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의 화산들은 오래된 연대에 문제를 제기한다.
(Io's Volcanoes Spell Trouble for Long Age Estimates)
아리조나 대학의 달 행성 실험실의 맥웬(Alfred S. McEwen)은 Sept 27 issue of Science의 글에서 갈릴레오 우주탐사선(Galileo spacecraft)이 목성의 가장 안쪽 궤도를 돌고있는 위성인 이오(Io)에서 발견한 놀라운 사실들에 대해 재검토 하였다. 이오의 화산활동은 1979 년 보이져 우주탐사선이 자료를 보내온 이후 잘 알려져 있었지만, 과학자들은 지구의 어떠한 용암보다도 높은 온도(~1800 oK)를 보이는 용암들이 측정됨으로서 충격에 빠졌다. 이것은 이오가 철(iron)과 마그네슘이 풍부한(ultramafic) 지각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맨틀 구별(mantle differentiation) 원리에 의하면, 그러한 무거운 원소들은 관측되는 것처럼 지각에 충분한 양으로 존재해서는 안 된다. 수십억년이 지났다면, 그 원소들은 지각에서 사라졌어야만 한다고 맥웬은 설명하였다.
이오가 철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지각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은 잘 이해되는 마그마의 구별 과정과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만약 이오가 부분적으로 용융(melting) 층에 의해서 덮여진 고체의 하부 맨틀을 가지고 있다면, 대부분의 행성 물리학자들이 믿고 있는 것처럼 이오의 지각에는 마그네슘과 같은 원소들은 남아있지 않아야 한다. 맨틀 암석들이 녹기 시작하면서, 낮은 비중을 가진 구성성분들이 첫번째로 녹기 시작한다. 그것은 분리되고, 고체 맨틀 부피의 10 % 정도가 녹기 시작한 후에는 표면 쪽으로 올라간다. 만약 이오의 특유한 열 흐름이 광대한 지질시대 동안 오늘날의 단지 10 % 정도만 지속됐다고 하더라도, 지난 40 억년 동안 이오에는 녹은 규산염(silicate melt)이 1012 km3 나 존재해야할 것이 기대될 수 있다.
이것은 이오의 크기에 40 배에 해당하는 부피이다. 따라서 이오의 10 %를 녹인다면, 그것은 400 번이나 녹일 수 있는 열이다. 그러한 부분적인 용융의 네 사건들 후에, 이오는 ~50 km 두께의 낮은 비중의 지각을 형성했을 것이다. 고온의, 무거운 철과 마그네슘의 용암들이 이러한 낮은 비중의 지각을 뚫고 올라올 수 있는 상황은 극도로 비상한 환경이다.
이러한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는 이오의 맨틀은 수정이 풍부한 용암 바다(crystal-rich magma ocean)일 수 있다는 케스첼리(Keszthelyi)의 모델을 지적했다. 왜냐하면 그 모델은 이것은 간접적으로 지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이오가 처음에 그 상태로 어떻게 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는 것은 어렵다” 라고 인정했다. 갈릴레오 탐사선으로부터 이오의 극적인 일련의 사진들은 December 9, 2002 에서 볼 수 있다.
보이저 프로젝트의 과학자 에드스톤 박사는 이오에서의 활발한 화산 활동의 발견은 완전한 놀라움이었다는 것을 여러 번 인정해 왔었다. 태양으로부터 극히 멀리 떨어져 있는 이 작은 천체는 오래 전에 식어버려서 얼어붙어 있어야만 했다. 조류유동 이론(theory of tidal flexing)도 관측된 정도의 활발한 화산 활동을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 그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용암의 높은 온도와 무거운 원소들의 존재를 가리키는 관측들은 전통적인 행성 진화 이론에 큰 충격이었다.
이것이 합리적이기 위한 유일한 제안은, 이오는 태양계의 추정하는 나이인 40억 년 보다 훨씬 젊다는 것이다. 또한 혜성들, 고리들, 짧은 반감기의 방사성 핵종들의 존재와 같은 태양계의 많은 현상들은 태양계의 오래된 연대를 거부하고 있다. 왜 이러한 연대 추정 잣대들은 무시되어지며, 오래된 연대는 신성불가침의 영역이 되고 있는가?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젊은 태양계는 갑작스런 출현을 가리킴으로 자연주의적 설명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젊은 연대는 진화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40억 년도 진화하기에 충분하다고 볼 수 없지만).
관측된 증거를 주의 깊게 살펴보라. 현재 발생하는 열의 10%만 평가하여도, 이오는 40억 년 동안에 40번도 더 완전히 녹았을 충분한 시간을 가졌을 것이라고 맥웬은 말했다. 현재의 열 방출율에서는 400번도 더 녹았을 것이다. 이와 같은 엄청난 열이 비정상적이라면, 선택은 하나 이오는 젊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 이오의 사진 http://pirlwww.lpl.arizona.edu/missions/Galileo/releases/
초대형 우주 화산…용암이 초록색? 설마…(2013. 9. 6.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906/57503849/2
초대형 우주 화산, 분출 높이가 400km, 지구였다면 재앙 수준 (2013. 9. 5.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905/57482871/1
태양계 최대 ‘활화산 천국’…위성 ‘이오’ 포착 (2016. 10. 25.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025601017&wlog_tag3=naver
용암이 파도치는 목성 위성 ‘이오’ 포착 (2017. 5. 1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511601017&wlog_tag3=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902.htm#geo48
출처 - CEH, 2002. 9. 27.
이오의 화산들은 오래된 연대에 문제를 제기한다.
(Io's Volcanoes Spell Trouble for Long Age Estimates)
아리조나 대학의 달 행성 실험실의 맥웬(Alfred S. McEwen)은 Sept 27 issue of Science의 글에서 갈릴레오 우주탐사선(Galileo spacecraft)이 목성의 가장 안쪽 궤도를 돌고있는 위성인 이오(Io)에서 발견한 놀라운 사실들에 대해 재검토 하였다. 이오의 화산활동은 1979 년 보이져 우주탐사선이 자료를 보내온 이후 잘 알려져 있었지만, 과학자들은 지구의 어떠한 용암보다도 높은 온도(~1800 oK)를 보이는 용암들이 측정됨으로서 충격에 빠졌다. 이것은 이오가 철(iron)과 마그네슘이 풍부한(ultramafic) 지각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맨틀 구별(mantle differentiation) 원리에 의하면, 그러한 무거운 원소들은 관측되는 것처럼 지각에 충분한 양으로 존재해서는 안 된다. 수십억년이 지났다면, 그 원소들은 지각에서 사라졌어야만 한다고 맥웬은 설명하였다.
이오가 철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지각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은 잘 이해되는 마그마의 구별 과정과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만약 이오가 부분적으로 용융(melting) 층에 의해서 덮여진 고체의 하부 맨틀을 가지고 있다면, 대부분의 행성 물리학자들이 믿고 있는 것처럼 이오의 지각에는 마그네슘과 같은 원소들은 남아있지 않아야 한다. 맨틀 암석들이 녹기 시작하면서, 낮은 비중을 가진 구성성분들이 첫번째로 녹기 시작한다. 그것은 분리되고, 고체 맨틀 부피의 10 % 정도가 녹기 시작한 후에는 표면 쪽으로 올라간다. 만약 이오의 특유한 열 흐름이 광대한 지질시대 동안 오늘날의 단지 10 % 정도만 지속됐다고 하더라도, 지난 40 억년 동안 이오에는 녹은 규산염(silicate melt)이 1012 km3 나 존재해야할 것이 기대될 수 있다.
이것은 이오의 크기에 40 배에 해당하는 부피이다. 따라서 이오의 10 %를 녹인다면, 그것은 400 번이나 녹일 수 있는 열이다. 그러한 부분적인 용융의 네 사건들 후에, 이오는 ~50 km 두께의 낮은 비중의 지각을 형성했을 것이다. 고온의, 무거운 철과 마그네슘의 용암들이 이러한 낮은 비중의 지각을 뚫고 올라올 수 있는 상황은 극도로 비상한 환경이다.
이러한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는 이오의 맨틀은 수정이 풍부한 용암 바다(crystal-rich magma ocean)일 수 있다는 케스첼리(Keszthelyi)의 모델을 지적했다. 왜냐하면 그 모델은 이것은 간접적으로 지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이오가 처음에 그 상태로 어떻게 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는 것은 어렵다” 라고 인정했다. 갈릴레오 탐사선으로부터 이오의 극적인 일련의 사진들은 December 9, 2002 에서 볼 수 있다.
보이저 프로젝트의 과학자 에드스톤 박사는 이오에서의 활발한 화산 활동의 발견은 완전한 놀라움이었다는 것을 여러 번 인정해 왔었다. 태양으로부터 극히 멀리 떨어져 있는 이 작은 천체는 오래 전에 식어버려서 얼어붙어 있어야만 했다. 조류유동 이론(theory of tidal flexing)도 관측된 정도의 활발한 화산 활동을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 그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용암의 높은 온도와 무거운 원소들의 존재를 가리키는 관측들은 전통적인 행성 진화 이론에 큰 충격이었다.
이것이 합리적이기 위한 유일한 제안은, 이오는 태양계의 추정하는 나이인 40억 년 보다 훨씬 젊다는 것이다. 또한 혜성들, 고리들, 짧은 반감기의 방사성 핵종들의 존재와 같은 태양계의 많은 현상들은 태양계의 오래된 연대를 거부하고 있다. 왜 이러한 연대 추정 잣대들은 무시되어지며, 오래된 연대는 신성불가침의 영역이 되고 있는가?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젊은 태양계는 갑작스런 출현을 가리킴으로 자연주의적 설명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젊은 연대는 진화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40억 년도 진화하기에 충분하다고 볼 수 없지만).
관측된 증거를 주의 깊게 살펴보라. 현재 발생하는 열의 10%만 평가하여도, 이오는 40억 년 동안에 40번도 더 완전히 녹았을 충분한 시간을 가졌을 것이라고 맥웬은 말했다. 현재의 열 방출율에서는 400번도 더 녹았을 것이다. 이와 같은 엄청난 열이 비정상적이라면, 선택은 하나 이오는 젊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 이오의 사진 http://pirlwww.lpl.arizona.edu/missions/Galileo/releases/
초대형 우주 화산…용암이 초록색? 설마…(2013. 9. 6.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906/57503849/2
초대형 우주 화산, 분출 높이가 400km, 지구였다면 재앙 수준 (2013. 9. 5.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905/57482871/1
태양계 최대 ‘활화산 천국’…위성 ‘이오’ 포착 (2016. 10. 25.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025601017&wlog_tag3=naver
용암이 파도치는 목성 위성 ‘이오’ 포착 (2017. 5. 1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511601017&wlog_tag3=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902.htm#geo48
출처 - CEH, 2002. 9. 27.