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의 산들
(Mountains of Venus)
금성(Venus)은 매우 높고 밀도가 큰(dense) 산들1을 지탱하기 위해서 강한 지각(crust)을 가져야만 한다. 금성의 마트몬즈(Maat Mons) 산은 지구의 에베레스트 산보다 높다. 금성은 비교적 태양에 가깝게 있기 때문에, 대기는 482℃ (900F) 정도이고, 지표면은 뜨거워서 암석들은 약해져 있거나 '타르(tar)' 처럼 흐물흐물하여 있을 것이 틀림없다. (납은 316℃ 정도에 녹고, 아연은 419℃에 녹는다). 만약 지표아래 암석이 차갑다면, 금성의 산들은 중력을 이겨낼 수 있을 만큼 강할 수 있다. 이것은 우리에게 두 가지 결론을 이끌어내도록 하는데, 이 둘 다 진화론적 가정과 모순된다는 것이다.
첫째로, 진화론자들은 행성들은 중력적 성장(gravitational accretion)이라 불리는 과정으로 자란다고, 즉 외계에서 떨어지는 암석부스러기들에 의해서 자란다고(진화한다고) 가정하고 있다. 행성에 암석이 충돌하면서 발생한 열에 의해 행성의 암석들은 녹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금성은 결코 녹지 않았다. 만약 금성이 녹았었다면, 금성의 뜨거운 대기는 지표아래의 암석들이 산들을 지탱할 만큼 충분히 냉각되는 것을 방해했을 것이다. 따라서 금성은 중력적 성장에 의해서 진화되지 않았다.
둘째로, 진화론자들은 태양계 전체가 수십억 년은 되었다고 믿고 있다. 만약 금성이 수십억 년이 되었다면, 금성 대기의 열(heat)은 행성 안쪽으로 충분히 깊게 전달되어 지표 아래의 암석들을 약화시켰을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금성의 지각은 산들을 지지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산들도 매우 뜨거워 날카로운 경사를 유지할 수 없었을 것이다. 금성은 비교적 젊음이 틀림없다.

그림 24 : 금성의 Maat Mons. 만약 금성의 산들이 더 가벼운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면, 그들은 마치 물위에 얼음이 떠있는 것처럼 아래 쪽에 치밀한 암석들 위에 떠있는 것이 될 것이다. 지구 위에 산들은 띄워져 있다. 왜냐하면 산들의 밀도는 2.7 gm/cm3 이나, 밑에 암석(물질)의 밀도는 3.3 gm/cm3 이기 때문이다. 수년동안 금성 궤도를 돌면서 금성지도를 만들고 있는 마젤란 우주선(Magellan spacecraft)을 이용한 최근 연구에서, 금성의 산들은 주변의 암석들보다 가벼운 물질로 구성되어있지 않음이 밝혀졌다. 그러면 무엇이 그 산들을 지탱하는가? 그것은 금성의 매우 높은 대기 온도에도 불구하고, 금성의 강한 지각임에 틀림없다. 이것은 금성이 오래되지 않았고, 진화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Reference
1. Richard A. Kerr, 'A New Portrait of Venus: Thick-Skinned and Decrepit,” Science, Vol. 263, 11 February 1994, pp. 759-760.
*참조 : Venus: cauldron of Fir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0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cience.com/
출처 - CSC
금성의 산들
(Mountains of Venus)
금성(Venus)은 매우 높고 밀도가 큰(dense) 산들1을 지탱하기 위해서 강한 지각(crust)을 가져야만 한다. 금성의 마트몬즈(Maat Mons) 산은 지구의 에베레스트 산보다 높다. 금성은 비교적 태양에 가깝게 있기 때문에, 대기는 482℃ (900F) 정도이고, 지표면은 뜨거워서 암석들은 약해져 있거나 '타르(tar)' 처럼 흐물흐물하여 있을 것이 틀림없다. (납은 316℃ 정도에 녹고, 아연은 419℃에 녹는다). 만약 지표아래 암석이 차갑다면, 금성의 산들은 중력을 이겨낼 수 있을 만큼 강할 수 있다. 이것은 우리에게 두 가지 결론을 이끌어내도록 하는데, 이 둘 다 진화론적 가정과 모순된다는 것이다.
첫째로, 진화론자들은 행성들은 중력적 성장(gravitational accretion)이라 불리는 과정으로 자란다고, 즉 외계에서 떨어지는 암석부스러기들에 의해서 자란다고(진화한다고) 가정하고 있다. 행성에 암석이 충돌하면서 발생한 열에 의해 행성의 암석들은 녹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금성은 결코 녹지 않았다. 만약 금성이 녹았었다면, 금성의 뜨거운 대기는 지표아래의 암석들이 산들을 지탱할 만큼 충분히 냉각되는 것을 방해했을 것이다. 따라서 금성은 중력적 성장에 의해서 진화되지 않았다.
둘째로, 진화론자들은 태양계 전체가 수십억 년은 되었다고 믿고 있다. 만약 금성이 수십억 년이 되었다면, 금성 대기의 열(heat)은 행성 안쪽으로 충분히 깊게 전달되어 지표 아래의 암석들을 약화시켰을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금성의 지각은 산들을 지지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산들도 매우 뜨거워 날카로운 경사를 유지할 수 없었을 것이다. 금성은 비교적 젊음이 틀림없다.
그림 24 : 금성의 Maat Mons. 만약 금성의 산들이 더 가벼운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면, 그들은 마치 물위에 얼음이 떠있는 것처럼 아래 쪽에 치밀한 암석들 위에 떠있는 것이 될 것이다. 지구 위에 산들은 띄워져 있다. 왜냐하면 산들의 밀도는 2.7 gm/cm3 이나, 밑에 암석(물질)의 밀도는 3.3 gm/cm3 이기 때문이다. 수년동안 금성 궤도를 돌면서 금성지도를 만들고 있는 마젤란 우주선(Magellan spacecraft)을 이용한 최근 연구에서, 금성의 산들은 주변의 암석들보다 가벼운 물질로 구성되어있지 않음이 밝혀졌다. 그러면 무엇이 그 산들을 지탱하는가? 그것은 금성의 매우 높은 대기 온도에도 불구하고, 금성의 강한 지각임에 틀림없다. 이것은 금성이 오래되지 않았고, 진화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Reference
1. Richard A. Kerr, 'A New Portrait of Venus: Thick-Skinned and Decrepit,” Science, Vol. 263, 11 February 1994, pp. 759-760.
*참조 : Venus: cauldron of Fir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0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cience.com/
출처 - C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