점(지구)에 살고 있는 무의미한 존재라는 개념을 뒤엎는 것이다. 오늘날의 증거들은 인류지향적 우주(anthropocentric universe)로의 회귀를 자극한다.

덴튼은 기독교인이 아니며, 장구한 시간을 비판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그의 주장을 많은 독자들에게 더 강력하게 만들어준다. 왜냐하면 아무도 그의 견해에 종교적인 동기를 갖고 있다고 비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반박할 수 없는 과학적 증거들, 그 자체가 그의 결론을 이끌어냈다고 그는 주장한다. 그가 쓴 모든 경이로움들에 대한 최고의 설명으로, 성경의 창조주 하나님을 발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과 구세주로 받아들이기를 기도한다.
*참조 : 우리는 우주의 먼지에서 왔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3936&bmode=view
성운가설의 계속되는 실패 : 가스 원반은 행성을 만들기에 충분한 물질을 갖고 있지 않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757537&bmode=view
성운설을 거부하는 한 새로운 관측 : 항성의 회전방향과 반대로 공전하는 외계행성의 발견.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45&bmode=view
성운설과 맞지 않는 NASA의 태양풍 시료 분석 결과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57&bmode=view
기이한 성운으로 인해 놀라고 있는 천문학자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41&bmode=view
우주 별들의 형성 : 우아한 이론들이 틀렸을 때
http://creation.kr/Cosmos/?idx=1293930&bmode=view
별의 형성을 관측하고픈 희망 : 항성의 형성은 설명되지 않고, 그냥 가정되고 있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28&bmode=view
별의 자연적 탄생은 암흑물질을 가정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하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5&bmode=view
태양계는 어떻게 형성되었나? 새로운 해석은 자연적 과정으로 형성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2515868&bmode=view
완전히 다른 개념의 태양계 형성 이론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44&bmode=view
행성 형성 이론에서 기적이 사용되고 있다. : 중력이 약한 작은 물체들은 어떻게 부착될 수 있었는가?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33&bmode=view
다양한 구성 물질의 소행성들은 자연주의적 기원에 도전한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90&bmode=view
행성들은 초신성 폭발의 충격파로 형성됐는가? : 여러 가정들에 기초한 모델링이 사실처럼 말해지고 있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11&bmode=view
행성 형성 이론은 혼돈에 빠져있다 : 자연적 과정으로 다양한 행성들이 만들어졌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1&bmode=view
행성 형성 이론과 모순되는 또 하나의 발견 : 작은 별 주위에 거대한 행성이 존재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5&bmode=view
행성들의 자연적 형성은 지극히 어렵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43&bmode=view
중간 크기의 거대 가스 행성들은 행성 형성 이론에 도전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757529&bmode=view
화성의 대기는 빠르게 손실되고 있는 중이다 : 빠른 대기 손실률은 수십억 년의 연대와 조화되지 않는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47&bmode=view
화성은 물을 빠르게 잃어버리고 있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5428007&bmode=view
화성과 금성의 활발한 지질활동은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그리고 행성 탄생이 관측됐다는 주장은 기각됐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27&bmode=view
화성은 활발한 화산활동을 하고 있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68&bmode=view
출처 : CEH, 2022. 6. 17.
주소 : https://crev.info/2022/06/mars-meteorite-shakes-up-stories-of-solar-system-form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진화론의 태양계 형성 이야기를 뒤집은 화성 운석
(Mars Meteorite Shakes Up Stories of Solar System Formation)
David F. Coppedge
동위원소 비율에 대한 오래된 가정은 행성 형성에 대한 진화론의 견해와 상반된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지질학자들은 화성에서 지구로 배달된 것으로 추정하는 희귀한 운석(meteorite)에서 크립톤 동위원소(krypton isotope) 비율을 측정했을 때 깜짝 놀랐다. 그 운석은 통념상 크립토나이트(kryptonite)와 같은 것이었다.
행성 과학자들은 동위원소 비율을 장구한 연대로 부풀리는 마법의 지팡이로 사용한다. 그들의 모델에 따르면, 특정 크립톤 동위원소는 원시 성운(primordial nebula)을 근원으로 한다. 다른 동위원소들은 수백만 년 후에 유성을 근원으로 한다. 희귀 가스인 크립톤(krypton)은 행성의 지각과 대기에서 발견될 수 있는 휘발성(volatile) 원소이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보도자료는 "화성 운석은 행성 형성 이론을 뒤엎었다"라는 제목의 한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Phys.org, 2022. 6. 16, ScienceDaily, 2022. 6. 16)
.행성이 형성되는 것으로 생각되는 성운 주위의 사진. 하지만 그것은 창조의 증거일까, 파괴의 증거일까?
(진화론적) 행성 형성에 관한 기본적 가정은 행성들이 젊은 별 주위의 성운으로부터 먼저 이러한 휘발성 물질들을 모으는 것이라고, 캘리포니아 대학 지구 및 행성 과학부의 수조이 무코파디야(Sujoy Mukhopadhyay) 교수와 함께 연구한, 박사 후 연구자인 산드린 페론(Sandrine Péron)은 말했다.
이 행성은 이 시점에서는 녹은 암석 덩어리이기 때문에, 이 원소들은 처음에는 마그마 바다로 용해되었다가, 다시 대기로 탈기(degas)된다. 나중에, 젊은 행성에 충돌하는 콘드라이트 운석은 더 많은 휘발성 원소들을 배달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행성 내부의 휘발성 원소는 태양 성운의 구성 성분이나, 태양과 운석의 휘발성 혼합물을 반영할 것을 예상한다. 반면, 대기의 휘발성 원소들은 대부분 운석에서 왔을 것으로 예상한다. 태양과 운석, 이 두 가지 근원은 희귀 원소, 특히 크립톤의 동위원소 비율에 의해서 구분될 수 있다.
.화성 북쪽의 만년설(ice cap).
캘리포니아 대학의 과학자들은 1815년 프랑스에 지구로 떨어진 화성 운석의 크립톤 동위원소 비율을 신중하게 측정했다. 아뿔싸! 그러나 그 측정 결과는 진화 이야기와 맞지 않았다. 분석 결과는 이전 생각과 다르게, 화성 내부에서 원시적인 것으로 생각됐던 운석이 상당한 양의 대기 크립톤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종종 이러한 '깜짝' 결과는 세속적 과학자들이 믿고 있는 한 패러다임이 자주 이러한 비정상(anomaly)들로 인해 타격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놀랍게도 운석에 있는 크립톤 동위원소는 태양 성운에서 기원한 동위원소가 아니라, 운석에서 기원한 동위원소와 일치하였다. 이것은 기존의 생각을 뒤집는 것으로, 운석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일찍, 성운이 있던 곳에서 형성되고 있던 행성에 휘발성 원소들을 전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비정상(anomaly)은 얼마나 충격적인 것일까? 아니면 단지 행성 형성의 세속적 패러다임에 여전히 적합할 수 있는 일회성 측정일까? 태양계 성운이 아직 온전할 때, 화성이 성장을 완료했다면, 태양은 성운을 날려버렸어야만 하고, 화성의 초기 대기도 같이 날아갔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화성의 대기 중에 크립톤이 남아있을 수 있었을까? 구조 장치가 등장한다 : "대기권의 크립톤은 지하, 또는 극지방의 만년설 속에 갇혀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 연구는 Science 지(2022. 6. 16)에 실렸다. 데이터들은 연구자들이 예상했던 것과 완전히 반대였던 것이다.
우리의 관측은 행성 형성 동안에, 콘드라이트 휘발성 물질의 배달이 태양의 가스 획득 후에 발생했다는 일반적인 가설과 모순된다.
우리의 데이터(태양 성운에 뒤따라 콘드라이트)가 가리키는 화성에서 휘발성 물질의 강착 순서는, 콘드라이트 휘발성 물질의 배달이 태양의 가스 강착 후에 일어났다는 대부분의 행성 형성 모델과는 반대되는 것이다.
이것은 일반적인 가설에 대한 긴급 구조를 요구한다. 저자들은 아마도-어쩌면-혹시-그랬을지도- 지수를 올리는 것으로 끝을 맺고 있다 :
우리는 태양계 형성으로부터 4백만 년 이내에, 콘드라이트 휘발성 물질이 화성의 내부에 대량으로 혼합되었다고 결론짓는다: 무거운 희귀 가스들은 지구의 맨틀보다 두 자릿수나 더 높은 농도로 풍부했다. 콘드라이트 휘발성 물질이 태양계 내부로 전달된 것은 E-콘드라이트(enstatite chondrites)와 비슷한 물질로부터, 또는 자이언트 행성 이동에 의해 안쪽으로 흩뿌려진 태양계 외부 물질로부터 온 것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이 예상했던 것이 아니며, 세속적 이론가들이 오랫동안 믿고 있었던 것과도 맞지 않는다. 이들 동위원소 비율에 기초한 이론은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보도자료는 "우리의 연구는 화성 내부의 콘드라이트성 가스를 분명히 가리키지만, 그것은 또한 화성 초기 대기의 기원과 구성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질문들을 야기시킨다"라는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끝을 맺고 있었다.
*2022년 6월 20일 업데이트 : 과학자들은 크립톤 동위원소로 그들의 예측을 계속하고 있었다.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지(2022. 6. 6)에 게재된 또 다른 논문은 "크립톤-81 연대측정은 지하 심층수 흐름 활성화의 시기를 제약한다"이었다. 연구팀은 수백만 년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났고, 기후 변화와 함께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을 말하기 위해서, 마법의 크립톤 수정구슬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
더 많은 연구자금을 받는다면, 그것을 이해할 수 있을까? 그들은 수십 년 동안 그것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지만, 그들의 직장을 유지할 수 있다. 과학자라는 그들의 말을 믿을 수 있을까? 어떤 과학자도 자신들을 신뢰했던 학생들을 잘못 인도한 것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
우리는 몇 가지 '흥미로운 질문'을 제기해볼 수 있다. 이것이 일반적인 행성상성운 가설(planetary nebula hypothesis)에서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것이 지구, 금성, 수성에 대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론의 구조 장치는 타당한가? 동위원소 비율에 대한 전통적인 측정은 그 이야기와 관련이 있는 것인가? "통용되는 가설(common hypothesis)"의 오류를 밝히고, 과학혁명을 이끌어내려면 얼마나 많은 비정상(anomalies)들의 더 관측되어야 하는 것일까? 행성과학자들이 자신들이 틀렸던 것에 대해 사과할 것인가? 이 논문이 다른 논문들에 영향을 미치려면 얼마나 걸릴까? 다른 행성과학자들은 동위원소 예측 방법을 신뢰하는 것을 멈출 것인가? 교과서는 과연 수정될 것인가?
진화론적 사고에 대항하는, 지구에 대한 매혹적인 설명은 마이클 덴튼(Michael Denton)의 최근 책인 "인간이라는 기적(The Miracle of Man, 2022)"을 읽어보라. 그의 초기 저서 "물의 경이(The Wonder of Water, 2017)”, "빛의 자녀(Children of Light, 2018)“ 그리고 "세포의 기적(The Miracle of the Cell, 2020)”에 뒤이어, 덴튼은 인간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 수많은 우주적 미세조정들을 이 최신 저서에 모아놓았다. 그들 중 대부분은 정말 놀랍고, 매우 정확하고, 예상 밖이다. 수많은 골디락스(Goldilocks) 조건들의 조합은, 칼 세이건(Carl Sagan), 빌 나이(Bill Nye) 등이 주장했던 것처럼, 인간은 텅 빈 거대한 우주 속의 작은 푸른 반점(지구)에 살고 있는 무의미한 존재라는 개념을 뒤엎는 것이다. 오늘날의 증거들은 인류지향적 우주(anthropocentric universe)로의 회귀를 자극한다.
덴튼은 기독교인이 아니며, 장구한 시간을 비판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그의 주장을 많은 독자들에게 더 강력하게 만들어준다. 왜냐하면 아무도 그의 견해에 종교적인 동기를 갖고 있다고 비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반박할 수 없는 과학적 증거들, 그 자체가 그의 결론을 이끌어냈다고 그는 주장한다. 그가 쓴 모든 경이로움들에 대한 최고의 설명으로, 성경의 창조주 하나님을 발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과 구세주로 받아들이기를 기도한다.
*참조 : 우리는 우주의 먼지에서 왔는가?
http://creation.kr/Cosmos/?idx=1293936&bmode=view
성운가설의 계속되는 실패 : 가스 원반은 행성을 만들기에 충분한 물질을 갖고 있지 않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757537&bmode=view
성운설을 거부하는 한 새로운 관측 : 항성의 회전방향과 반대로 공전하는 외계행성의 발견.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45&bmode=view
성운설과 맞지 않는 NASA의 태양풍 시료 분석 결과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57&bmode=view
기이한 성운으로 인해 놀라고 있는 천문학자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41&bmode=view
우주 별들의 형성 : 우아한 이론들이 틀렸을 때
http://creation.kr/Cosmos/?idx=1293930&bmode=view
별의 형성을 관측하고픈 희망 : 항성의 형성은 설명되지 않고, 그냥 가정되고 있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28&bmode=view
별의 자연적 탄생은 암흑물질을 가정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하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45&bmode=view
태양계는 어떻게 형성되었나? 새로운 해석은 자연적 과정으로 형성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2515868&bmode=view
완전히 다른 개념의 태양계 형성 이론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44&bmode=view
행성 형성 이론에서 기적이 사용되고 있다. : 중력이 약한 작은 물체들은 어떻게 부착될 수 있었는가?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33&bmode=view
다양한 구성 물질의 소행성들은 자연주의적 기원에 도전한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290&bmode=view
행성들은 초신성 폭발의 충격파로 형성됐는가? : 여러 가정들에 기초한 모델링이 사실처럼 말해지고 있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11&bmode=view
행성 형성 이론은 혼돈에 빠져있다 : 자연적 과정으로 다양한 행성들이 만들어졌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1&bmode=view
행성 형성 이론과 모순되는 또 하나의 발견 : 작은 별 주위에 거대한 행성이 존재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4055&bmode=view
행성들의 자연적 형성은 지극히 어렵다.
http://creation.kr/Cosmos/?idx=1293943&bmode=view
중간 크기의 거대 가스 행성들은 행성 형성 이론에 도전한다.
http://creation.kr/Cosmos/?idx=1757529&bmode=view
화성의 대기는 빠르게 손실되고 있는 중이다 : 빠른 대기 손실률은 수십억 년의 연대와 조화되지 않는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47&bmode=view
화성은 물을 빠르게 잃어버리고 있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5428007&bmode=view
화성과 금성의 활발한 지질활동은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그리고 행성 탄생이 관측됐다는 주장은 기각됐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327&bmode=view
화성은 활발한 화산활동을 하고 있다.
http://creation.kr/SolarSystem/?idx=1294168&bmode=view
출처 : CEH, 2022. 6. 17.
주소 : https://crev.info/2022/06/mars-meteorite-shakes-up-stories-of-solar-system-form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