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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천문학자들에게 수수께끼인 쌍으로 된 소행성들

천문학자들에게 수수께끼인 쌍으로 된 소행성들

 (Binary Asteroids Puzzle Astronomers)

by David F. Coppedge


      캘리포니아 공대, NASA, JPL, 코넬 대학의 한 팀의 행성 과학자들은 Science 지의 2002년 5월 24일자[1] 온라인 이슈로, 많은 수의 소행성들이 그들의 궤도에 동료를 가지고 있다는 특이한 사실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된 지구 근처의 소행성들(near earth asteroids, NEA)의 약 16% 정도가 동행하는 소행성들을 가지고 있으며, 모체 소행성은 구형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 그들이 단순히 쪼개져 나와 분리되지 않았음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이다. 가장 가능성 있는 메커니즘은 충돌과 포획으로, 소행성이 근처 행성과 가까워지는 동안 인력으로부터 헐거워진 부스러기들이 집합하게 되었다는 가설을 저자들은 세웠다. 문제는 이 메커니즘에서 쌍을 이룬 연성(binaries)들은 단지 1천만 년(태양계의 추정하는 나이의 1/400 보다도 적은 연대)을 넘도록 함께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45억 년이나 되었다는 태양계에 연성 소행성(Binary Asteroids, 쌍 소행성 )들이 아직도 그렇게 흔하게 발견되는가? 


1. J L Margot et.al. Binary asteroids in the near-Earth object population. Science, 2002 May 24 ; 296(5572):1445-8. 



이와 같은 이례적인 사실은 태양계가 매우 젊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생각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항상 어떤 제안되는 설명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짧은 수명을 가지는 다른 수많은 현상들이 발견될 때, (예를 들면 해왕성 둘레에 고리 아크의 존재, 토성 둘레에 아직도 존재하는 젊은 고리들, 오랜 기간 존재할 수 없는 타이탄의 대기, 젊은 유성들과 젊은 달의 크레이터, 작은 위성에서 아직도 존재하는 뜨겁고 맹렬한 화산활동, 태양풍에 존재하는 짧은 반감기의 방사성 동위원소, 얼음의 칼리스토(Callisto)에 젊게 보이는 구조들, 너무 많은 열을 가진 작은 위성들, 이전의 생각보다 훨씬 적은 혜성 공급처가 발견되었음에도 아직도 타고 있는 혜성들, 그리고 믿기 어려운 모습을 가지고 있는 화성...등등) 이러한 관측들은 모두 태양계가 45억 년이 되었다고 강요하듯이 주장하는 이야기가 (태양계가 처음에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아직도 설명하지 못하면서) 매우 의심스러운 이야기일 수 있음을 생각해 보아야만 한다.

그러한 오래된 표준 연대는 어떤 운석들에 대한 연대측정을 포함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에만 오로지 기초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들에 대한 다른 설명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 이러한 젊은 연대를 나타내는 모든 지표들이 태양계의 연대결정에 어떠한 역할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오래된 연대가 성역처럼 절대 건드려서는 안 되는 오직 유일한 이유는, 진화론자들에게 지구에 생명이 우연히 만들어져서 각종 동식물로 진화하기에는 광대한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인 것이다.   

오래된 연대가 진화론자들을 돕고 있는 것처럼, 우리들도 이러한 사이트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생명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의 사슬에서 벗어나 왜곡된 진실을 바로 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502.htm

출처 - CEH, 200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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